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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3.7.9.

채인기 목사

 

성경: 히브리서 3:12-119

제목: 영혼의 빨간불 불신(不信)

 

하나님께서 구약의 출애굽 1세대들에게 하나님께서 노하사 맹세코 저들을 가나안땅에 들이지 않으신 이유중의 하나는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않는 불신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능력과 권위를 의심하고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불신을 악심 곧 사악한 죄된 마음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불신은 이처럼 죄된 마음이요. 우리를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으로부터 떨어지게 만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믿지않는 불신이 가득함을 성경은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불신앙중에 가장 전형적인 모습이 바로 불신입니다. 성경의 히브리서 기자는 3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 2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3: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 첫 번째는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그들이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출애굽 1세대들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면서 자신의 눈앞에 놓여있는 가나안족속들의 강함을 보고 하나님께 불평하고 불만하면서 차라리 애굽의 종으로 사는 것이 더 나았음을 불평하므로써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고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경의 히브리서기자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을 무엇이라고 표현합니까? 3: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불신을 악한 마음을 품고 있다고 말합니다. 돌같이 굳은 마음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나님께서는 40년 광야생활가운데 시험하므로써 백성들이 마음이 완고하지않기를 바랬습니다. 완고함은 원어의 뜻은 말라서 단단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의 심령의 상태가 완악하므로써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부하므로써 하나님의 진노를 일으키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영혼의 빨간불이 들어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입니다. 불신자들의 대부분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더 심각한 것은 교회안에 신자라고 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지않고 불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불신의 결과는 어떻게될까요?

12.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떨어진다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어 배교자가 되

는 것을 의미합니다. 불신은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더 심한결과는 하나님을 배교하여 교회를 떠나고 자신의 신앙마저 잃어버리는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일들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내가 예수님을 믿고 난후 신자로써 성화의 길을 걷는데 신앙생활에도 원리와 순서가 있습니다.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다스림읇 받고 있고, 내가 무엇 때문에 불신하고 있는지를 점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4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인간은 영혼과 육체로 되어있습니다. 이분설입니다.조금더 자세하게 풀기위해서 영과 혼과 육체를 분리하겠습니다.

영은 성령님입니다. 혼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 생각과 마음입니다. 육은 죽는날까지 싸워야할 육체를 말합니다.

첫째는 창조 그대로의 인간의 모습입니다.

이그림은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통하여 모든 만물과 인간을 만드신 후의 모습입니다.

동그라미안에 영혼육체가 있는데 바탕은 흰색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후 인간을 만드실 때 에덴에 있던 아담의 영혼과 육체는 죄가 전혀없는 상태였습니다. 하나님과 교제가 이루어졌고, 그 필요를 모든 것은 하나님안에서 누릴수 있었고, 에덴은 부족함이 없는 완전한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에따라 만드셨기 때문에 사랑,은혜,감사,겸손,등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하셨던것입니다.

그러나 창세기 3장에 뱀이 하와를 유혹하여 죄를 짓게 되었고 하나님과의 단절된 모습으로 살게 됩니다.

 

둘째는 하나님과 분리된 인간 죄인의 모습으로 살게 됩니다.

두 번째의 모습이 예수님을 믿기전 상태의 모습입니다.

동그라미안에 영혼과 육체가 모두 검정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인간의 영혼이 죄로 인하여 영적인 사망상태 즉 죄의 상태로 있게 되었습니다. 사탄의 속임으로 말미암아 죄를 지어 하나님과 단절되고 분리되어 사망아래에서 지배받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분리는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즉 영적으로 죽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뭐라고 명령하십니까?

