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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3.2.19.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16:13-20

제목:  나의 신앙고백은 흔들리지 않는다

 

두 친구의 영상을 보시고 어떤 느낌을 받습니까? 한친구는 정상이지만 다른 한 친구는 장애가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친구를 초등학교때부터 중학생. 고등학교때까지 손이 되어주고, 발이 되어주고 함께 공부하고 함께 미래의 비전의 꿈을 꾸었습니다.

결국 이 두사람의 우정은 이루어졌습니다. 한 친구는 명문대 의과대학에 한친구는 명문대 공과대학에 둘다 명문대학에 들어갔습니다. 가정 형편이 어렵고 환경이 어렵지만 그러나 환경과 형편이 이들을 가로막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둘친구의 우정과 사랑은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우정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아무 댓가없는 사랑이 이들의 힘이었습니다.

 

우리 은성교회는 어떻습니까? 너무나 감사한 것은 너무나 부족하지만 저희 은성교회는 사랑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어려울 때 함께하고, 힘들 때 돌아봐주는 힘이 아직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여성 소그룹에 몽골여인이 서렁고 자매님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함께 삶을 나누면서 밖에서 차도 마셨습니다. 소그룹이 끝난후 소그룹모임이 너무나 좋았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친구들도 데리고 올수 있다고 말을 하면서 목요일마다 소그룹 모임이 있으니 참석하라고 하자 자신에게 말을 해주면 참석하겠다고 말을 들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임은화라는 자매를 초청할려고 합니다. 너무나 힘든 가정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꿈꾸는 교회를 지향하면 가야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이루고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여러분 우리 함께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를 만들어가보시지 않겠습니까?사랑과 긍휼과 용서와 섬김이 있는 교회말입니다.

 

본문배경

많은 신학자들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백이 바로 본문에서 베드로의 고백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입에서 처음으로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고백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구원할 가장 중요한 신앙고백을

베드로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멀리 떨어진 소요와 분쟁을 피해 온 조용한 빌립보 가이샤라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물어보고 칭찬하신 후 교회를 설립하고 천국의 열쇠를 주고 매고 푸는 권세를 베드로에게 주었음을 말씀합니다.

본문은 중요한 의미를 우리에게 전해줍니다.첫째 예수님의 메시야 직분이 공개적으로 선포되어졌다는 것

둘째.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주님의 교회가 설립되고 기초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님과 제자들이 머문곳은 이스라엘에서 제일 끝인 빌립보 가이샤라지방입니다. 이곳은 로마의 속국으로써 로마 황제 숭배사상이 강한곳입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사람들의 반응과 제자들의 반응을 물어보십니다.

16:13.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이르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라고 대답을 합니다.

가이샤랴 빌립보에 까지 와서 예수님께서 질문을 하신 것은 이 세상사람들은 누구를 숭배하는지, 누가 진짜 숭배의 대상인지를 궁금했던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자세히 모른다고 할지라도 제자들만큼은 다르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람마다 평가가 다릅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제자들이 사람들의 반응을 말합니다. 세례 요한, 또는 엘리야 선지자, 어떤이는 예레미야 선지자중의 하나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에 대한 평가가 일치되지않고 각자 다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을 세례요한으로 말한 것은 여러부분에서 예수님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과 비슷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분봉완 헤롯은 예수를 다시 살아난 요한으로 생각했습니다 (14:2) 또 어떤 사람은 엘리야선지자로 말한 것은 구약성경인 말라기 3:1절에 엘리야가 메시아의 선구자로 돌아올 것을 예언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예레미야선지자로 말한 것은 예레미야가 유다의 멸망에 대하여 많은 예언을 하며 유다의 죄악을 통렬하게 꾸짖었던 것처럼 예수님 또한 이스라엘의 종교지도자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죄악을 꾸짖셨기 때문에 예레미야로 생각했습니다.

 

구약의 메시아 그리고 인간을 죄에서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저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예수님을 탁월한 종교지도자나 이 시대에 위대한 스승으로 평가를 합니다. 심지어는 세계 4대 성인중에 한 사람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이 시대에 스승도 아니고, 종교지도자도 아니고, 세계 4대 성인도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우주의 모든 만물을 간섭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분입니다. 그리고 그분은 지옥이나 천국으로 결정을 내리시고 인도하실수 있는 분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사람들은 그렇다치더라도 제자들을 향하여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고 다시 질문합니다.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고백합니다. 베드로는 제자들의 대표입니다. 베드로는 먼저 라고 합니다. 주는 당신이라는 표현으로 극존칭입니다 두번째는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 받은 자를 뜻하는 헬/“메시아의 칭호입니다. 자기백성을 구원할자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살아 계신 하나님:으로 고백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고백한 것은 이세상에서 믿고 신들은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며, 가짜이다. 하나님만 참신이고 유일한 존재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네 번째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다 라고 고백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신성을 강조하는 표현으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 되심을 말씀합니다 결국 베드로의 고백은 예수님에 대한 정확한 고백으로 유대인들이 그렇게 오시기를 기대하고 소망했던 진정한 메시야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예수님이심을 강하게 확신하였던 것이다.

