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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3.3.19.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민수기 622-27

제목 : 내 이름으로 축복을 주리라.

 

ccm찬양중에 내 이름 아시죠. 찬양이 있습니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주셨죠

그는 내 아버지 난 그의 소유 내가 어딜 가든지 날 떠나지 않죠

이 찬양의 가사를 쓴 토미 워커 목사입니다. 그는 필리핀 고아원에 갔을 때 한 아이를 만납니다. 그 아이는 계속해서 그를 따라다니며 자신의 이름을 아느냐 물었다고 합니다. 왜 매번 같은 질문을 할까? 고민하다 그는 깨달았습니다. 고아로 자란 아이는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는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49:16)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이름과 필리핀에 있는 그 고아의 이름도 기억하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지은 찬양이 바로 내 이름 아시죠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아십니다. 삭개오의 이름을 먼저 불러주셨던 주님, 광기 어린 모습으로 교회를 핍박하던 바울의 이름을 불러주셨던 주님, 그 주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아십니다. 무명이어도, 잊히는 것 같아도 주님은 여러분의 이름을 부르시며 새 소망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본문은 너무나 유명한 제사장 아론의 축복이라는 말씀입니다. 나실인이 자신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헌신하기로 작정한 날이 끝난 이후에 하나님께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는 규정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어서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제사장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복을 주실려고 우리를 창조하셨습니다. (1:27.28)

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그 복은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통하여 6일째까지 일하시고, 7일째 안식하실 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원리에 의해 일곱째날 안식을 왜 주셨을까요? 안식을 주신 것은 구별된 날로써 여섯째날에는 열심히 일하고 일곱째날에 거룩한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고 하나님안에서 평안과 축복을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2:3)

2:3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육적인 아버지에게 축복권을 주어서 아들에게 복을 빌어주었습니다. (27:27-29, 49:1-28)

아버지 이삭이 아들 야곱에게 축복하는 장면입니다

27:29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집안에 부모인 아버지나 어머니가 자녀에게 축복을 해 주는 것은 당연한것입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마음껏 축복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 담임목사가 성도들에게 축복을 비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들에게 임하시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여러분이 하시는 사업과 일가운데 번영의복, 형통의 복, 물질의 복이 임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모세에는 제사장인 아론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축복하라고 말씀합니다.

부모님은 자녀들을 마음껏 축복해 주세요. 너는 하나님 보시기에게 너무나 존귀한 자다.

너의 가는길은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인도해주신다. / 너에게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셨다. 하나님의 지혜가 너에게 충만하다. / 하나님은 너를 꼭 지키시고 앞으로 모든 계획가운데 너를 반드시 쓰신다. 라고 말입니다.

믿는 아내는 남편에게 마음껏 축복해주세요. 제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 당신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귀한 분입니다. /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하는일에 함께하시고 인도해주십니다 라고 축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모세대신 아론에게 축복을 백성들에게 내리게 한 것은 모세는 당시에 하나님의 대리통치를 대행하는 왕적기능을 담당하는자였고, 아론은 백성들의 대표자로써 백성들의 영과육을 건강을 돌보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대제사장으로 역할을 담당했기 때문입니다. 아론에게 백성들의 축복을 빌어준 것은 아론은 백성들의 대표자 대제사장이었기때문입니다. 축복의 분명한 목적은 27절 하나님의 이름으로 춖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은 이땅에 오신 이유는 하나님의 복된 소식을 알려주시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복을 누리기 위함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복의 근원이시고 주님은 그 하나님의 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오셨고 마지막까지 제자들을 축복하셨습니다.(24:50-51)

50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사는 신자들을 돌보시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자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셨고, 천국문에 이르는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본문에서 제사장의 축복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고자하는 복은 3가지입니다.

첫째 보호- 복을 주시고 너를 지켜주 신다 (24) 둘째. 은혜 -하나님의 은혜를 베푼자가 된다(25)

셋째. 평강- 평강을 주신다 (26).입니다.

 

첫째는 보호-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복이 임하고 우리를 지켜주신다고 말씀합니다.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창세기에서 남자와 여자에게 창조하신후 그들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복을주시고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24절에 은 원어적 의미는 바라크로써 무릎을 끓는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기도할 때 보호와 응답받는 복을 받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경배와 찬양을 할 때 복을 받습니다.

