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열왕기상 2:1-9절
제목 : 자녀들아 말씀을 지키라
2025.1.26
성경 : 열왕기상 2장 1-9절
말씀 : 자녀들아, 하나님 말씀을 지키라
우리가 자주 쓰는 사자성어중에 수어지교(水魚之交) 라는 말이 있습니다.
흐르는 물과 물고기의 관계처럼 서로 떨어질수 없는 깊은 우정과 신뢰를 뜻합니다. 물고기는 절대로 물을 떠나서는 죽습니다. 즉 서로 떨어질수 없는 우정과 신뢰의 관계는 인간적으로는 부부관계 그리고 부모의 관계 그리고 사랑하는 내 자녀와 관계일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만드시고 가정을 허락하셔서 부부를 통하여 자녀를 생산하게 하여 생육하고 번성하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정안에 관계를 맺게 했습니다.
또 우정과 신뢰의 관계를 찾는다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들수 있습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깊은 만남과 교제가 이루어지게 되면 내가 그안에 그가 내안에 거하는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을 하게 됩니다.
그분을 더 알고 싶고 깊어지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속에 있을 때 하나님의 드러나게 될것입니다. 사랑하게 되고,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들고, 그분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수어지교 라는 사자성어중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면 성경인물 다윗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과의 깊은 우정의 관계, 신뢰의 관계를 맺을 때 하나님께서그는 내 마음에 합한자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본문 열왕기상 2장은 다윗은 이제 나이가 들어 자신이 죽을날이 임박했음을 직감하고 자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하는 하는 말씀입니다.
왕상 1장에서는 다윗이 나이가 들어 영적감각이 떨어질때입니다 학깃의 아들 아도니아가 자신이 왕이 될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는 자신이 왕을 되기위한 준비가운데 병거와 기병대, 호위병 50명을 준비합니다.
그러먼셔 자신이 왕이 되는 것을 알리기위해 잔치를 벌이는데 자신과 관련된 사람만 부릅니다. 그러나 다윗과 관련된 사람들은 잔치에 초청하지 않습니다. 솔로몬이나 나단선지자 등입니다.
나단선지자는 이 사실을 알고 다윗의 아내 밧세바에게 위험의 중대성을 알립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아도니아가 다윗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 아들 솔로몬비롯하여 선지자 군대장관등을 죽일것임을 말하자 밧세바는 급하게 다윗왕을 찾습니다 그리고 왕앞에서 왕이 오래전 약속한 것을 지키라고 말을 합니다.
그것은 전에 다윗이 솔로몬이 왕이 될 것을 잊으셨냐고 물으면서 지금 밖에 아도니아가 무서운 계략을 벌이고 있는데 다윗 당신이 아들 솔로몬을 왕을 세우지 않으면 죽을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건의를 합니다.
다윗은 밧세바의 말을 듣고 곧바로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는데 모든 사람들이 알수 있도록 합니다.
신하들을 데리고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가서 제사장 사독이 머리에 기름을 붓고,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습니다. 그리고 뿔나팔을 불면서 솔로몬왕이 만세수를 하옵소서 라고 외치며 이스라엘 전역에 이스라엘왕은 솔로몬임을 만방에 알립니다.
다윗은 후계자를 세워졌지만 세월의 무게앞에 그는 죽음이 자신앞에 있음을 알고 자신이 이제까지 어떤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형통케한 삶을 살았는지를 유언으로 말해줍니다.
외부로부터 왕이될려고 하는 음모와 계략이 세워졌고 다윗왕은 늙어서 죽을날을 기다리고 있고, 아들 솔로몬은 아직 어리고 이런 상황에서 다윗은 어린 아들 솔로몬에게 왕이 오를 때 갖추어야할 마음가짐과 태도를 유언으로 말합니다.
