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14-30절
제목 : 나는 하나님께 충성할 것이다
이 본문의 설교는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많이 들었을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주인이 타국에 갑니다. 주인은 자신의 종들을 불러서 자기 소유를 종들에게 맡깁니다.
종들의 달란트 마다 다르기 때문에 한 종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맡기고, 다른 한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맡기고, 그리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기고 주인은 떠납니다.
세명의 종들은 두 사람과 한 사람은 너무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는데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가졌던 종은 즉시 장사하여 사업을 해서 이윤을 남겼는데 다섯달란트 가졌던 종은 다섯 달란트 이윤을 남겨 열달란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달란트를 가졌던 종도 두 달란트를 남김 이윤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 달란트를 가졌던 종은 사업을 한 것이 아니라, 그 돈을 땅에 파뭍고 감추어 두었던것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주인이 돌아옵니다. 그리고 결산을 하는데 다섯달란트를 가졌던 종과 두달란트를 가졌던 종은
다섯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사업을 통해 이윤을 남겼다고 주인에 보고를 하자 주인은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길테니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를 가졌던 종은 핑계를 되고,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핑계의 말은 당신은 굳은 사람이고 두려워서 달란트를 땅에 그대로 묻고 감추었다. 그리고 주인이 왔기 때문에 다시 당신의 것을 드립니다. 하고 말을 합니다..
주인은 이 종에게는 “악하고 게으른 종이”이라고 말씀하시고 가지고 있던 한달란트도 뺏아아 열달란트를 가진 종에게 줍니다. 예수님은 이 악한종은 무익한 종으로서 바깥 어두운데에 내 쫓아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달란트의 비유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첫째. 달란트의 의미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제자들에게 맡겨진 책임과 기회를 즉시 사용하라는것
25:15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금 달란트가 주는 의미는 돈이지만 에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하는 달란트가 주는 의미는 “종들의 책임성, 능력, 기회”를 의미합니다. 주인은 예수님이시고, 종들은 제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종들에게 책임과 기회를 주므로써 종들의 능력에 따라 달란트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의 능력이 모두 다르듯이 교회 구성원의 능력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구원받는 성도는 책임감과 분명히 다르며, 기회는 능력에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각자 받은 달란트가 많고 적음에 차등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달란트를 남긴 소득의 차이에 따라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의도하시고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예수님이 가신 후 이땅에서 우리가 달란트를 가지고 맡은일에서 주어진 시간의 기회를 얼마나 책임있고 충성스럽게 사용했는지를 보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좀더 자세하게 풀어보면 이땅에 있는 지역교회와 샘물교회와 성도들은 장차 오실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준비하여 이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할 불신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 책임을 가지고 충성스럽게 감당하라는 말씀입니다
종들은 16절에 다섯달란트를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후 바로 가서 “즉시” 복음의 사역을 하는 사업을해서 이윤 즉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때 두 종은 예수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하면서 인정을 받는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책임감이 전혀 없는 한 사람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달란트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결산때에 주인이 ’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부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의 사업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써 주님의 재림의때에 제외될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성도는 실패의 위험이 있더라도 부여받은 기회를 사용하는것입니다.
신자가 불신자를 만나는 것은 섬길 기회입니다.
성도님! 달란트 비유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로써 기준으로 해야할 삶의 원리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 승천하실 때 이땅에 남아있는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마지막 명령의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권세를 주었다. 예수님의 권세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고,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이 복음을 모든 사람에게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고 말씀하신것입니다. 이 위대한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라고 이곳에 샘물교회가 세워지고 존재하는것입니다. 샘물교회 공동체안에 함께 동역하는 성도들이 즉시 바로가서 해야할 달란트를 가지고 충성스럽게 책임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
마28: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사역을 하실때에 마을, 회당 지역등 가는곳마다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들었던 모든자들은 마음이 움직였고, 살아있고 생명있는 말씀을 통하여 육체의 병든 영혼들, 마음이 상한 심령들이 치유되었습니다. 거기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죄사함을 통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책임과 기회란 달란트를 받은 종들이 이윤을 남기위해 즉시 바로가서 장사를 하여 이윤을 남긴 두 종들처럼 우리는 책임을 가지고 이윤을 남겨야 합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달란트 비유를 통해 달란트 돈을 가지고 장사를 해서 이윤을 남기라는 말이 절대 아닙니다. 제자들이 이해를 못할까봐 비유로 말씀하셔서 이해를 시켜주기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달란트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신것입니다. 여기서 이윤은 복음의 가치있는 금 달란트를 가지고 가서 장사 즉 복음사역을 통하여 증거하면서 아직 믿지않고 에수그리스도를 모르는 불신자들의 영혼들을 구원하는데 복음의 달란트를 가지고 책임을 다하여 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명령을 따를수 있는 준비된자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행하신것처럼 의도적으로 전화나 문자를 통해 그리고 만남을 통하여 그들을 격려해주고 위로해주겠다는 마음의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불쌍한 영혼들을 긍휼히 여겼습니다. 나병환자를 보고 못본체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외면했지만 만져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을 만져 그의 나병을 치유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문제 때문에 걱정하고 염려할때에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입을까를 염려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줄을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6장에서는 오병이어 이적을 통하여 5천명이 배불리고 먹고도 남은 풍부함을 채워주셨습니다.