 

성도님! 성도가 무릎끊고 하늘을 향하여 올리는 기도하는 손은 하나님은 절대로 외면하지 않습니다. 누가 기도하는 손을 더 많이 올릴까요? 병이 낫기를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고 깊은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이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나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간절히 원하는 신자입니다. 내 힘으로 안되니까 절대자이신 하나님께 자신의 처지와 상황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역대하 6장 솔로몬왕이 예루살렘 성전을 완공한 후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대하 6:28 만일 이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29 한 사람이나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시니이다

솔로몬의 간절한 마음의 기도가운데 백성들이 열심히 농사를 지어 보리와 밀을 심어서 수확할때가 될 때 메뚜기와 황충이 와서 곡식을 먹어 기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할 때 응답해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땅에 이른비와 늦은비를 내리셔서 기근이 오지 않토록 하여 백성들이 굶어서 죽는 일이 없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또한, 전염병이 돌아 백성들이 고통과 죽는일이 일어나지않도록 간절히 기도할 때 응답해 달라고 합니다

성도님! 솔로몬왕이 아무리 전세계가운데 특별한 지혜와 명철력이 있다고 하여도 하늘에서 주관하는 자연적인 현상인 날씨와 곤충을 자기 마음대로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집사님의 어머니께서 목포에 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하셨습니다. 병원에서 환자관리를 잘못하여 환자가 갑자기 상태가 나빠졌습니다.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수 있다는 말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는 당장 무릎을 끊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한시도 급한때였기 때문에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셨고, 어머니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급하게 광주 조대로 이송하였고 그곳에서 수술을 하여 위급한 상황은 넘겼습니다. 아직은 100% 안전하지 않치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치료하시줄 믿습니다.

분명 이런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있을 것을 믿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입니다.

 

땅에서 솔로몬왕이 하나님을 향하여 무릎을 끓고 두 팔벌려 기도할 때 하늘에서는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줍니다.

대하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하늘에 하나님께서는 땅에서 하는 솔로몬의 기도를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때 기도를 통하여 복을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서 너를 지키시기를 원한다고 말씀합니다. ‘너를 지킨다는 말씀은 원어의미는 보호하다의미입니다. 무엇으로부터 지켜주시는가?

광야생활가운데서 젖과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땅에 이르기까지 이들의 삶의 여정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켜주시고 홍해를 건너야하는 상황가운데서도 애굽의 군대로부터 지켜주신 하나님입니다.

또한 악에서 우리를 지켜주신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죄로 물든 우리가 세상의 유혹과 탐욕에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죄악된 길에 갈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올바른길로 가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는 것입니다.

성도님!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지켜주실까요?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백성과의 관계,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즉 하나님의 자녀라는 피로 맺어진 관계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예수님께서 관계속에서 약속하신 말씀은. 요한복음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말은 우리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말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10년후 자신의 인생과 미래를 알기 원하신다면 다른 사람을 찾아가볼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늘 사용하는 말 가운데 불평의 언어를 내뱉습니까? 그렇다면 10년후 여러분의 인생은 불평스러운 인생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언어를 바꾸어서 행복한 말, 미래지향적인 말를 사용하신다면 10년후 여러분의 모습에서는 자연스럽게 행복한 사람으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되어가고 있을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예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며서 그 말씀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너희가 간구하는 것들을 구하면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의 말을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하나하나 실천해 가면서 살아가다 보면 나의 삶은 1년후 아니 10년후 변화된 모습으로 되어있을것입니다. 이것이 말의 힘입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둘째 : 은혜를 주시기를 원한다 .(25)

6: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히브리문화적 표현으로 하나님께서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신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표준새번역으로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는 밝은 얼굴로 우리를 대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라는 의미로 해석합니다. 하나님께서 밝은 얼굴로 우리를 대하신다는 것은 마치 부모가 사랑하는 자녀를 행동이나 모습을 바라보는 모습을 연상케합니다. 너무나 좋아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바라보는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한번쯤은 신자에게서 하나님 없이는 살수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을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말을 하는분들을 들었을것입니다. 그분들의 말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을 하는 것은 그냥하는 말이 아닙니다 신자에게서 역경과 고난을 믿음으로 어떻게든 이겨낼려고 할때에 하나님이 도우심을 통하여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고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감사하는 표현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말한것입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앞에는 홍해요 뒤에는애굽의 군사들이 쳐들어와서 진퇴양난일 때 아무것도 할수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음앞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홍해바다를 가르셔서 이스라엘백성들을 구원하시고, 애굽의 군대는 죽음을 맞이하므로써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통하여 백성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바로 은혜라는 것입니다.

은혜는 언제 임할까요? 은혜는 언제 주어질까요? 첫째는 하나님의 은혜는 삶에서 신자가 자신의 신앙을 지키다가 믿지 않는 가족들에 모욕과 핍박때문에 지쳐있을 때 그때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는데 위로의 은혜를 주십니다.

그때 예수님은 지쳐있는 그에게 조금만 참으라! 조금만 버터라!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너를 지켜주신다고 하실 때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의 은혜는 언제 부어질까? 성도들이 삶에서 특별히 물질의 유혹에서 견디기 힘들때입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오고 물질적인 고난이 찾아오면 우리는 그때 신앙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마음은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그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은 아직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엎드려서 물질적인 부분을 가지고 기도할 때 그때 위로의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집니다.

이때 세상으로 멀리 가지않고 잠깐 흔들렸지만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려고 애를 쓸때에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여 밝은 얼굴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이 맹세한 것을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한 것을 인간은 깨더라도 하나님은 맹세를 반드시 지키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입니다.