우리 역시 외부인 세상으로부터 우리 모두가 노출되어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내 자녀들이 바르고 참되게 자라기를 원하고 바라지만 외부의 환경은 위협과 유혹으로 노출되어 있다는것입니다. 위협이 무엇입니까? 왕따로 인한 무시를 당하고, 철저한 외로움을 당한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유혹은 핸드폰으로 세상의 모든 정보를 얻고 게임이나 sns 채팅, 마약 거래등 어른이 상상할수 없는 세상이 인터넷이라는 곳에 일어나고 있다는것입니다. 밖이라는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위협과 유혹이라면 내부적으로는 부모의 이혼과 불안한 가정의 모습들이 자녀들을 불안하게 하고 이 불안이 사회의 악으로 드러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모릅니다. 질풍노도와 같은 내 자녀들이 누구를 의지합니까? 친구들입니다. 또래들입니다. 외롭기 때문에 나쁜길로 빠지게 됩니다. 물론 그렇치 않는 청소년들도 많습니다.
이런 유혹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내 자녀들을 어떻게 건강한 자아상으로 내 자녀들을 지킬수 있겠습니까?
외부적으로 내부적으로 이 모든 것들을 교회는 무시할수 없기에 샘물교회가 제2가정이 되고, 성도님들이 제2의 부모님이 되어주셔서 건강한 성경적 가치관으로 자랄수 있도록 다시 일어나게 하자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할수 없는 것을 교회에 할때에 가정에서도 예배를 드릴수 있지만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힘든상황이라면 교회에서 다시 회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교회의 머리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보호아래 있다면 누구든지 치유될수 있고, 회복될수 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먼저 할말은
다윗은 후계자의 솔로몬이 왕이될때에 책무를 상기시켜줍니다.
왕의로서 책무를 상기시키는 다윗
다윗이 대적자들을 일단 정리를 한후 솔로몬이 왕이 될수 있도록 준비를 한후에 어린 아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를때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어떻게 통치할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왕의 임무를 볼것이고 무엇을 해야할지를 알려줍니다
첫째는 다윗은 아들이 왕이 될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책무를 볼것인가? 2:2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로 가되 힘써 대장부가 되는 마음으로 왕의 일을 보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왕이 되면 어떻게 왕의 책무를 펼칠것인가?. 말씀을 지키라 - 2:3 하나님의 언약를 지켜라 (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입니다.
셋째는 왕이 일을 할때에 실제적인 통치와 전략을 가르쳐줌 5-9절 . : 지혜와 분별력
다윗은 솔로몬의 나라가 번영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두 사람 요압(5-6)과 시므이(8-9절)에게는 지혜롭게 적절하게 처벌하라고 말합니다. 요압은 무고한 피를 흘려 악행을 저질렀고, 시므이는 다우시에게 저주를 퍼부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 길르앗 바르실래 아들들에게는 내가 힘들 때 은혜를 베풀어던 사람들이기에 잊지말고 은혜를 베풀기를 원한다고 말해주면서 나라의 안정과 정의를 확립하기 위해서는 지혜와 분별력이 필요함을 알려줍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하고 싶은 말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질것인가?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다윗의 의미는 크게 두가지를 볼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갖는 것 또하나는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1.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 :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2.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말은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도 말을 했지만 모세는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힘써 대장부자가 되라는 의미는 무어일까? 한마디로 정리를 한다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하나님의 윫법인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강인함이고 성숙함이라는 것을 말하고자 한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더 깊이 들어가서 보면 첫째.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말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삼하7장 다윗의 언약을 말하는데 하나님께서 다윗과 언약의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삼하7: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너가 약속을 지키면 너의 집과 네 나라가 영원히 왕위에 견고하게 세워질것이라고 약속하신 말씀을 솔로몬에게 전하고 있는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위하여 가장 먼저 무엇을 할것인가가 분명하게 세워져야 합니다. 부모님이 내 자녀들에게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가르쳐야하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분명하면 우리 가정안에 있는 부부와 자녀들이 하나님의 앞에 견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을 가지고 있는 교리중에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중에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인가를 묻습니다.
대답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말이 무슨말인가? 영화란 / 히: 룸 ”높다. 높이 올리다. 높이다 라는 뜻입니다.
인간이 이땅에서 살아가는데 있어서 제일 첫 번째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만 영화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 하나님을 갈망하고 구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절대자로 믿고 의지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시한대로 예배를 드리는것이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내 자녀들이 주일의 예배를 드리게 한 것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입니다. 내 자녀들이 집에서 길거리에서 찬양을 부르는 것 학교생활가운데 친구들에게 교회가자고 권유하고 전도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이고 높여드리는 것임을 알려주라는 것입니다.
