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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3.9.3 신자가 가야하는 길 좁은길

채인기 2023.09.04 21:50 조회 수 : 16

2023.9.3.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마태복음 713-14/ 13:22-27

제목 :신자가 가야하는 길 좁은길

 

인간은 4,2,3으로 끝난다고 합니다. 처음 4는 갓나아기가 걷지 못하고 4발로 기어답니다. 이아이가 자라서 2 두발로 걸어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서 몸이 약해지고 쇠퇴해지면서 3 두발과 지팡이를 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4.2.3으로 끝난다고 합니다.

좁은문 좁은길이라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말씀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것입니다. 그래 예수님을믿기 때문에 좁은 길 , 좁은문으로 가는 것이 당연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정작 이 말씀가운데 좁은문, 좁은길을 가는 신자들이 주님의 말씀처럼 들어가는 사람들이 적다고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좁은문, 좁은 길은 오직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않고는 아버지께로 갈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진리의 길이고 생명의 길이기 때문에 이 길외에는 인간의 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길을 가지않을시에는 아무도 천국문에 이르지 못하고 지옥문에 이르게 되고 두 번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히 밝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좁은 길을 걸어가셨고,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이 좁은 길, 좁은문을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고, 이 길로 예수님은 들어오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본문은 5-7장은 그 유명한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사 많은 백성들앞에서 산상수훈의 말씀을하십니다.

5장부터 712절까지 정확히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통하여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삶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3-27절까지는 참된 삶의 실천을 말씀합니다.

7:13-14절은 두종류의 길인 좁은길과 넓은길에 대하여 15-23절은 두종류의 나무를 좋은나무와 나쁜나무에 대하여 24-27절 두종류의 집 ( 반석위에 세운집과 모래위에 세운집을 ) 말씀하시면서 신자의 삶은 두갈래 길에 설때엔 반드시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야함을 말씀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된 실천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이 말씀과 연결되어 보아야 할 말씀은 누가복음 13: 22-27입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서 와서 묻습니다. 주님! 구원을 받는자들이 적습니까?하고 묻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13:23어떤 사람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받는 자가 적으니이까 그들에게 이르시되

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좁은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많은 사람들이 그 곳으로 들어갈려고 하지만 들어가는 사람이 적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참된 삶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는 것이 참된 삶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좁은문, 좁은 길로 가라고 말씀하시는가? 끝을 보아라! 시작이 좁은길이면 끝은 생명이다. 그러나 시작이 넓은문이면 끝은 멸망이고 심판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

7: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너희들 삶에서는 두가지 길이 있고, 두가지 문이 있는데 끝이 다름을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서게 되면 길이 좁고 협착하여 누구도 들어가기 싫어한다. 그런데 그 길에 끝은 생명의 문이고 영생의 문이라는 것을 말씀합니다. 끝이 다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좁은 길을 가는사람이 적다는 것입니다. 만약 너희들이 넓은 문으로 시작하면 이 문의 끝은 멸망으로 인도할 문이고 크고 넓어서 그리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너희들이 넓은 길로 가게되면 이 길의 끝은 사망의 길, 멸망의 길, 심판의 길임을 말씀하면서 지금 너희들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을 볼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젏음도 한때이고, 즐거움도 한때이고 만족을 가진것도 한때이다 지혜있는 사람은 인생의 끝을 볼수 있어야 함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길과 이 문은 너희들이 선택해야 한다. 선택의 결과는 너희들이 책임을 지는 것이다.

너희들이 인생의 끝, 죽음앞에서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끝을 볼수 있도록 예수님께서 너희들에게 말씀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분명하게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말씀하고 있는데도 믿지않고 멸망의 길을 서게 되면 한번 닫힌문은 절대로 열리지 않기 때문에 너희들은 끝을 볼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3:25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 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그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집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집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입니다. 천국문이 닫힌 후에 너희가 밖에서서 문을 두드려서 열어달라고 아무리 외쳐도 하나님께서는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온자인지 알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을 얻는 기회는 영원히 주어진 것이 아니라, 그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구원을 얻는자들이 적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끝을 볼수 있는 믿음이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이 천국의 문은 한번 닫히면 절대로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땅에서 주어진 마지막기회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신 좁은 길은 어떤 길일까요?

13:24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의 말씀중 마지막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것인지를 말씀하시면서 실천부분에서 첫째로 좁은문, 좁은 길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좁은 문은 헬/ 스테네스 핍박, 압박 의 뜻이 있습니다.

저는 마태복음에서 전후 문맥을 보면서 특히 산상수훈에서 말씀하시는 좁은 길은 무엇인가를 찾아봅니다

신자가 좁은 길을 갈려면 첫째. 너희들은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 되라

5:1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예수님께서는 8복에 말씀하신후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리고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소금의 역할은 부패를 막는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맛을 살려내는 역할을 합니다.

