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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1.1.24.

채인기 목사

 

성경: 출애굽기 2:1-10

제목: 내 인생을 바꾼 전환점 : 말씀훈련

 

당신의 꿈을 이루어줄 한가지 지렛대를 찾아라

제 목양실 서제에 황은우님이 슨 그대는 생각보다 멋지다라는 책이 있는데, 이책은 이시대에 흔들리고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로 하나님의 비전과 꿈을 청년들에게 던져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당신의 꿈을 이루어줄 한가지 지렛대를 찾아라라는 제목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가 마시고 있는 서울우유가 20097월 한국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제조일자 표기는 한줄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통기한에만 의존해 제품을 판매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제조일자유통기한을 함께 표시하므로써 우리 제품은 신선한 제품을 적시에 공급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마시는 소비자들에게 심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대박이 났습니다.

= 서울우유는 단순한 제조일자를 표기하기 위해 유통과정의 수많은 혁신과 변화의 과정을 거쳤다는 것입니다.

제조 즉시 제품을 배송해야하는 제조일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개편하고, 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물량만큼만 주문을 받아서 생산후 배송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회사안에 혁신과 변화의 과정을 거칠 때 한줄 혁신이 변화가 일어났는데 판매 매출이 전년대비 16퍼센트 증가한 15,000억원으로 껑충 뛰었다는것입니다.


변화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하는 생각을 벗어나 새로운 한줄을 혁신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지금 살아가고 있는 하루하루 인생에서 꿈을 이루어줄 한가지 지렛대를 찾으신다면 무엇입니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패턴, 똑같은 장소, 똑같은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어서 어쩌면 다람쥐 쳇바퀴를 돌 듯이 돌아가는 인생이라고 하지만 이 안에서도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새로운 꿈을 꿈꿀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여러분의 인생에서 당신의 꿈을 이루어줄 한가지 지렛대를 찾으라고 한다면 저는 훈련을 받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자훈련, 사역훈련, 양육훈련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12명이었습니다.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부였고, 세리였고, 일반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손에 잡혀 그의 평생에 어부로만 살것이었라고 생각하며 사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리라

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 고기잡는 어부에서 사람낚는 어부로 바뀔 것을 말씀합니다./

이들의 인생은 예수님을 따르므로써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들의 변화는 첫 번째는 복음의 담대함 두 번째 삶의 가치의 변화 세 번째 예수님께 완전히 삶을 바쳤다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왜! 이렇게 변화되었습니까?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면 능력과 권세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배우면서 한 영혼을 행한 목마름으로 구원하시기 위한 죽음을 넘어선 사랑이 제자들에게 넘쳤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여러분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될것입니다. 그때가 하나님의 때, 시간 즉 어떤 특정한 때, 예정된 시점이 카이로스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시간이 오늘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한역사의 획을 긋게 됩니다. 하나님의 때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설명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끈 모세의 탄생의 내용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태어날 시대는 결코 평탄치가 않고 죽음이 도사리는 칼바람이 부는 엄청난 무서운 시대였습니다.

야곱의 70명은 애굽의 내려가 정착을 합니다. 히브리인인 이들은 애굽에 정착하면서 생육하고 번성하게 되면서 그들이 매우 많고 강했습니다.

그래서 애굽왕이 남아 억제정책을 폅니다./ 위기의식을 느끼고 이들이 수가 많아지면 전쟁을 일으키고 우리를 대적할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3가지 정책을 폅니다.

노예로써 흙이기기와 벽돌굽기인 무거운 짐을 지게하여 힘들게 합니다. 그리고 생활을 괴롭합니다.

이렇게 할수록 오히려 이스라엘 자손이 더욱더 번창하게 됩니다.

2.히브리 산파를 불러서 남자아기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그러나 이 히브리산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그렇게 할수 없었습니다. 애굽왕이 왜 남자아기를 살렸느냐고 하면 가기전에 아이를 해산했다고 말을 합니다.

3.마지막으로 애굽의 바로왕은 히브리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나일강에 버리라고 명령합니다.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모세가 태어나는 시대가 얼마나 혼돈의 시대였고, 죽음이 도사리는 정말 무서운 시대였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일강은 죽은 남자아이들로 가득찼을것이며 이곳저곳에서 남자아이들이 죽어가므로써 여성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끝없이 들렸을것입니다.

이런 무서움과 두려움의 공포가 있는 시대에 모세는 태어나게 됩니다. 모세의 어머니는 요게벳 아버지는 아므람입니다. 모세역시 나일강에 빠져 죽어여 하는 아이였습니다. 그러나 부모는 이 아이를 3개월동안 숨기게 되지만 아이가 자라면 더 이상 기르기가 힘들어 갈대상자를 가져다가 역청을 바르고 나무에 진을 치고 아기를 담아 나일강 갈대 사이에 둡니다.

