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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3.1.22 위기속에서도 깨었으라

채인기 2023.01.24 16:50 조회 수 : 26

2023.1.22. 

채인기목사

 

성경본문: 느혜미야 6:15- 7:4

제목: 위기속에서도 깨어있으라

 

오늘은 설 명절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어느 목사님이 뉴욕 아스토리아 교회에서 부흥회를 할 때입니다. 그곳에서 만난 인상깊은 장로님이 한 분 있었답니다. 그 장로님은 72살에 결심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하나님 앞에

가서 무슨 말씀을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가를 곰곰이 생각하여 보았답니다

그러다가 생각난 것이 교회 화장실 청소였습니다. 장로님은 매 주 월요일이면 교회에 나와 화장실 청소를 시작하

였답니다 하나님 앞에 갈 때까지 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지금 80세입니다. 8년을 한 주도 결석하지 않고 꾸준

히 한다는 것입니다. 그 장로님은 그 시간이 일주일의 모든 시간 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란 고백하였습니다.

청소하는 일에는 경쟁자가 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먼훗날 하나님앞에 서실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보시고 가장 기뻐하신일이 무엇일까요?

딱 한가지라도 하나님앞에 자신있게 저는 이땅에서 이것을 하고 왔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는 있다면

무엇입니까? 2023년에 하나님앞에서 약속하고 다짐한것이 있으시다면 잊지 마시고 그것을 위하여 씨름하고 또

싸워서 끝내 이기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본문배경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성이 불타고 성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이 예루살렘에 돌아가서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는 오랫동안 기도하면서 자신이 섬기고 있는 바사왕 아닥사스왕의 허락을 받기위해 기도하였고 그 기회가 되어 허락을 받게 됩니다. 그는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성벽을 재건할때에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마리아 총독인 산발랏과 암몬사람 도비야였습니다.

3장은 성벽재건에 참여한자들이 나옵니다. 4장은 예루살렘 성벽재건에 방해하는 세력들의 책동이 있었습니다.

4:1-6 도비야가 비난하고 조롱으로 방해합니다. 7-9절 무력의 힘으로 할려고 방해함 10-23절 낙담시켜서 방해합니다 5:1-3 경제적 착취로 방해합니다 6:5-9절 중상모략으로 방해합니다 6:10-14 느헤미야에 대한 살해 음모로 방해합니다.

6:17-19 도비야는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여 방해할려고 합니다. 도비야는 유대귀족들과 관계를 돈독히 하기위해 사위가 되고, 아내로 맞이하면서 많은 서신을 교환하면서 느헤미야의 성벽재건의 정보를입수 할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도비야의 방해공작이 얼마나 끈질것인지 알수 있습니다. 믿음의 반석위에서 예루살렘 성을 중수할려고 할때에 얼마나 많은 간계와 모략으로 느헤미야를 넘어뜨릴려고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바벨론 군대에 의해 너무나 철저하게 무너지고 파괴되었던 성벽 그리고 산발랏과 도비야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의 완성은 52일만에 이루어냅니다.

6:15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6: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그렇다면 이렇게 방해공작이 심할정도로 예루살렘 성벽재건이 중요한 이유?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길래 이렇게 큰 방해와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것일까?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하라고 하신분은 하나님이시고 재건하도록 도우신도 하나님이십니다. 예루살렘이 이스라엘 역사속에서 차지하는 위치, 사회, 정치적 의미 및 하나님의 구속사에 있어서 너무나 영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그 이유는 예루살렘성은 통일왕국시대에 온이스라엘의 수도요, 분열왕국시대에 남유다의 수도였으며, 그리고 포로귀환시대에는 회복된 신정국가 이스라엘 수도였습니다. 시온성인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역사의 너무나 중요하고 매우 큰 의미를 줍니다.

 

느헤미야는 52일만 성벽완공된 후 그는 성벽의 완공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역사로 이루어졌다고 고백합니다. 또하나는 이 성벽완성을 통하여 대적자들과 이방족속들이 두려워하고 낙담했다고 말합니다.

