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5. 추수감사절
성경본문 : 요한복음 7장 37.38절
제목 : 초막절의 의미
추수감사절은 초막절 또는 수장절 이라고 부릅니다.
구약에 하나님께서 일곱절기에 말씀합니다.
1.유월절, 2. 무교절, 3. 초실절, 4.오순절(칠칠절), 5.나팔절, 6.대속죄일, 7.초막절
그림1) 초막절이되면 유대인들은 일주일전부터 장막생활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초막절부터 8일동안 집이아닌 임시로 만든 허름한 가건물에서 생활을 합니다.
초막절 : 수콧 임시가건물 (텐트): 수카 라고 부릅니다.
초막절의미 :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광야 40년 동안 장막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함께하신것에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유대인의 절기입니다.
레23: 42너희는 이레 동안 초막에 거주하되 이스라엘에서 난 자는 다 초막에 거주할지니
43이는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때에 초막에 거주하게 한 줄을 너희 대대로 알게 함이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수장절 :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한해 농사를 다 짓고 난후 곡물과 과일을 저장해 놓은 것을 수장절이라고 합니다.
이스라엘은 이곡과 5과 보리와 밀 그리고 포도와 무화과나무 석류, 감람나무, 대추야자 창고에 저장해 놓습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공급하시고 함께하시므로써 하나님께서 일년동안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해주신것에 감사가 수장절입니다.
저는 추막절 즉 추수감사절을 통해 요한복음 7-9장까지 예수님의 발자취를 그리고 초막절의 배경을 함께 나누고자합니다.
그림2) 예수님당시 성전은 헤롯성전입니다. 동쪽문에 들어오면 바로 ”여인의 뜰“이 있습니다. /
그다음에 ”이스라엘의 뜰“이 있고,/ 그 다음에 ”제사장의 뜰“이 있습니다. / 제사장의 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습니다. / 그리고 바로 그 뒤가 성전입니다. (성소와 지성소)가 있는 곳입니다/. 수문 문으로 들어갑니다.
초막절에는 유대인들은 큰 행사를 합니다.
1. 물붓는 관제의식 : 성전에 있는 제사장의 뜰에 있는 제단에 물과 포도주를 붓는 의식을 행합니다.
2. 시냇가에서 버드나무를 잘라서 제사장뜰 번제단에 세워서 기도합니다/.
성전에 있는 여인의 뜰에서 4개의 황금촛대에 불을 밝히는 행사를 거행합니다. 그리고 제사장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춤추며 올라이트를 하면서 관제의 축제를 즐깁니다.
초막절은 한국의 말하면 추석과같은 날입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표현이 있듯이 유대인들에게 초막절은 감사, 기쁨 기대가 충만한 절기입니다.
초막절은 초실절의 보리추수 / 칠칠절의 밀 추수 로 시작되는 곡식추수와 과일 포도,올리브, 종려나무등 여름과실의 수확과 저장을 마치고, 추수감사제를 드림으로 한해의 농사 시즌을 종결하는 때입니다.
여기서 ”명절 끝날“은 초막절 마지막 날이 명절 끝날입니다. 이때 성전에 있는 제사장의 뜰에서 독특한 행사를 합니다.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는 제사장의 뜰은 직무를 맡은 제사장외에는 아무도 들어갈수 없는 거룩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초막절 행사가 열리는 일주일동안만큼은 예외입니다.
일주일동안 초막절 기간동안 제사장의 뜰에는 예루살렘 성전을 방문한 순례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두가지 특별한 행사를 합니다.
그림3) 1. 첫째 물을 붓는 관제의식입니다. 초막절이 시작되면 대제사장은 순례자 행렬과 함께 실로암 연못에 가서 물을 길어 옵니다. 이 물을 들고 수문( Water gate)을 통해 제사장의 뜰로 들어갑니다. 대제사장들을 따르는 순례자들도 함께 들어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로암연못에서 떠온 생수는 번제단위에 붓는 의식 즉 ”관제“에 사용 합니다.