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동산 각종 나무열매는 네가 먹되,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열매는 먹지 말라고 하시면서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의 결과는 반드시 죽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인간에게 무엇이라고 유혹합니까?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죽는다고 하는데 뱀인 사탄은 여자에게 결코 죽지 않는다고 유혹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약속된 믿고,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따먹지라고 분명하게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여 아담과 하와의 생각과 마음에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도록 하여 거짓말로 속였습니다. 하와인 여자는 사탄에게 속았고, 남자인 아담은 의심하고 불순종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사탄에게 지배를 받는 삶을 살게 됩니다. 죄와 사망의 법아래 있는 인간이 됩니다. 구원의 소망도 없고, 아무런 희망도없이 사탄에 종노릇하면서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이런 죄인된 마음이 하나님을 불신하면서 살아갑니다.

희망이 없는 이사람에게 어느날 누군가에 의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믿게 되었습니다.

 

셋째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의 상태입니다.

이 그림은 예수님을 믿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바로 세 번째 그림의 상태입니다.

동그라미안에 영은 황금색입니다. 그리고 혼은 검정색보다 더 연합니다.

세 번째그림에 영이 황금색이 된 것은 예수님을 영접한후 예수님의 영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온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중요한 특권이고 권세입니다. 황금색은 예전에 있는 것이 아닌 완전히 다른 새생명입니다.

이제는 거듭난 신자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영접한 순간 성령께서 우리안에 들어오십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영생본성하나님의 성품능력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가진 존재로서 창조된 인간과도 완전히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존재가 됩니다.

영은 황금색입니다. 내 영은 예수그리스도의 성품을 닮기를 원합니다. 혼은 회색입니다. 즉 내 마음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는 육체의 정욕되로 살지않을려고 하는데 육체가 계속 우리 영혼의 상태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듭났지만 우리안에 예수님의 영이 들어오므로써 내 생각과 감정은 하나님을 찬양할려고 하지만 육체가 계속 죄아래로 들어가게 한다는 것입니다. 계속 영적 싸움을 합니다.

 

여러분! 군인들중에 대령하고 대령이 별을 달게 되면 50가지가 바뀐다고 합니다 신분이 완전히 바뀝니다.

전속부관, 운전병, 비서, 광관병,조리병,관용차량, , 신발, , , 지휘검등 완전히 불셋트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언제가 군에 제대합니다. 모든 권리는 다 사라집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전과 예수님을 믿고 난후 바뀐 것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왕의 특권이 있습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함께하시고, 죄에서 해방되었고,, 천국을 보장받았습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기도의 응답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라도 환경과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왕의 자녀인 우리에게 기도응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도응답은 죽을때까지 이루어줍니다.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믿고 난후 이런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얼마나 큰 은혜이고 감사인지 모릅니다.

 

넷째는 성장하는 하나님이 자녀의 상태의 모습입니다.

네 번째 그림은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는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입니다.

동그라미안에 별이 있습니다. 이 별의 의미는 왕을 의미합니다. 왕은 다스리는 권세를 가집니다. 다시말해 대통령은 다스리는 권세가 있습니다. 통치하는 권세가 있습니다.

그런데 육은 검정입니다. 육은 인간이 죽는 날까지 죄와 싸워야 합니다. 육은 다스려야 할 존재입니다. 내 몸의 육체는 영에의해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내 육체를 다스려야 합니다. 그래야 왕노릇하면서 살수 있습니다. 혼은 육보다는 연합니다. 혼이 연한이유는 마음과 생각과 감정이 예수님을 영접하므로써 성령이 거하시기 때문에 마음과 생각의 변화가 일어났고, 가치관이 바뀌었기 때문에 육체보다 연한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으면서 변화와 함께 가치관이 바뀌게 되므로써 예전의 모습으로 살려고 하지 않는것입니다.

술도, 담배도, 음란도, 중독도, 쾌락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고, 하나님을 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데 힘씁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왕같은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

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성경의 한분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안에서 우리가 왕노릇한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왕의 자녀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사랑하는 성도님! 왕의 자녀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왕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통치할수 있고, 사탄에게 명령하여 무너뜨릴수 있는 권세가 있다는것입니다.