 

여러분! 어떤 분이 여러분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라고 물으신다면 바로 이 말씀을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해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메시아이십니다. 그리고 기름부음을 받은 자로써 자기 백성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온 우주에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고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땅에 하나님의 아들로써 인간의 몸으로 성육하신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린 궁금해야할것이 있는데 어떻게 베드로는 다른 사람들이 볼수 없는 것을 보고 고백할수 있었을까입니다. 다시말해서 드로는 어떻게 이런 위대한 고백을 할수 있을까? 첫째는 에수님의 기도 둘째는 일어나는

현상 ( 바람을 멈추게함) 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과 공생애 사역을 하시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보게 되었고 겪게되었습니다. 가장 가까이서 그분의 하신 일들을 보면서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고백을 할수 있었던 것은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성부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이 베드로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신적아들이임을 이해하고 받아들었을것입니다

11: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또 마14:33절에서 제자들이 풍랑과 바람을 만났을 때 말씀으로 바람이 멈추게합니다 베드로는 자연을 다스릴수 있는 것은 인간이 아닌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할수 있는 모습을 예수님을 통해 직접 목격하면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이해하면서 확신할수 있었기 때문에 이런 고백을 할수 있었습니다.

14: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베드로는 예수님과 함께 사역을 하면서 아직 완숙되지 않는 신앙이지만 예수님의 가르침속에서 배우고 깨달으면서 예수님의 정체성을 알게되었고 이분만이 자신의 인생의 모든 것을 걸어도 해결해주실 분임을 확신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는 예수님을 누구로 고백하고 있는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신앙이 아닌 제자들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과 신앙을 말해보라는 것입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묻자 제자인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면 나는 예수님을 누구로 고백합니까?

우리는 이 질문과 대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아직도 이 고백을 하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하신분들이 교회안에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그냥 예수님은 좋으신분입니다. 예수님은 사랑이 많으신분이니다. 예수님은 내 기도를 들어주신분입니다 라고 말하는 것으로 끝나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고백의 뒤에는 여러분의 인생의 모든 것들이 담겨져있는 의미가 내포되어있습니다. 내가 예수님께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걸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일까? 내가 이 예수님 한분만 믿어도 내 구원은 문제가 없는것일까?

하는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의 해답이 이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신앙의 고백이 확신해야 흔들리지 않아야 내 인생은 안전하기 때문이고. 또한 믿고 살수있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을 이분에 맡겨도 전혀 손해를 보지않고 올 인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확신하면 세상을 보면서 이쪽 저쪽을 기웃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방황하지 않을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보면서 확신하는 것은 은성교회 성도님들만큼은 분명하고 확고한 신앙고백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어떤 풍랑에 바람이 불어도 신앙이 결코 흔들리지 않을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확신할수 있도록 말씀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 후 그에게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복이 무엇입니? / 마카리오스 의미는 하나님의 나라에 참여함을 통해 오는 커다란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음을 의미합니다.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복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복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알므로써 천국에 이르는 것을 복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아는것이 부모나 친척이나 어느 누구에게서 배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의 지적능력이나 종교적으로 이 고백을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고백은 성부의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능력 으로 베드로를 통해 고백할수 있도록 도우셨다는것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복은 예수님을 아는것입니다. 이 고백후 베드로의 인생은 완전히 바뀝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운명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합니다.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 참된 신앙고백이 있는 교회를 세우고자 함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입술로 고백한 신앙고백을 통하여 주님의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시면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것이라고 말씀합니다

16: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

예수님께서 18절 말씀은 바로 교회의 가장 중요한 정체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교회는 모두 나의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오직 주님의 교회는 바른 신앙고백 토대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겠다는 말씀입니다.

참된교회로 돌아오라 저자 박순용목사님은 18절 말씀을 교회에 대한 우리의 사랑의 정도는 우리의 영적 상태를 말해주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고 말합니다. 교회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은 영적으로 병든자와 같아서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의 방관자가 되는 것이 보통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을 심어주어 영적인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합니다.

교회를 사랑하지 않고 유리 방황하는 사람들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교회가 무엇인지를 바로 알고,

속히 돌아와 자신이 섬기는 교회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다른 해결책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 교회의 정의가 무엇일까?

교회는 헬/에클레시아 히/카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들로 구성된 새로운 공동체를 뜻합니다

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말씀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피와 결부되어있고, 생명을 가진 유기체로써 예수님과 성도간에 맺어진 끈끈함이 함께 어울러져 있다는 것입니다.

지상의 교회 즉 지금 섬기고 있는 은성교회를 말합니다. 은성교회의 공동체 구성원들은 여전히 많은 문제점들이 있고,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때로는 여러 가지로 인하여 어려움을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부족함과 문제투성인 교회에도 예수님은 교회를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만큼 귀하게 여기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와 거리가 멀어지면 교회와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은 식어지고 교회밖의 이웃과 세상과의 관계에서도 균형을 갖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가 선포되는 말씀은 참된 진리가 선포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는 좋지만 교회는 싫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회가 세상과 별로 다를바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통용되는 문화나 가치들이 교회안에서 똑같이 통하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교회답지않고 도리어 세상을 닮아 있는 모습에 사람들이 실망한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의 최고의 가치는 바로 성공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가를 말해줍니다. 그것이 교회안에서 세상의 방식으로 성공을 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과 구원을 전하는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이 기대하고 바라보는 교회는 어떤 곳일까요? 그들이 생각하는 성도는 어떤 모습일까요?

