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설교

2024.12.1 말의 파괴력과 영향력

채인기 2024.12.08 16:27 조회 수 : 27

성경 야고보서 3장 1-12

제목 말의 파괴력과 영향력

 

 

설교 영상 : 말의 파괴력과 영향력 

 

이 영상을 보시면서 설마 저렇게 될까?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것입니다내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어떤 말을 많이 하십니까혹시 내 가족에게 남편이나 아내 그리고 자녀들에게 어떤 말을 많이하십니까?

불평,불만비난비판 등을 많이 하십니까아니면 칭찬이나 힘을 싫어주는 감사를 많이 하십니까?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수단중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요소가운데 하나가 있는데 그것은 말입니다.

말은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도구들 중 가장 값지고 고귀한 것으로 평가됩니다말은 인간돠 동물을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합니다.

말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타인과의 의사 소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말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사람의 모든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고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는 생명의 에너지가 말에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언어또는 말씀이란 단어는 헬라어 로고스라고 합니다태초에 사람을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드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하나님은 그분의 속성과 영향력이 내재된 말의 권세와 능력을 사람에게 부여하셨습니다그래서 사람이 사용하는 말에는 가히 믿을수 없으리만치 엄청난 잠재력과 영향력이 있습니다.

우리가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우리 모두는 사용하는 말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서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말의 파괴력과 말의 영향력이 사람의 입에 달려있다는 것을 너무나 잘알것입니다.

 

인간의 말의 기원

태초데 하나님이 천지와 동식물과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무엇으로 그렇게 하셨을까요?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이르시되 라는 말이 10번이나 사용됩니다이르시되라는 동사형으로 말씀하시지만 이것을

명상형으로 바꾸면 말씀입니다다시말해서 하나님이 말씀을 수단으로 해서 모든걸 창조하셨다는 말씀입니다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자 온 우주와 동식물과 인간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엄청난 능력과 생명력과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중 으뜸인 인간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중에 특별히 사람을 만드셨습니다이 사람은 모든 피조물가운데 으뜸이고주인공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입니다인간은 다른 피조물과 피조세계를 통치하라는 막중한 사명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고 난후 아담의 말을 통하여 이름을 짓게 하셨습니다.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것이 곧 그 이름이 되었더라

20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들짐승과 각종 새에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썼던 수간이 무엇입니까? “ 입니다.

말씀의 기원이시 하나님그 하나님으로부터 문화 명령을 위임받고 그 수단중 하나로 을 선물받은 것이 인간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는 말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주 중요한 수단중 하나로 언어를 주셨는데 인간이 쓰는 말이 사람을 죽이는데 쓰는 파괴력이 있고또 사람을 살리고 용기와 힘을 실어주는 영향력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본문에서 야고사도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첫째 말의 중요성 둘째 말의 파괴력과 영향력 셋째는 성도의 바른 신앙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이 무엇인가를 말합니다.

 

야고보사도는 본문에서 첫째는 말의 중요성에서 말의 절제를 말합니다.

3:1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

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나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말은 인간의 의사소통의 가장 기본적인 도구이자내면의 상태를 드러내는 거울입니다야고보는 말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강조합니다.

선생인 지도자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1절에서 선생은 말로 가르치는 자로서 더 엄격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이는 말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은 신앙과 인격의 척도임을 보여주는데 2절에서 우리는 실수가 많으나 말에 실수가 없다면 그는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야고보는 말을 통해 그분의 신앙의 성숙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보는것입니다혀를 온전히 제어할 수 있다면이는 우리의 삶 전체를 제어할 능력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야고보사도는 유대인 출신 성도들 가운데는 자신들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는 말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려고 시도하는가 하면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형제를 판단하면서 말을했다는것입니다그래서 선생이라고 비유로 말합니다.

그는 선생이 많이 되지말라고 합니다선생은 다른 사람에 비해 그 책임이 막중합니다그러나 거기에 따른 결과도 엄중합니다이는 그리스도인 모두가 선생이 되지 말라고 하는 의미가 아닙니다선생이라는 직무가 너무나 막중함을 알게하는것입니다.