먼저 교회안에 부모인 우리와 자녀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것있습니다. 그것은 먼저 하나님에 관한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거나 부족한 상태라면 올바른 믿음을 가질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불충분하다면 그것은 인간의 상상력과 이기적인 목적으로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우상적인 신을 섬기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교리를 배우게 하고, 가르쳐야합니다. 그냥 종으신 하나님보다 왜 하나님이 좋으신지를 알게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인 거룩함, 사랑, 긍휼, 진리, 용서 등을 알게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사랑할수 없고, 용서할수 없고, 남을 불쌍히 여길수 없는 자이고, 더더욱 이땅에서 거룩함으로 구별된 삶을 살수 없는 죄인이지만 하나님을 알므로써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안에서 녹아내려 남을 사랑할수 있고, 용서할수 있고, 긍휼히 여기고, 거룩함 삶을 살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길러내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안에서 내 자녀에게 생각과 몸에서 체화되어야 합니다. 다시말해서 스며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의무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법과 계명을 말씀하신 것은 이 법을 지킬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하는것입니다.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법과계명을 하나님앞에 지키라고 유언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무를 다할 것을 가르치고 있는것입니다.
의무는 안하고 그만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할 책임을 의무라고 합니다. 한국사회는 북한이라는 특수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는 반드시 군대를 갔다와야 합니다. 이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의무를 위반할 시에는 법적책임을 묻게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이 자신부터 그리고 내 자녀들이 성경을 통하여 마음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볼수 있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시편119:18 내 눈을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또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더 깊이 알아 영적으로 이해할수 있도록 해야할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행18: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부부인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을 불러서 하나님의 도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더 정확하게 풀어서 알게 했다는 것입니다.
샘물교회 성도님들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하고 깊이 넓이 폭을 더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깊어가게 된다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떨쳐버릴수 없습니다. 다시말해서 에수님을 믿는 믿음을 떠나서는 아무런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꿈꾸어야할 것이 있다면 샘물교회 자녀들이 밝은 웃음과 건강한 자아상으로 진리안에서 바르게 자란다면 이것보다 더 귀한 것이 어디있겠습니까?
사회가 불안하고 정치적으로 불안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모든 것들이 불안전하다고 하더라도 교회가 울타리가 되어주고, 성도님들이 든든한 보호막이 되어주신다면 우리 자녀들은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감당할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내 자녀들의 상한 마음들이 치유되고 회복됩니다.
어제 주일학교에서 부장집사님과 교사들이 준비하여 달란트 시장을 열었습니다. 어린 주일학교 아이들이 모아두었던 달란트를 가지고 선물을 살때에 이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것보다 더 천국잔치가 어디있겠습니까? 이 아이들은 절대로 잊지 않을것입니다. 우리 아이이들이 교회에 오고싶어해야 하고, 교회안에서 주님안에서 교제를 나누고 사랑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하나님께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다윗이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하는 것은 육신의 건강을 가진자가 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에 의지하는 신앙적인 태도를 요구합니다.
그것은 끝까지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의지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기댄다는 말입니다.
다윗은 지금 어린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말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의지하는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윗의 어린시절은 어떻했을까요?
솔로몬의 아버지 다윗이 어릴때부터 하나님앞에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바울은 행13장에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이라고 말을 합니다.
행13: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께서 당신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아 당신 백성들의 지도자로 세우기로 작정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울왕을 인간의 왕으로 세웠지만 불순종하므로써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을 버리셨습니다 그러다가 찾았는데 그가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삼상 13: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울왕은 하나님의 눈밖에 났고 다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그가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찾으시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면 다윗이 왜! 하나님의 맞는 사람이 되었습니까? 그는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룬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왜! 다윗을 선택한 이유가 뭘까?
하나님께서 내가 이세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무 기쁘다 나는 다윗을 통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다 이룰 거야. 여러분 도대체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윗의 그 무엇은 무엇일까요? 도대체 다윗의 무엇을 가지고 있길래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다윗이 가지고 있는 무엇이 하나님을 그렇게 기쁘게 했을까요? 그게 성경에 언급돼 있어요. 이 질문을 살펴보기 전에 두가지 제 질문에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도대체 하나님은 그렇다면 언제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결정하셨던 것인가? 언제 결정하셨을까? 두가지 질문을 정리 한다면
1. 다윗의 무엇이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2. 하나님은 언제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결정하셨을까?
