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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1.2.14.

채인기목사

성경본문 : 사무엘상 17: 31-40

제목: 두려움을 믿음의 용기로 바꿀수있다면

 

명량해전은 1597(선조 30) 916일 어란포(於蘭浦)를 출발한 일본 왜선 133척을 맞아 12척의 병선으로 필사의 전투를 벌여 31척의 왜선을 불사르고 적의 함대를 물러나게 한 전투이다

1597년 조선은 오랜 전쟁으로 인해 혼란이 극에 달하고, 왜군이 북상해오자 선조는 백의종군하던 이순신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재임명한다.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배가 빠르게 집결하고 이순신 장군은 단 12척의 배를 이끌고 명량 바다로 향한다.

일본왜군들은 정유재란의 상황이 육지전에 집중되어있었고, 그 당시 선조가 이순신존재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장수들과 군사들은 싸우고 준비해야할 될 그 시기에 전부다 도망가고 숨고 그랬습니다.

조선이라는 나라는 절대절명의 위기앞에 무기와 군량과 같은 것이 없으니 그때의 조선이 얼마나 위태로운 상황이었고 절박한 상황이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명량해전에서 전쟁은 이순신장군의 전략과 전술로 승리하게 합니다. 그것은 어떻게 하면 이 군인들과 백성들의 마음에 가지고 있는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느냐에 달려 있었습니다.

두려움에서 용기로 바꾸는 것은 이순신장군이 목숨을 거는것이었습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반드시 살고자하면 죽는다.입니다. 이스라엘은 블레셋이라는 거대한 골리앗앞에 풍전등화처럼 바람앞에 놓여있는 촛불처럼 사울왕과 이스라엘은 싸워야할 의지와 전열을 상실했습니다. 이스라엘 진영은 두려움과 공포에 휪싸여 있습니다.

 

본문설명

사울왕과 이스라엘의 군인들은 블레셋이라는 골리앗장군 때문에 두려움에 사로잡혀 싸울 의지를 잃어버림

삼상 17:23.24 23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24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그 앞에서 도망하며

2.사울 왕이나 이스라엘의 군대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채 블레셋인 골리앗장군이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소리를 듣고 있음

26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3. 두려움이 없는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므써 골리앗을 죽이고, 블레셋전쟁에 승리함

50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당시 사울왕이나 이스라엘 모든 군인들이 두려워한 것은 골리앗이라는 거대한 신장과 가지고 입고있는 갑옷과 칼 앞에 두려움을 떨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두려움이 오는가? 우리에게 밀려오는 이 두려운 마음을 어떻게 이겨낼수 있는가?

 

우리에게 왜 두려움이 오는가?

미래의 삶의 불투명함, 보이지 않는 상황에 두려움, 세상에 대한 염려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맞다뜨리는 것은 자신의 앞으로 미래가 불투명할 때 두려움이 오게 됩니다.그리고 어떤 일가운데 어려움이 오거나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알지 못할 때 두려움이 옵니다. 코로나 팬데믹시대에 보이지않는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는데 있어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현대인들의 두려움은 자기 이해에서 비롯됩니다. 똑같이 누구에게나 오는것이지만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이 다릅니다.

모든 부정적 자아형성의 배후에는 상처받은 자기 이미지(self-image)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신자나 불신자나 모두에게 두가지 의식으로 살아갑니다. 첫 번째는 비교의식에서 두 번째는 창조의식에서 자신의 자아형성을 보면서 삶의 형성에 가며 살아갑니다.

전자인 비교의식을 가진사람은 세상을 살아가거나 사람을 볼때에도 그리고 자신을 볼때에도 부정적 자아형성이 기여합니다. 그러나 후자인 창조의식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안에서 긍정적 자아형성가지게 됩니다.