선생이든 혹 다른사람이든 인간은 다 실수를 합니다말의 실수가없는 사람을 온전한 사람이라고 말을 합니다온전하다는 것은 완전하다라는 의미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여기서 온전한 사람이라는 것은 신앙이 매우 성숙됐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몸도 굴레 씌울수있다고 말읋하는 것은 말의 절제를 의미함으로써 가벼운 사람들은 의미없는 말생각이 없는 말들을 난무하므로써 자신이 굴레갇혀 있지만 성숙한 사람은 말을 절제함으로써 자신의 몸을 제어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선생이 되면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실수할 확률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우리는 너무나 잘압니다나의 말 때문에 상처를 받거나 아픔을 겪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또 우리의 말 때문에 상처받았던 사람들이 치유되거나 회복되는 것을 있었을것입니다.

 

둘째는 말의 파괴력과 영향력에 대하여 말합니다말의 파괴력중에 1.첫째. 3-5절 말에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혀의 특성과 영향력에 대하여 말합니다.

3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4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야고보는 말에 힘이 있음을 소개합니다그는 말의 파괴력이 얼마나 지대한가를 3가지 이미지를 사용해서 설명합니

첫 번째는 3절 말이 말은 동물인 타는 말이고두 번째는 4절 배는 인간이 바다에서 타고다니는 배입니다.

세 번째는 5절 혀입니다인간들이 서로 소통하고 말을 하는 말입니다.

먼저는 말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은 순종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재갈이 말을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의 혀가 우리의 인생을 주관할 만큼을 매우 큰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비유적으로 말하는것입니다.

 

말에 물리는 재갈과 배의 키는 지극히 작은 것이로되 각각 말과 배의 진로 방향을 바꾸는 엄청난 위력을 가지는

것처럼 인간의 혀도 신체의 기관 가운데 극히 작은 것이나 그 사람의 운명 전체를 바꿀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

고 있다는 것입니다그리하여 야고보는 이러한 혀의 엄청난 위력을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우는 것에 다시 한번

비유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를 단지 불행이나 재앙의 측면에서만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왜냐하면 인간의 말은

불행만이 아니라 반대로 엄청난 축복을 가져오기도 하기 때문입니다성경은 우리에게 이러한 사실을 아주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이 주는 파괴력과 영향력에서 구약에 나발이라는 어리석은 사람과 그의 아내 지혜로운 아비가일이라는 여성이 나옵니다그리고 다윗이 나오는장면입니다다윗은 사울에게서 도망자신세중이었는데 배가 너무나 고팠습니다다윗뿐 아니라함께하고있는 동역자들중에서도 배가몹시 고팠습니다다윗이 나발이 양을 깎는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을 나발에 보내어 음식을 주기를 원한다고 말을 하자 나발이 다윗이 보낸 전령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삼상25:9 다윗의 소년들이 가서 다윗의 이름으로 이 모든 말을 나발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10나발이 다윗의 사환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다윗은 누구며 이새의 아들은 누구냐 요즈음에 각기 주인에게서 억지로 떠나는 종이 많도다

11내가 어찌 내 떡과 물과 내 양 털 깎는 자를 위하여 잡은 고기를 가져다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겠느냐 한지라

나발이 뭐라고 말합니까내가 다윗이라는 사람이 누군데 떡과 물을 그리고 잔치에 있는 잡은 고기를 알지못하는 다윗에게 주겠느냐고 말을 합니다이 말은 다윗이 누구인지를 알면서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이 말을 들었던 다윗은 화가나서 나발을 죽일려고 사람을 보냅니다그런데 이 사실을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듣게 됩니다그런데 너무나 지혜롭게 말을 하자 다윗은 나발을 죽일려고하는 것을 하지 않습니다대신 나발은 하나님께서 나발을 죽게됩니다.

25:23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니라

24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25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아비가일이 다윗에게 무엇이라고 합니까자신을 말을 들어달라내 남편은 불량한 사람이기 때문에 개의치 마세요그의 나발인데 미련한 자입니다 라고 말을하자 이 말에 다윗은 나발을 죽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윗은 아비가일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32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33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너는 지혜로운 여자이다네게 복이 있으리라오늘 내가 나발이라는자를 보복을 할려고 가는중인데 너의 지혜로 피를 흘리는것과 복수하는 것을 막았다고 칭찬을 합니다.

말의 재갈배를 움직이게 하는 키그리고 인간에 신체중에 있는 혀는 아주 작습니다그런데 이 작은 것이 사람을 죽이거나 살리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아비가일의 말한마디에 피를 흘리는 복수를 막지 않습니까?

 

2. 말의 파괴력중에 둘째()은 너무나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사도는 혀에 대하여 뭐라고 말합니까?

