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9.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누가복음 5장 1-11절
제목: 말씀이 능력이다.
손님이 갈수 없는 샌드위치 가게의 대반전 / 호주 멜버른 3명의 청년이 샌드위치 가게를 열고 싶었습니다. 상권이 잘 형성되고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의 1층에 가게를 여는 것이 상식이었지만 그들은 1층 점포의 비싼 임대료를 낼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생각을 바꾸었습니다.
3명의 청년은 몇 블록이나 뒤로 들어간 후미진 골목의 건물, 상가도 아니고, 심지어 엘리베이터도 없는 일반 건물7층에 샌드위치 가게를 열었습니다. 카운터도 없습니다. 인테리어도 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샌드위치 하나 먹자고 엘리베이터없는 7층건물을 올라가겠습니까?
그들은 손님이 올라오는 대신 샌드위치를 아래로 내려보내기로 합니다. 홍보와 예약은 소셜미디어로 했습니다.
그 건물앞에 가면 길바닥에 크게 X가 그러져 있는데 손님은 자기 예약 시간에 맞춰서 그 자리에 가서 서 있다가 위에서 던져주는 샌드위치를 받아 가면 됩니다. 그런데 7층은 약 20미터인데 거기서 던지면 가속도가 붙어서 얼마나 세게 떨어지겠습니까? 받기도 힘들고 놓쳐서 바닥에 떨어지면 터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샌드위치에 종이 낙하산을 달아서 샌드위치를 던지면 낙하산이 퍼져서 천천히 내려오게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7층에서 색색의 낙하산에 달린 샌드위치가 내려오고 관광객들이 그걸 먹겠다고 밑에 서서 환성을 지르면서 기다립니다. 먹어보니 맛은 정말 없습니다. 그런데 그 재미를 맛보려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재플슈츠라는 테크아웃 샌드위치 가게는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어 뉴욕, 보스턴, 런던등 세계유명도시에 지점이 생깁니다. 지점이라고 해서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레시피가 없습니다. 그냥 낙하산만 형형색색으로 바꿉니다.
그들은 치명적인 결핍과 단점 때문에 좌절하고 침체하는 대신 오히려 이것 때문에 사업에 관한 고정관념을 뒤집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상을 바꿉니다. 세상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바꾸는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믿음을 말씀하실때에는 너의 생각과 방법대로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땅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세상에서 살아가고 승리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요일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전히 장악해서 살아가보라는것입니다. 우리 삶에서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지,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반드시 보라는 것입니다. 아주 놀랍게 변화되어있는 자신을 보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고정관념을 바꿀수 있는 말씀이 나를 장악해야 합니다. 예배가운데 성령께서 여러분에게 믿음을 살때 하늘에서 낙하산이 내리는 것이아니라, 하늘에서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것입니다.
신28:12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믿음의 과정 : 베드로가 말씀이 자신의 삶에 능력이 되고 역사하기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때는 갈릴리 게네사렛 호수입니다. 이곳은 헬몬산으로부터 흐르는 맑은 물로 200종류의 다양한 물고기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호수는 그 호수 주변에서 사는 사람들의 삶의 터전이 되어 왔습니다.
베드로와 동료들은 밤새 고기를 잡지 못하고 돌아와서 그물을 씻고 있습니다.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돌아온 베드로와 동료들은 허망함과 낙심된 마음이었을것입니다. 이때 어디선가 한 사람이 나타나 베드로의 배에 올라 많은 무리들을 향하여 말씀을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베드로를 주목하고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는 왜! 불평없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까? 왜! 베드로는 예수님의 이적을 통하여 자신을 보면서 “주여 나를 떠나소서 자신이 죄인이라고 고백했을까?” 왜! 예수님의 말씀에 자신의 생활권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을까? 우리는 예수님과 베드로를 통하여 보아야할 것은 베드로가 말씀에 능력을 믿고 순종할수 있었던 것은 믿음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입니다.
1.베드로는 예수님의 설교말씀을 자신의 배에서 가르치실 때 들었습니다. 들을 때 분명 그 마음에 알수없는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3절)
2. 말씀을 듣고난후 곧바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하실 때” 그는 말씀에 의지하여 하면서 불평없이 순종합니다.(4절)
3. 놀라운 이적은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배까지 불러서 배에 채웠는데 배에 잠길정도였다는 것입니다.(5-7절) 차고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우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4.베드로는 예수님의 이적을 통하여 자신이 죄인을 고백합니다. (8절)
5. 그리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십니다.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10절)
6. 베드로와 제자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평생 어부로 살았던 베드로가 불평도 없이 어부가 아닌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까?
