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5
성경 : 누가복음 17:20.21
제목 : 너희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많은분들이 염려하는 마음으로 이런 말을 합니다. 포스트모던니즘시대에 교회가 세속화 되어가고 있고, 번영신학과 자유주의 신학이 흘러들어오고 있고 물질주의가 교회안에 팽팽하다고 말을 합니다.
세속화가 무슨의미일까요? 이 세상이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영원은 없다고 무시합니다. 단지 현재성만 강조하고 중요시합니다 그래서 영원을 가르치는 종교나 관습, 가치관, 사상은 진리라는 믿음과 분리되어야 한다는 사상이 세속화입니다.
또 인본주의가 무엇입니까? 기독교는 유일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신앙을 믿는데, 인본주의는 모든 것이 인간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종교는 사회적 한 일원으로만 생각합니다.
세속화와 인본주의 사상이 세상에 들어올때에 이 한국땅에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들어오고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기독교종교를 무너뜨리고 말살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와 우리 다음세대는 이런 현실을 맞딱드렸는데 어떻게 하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합니까?오직 강단에서는 십자가의 복음만이 선포되며, 인간의 사상이나 논리 철학이 아닌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증거하며 선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핵심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복음은 기쁜소식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구원자로서 오셔서 죄사함을 통한 복된소식을 전하면서 이땅에서 예수님 때문에 기쁨과 즐거움이 온세상에 가득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땅에 살면 살수록 기쁨날보다더는 힘든날, 고난의 날, 어려움의 날들이 더 많은 것 같고,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장성한 분량만큼 성장하지 못한것 때문에 삶에서 낮은자존감과 괴리감을 느끼면서 살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변화되지않는 나, 삶에서 누리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신앙과 나의 모습에서 너무나 큰 차이의 괴리감을 갖게하며 좌절감에 빠지게 됩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난 여전히 주일을 지키고 믿음을 지킬려고 하는데 말입니다.
여전히 난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열심히 봉사도 하는데 말입니다. 난 여전히 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못할까요? 본문에 바라새인들이 예수님께 질문했던 어느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지를 궁금했던것처럼 바리새인들의 질문이 오늘 우리의 질문이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합니까?
본문은 유대인중에 바리새인들이 갑자기 예수님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때에 임하나이까” 묻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예수님께 이런 질문을 갑자기 했을까요?
예수님은 제자들과 무리들의 가르침에 찾아볼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기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자가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눅9: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또 병자가를 고치실때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눅10:9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하라
11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라
예수님께서는 말을 듣지 못하는 벙어리 귀신들린 자를 향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했다고 말씀하십니다.
눅11:20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여러분! 지금 예수님께서 어떤 장소이든 어떤 상황이든 병자나 귀신들린자 그 시대에 가장 연약한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님은 왜!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셨는지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은 헬라어 데오스인 하나님, / 나라 : 바실레이아 : 왕권,통치, 왕국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병든자, 귀신들린자 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죽음, 마음의 질병과 육체적인 병등 인간의 모든 영역까지도 하나님께서 통치하신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의문이 들었습니다. 길거리에서 모든사람들에게 예수님자신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왔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안에 있다고 계속 말씀을 하시는데도 서기관과 바리새들이라고 하는 유대인은 자신이 생각하고 바라던 하나님 나라가 눈에 보이고 가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자,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지도 않는데 도대체 언제, 어느 때에 천국이 임하는건가 하면서 궁금하면서 또 한편으로 예수님이 말씀을 비꼬거나 조룡하는 말투로 질문을 한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 나라는 어떠한 것일까? 바리새인들은 눈에 보이는 나라, 특정한 장소를 이해를 함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공생애 사역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에게 내가 죽기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자가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을 생각하면서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어느때에 임하는지를 궁금했습니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유대 지도자들뿐 아니라, 모든 유대인들은 구약의 율법의 할례를 받으,면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육신의 눈으로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면서 들어갈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가시적으로 보이는 천국, 눈에 보이는 특정한 장소를 생각했던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나라가 입하는 ‘때’ 에 대하여 질문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때에 대하여는 아무 대
답도 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오히려 하나님 나라의 실체에 대한 대답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의 실체에 대하여는 모른 채, 하나님 나라의 도래하는 때와 시기만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의미함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곳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 안에서 누릴수 있는지가 먼저이지, 언제 천국이 도래하느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눈으로 볼수있게 언제 도래하느냐?는 것은 예수님한테는 중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예수께서는 바리새인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인식을 잘못되었음을 먼저 가르쳐 주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사역을 하시면서 씨뿌리는 비유를 하셨습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13:10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어찌하여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나이까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여기서 두단어중 11절 너희와 그들이 나옵니다. 너희는 제자들이고, 그들은 예수님을 죽일려고하는 유대 지도자들입니다. 바리새인들, 서기관, 대제사장 산헤드린 공회원들입니다. 천국의 비밀이 제자들 너희들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바리새인들에게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왜! 유대지도자들에게 천국의 비밀을 허락되지 않았을까요? 예수님께서는
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한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하여도 먼저는 마음이 완악하기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나라가 왔고 볼자도 있다고 선포해도 그들은 들었던 귀를 닫아버리고, 눈을 감아버린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의 선포가 예수그리스도을 통하여 이루어질것이라는 알고 자신들이 돌이킬가봐 두려워한다는 것입니다. 에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성경은 3가지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보여줍니다. 1,이미 너희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2. 예수님자신이 하나님의 나라 3. 죽음이후 있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오늘 저의 설교의 포커스는 이미 우린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설파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주는 의미 : 이미 너희에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은 자신의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이 세상에 왔음을 선포합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이 귀신의 왕 바알세블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비난하고 조롱합니다.