요8장에서는 바리새인들이 현장에서 잡혀온 간음한 여인을 잡아와서 율법에는 돌로 쳐서 죽이라고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너희중에 죄없는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들의 양심을 건들렸고, 그리고 이 여인을 용서하십니다.
요21장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를 다시 회복시키면서 내 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시며 사명을 불어넣으셨던것처럼 예수님은 끊임없이 사람들을 만나서 긍휼히 여기시고 섬겼습니다. 그럴 때 그들은 예수님께로 다 돌아왔습니다.
미국에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이라는 어느 일간지에 기사로 소개된 것이 일화입니다.
린다는 여성이 있는데 이 여성은 미국에서 마을 버스를 운전하는 버스 기사입니다.
일간지 기자가 ’린다‘가 타는 버스를 매일 탔는데 매일 보게 되는일을 자신은 도무지 이해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린다가 자신의 버스를 매일 이용하는 승객들의 이름을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승객이 제때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지 못하면 린다는 알아서 잠깐 기다려주곤 했답니다. 하루는 린다가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낑낑대는 할머니를 돕는 광경을 보고 기자는 어리둥절을 했답니다. “보통 버스 기사들은 저렇게 까지 하지않는데.. 하면서 의아하게 생각을 했답니다. ” 과할 정도로 섬기고 친절을 베풀었기 때문입니다.
추수감사절에는 린다가 마을에 새로 이사해 온 여성을 알아보고 집으로 초대하기도 했답니다. 기자는 린다가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하면서 섬기는 모습을 매일같이 지켜본후 이 기자는 린다에게 몇가지를 물어보았답니다.
린다라는 여성은 기독교신자로써 “ 날마다 새벽 2시30분에 정해진 시간에 무릎을 끊고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는 것이다” 왜! 2시 30분에 기도를 하고 무슨 기도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린다는 기도를 할 때 “자신이 도와야 할 사람들을 오늘 하루 보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가난한 사람을 만나서 그에게 제 신발을 벗어서 주게 될수도 있으니까? 섬기고 싶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그런일을 할수있도록 자신에게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이름을 알고, 나이드신 사람의 짐을 버스에 옮겨주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을 도운다고 말을 합니다. 자신의 친절은 거기에서 시작된다고 린다가 말을 합니다.
린다라는 여성은 아침 기도를 한 뒤에 버스를 몰면서도 계속 기도한다고 합니다. 도울수 있는 사람을 붙여달라고 말입니다. 그가 출근해서 하는 일이 바로 그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기준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두 종의 기준은 충성됨, 신실함.
19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오랜후에 주인이 돌아와서 결산합니다. 재림의 때가 되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그때에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결산할때가 올것이라는 것입니다.