어린 다윗이 믿음을 가지고 3m 넘는 큰 골리앗과 나와서 맞서 싸웠을 때 다윗이 너는 칼과 창으로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간다고 말을 할때에 하나님께서 이 고백의 소리를 듣고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결정해야겠다고 생각하셨을까요? 아니면 다윗이 이스라엘 주변의 수많은 블레셋적들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비아냥거리며 욕하며 비웃는 블레셋과 싸워서 대승을 이루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너는 전쟁을 잘하기 때문에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결정하셨을까요?
도대체 하나님은 왜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결정했을까? 언제일까요?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담겨있는 성경의 말씀이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편 78:70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71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시편 78:70-72절이 하나님께서 다윗을 향한 마음에 합했다는것에 대한 말씀이 여기에 나와있습니다.
사무엘상에 보시면 아버지 이새와 형제들에게도 무시당했던 사람이 다윗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세움을 후회하고 다시 이스라엘 나라의 왕으로 세우기위해 사무엘선지자를 베들레헴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이새를 만납니다. 이새! 당신의 모든 아들을 내 앞에 다 데리고 오십시오. 그래서 이세가 그의 모든 아들들을 다 집안에 모읍니다. 잘생긴 아들이 있었기에 기름을 부을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무엘선지나는 이새에게 당신의 아들이 다 왔냐고 묻자 아직 막내가 안왔고 그는 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굉장히 무시하고 모욕적인 말을 아버지 이새가 말을합니다. 양 치는 애가 뭘할수 있겠습니까? 막내는 아직
어리고 보잘것이 없는데 그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아버지 이새에도 무시당했고 형들에게도 무시당했던 사람이 바로 다윗입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은 다윗을 눈여겨보고 계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중에, 그 베들레헴 사람들 누구도 다윗을 알지 못했습니다. 다윗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다윗이 무엇을 하는지 관심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하나님의 눈은 다윗을 지목하
고 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왜 무슨 대단한 일을 한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냥 양을 돌보고 있습니다.
골리앗과 싸워서 승리하고, 블레셋 적군들을 물리쳐서 승리한것도 아닌때였습니다.
그 누구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천하게 여겼던 양을 돌볼 때 들판에서 양을 돌볼 때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결정하십니다. 왜일까요? 왜! 하나님은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셨을까 그리고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셨을까? 그 이유가 그 다음 절인 72절에 있습니다.
시편78:72절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에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더라
두 가지예요. 하나님께서 들판에서 양을 치던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선택한 이유는 두 가지라고 말해요. 첫째는 마음의 완전함이에요. 둘째는 손의 능숙함입니다.
그러면 마음의 완전함이라는말씀에서 완전함이라 히브리어 무슨뜻인가 ? 완전함 : 히/톰 근면 성실 정직 청렴 순결 이런 다섯 가지 뜻이 있습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 근면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세상에 성실
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청렴하고 순결한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게 뭐 대단하다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다윗에게서 마음의 완전함을 봤어! 내가 다윗에게서 성실함을
봤어! 그래서 다윗을 완전함을 보았기 때문에 내 마음에 맞는자, 합한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완전함이라고 할때에 완전함이라는 어떤 의미를 말할까요?
그것은 많은 사람들 앞에 있을 때의 모습과 혼자 골방에 있을 때의 모습이 같은 사람이에요. 많은 사람 앞에 있을 때의 모습과 혼자 골방에 있을 때 모습이 같은 사람의 모습을 온전함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저 같은 경우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설교할 때 모습과 아무도 나를 보지않고 모르는 서울 고시텔에서 혼자있을 때 모습이 같은 것을 말합니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아이들을 가르칠 때의 모습과 그 다음날 직장에서 나보다 아랫사람을 대할 때 모습이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샘물교회 성도님들이 교회에서 헌신하는 모습과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써 모습이 같은 사람을 말합니다
식당에서도 내것이 아니지만 반찬하나 귀하게 여길줄 알고, 회사에서 회식할때에도 회사에서 쓰는 돈도 내것처럼 아낄줄 알고, 내것이 귀하면 다른 사람들 것도 귀한 것으로 아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궁금합니다. 다윗이 그냥 양을 치는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셨는데 왜 마음이 맞는 사람이라고 하셨을까?