눅11: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블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여기서 예수님께서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고 말씀합니다
나라안에서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서로 상대방에게 칼을 들이대면 그 나라는 외부의 침략이 없다 하더라도 스스로 무너져 내릴 것이다. 내부에서의 분쟁이 일어나게 되면 스스로 망하게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입니다.
사탄끼리 서로 싸우는데 어떻게 사탄의 나라가 바로 서겠느냐는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마귀들은 하나님의 모든 일을 반대하고 파괴합니다. 거짓말, 속임, 살인등으로 또는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게 하고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오지 못하도록 속박하기 위해 사탄은 전술을 씁니다. 유혹, 의심, 죄책감에 사로잡히거나 질병, 시기, 교만, 비방등을 사용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을 방해합니다.
우린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도 귀신이 들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말입니다.
신자에게 귀신이 들렸다?
예수님께서는 눅7:33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눅8:27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예수님께서 그 도시에 귀신 들린자가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는 집에 거하지않고, 무덤사이에 거하는 비정상인 행동을 하는 귀신들린자를 만납니다.
여기서 귀신들린자,는 귀신에게 소유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귀신에게 소유가 되었다는 뉘앙스는 귀신의 공격을 받은 사람이 꼼짝못하고 귀신에게 굴복한다는 뉘앙스를 줍니다. 그러면 우리 신자들은 궁금해 할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도 귀신에게 들린자가 될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답부터 말하겠습니다.
신자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귀신에게 들릴수 없습니다. 그러나 귀신에게 시달릴수 있습니다.
귀신에게 들린다는 의미 : demon possessed : 홀렸다. 사로잡다. 지배하다 .소유하다
귀신에게 시달린다는 의미 : demon afflicted : 괴로워하다. 고통받다. 의미입니다.
내가 예수님 때문에 중생했는데, 악령의 영향을 어느정도 크게 받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성경공부를 하지않거나 말씀훈련을 받지않거나 기도하지않을 때 그리고 보이지않는 악의 영들에게 노출되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지않고, 죄에 노출되어 살아가게 된다면 악령의 공격을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영접했기 때문에 귀신을 들릴수 없습니다. 즉 귀신에게 홀리거나, 사로잡히거나 지배를 당하지 않습니다. 또하나 중요한 사실은 신자가 죄의 노출되어 살아가면 귀신에게 시달릴수 있습니다. 시달린다는 것은 괴로움을 당할수 있고 고통을 당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죄의 고통이 여러분에 삶에서 생각이나 마음이 염려, 불안함, 근심, 우울증, 실망, 좌절, 분노, 고집, 자제결핍, 미움, 게으름, 분열, 음란, 나태, 다른 사람에게 앙심을 품는 것 그리고 말씀의 자리에서 서지못하거나, 기도의 자리에 오는 것을 힘들어 하는분들은 이 모든 것들이 내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다면 . 지금 나는 성령의 다스림을 받지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죄의 세력에 누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천국이 이미 너희안에 있다고 말씀하신 것은 천국을 가져오신 예수그리스도릁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라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안에는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지금 숨쉬고 사는게 지옥입니다. 마지못해서 살아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내안에 천국이 있다고 말하십니까?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몼한이유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못하게하는 것 : 예수님이 없이 사는 두려움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수 없음이라
일주일은 7일입니다. 그리고 하루 24시간입니다. 시간은 168시간입니다. 일주일간에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속에서 예수님과 동행하시면서 살아가는 시간은 몇시간입니까? 동행한다는 것은 말씀을 묵상하고, 성경공부를 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포함한 것을 말합니다. 하루 종일 일하고 와서 피곤한데 어떻게 주님과 동행할수 있겠습니까? 하시분들도 있을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거친 삶이라고 보여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광야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이라는 라암셋에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흰색 3번의 길로 가면 7일이면 가나안땅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출애굽 과정가운데 바로 7일이면 가는 가나안땅으로 바로 인도하시지 않고 40년이라는 세월을 돌아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셨을까요? 그림을 볼까요
첫째.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사람들과 전쟁을 하는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출13: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사람들을 보면 거대한 블레셋사람들을 보면 전쟁을 하게 되면 두려워서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으로 가지않고 애굽으로 다시 돌아갈 것을 아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홍해의 광야로 인도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백성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현실이 두려운것입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는 인생은 안주합니다. 영적전쟁을 하기 싫어합니다. 마귀와 대적할려고 하지않습니다.