5:3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예수님은 밤새도록 한 마리도 잡지못하고 돌아온 실패한 베드로에게 처음부터 관심이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말씀에서 “그 배는 시몬의 배라”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그를 본 처음부터 베드로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또한 베드로의 필요를 채워 주는 능력을 베풀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일 먼저 많은 무리에게 필요한 말씀을 시몬의 배에서 가르치셨다는 것입니다. 또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수 있는 마음에 영적 토대를 마련하신 후에 그에게 고기를 많이 잡는 이적을 보이셨던것입니다.
영적토대 말씀을 듣고 그분이 누구신지를 알게하셨고, 권위앞에 순종할수 있도록 영적토대를 삼으셨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아멘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할수 있었던 것은 그 첫 번째가 예수님께서 배에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 말씀을 들었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불평 한마디 없이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합니다. 왜! 그랬을까? 베드로는 예수님의 가르침 속에서 어느 가르침과도 비교할수 없는 권세와 위엄을 발견했다는것입니다.
막1:22 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 예수님의 말씀은 구약의 율법을 연구하는 서기관같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입에 선포하신 말씀은 권위있는 말씀이었고 위엄이 있고, 구원을 이루고, 생명을 살리는 능력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자가 그 말씀을 믿음을 가지고 입술로 선포할때에 권위있는 말씀처럼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말씀에 확신을 가져야합니다. . 절대적인 믿음은 절대적인 능력을 나타내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의 입술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마10:1 에수께서 그의 열두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12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셨다면 우리도 이 권능이 우리에게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말씀이 자신의 삶에서 능력이 되기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교회안에서는 말씀의 훈련을 양육을 받아아야 합니다. 자신이 신앙이 성장하는 가장 빠른길은 훈련을 통하여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영적 세계를 배우고 지식과 계시의 영이 열리게 되므로써 성숙해지면서 성화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말씀을 마치시고 곧바로 베드로에게 명령을 내리십니다. 이해할수 없는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베드로는 불평도 없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직업이 목수인 예수님께서 평생 어부로만 잔뼈가 굵은 베드로에게 고기를 잡으라는 명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입니다. 실예로 제 아래 동서는 ”바다에서 고기를 잡는 선장이고 어부입니다.
그런데 저는 바다에 바짜도 모르고, 생선이라고 몇 개의 이름만 알고, 바다에서 낚시를 해본적이 없는 목사입니다
그런데 제가 선장이고 어부인 아래 동서에게 해남 어느쪽으로 가면 어느 고기를 많이 잡힌다. 제주도 어느쪽으로 가면 무슨 고기를 많이 잡힌다 하고 명령하면 제 아래 동서가 제말을 믿겠습니까? 안믿습니다. 오히려 비웃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면 저는 침을 튀기면서까지 열정을 가지고 말할수 있습니다. 왜죠! 복음을 전하는 것은 제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갈릴리바다에 잔뼈가 굵은 베드로가 목수인 예수님의 말씀에 불평도 없이 순종을 합니다.
베드로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자신은 그물을 다 정리하고 집으로 갈려고 했는데 그렇게 하지않고 다시 바다에 나가서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바다에 그물을 내려보겠다고 말합니다.
육신적인 믿음과 영적인 믿음을 분별하라
1.육신적인 믿음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라는 말에는 이런 의미가 있을것입니다. 자신은 이제까지 자신의 경험인 오감에 의지했다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는 오감각 시각(눈), 청각(귀), 미각(혀), 후각(코), 촉각(살갗)을 통해 받아들이는 느낌을 말합니다. 자신은 직접 보아야 믿고, 귀로 들어야 믿고, 만져보아야 믿는다는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오감에 의존하여 자신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육신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오감에 기초를 두고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서 표적을 통해 자신의 눈으로 보아야 믿는 사람들입니다. 제자들중 도마는 어떻습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첫 번째에 보지 못했습니다. 그는“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요20:25)
도마와 같은 제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오감을 통해서만 믿는것입니다.
육신적인 믿음을 가진 신자는 자신의 경험을 신뢰합니다 그리스도가 아닌것에 의존합니다. 철학, 문학, 예술이나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라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적 세계를 이해할수 없습니다.
