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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본문 창세기 28: 10-22

제목 불확실성시대에 신자가 해야할 3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잠시 주춤하더니 8.15 광복절날 전광훈씨가 집회한 것이 문제가 되고있습니다전국에 올라온 사람들이 그 현장에서 코로나에 감염되어 각 지방으로 퍼지고 있습니다앞으로 2주동안이 문제가 될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와 성도는 그 어떤때보다 위기와 함께 위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교회는 더 이상 세상으로부터 빛과 소금이라고 할수 없는 위기와 함께 혐오감을 주는 기관이 되고있고하루에도 수십통씩 날라오는 문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행하면서 비대면 예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 팬데믹이 가져다준 불확실성시대에 과연 어떻게 하여야 교회와 성도가 이 시대를 살아갈수 있을까입니다.. 앞으로는 분명하게 드러나게 되고 둘로 갈라서게 될것입니다흑과백이 있고빛과 어둠이 있는것처럼 이제는 코로나이전시대와 코로나 이후시대가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인간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복음과 포스트모더니즘의 싸움 / 이 지금 이시대는 복음과 포스트모더니즘과의 싸움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나와서 헤롯성전을 보면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고 말씀하십니다화려하고 웅장한 예루살렘 성전이 완전히 파괴 될것이라는 예언의 말씀을 하십니다그리고 예수님께서 감람산에 앉아계시는데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님께 묻습니다.

어느때에 이런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임하심과 세상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묻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가 되면 일어나는 일들을 말씀합니다.

24: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12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성도님예수님 때문에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이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머리로 하고 있습니다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할때에 빛을 발합니다복음이 무엇입니까유앙겔리온 즉 기쁜소식입니다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는 구원을 받는다는 귀한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세상을 향하여 증거할 때 소금이되고 빛이 되는것입니다그런데 복음을 증거해야할 교회와 목회자가 버스를 타고 사람을 모아서 서울로 올라가서 정부를 규탄하고 대통령을 규탄하면서 마스크도 쓰지않고 온갖 욕설과 비방을 하면서 자신만이 가장 깨끗하고 의로운것처럼 행동하는 목사와 신자들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어집니까인터넷에서는 가짜뉴스를 흘러보내고단체행동을 하여 욕을 하고투쟁을 하면서 유혹과 미혹을 통해 한나라를 바꿀려고 하는데 바뀌어지느냐 말입니다.

이게 세상사람들로부터 손지검을 받고 있고 오히려 교회를 탄압하고 박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교회가 할 일이 아닙니다.이런방법은 목회자가 할 일이 아닙니다예수님께서도 그렇게 하지 않았고바울도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모아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지 않았습니다정치적인 목적을 가지고 따지는 대제사장들과 로마를 향하여 절대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지금 한사람의 정신없는 목사와 그를 추종하는 목회자가 자신이 이시대에 의인인양분별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유혹하고 끌여드려서 세력을 모으고힘을 과시합니다.

교회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요한계시록 일곱교회중에 버가모교회를 보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가운데 사탄이 사는곳에서 죽임을 당할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고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또 서머나교회는 환난과 궁핍을 알지만 실상은 네가 부요한자라고 인정합니다몇사람은 옥에 던져 시험을 받고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고 말씀합니다교회는 시련과 환난가운데 핍박과 고난을 통한 말씀과 기도로 이겨내는 것입니다그리고 반드시 교회의 목소리를 높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교회는 반드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것이고목사는 목회의 본질을 분명히 알고 목회를 해야합니다교회와 성도님들을 바른 방향으로 바른길로 갈수있도록 인도해야할 책임이 목회자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와 목사들성도들이 이 시대에 포스트모더니즘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란 원래 문화와 예술분야에서 사용합니다. 1960년대에 문학과 예술분야에서 시작하여 기존의 형식을 거부하고 개인의 독특성을 강조한 비평양식이었습니다.

획일적인 구조의 반박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폭 넓은 회의주의·주관주의·상대주의적 특징을 보이며이성에 대한 총체적 의심이자 정치·경제적 권력을 유지·주장하는 데 필요한 이데올로기의 역할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들어 어떤 작가의 의도가 한가지로 제한된 것이 아니라독자가 각자의 관점에서 이해하는 차원을 의미합니다.