일반제사는 포도주를 붓는것과 달리 , 초막절에는 포도주와 물을 함께 붓는 독특한 관제의식을 행합니다.
그림4) 이 관제의식을 행하는 이유 : 내년 봄에 보리를 심을 때 이른 비의 축복을 간구하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비가 많이 오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비가 오므로써 씨를 잘 심을수 있도록 하는 기우제와 같은 형식입니다.
실로암 연못에서 생수를 떠온 행렬이 수문을 통해 제사장의 뜰로 들어올 때 제사장들은 은나팔을 불며 이사야서 말씀을 지어진 찬양을 불릅니다.
이사야 12: 2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3.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
물을 붓는 관제의식은 : 이른 비의 축복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림5) 2. 두 번째 : 번제단 남서쪽에 버드나무 가지를 세우고 기도문을 낭송하는 의식입니다.
버드나무의 특징은 반드시 시냇가에서 자랍니다. 왜냐하면 이 버드나무는 물을 계속 공급받아야 합니다. 이 버드나무는 예루살렘 남서쪽에 있는 “모짜”라는 마음의 시냇가에서 꺽어 와서 사용합니다. 초막절 7일동안 매일 꺽어 옵니다. 왜냐하면 짤라온 버드나무는 물이 빠지므로써 말라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림6) 버드나무를 세운 번제단 주위를 돌며 호산나 기도문을 외치는 순례자들
순례자들이 시계반대방향으로 하루 한바퀴씩 도는데 번제단 주위를 돌면서 외치면서 외치는 기도문은
시118:25절입니다.
25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하게 하소서
여기서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 히: “호쉬아 나” 하는데 호산나 찬양이 여기서 나오는데, 호산나의 뜻은 “우리를 구원하소서” 뜻입니다. 물의 근원인 시냇가에서 꺾여 나와 번제단 옆에서 말라 비툴어져 가는 버드나무를 보면서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을 갈구하는 “호산나”외침을 고백합니다. 순례자들은 물이 없어 죽어가는 버드나무 가지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하는 물이 없으면 올해 수확이 풍성해도 내년을 기약할수 없는곳이 광야 이스라엘인것처럼
이들은 버드나무 가지 주위를 돌면서 다음 한해의 풍년을 위해 풍성한 이른 비를 간구하고 있는것입니다.
제사장의 뜰에서 제사장외에는 들어갈수 없지만 초막절 7일동안 아이들, 이스라엘 남성들도 여성들도 들어갈수 있습니다.
이아이들이 무엇을 볼까요?거룩한 제사장의 뜰에 들어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돌면서 얼마나 이 아이들이 감동을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이때 명절 끝날에 예수님은 왜! 생수의 강 비유를 말씀하셨을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7장 37-38절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말씀합니다.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말씀하십니다.
이들이 초막절에 물과 포도주를 드리는 관제를 드리는 기원하는 의식를 드린것처럼, 물이 없는 버드나무를 주위를 돌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목마름’과 ‘갈증’을 채워줄 참된 생수의 물은 실로암에서 떠온 물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뿐임을 선언하고 계신것입니다. 내년에도 이른 비를 통해 풍성함을 간구하는 백성들처럼 모든 것을 하늘에 맡겨하는 연약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하루하루 인생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구할수 밖에없는 부족한 인간들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목마름은 영적인 목마름과 갈증은 실로암에 물이 아니라, 생수의 강의 근원이신 오직 예수님밖에 없음을 믿으십니까? 세상사람들은 실로암에서 물을 떠서 제사장의 뜰에 물을 붓는 관제를 행하고, 버드나무를 짤라 7일동안 한바퀴씩 외치면서 돌아단니는 행위를 하지 않라도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고, 그 말씀을 믿는자들에게는 약속이 분명하기 때문에 우린 주님만 바라보면서 갑니다. 혹시 여러분에게 아직도 영적인 목마름이 있습니까? 뭔가 허전하고 공허하십니까? 예수님은 나를 믿으면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넘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인생의 갈증이 해결됩니다.