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튀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7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라고 말합니다.

 

말은 너무나 위험하다는 것입니다야고보사도는 사람이 길들이지 않는 혀는 말은 악이요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

라고 말합니다그래서 혀를 잘못 사용하면 아주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수 있을 정도로 위험다는 것입니다.

짐승이나 새나 바다의 생물들은 사람이 얼마든지 훈련시켜서 길들일수 있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사람의 혀는 길들일 사람이 없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우리가 얼마든지 동물들은 길들이지않습니까그런데 사람의 혀는 절대로 인간에 말로 안된다는것입니다이 혀가 쉬지않고 악을 말한다는 것입니다.

 

잠언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자의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인간이 죽고사는 문제가 혀에 달려있다고 성경의 잠언은 말씀 합니다.

얼마나 더러운 말들이 우리 입에서 나오는지를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합니다더러운 혀는 악이고독이고 사람을 죽인다고 말입니다.

 

자신의 입에서 떠난 말은 주워 담을수도 되돌릴수도 없을것입니다길들여지지 않은 채내던진 말들이 얼마나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우리 혀는 불이라는 것입니다그런데 이 불이 사람을 더럽히게 할뿐 아니라인간의 수레바퀴인 삶을 송두리째 파괴시키고 죽음에 이르게한다는 것입니다이 불이 타오르는 그 불이 성경은 지옥불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 지옥불속으로 사람을 죽이고 살리고 한사람의 인생을 파괴시킬수 있는 엄청난파괴력과 영향력이 결국 어디에서 나온다고 합니까우리 혀()라고 말을 합니다무섭지 않습니까?

 

인천에서 서로 아는 두사람이 함께 술을 먹었습니다한사람은 나이가 먹었고 한사람은 10살정도로 덜 먹었습니다시간이 지나 술을 먹다가 나이가 어린 사람이 반말로 야 인마라고 말을 했습니다그러자 나이먹은 사람이 화가나서 폭행을 했습니다나이가 어린 사람이 도망가자 뒤쫓아가서 발로 차고 밟고 하다가 이 젊은 사람이 죽었는데 외상상 뇌출혈로 그만 죽게되었습니다평생 씻을수 없는 죄를 짓게된것입니다.

무시하는 말 한마디 때문에 그는 사람을 죽였던것입니다이런 일들이 이세상에서 비일비재하지않겠습니까?

 

사람을 무시하는 말욕하는 말모욕하는 말등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다 말때문이 아닙니까이런 말들을 우리 가족에게 또는 자녀에게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에게 말을 하지는 않았습니까우리의 혀로 혹시 상처받은 사람들은 없을까요우리 말로 혹시 예수님을 믿지않고 떠나버린 일은 없었습니까?

우리는 말로는 절대로 자유롭지 못합니다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회심을 해야합니다성숙하지 못한 나 때문에

영혼들이 상처를 받았다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께 회개를 해야합니다.

여러분말에는 힘이 있습니다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의 힘이 있을까요없을까요말의 힘이 있습니다.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하나님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하나님 자신의 삶을 두고 맹세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불만 그리고 원망소리를 하는 소리 그대로 하나님께서 그대로 실행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결국 불평 불만 원망했던 그 사람들은 다 어떻게 되었습니까광야에서 시체가 되어 다 죽었다는 것입니다.

 

유관재목사님이 쓰신 크리스천이 꼭 버려야할 단어 21가지라는 책이 있습니다그런데 이 책의 내용중에 버려야할 단어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비난”“비방”“이라는 단어입니다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았고회개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비난과 비방은 12: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때 참소하던자가 쫓겨났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그렇다면 참소한자가 누구냐바로 사탄이라는 것입니다사탄이라는 단어에는 참소하는자비난하는자가 의미가 있습니다비난과 비방은 사탄으로부터 온것임을 알수 있습니다비난과 비방은 절대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운데 비난과 비방의 말들이 계속된다면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마귀의 종노릇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책에서 그러면 비난과 비방을 하지않을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라고 했을 때

