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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4.5.26 아테네에서 전도하는 바울

채인기 2024.05.28 15:44 조회 수 : 41

성경 : 사도행전 17:15-23

 

제목 : 아테네에서 전도하는 바울

 

 

인간이 신의 존재를 아는 방법에는 2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인간이 신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둘재는 신이 인간에게 찾아오는 것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가는 것을 구도求道라고 합니다. 구도란 진리나 종교적인 깨달음의 경지를 구하는 사람을 구도자라고 말합니다

반대로 신이 인간에게 찾아오는 것을 계시라고 합니다. 계시라는 것은 신이 자기를 드러내고 말하고 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세상의 모든 종교가 취하는 방식은 구도입니다. 진리나 종교적인 깨달음을 알기위해서 신을 찾습니다. 계시의 종교는 기독교는 하나님이 친히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시고, 그분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음을 말씀하십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알수 있는 방법은 구도의 방법으로는 절대로 알수 없습니다. 유한한 인간이 무한하신 하나님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이 친히 찾아오시고 자신을 나타내 보여 주시는 계시의 방법으로만 하나님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게하는 계시의 방법에는 일반계시와 특별계시가 있습니다. 일반 계시는 하나님께서 자연 만물 즉 해와달,,나무,바다,, 동물 등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만드신 것을 인간의 마음에 있는 신에 대한 의식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원숭이가 우리의 조상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무수한 세월이 지나면서 분명하게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혹시 원숭이가 기도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원숭이가 신을 찾으러 헤매고 있다고 뉴스나 매스컴을 통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 원숭이들끼리 모여서 제사나 예배를 드린 것을 본적이 있습니까? 오직 인간만이 신을 찾는 신의식을 갖게 생각속에서 가지게 됩니다. 왜 신을 찾으려는 신의식을 갖게 될까요? 그건 바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때에 인간에게는 몸인 육체와 함께 영혼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방법 중 특별계시는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죽을때까지 한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죽음이후의 세계 천국과 지옥의 세계라는 것을 성경은 알게하셨습니다. 천국과 지옥에 이르는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구원의 문제가 누가 해결하는가를 알게하는 것이 특별계시입니다. 그런데 이 특별계시는 세상사람이나, 불신자들은 깨달을수 없습니다. 오직 신자인 예수그리스도를 진실로 만난 사람만이 이해하고 알게되고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는 인간의 가장 문제를 해결받을수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또하나는 인간의 의학으로는 할수 없는것들을 각종 질병또한 하나님의 손길에 의하여 고침을 받을수 있다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셨던 치유의 역사도 오늘날에도 간혹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음을 증거합니다.

 

(데살로니가 전도 1-9)

그림을 보면 사도바울은 171-9절까지는 압비볼라와 아볼리니아로 다녀가면서 데살로니가에 이르게 됩니다. 데살로니가는 마가도냐 지방의 수도로서 가장 크고 번성한 도시입니다.

바울은 유대인 회당에 들어가서 에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데 성경을 가지고 증거합니다.

17:2 바울이 자기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었던 사람들중에 몇사람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기로 받아들입니다.

그중에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않는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가 전한 복음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복음사역을 방해하는 자들이 있었는데 유대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죽일려고 위협을 합니다. 그러자 바울과 실라는 그곳을 피합니다.

 

(베뢰아 전도 10-15)

두 번째 장소로 밤에 바울의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밤에 이동을 하게 합니다.

10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바울은 베뢰아에 회당에 가서 복음을 증거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다른 도시 사람들과 달리 훨씬 신사적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일 때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습니다. 이들은 날마다 성경에 말씀을 상고합니다. 이전에 어떤 도시보다 베뢰아인들은 바울의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12.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니

그러나 이곳에서도 바울이 복음을 증거한다는 소식을 듣고 유대인들이 이곳에까지 와서 소동을 일으킵니다. 다시 바울과 실라는 죽음을 무릎쓰고 피신하는데 3번째 장소는 아덴으로 이동합니다.

 

(아덴 15-34)

바울은 베뢰아에서도 위협을 받자 이번에는 아덴까지 내려갑니다. 아텐은 지금으로 아테네입니다.

15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16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17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아아테네에서 유명한 성전이 파르테논 신전입니다. 그리고 많은 신전과 우상들이 가득찬곳이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정치, 경제, 철학, 문학, 예술등 도시 전반에 걸쳐 찬란한 업적을 이루는 도시입니다.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를 아테네롤 오라고 말한후에 기다리는 동안 아테네도시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관심을 가지고 본 것: 1. 아테네에는 많은 신전과 우상에 찌들어 있다.

16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바울은 제일먼저 아테네에서 제일 관심을 갖고 본 것은 우상이 가득한 것을 봅니다

바울은 아테네사람들을 향하여 너희들은 종교심이 많다고 말합니다. 종교심이 많다는 것은 좋은의미가 아니라 나쁜 의미로써 너무 미신적이다라는 말입니다.