한마디로 다르게 살라는 것 일것입니다. 교회가 세상과 달라야 하고, 믿지않는 사람과 추구하는 방식이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뉴스나 매스컴을 통해 교회와 지도자들이 욕을 먹는 것은 세상사람과 똑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교회와 성도가 다르게 살고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물정모른다고 말할지 몰라도 이런 삶이 지혜이고 삶을 이겨내는 능력이고 힘입니다.

 

천국의 열쇠를 주겠다 : 매고, 푸는 권세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고백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신 후 내가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것이고, 네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을 말씀합니다.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먼저 천국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입니다. 천국은 18절에 있는 내 교회 의미합니다.

열쇠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의 권세를 상징합니다. 하늘의 문을 열수 있는 권세, 닫을수 있는 권세는 하늘의 열쇠를 가진 사람에게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 주리니 : 허락하다. 맡기다 라는 의미입니다.

- 즉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었다 즉 허락하고 맡기는 권세를 주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여기서 또하나의 말씀을 보아야 19절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이 말씀은 율법을 연구하는 학자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천국 문을 사람들앞에서 닫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국문에 들어갈려고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책망하고 계십니다. 누구는 천국의 열쇠를 받아 매고 푸는 권세를 가졌고, 누구는 천국 문을 막고 들어가지 못하게하고 자신도 못들어가는 일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잘못 해석하고 잘못된 교리로 가르침으로써 하늘문에 들어갈수 없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주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의 질문에 분명한 신앙고백을 통하여 주님께서는 이 반석위에 내교회를 세우고,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었다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통하여 이땅에서 참된 복음을 증거할때에 교회와 성도는 이땅에서 풀기 때문에 천국 문을 열어주고, 교회와 성도가 바른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면 이땅에서 매기 때문에 천국 문을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의 열쇠를 교회와 성도들에게 맡기실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하는 권한을 허락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우리는 천국의 문을 이르게 할수 있는 권한과 권세를 가졌기 때문에 여러분의 인하여 참된 복음을 증거할때에 이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천국의 문을 이르게 합니다. 이것이 교회와 성도가 존재하는 중요한 가치이고 참된 의미입니다

 

교회와 우리에게는 막중한 책임이 있다

천국의 문에 이를수 있는 열쇠를 가진 교회와 성도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습니까?

예수님이 천국의 열쇠로 하늘의 문을 열고 닫고 할수 있는 권세를 주므로써 우리에게 막중한 책임이 있다는것에 감사하지 않습니까?

은성교회가 그리고 성도님들이 천국의 열쇠를 가진자로써 한영혼에게 참된 진리를 전하므로써 그 영혼이 천국문이 열리느냐 닫히느냐 운명이 달려있다면 우린 어떻게 해야합니까? 책임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바로 교회와 성도입니다. 바울은 한 소개를 소개합니다. 환난가운데서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면서 회심한 교회가 있다고 소개합니다. 믿음으로 잘 이겨내고 모범이 된 교회가 있다고 소개하면서 그 교회는 주변에 소문이 퍼졌다고 말을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소개를 합니다. 이런 교회가 은성교회가 될줄 믿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복음을 증거하는 두가지 특성을 봅니다. .

복음을 증거하는 두가지 측면 : 1.변화된 중심과 삶의 증거

살전 1:6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9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본이 되었는가를 말하면서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에 있는 신자들에게 삶에 본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갔다는것입니다. 즉 이전의 방식인 우상을 섬기던 삶에서, 세상이 추구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돌아섰다는것입니다. 이것은 회심입니다.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갔다는 것은 회심입니다. 회심을 한다는 것은 변화된 자신의 모습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세상이 추구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방식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내가 변화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증거할수 없습니다.

 

2.입술로 전하는 복음 증거 : 좋은 소문을 퍼뜨리는 교회

살전 1: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변화된 삶이 마게도냐와 아가야지방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견고함이 주변 각처에 퍼졌다는 것입니다. 말이 말로 전해지면서 좋은 소문이 퍼저여 나갔습니다. 입술로 전하지 않으면 복음은 멈추게 됩니다. 구원을 얻을 사람인가 아닌가는 우리가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때때로 전혀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람도 부르십니다. 우리는 알수 없지만 생명의 역사는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데살로니가교회같은 교회에는 성도들이 신앙고백의 정체성이 분명할것이고 내가 믿는 예수님을 증거할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천국 문에 이를수 있도록 도와줄것입니다.

2000년전 제자들에게 물었던 질문을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묻습니다.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에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한주간도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시간일것입니다. 우리 머릿속에서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되새김질하면서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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