둘째.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능하신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하기위해서입니다.
광야생활가운데 만나와 메추라기,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인도하신 하나님, 광야에서 물을 제공하신 하나님을 알게 하면서 시내산에서 십계명과 제사와 절기를 가르쳐 주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임을 알게하신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는 광야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땅만 바라보고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늘의 시민권자로써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사는 신자입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 : ‘죄’가 나를 사로잡고 있는지 봅니다.
예레미야선지자는 인간의 죄의 본질을 정확하게 말합니다.
렘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
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이 2가지 악을 행했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한주간에 2가지 악을 행했다고 말씀하십니다.
1. 생수에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인간은 이유를 알지 못하는 목마름을 시대 목마름에 목마름에 시달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채울 수 없는 공허함, 허전함,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욕심.탐욕.정욕 나만이 알고있는 더러운 죄성들 때문에 그 모든 원인은 성경에서 말하는 것처럼 생수의 근원 대신 하나님을 버린 것에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버린적이 없는데요 말하신분들이 있을것입니다. 아니요 하나님을 버렸다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을 불신이라고 합니다. 불신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것입니다. 이 불신이 결국 하나님을 버렸고, 스스로 웅덩이를 판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해결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만입니다
또하나는 2.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비극이 뭐냐하면은 인간이 우리 하고있는 그 모든 것들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야!. 내가 해결할 수 있어! 내가 내 목마름, 내 갈증 채워지지 않는 이 모든 것
내가 해결할 수 있어! 그래서 손으로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웅덩이를 파기 시작해요. 그래서 습기가 벽에 고이면
바로 그것 봐, 내가 할 수 있잖아! 내가 할 수 있어/ 아니요. 절대 고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은 그 웅덩이는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기 때문입니다.
진짜 비극은 뭐냐면 처참한 비극은 뭐냐 하면 인간이 스스로 모든 것을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교만입니다. 그 교만이 문제를 더 악화시키고 더 처참하게 만들고 더 목마르게 만들고 더 갈증을 느껴요 채울 수 없는 그 목마름 그 모든 비극의 시작은 이 인간의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 죄를 해결하는 방법은 레위기에서 1-7장 5대제사가 나옵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면 : 첫째, 죄 자체가 생겨요 (죄책) 둘째,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발생합니다. (하나님의 진노)
셋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가 깨어져요 ( 관계가 깨짐)
넷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 혹은 하나님의 물건인 성물 혹은 어떤 사람에게 손해가 끼쳐집니다. (손해발생)
즉 죄로 말미암아 죄 자체 하나님의 진노 관계에 깨어짐 어떤 손해 이렇게 4가지 죄의 결과가 발생되는데 이 죄로 말미암아 발생된 결과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구약에서는 제사입니다.
제사 이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1) 죄 자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제사는 속죄죄예요.
2) 죄로 말미암아 발생한 하나님의 진노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번죄입니다.
3) 죄로 말미암 하나님 관계가 깨어졌다면 그 깨어진 관계를 위해 드려야 되는 제사는 화목죄이고
4) 죄로 말미암에 생긴 어떤 손해 즉 하나님 어떤 하나님의 물건인 성물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 손해가 끼쳤는데
그것을 회복하기 위해 드려야 되는 것은 속건제입니다.
5) 그리고 그 죄로 말미암아 발생한 모든 것들이 해결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길 원한다면, 소제 혹은 화목제 중
의 하나인 감사제를 드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레위에게 언급된 5가지 제사는 모두 죄와 관련됩니다. 죄는 언제나 파괴하고 무너뜨리는 속성이 있죠. 관계를 깨트려요 그래서 언제나 원수지게 만듭니다. 죄는 절대로 생명을 가져다주지 않죠 죽음을 가져다주고 관계를 깨트리고 사람들을 어둠에 몰아넣어요.
절대로 죄는 관계를 회복시켜서 하나 되게 하는 경우가 절대로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진노를 해결하가위해서 인간이 드려지는 제사가 번제입니다.