전도서 8:4 왕의 말은 권능이 있나니 누가 그에게 이르기를 왕께서 무엇을 하시나이까 할 수 있으랴

왕의 말에 권세가 있음을 확신하시길 바랍니다.

 

불신하는 이유: 관점과 가치관이 바꾸지 않았다는 것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우리가 아직도 하나님을 불신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혼인 내 마음과 생각이 영인 성령에 다스림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육체에 가까워서 탐욕에 더 가까워질려고 하는것입니다. 죄의본성을 가진자로써 계속 우리는 죽을때까지 계속 싸워야할 것이 바로 내가 가지고있는 육체의 정욕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물이없다,.고기가 없다,. 불평 불만한것처럼 우리 역시 가진 것이 없다는것에 불만이고 불평입니다.

 

출애굽기 16장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불만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과 함께 비교해봅니다

16: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2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처한 상황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떠난지 2달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이적을 보았습니다. 홍해를 건너서 사막으로 들어섰습니다.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애굽에서 가져온 식량이 다 떨어졌습니다. 이들의 머릿속에는 애굽땅에서 종노릇하며 고기 가마곁에서 고기 먹던일, 떡을 배불리 먹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왜! 우리를 이 광야로 데리고 왔는지를 불평하면서 우리를 이곳에서 죽게하는구나 하면서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행동을 불신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삶의 환경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경제적으로 나아지고 있습니까? 생활의 환경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까? 죽을것같은 홍해를 건널때에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던 이 백성들이 이제는 식량이 떨어지니까 얼마나 원망하는지 우리는 왜! 하나님을 불신합니까? ! 하나님이 하신일에 대해 믿지 못할까요?

죄로 물든 육체는 자신의 처해진 환경과 상황을 보면서 혼을 의심하게하고, 두렵게만들고, 불안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심령이 늘 상한가운데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내안에 성령은 위로를 해줍니다. 힘을주고, 능력을 줍니다.

이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인데 육체의 다스림을 영이신 하나님께 다스림을 받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육체가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데 육체의 욕심에 행하기 때문에 죄악된 모습으로 살면서 마음이 강팍해지고 완약해 진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에게서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게 되는것입니다.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우리의 육체는 영원히 성령에 다스림을 받아야 할 존재입니다. 죽는날까지 영적으로 싸워서 다스려야할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약합니다. 연약하지만 우리의 신분은 왕같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경은 모세를 뭐라고 인정하는가?

백성들은 하나님을 원망하지만 지도자인 모세는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고 있습니까

3:5.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이라면 모세는 하나님의 집에 종으로써 신실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모세가 하나님을 의지했던것처럼 우리가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확신하면서 끝까지 굳게 잡고있으면 우리는 예수님의 집에 거한다고 말합니다.

모세는 예수님께 신실한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망과 불평이라면 모세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종으로써 그의 행동에서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게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불신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똑같은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행동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않고 불신하는 세상에서 지금 우리가 이땅에서 싸우고 지켜야 하는 것이 있다면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육체는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사탄은 죽이는 영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살리는 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는 절대로 잊지말 것은 성령이 나를 다스릴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십자가의 능력을 끝까지 의지하는것입니다.

5:24 그리스도 예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정욕과 탐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떠나있는 이 시대에 불신자들에게 그리고 교회안에서 많은 신자들중에도 하나님을 믿지않고 신뢰하지 못하고 불신속에서 살아가는 이 시대에 성도들에게 성경의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

악한 마음을 갖지말라. ( 강팍한 마음을 갖지마라) - 8. 12

3:12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신자들에게 육신에 빠져 악한 마음을 품지말라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악한마음은 육신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않고 하지도 않는다고 하면서 끝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수많은 교회의 신자들이 이단에 빠지고, 하나님을 떠난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찬 것이 아니라, 세상의 육신의것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악한 마음즉 강팍한 마음 때문에 하나님로부터 배교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우리가 의로운것과 바르게 사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의로운 것은 입니다. 바르게 사는 것은 육신입니다

의로운 것은 믿음입니다. 바르게사는 것은 행함입니다. 육은 게속적으로 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위로 점점 의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의의 의식이 강화되는 것입니다. 행동이 변화가 아니라, 내안에 생각과 마음의 의식이 영으로 강화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뀌어지는 것은 행동이 바뀌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의식이 바뀌고 난 후 행동이 바뀌게 됩니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거듭남으로써 나의 행동이 바뀌게 된다는것입니다.