서로 해석하는 차원이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 관점에서 비평학적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전광훈씨가 주장하는 모든 것들이 포스트모더니즘 사상으로 흘러가고 있는것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

절대적인 기준과 절대적인 자리를 거부한다

한가지의 답을 요구하는 것은 억압이라고 주장합니다당신은 당신의 생각대로 하고나는 내 생각대로 살테니까 당신의 관점에서 강요하지 말라는 것입니다복음의 진리인 예수그리스도복음을 거부합니다.

거부하지않더라도 교묘하게 위장하여 말합니다. / 인간의 이성으로 판단하여 그것이 옳으면 절대진리를 부정하고 부인합니다.

 

2.심각한 것은 싫어하고깊이 사색한 것을 싫어합니다.

포스트모더니즘 구호는 내가 죽을때까지 나를 즐겁게 하라입니다.

인생이 피고하니 깊이 사색하는 시간이 없으니까 마음 편하거나 웃고 싶다는 것입니다깊이 사색하는 것을 싫어합니다그래서 tv이나 매스컴에서는 나오는 것이 바로 먹방인 먹는 프로그램이나 많이 나오고예능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깊이 생각하는 다큐멘타리나시사프로그램은 많이 없습니다.

현대사회는 흥미와 재미위주로 살아가기 때문에 도로에서 심시치 않게 보이는 것이 여행을 할수 있도록 캠핑카가 많이 단니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이 아닌것에 속지말라

교회를 무너뜨리고 신자를 미혹하는 복음의 모조품들이 많습니다진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진리를 무시하고 복음을 부분별하게 타협하는 현실에서 과연 우리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더 깊이 고민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반대로 고민없이 보이는 현실을 방관한다면 진리의 왜곡은 점점 무르익어 결국 성도들을 배교로 이끌어갑니다.

참된 신자가 올바르게 신앙생활하다가 갑자기 배교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사탄은 지난 역사에서 오랫동안 점진적으로 복음을 왜곡하고 변질시켜 왔습니다그것은 바로 세상의 정신을 교회에 끌어들여 진리와 교묘하게 뒤섞는 일입니다.

교회안으로 18세기 계몽주의와 20세기 포스트모더니즘이 들어와 도덕주의와 자유주의로 뒤섞여 버려 순수한 기도교 색채를 덧입어 무엇이 진리인지 왜곡시켜 버렸습니다그것은 절대진리는 없다는 것입니다기독교는 절대진리 오직 예수님만이라고 말하지만 계몽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은 아니다 또다른 진리가 있다고 주장합니다그런데 안타깝게도 절대진리가 교회안에서 무너지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이렇게 불확실한 코로나 팬데믹 시대와 포스트모던니즘 시대에 과연 교회와 성도가 어떻게 하고 행동을 해야하는가?

 

불확실성시대에 신자가 해야 할 3가지

1. 순수한 복음 혈통을 지키라 //세상에 불확실한 시대에 살아갈 때 오히려 더 확실하게 살아가는 방법 첫 번째는 내가 순수한 복음혈통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28:1.2 1이삭이 야곱을 불러 그에게 축복하고 또 당부하여 이르되 너는 가나안 사람의 딸들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말고

2일어나 밧단아람으로 가서 네 외조부 브두엘의 집에 이르러 거기서 네 외삼촌 라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라

이삭이 야곱을 부릅니다그리고 축복하면서 유언합니다너는 절대로 이방인 가나안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지 말라고 합니다야곱은 하나님의 기업을 이을 자손이고하나님의 언약을 지킬 순수한 혈통을 가지기를 유언합니다.

왜냐하면 형 에서를 보니까 가나안여인들이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였음을 봅니다.

8. 에서가 또 본즉 가나안 사람의 딸들이 그의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하지 못하는지라

형 에서는 이방여인 가나안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면서 이 여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기에 영 마음에 들지않았습니다.

아버지 이삭을 속여 장자의 축복을 받은 야곱은 어머니 리브가의 계획을 좇아 형 에서의 보복을 피해 외가인 밧단아람으로 도피합니다야곱은 언약의 상속자로써 밧다아람으로 가는 것이 형에서의 도망을 피해가는것처럼 보일수 있으나정확하게는 언약의 상속자로서 그 신앙과 혈통의 순수함으로 보존하기위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입니다

복음은 타협이 될수 없습니다.

