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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로마서 56-11

제목: 십자가 1 : 예수님이 흘리신 피의 의미

 

몇 년전 어느 여집사님이 저희 교회를 잠깐 나왔는데 이상하고 이단같은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

. 자신이 전에 가르치던 목사님이 십자가의 피를 뿌려야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방과 딸의 방에 다니면서 몸으로 제스처를 하는 피를 방에 뿌린다고 하더군요. 예수의 피, 예수의 피 하면서 말로 뿌리면서 행동을 한다고 하더군요. 꼭 무당이 닭목가지를 삐뚤어서 피를 뿌리듯이 그런 행동을 하는것입니

. 제가 예수의 피가 그런 의미가 아니라고 해도 그 행동을 멈추지 못하더군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그렇게 행동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방에 다니면서 예수의 피 예수의 피 하면서 뿌리고 돌아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목사님이나 집사님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주는 의미를 정말로 몰라서 하는 행동일것입니다. 말씀을 모르면 이렇게 잘못된 사상으로 빠지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3월은 에수님께 십자가의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시는 절기입니다. 3월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도바울은 고전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선언합니다. 인간의 영혼을 구원위해 자신이 증거하는 십자가의 복음은 이 땅에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에게 희소식이라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에게는 멸망이지만 불신자들이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는 구원을 주는 것이 십자가의 도 즉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서기자는 12: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고 말합니다. 옛언약은 폐하고 새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뿌린 피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 곧 피흘려 죽으신 그분의 피입니다. 그래서 뿌린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은 평범한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역사상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그분의 피 흘림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만이 감당하실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것은 분명한 이유와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으로써 우리에게 베푸신 이 구원은 장차 있을 육신의 부활까지 포합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한 영혼으로 보시며,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신다는 사실에 우선 주목해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바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보배로운 피를 흘리셨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에게 우리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아주 중요하게 말해줍니다.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이 말씀을 통해 증거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잃어버린 의미는 죄아래 있는 인간의 영혼을 말합니다. 이 영혼은 우리의 존재를 말한다고 할수도 있고, 또 상실된 영적인 생명을 말할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잃어버린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기해 오셨고 그것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성도님! 성경에 기록된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이 사실을 믿으셔야합니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는 우리의 영혼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피를 흘리셨다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무엇이라고 고백하십니까?

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육신을 입은 존재인 우리를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이땅에서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영혼이며, 그 영혼이 하니님의 손에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여기서 목숨은 단순히 육체의 생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아야 할 사람의 영혼을 포함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친히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을뿐 아니라, 자신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구원하고자 하시는 영혼까지도 말씀하셨던것입니다.

예수님은 친히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구원하고자 하시는 영혼까지 우리를 귀하게 여기신다는 말씀을 하시고계십니다.

 

에수님께서 자신이 흘리신피가 어떤 이유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흘리신 피값이라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주님의 피값입니다. 절대로 싼 값이 아닙니다. 우리의 구원은 바람에 흩날리는 찢어진 종이 조각이 아니고.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나라는 존재의 가치를 얼마나 귀하고 고귀한지를 우리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우리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의아들이 죽으신 것만큼 영혼의 가치가 크다는 것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리스도의 피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영혼의 가치를 가장 극명하게 알게 해 주는 것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즉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흘리신 피는 세상에 찢기도 넘어지고 보잘 것도 없는 나라도 예수님은 내 생명만큼 우리를 너무나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스컴을 통해 듣게 됩니다. 자신의 영혼의 가치를 무가치하게 생각하여 자살하는 사람들의 소식을 심심찮게 들어봅니다. 너무나 비극적인 현실입니다.

영혼은 육신이 죽어 부패한다 할지라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가볍게 다루어서는 안됩니다. 내 생명을 끊는 것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의 몸과 생명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육신을 위해서 먹고 마시며 살다가 죽는 것이 전부인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모두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은 육신의 죽음과 상관없이 계속 존재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판단을 받으며 영화롭게 될 몸을 다시 입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든지, 아니면 영원한 형벌 가운데 있게 될것입니다.

 

여러분의 여러분의 영혼의 문제를 직시 해야합니다. 내 영혼의 가치는 소중하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바울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예수님께서 친히 우리의 영혼을 위해 속량하심으로 화목제물이 되셨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의 확증은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의 피로 끊어졌던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맺음으로써 의롭다함을 받게 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아래있는 죄인 된 인간을 구원하시기위해서 말입니다.

 

2.예수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가 우리에게 어떤 이유와 목적입니까? 죄의 심각성 (죄의 실체)

우리 영혼의 소중함이 예수 그리스도의 흘린 피가 말하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성경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죄 문제를 빼고서는 말할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줄곧 죄가 참으로 무섭고 끔찍하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성경은 죄가 인간에게 허락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리고 우리에게 사망을 가져온 근원이라고 말합니다.

죄는 가장 큰 복을 앗아간 원수이며 동시에 가장 무서운 결과를 안겨준 원인이라는 것입니다.

 

죄는 인간의 종노릇하게 하며 스스로는 도저히 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 만큼 절대군주 노릇합니다. 인간의 죄의 실체를 볼수있게 하는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인간은 태어났으면 언제가는 죽습니다. 이것은 이미 정해진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후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무서운 심판을 외면할수 없습니다. 둘중에 하나는 우리 영혼은 심판을 받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천국문에 이르느냐? 아니면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함으로써 지옥문에 이르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죄는 이렇게 무서움을 가져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고 피를 흘리셨습니다. 그래서 9:22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말씀합니다.

