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5.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요한계시록 7장 1-17절
제목 : 인침을 받은 자들이 144,000명
본문설명
요한계시록 초반구조를 보면 6장에서 심판이 첫째부터 여섯째까지 이루어지다가 일곱 번째 심판이 다음이어 7장에 나오지않고 8장에서 시작됩니다. 또 9장에서 일곱나팔 심판이 시작되는데 첫째부터 여섯째 심판까지 이루어지다가 일곱 번째 심판이 다음장에서 시작되지않고 11장에서 마지막 일곱 번째 심판이 이루어집니다.
그 9장 11장 사이에 10장은 막간장면으로 바다와 땅밟은 천사와 작은 책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6장에서 일곱인심판을 바로 하지않고 막간장면을 집어넣고,8장에서 일곱인심판을 끝내고,
또9장에서 11장사이에 10장을 막간장면을 집어넣는가 이유는 하나님은 인간을 재앙과 심판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백성들이 단 한명이라도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의때 재앙과 심판과 정해져있지만 그러나 이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보면서 일곱인 일곱나팔 모든 인간들에게 회개할수 있는 시간을 주신것입니다. 그러나 일곱 대접 심판때에는 막간장면이 나오지않고 바로 하나님의 심판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신일이고, 인을 뗄마다 어떤 현상들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때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실이라는것입니다. 예수님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자들에게는 심판이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자들에게는 구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두루마리 심판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종말이 언제 올것인지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심판과 구원의 주관자가 누구신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땅에 재앙과 심판을 내리시는 분이 누구신지? 구원을 주시는분이 누구신지 알려주는 책으로써 재앙과 심판과 구원의 주관자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심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계시록은 신자들에게 두려움을 줄려고 하는 책이 아닙니다. 불신자들이나 교회를 단니지만 예수님을 믿지않는 자들에게는 두려움이지만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이책은 소망이고 은혜의 책입니다.
7장은 교회로써 지상의 교회와 천상의 교회를 보여줍니다. 지상의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로 천상에 교회는 땅에서 환난가운데 이긴자들이 즉 승리한자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교회로 보여줍니다.
우리는 오늘 중요한 인침을 받은자 144,000명이 과연 무슨 뜻인가? 그들은 과연 어떤 영광을 받게 되는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1. 지상교회의 모습 : 지상의 교회란 현재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교회를 말합니다.
이 일 후에 / 7장 1절 시작이 “이 일후에 ”로 시작합니다.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그렇다면 이 일 후에 라는 말이 무슨뜻일까?
6장에 어린양이 예수님께서 인을 떼십니다. 인을 떼다는 말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앉으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권세를 가지고 심판을 시행하시고 계신다는 장면입니다. 그 심판은 지상에서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고 그 이른 재난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6장에 일곱인 1-4번째까지는 이땅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인데 그 말을 탄자가 나옵니다. 첫째말은 “흰말” 은 전세계인 전쟁을 상징하는 재앙이고 / 둘째 말은 붉은말은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이나 내전상황등이고 / 셋째 말은 검은 말은 이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뭄으로 인한 기근의 재앙이고 / 넷째 말은 청황색 말은 전염병(코로나,AIDS, 말라리아등) 으로 일들이 이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앙입니다.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사이에 이런 일들이 전에도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미래에도 이런 재난의 심판이 일어날것입니다.
그리고 다섯째인은 순교자들이 재판이신 하나님께 원수를 갚아주실 것을 기도하고 있고, 여섯째인이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사람들 땅의 임금들 왕족들, 장군들, 부자들, 강한자들, 모든 종과 자유인인들이 심판이 두려워하여 산속에 굴과 바위틈으로 도망가서 숨어서 하나님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려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6:17절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하나님의 최후 심판의 날, 하나님의 크고 무서운진노가 임하는 날 누가 하나님앞에 설것인가? 에 대답이 바로 막간삽입인 7장입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진노에서 피할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노력으로 인간이 엄청난 돈을 들어서 땅 깊은 곳에 방공호를 만들어서 피한다고 되느냐? 이 일 있는 후에 막간의 장면을 통하여 아직 완전한 심판이 아니니까 회개하라는 의미로 7장 삽입장면이 나옵니다. 누가 진노의 큰날을 피할수 있을까? 그의 답이 바로 7장입니다.
천사 넷이 땅의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서 땅이나 바다나 모든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막고 있었습니다. 다른 천사 하나가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것으로부터 올라오면서 네 천사에게 말합니다..
’ 우리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네 천사의 역할은 무엇일까?