 

1.1 자신의 안에 진리가 분명하지 않으면 올바른 삶을 살수 없습니다.

우리 신앙은 항상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순수한 복음의 혈통을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행하심위에

삶을 세우야 합니다이 말은 여러분의 신앙이 오직 예수로만 분명하게 서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일(성육신)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피를 쏟으심으로 그 대가를 다 치르신 일(구속대속)그리고 죄인 된 우리를 그피로 깨끗게 하셔서 하나님앞에 의롭다 함(이신칭의)을 받게 하신을 강력하게 믿음과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과 영생을 얻음에 확신해야 합니다.(구원.영생)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리가 없는 곳에는 올바른 삶도 없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2000년전에 예수로만 생각하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역사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외면한다면 그것은 껍데기 신앙만 가지고 있습니다분명한 진리를 알았다면무지한 자들은 서울 광화문에 가지 않을것입니다저들이 무지한 이유는 교회에서 교리인 조직신학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성경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누구신지?, 기독교가 무엇인지?, 구원이 무엇인지?, 교회가 무엇인지?, 인간이란 무엇인지?, 마지막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종말론에서 가르치지 않고 번영신학자유신학을 가르치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엉망이고순수한 복음의 혈통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와 은성교회는 순수한 복음 혈통을 지켜야 합니다그래서 브엘세바에서 밧다아람으로 가더라도 그곳에서 하나님의 짝 라헬을 만나므로써 순수한 혈통을 통한 야곱의 12지파 가나안땅에 정착하는 하나님의 백성을 세우시고자하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여러분진리가 여러분안에서 확신하지 않으면 절대로 올바른 삶을 살지 못합니다사랑하는 성도님오직 예수오직 성경오직 하나님의 영광오직믿음 이것을 지키셔야 합니다.절대로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아합니다.

왜냐하면 우린 영적인 사람들입니다그래서 미혹당하는것도 영적으로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교회는 정부에서하는 코로나 방역지침을 따라야 합니다저희 교회는 매주 토요일날 예배당안에 소독약을 뿌립니다그러면 여집사님이 청소를 깨끗하게 합니다손소독기와 열감지 기계마스크를 비치해 놓았습니다.

손씻기마스크 쓰기거리 유지소독하기 반드시 해야합니다.

지금 바이러스로부터 맞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스크를 쓰는것입니다어딜가든지 마스크를 꼭 쓰고 단니셔야 합니다기독교가 지켜야할 법이 있다면 그것은 예배입니다이 예배는 하나님께서 정하신것입니다그리고 목숨과도 같은것입니다저는 분명하게 전합니다.

교회는 정부에서 하는 법에 따라야 합니다그러나 기독교에도 법이 있습니다그법은 하나님이 정하신 법에 준수하는 것입니다서로가 조심하고 법에 준하여 지켜나가야 하는것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도우심(13.15) // 불확실성시대에 우리가 살아갈 때 오히려 더 확실하게 살아가는 방법 두 번째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확신입니다.

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13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5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여러분의 인생가운데서 코로나로 인하여 삶의 질이 바뀌고문화와 여건이 바뀐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가져야할 확신은 하나님은 절대로 변치않으시고 우리 인생의 삶을 도우신다는것을 믿어여 합니다.

형 에서의 보복을 피해 밧다아람으로 가는 길이 800km입니다목포에서 서울까지 365km입니다너무나 먼 걸이를 가는도중에 벧엘에서 하룻밤을 머물게 되었습니다너무나 멀고먼 험난한 여정입니다고달프고 외로운 여행입니다지치고 허기진 몸으로 야곱은 벧엘 벌판에 누워 잠들게 되었습니다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 아브라함과 이삭에서 주셨던 가나안땅과 후손에 대한 언약을 재차 보장해 줍니다.

1.1 하나님의 보장약속

보장약속은 반드시 너와 함께하고 너를 떠나지 않고 보호하시겠다는 것입니다하늘에 계신 언약의 하나님께서 땅에 있는 언약의 후사 야곱에게 사닥다리 형상을 통해 나타나셨고계시하셨다는 것입니다.