생선의 부패를 막기위해서 소금을 넣습니다. 김치의 맛을 내기위해 기초가 소금을 절이는것입니다. 소금의 그 맛을 잃어버리면 아무 쓸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버러져서 사람들에기 밣힌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합니다. 빛의 역할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역할입니다. 태양의 빛은 생명을 주는데 모든 생물들에게 꼭 필요한 빛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빛을 어디에 드러낼것인가를 말씀하시는데 15절에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게 하라고 말씀합니다. 내 집안 모든 사람에게 어떻게 비춰야합니까? 것은 16절 너희 착한 행실을 보여주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에게는 착한 행실이 나올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성경의 하나님말씀뿐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3:10 의인은 없나니 하다도 없으며 11.깨닫는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자도 없고

12.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에 선을 행할수 없는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난후 가장 큰 변화는 가치가 변화가 되었습니다. 세상의 가치로 사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안후 오직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긴 삶을 삽니다. 때로는 고난이 있고 어려움이 있을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이 나의 모든 삶을 묶이게 하거나 가두지 못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난후 거듭난 영으로 살아갈때에 분명 그리스도안에 있는 새 생명의 삶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좁은 길, 좁은문으로 가는 것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사도 바울은 롬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아멘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면서 선한 행동을 할수 있는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딤후3: 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사람만이 즉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의 마음속에 속사람이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게 되면 하나님의 법 즉 말씀을 즐거워하면서 사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살고 싶어하는 생각과 마음으로 가득차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안에 계신 성령님은 진리이신 예수님을 사모하게 되고, 그 말씀의 법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죄의 법아래에 살지 않게 할려고 늘 깨어있게 됩니다. 그분이 원하신 것 그분이 하라고 하신일에 순종하기를 원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내 안에서 갈등하고 있는 내 자아의 성품이 점점 내려놓게 됩니다.

내면의 아픔과 상처 그리고 견고한 진인 상처와 미움 시기 질투 등 모든 것들이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악이 조금씩 벗겨지고 선한 행실은 말로써 사람을 세우고 지쳐있는 영혼들에게 말씀으로 위로해주고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어가는것입니다.

바라옵기는 우리 은성교회 성도님들께서 그리스도안에서 있으면 여러분의 속사람에 거하신 성령께서 하나님의 법 말씀을 즐거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신자가 좁은 길을 갈려면 둘째: 신앙생활에서 위선자 행위를 금하라

6: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

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구제할때에, 기도할때에 금식할때에 외식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외식이라는 것은 /휘포크리테스 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 위선자라는 의미이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의미는 무엇일까? 자기 포기를 의미합니다. 자신의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것입니다. 자기 의가 무엇입니까?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 욕망과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과 욕망이 누구에게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신자는 3가지 구제, 기도, 금식의 외식하는 마음을 포기하라는것입니다. 즉 유대인들은 가난한자들에게 보여주기식 행함을 봅니다. 구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유를 포기하라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삶이 부유해지길을 원합니다. 자신의 소유를 포기하라는 의미는 가진 것을 가난한사람에게 잘난체하면서 보여주기식으로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구제할때도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기를 좋아하고, 사진찍는 것을 통해서 보여주기식 모습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자신의 뜻을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할 때 자신의 뜻을 관철시킬려고 하는 것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사람들에게 보일려고 중언부언 할려고 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금식입니다. 금식하는 것을 외식을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고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먹는 것을 절제한다는 의미에서 자기 자신의 육신의 힘을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은 금식을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처럼 자꾸 보일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이들은

15:8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여러분은 예수님을 누구로 믿고 계십니까? 그분은 진리의 하나님이시고 신실하시고 심판과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신자들이 입술로는 예수님을 경외한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그들의 마음에서는 예수님을 멀리한다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만든 경험이나 철학은 잘 따라하면서 예수님의 말씀은 헛되이 믿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헛되이 예수님을 경배한다고 책망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것처럼 보이지만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 사는 신자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합니다. 13:25.26 27

우리가 주앞에서 먹고 마셨고,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길거리에서 가르쳤습니다.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를 알지 못하노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지막때에 자신은 천국에 들어갈것이라고 굳게 믿었지만 하늘문 앞에서 예수님께서는 난 너를 모른다고 말씀합니

. ! 예수님은 모른다고 합니까? 모든 행실을 하나님의 뜻대로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한 위선자의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입술로는 주님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했지만 그는 외식한 사람이었습니다. 자기의 의를 드러낸 사람이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6:1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신것입니. 사람들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줄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주인으로 있어야할 자리에 자신이 앉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신자의 삶은 좁은길, 좁은 문으로 가는 것입니다. 좁은 문은 오직 예수님의 길밖에 없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입니다.