 

1. 하나님의 섭리 첫번째 : 이스라엘 구원하고자 모세를 태어나게 함

바로왕이 히브리인 이스라엘백성을 무력화시키고 , 자신의 백성으로 예속화시키려는 무서운 음모가운데서도 하나님께서는 이 와중에도 이스라엘을 구원하고자하는 하나님의 집념의 계획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요게벳이라는 모세의 영화에 보면 나일강에 갈대상자가 강물에 흘러서 악어를 피하고 온갖 위험을 피해서 애굽의 바로의 딸에 흘러가는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허구입니다.

성경은 2:3절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어머니 요게벳과 딸 미리암은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자주오는곳을 알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래서 갈대밭이 많은 곳에 갈대사이에 모세가 담겨진 갈대상자를 그곳에 두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시간 그시각에 바로의 딸이 올 것을 알고 말입

니다.

 

2. 하나님의 섭리 두번째 : 갓난아기에게 하나님의 신앙을 심어줌

때마침 바로왕이 목욕하러 나일강에 오게됩니다. 그리고 바로의 딸이 갈대사이에 놓여진 갈대상자를 보게 됩니다. 시녀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리고 갈대상자를 열어봅니다.

6절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아이가 울고 있었습니다. 우는 아이를 보고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히브리 사람의 아기고 말합니다.

히브리인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바로의 딸은 그를 살립니다./

마침 모세의 누나인 미리암이 옆에서 바로의 딸에게 말을 합니다.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중에 유모를 불러다가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라고 제안을 합니다.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9절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데리고 오게하고, 젖을 먹이게 하고 자신이 유모에게 수고하는 것에 대한 돈을 주겠다고 말을 합니다. 미리암은 누구를 데리고 옵니까? 비록 유모가 된 친엄마 요게벳을 데리고 오게 하였고, 갓낳은 모세를 위해 젖을 먹이면서 엄마로써 역할을 감당할수 있도록 하는 것을 봅니다. / 모세의 친 엄마 요게벳은 하나님의 말씀을 갓난아기를 모세를 위해 가르치고 젖을 먹이면서 기도를 했을것입니다. 비록 오랜 세월을 할수 없지만 하나님의 신앙을 가르쳤습니다.

 

지금 코로나 팬데믹시대에 살고있습니다. 전세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사투에서 생활도 문화도 습관도 모두가 바뀌어져 버린시대에 위험과 무서움과 생활의 어려움이 오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상황가운데서도 지금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신앙을 지키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원대한 작정과 계획

애굽땅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시키고자 하는 하나님의 원대하고 위대한 계획이 세워집니다. 그것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너무나 힘들게 살고있는 하나님의 백성의 고통의 소리를 외면할수 없었기 때문에 그 한사람 모세를 준비하시고 계획하십니다.

2: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 하나님께서는 고통과 신음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신음의 소리를 듣고계시고 기억하십니다.

여러분! 여러분가운데 해결할수 없는 문제, 인생의 거대한 산을 만나분이 지금 계신다면 이렇게 하십쇼!!

지금 그 산을 움직일려고 하지 마시고, 하늘을 움직이려고 기도하십시오/ 기도하실 때 특별히 믿음의 기도로 하늘을 움직일 때 산이 움직이게 됩니다./ 하늘을 움직이게 하실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사도행전 7장에 묘사된 모세의 생애 120년을 40년씩 3시기로 나눕니다.

1.첫번째 시기 /.애굽의 왕자 40모세는 애굽인 이집트에서 왕자로 삶을 살면서 애굽의 교육을 철저하게 받음 (모세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2 두 번째 시기/ 미디안 광야 40미디안 광야에서 두아들을 낳고 거기서 그는 고독을 통해 성장했고 하나님에 의해 가르침을 받습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임을 깨닫는 기간)

3. 세 번째 시기 / 마지막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켜 가나안땅에 이르게 하는데 마지막 40년을 보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을 통해 무엇을 하실수 있는지를 발견하는 기간)

120년이라는 세월동안 하나님은 모세와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는 모세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을 보면서 우리 역시 이역사의 한페이지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특별한 부르심에 우리가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첫 번재 애굽의 왕자 40

7:20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21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2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라는 백성들을 이끌고 가서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으로 세우기 위해서 모세라는 지도자를 세우는데 철저한 훈련을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당시의 최고의 학문을 가지고 있는 애굽 이집트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세우게 하셨습니다.

22절 모세가 애굽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우 그의 말과 하는 이들이 능하더라고 말합니다.