16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대적자들과 이방족속인 사마라아 사람들, 암몬사람들, 아스돗 사람들 그리고 아라비아 사람들등 이방족속들이 느헤미야의 성벽공사를 방해하는 일을 시도했던 자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수많은 방해공작과 장애요인이 있음에도 52일만에 빠르게 성벽을 재건하자 이들은 하나님께 도우시는 백성들이 두렵게 되었고, 자신의 모든 방해 수고가헛되었음을 알고 낙담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이방족속들은 하나님의 사역을 거스르는 대적들은 자신들이 아무리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방해하더라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해 그 역사가 완성되는것을 목격하고 스스로 낙심할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성벽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암몬사람 도비야의 방해공작으로 인하여 위기가 있을 것을 알고 준비합니다. 방해세력과 위기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닙니다

위기 : 도비야의 계략때문

6:17 또한 그 때에 유다의 귀족들이 여러 번 도비야에게 편지하였고 도비야의 편지도 그들에게 이르렀으니

18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가 되었고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으므로 유다에서 그와 동맹한 자가 많음이라

19그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내 말도 그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도비야의 계략은 17절에 첫째. 남유다의 지도층 인사들이 도비야와 긴밀한 편지를 주고 받을정도록 매우 긴밀하게 내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유다의 지도층들이 느헤미야의 성벽재건에 관한 모든 정보인 예루살렘 성벽공사를 방해하는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도비야에게 전해주었을 것입니다. 이런 내통은 스파이 노릇을 하고 있는 남유다의 지도자들로 인해 오히려 남유다의 예루살렘 성벽완공이 위험에 처할수 있고, 상당한 압박이 될수 있었습니다.

둘째. 도비야는 스가냐의 사위가 되고, 도비야의 아들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을 아내로 맞습니다.

이렇게 간교한 도비야는 남유다의 지도층들과 동맹을 하면서 느헤미야의 성벽완공후에 엄청난 방해를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싫어합니다.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간에 분쟁과 분열로 무너뜨리고, 자기 자신을 완전히 패배자로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무서운 영적세계를 휘두르는 마귀들입니다.

요한일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마귀는 간계합니다. 그래서 속임수와 거짓말로 유혹합니다. 마귀는 사람들에게 이런 행동을 유발시킵니다.

습관적인 속임수, 거짓말, 원수맺게함, 두려움을 줌, 낙심하게 함, 낮은 자존감에 사로잡히게 함, 우울증, 자살총동, 싫어증, 세상을 비관함, 불평,불만, 중독, 정신분열, 말씀과 기도를 못하게함, 이것이 마귀의 계략입니다.

이것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사랑뿐입니다.

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마귀가 주는 두려움을 내쫒게합니다. 은성교회 성도님! 하나님만 사랑함으로써 이런 영적 질병에서 해방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성벽공사는 쉽게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난관과 방해가 있었음에도 그는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면서 완공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완공되었기 때문에 한숨을 돌리고 이제 마음을 놓고 싶을것입니다. 여기까지 내가 해야할일이야 하고 끝내고 싶어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긴장을 놓치않습니다.

우리 인생은 긴장풀수가 없습니다. 삶의 위기는 언제나 큰 파도나 작은 파도를 계속 몰고옵니다. 우리의 삶의 위기순간에 하지말것과 위기가 올때에 느헤미야는 어떻게 반응하여 성벽을 지키는가를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에 하지 말 것

포기하지 말라.

7:4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성벽을 재건한후 돌아보니까 예루살렘 성읍은 크고 넓었습니다. 땅이 넓은만큼 성벽을 지킬 주민의 수는 너무나 적었습니다. 그리고 집들을 많이 건축하지 못하여 살 수 있는 여건이 되지않았습니다. 모든 것이 갖춘 것이 없다고 해서 느헤미야는 성벽을 지킬 사람이 없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습니다.

느헤미야는 오히려 포로귀환자의 수를 파악하여 일부를 예루살렘으로 이주시킴으로써 예루살렘 수도로서 기능을 회복시키고 방어상의 취약점을 보강하고자 했습니다.(11:1-36)

7: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11: 1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2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에게 감동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느헤미야에게 감동을 주면서 포로귀환자들을 귀족들 민장들, 백성들을 모아서 숫자를 파악하게하고 지혜를 주십니다.

그들을 파악한후에 예루살렘에 거할 지도자들을 뽑아 이주시키고 제비뽑아 십분의 일은 예루살렘에 거주하게하고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하게 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자들에게 복을 빌어줍니다.

 

위기가 올때 내가할수있는 것은 내가 하고, 그렇치 않으면 부딪혀보지도 않고 기도해보지 않고 미리 포기한 경우가 있었을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것라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됩니다. 저 사람은 저래서 안되고, 이사람은 이래서 안돼라는 선입견을 가질때가 많습니다.