레1장에 번제의 6단계 첫째, 흠없는 재물을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 둘째, 죄를 지은 사람이 동물에게 안수하는 것입니다. -> 셋째, 죄를 지은 사람이 소나 양을 잡아 죽이는 것입니다. -> 넷째, 가죽을 벗기고 -> 다섯 번째 소나 양을 조각을 냅니다. -> 그리고 여섯 번째 그 조각난 것을 번재단을 올려놓고 태우면 제사가 끝입니다. 자 6가지예요. 흠없는 재물을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와서 안수하고 죽이고 가죽을 벗기고 조각을 내고 그 조각을 번죄단에 올려놓고 태우면 끝 이 6단계의 제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제사를 제사되게 하는 것 그 6단계 가운데 절대로 빼먹으면 안 되는 것 그건 안수입니다.
안수 이후 재물은 재물로써 죽는 게 아닙니다.-> 소나 양으로 죽는 게 아니라 -> 안수한 사람의 죄가 되어, 그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내는 것이에요. 죄로 죽는 것이에요.
양의 심장이 찢어지고 양이 난도질 당하고 양의 동맥 끊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수한 사람의 죄에 심장이 찢어지
는 것입니다.
안수함으로 말미암아 그 소는 그 양은 나의 죄가 돼요. 그래서 그 양은 그 소는 그 재물은 나의 죄가 되어 하나님 앞에 서는 것입니다 . 그래서 나에게 임해야 마땅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그 재물이 받아내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할 더러운 죄를 대신 짊어지신 분이 있음을 말합니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 하나님께서 죄를 전혀 알지도 못하는 자 죄와 아무 상관이 없는 자 예수 그리도스입니다. ->.
2. 하나님께서 -> 예수 그리스로 하여금 우리를 대신해서 죄로 삼으셨다라고 말합니다 ->
3. 우리가 우리의 죄를 ->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가시킴으로 말미암아 ->
4. 예수님은 예수님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으로서가 아니라,
5. 나의 죄 덩어리가 되어 -> 하나님 옆에 서신 것입니다
6. 그리고 나에게 임해야 마땅한 하나님의 엄중한 진노와 그 무시무시한 심판을 ->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죄가 되셔서 그것을 모두 받아내신 것이라고 성경이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받아야 그 더러운 죄를 예수님께서 담당하셨습니다. 그곳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우리안에 있는 죄의 정욕, 탐심을 반드시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이 믿고 있는 예수님은 여러분의 인생의 상담자이시고, 구원자이시고 해결자이십니다. 문제와 염려와 모든 것들을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막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자야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우리의 죄 이 더러운 죄의 속박을 당하기 때문에 우울증. 조울증. 정신질환 어두움에 다니면서 괴워하고 내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수 있을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말씀하실때에 하나님의 나라는 볼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있다 저기있다고도 하지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우리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첫째. 말씀을 믿음으로 확신하라
막 16:17 믿는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어 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여러분! 불안하십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까? 가슴이 답답하십니까? 여러분안에 이것이 분명해야합니다. 여러분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절대로 여러분을 혼자 두시지 않습니다. 불안한 세상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만 그것은 사람의 말이고, 우리 믿는 예수님은 언제나 어디서든지 어떤 환경이든지 절대로 여러
분 혼자 두지 않습니다. 인간의 이런 죄의 고통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것입니다.
믿는자들에게 나타난 표적이 무엇입니까? 귀신을 쫓아냅니다. 우리를 사로잡고 있고있는 더러운 영들을 쫒아냅니다.
둘째. 말씀을 가까이 하라
나를 변화시킬수 있는 것은 사람의 말이 아닙니다. 나의 인격과 성품을 바꿀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믿어지고 확신안에 거하는 것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것입니다. 시편은 총 150편입니다. 시편 첫시작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복으로 시작합니다.
시편:1:1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여기서 복있는 사람 은 히/ 아쉬레 하이쉬 : 하나님이 제시한 길을 가는 것을 복이라고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제시하는 길은 죄인들, 오만한자들의 자리,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않고 가지않고 서지 않는것입니다.
이렇게 살려면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이 주야로 묵상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실패하고 실수하고 넘어져도 말씀을 가까이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의 약속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시편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흥하고 망하고는 지금 내가 어떤 길을 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쉬레 하이쉬 하나님께서 제시하는 길을 가면 의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말씀하신 길이 아닌 자기 스스로 갈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가는 사람은 분명코 망한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결정하세요!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내가 한주간도 내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누릴려면 난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여전히 죄에 사로잡혀 사는 나를 보면서 누리지 못하고 사는 나를 보면서 어떻게 해방되실렵닙까?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앞으로 다 나오셔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할려고하는 것을 포기하세요
예수님을 의지하세요. 맡기세요. 토로하세요. 그리고 기도하세요. 여러분이 엎드리는 그 순간 하나님은 의인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서 원대한 꿈을 보여주실것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진실로 믿습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진실로 믿으신줄 믿습니다. 그러면 불신하지 마시고 이한주간도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삶을 누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