모세가 어려서부터 배웟던 것은 당시 고대 애굽은 수학, 과학, 천문학, 지리학, 의학 등에 있어 세계문명의 선두자였습니다. 모세는 이러한 문명의 왕실에서 최고의 학문을 배우고, 능통했습니다. 또한 왕가의 필히 배워야할 지도자의 처세법, 통치술을 터특하면서 다방면에서 능통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모세라는 인물을 죽음이 도사리고 무서우리만큼 칼바람이부는 그 시대에 태어나게 하셨을까? ! 갈대상장안에서 갈대사이에 두고 애굽의 딸이 볼수있도록 하게 했습니까? 모세를 보호하시고자 하는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모세는 지금 비롯 이방나라의 왕자일지라도 세상의 학문을 통해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 지도자의 길을 걸을 준비를 탄탄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은성교회는 이땅에서 영적 전투하는 교회로써 교회가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과 본질을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한고 기도하면서 생각한 것이 두가지입니다. 선택집중입니다. 교회다운 교회는 선택과 집중을 잘해야 어떤 시련과 고난이 오더라도 절대로 흔들리지 않을것이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선택은 제자훈련과 양육훈련입니다.

모세는 철저하게 애굽의 나라에서 학문을 배운 것은 장차 당시 250만명이라는 광주직할시 인구보다 더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하나님이 명하신 가나안땅에 들어가기위해서 먼나먼 여정가운데 있을 여러 가지 상황가운데 있을것에 준비를 철저하게 하신것입니다.

집중은 예배입니다. 공적예배를통해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에 분명한 메시지를 통해 이젠 삶의 예배 즉 여러분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에서 말씀을 통한 삶을 살아갈때에 이땅에서 풀리면 하늘에서 풀리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직접 체험하고 체화되어야 하는것입니다.

훈련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에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훈련가운데 배워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고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그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삶의 풍성함을 맛볼려면..

1. 여러분은 평생/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여러분의 삶의 경험을 더 중요시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로 실패와 실수를 하면서 체득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실패하고 실수합니다. 2. 그러나 여러분들께서 제자훈련을통해 그리고 양육(교리)을 받으면서 여러분의 경험과 투영하면서 부딪쳐야 합니다. 즉 충돌해야 합니다. 자신의 경험이 말씀앞에서 죽어야 합니다. 3. 우리 신앙은 말씀과 훈련을 통해 자신의 삶에서 검증되고 확증되어야 합니다. ! 말씀대로 살아보니 훨씬 쉽구나 하는 것을 체득해 가야합니다. 4. 그러면서 나의 안에 지적인면과 영적인 면이 다시 생각나게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말씀이 생각나고, 말씀이 자신의 일에서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이때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기도의 응답이 일어나게 됩니다.

 

2.두번째 미디안 광야 40

7: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24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모세가 40세때 모세와 같은 동포가 애굽사람에 맞고 있어서 모세가 화가나서 애굽사람을 쳐 죽입니다. 이것이 발칵되어 그는 왕자의 모든 권위와 명예를 버리고 미디안 땅으로 도망갑니다.

미디안 땅에서 40년이라는 세월은 절대로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는 십보라는 여인을 통해 두아들을 낳게 됩니다.

여러분! ! 하나님께서 모세를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미디안 광야에서 두신 이유가 무엇일까? 화려한 애굽왕자로써 특권과 권세를 벗기고 말입니다. ! 미디안광야에 철저하게 고독하게 훈련시킬까요? 2가지 생각해봅니다

연단 (인격성숙)

모세의 성품을 민12:3 이렇게 소개합니다. 3.이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리라.

모세는 애굽에 있을 때 불의를 보지못해서 불같은 성격으로 동료가 맞고 있으니까 애굽의 사람을 쳐죽인사람이었습니다. 불같은 성격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미디안광야에서 훈련시킨 것은 그의 성품을 바꾸는 작업이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하고 불평할 때 하나님께서 이들을 멸망시키겠다고 말씀하실 때 모세는 철저하게 하나님께 중보기도를 합니다. 14: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2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성품을 통한 연단을 훈련 시킵니다.

2. 인내 (끝없는 기다림)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 : /휘포모네 뜻 주어진 상황 아래서 능히 견디고 이겨내는 능력을 인내라고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뜻을 지금은 알수 없지만 그분의 뜻을 이루기위해서 광야라는 40년을 보내면서 주어진 상황에서 견디고 이겨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 애굽의 화려함은 아무런 필요가 없구나! 내게 권세와 능력은 아무런 필요가 없구나! 하는 생각을 벗어버리게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기다리는 시련을 통해 믿음의 시련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위해 약속하신 것을 받기위해서는 반드시 믿음의 시련에서 인내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인내를 반대로 말한다면 성급함임일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위해서는 그리고 기도하면서 해야할 자세는 인내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기위해서는 반드시 인내함을 배워야 합니다.