 

모든 부정적 자아형성을 가진사람 끊임없는 비교의 갈등에서 빚어지고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외모를 나의 외모와 비교합니다. 다른 사람의 환경을 나의 환경과 비교하고, 다른 사람의 재능을 나의 재능과 비교합니다. 나의 부모와 다른사람의 부모를 비교합니다. 그러면서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하는 자기존재에 대한 회의에 빠집니다. 그리고 불만스러운 자기의 모든 것에 대하여 반항하고 원망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투명함으로 인해 두려워하거나 염려하면서 살아가고 심지어는 자신의 삶을 포기하여 무기력증이나 심한 우울증 또는 자살에 이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군대가 블레셋과의 전쟁에 나가지 못한이유는 바로 거대한 골리앗이라는 외모와 거대한 칼에 짓눌러서 전쟁의 싸움에 상실하고 있는것입니다. 사울왕도 이스라엘 군사들도 전혀 싸우지 못한 무기력한 상태가 되어버린것입니다.

이것은 두려움을 가져온 자아형성의 비롯된것입니다.

 

반면에 창조의식을 가진 사람은 가장 큰 장점은 른 사람의 비교의식보다 나를 나답게 지으신 하나님은 내가 걸어야 할 나의 삶의 모습을 작정하시고 이를 위해 내 삶속에 활동하고 계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고 산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어떻습니까? 사울왕이나 이스라엘 군사들과 달리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말에 그는 거대한 골리앗을 외모 보지않고 자신이 전쟁에 나가겠다고 하는 소년이라는 것입니다. 다윗에게는 창조의식을 가진 큰 장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오는 원초적인 이유 : 염려

두려움이 오는 원초적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염려입니다.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을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염려를 국어사전에 여러가지로 일로 마음을 쓰고 걱정함입니다.

김남준 목사님은 염려를 두가지 정리합니다

1.합당한 염려(5:25, 13:29)입니다.

13:29 주인이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28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우리는 안전에 대한 염려 때문에 차나 인간이나 교통신을 지킵니다. 그리고 눈오는 날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는 것 또 부모가 자식이 잘되기를 바라는 염려가 이 있는데 이것이 합당한 염려입니다./

또하나는 신령한 것에 염려가 있는 그것은 내 주변의 사람들의 영혼이 구원받지 못한것에 대한 안타까움에 대한 염려입니다. 고통에 대한 경험은 두려움을 주고, 염려는 그 두려움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경계심을 갖게 합니다.

 

2.합당치 않는 염려(:19, 10:41)

4: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이것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염려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것에 비롯됩니다. 이련 염려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는 염려가 신자에게 나타나는 3가지 증상첫 번째는 마음을 압박하여 결핍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합니다. 두 번째는 염려에 대비함에 있어서 합법적이 않은 방법을 사용하도록 유혹합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을 예배하기에 적합하지 못하도록 지치게 합니다. 다시말해서 기도와 말씀을 읽거나 공부하는데 집중하지 못하도록 마음을 나뉘게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히자 못할 때 신자는 두려워합니다. 사울왕과 이스라엘 군사들이 나타나는 두려움은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오는것입니다. 왕을 세웠지만 사울왕은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군사들중 어느 누구 한사람도 하나님을 진실로 알고 믿어었더라면 두려움에 떨지 않았을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삶에서 날마다 두려움에 살고 있다면, 자신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그리고 여러 가지 일로 날마다 계속해서 두려움에 사로잡혀 생각이나 마음이 요동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한것에 비롯된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이라는 거대한 골리앗이 나로 사로잡아 버리게 되면 나라는 존재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작게만 여겨집니다.

두려움과 공포가 무서움이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합니다. 모두가 두려워할 때 다윗의 모습은 하나님앞에서와 적군앞에 단호하고 분명한 태도를 보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행동:

1. 창조적 언어 :

26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다윗은 비롯 소년일지라도 그는 창조적 언어를 통해 자신이 블레셋사람들과 싸욽테니 낙심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두려움에 떨고있는 이스라엘 군대들을 대신하여 혼자 싸우러 가겠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신뢰 : 믿음

37 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다윗은 하나님께서 이 블레셋사람들에게 이스라엘백성들을 건져내시고, 온땅에 하나님이 계신줄 알게 하겠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3. 행동 :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우러 나감

48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51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다윗은 자신의 싸움이 자기와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싸움임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놓치는 것은 성도가 이세상에서 싸움을 하나님을 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세상과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그릇된 사고방식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잘못알게된다는 것입니다.