바울의 고백입니다.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우리가 낙심하지않고 포기하지않으면 하나님의 영인 성령께서 여러분을 도우실것입니다. 그리고 결실을 맺을수 있도록 하실것입니다. 결실을 맺을때까지 얼마나 많이 시간이 걸리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계속 우리는 뚜벅뚜벅 걸어서 푯대를 향하여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야합니다.

 

저 역시 포기하지 않는 것이 있습닏. 그동안 목회의 세월동안 한 순간도 포기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은성교회와 성도님들을 하나님의 제자로 반드시 쓰실것이라는 희망과 기대입니다. 그 희망과 기대는 아무것도 하지않는것에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도우심과 성도들에 전도 열정 그리고 기도하고 움직이면서 하나님이 하실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갈때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셔서 가만이 전도를 만나게하고, ‘1주일전에 있었던 삼일교회 선교팀들이 은성교회 섬겨주었던일들이 있게하셨습니다. 앞으로 어떤일이 있을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우리의 방법이 다르며, 하나님의 길과 우리의 길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만 이루어질것이라고 믿습니다.

한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하나님의 마음이고 뜻입니다. 교회가 한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사역에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올것입니다. 여러분! 삶에서 세상의 일도 포기하지 마세요. 해보지않고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기도하면서 위기를 이겨내면서 가야합니다.

우리는 당장 앞에 놓여있는 현실의 문제만 커보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보다 훨씬 더 크고 위대하신 분입니다

 

2.절망하지 말라

느헤미야는 늘 삶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기도하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성벽을 짓고 있을 때 암몬 사람 도비야가 말로 방해하면서 조롱합니다.

4:3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도비야는 느헤미야에게 조롱합니다. 너희들이 만든 성벽의 건축의 돌을 쌓아가더라도 여우가 올라가면 곧 무너지겠다고 비웃고 조롱하고 무시합니다. 허술하게 짓고있다는 것입니다. 성벽을 짓지 말라는 말이죠. 느헤미야는 이 절망의 말을 들을 때 그의 행동은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4:4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5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하고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데 이렇게 합니다. 우리 하나님들어 주십시오. 우리가 조롱을 받고있습니다. 제발 우리에게 퍼붓는 욕을 그들에게 돌리게 하옵소서.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하시고, 남의 나라로 끌려가게 하옵소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지 마시고, 그들의 죄를 못본체 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주님을 모욕한 자들입니다 라고 기도합니다. 여러분! 절망의 밤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깊은 상처만 남습니다. 느헤미야는 도비야의 비열하고 모욕적인 말에 도 오히려 하나님께 자신의 억울함을 기도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선을 위해 기도하는자들에 편에서서 그들의 기도를 반드시 들으신줄 믿습니다. 그는 기도로 위기를 순간순간 이겨냅니다.

 

느헤미야는 위기의 순간인 절망가운데 있을때에 항상 입술로 고백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도울 하나님이심을 믿고 신뢰하고 즉각 하나님을 찾습니다. / 하나님을 많이 찾는 성도가 위기에서 빨리 회복됩니다

2:8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 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일

4: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4:9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5:19 내 하나님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6:16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우리도 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느혜미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위기가 오고 절망이 올때에 우리도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즉시 찾아야합니다 이런 고백할때에 갑자기 나도 모르는 영적인 힘이 쏫아올라 그 순간을 이기기 할때가 있을것입니다.

 

위기때 느헤미야의 반응 :

느헤미야는 성벽을 완성했지만 아직 위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위기를 준비합니다. 그것은 지금 현 상황에서 대책과 방법을 찾습니다. 위기에 순간에 포기나 절망하지않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살아가는 신자를 위기를 준비하는 신자라고 말하겠습니다. 위기때 느헤미야는 어떻게 행동하는가입니다.

첫째. 대책 : 혼자 일하지 말고 함께 협력하라 (협력자: 예수그리스도)

대책: 7:1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2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느헤미야는 성벽을 지키는 사람의 숫자가 없다고 해서 절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있는 사람들가운데서 예루살렘을 지킬 사람을 뽑을 때 아무나 뽑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하나님께 충실한 사람, 하나님의 경외한 사람을 뽑아서 성벽을 지키게 합니다

그가 세운 대책은 성벽이 건축되자 문짝을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웁니다.

이들의 역할은 성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일명 경비원 역할입니다. 이들이 레위인들이라 성전의 성문을 지키는 것도 레위인의 역할에 연장선으로 보므로써 위험에 있을때에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감당하도록 했습니다.