첫째가 자기 입장에서 판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우리가 비난과 비방을 하는 가장 큰이유는 자꾸 뭐든지 내 입장에서 판단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자기 입장에서 내 경험을 가지고내 생각을 가지고자구 다른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입니다다른 사람도 그가 경험한 것이 있고체험한 것이 있습니다그래서 환경기질상황방법등 다름을 할수있다면 서로 인정함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소문으로 사람을 평하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떠돌아다니는 소문을 가지고다른 사람들의 말을 통해서 누군가를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누군가로부터 말을 근거로 상대방을 평가한다면 그것은 사람의 실체그 사람의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말이라는 것은 한번 전달이 될 때 얼마든지 그 전달자의 입장에서 해석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알 것은 소문이 그 사람의 실체사실이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셋째하나님의 마음으로 상대방을 바라보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그렇게 실수했지만 내가 그렇게 잘못하며 살고 있지만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그런 하나님의 사랑이 나에게만 향한 것입니까아닙니다동일한 마음으로 하나님은 내가 비난하고 있는 그 사람을 향해서도 사랑하고 계십니다사람이 실수하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사람을 사랑하고 계신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어제도 말을 했고오늘도 말을 했고내일도 말을 할것입니다우리가 말의 실수가 없다면 이것보다 더 큰 은혜는 없을 것입니다그러면 혀의 변덕스러움에 대하여 말을 합니다

9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1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어떤 대학교 교수가 자신의 조교와 식사를 하던중에 오고가던 대화중에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었다는 것입니다. .

” 오래된 있었던 일입니다조교는 키도작고그리 볼품있는 외모도 아니었으나 인간관계를 성숙하게 유지해 나갈줄 아는 지혜로운 아가씨였습니다항상 따뜻하고여유로웠습니다자신의 조교는 여자였는데같이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교수님은 어떻게 그렇게 원만하게 자랄수 있었는가?”하고 물어보았다는것입니다.

그녀는 두 마디의 말때문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조교의 고향은 강원도 깊은 산골짜이였고집은 너무나 가난해서 하루 세끼를 걱정해야 할 만큼 가난했습니다어머니는 제가 다섯 살때 동생을 낳다가 돌아가셨고어머니가 죽자 아버지는 재혼을 하셨고새엄마를 통해 동생들이 줄줄이 태어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어느 겨울 아버지가 도박으로 땅 몇뙈기를 다 날려버렸고자책을 하시다가 농략을 먹고 자살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아버지가 죽자 계모 밑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생활을 했다는 것입니다새엄마가 열심히 일해도 모든 식구의 입을 감당할수 없었다는 것입니다강원도 첩첩산중에서 양말도 신어보지 못하고 학교에 다녔다는 것입니다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잔뜩 주눅이 들었고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했습니다그런데 어느날 학교 운동장을 터털터털 걸어가던 그녀의 어깨를 담임선생님이 붙들었습니다. 1년 365일 한번도 웃는 일이 없다 해서 별명이 얼음 선생님인 담임선생님이 그녀를 보고 활짝 웃으면 금주야 너는 보통놈이 아니여!“ 라며 그녀를 토닥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당임선생님이 말 한마디가 가슴에 화인처럼 깊이 박혔습니다하루는 청소 일지를 들고 교무실에 들어가려는 순간 담임선생님의 말소리가 들여왔습니다. ” 우리 반에 금주라는 애가 있는데 어려운 처지에도 공부를 하겠다고 애쓰는 것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지곤 합니다“ 그 애 얼굴을 보면 얼마나 기특한지 모르겠어요” 하고 선생님이 자신을 그렇게 까지 생가하고 있는지 몰랐다는 것입니다청소 일지를 교무실 문 앞에 가만히 내려놓고 울면서 집으로 돌와왔습니다.

그날부터 그녀는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우선 이상하게도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누구를 만나든 자신감과 떳떳한 기분이 들었습니다그녀는 마침내 시골 고등학교 개교 이래 처음으로 서울의 명문대학교를 합격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은 한마디가 그녀를 대학원까지 이끌었습니다. “금주야너는 보통놈이 아니여!”

우리 옆사람과 함께 말을 해볼까요당신은 보통사람이 아니여! . 당신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이여!

이 말을 들어보니까어떻습니까기분이 좋지않습니까우리의 혀는 한입으로 찬송을 하고한입으로 저주를 합니다야곱사도가 무엇이라고 합니까어떻게 한 옹달샘에서 .쓴물과 단물을 낼수 있겠느냐어떻게 한 입에서 하나님을 찬송하고한 입으로 사람을 향하여 저주를 퍼부을수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마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무화과나무에서 감람열매를 맺을수 있고포도나무에서 무화과의 열매를 맺을수 있겠느냐고 말을 합니다.