사닥다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과 죄인된 인간사이를 이어주는 영적 가교를 하고있는것처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님만이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임을 보여줍니다하나님께서는 사닥다리에 서서 말씀하십니다.

그말씀은 나는 여호와이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자손에게 주리니 내가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다고 언약하십니다.

 

1.2 하나님의 작정과 섭리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십니다이름을 드러낸다는 것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십니다.

15절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겠다고 말씀합니다다 이루기까지 라는 것은 야곱이 머나만 하란에서 외조부집에서 생활한 20년동안 지내고 벧엘로 돌아올때까지 지키고 보호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온우주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연이 아니라하나님의 계획과 다스림에 있습니다.

민족의 일즉 국가의 흥망성쇠인간의 성공과 실패우발적으로 일어나는 듯한 사소한 사건의인을 보호하는 것

악인의 적발과 형벌 하나님의 백성의 필요를 공급하는 것 그리고 기도할 때 응답하는 것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습니다.

 

1.3 확고부동한 분명한 결단

사랑하는 은성교회성도님!

지금 우리는 불확실성인 삶가운데 살고 있습니다이럴수록 우리는 하나님앞에서 세상을 향해 확고 부도동한 분명한 결단이 필요합니다하루에 수십통에 너무나 익숙하지 않는 재난문자와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가 들어오는 시대에 살고있고 뉴스에서는 세계경제와 한국경제의 어두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있는 이런 모든 일들 또한 하나님이 알고계신다는 것입니다이럴 때 우리의 신앙은 어떤 모습으로 서있어야 합니까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꿋꿋하게 내 자신이 하나님앞에 서있어야 하니다.

말씀과 기도가 능력입니다 // 말씀과 기도가 힘입니다 /// 말씀과 기도가 내 삶을 지탱할수있게 하고인내하게 하고 삶을 이겨낼수 있는 유이할 통로입니다. ///

1.4 하나님이 여기에 계시는구나

16절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야곱은 할아버지 아브라함 아버지 이삭를 통해 말로만 듣고 배운 하나님을 야곱은 지금 이순간 체험을 통해 실제로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나의 하나님이구나 야곱은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빛을 발할수있는 것은 여러분의 신앙을 하나님께 보일때입니다.

 

-예화이 그림을 보십니까굶주린 맹수 사자앞에서도 당당하게 서 있는 다니엘의 모습입니다초대교회에 이분은 기독교역사의 아주 중요한 발자취를 남깁니다그는 사도요한의 제자이고서머나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로마제국가 팍스로마나 외치면서 전세계를 평화를 무력으로 평화를 일굴 때 마지막 황제 마르쿠스 아울레리우스 황제가 스토아 철학자로써 기독교인들에게 편견을 가지고 기독교를 적극적으로 반대하면서 핍박하던 시대였습니다.

이때 서머나에 핍박이 닥치자 그는 조금떨어진곳에서 피신했습니다그런데 한 소년의 고발로 은신처가 발견대고 폴뤼카르포스는 자신을 검거하러 온 군인들에게 친절하게 음식을 대접하고 다락방에서 기도한후 마차에 질질 끌려 서머나의 경기장으로 끌려갑니다이때 암피트리테라는 사형장에 들어서자 하늘에서 큰 음성이 들렸습니다.

“ 폴리카르포스남자답게 강하고 담대하라!”

그를 보기위해 모여들었던 많은 신자들이 이 음성을 들었다고 합니다하지만 기독교 신자는 들었지만거기에 모인 일반관중들은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이때 지방감독이 폴리캅에 질문을 합니다.

네가 카이사르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회개하면 특별히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라고 경기장에 모여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말합니다그때 폴리캅은 아주 유명한 말을 남깁니다

그분을 섬겨 온 86년 동안 그분은 한번도 나에게 해를 입히지 않으셨는데 내가 어찌 나의 왕이며나의 구세주인 그분을 모독할수 있단 말입니까?“

이때 화가난 총독은 폴리캅에 야수의 먹잇감이 되게 하겠다고 위협을 했습니다이때 폴리캅은 또따시 말합니다.