2절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다스릴 지도자로 두사람을 뽑습니다. 한 사람은 하나니 또한사람은 하나냐입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다스릴만한 두명의 지도자를 세웁니다. 자기동생 하나니와 관원인 하나냐입니다.

하나니라는 사람은 바사 왕실에서 술맡은 관원으로 있던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의 참담한 상황을 알렸던 인물입니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며 또한 예루살렘을 뜨겁게 사랑했던 인물임을 알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사람은 하나냐입니다. 그는 충성스러운 사람이고 많은 사람들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인 하나냐를 예루살렘의 지도자로 뽑습니다.

여러분! 위기가 올때에 혼자 해결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조력자로, 멘토로 삼고 자꾸 아뢰고 협력해야합니다.

그것만이 위기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대책입니다. 예수님과 많이 협력할수록 위기에 빨리 벗어나게 됩니다.

 

우리가 교회를 함께세우고 사역할때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협력하는 것입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 위로해주고 함께 일할수 있도록 힘을 주어야 합니다. 교회나 사회에서도 절대로 혼자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 돕는법을 배우는것입니다. 은성교회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만큼 그 어떤교회보다 뜨겁습니다. 그러므로 서로 협력하면서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서로 세워가는 교회가 되시길 원합니다

이제는 느헤미야의 방법입니다. 방법: 7:3 둘째. 어떻게 지킬것인지 방법을 자세하게 가르쳐줍니다

7:3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느헤미야는 성벽의 중요성을 알고있기 때문에 성벽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함께 협력하면서 지킬수 있도록 일을 가르쳐줍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지킬 때 방법은 이렇게 명령합니다. 첫째: 해가 높이 뜨기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즉 새벽에 기습공격을 방지하기위합니다 먼저 느헤미야는 성문을 열 시간을 지시합니다 해가 뜨기전에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라 : 의미는 보통 성문은 새벽에 열게 됩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새벽에 있을지 모르는 기습공격을 방지하기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활발히 행동하는 해가 높이 뜬 후에야 성문을 열게 하는 신중성을 보여줍니다.

. 아직 파수할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자르며 : 성문을 닫는 시간과 닫는 방법을 지시합니다. 성문에 드나드

는 출입자를 통제하기위해 다시말해서 성문을 열지않아서 파수꾼이 문을 지키며 출입자를 통제하지 않을때는 절대로 문을 열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삶의 길과 방법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의 인생의 가는길에 예수님이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다 알고계신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또 예수님이 제시하는 길만이 진리라고 말씀합니다. 그 진리의 길로 가는 자에게 생명을 이르게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것보다 더 분명한 방법은 없습니다.

 

방법: 셋째. 자기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함께 돌아본다.

셋째.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 예루살렘 거민들이 각기 반차를 따라 돌아가며 파수하되 그 외 사람들은 각기 자신의 집의 맞은편을 지킬 것을 지시한다

예루살렘 거민들은 순번을 정해 놓고 그 순번에 따라 전략적으로 중요성을 갖는 특별한 장소에 파수꾼을 세워 공동

으로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그 순번에 들지 않는 다른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집 맞은편을 파수하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나만을 위해 살라고 하지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나도 돌아보고 다른사람도 돌아보는 것이 주님의 교회안에 성도가 할 일입니다.

 

여러분! 위기때 예수님의 손을 붙잡으세요!

9:23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24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25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26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야이로의 딸의 죽음을 살리십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 가니 이미 딸이 죽은줄 알고 피리부는자, 떠드는 무리들이 울면서 장례를 치르고 있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이들이 물러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이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고 말씀하시자 피리부는자들과 떠드는 무리들이 비웃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죽은소녀의 손을 잡아 일으키자 살아납니다

손을 잡았다는 것은 예수님의 긍휼과 능력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은 소녀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의 능력을 행하심으로써 소녀는 살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손길이 우리에게 임할 때 우리는 다시 살아납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권능의 손을 가지신 예수님의 도움을 원천으로 신뢰하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내민손을 붙잡을 때 우리는 살아납니다.

여러분! 오늘은 설 명졀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모일 때 여러분이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손을 내밀 때 그 영혼들은 주님께로 돌아올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위로를 받고 싶어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랑을 받고 싶어합니다

이한주간도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리는 한주간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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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2022.1.15 삭개오의 구원은 진심이다 채인기 2023.01.16 16
120 2023.1.8 하나님만 옳습니다 채인기 2023.01.09 31
119 2023.1.1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신자 채인기 2023.01.02 14
118 2022.12.25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채인기 2022.12.2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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