그림7) 그리고 7일째 저녁이 되면 생수를 붓던 관제의 하이라이트 합니다. 그것은 “여인의 뜰” 네 모퉁이에 세워진 촛불에 불이 훤히 밝혀지면 밤샘 행사를 위한 분위기가 달아오릅니다. 제사장들은 찬양대의 나팔을 불면서 분위기를 띄웁니다. 랍비들도 춤추고 여인들도 춤을 추고 노래를하면서 횃불을 정글리하면서 아이처럼 뛰놉니다.
이때 제사장들은 니카노르 게이트에서 여인의 뜰로 내려오는 계단에서 찬양대가 정렬하고 은나팔을 불면서 내려옵니다.
제사자들은 동문으로 전진해 갑니다. 그리고 거의 동문에 올 때 뒤를 돌아서 지성소를 향하여 몸을 돌립니다.
“ 이성전에 계신 아버지여 저들은 성소를 등지고 얼굴을 동쪽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태양을 숭배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눈은 여호와 하나님께 향합니다.” 하고 외칩니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제사장들, 순례자들 선창 아래 죄를 고백하면서 회개합니다. 그리고 ”죄를 사해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이 어어집니다.
여호와 앞에서 춤을 추고 그 다음날 새벽닭이 울 때 즈음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께 찬양을 올리고 나면 초막절 8일이 되어 행사가 마무리가 됩니다. 7장이 끝납니다.
그런데 이때 아주 큰 사건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간음한 여인을 예수님께로 데리고 온 사건입니다
그림8) 간음한 여인의 사건
요한복음 8장에 1.2절에 예수는 감람산으로 가시니라 2절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이 아침은 어떤 아침일까요? 초막절 7일간 축제가 끝난 “다음날 아침”입니다. 초막절 8일째를 가리키는 특별한 아침입니다. 이때 바리새인, 서기관이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붙잡아 예수님께로 데리온 사건입니다.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이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그리고 무리들을 향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7. 너희 중에 죄없는자가 먼저 돌로 치라 고 말씀하십니다.그리고 무리들이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서서히 물러갑니다.
현장에 간음한 여인은 도저히 용서받을수 없는 여인입니다. 더더우나 현장에서 돌로 맞아 죽어도 죄가 아닙니다.
그렇게 의기양양하게 달려들었던 자들이 9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이들이 왜 양심을 가책을 느꼈을까요? 그렇죠 불과 몇시간전 이들은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목이 터지라고 자신의 죄를 고백했던 자들이 이런 상황에서 어느 누가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지겠습니까? 이 여인만 간음했겠습니까? 거기에 모인 모든자들이 다 영적간음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노인들부터 아이들까지 꽁무늬를 빼고 떠나게 된것입니다. 그 상황에서는 아무리 화인 맞은 양심과 철면피의 소유자인 바리새인들도 함부로 돌을 들수가 없었습니다.
초막절은 죄에서 자유를 얻는것이빈다. 누구든지 죄에서 자유를 얻고 용서를 받으면 이것보다 더 감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 간음한 여인은 부정한 여인으로 현장에서 즉시 죽어야할 여인이지만 예수님으로부터 자유를 얻었습니다.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것보다 더 큰 감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감사는 나의 죄를 주님께 용서를 받았을 때 감사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림9) 예수님은 왜 소경에게 실로암 못에서 눈을 씻으라고 했을까?
9장은 예수님께서 맹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맹인에게 침을 흙에 발라 눈에 바르십니다. 그리고 이 맹인에게 실로암 못에가서 씼으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9: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여러분 생각해보십쇼! 예수님은 말씀으로도 얼마든지 이 맹인을 고칠수 있습니다. 굳이 실로암까지 가지 않았도 얼마나 그 현장에서 바로 고칠수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왜! 먼곳인 실로암까지 가서 씻으라고 하셨을까요?