두 종의 특징은 충성과 성실함입니다. 주인이 자신에게 맡겨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비롯 다른 달란트를 받았지만 이 두 종은 충성되게 신실하게 이윤을 남기기까지 충성되게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달란트를 주셨는데 모든 신자가 똑같은 능력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의 일을 수행하는 기회나 책임이 동일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달란트가 많고 적고 아니라, 누구에게나 달란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월급 받기 위해 , 먹고 살기위해 일을 할것입니다. 하지만 마을버스 기사인 린다라는 여인은 사람들을 섬김으로써 하나님께 충성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하나님앞에 충성할 때 기도를 통하여 오늘하루 자신이 만날 수 있는 사람중에 도울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를 통해 늘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하면 자신을 통해 도울수 있는가를 생각할 때 이 여인을 통하여 구원의 열매가 얼마나 많이 맺혀지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책임과 기회를 주셨습니다.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라고 말씀하신다면 이것보다 더 기쁜일이 어디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일할수 있는 일터를 주신 것은 단순히 이땅에서 잘살고 잘먹고 오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을 통해 충성됨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내가 너에게 맡겨진 지상의 사명을 나에게 보여달라는것입니다. 너의 상급과 면류관이 예비되었는데 부끄럽지않는 면류관을 얻기까지 나에게 책임을 다하고 적은일에 충성됨을 보여달라는 것입니다. 성도님! 달란트 비유를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것입니다. 그렇다면 두 종의 행동처럼 바로 가서 그 달란트로 장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생명을 살리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영혼을 구원하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달란트를 주님께서 주신 목적입니다. 얼마나 남겼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너가 달란트를 땅에 묻지않고 그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느냐는 것입니다.
성도님! 예수님께서 오늘 맡겨주신 달란트를 어떻게 사용하시겠습니까? 미리 결정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충성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면 하나님은 우리 입에서 나온 단 한마디 격려의 말로 누군가의 인생을 완전히 바꿀수 있는 분임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받는 신자로써 구원의 감격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삶에서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보여줄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왔습니다.
성경의 인물중 특별히 다른나라에 끌려가도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을 먹지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다니엘입니다. 바벨론 포로때 끌려갈때가 젊었을때입니다. 그러나 다니엘 6장은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늘 하나님앞에서 충성된자로 인정을 받는 말씀이 있습니다.
단 6:3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4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다니엘은 바벨론 나라가 메대바사왕 고레스에 의하여 멸망합니다. 그는 나라가 바뀌고 왕들이 바뀌어도 그는 이방나라에 총리라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바사왕 다리오가 120명의 고관들을 세우고 전국을 다스리릴수 있는 총리 3명을 세우는데 그중에 다니엘을 세웁니다. 이방민족이고, 유대인 다니엘이 총리에 높은 자리에 오르자 고관들, 총리들이 다니엘을 죽일려고 모략을 짭니다. 이때 그동안 총리오 지내왔던 행정들을 보는데 고발할 근거를 찾지 못합니다.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합니다. 성경은 다니엘에게 그가 충성되어 아무 흠이 없고 허물도 없다고 말합니다.
다니엘이 어떻게 오랜세월동안 흠도, 허물도 없을정도로 충성스럽게 성실했을까요? 성경은 우리에게 답을 줍니다.
관원들과 총리들이 머리를 짜서 생각한 것이 법을 세우고, 금령을 정하는데 지금부터 30일동안 누구든지 왕외에 다른 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거나 절을 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법을 정합니다. 이법은 다니엘을 죽이기위한 법이고 금령입니다. 이런 악법을 다니엘은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런 악법앞에서 무릎을 끊지않고 하나님앞에 서있는 충성된자였습니다.
6: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하나님앞에 늘 있었습니다. 세상의 왕, 세상의 관원들이 만든 법이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다니엘에게서는 오직 하나님이 가장 두렵고 하나님의 감사를 잊지 않기위해서는 그는 전에 하던대로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께 기도를 했던것입니다. 다니엘은 80세가 넘는 나이에도 하나님앞에서 믿음의 신앙의 아름다움을 잊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의 충성함은 무엇일까요? 환경이나 상황이 자신을 사로잡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변함없는 하나닝맢에 무릎을 끊고 기도한것입니다. 자신의 민족이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되기를 위해 기도했던것입니다. 하나님의 민족이 회복되고 다시 일어나기를 기도를 했을것입니다.
이렇게 충성된 종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어떤 결과를 주십니까? 다른 것을 맡기십니다.
악하고 게으른종에게서 가지고 있는 한 달란트를 충성된 종에게 맡겨주십니다.