7:7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아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8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또는 너희의 조상들에게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은혜가 없으면 사람이 매말라버립니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주신 값없는 선물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주어진 이 은혜는 사람들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구원의 선물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었을 때 받은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선물을 주시기위해 속량 자신이 십자가에 대신 우리를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끝이 없고 너무나 귀중한 사랑입니다.

 

여러분은 거저 받은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를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구원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사랑도 줄수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이렇게 사랑에 대해 정의합니다.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아멘

아무리 그 사람에게 맞는 말을 한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빈속에 울리는 꽹과리이고, 자신에게 능력이있고, 모든 비밀을 알고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의도적이라도 사랑을 해야할때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때가 가까울수록 예수님의 사랑보다 돈을 더 사랑하는 시대가 되고 자기를 사랑하는 시대가 되어가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성도간에 사랑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성도가 어떤 일에 지쳐있을 때 삶을 나누면서 함께 중보기도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은혜와 사랑을 갈망하는 은성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이르므로 축원드립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셋째 : 평강을 주시기 원한다 (26)

6: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리라 하라

사람은 어느때에 평강이 찾아올까요? 아마 모든사람들이 자신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을때일것이라고 대답할것입니다 어떤 문제나 고난의 태풍이 강하게 불면 우리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입니다.

그러면 진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평강은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말하는 평강 히브리어 샬롬입니다

하나님안에서 누리는 평안입니다.

예수님께서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것과 같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참된 평강 샬롬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진짜 평강은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삶에서 서있기도 힘든 바람과 모든 것을 쓸어버릴것같은 강력한 태풍때문에 너무나 힘들어 버티기 힘든 상항에서도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를 붙잡고 버틸 때 어느순간 먹구름과 그 세찬비바람이 지나가고 검은 구름뒤편에 밝은 태양이 우리에 얼굴을 비추어질때에 그때가 바로 평강입니다.

하나님은 문제를 도구로 삼아 기적을 창조하십니다.

문제가 없는 사람은 이세상에 한사람도 없습니다. 빌딩을 2-3척을 가지고 있고, 물질적으로 다 갖추고 산 사람도 문제가 있고 걱정거리가 있습니다. 어떤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자체가 문제라고 말한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만나십니다.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십니다. 그들의 문제를 풀어주시고,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십니다.

진짜 평강을 누리고 싶으면 문제가 있을 때 예수님을 찾아가서 관계를 맺어야 합니다. 그분안에서 문제를 해결할려고 힘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답은 예수님께 있기때문이니다. 여러분! 예수님과 관계를 소홀히 하지 마시고, 더 깊은 관계를 갖기를 바랍니다. 그분안에서 깊은 샘물의 옹달샘이 되어 맑은 물을 계속 공급받을것입니다.

 

제가 목회를하면서 많이 느끼고 경험하고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과 관계”“사람과의 관계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관계를 중요시 여기라고 말을 해주었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분! 서울에 학원강사로 유명한 여자강사가있습니다. 그 강사의 1년 연봉이 100억입니다. 그 강사가 100억대의 강사가 될수있었던 것은 단 한사람의 선배의 추천서의 말 때문에 시작됩니다 강사로 열심히 하여 수험생들중에 유명강사로 이름이 나있습니다. 그가 이렇게 말합니다. “옆에 사람을 중요하게 여겨라고 말합니다. 지금 옆에있는 사람이 앞으로 사회에서 아주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사에 성실하고, 적극적이고, 좋은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주라는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 첫 선입관이 되면 나중에 이미지 때문에 좋은 소문을 내고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분이 EBS강사 될수 있었던 것은 1년에 딱 한번 7년 선배와 1분간에 대화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 여자분은 이름이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7년 선배가 후배여자를 알고 이 후배는 내가 새터에서 봤는데 진짜 적극적이고, 빠지지않고, 진짜 사회 생활잘하는 후배였다라고 추천서를 써주어서 EBS강사가 되었고 지금은 유명강사가되어 100억대의 연봉자가 되었습니다.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어떤 도움을 줄수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과 바른관계를 계속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중요시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에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게 될것입니다.

 

너는 내 소유다그리고 반드시 응답하신다 의미가 내포됨

하나님께서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축복하라고 말씀합니다.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축복의 시작은 여러분이 하나님의 소유라는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잊지 마세요, 하나님의 자녀이니까 축복을 주신다는것입니다. 이 축복은 풍성함과 번영과 형통과 물질적인 부요와 구원의 축복 그리고 넘치는 은혜가 부어집니다.

축복의 3가지 첫째. 보호하심 하나님께서 우리를 삶에서 지켜주신다는 확신의 축복 / 둘째. 상황과 환경가운데서도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확신하는 축복 / 셋째. 고난한 삶에서도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 확신의 축복

을 절대로 잊지마시고, 이 한주간 삶에서 적용하시고 누리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담임목사로써 여러분에게 축복을 빕니다. 삶의 문제가운데 경제적인문제, 가정적인문제, 질병의문제, 자녀등의 인생의 문제등 하나님의 자녀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보호받아 지켜주시고 은혜주시고,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이 여러분 가정가운데 임하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한주간에 해결될어야 할 기도제목이 이 한주간에 해결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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