아테네 사람들은 신의 이름이 알지못하는 신이라는 단을 만들어서 경배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얼마나 미신에 찌들었으면 알지 못하는 신에게까지 종교심을 발합니까?

저속한 종교를 숭배하는자들은 신에게도 거주할 집과 먹을 양식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성전을 짓고 제물을 바칩니다. 아데넨 사람들은 온갖 잡신들을 위한 신상이나 신전들이 즐비해 있었으며, 아테네 사람들은 자신들의 종교심을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신들을 섬긴 예가 허다했던것입니다

 

바울은 관심에서 이제는 우려와 자신이 해야할 사명이 무엇인줄 알았습니다. 우상에 찌들인 아테네 사람들을 위하여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것이 무엇이었습니가? 그것은 복음이었습니다. 바울은 맞춘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아들을수 있도록 변론하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는 생각의 틀을 바꾸어야합니다. 우상에 빠져있는 이 도시를 생각하면서 바꾸고싶다는 마음이 우리안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교회를 나가고 예수님을 믿는 신자가 점쟁이한테 가서 점을 치러가고 오늘의 운세, 자녀들의 미래, 자신의 앞날을 궁금해하며 점을 보는자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않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사람들이 교회안에 있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단호하고 분명합니다.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여러분! 이말씀을 명심하여 마음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둘째사망인 지옥에 가는 사람들을 성경에 가르쳐줍니다. 샘물교회 성도님들부터 분명한 신관 즉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이 분명하게

믿고 결코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2. 바울은 관심을 갖기고 본 것: 아테네는 인간의 철학이 강하다.

18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아테네는 다른 도시보다 철학이 강했는데, 18절 에피쿠로스 철학자들, 스토아 철학자들이 있었습니다.

에피쿠르스 철학자들은 쾌락주의를 강조러 합니다 자신에 '신체에 고통이 없는 상태'를 말하면서 이것이 충족되면 망상과 죽음에 대한 공포가 사라져 정신적이 고통이 준다고 믿었던것입니다

스토아 철학은 금욕과 절제를 통해 개인에게 행복을 얻는 힘을 주는 것이라고 믿었던 학파입니다

이성을 중요시합니다. 이런 철저하게 인간적으로만 생각하는 철학자들과 사도바울은 장터에서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을 합니다. 논쟁을하고, 대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17.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장터가 우리가 알고있는 아고라라는 말로써 모임장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아고라에서 바울은 날마다 철학자들과 변론하면서 이들의 사상과 생각을 복음의 사상으로 바꿀려고 했던것입니다. 새로운 사상이라고 듣고 있던 철학자들과 아테네 사람들의 반응은 어떻까요?

 

아테네 사람들의 반응 : 복음의 진리보다 새로운 가르침에만 관심을 가짐

19.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20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아네테 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진리에 대하여 관심을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새로운 것이 있는가에 관심을 두었던 자들입니다. 바울이 이상하고 전혀 듣지 못했던 말을하니까 관심을 갖게 된것입니다.

 

여러분! 고 이어령 교수라고 아십니까? 지성에서 영성으로 라는 책을 쓴분인데 이분은 원래 무신론자였습니다. 그가 딸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던 간증입니다. 자신의 지성으로는 예수라는 분을 믿을수 없다고 말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전 문교부장관을 하셨고 이분은 우리나라뿐아니라 세계적으로 석학으로 유명하신분입니다. 인문학, 역사학, 철학 등 모르는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가 예수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지성에서 영성으로 책을 폅니다. 지성으로는 철저한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난후 그 입술에서 하나님을 만난 영성으로 바뀌었다고 고백합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난후 예수님께서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아무리 예수님을 부인하는 무신론자라도 만지시면 사람은 변화가 되는구나 그리고 작정된자는 반드시 구원을 받는구나 라는 것을 생각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성도님! 가족구원이 제일 힘든다고 합니다. 저역시 가족구원의 큰 걸림돌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남편, 자녀, 아내, 부모님 어쩌면 우리가 안고가야할 막중한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물의 기도가 필요할지 모릅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언제가는 가족구원이 이루어지게 하실것입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우상과 철학이 강한 이 아테네도시에서 전한 복음 무엇일까요?

 

바울의 아테네에서 전한 복음은 무엇인가?

1, 바울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가르쳤습니다. (22-26)

22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바울은 막연한 신관을 가지고 있는 아테네 사람들에게 분명한 신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가르칩니다.

아테네 사람들은 이세상에 수많은 신들이 존재한다고 보았으며, 아직 그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신들이 존재하리라는 생각에서 알지 못하는 신에게 라는 글을 새긴 단을 만들어 놓았던것입니다.

바울은 아테네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알지 못하는 신중에 한분을 소개하는데 그분이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이심을 증거합니다.