7: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네천사의 역할은 2절에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입니다. 즉 심판을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자들입니다. 네 모퉁이에서 네(4)는 동서남북으로 땅전체를 의미함으로 “온 세상”을 의미합니다. / 땅은“ 계12:12 사탄을 추종하는 자들의 삶의 영역을 의미합니다 다시말해서 마귀들이 귀신들이 땅에 사는 인간들의 삶의 영역을 파괴하기 위한 것으로 땅을 의미합니다. / 바다는 죽음, 두려움, 혼돈을 의미합니다. / 그리고 네 바람은 : 하나님의 파괴활동을 상징합니다. (렘49:36, 단7:2)
단7:2다니엘이 진술하여 이르되 내가 밤에 환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다른 천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고 한 것은 세상의 심판을 잠시 지연시키고 있는것입니다. 다른 천사는 누구일까?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데부터 올라온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인 즉 생명, 구원을 천사들이 가지고 오지않습니다. 예수그리스도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인에서 ”인“은 헬/스프라기다 의미 : 소유권, 보호 라는 뜻입니다. 그 ‘인’에는 무엇이 써져있는가?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이마에는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져있다는 말은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출애굽과정에서 양의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은 살았고, 바르지 않는집은 죽었습니다. 누가살고 누가 죽었습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양의 피를 문설주를 집에 발랐을때에는 죽음이 피해갔습니다. 그러나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않았던 애굽의 집에는 장자가들이 다죽었습니다. 살았던 이유는 단하나 하나님의 소유와 보호이기 때문에 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 됩니다.
여러분! 구원을 받았다고 할때에 자신의 행위를 자꾸 생각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내가 구원받는 것 같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않고 기도생활도 게을리하고 말씀보는것도 게을리하기 때문에 구원을 못받는것같은 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구원은 인간의 행위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받는것입니다. 믿습니까? 나의 죄를 위하여 저주받을 밖에 없는 나를 위해 예수님께서 저주의 대상이 나무십자가에 달리시므로써 우리는 그 저주를 끊어지게 되었고,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으로써 우리는 죄에서 해방되었고, 귀신에게서 해방되었고 사망에서 해방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죽음이 무섭고, 귀신이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대상자가 누구신줄 아십니까? 심판자이신 예수님입니다.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자들을 두려워하지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자를 두려워하지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에 떨어지게하시는 그분을 두려워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린 사람의 말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아닙니다. 정말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분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천국과 지옥을 보내시는 분이 주님이시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받는 자들의 삶의 결과가 선한 행실입니다.
인을 받는 사람은 이땅에서 고난을 당합니다. 때로는 넘어지고 쓰러지고 아파하면서 살아갈때도 있습니다. 너무나 힘이들어 좌절하고 싶은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인을 받는 사람은 지금 현재 고난가운데 있고, 죽을것같은 상황에 있고, 너무나 마음이 아파 죽을것같은 상황이 있다록 할지라도 인을 받은 성도는 다시, 그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이인 예수님읇 바라보자 하면서 다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은 하나님의 인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있고, 에수님외에는 구원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이땅에서 영적전쟁을 마귀들과 사탄들과 계속 싸워야 합니다. 지금우리는 이땅에서 전투하는 교회로써 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렵죠. 힘드시죠.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조금만 인내하시고 버티시길 바랍니다. ‘
저도 여러분도 버터야합니다. 인내해야합니다. 인내할때에 약속한 것을 받기 때문입니다.
히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만 붙잡고, 주님만 붙잡고 가는 성도에게는 하나님께서 인치시는것입니다
그러면 왜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보호을 받아야 할까요? 그것은 교회와 성도가 세상과 전투하기때문입니다
인침을 받은 자가 144,000명
144,000명의 의미 : 1.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 2. 지상의 교회가 전투하는 교회입니다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들: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인침을 받은자의 수를 듣는데 이스라엘 자손의 각지파중에서 인침을 받은자가 144,000명이라고 합니다.
4.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여기서 하나님의 종들이 인을 받는 것이 이스라엘 각 지파가 144,000명이라고 해서 이스라엘에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절대아닙니다. 이스라엘에게 말한 것이 아니라, 유대인이나 이방인 구분없이 모든 신자들이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이단 신천지들이 처음시작할때에 144,000명에 들어가야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144,000명이 넘으니까 말을 바꿉니다. 신천지안에서도 서로 경쟁시스템을 도입해가지고 이제는 144,000명에 들어갈려면 이만희를 더 잘 믿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더 잘믿는다는 것은 기존의 교회에 들어가서 교회를 파괴시키고 성도를 거짓말로 유혹을 해서 빼내서 신천지로 유입하는 것이 이만희를 더 잘믿는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144,000명에 들어간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청소년, 청년들이 눈에 불을 키고 교회에 들어와서 계속 거짓말로 유혹합니다
신천지인들은 거짓말을 하는 것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거짓말이 그들에게는 모략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경쟁을 붙여서 144,000명안에 들어가게 하실려고 여기에 144,000명을 기록했을까요? 아닙니다 그러면 144,000명은 무엇일까요?