여러분! 좁은 길은 좁은문은 들어가는 사람이 적을 수밖에 없는 것을 포기할 것을 포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있는 것을 잘난체 하지 않고, 증언부언하는 기도를 하지않고 자기 할수 있다는 육신의 힘을 포기할때에 우리는 좁은 길, 좁은문 생명의 문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신자가 좁은 길을 갈려면 셋째: 염려하지 말라. 믿음으로 이겨나가라.

6: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신자가 가야할길중 좁은길은 좁은 문은 염려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간은 염려안할수 없습니다. 걱정안할수 없습니다. 사는 것이 염려이고 걱정이고 늘 두려움에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은 염려 /메림나오 나눔, 분리라는 의미입니다. 마음이 둘로 나누어져 안정되지 않고 불안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마음이 둘로 나누는 것은 보이는 세상과 보이지않는 세상가운데 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왜!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예수님의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신다는 것입니다. 알고 있기 때문에 너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의 삶을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진리의 말씀을 근거로 삶을 살지 않고 자꾸 세상의 방법으로 살려고하거 취할려고 애쓰다보니까 삶이 힘들고 어려워서 염려하게 되는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두 개로 나누는 그 순간부터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갈등하게 됩니다. 유혹,탐욕,,탐심등이 우리 마음에 가득차게 되고 또 그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달려갑니다. 돈을 모으기위해 밤낮을 가리지않고 벌었습니다.

그런데 그 번돈으로 결국에는 자기 병을 고치는데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무엇이라고 한줄 아십니까?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너희가 끝을 보아라 지혜로운 사람은 끝을 볼줄안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좁은 길이지만 끝은 생명의 길, 영생의 길임을 믿기 때문에 좁은길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맛보면서 삽니다. 이런 경험과 체험을 해 보지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맛보지 못하기 때문에 자기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이 생의 마지막에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 “ 모든 것이 헛되고 헛도되다라고 말을 하는것입니다.

결국 나는 병만 얻었구나 하면서 자기탄식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좁은문, 좁은길을 가는지 어떻게 압니까?

우리가 좁은문 좁은 길을 가는지 어떻게 알수있습니까? 좋은 열매로 압니다.

7: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예수님께서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합니다. 포도나무에서 무화과를 딸수 있겠느냐 딸수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위해서는 그 과정을 우리는 볼수 있어야 합니다.

포도나무에는 반드시 포도 열매가 맺혀야하고, 무화과나무에는 무화과나무가 맺혀야 좋은 나무입니다.

그러나 포도나무에 다른 열매를 절대로 맺을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열매를 안다고 말씀하신 것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향기가 나와야하고, 예수님의 성품의 모습들이 나타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선한행실과 의에 열매를 맺도록 되어있습니다.

만약 우리의 모습에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과 성품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나쁜 열매를 맺고 있다는 것입니다. 진실하게 예수님을 믿는 신자는 반드시 좋은 열매를 맺게 되어있습니다.

 

신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지않고 세상의 방식과 방법대로 자기 경험을 위주로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예수님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신자가 됩니다. 그분은 예수님의 믿는 신자가 아닙니다. 신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근거로 하는 삶의 방식을 따라가야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것 때문에 따르는 고난은 기쁨으로 받는것입니다.

그런데 신자에게서 가장 위험한 일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3:18 그들의 눈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좋은 열매를 맺기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힘써야 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인정하실때까지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실때까지 계속 우리의 신앙은 멈추면 안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앞에서 신앙생활을 어쩌쭝하면 안됩니다

 

좁은길, 좁은문으로 갈려고 한 사람은 주님이 반드시 책임지신다.

예수님께서 좁은문으로 좁은 길로 가는 사람에게는 그 길이 험난하고 고난이 온다고 할지라도 전 인생을 책임지십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믿고 그 약속을 이행하실 것을 믿는 것을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이행하실 것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앞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이되지않고 외식하면서 살아가고 염려하면서 믿음대로 살지않으면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것입니다.

7: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사랑하는 성도님! 좁은 길은 좁은문은 반드시 신자가 가야할 길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주님께서 나 혼자 가도록 내버려두시지 않습니다. 반드시 함께 동행하시면 엎고 가시고 안고 가실것입니다. 예수님은 절대자이십니다.

 

이 한주간 좁은 길에서 가정의 빛이시 되시고, 릴레이기도에 함께 동참하면서 기도로 염려를 떠나보내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한주간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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