바울이 아테네 사람들에게 알게한 것은 첫째.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24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둘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하심

25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셋째는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에 말씀함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바울은 신관 즉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온우주를 창조하셨고,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분은 인간을 구원하시기위해 구속하셨고,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하여 모든 사람에 심판의 날을 면하도록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들에게는 구원을 주셨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여러분의 신관은 분명합니까? 하나님이 천지를창조하셨고, 그분의 말씀에 의하여 이 세상이 그분의 뜻에 의하여 움직인다고 믿으십니까? 불신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자신의 위주이고, 자신이 결정하기 때문에 유기된 상태로 내버려두십니다. 그러나 신자인 우리는 양자의 택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라고 선언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결정에 따라 일의 역사가 움직인다는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의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면 응답이 되는것이고, 가장 최선의 것으로 인도하신다는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라고 말씀합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세계역사는 움직이고, 각 개인의 운명도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내버려두신다면 어떤 결과가 온줄 아십니까? 불신자와같은 삶이 벌어지게 됩니다.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사람들이 자신의 정욕대로 살아갈려고 하니까 내버려두 두었습니다. 이때 나타나는 현상은 25절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꿉니다. 조물주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피조물인 해와달과 별들과 돌과 물과 인간을 신으로 믿고 경배를 하는 무서운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간섭하시고 함께하신것에 감사하시길 바랍니다. 내버려두면 결국은 거짓으로 속아 살게 됩니다.

성도님! 자신의 신앙관을 항상 점검하세요. 지금 나는 하나님을 원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가? 나의 무능함과 연약함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가? 그리고 말씀에 순종할려고 힘쓰고 있는가?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여러분의 몸을 아무렇게 써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안에 있는 성전의 몸을 거룩한 몸으로 하나님이 쓰시기에 깨끗한 그릇이 되도록 항상 힘써야합니다. 세상에 속하지만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삶을 살기를 힘쓰기를 원합니다.

 

2. 바울이 아테네에서 전한 복음 : 바울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를 가르침. (27.28)

26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한 사람의 아담을 통하여 인류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과 바다의 경계를 두시고,또 한사람을 통하여 후손들이 생겨나고, 하나님은 각자의 땅에서 분류되어 살아가도록 하셨다는것입니다. 이렇게 하신 것은 인간들이 하나님을 찾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인간들이 하나님만 찬송하면서 살아가기를 원하셨고 찾기를 원하셨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더듬어서 찾기만 하면 얼마든지 찾을수 있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과의 관계속에서 멀리 떨어져계신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구에게든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혔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8:12)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15:5)

나는 선한목자라 (10:1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11:25)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7:48)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죄를 사하시분임을 말씀합니다. 유명한 철학자 위인들중 소크라테스는 나는 무지를 안다. 즉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 너 자신을 알라 고 말합니다.

나는 죄를 씻기 위해 무릎이 닳도록 기도했다. 이슬람의 마호메트 /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겠다 유교의 공자 / 너의 구원을 너희가 힘써 성취하라 불교의 석가

말을했습니다. 공자가 아침에 도를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겠다고 말한 것은 자신이 아직까지 도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14:6 내가 곧길이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3. 바울이 아테네에서 전한 복음 : 바울은 아테네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합니다. (29-31)

29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바울은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 즉 금이나 은이나 돌로 사람들이 새긴 우상을 신이라고 여긴것에 대한 하나님앞에 회개할 것을 촉구합니다.

 

! 회개를 해야합니까? 인간을 심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내 신앙생활이 주일에 한번 에배드리는 자신이 신앙이 전부를 드렸고 만족하거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나의 행실을 직고할때가 반드시 올것입니다 (14:10-12)

바울은 전도할때에 사람의 기쁨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람들로부터 조롱을 받았습니다.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조롱을 받을지라도 사도바울은 꿋꿋하게 복음을 증거할 때 열매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듣고 주님을 믿겠다고 작정된 한 영혼들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바울의 전도는 한가지였습니다. 회당이든 아고라인 시장이든 사람들이 모인곳에는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을 조롱하

더라도 신경쓰지않고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그들에게 진짜 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로 돌아오라고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예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 이 세상에서 미신들에게 사로잡혀 살고 우상에 찌들어 하나님이 아닌 다른것에 정신팔려 살아가고있는 자들에게 그리고 복음을 증거하는데 내 주먹이나 믿고, 내 권력과 힘과 돈을 믿으라 조롱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을에게 나는 무엇을 전해야 합니까?

나를 조롱하면서 무시하면서 너가 예수님을 전해야’ ‘너 행실이나 똑바로해라하는 조롱섞인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무엇을 전해야 할까요?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 우리에게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말씀하고 싶으실까요?

23.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17: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조롱하고 무시해도 그래도 가서 전하라는것입니다. 가서 말해주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은 모르는 신을 우상으로 섬기고 있지만 그것들은 헛것이고 헛된 것이다. 그러나 내가 믿는 하나님은 온 우주의 창조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능력과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예수그리스도는 나를 위해 십자가위에서 죽으시고 피흘리기까지 죄와 저주를 끊으신분임을 증거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너가 서있는 복음의 현장에서 역사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현장에서 예수님을 만납시다. 이한주간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았던 에수님이었다면 이제는 예수님을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수 있는 신령한 은혜를 누리는 신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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