 

3. 마지막 세 번째는 / 고통당하고 신음하는 내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라! 80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생활에서 이젠 부르십니다./ 그리고 역사상 가지 위대하고 거대한 도전,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 :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에서 탈출시키는 일에 모세를 부르신것입니다./

7: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2: 23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드디어 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40년전 백성들의 고통의 소리를 들으시고 기억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한사람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자 원대하고 크고 놀라운 일을 모세를 부르십니다./ 당시 가장 강력한 나라였던 애굽 이집트 바로왕을 무릎끊게 하는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로왕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나 고통스럽게 생활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적은 나이가 아닌 모세를 통해 이젠 고통스러워 하면 탄식하는 소리가 하늘에 들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 백성들을 건져낼 가장 큰 소명자로 사명자로 세우십니다. 이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라 철저하게 훈련되고 양육받은 자들이 할수 있는것입니다.

너가 가서 애굽에서 인도하라!

3: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오랜 세월 훈련시키고 준비시키는 그를 보면서 드디어 때가 되었기 그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너가 가서 고통당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가 세상을 뒤엎겠습니까? 누가 세상을 향하여 갈수 있겠습니까? 물질주의이고, 세속적이고 실용주의 사상으로 물들인 이세상에서 어떻게 오직 예수님만 구원자로 감히 말할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실용주의 무엇인줄 아십니까? 진리나 종교가 내게 경제적으로 효율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는 사상이 실용주의입니다. 예수님만 진리라고 믿는데 실용주의자들은 그렇치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 세속주의 무엇인줄 아십니까?세상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에서 기독교 사상인 영원성을 무시하고 현재적 삶만 중요시 여기는 사상입니다. / 물질주의 무엇입니까? 모든 삶의 기준과 가치가 물질적인 것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소유에만 집착합니다. 구원이나 영생이나 관심이 없습니다.

그림 <주관식>초등학교 3학년 국어 - 창의력, 사고력, 기발한 상상력 배양??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지문 참조)

: 내가 나무꾼이라면 선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떻게 했을지 쓰시요.

: 1) 돈으로 유혹 2) 총으로 협박해서 결혼 3) 나무꾼 혼자 늙어 죽는다

웃지못할 일입니다. 돈이며 다 된다는 시대에 과연 우리와 우리 아이들세대에 어떻게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꿀수 있겠습니까? 이런 시대에 누가 가서 예수님은 구원자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철저하게 훈련된 사람만이 할수 있습니다.

세상은 돈이면 다된다고 말하지만, 성경은 돈이 아닌 사람을 본다는 것입니다.

 

내 인생의 꿈을 이룰수 있는 한가지를 찾고 내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는다면 무엇일까?

1. 관점의 변화 :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꾸라! - 훈련.양육가운데서 배움

이사야 55:8 8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여러분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다르다고 말씀합니다. 길도 하나님과의 길과 내길이 다르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의 관점을 바꾸지 않으면 우린 내길을 계속 가게된다는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이 아닌 자신의 길에 어떻게 하나님의 역사를 보겠습니까? 하나님의 관점은 훈련과 양육을 통해 완전히 바뀌어집니다.

2. 하나님과의 동행의 시금석 하나님을 사랑하면 사람들이 주위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게 됩니다.

15:7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시금석이란 뜻은 어떤 사물의 가치나 어떤 사람의 역량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만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말씀을 통해 동행하면 옆사람들이 궁금해 합니다. 그리고 매력을 느낍니다. 외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사람이 가지고 있는 힘을 봅니다.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고 있는것에 궁금해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동행해보시길 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과 동행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들을 붙여주십니다. 주변 사람이 그를 좋아하고 함께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사람들은 필요가 없을때가 느끼실것입니다. 단지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면서 내인생의 문제와 염려를 함께 공존하고 공유하면서 하나님께로부터 위로받기만 바랄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3.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믿음으로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는 확신입니다.

1:6-8 6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모세가 광야훈련가운데 철저하게 배운 것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로 신뢰하고 믿는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고 있었고 가나안땅을 가기위해서 한번도 목적지를 바꾸거나 방향을 틀거나 하지않았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방향과 목적이 바꾸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목적과방향 가나안땅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을 철저하게 믿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믿고 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사는것입니다. 야고보사도는 믿음으로 구하데 의심하지 말라고 합니다.

의심한자를 무엇으로 비유합니까? 바람에 밀려요동하는 바다 물결같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사람들은 구하는 것을 기대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왜죠! 두 마음을 품었기 때문입니다.

두마음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과 세상입니다.

 

이한주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삶에서 관점의 변화, 하나님과의 동행,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은 다시 말씀의 훈련, 삶을 살아내고 이길 수 있는 제자훈련,사역훈련에서 다시 힘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성숙한 한 사람이 되시길 진심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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