12*12*1,000 = 144,000입니다 / 12 : 구약 12지파 12: 신약의 12사도 1,000은 많은 수(큰수)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12*12는 하나님의 구원받는 전체 백성이고 1,000 ’천‘은 민31:4 이스라엘 모든 지파에게 각 지파에서 천 명씩을 전쟁에 보낼지니라 하매 천 명은 각 지파별로 전쟁에 나가서 싸울수 있는 사람들의 수 엄청나게 많은
수를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144,000명은 한정된 숫자의 의미가 아니라 이땅에서 예수님 때문에 핍박과 환난가운데서 이겨내고, 영적전쟁에서 싸워서 승리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인침을 교회와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2. 지상의 교회가 전투하는 교회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왜 144,000명이라는 숫자를 정하셨을까? 우리는 민수기를 통해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땅에서 나올때에 전쟁에 나갈만한 수를 세게합니다.
민수기 1: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3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이라는 세상에 나올때에는 반드시 전쟁에 나가서 싸울 20세이상 되는 사람들을 계수하라는 것입니다.
숫자를 왜 셉니까? 전쟁에서 싸우라는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어떤 사람이 전쟁에 싸우는가?입니다. 싸우는 기준이 있다
전쟁에서 싸우는 기준 : 첫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어야합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둘째는 20세이상이어야 합니다. 20세이상은 팔팔한 나이이고, 활동력이있고 힘도있고 열정이있는 나이입니다. 영적으로는 어린아이가 아니고, 성숙한 사람이라는것입니다. 내가 아직도 젖병신자처럼 받아먹기만하는 신앙인이라면 전쟁에 나가지 못합니다. 젖병신자처럼 약한사람은 전쟁에 나갈수 없습니다. 사탄과싸움은 강해야합니다. 교회와성도는 말씀으로 강하게 무장되어서 싸워야 합니다.
셋째는 싸울수 있어야 합니다. 싸우지 못하면 계수가 안됩니다. 영적전쟁에 싸울수 있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사탄은 마귀는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집어삼킬려고 합니다. 그래서 사탄과마귀들과 싸워서 이길려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엡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일을 행한후에 서기 위함이라
민수기 모세는 전쟁에 나가서 싸울수 있는 사람들을 계수하는데 20세이상을 지파별로 뽑았습니다.
지금 이땅에 있는 교회는 사탄과 마귀들과 영적전쟁중에 있습니다. 애수님께서는 교회가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자로 믿고 분명한 신앙고백을 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교회와 성도는 삶에서 이기는 방법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기도입니다. 전도입니다. 전도하면 기쁨이있습니다. 한영혼을 향한 갈망을 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됩니다.
우리의 적:
우리의 적은 우리안에 있고, 밖에도 있습니다. 우리는 안과 밖의 적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우리안에 있는 적은 육체로써 죄악된 본성을 가지고 삽니다. 그래서 미움,시기, 질투, 불법, 부정, 과도한 탐심과
욕심등이 있습니다. 우리 밖에 있는 적 세상과 사탄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을 믿지않는 불신자들은 자신들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에 따르면 삽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교회의 궁극적인 원수로써 교회를 무너뜨리고 성도의 삶을 파괴합니다. 거짓이단사상으로, 분쟁과 분열로 교회를 비방하고 비판하면서 무너뜨립니다.이것은 사탄이 성도들의 마음속에서 움직이게 하여 무너뜨립니다.
여러분! 교회와 성도들을 흐트는 자리에 서지 마세요! 앞장서서 교회와 성도들 분쟁시키고, 분열시키는 자리에 서지 마세요! 하나님은 보고 계십니다. 정말 우리가 두려워해야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2. 천상의 승리한 교회 (9-17)
9-17에 하늘성전에서는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무리가 영적전투와는 상관없이 안식을 누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9-14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의 특징 15-17 큰 무리가 하늘에서 어떠한 축복을 누리고 있는가를 말씀함
사도요한은 아무도늫이 셀 수 없는 큰 무리들이 흰옷을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앞과 어린양앞에 선 것을 봅니다 그리고 큰 무리들이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9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이 큰 무리는 각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으로 구성된 공동체입니다. 다시말해서 모든 시대의 신자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큰 무리의 특징은 흰옷을 입고 있습니다. 흰옷은 승리의 축하를 위한 복장입니다. 흰옷은 6:9-11절에서 순교자들이 입고 있는 흰옷을 의미하고, 4:4 이십사장로들이 입고있는 흰옷과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큰 무리들은 영적전쟁을 치르고 난 후 승리를 축하하는 군대와도 같은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아무도 능히셀 수 없는 큰 무리는 바로 하늘에서 존재하는 승리한 교회이고 성도들을 말합니다.