다윗이 양을 칠때에 자기 양만 돌보는 것이 아닙니다. 마을 사람들의 양도 함께 돌보고 있습니다. 양들이 있으면 들판이나 광야에서 곰이나 사자나 늑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무서운 동물들이 양을 잡아먹을려고 할때에 내 양이나 다른 사람의 양을 똑같이 생각하고 지켰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양을 돌볼때 다른 사람의 양의 주인이 없어도 내 양처럼 똑같은 마음으로 무서운 동물들로부터 보호하고 구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의 모습과 혼자 골방에 있을 때의 모습이 같은 사람에게 성경을 한 단어를 쓴데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고 쓴다는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서 그 마음을 보았던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사람앞에서 아무런 꺼림김이 없이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사회나 직장이나 가정에 영향력을 행하라는 것입니다.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을 때, 난 혼자라고 외롭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을 때 사람들은 관심이 없어도 하나님은 지켜보고 계셨던것입니다. 광야에서 양을 돌보고 있었던 다윗은 늘 혼자였습니다. 혼자였지만 하나님을향한 마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가 혼자일지라도 마음에 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생각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외롭다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이 없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족예배 때문에 연합으로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 다 모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학생은 학생의 신분으로써 자리를 지키고, 세상친구들이 따라가는 길로 가지 않는것입니다. 누가 보지 않더라도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를 사랑하는 마음이 동일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사울왕이 다윗을 죽일려고 3000명이나 몰고왔습니다. 다윗은 전쟁에 능한사람입니다. 얼마든지 사울왕을 죽일수 있는 기회도 있었고 또 쉽게 그렇게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사울왕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왜죠! 왜, 사울왕을 죽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세우시는 왕이기 때문입니다. 부족하지만 연약하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사울왕을 세워서 선지자를 통하여 기름을 부었습니다. 다윗이 뭐라고 말합니까? 기름부음 받는자를 어떻게 해할수 있습니까? 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이 마음을 하나님을 보셨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구정 명절입니다. 부모님이 자녀들에게 완벽하게 모범을 보여줄수는 없습니다. 처음 마음을 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얼마든지 나태해지고 게으를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하나님을 사랑했던것처럼 구정명절기간에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흔들림이 없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다윗은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되면 어떻게 왕의 책무를 펼칠것인가?에 말하는데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라 는 것입니다.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은 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명령에 따라 율법의 말씀으로 그 인생의 길, 왕의 통치의 길을 정할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지키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왕이 해야할 본분이고 책무라고 말을 합니다.
인생을 살아본 선배로써 아버지로써 자신이 하나님앞에 살아갈때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압니다
성도님! 저나 여러분은 하나님앞에 서 있습니다. 말씀을 지키는 자들이 되시길 원합니다.
말씀이 내게 얼마나 위엄이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세우실 때에 가지신 분명한 원칙과 기준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패하실 때 가지고 계신 분명한 원칙과 기준으로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즉흥적으로 결정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 절대로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충동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충동적으로 행하지 않으십니다. 분명한 목적과 이유와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어떤 사람을 세우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고 패하기도 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유언으로 말합니다. 아들이 말씀의 약속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고, 말씀을 확실하게 이루게 하실것이라고 약속
4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다윗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충실하게 지키면 다윗의 왕조가 지속될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솔로몬왕은 늙을 때 아버지 다윗처럼 되지 않습니다. 솔로몬왕의 타락으로 인하여 다윗의 명가는 끝이 나지만 그러나 다윗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나심을 우리는성경을 통하여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언약 때문입니다. 변함이 없었던 다윗 한사람이 오늘 이시대에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힘써 대장부가 되십쇼!
그리고 말씀을 지키는 길로 가십쇼!
구정명절에도 집에서 매일성경을 묵상하시고, 교회에 나와서 기도도 하시고, 늘 주님과 가까이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때가 되면 다윗을 높이셨던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높여드릴것입니다. 형통케 하는인생을 살게 하실것입니다. 저는 말씀인 하나님 약속된 말씀을 믿습니다.
이 한주간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고, 누가 보든 안보든 하나님의 맞는 사람이 되셔서 늘 동일한 마음으로 한주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