거듭남은 단회적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난후 거듭납니다. 일생에 단 한번 일어납니다. 이제는 성도는 거듭남이라고 하지않고 성화되어 가는것입니다.

 

초등학생에 이쁜 딸이 있는데 그 딸이 새로 산 공주옷을 입었습니다. 이딸은 새로산 예쁜 공주옷을 입고 아무데나 눕고, 뒹글까요? 아니요. 새옷이고 공주옷이니까 앉을때도 조심스럽게 앉습니다. 그런데 남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예비군옷을 입으면 이상하게도 행동이 자기 마음대로 됩니다. 말도 안듣고 아무데나 앉거나 엎드립니다. 아이은 아무데도 앉지않고 예비군은 아무데나 앉을까요? ‘의식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습니다. 공주옷은 깨끗하게 입어야하지만 예비군은 아무렇게 입어도된다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의식이 바뀌어야 행동이 뒤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님! 여러분은 의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죄와 사망에 이기신분이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이상 자기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낮은자존감, 절망,우울증,에 사로잡혀 사는 존재가 아니면 이 모든 것은 예수님께로 이미 거듭난자로써 자유케하셨다고 믿어야 합니다. 두 번째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이 무엇일까?

 

2. 오늘, 매일 피차 권면하여 죄의 유혹에 빠지지 말라 (13)

3: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성도간에 항상 가까이에서 교제하면서 말로 권면하여 죄로 강팍게 됨을 면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주일날 하루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성도끼리의 친밀한 교제가 전제되어 있다.

성도간에 서로 연락도 하면서 안부도 물어보면서 위로하고 세워주다보면 죄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에 대한 관심입니다. 관심은 힘이됩니다. 제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한것처럼 여러분은 목회자인 저를 위해 매일 기도해주셔야합니다.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나님만 사랑하면서 이 시대의 하나님께 쓰임받는 목회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만이 아니라, 매일하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이번주에는 서로 안부를 하면서 위로해 주는 한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3. 시작할 때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하게 잡아 예수님과 함께 참여한자가 되라 (14)

14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시작시에 가졌던 확신이란 무엇일까? 이는 딤전 5:12에 표현된 것과 같은 처음 믿음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처음 받아들였을 때에 가졌던 확고한 믿음을 말한다.

당시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는 것처럼(3:3) 그리스도를 버리고 다시 옛 생활로 되돌아가 율법적 행위들에 의지하고자 하는 유혹 가운데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처음 교회에 신앙생활을 하다가 봉사도 열심히, 모든 면에서 충실한 신자가 어느날 갑자기 교회를 떠나고 주님을 떠나버린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시작과 끝을 견고하게 예수님과 함께 참여한자가 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성도님! 여러분은 분명히 예수님에 대해 뜨거웠던 적이 있었을것입니다. 기도하면 눈물이 나오고, 말씀을 들으면 주님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했던 날이 있었을것입니다. 주님이 아니면 살수없다고 하면서 마음껏 찬양하고 좋아했던 시절이 있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신앙생활에서 복음을 받아 기뻐했던 그 확고한 마음을 잊지말고 확신하면서 끝까지 잡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한주간 잊지말 것은 악의 마음을 품지마시고, 성도들의 교제를 통하여 유혹에 빠지지 않고, 시작과 끝이 늘 예수님의 말씀이 푯대가 되고 기준이되어서 예수님과 늘 함께하는 신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우리안에 있는 성령이 육을 다스려서 살리는 영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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