25: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주인이 원래 의도했던 목적이 게으른 종에 의해 실현되지 않았어도 그 목적을 다른 방법을 통해서 반드시 이루고야 만다는 강한 의지를 잘 보여 줍니다 또 자신의 사명을 성실하게 잘 감당한 자에게는 당연한 보상 외에 또 다른 기대하지 않았던 보상을 더해 준다는 사실을 이중적으로 보여줍니다
사도 바울은 고전 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바울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고,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된다는 비밀을 맡은 자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판단과 상관없이 충성이 요구되는 것이 사명을 맡은자에게는 펼연적이라는것입니다. 자신의 의지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오직 충성을 다해야 함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께서 우리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써 충성된 자가 되기위해서는 주님이 내게 맡기신 복음의 달란트를 가지고 책임을 다해 기회가 주어질 때 한영혼을 구원하는 이윤을 남겨야하는것입니다. 내가 삶의 현장에서 나와 함께 하고 있는 자를 다시한번 봅니다. 그리고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떤 선한영향력을 끼쳐야하는지 생각하면서 마을버스기사 린다라는 여인처럼 오늘 나를 통하여 도움을 받을자, 나를 통하여 내가 위로할자, 나를 통하여 .구원의 문제가 해결될것인지를 생각하며 믿음의 눈으로 다시 돌아보기를원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일꾼들에게 요구되는것은 세상적 지혜나,학문, 말잘하는 것, 높은 학식이나 많이 가진 재물에 가치 있는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아니라 맡겨진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신실한자가 바로 충성된 자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몇 달동안 태신자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여러분이 정하시고 기도했던 불신 영혼들을 위해 가서 전하시면 누군가는 당신이 전해주길 기다리는사람들도 있을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당신의 말한마디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자신을 교회로 이끌어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둘째. 달란트의 핵심메시지는 순종은 나의 일이고, 결과는 하나님의 몫이다.
25: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충성된자는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남은 사역을 주님의 복음전하는 것으로 끝을 맺겠다고 고백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순종은 우리의 책임이고, 결과는 하나님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두 종처럼 바로가서 즉시 복음을 전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순종하면 됩니다. 나머지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시면 됩니다.
한달란트를 가진 종처럼 아무것도 하지않고 땅에 묻어버리는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종은 주님으로부터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말을 듣습니다. 순종하시길 바랍니다. 주어진 기회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이번주에 성령께서 태신자를 위해 기도가운데 감동을 주시면 즉시 순종하셔서 전화를 하시거나 문자를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순종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움직여서 만남을 갖거든 내가 만난 예수님을 간증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가시면 그들은 반드시 감동할것입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아세라신을 섬기는 거짓선지자 850명과 영적싸움을 할때에 먼저 책망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중간에 끼여 한쪽은 바알을 섬기고,, 다른 한쪽은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이때에 엘리야선지자는 중간에 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외칩니다.
왕상 18:21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어느때끼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 하나님이 참신이면 하나님을 따르고, 거짓 바알신이 신이면 바알신을 따르라고 말을 합니다. 백성들은 양심의 가책 때문에 말한마디도 하지 못합니다.
지금 우리는 가운데 낀 사람처럼 하나님이냐 바알이냐하는 때가 아닙니다.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이스라엘백성들처럼 눈치보는 자들이 아닙니다. 마음의 결정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전능하시고 지존자되신 여호와 하나님을믿고 있습니다. 머뭇머뭇거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버스 기사 린다라는 여인처럼 날마다 자신에게 영혼을 구원할수 있는 자가 될수 있도록 기도하시고 삶에서 실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에게 맡겨진 달란트를 가서 전하시고 이윤을 남기세요 열매를 맺힐 때 주님은 우리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말씀하실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순종하면 됩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우리의 책임은 순종이고, 결과는 하나님의 책임입니다. 이것을 절대로 잊지 마세요.
예수님께서 한 종에게 주어진 한 달란트를 맡길 때 종의 태도를 봅니다.
예수님께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불린 한 사람은 어떤 종이었을까? 핑계, 자기 합리화로 달란트를 땅에 감춤
25:18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24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왜! 한달란트를 받은 종은 예수님으로부터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말을 듣습니까? 이유는 책임을 다하지 않았고, 아무것도 하지않았다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않는 결과는 소득을 늘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런 태도는 바로가서 , 즉시와 반대의 게으름으로 표현됩니다. 이 종에게 주인이 기회를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로 책임을 다하지않고 아무것도 하지않고, 땅에다 묻었다는 것입니다.