영적세계를 인간이 만든 종교들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피조물인 해,달,별, 나무, 사람, 돌,등에 신을 만들어 신격화합니다. 이단인 신천지, 통일교, 몰몬교, 여호와 증인등 사람이 신이 되어 하나님이 자리를 대신하여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목숨을 걸고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세상은 이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라고 말을 해도 믿지 않고, 말씀이 생명이고, 구원이고 삶의 모든문제 해결이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있다고 해도 믿지 않고 의지하지도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육신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껍데기로만 가득차 있습니다.
오감으로 믿는 육신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행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2. 영적인 믿음의 사람들
영적인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성도안에 영적인 작동원리가 있는데 첫째는 믿음입니다. 그리고 행동입니다. 이때 응답이 일어나게 됩니다. 영적인 사람들은 말씀에 의존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예’합니다..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믿음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을 믿는것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약속을 행할 것을 믿는 것이 바른 믿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안에서 하나님의 약속하실 것을 믿는것에 대해서는 무조건 예가 되는것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아멘’할 때 그 약속을 믿고 행하게 하는것입니다. 여기서 아멘은 동의입니다.
아멘의 뜻: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129문에 ”아멘“이라는 짧은 말은 무엇을 뜻합니까? 답은 아멘은 참되고 확실하다는 뜻입니다. ”내가 하나님께 이런것들을 소원하는 심정보다 더 확실하게 하나님께서는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멘은 히/ 신뢰할만한 헬/ 진실로, 그렇습니다. 뜻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분의 권위와 권세의 말에 불평없이 행동으로 옮겼던것입니다. 그리고 응답을 받았던것입니다. 베드로가 예하고 아멘합니다.
영적인 사람 베드로의 믿음의 원리 첫째. 베드로는 말씀을 믿었습니다(믿음). 5절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둘째 베드로의 (행동) 6절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그렇게 하니” 그는 다시 깊은바다에 그물을 내렸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너무나 귀찮습니다. 왜냐하면 어부들이 고기 잡지못하고 육지에서 그물을 깨끗하게 씻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순종)의 응답 : 6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절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삶에서 영적 실상이 되어야합니다. 영적실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확신’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은 어떤 일에 응답을 받고 싶다면 말씀을 계속 선포합니다. ( 이루실줄 믿고 의심하지않고 계속 선포하는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는 신자나 불신자들은 소망만 품고 끝냅니다. 그래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네 라고 자꾸 소망만 품고 끝냅니다. 영적인 사람은 소망없이는 믿음도 없기 때문에 소망을 품습니다. 그리고 소망하는 것을 열망을 가지고 영적실상이 될 때까지 믿음으로 간절함을 믿음의 기도를 합니다.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다고 할 때 베드로에게는 작은 소망이 있었습니다. 웬지 모르는 예수님의 말씀이 그대로 될것이라고 확신과 믿음이 마음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될것이라는 열망하는 마음이 있었다는것입니다. 성도님! 우리가 얼마만큼 열망하는 마음이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필요가 클수록 열망도 커집니다.
▶ 우리가 은성교회가 부흥하는 것을 꼭 보고야 말겠다는 갈망이 있고 열망이 있으면 꼭 부흥합니다.
▶ 내 남편이나 아내 그리고 자녀가 예수님을 믿고 주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될것이라고 갈망하고 열망하면 꼭 그대로 될것입니다. /// ▶ 우리 가족중 아픈 환자나 질병이 있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선포하면서 낫을것이라는 갈망하고 열망있으면 꼭 그대로 될것입니다 /// ▶우리 가정이 그리스도안에서 재정의 기름부으심을 통하여 축복을 받을것이라고 갈망하고 열망하면 꼭 그대로 될것입니다.
문제는 열망, 갈망, 간절함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소망이 간절히 갈망할 때 믿음이 생기는것입니다. 소망이 깊어지면서 계속적으로 기도하면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인내하면서 하나님이 뜻만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신앙의 열망, 갈망, 그리고 간절한 신앙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실 때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하늘의 신령한것과 땅에 기름진 것으로 풍성하게 채워질것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역사하는 믿음 : 저는 죄인입니다 – 심령의 변화 “나는 예수님의 위대하심을 압니다”
베드로는 물고기로 가득찬 배를 이끌고 육지에 올라온 베드로가 처음으로 한 행동은 예수님앞에 엎드린것입니다.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에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베드로는 나를 떠나시고 나는 죄인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심령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에 이런 고백을 베드로는 고백을 할까요?
