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8.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이사야 6장 6-13
제목: 주님! 내가 여기있습니다.저를 보내주소서
자신의 죽음앞에는 어느 누구도 도와주지 못합니다. 가장 친한 동료도, 사랑하는 가족도, 지인도 어느 누구도 죽음을 대신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2000년전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통해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우리를 하나님은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주기까지 너무나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내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없으면 절대로 우리는 죄사함을 받을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예수님은 2000년전이나 2000년지난 오늘도 그리고 앞으로도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자들에게 함께 하십니다.
본문 6장은 이사야는 웃시야왕이 죽던해로 시작합니다 웃시야왕은 8년동안 문등병으로 앓다가 죽었습니다. 이사야는 환상가운데 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의 임재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과 세상의 왕들도 다스리시고 하나님의 왕적권위와 위엄과 영광을 봅니다.
스랍들 즉 천사들은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가운데서 예배를 드리면서 수종을 드립니다.
스랍들은 성삼위일체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리면서 이렇게 외칩니다. “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땅에 충만하도다” 라고 외치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을 통한 사명을 부여받습니다. 본문은 이사야의 ‘소명’과‘사명’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분명한 소명과 사명의식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십니다.
거룩한 하나님을 대면하는 이사야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회개합니다.
이사야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대면할 때 첫 번째 깨달은 것은 본성상 타락한 죄인으로써 자신의 더러운 죄된 모습을 보게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사명에 수혜자로써 먼저 자신을 보게됩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소명의 최전선에서 일을 할려면 반드시 해야할 변화:를 말씀합니다
1. 하나님을 찾으라 : 하나님을 진실하게 만나야 한다.(5절)
5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이사야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중에 거주하면서 만왕의 왕을 뵙는다고“ 라고 말합니다.
구약에 하나님을 본자는 인간은 죽게되어있습니다.
이사야는 자신의 성품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성품 못지않게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소름끼치칠 만큼 강력하게 인식합니다.
이사야는 남이아닌 자신의 죄성을 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광앞에서 자신을 볼때는 도무지 죄된 자신의 모습으로는 하나님앞에 설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찾아서 만나야 합니다.
신 4:29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그를 찾으면 만나리라
눅24: 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우리는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찾는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아야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내 자아라는 존재가 어떤 사람인지를 평가는 하나님을 진실로 만날 때 알게 됩니다. 모집사님이 금요성경공부와 수요예배와 예배후 공부를 통해 느낀 것은 자신을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맞습니다. 자신을 발견하는것입니다. 자신의 죄성을 보면서 얼마나 나라는 존재가 연약한 것임을 깨달아야합니다
눅 24:32절은 엠마오 마을갈때에 예수님과 두 제자간에 대화입니다. 밤이데자 한사람의 집에 유할 때 음식앞에 예수님께서 축도를 할때에 그때 이들이 눈이 밝아집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구약성경을 풀어줄 때 자신들의 마음들이 뜨거웠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만이 여러분의 마음을 뜨겁게 합니다. 식어진 신앙을 회복하게 하는 것은 성경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말씀은 생명을 살리고, 구원을 주고 기쁨을 주고 소망을 꿈꾸게 합니다.
2. 진실하게 하나님을 찾으면 영육이 치유된다.(7.8)
사6: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6: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자신을 보고 하나님을 만날 때 이사야는 자신의 죄를 진심으로 고백하자 하나님께서는 스랍을 통해 제단에 숯불을 집어서 회개한 이사야의 입에 대니 악이 제하여졌고, 죄가 사하졌습니다.
자신의 죄악된 모습을 보았던 이사야를 정결케 하신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사람과 예수님을 대충믿거나 아예 믿지 않는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 세상으로부터 구별되어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공간적인 분리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도원이나 기도원등에 머뭄으로써 세상으로부터 스스로 격리시킵니다. 또는 술이나 세상정욕에 발산하며 삽니다.
그런데 여러분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다는 것은 가시적, 공간적 분리를 말하는 것 아닙니다. 그것은 속임수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구별되어 산다는 것은 ”내적 판단 기준은 이 세상의 가치에 사는가, 그렇치 않은가 하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세상가치는 “잘먹고 잘 사는 것”입니다. 결국은 더 많이 가져야 하고, 더 높이 올라가야하는 것이 삶의 목적입니다. 그것을 고상한 말로 “자기 성취”라고 합니다. 이세상의 가치는 “온통 자기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 신자는 그렇치 않습니다. 성경은 신자의 가치관이 결코 육적인것에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갈6:8) 말씀합니다.
세상에서 돈을 많이 번 부자인 고 정주영도, LG 구본무 회장도 한나라의 대통령이셨던 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모두 역시 죽음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신자가 세상과 구별시켜 주는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 시각과 목표와 가치관의 차이)
첫째 :[시각] 세상에 속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을 다르게 봅니다.