한달란트를 받은 종은 소득에 대해 말하기전에 주인에게 핑계를 댑니다. 그리고 자기 합리화를 합니다. 그리고 돈을 그대로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그러면서 종은 핑계를 된 것은 2가지 이유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첫째는 24절에 주인은 굳은 사람이다, 다시말해서 주인은 엄한 사람이라는 것을 자신이 알았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25절 주인이 엄하기 때문에 사업에서 실패했을 때 받게 될 평가가 두려워서 아무런 조치도 할수 없다고 핑계를 되면서 이 두가지 때문에 달란트를 땅에 묻고 감추었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돌아왔기 때문에 한달란트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은 안전을 추구했습니다. 충성된 두 종은 어렵고 힘든 것을 선택했고 그 결과를 냈습니다.
악하고 게으른 종에게 가장 큰 벽은 두려움이었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책임을 다하지 못했고, 순종을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전도하다가 두려움이 찾아오는 것은 ’ 혹 내가 복음을 전하다가 거부 당할까봐 두렵기 때문이고,‘‘ 또는 ’ 나의 자존심 때문에 창피하거나 부끄럽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그랬습니다. 제가 교회를 개척하면서 저 혼자 무더운 여름날 가방에 물과 간단한 선물을 들고 전도지를 가지고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입에서 말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사람이 지나가면 전도지라도 줘야지 하고 생각하면 손에 들고있던 전도지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몇 번이고 실패하고 돌아올때에 좌절할때가 있었습니다. 내안에 복음은 강력한데, 내입과 내손은 약함을 보았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무너집니다. 복음을 거부하면 어떨까? 냉담하게 반응하면 어떨까? 하는 약간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조금은 예전보다 나아질때에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때에 반응할때에 그 기분은 이룰 말할수 없었습니다.
대부분 신자들이 충성된 삶을 사는데 주님이 원하시는 복음 전하지 않는 이유는 “위험에 시선을 고정한 탓에 두려움을 너무 크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거부, 전도지 받지않아요./ 복음을 안듣겠습니다./ 이런 시선에 우리가 거부를 당할까봐 생각에 사로잡혀있으면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에 고정하면 두려움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갈수 없습니다.
하지만 잠재적 보상에 시선을 고정하면 내가 높은 벽이라고 생각했던 것 위험을 무릎쓸수 있습니다. 잠재적 보상이란 이 영혼이 교회에 와서 훈련을 받고 예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보상을 받습니다. 웬지 모르는 뿌듯함이 느낄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악하고 게으른 종에게 어떤 형벌을 내리십니까?
1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이 종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로 예수님으로부터 받았던 한 달란트를 빼깁니다. 그리고 무익한 종이라고 하여 바깥 어두운데로 내 쫒음을 당하게 됩니다. 이 종은 그곳에서 슬피울며 이를 갈게됩니다.
이종은 예수님께 받은 복음을 전하는 능력을 받았음에도 마땅히 감당해야 할 자기의 사명을 태만히 하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깥 어두운곳으로 쫒겨납니다. 이 종은 주님이 베푸신 천국의 혼인잔치의 즐거움과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러 들어갈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작은 일에 충성하면 하나님이 더 많은 것을 맡겨 주십니다.
주님으 우리가 작은 일 하나하나에 충성하길 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더 많은 것을 맡겨 주실것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순종하는것입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순종하여 이번주에는 꼭 성령의 감동에 따라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시고 만나시고 계속적인 만남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두려움이 올때에 나는 순종할뿐 결과는 하나님이 하신다고 생각하며 이윤을 남기기 위해 바로가서 행하시길 원합니다.
이번주에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혼들이 있을것입니다.
우리를 통하여 땅끝까지 구원하라고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금 달란트를 받아서 이방인들에게 가서 전하면 구원을 받기로 작정된자는 믿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태신자를 위해 더 이상 엘리야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머뭇머뭇거리지 말고, 달란트를 받은데로 바로가서 복음의 장사를하여 이윤을 남기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한주간에는 놀라운 소식들이 들려져 하나님이 하셨다는 소식들이 들려지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주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송을 듣고 네 주인의 즐거움에 함께 참여하자는 세미한 음성이 들려지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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