절대로 단물과 짠물을 한 입에서 뺄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사람의 말에 혀가 길들이지않는다면 무엇으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혀의 말을 길들일수 있겠습니까단 하나밖에 없습니다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인간안에 죄성이 우리를 사로잡아 죄아래 떨어뜨립니다그러면서 마귀의 종노릇하게 하면서 세상을 향하여 모독하고비웃고조롱하고심지어는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정신적으로 문제를 가진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래서 묻지마 살인이 간혹가다가 뉴스에서 나오지않습니까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비관적입니다이세상 내뜻대로 안되니까세상을 향하여 불을 질러버려야 속이라도 시원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입밖으로 내지 말아야할 말들 성경에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말을 합니다,

4:29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5: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그러나 거듭난 신자는 위로부터 온 성령의 따라 하나님의 성품을 닮기를 원합니다그래서 신자로써 살아가는데 이 악한 세상에서 맞서 싸워서 진리안에서 살아갈려고 합니다그러므로 하나님을 진실로 믿는 신자는 그 사람의 입에서 더러운말을 입밖에도 내지 않을려고 합니다할수만있으면 선한 말을 할려고 합니다.

또하나 그 말로 은혜를 끼칠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더러운말이 무엇입니까음행 즉 음담패설같은 말을 하지않습니다사람을 모욕하거나 희롱하는 말유혹하는 말온갖 쌍쓰러운 욕은 신자의 입밖에서도 내어서는 안되고그 이름조차도 불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합니다.

 

()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1:21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야고보사도는 말씀을 온유함으로 마음으로 받는데 말씀을 마음에 심으라는 것입니다심는방법은 말씀을 외우는것입니다입에 술술 나올수 있을때까지 마음에 새깁니다,. 마음에 새겼던 말씀을 이제는 행하라는 것입니다말씀을 삶가운데서 실천을 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을 하면 말씀을 받으라는것입니다받는데 마음에 새기라는것입니다새긴 말씀을 삶에서 실천을 하라는 것입니다어떤 실천을 해야할까요희망을 주는 말씀입니다.

야보고 사도가 혀의 대하여 말을하는 것은 당시 초대교회안에서 일어난 성도들간의 다툼이나 분쟁의 발단이 결국 개인 신앙인격의 미성숙으로 인한 말때문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형제가 형제끼리 갈라서고교회를 떠나고 하는 것은 말 때문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7 RTP Slot Tertinggi Maxwin Hari Ini Cocktail Nights new BryceAkhtar27904 2025.03.19 0
236 Attention-grabbing Ways To Grabados Láser En Madera DomenicStapylton4 2025.03.18 0
235 Sexy Liguero De Novia Debbra16Z281116795852 2025.03.18 0
234 By No Means Undergo From Calcetines Personalizados Para Mujeres Again OsvaldoKidd0823 2025.03.18 0
233 2025.3.9 나의 모든 필요을 아시는 주님 채인기 2025.03.12 2
232 2023.3.2 갈등, 단숨에 해결 채인기 2025.03.04 3
231 2025.2.23 기준을 세워 살아가는 신자 채인기 2025.02.25 2
230 2025.2.16 마음과 손을 하나님께 들자 채인기 2025.02.19 2
229 2025.2.9 누가복음 7:11-17 채인기 2025.02.15 5
228 2025년 2월 2일 내가보낸 증거 : 안식 채인기 2025.02.15 138
227 2025.1.26 자녀들아 말씀을 지키라 채인기 2025.01.28 9
226 2025.1.19 세상에 뺏기지 않는 내 자녀들 채인기 2025.01.26 8
225 2025.1.12 성도가 고난중에 취해야할 3가지 태도 채인기 2025.01.18 24
224 2025.1.5 삶을 역전시키시는 하나님 채인기 2025.01.08 14
223 2024.12.15 너희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채인기 2024.12.20 13
222 2024.12.8 가계(家系)의 저주는 없다 채인기 2024.12.13 18
» 2024.12.1 말의 파괴력과 영향력 채인기 2024.12.08 27
220 11.24 주님께로 가는것을 절대 포기하지 마라 채인기 2024.11.27 23
219 2024.11.10 주님의 살과 피를 마시라 채인기 2024.11.27 22
218 11.3 기도로 왕을 움직이는 느헤미야 채인기 2024.11.08 2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