나를 떠나소서 라는 베드로가 예수님께서 자기 곁을 떠나 주실 것을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왜 그랬을까? 베드로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표적을 체험하면서 예수님은 전능자이시고 거룩하신 분이고 자신은 하나님앞에 부끄러운 죄인임을 너무나 분명하게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에게 죄인임을 고백한 것은 자신이 했던 말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5절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고백중에 베드로는 표적을 보기전에는 예수님을 ‘선생님’ 즉 단순한 인간 이상의 신적 권위를 지닌 존재로만 인식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표적을 본후에는 8절 ‘주여’ LORD 라고 고백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의 권위를 안후부터 두려웠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10절 무서워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베드로 자신이 거룩하신 존재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주여 고백하면서 자신이 죄로 오염된 것을 보면서 극복할수 없는 차이를 극명하게 인식하고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선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어떤 호칭을 쓰더라도 이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맡기기 위해서는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가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예수님을 바르게 볼수 있는것에 안심하셨을것입니다. 왜냐하면 항상 따라다녔던 가룟유다 같은 사람은 자신을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제자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보면서 무너지지 마라!
여러분! 여러분을 자신의 마음이나 모습을 보시면서 절대로 무너지지 마라야 합니다. “나는 믿음대로 살려고 해도 안돼 하면서 포기하지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무너지지 말아야하는 것은 믿음이 세워졌다면 반드시 행함이 뒤따라가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행함이 중요할까? 약2:14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쉬운성경에서 이 말씀을 “믿음이 있다면서 아무일도 하지않는다면 그 믿음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입니다.
야고보사도는 행함이 없으니까 네 믿음은 꽝이다, 헛것이다 이말씀의 의미가 아닙니다. 행함이 왜 중요한가?
내가 말씀에 믿음을 가지고 행동을 할 때 ”내가 믿는 그것이 내 삶의 어디서 무엇 때문에 무너지고, 어디서 믿음이 통하고, 어디서 유혹이 들어오고, 어디서 갈등하는지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이 내게 유익이 되려면 내가 믿음이 있다고 말할것이 아니라, 내가 믿음이 있는 것을 삶으로 살아내야 하는것입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따라가고 그것이 내 안에 보이면 그 믿음이 드러나게 되고 내게 유익이 되는데 그길을 감으로써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이 된다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믿음으로 물 위를 걸었더니 물 위를 걷게 하신 하나님을 베드로도 알고 우리도 알게 된것입니다. 실수해서 빠지더라도 그가 그 길을 간 것이 그에게도 유익이 되고, 말씀을 보고 있는 우리에게도 유익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은 앉아서 들을때가 아니라, 행할 때 유익이 됩니다. 나에게 유익이 될뿐 아니라, 그렇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는 남에게도 유익이 되고 그 사람도 신앙의 도전이 되는것입니다.
행함은 내가 가진 믿음을 드러내는 방법입니다. 매일 매일 내가 처한곳에서 내가 할 싸움을 하고 내게 붙여주신 사람들에게 삶으로 믿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여러분! 신앙생활이 무너지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단단히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육신의 몸은 여러분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값으로 산 귀한 몸입니다.
고전1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신앙은 영적싸움입니다. 전쟁입니다. 삶에서 앉아서 말로만하는 것이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실수해도 실패해도 다시 일어나서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하면서 자라가야 하는것입니다. 삶에서 믿음으로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믿음의 결과 :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된 – 베드로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그 사명은 이제는 고기를 잡는 어부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순교자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나와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걷자는 것입니다.
10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11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베드로와 동업자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의 말씀이 눈에 보이는 기적으로 나타난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안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단호한 목소리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여기서 무서워 말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따라가므로써 생기는 모든 일의 결과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책임지신다는 말씀입니다.
베드로는 주님의 표적을 보면서 “아! 주님의 말씀은 능력이구나!” “내가 순종할때에 표적이 일어나는구나!”
“주님이 말씀하시면 나는 무조건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는 것을 베드로는 깨달았을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배와 그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갑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이제부터 고기잡는 어부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을 말씀합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물고기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멸망해가는 사람들의 영혼을 건지게 될 것을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은 믿음으로 살수 있습니다. 생각의 고정관념을 바꿉니다. 베드로처럼 주님! 우리는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영혼의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라는 믿음의 순종을 할때에 그물이 찢어지고 다른배까지 잠기는 삶의 풍요의 역사를 볼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행복하고 풍요롭게 사는 것을 원하십니다. 믿음으로 살아보십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 어떤 축복과 역사가 일어나는지 직접 오감으로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한주간 말씀에 의지하여 삶에 그물을 내리실 때 순종의 축복을 받는 은성교회 성도님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