여기에도 초막절에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초막절기간동안 제사장들과 순례자들은 호산나를 외치면서 즐거워 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참석할수 있는 사람들은 정상인들입니다. 육신적으로 장애인들은 그 관제축제에 참여할수 없습니다. 소경이나, 불구자나, 문둥병이나, 앉은뱅이등 연약한자들은 구약에서 부정한 사람으로 취급했습니다. 그래서 이 초막절 감사절기에 참여할 수가 없어 아웃사이에 머물 수밖에 없는 인간들이었습니다. 모두가 외면할 때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 그리고 순례자들 모두가 외면할 때 예수님은 친히 그 맹인에게 가서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침으로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에 붙이시더니 실로암못에 가서 씻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불과 며칠전 매일 기쁨의 축제가 벌어졌던 실로암 연못에 소경을 보낸 것은
그 기쁨의 현장을 혼자 찾아가면서 벅차오르는 기쁨의 감격을 느껴보라고 하기위해서 보내셨던것입니다.
정상인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눈먼 소경들도 느껴보라는 것입니다. 초막절의 기쁨에 동참하여 그곳에서 치유가 일어나게 하십니다. 그리고 이 눈뜬 맹인은 완전히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그리고 출교를 당하면서까지 예수님을 분명하게 고백합니다.
여러분! 이맹인의 감사는 무엇입니까? 평생에 어둠에서 살아야할 영혼이었고 평생 남에게 구걸하면서 살아야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통해 눈을 뜨는 역사를 맛보게 됩니다. 이것보다 더 감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있습니까?
예수님 그래서 이땅에서 오신것에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약속이 성취되었습니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이젠 우리는 초막절에 감사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간음한 여인들도 자유를 얻게 되어 감사하고, 눈먼 소경도 눈을 뜨는 감사를 하게 됩니다.
이 시간이후로 우리는 성례식을 갖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명령하신 두가지있습니다. 성례인데 1.세례와 2.성찬입니다.
세례는 헬/밥티스마 : 죄를 씻다 라는 의미입니다.
세례의 가장 기초적인 의미 : 세례의 일차적인 의미는 ‘물’이 상징하는 바와 관계있습니다 구약에서부터 물과 피는 부정한 죄를씻는 의미가 있습니다. 세례요한은 세례를 베풀며 물과 피가 부정한 죄를씻는다는 구약의 의미를 새롭게 전했습니다. 그는 물로 세례를 주며 자신은 죄사함을 받게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막1:4, 눅3:3)
그가 전한 회개의 세례는 장차 임할진노를 피하고(눅3:7)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는것입니다(마3:2)
예수님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십니다.(눅3:!6) 그리고 주님은 실제로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세례는 외적 표시 이지만, 내적인 인 치심의 의미를 가진 표시입니다.
그래서 세례는 회개하는 자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입교식할 때 우리는 자신의 죄를 회개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세례를 받으신 분들은 죄씼음을 통해 예수님과 연합하는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찬 : 주님의 명령을 따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 거룩한 예식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제자들을 위해 이른바 최후의 만찬을 베푸시고, 떡을 떼시며, 그것이 자신의 찢길 몸이라 말씀하십니다. 또 포도주 잔을 가지시고 그것이 자신이 흘릴 피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성찬을 기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눅22:19) 그래서 성찬은 주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의 대속의 죽음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전제로 성찬에 참여하며 주님은 성찬에 참여하는 자신과 연합한 자들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성찬은 세례받아 교회에 속하게 된 구성원들이 참여하게 됩니다. 세례받지 않으며 이 성찬에 참여할수 없습니다.
오늘 은성교회안에 성례를 통해 주님의 크신 은혜가 있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기도합니다.
바로 이어서 학습과 입교식을 거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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