하나님께서 가치있다고 보는 것은 가치있게 보고 여깁니다. 하나님이 가치 없다고 하시는 것은 무가치하게 여깁니다.
2.둘째 :[목표] 세상에 속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세상 사람들과 다른 삶의 계획과 목표를 가지고 삽니다.
자신의 일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식을 양육할때에도 내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무엇을 연관하던지 하나님과 연관을 짓습니다.
3.셋째 [가치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비록 이땅에 거하지만 영원한 생명을 알고 그것을 누리며 살ㄹ아갑니다.
신자는 이세상에 무엇과 바꾸지 말아야 할 것을 분명하게 압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절대 바꾸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구원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외울 때 함께 해주시고, 힘들때 위로하시고 힘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진실로 믿는사람들은 죄악을 미워합니다. 죄의 세력에 굴복하지 않고 대항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과 구별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이사야에게 숯불을 입에 된 것은 죄악된것들을 불로 태우고
정결한 은혜를 주신 것은 하나님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죄사함을 허락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중풒병자에게 말씀하십니다. ” 작은자야 안심하라 네 죄를 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십니다. 감히 누가 인간의 죄를 사할수 있습니까? 누가 죄가 없다고 선언할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상함 심령의 치유를 받을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소명]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누구를 보내며, 누가 갈꼬?
죄사함을 말씀하신 후에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8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사람을 찾으십니다.
남유다의 죄악을 간접적으로 말씀하시는 표현으로 직분 맡은 많은 공적인 종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쓰실만한 신실한 자들이 없다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탄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누구를 보내며 , 누가 우리를 위해서 갈꼬? “ 말씀하십니다.
천사가 가야하나? 내가 가야하나?
우리가 짚고가야 할 물음? 하나님의 질문에 가야할 피조물은 천사인가? 나 인가?
하나님은 피조물이면서 인간보다 훨씬 똑똑한 천사를 보내면서 남유다 백성들에게 전하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지 않으시고 인간을 찾으실까?
만약 천사를 보내면 남유다의 백성들은 천사가 영이기 때문에 두려워서 잠시 말을 들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천사는 위엄과 능력이 있지만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의 심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선포의 위엄“은 있겠지만 ”사람을 마음을 움직이는 호소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할 자, 메신저 찾으실 때 ”하나님의 심정을 아는자를 찾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운데서 그리고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찾는다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 하나님의 심정을 전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천사를 보내지 않고, 누가 내 심정을 전할것인가,? 하면서 이사야에게 그리고 오늘날 은성교회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은성교회 성도가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하나님의 심정을 전하는 사람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말씀하실 때 이사야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일초도 고민하지않고 말씀이 떨어지자마자 바로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8절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주소서 하였더니“
이런 고백이 은성교회 성도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있습니다. 나를 보내소서” 라는 고백이 저와 여러분에 있었으면 합니다.
선택과 반응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당신의 종으로 선택하십니까? 선택된자는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합니까?
예수님께서는 눅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말씀하십니다/
누가 예수님의 목말라하는 심정을 전할수 있을까요? 누가 예수님의 진실어린 마음인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시킬려고 전할수 있을까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친히 담당하시고, 십자가위에 돌아가신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은 하늘에서 이루어졌다면 오늘 이땅에서도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의 헛된 십자가가 되지 않기위해서는 지금 우리는 나에게 맡겨진 십자가를 지고 갈수 있어야 합니다. 피하거나 외면하거나 뒤를 돌아보거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소명즉 부르심에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앞에서 직고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앞에서 “저요 제가 가겠습니다. 말할수 있는 담대한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새생명축제를 한주 앞에 두고 4개월동안 모여서 기도하고 회의하면서 준비해 왔습니다.
이 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오전 금식, 저녁 8시 연합기도회를 통해 성령의 불꽃으로 다시 타올라야 합니다.
죽을 것 같은 삶도, 어둠 컴컴한 터널 앞이 보이지않을 것 같은 사람도 하나님께 맡기고..
예화) 지선아 사랑해! 라는 책 저자인 이지선 교수를 소개합니다. / 우리는 삶에 자신감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예수님을 통한 치유를 돌려줄 의무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지선양은 당시 2001년 대학교 4학년때 가족들과 여행갔다온후 이틀뒤에 오빠와 함께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이 이지선양의 운명을 바꿉니다.
뒤에서 음주운전을 한 운전자가 이지선양이 탄 차를 받아버립니다. 엄청난 큰 사고였습니다. 차는 불에 휩싸였고, 같이 탄 오빠는 기절한 이지선 양을 차에 뺄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리고 겨우 차에 뺀후 얼마지나지 않아 차는 폭발합니다.