서울에 열린교회 한 자매가 자신이 살아온 삶에 대해 깊이 뉘우쳤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회개의 기도제목을 내놓았는데 자신의 취미생활을 끊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진실로 만난뒤 가감하게 자신의 취미생활을 끊어버렸습니다.

그녀는 중학교 시절부터 외국의 어느 가수 그룹을 좋아했답니다. 얼마나 좋아하였던지 그들의 모든 레코드판과 CD를 다 모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청년 시절부터 그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외국을 다녔습니다. 그러더 어느날 이 자매가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던 그 가수 그룹의 모든 것을 마당에 쌓아 불태워 버렸답니다.

그녀의 고백은 이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그 가수들을 좋아 한 것 자체는 죄가 아닐지 모르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없는 것에 너무 몰두하여 인생을 낭비한 것은 잘못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아는 가치를 안 순간부터 우리가 가치가 없는것에 너무나 인생을 몰입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후회합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전쟁에 승리할수 있었던 것 무엇입니까? 어떻게 하면 두려움에서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세상을 이길수 있을까요?

두려움에서 믿음의 용기로 바꿀려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라.

여러분 다윗이 가지고 있는 무엇이 많은 사람들이 가지않고 싸우지 않을려는 그 싸움의 현장에 자신이 혼자 가겠다고 했을까요? 어떤 신념과 추진력이 두려움에 가득찬 전쟁의 한복판에서 두려움이 없이 자신이 가서 싸우겠다고 그를 이끌어쓸까요? 그것은 첫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라입니다.

 

다윗의 전생애는 늘 변함없이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사랑했습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용기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신뢰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서 시작됩니다.

요한일서 4: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면 두려움을 내쫓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면 왜 두려움이 쫓겨나갈까요? 하나님은 빛이시고 두려움은 어두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안에 가득차면 우리안에 있는 두려움은 사라지게 되는것입니다.

내안에 무엇으로 가득차야 할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차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할려면 그분을 알아야 합니다. 머리로도 알고 가슴으로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인생이라는 피투성이같은 전쟁가운데서 이기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알고 믿고 사랑하는데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해야지 한다고 해서 사랑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했습니다.

시편 181.2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3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다윗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었고 자신의 인생에 피난처가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했고 원수들에게 자신을 건져내실분은 하나님밖에 없다고 고백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살아보시니까 알겠지만 혹시 여러분 가정에 큰 돈이 없는것때문에 두렵습니까? 청년들은 앞으로 무엇을 먹고살것인가에 취업의 문제 때문에 두렵습니까? 안정된 직장을 구하지 못한것에 두려움이 옵니까? /

직장인들은 내직장은 앞으로 안전할까? 봉급은 이상없이 잘 나올까? / 보험하시는분들은 한달 한달 만나야할 사람이 없는것에서 두렵습니까? / 학생들은 좋은선생님, 좋은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대학생들은 좋은과 안정된 진로를 가지고 고민하고 두렵습니까? / 사업하신분, 장사하신분들은 어떻게 회사를 경영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함에서 두렵습니까? / 세상살이가 너무나 힘들어 고달프십니까? 내뜻대로 안되어 힘드십니까? 미래의 불투명함 때문에 두렵습니까?