이때 장로중에 하나가 ”이 흰옷을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사도요한은 당신은 흰옷을 입은자들이 누구인지를 알고있을것이라고 말하자 그가 말합니다. 이 흰옷을 입은자들은 바로 “이 땅에서 큰 환난에서 나오자들이고 어린양의 피에 그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고 말합니다.
13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흰옷은 예수님 때문에 세상에 더럽히지않고 구별된 삶을 사는 살면서 끝까지 견디고 버티면서 어떤 환경과 고난에서도 이겨내면서 영적순결함을 지키는 성도를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 때문에 핍박받다고 순교한사람들은 흰옷을 입었습니다.
또 큰 환난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사이에서 교회가 성도들이 이세상에서 사탄과 마귀들로부터 격게되는 고난과 환란을 의미합니다. 사탄은 자신의 때가 얼마남지 않는 것을 알고 더 적극적으로 교회를 핍박하고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을 유혹하고 핍박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는 지상에서 전투하는 교회로 있는동안 큰 환난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고난과 고통가운데 있는 것은 사탄이 교회와 여러분들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고 유혹하고 방해와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교회와 성도는 승리합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옷을 씻어 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붙잡고 의지하면서 살아가면 우리는 유혹에서, 고난에서 이겨냅니다.
그렇다면 하늘에 있는 천상의 교회와 성도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있을까요? 다시말해서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하늘에서 누리는 축복이 무엇입니까?
첫째. 하나님의 임재속에서 밤낮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7:15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흰옷을 입은자들 큰 무리들은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라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를드린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계속적으로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들의 성도들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면서 높여드립니다. 이것이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모습입니다. 인간이 최상의 존재에게 드려지는 가장아름다운 모습이고 본연의 삶의 모습입니다.
둘째. 지상에서 경험했던 모든 육체적 질병과 위험이 더 이상 없습니다.
7:16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예수님 때문에 순교했던자들, 고난을 이겨내었던 흰옷을 입은자들, 큰 무리들은 천상의 교회에서 더 이상 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습니다.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하늘에있는 성도들은 배고픔과 목마름과 어떤 사고나 재해의 위험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배고픔과 목마름은 이 세상에서 몸을 가진 우리 인간이 경험할수 있는 가장 고통스러운 상태이며, 결핍상태임을 의미합니다. 가난한 백성들은 하루를 버티고 살아가기 힘들때도 있습니다. 어떤 나라는 기근으로 굶주린곳이 있고, 또 어떤 나라의 백성들은 가뭄 때문에 물이 없어서 목말라서 죽는 일들이 있습니다. 또하나 우리 주변에 위험이 얼마나 많이 도사리고 있습니까? 아무 감정도 없는데 사람을 죽이는 위험한 상황이 얼마나 많습니까? 자연재해가 얼마나 위험합니까? 우리는 여거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하늘성전에서는 더 이상 이런 일이 없습니다. 더 이상 고통도 괴로움도 없습니다. 어떤 부족함도 없습니다. 그곳이 바로 천국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성도들의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십니다.
17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생명의 진수가 영원한 복락속에서 흘러 구원받는자들에게 흰옷을 입은 자들에게 큰 무리들에게 흘러가 그들의 몫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신자들의 갈증은 해소될것입니다.
여기서 눈물이란 1.성도들이 지상에서 당하는 고통과 슬픔을 의미합니다. 고통과 슬픔의 대표적인 것이 죽음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성도들의 얼굴에서 눈물을 씻어주신다는 것은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다는 것입니다.
2.눈물은 성도들이 세상으로부터 박해와 순교를 상징합니다. 성도들에게 아픔이나 슬픔이나 질병으로 인한 죽음이 더 이상 없다는것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늘성전을 사모하는 것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눅12:16절에서 한 부자가 밭에 열매가 풍성했습니다.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곡식이 쌓아둘곳이 없으니 어찌할까하고 생각하여 지금 곳간을 허물고 다시 지어서 그곳에다가 풍성하게 자기를 위하여 쌓아두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곳간을 보면서 만족하면서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그날 죽어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눅12: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죽어버렸던 부자는 자기를 위하여 쌓아두었던 재물은 누구의 것이 되겠습니까?
성도님! 지금 우리는 이땅에서 전투하는 교회와 성도로써 살고있습니다. 늘 사탄과 마귀에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하늘성전을 보지 못하게 하고 우리의 시선을 이땅에만 바라보게 하면서 살게합니다. 예수님을 믿는것 때문에 핍박이 옵니다. 박해가 옵니다. 예수님을 믿는것 때문에 손해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낙심도 좌절도 보게 합니다. 전투하는 교회와 성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의보좌에 계신 하늘에 있는 성전을 사모함이 있기를 원합니다.
이 한주간도 전투하는 성도로써 영적전쟁에서 사탄에게 승리하셔서 승리의 깃발을 꽂으면서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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