그리고 동생 지선양을 병원에 실려갔는데 몸 전신에 55퍼센트에 3도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의사도 살지 못할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설사 살아도 사람 꼴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말합니다.
40차례 피부이식 수술을 했습니다. 밤이면 피부는 이식한 부위에 가려워서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수술한 피부가 당기는 고통, 눈썹이 없어 땀방울이 들어오는 고통 등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너무나 많은 고통을 겪게 됩니다.
당시 지선씨가 처음에 눈을 뜨면 기도한 것이 ” 하나님! 나 너무 오래 살게 하시는 마세요!“ 라는 기도를 했습니다.
당시 지선씨를 살렸던 친오빠의 글입니다.
”솔직히 그 순간 오빠는 내가 너를 구한 게 실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첫 병원에서는 못 살 거라는이야기를 들은 뒤 이미 새까맣게 타버린 너를 데리고 다시 두 번째 병원으로 향해 가면서... 그리고 응급실에 누워 있으면서 계속 기도했어.
지선이 지금까지 너무나 예쁘고 착하게 살았던 그 모습 그대로 하나님이 데려가달라고. 아니 오빠는 지선이가 2층 중환자실에 있는 동안에도 거의 일주일간은 그렇게 기도했어...“
그리고 시간의 시련을 이겨내고 지선양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모든 걸 잃은 것 같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게 돼버렸지만,,. 가고 싶은 교회도, 성가대도 학교도 맘대로 갈수 없지만
그렇게 모든걸 잃은 것 같지만 약함가운데도 상처투성이 몸 가운데 짧아진 손 가락에도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며, 날마다 하나님을 향해 손 들고 찬양하고 싶은 마음을 주십니다. 내가 기도했던 모습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삶을 누리게 하시며 큰일보다는 의미있는 일을 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지선교수는 지금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약간의 방송활동을 통한 간증, 세미나을 통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큰일 보다 의미있는 일이 무엇일까요? 이지선교수는 지금 일어났던 일들을 과거에 묻고 비록 정상적인 몸은 아니지만 그러나 그것보다 더 큰 의미있는 일을 하기위해 그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보스턴 대학에서 재활상담석사을 취득한후 컬럼비아 대학에서 사회복지석사학위를 취득한후 UCLA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경북에있는 한동대학 상담심리 사회복지학부 교수 로 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일에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하나님이 자신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뜻에 합당한 삶을 사는 사람말입니다.
[사명] 이사야 선지자가 가서 전해야할 하나님의 사명 (9,10) - 남유다가 바벨론포로로 끌려가는 것(심판)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백성들을 향해 쓴소리와 함께 심판을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10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남유다의 백성들이 영적인 눈이 감기고, 하나님의 말씀을무시하고, 듣지않고, 이세상의 것에만 집착하고 추구하는 백성들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둔해지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그런 완악한 백성들을 향해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바벨론이라는 강대국을 통해 멸망할 것을 말씀합니다.
11.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12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남유다의 멸망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백성들을 향해 복음을 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영혼들을 구제할수 있겠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듣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복음을 전해야 하지 않겠습니가까?
여러분 때문에 무너져가는 가정이 회복되고, 무너져가는 자녀들이 회복되고, 그들의 살아가는 운명이 바뀐다면 얼마나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는것입니까?
그래서 새생명축제는 하나님의 나라 잔치를 이 땅에서 여는것입니다. 임금되신 하나님께서 친히 연회장을 준비하시고 모든이들을 초청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은성교회와 성도님들이 사명자로써 하나님께서 베푸신 잔치에 태신자나 새신자들에게 그리고 낙심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새생명을 주실 의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 라는 말씀을 우리에게 주신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루터기를 통해 역사하십니다
여러분은 이시대의 그루터기입니다./
13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엄청난 큰 산불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나무는 타지만 흙에 묻혀있는 뿌리는 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유다가 포로로 끌려간다고 할지라도 남은자가 있을 것을 말씀합니다.
그 남은자들이 이스라엘 땅을 다시 세우고, 오실 메시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자를 통해 예수님을 오셨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시기 위함이라고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심정을 알아 한영혼이라도 주님께로 돌아올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할 분명한 소명이고 사명이고 그리고 삶의 가치의 의미를 두는것입니다.
사명 : 1. “주님 제가 여기있습니다. 저를 보내주소서“
2. 이땅의 그루터기가 됨
부족한 나로 인해 이땅의 예수님의 뜻을 이루어 아직도 방황하고 유린당하는 백성들 진리를 찾지 못하고 잘못구하고 잘못된 선택의 길을 가는 영혼들에게 여러분이 나침반이 되어서 바른길, 바른 방향으로 인도할수 있는 그런 진정한 삶의 안내자가 되셔서 예수님만이 바로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라고 말할수 있는 그런 남은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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