그렇게 하십시오사악한 것을 선택하기 위해 선한 것을 버리는 것은 내게 익숙하지 않습니다오히려 내게는 사악한 것을 버리고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익숙합니다.“

그러자 더 화가난 총독이 그를 화형에 처하겠다고 위협을 가합니다하지만 폴리캅은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매우 감동적인 말을 합니다.

한시간 동안 타는 불로 나를 위협하지만 그 불은 잠시후에 꺼지고 마는것다가올 심판과 영벌의불은 불경건한 자들을 태울것입니다주저하지 마십시오원하는대로 하십시오.“

그리고 그는화형장에 섭니다집행관이 화형대 장작더미에 불을 붙이려고 했으나 잘붙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사형 집행관은 폴리캅을 칼로 찔렀습니다그리고 새로운 장작을 가져와서 불을 피우고 나서야 겨우 화형집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숨을 쉬는 순간까지 자신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임을 증거하고 순교한 것을 보면서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이 무엇입니까그분 예수님은 나를 한번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라는 것입니다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여러분 강하고 담대하십쇼그래서 하늘의 문앞에 하나님의 집에 돌아가는 그날까지 끝까지 서있어야합니다.

 

3.거룩하게 구별된 백성이 되겠다는 확신에 찬 믿음 // 불확실성시대에 오히려 더확실한 방법으로 이겨낼수 있는 세 번째 방법은 거룩한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살라입니다.

17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18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야곱은 하나님을 두려워했습니다하나님은 어디든 계시고 자신에게 약속하신 것을 말씀하시고 그약속을 지키신다는것과 자신과 함께하신다는 임재의 약속을 받은 후 그는 더 확실하게 하나님의 대한 자신의 약속을 피력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 있는 그 자리를 하나님의 집 하나님과 교제하며 나눈 장소 라고 고백하고,

하늘의 문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이르는 통로 라고 고백하면서 자신은 분명하게 그곳에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에 기름을 붓습니다이런 행위는 이 약속을 받은 야곱은 돌로 기둥을 세워 하나님을 만난 사실과 받은 언약을 기념하겠다는 것이고, // 그 약속을 기름부었다는 것은 돌기둥을 세운 장소는 거룩하게 구별하려는 행동으로써 이 벧엘이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헌신의 상징적 의미입니다그리고 자신이 서있는 그 자리를 벧엘이라고 합니다.

즉 하나님 엘 집(베트하나님의 집이라는뜻입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리듬이 바뀌고삶이 바뀌고 어려운 상황이 온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분명한 신앙의 자질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혼자 산속에서 세상과 등지면서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세상안에서 살데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가지고 삶의 예배자리에서 말씀을 적용하고 또 이겨내고나의 모습을 통해 믿지않는 영혼들이 감동을 받고 당신의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어보겠다는 확신의 찬 모습이 우리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타협하는 것이 아닙니다타협한다는 것은 세상과 짝한다는 것입니다세상과 복음이 함께 내안에서 공존한다는 것입니다세상이 내안에서 함께 공존하게 되면 나라는 존재는 없습니다함께 공존한다는 것은

결국 세상으로 가겠다는 속셈입니다편안한 길적당히 타협한 길좋은 것이 좋은것이라는 사고방식이 모든 것들은 결국 우리를 힘들게하고 넘어지게 하는 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운 시국을 보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세상에서 우리가 어던 신앙관을 가져야하는가에 함께 고민해봅니다불확실한 시대에 신자가 해야할 3가지

순수한 복음의 혈통을 가지라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도우신다는 것

거룩한 한 백성이 되겟다는 확신에 찬 믿음이 불확실한 시대를 통해 우리의 신앙관이 정립될줄 믿습니다.

복음은 절대로 타협이 될수 없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오는 핍박이 온다고 할지라도 이겨내는 것은 기뻐하는것입니다예수님 때문에 받는 고난과 환난은 기뻐하는 것입니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여러분이한주간 우리는 다시 세상에 섭니다잊지마십쇼하나님은 여러분을 지키고 이겨내게 할것입니다여러분의 삶에 이렇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할 때 승리의 노래가 울려퍼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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