인간의 죄를 말하면 좋아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죄의 실체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는데 인간은 그것을 듣기 싫어합니다. 그래서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써 죄의 실체를 드러내십니다. 죄는 우리 영혼을 파괴시키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렸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죄가 얼마나 심각하고 치명적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 하나님의 진노아래 죄인된 모습은

1: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이시로다 아멘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숭배와 주술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데도 불구하고 진리를 거짓으로 바꿉니다. 조물주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피조물인 산, 태양, 인간, 동물등을 신으로 여겨 섬기고 경배합니다. 이것이 우상숭배입니다.

 

맘몬인 돈을 추구하며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고 무너뜨리기까지 하며 맘몬인 돈을 섬기며 살아갑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채 하나님이 창조하신 창조의 질서를 파괴하고 무너뜨리는 일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너의 몸의 육체가 죄가 다스리지 못하게 하고, 다스리지 못하도록 하라고 합니다. 우리의 몸을 불의의 무기로 사용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여러분! 여러분의 몸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몸입니다. 그 몸에 성령이 거하신 전이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의 영혼을 다스릴수 있도록 하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은혜아래에 있게 하는것입니다.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 성령님과 나와의 관계안에 있을때에 화목하는 은혜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5: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안에서 즐거워한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우리 영혼이 즐거워할수 있습니까? 단 하나입니다. 화목케하신 예수그리스도안에 있을 때입니다.

반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질 때 즐거움이 사라지게 됩니다. 어쩔 때 관계가 깨진것처럼 보입니까? 바로 내가 죄를 지을때입니다. 죄가 나를 짓누르고 자유하지 못하게 할때입니다.

그런데 성경에 바울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말씀합니다.

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 못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은 죄로부터 이미 분리된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는 일상 생활 가운

데서 여전히 죄를 범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도된 우리가 죄악된 이 세상 가운데 살면서 육적으로

연약하여 여전히 죄를 짓고 있는 현상을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신의 몸을 대속의 제물로 바쳐 죄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신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는 본질상 그 죄책그 죄의 형벌로부터 면제되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성도라 할지라도 육신이 연약하여 죄를 지을 수는 있으나 죄의 권세가 성도의 삶을 지배하지는 못하며죄로 인한 사망이 성도의 삶을 주관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하여 형벌에서 해방되었을 뿐 아니라 새 생명의 삶과 궁극적 승리가 보장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참된 신자는 죄를 미워해야 합니다. 죄가 무엇입니까?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것입니다. 조물주이신 하나님의 말씀보다 이단사상을 가르치는 사람의 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따르는 것, 귀신에 사로잡혀 사는 점쟁이의 말을 따르는 자들, 맘몬에 사로잡혀 돈에만 집착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자신의 신앙의 위험이 어디에 있는지 주의깊게 생각해 봅니다.

 

3. 예수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가 우리에게 어떤 이유와 목적입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 죄의 심각성을 알게하는 것이 에수그리스도의 흘리신 피가 전부는 아닙니다. 그분의 피는 더 중요하고 더 궁극적인 것으로 우리 시선을 바꿉니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빼놓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5:8 우리가 죄인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확증하셨습니까? “자기의 사랑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궁극적으로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중요하고 귀한지를 알게 합니다.

자기 아들을 죽기까지 우리와 같은자를 구원하시고 죄에서 이끌어내시고자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고자 하신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고 계십니까?

잘난사람, 못난사람, 아픈사람, 넘어진 사람, 몸이 불편한 사람, 낮은자존감에 빠져 삶의 희망이 없는 사람, 낙심된 사람등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볼품없고 연약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하나님은 인간에게서 그 어떤것으로도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수 없다고 성경은 분명하게 기록하여 말씀하십니다. 바로 로마서 835-39입니다.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누가 우리를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있습니까? 외부적으로 닥쳐오는 고난인 환난입니까? 삶이 너무나 힘들어 마음의 심적으로 오는 곤고입니까? 예수님을믿는 것 때문에 받는 박해입니까?

돈이없어 양식을 살수없을정도로 굶주림에 대한 기근입니까? 입이 옷이없어 변변치 않아 헐벗을만큼 적신입니까?신변의 위험을 느낄만큰 큰 위험입니까? 아니면 에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나를 죽이기 위한 칼입니까?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안에 있음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로 끊을수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무엇을 끊을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나의 환경과 상황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이런 것으로 절대로 끊을수 없습니다.

그 사랑, 죄인인 나를 구원하시고 죄로부터 살리기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게까지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는 반드시 마음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심령깊숙한곳에서 진실로 우러 나와야 합니다. 내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 주님은 나를 끊을수 없구나 하는 것을 말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상에서 외칩니다. 목마르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우리를 구원을 받았음을 절대로 잊지 마세요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값없는 은혜입니다.

십자가의 피가 내안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는가?

성도님! “라는 존재와 예수님이라는 존재를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서 죽게 하면서까지 나를 구원하시고자하는 라는 존재와 또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까지 죽으신 에수님이 어떤 분인신지를 생각해 봅니다.

 

라는 존재는 세상의 그 어떤것으로도 바꿀수 없는 귀한 존재입니다. 죄를 범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마음이 죄로 가득한자들입니다. 그 반대로 예수님은 장차 오실 영광의 왕이시고 심판주로 오신 구원자이십니다. 비교할수 없고, 범접할수 없는 고귀한 분이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분이 나를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 때문에 자신이 직접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피가 주는 의미를 잊지마세요. 첫째는 우리의 영혼 구원하시기 위해서 피를 흘리셨다는 것, 둘째는 우리의 죄가 심각하여 죄를 사하시기위해 십자가의 피를 흘리셨다는 것을 셋째.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피를 흘리셨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강같이 흘러 우리 영혼을 젖시고 그 사랑안에서 한주간을 살아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들가운데 흘러 넘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상한 마음으로 아픈 영혼들에게 질병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흘러넘쳐서 깨끗함을 받고 치유되시길 주님의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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