 

이 말씀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절대로 잊지않았으면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십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을 질수 있는 분이십니다책임질 수 있는 분이 계신 것을 믿는다면 그분에게 여러분의 인생을 맡겨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하나님 한분만 죽도록 사랑하시길 원합니다. 그분을 떠나지 말고, 외면하지 말고,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이것을 믿어야 그래야 두려움이라는 어두움이 물러가게하는 믿음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용기를 내시고 하나님앞에 한발짝 더 가까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2. 두 번째는 두려움을 믿음의 용기로 바꿀수 있는 것 : 자신을 보지않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이 전쟁이 누구와의 싸움인지를 확실하게 알았고 이 전쟁을 이기게 하실 분이 누구인지 다윗은 분명하게 알았습니다.

우리안에 내가 만족할만한 자아용납이 없을 때 우리는 소외감, 열등의식, 피해의식의 늪속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나의 모습을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을 볼려면 끝까지 하나님을 믿는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하나님과 블레셋앞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1. 포기 : 다윗은 맞지 않는 옷을 버렸습니다.

39 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전쟁은 맞지않는 옷을 입고가게 되면 이길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게되면 세상에 가치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집중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럴려면 가감하게 포기하고 버릴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앞에서 가감하게 버릴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여러분의 인생에서 버려야할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나를 하나님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물질, 사람의 말, 탐욕, 외모지상주의, 친구, 쾌락,세상 모임, 운동, 365일 자기일 중심등 여러 가지 있을것입니다. 이것을 포기할수 있어야 하나님앞으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알고 자신의 인생의 최고의 행복을 맛보실려면 반드시 그분을 아는 훈련에 참여해야합니다. 그런데 훈련받지 못하게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하실것입니까? 단호함과 결단을 가지고 삶의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정하여 자신의 인생을 바꾼 삶의 운명을 바꾸는 훈련에 참여해야하는것입니다. / 돼지에게 진주목걸이와 보석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돼지에게는 이 성경의 말씀이 의미가 없습니다.

 

2.강점 : 다윗은 자신의 잘하고 있는 강점으로 전쟁에 나갑니다

40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맞지않는 사울왕의 옷보다는 자신의 잘하는 매끄러운 돌 다섯을 가지고 전쟁에 나아갑니다. 칼도, 창도 아닙니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강점으로 전쟁에 나아갑니다. 이세상은 보이지않는 영적전쟁입니다. 전쟁은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고, 무서움을 줍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것은 믿음의 용기입니다. 자신이 잘하는 강점으로 세상에 나아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이라고 말하지 않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골리앗과 싸웠습니다.

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기도하는 신자와 기도하지않는 신자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신자는 좋은일이 생기면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나쁜일이 생기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탓합니다.

기도하는 신자는 좋은일이 생기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쁜일이 생기면 그안에서 하나님을 뜻을 찾습니다.

그래서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되니 그가 세상의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3.파장 : 큰바다에도 작은 돌을 던지면 반드시 작은 파장이 일어나 퍼집니다.

52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53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다윗이 거대한 골리앗을 죽이니까 이스라엘 군사들은 일제히 일어나 용기를 내어 소리를 지르고 블레셋을 쳐부숩니다

용기가 생긴것입니다. 큰산이었던 골리앗이 보이지 않으니 용기가 생긴것입니다.

다윗은 엄청난 파장을일으킵니다. 이스라엘의 나라를 구원합니다. 백성들을 구원합니다. 한사람이 믿음의 담대함을 파장을 일으키니 엄청난 시너지가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들께서 이젠 신앙의 파장을 일으켜야 합니다. 믿음의 파장을 일으켜야 합니다.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고 하는 파장을 일으키시길 바랍니다/

.할수업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할수 있다고 용기를 붇돋아줄수 있는 분이되시길 바랍니다

.침체와 낙심과 일어설수 없는 사람에게 여러분이 그곳에 계시므로써 직장에서도 사업장에서도 가정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파장을 일으킬수 있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낙심이 오십니까? 두려움이 오십니까? 하나님을 사랑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다시일어납니다.

 

이한주간 이제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던 우리안에 있는 어두움을 당당하게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결단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능히 견디고 이길수 있는 은성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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