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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1.5.16.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누가복음 17:20,21 / 11:12

제목 :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 성작 미달로 중학교를 진학하지 못하고, 초등학교를 1년 더 다닌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중학교에 가서도 여전히 꼴찌였습니다. 짝사랑하는 지리 선생님의 한마디에 인생이 변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영어공부를 열심해 해야합니다. 만약 외국인이 와서 당신에게 영어로 질문했는데 대답을 못한다면 그건 중국 전체를 망신시키는 것입니다

소년은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거라는 말을 듣고 집에서 45분거리에 있는 항저우 호텔로 가서 외국인들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관광객들에게 가이드를 자처하면서 9년간 노력한 결과 그는 항저우사범대학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고 영어 강사와 여행가이드로 활동할수 있었습니다.

1997년 여행가이드로 일하던 그는 만리장성에 관광을 하러 온 야후의 창업자 제리 양을 만났고, 제리 양의 도움으로 2000년에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사업의 위기를 맞이할때에 재일교포 사업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사업 설명회에 찾아가 사업구상을 설명하며 1-2억엔 정도 투자를 요청했는데 그의 눈빛을 본 손정의 회장은 놀랍게도 그에게 20억엔 (200억원을 ) 빌려줍니다.

 

그 회사가 바로 미국 주식사장에서 시가 총액 선두를 다투고 있는 중국최고의 기업 알리바바 이며, 그 청년은 바로 알리바바의 창업자이자 개인 자사만 40조가 넘는 중국 최고의 재벌 마윈회장입니다.

그가 인터뷰에서 어린시절 지리 선생님이 없었다면 자신의 인생이 변화되지 않았을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 자신역시 좋은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자가 인생에 성공한다고 말을 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에 누굴 만났습니까? 여러분은 사람의 만남 그리고 더 중요한 하나님을 진심으로 만나면 인생의 성공이 이루어지게 되고 더 큰 생명까지 얻게 됩니다.

 

우린 예수님을 믿으면서 한번정도는 이런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수 있을까?

전통적인 신학과 신앙의 관점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면 믿음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천국으로 선물로 받습니다. 이것을 신학적으로 이신칭의라고 말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기전에 4:17“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천국, 하나님의 나라 (Kingdom of God: / 바실레이아 =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권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까이 왔느니라 : 원어의 의미는 이미 시작이 되었다.” 의미입니다. 천국은 예수님께서 오시므로써 하나님의 통치와 주권이 땅에 미치지않는곳이 없고 우리에게 믿는자들에게 이 천국이 우리안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나라가 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거하는 천국이 어떻게 하면 이땅에서 오늘 살아가는 우리에게 누리면서 살아가냐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많이 무너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지금 오늘 이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모두가 누리게 해줘야하는데 그래야 이땅에서 힘있고 능력있게 살아갈것인데 왜 무너지느냐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안에 이런 자유하지 못한 생각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나는 왜! 예수님을 믿었는데 말씀이 믿어지지 않을까?

뭔가 풀리지 않는 실처럼 점점 인생이 꼬여져가는 느낌은 무엇일까?

어디서부터 내 인생을 풀어가야 하나?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인 것을 아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무엇인가 변화가 일어나고 기쁨도 있어야 하는데, 기쁨보다 힘든 삶이 더 많은 것은 무엇일까?

말씀을 듣고 살아가면 내가 장성한 분량만큼 성숙해져야 하는데 신앙이 멈추어져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쉽게 변화되지 않는 나를 보면서 괴리감이 느낄정도로 힘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오늘날 모든 성도들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현상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묻습니다.

누가복음 17:20.21

20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바리새인들이 뭐라고 합니까?

/ “도대체 하나님 나라가 언제 이땅에 임하는 것입니까?” 묻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아는데, 그래서 그 소망을 가지고 힘든 훈련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왔고, 율법을 지키며 달려왔는데 지금 내 삶은 너무 힘들다는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 하나님 나라에 갈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은 모세오경의 하나님만 붙들면 다 천국에 갈수 있는자들이이라고 생각을 했던 자들입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해주셨기 때문에 할례를 율법을 지키면 구원받아 천국에 이를것이라고 믿었던 자들입니다 / 이들은 선민사상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천국을 갈것이라고 생각을 했던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다른관점으로 이들에게 천국,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안에 있다고 말씀합니다.

 

유대인들은 하루에 세 번 금식하고, 하루에 세 번 기도를 하고 율법대로 살아볼려고, 지킬려고 헌신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신앙은 비교도 할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헌신과 봉사에도 힘이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 마음안에 하나님의 임재가 없고, 하나님의 나라에 경험이 없으니 너무나 힘들었던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예수님께 질문한 것은 아주 약삭빠른 음모가 숨겨져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의 무서운 음모와 계략 : 예수님을 올무에 빠트림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때에 이루어지는가에 질문을 던집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올무에 빠트림으로써 더 이상 사람들이 그를 메시아로서 여기지 못하도록 하는 의도된 질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예수님께 물은 것은 정말 메시아가 아니면 답할수 없고, 가장 대답하기 힘든 질문인 하나님의 나라에 관한 질문을 던지므로써 올무에 빠트리려는 질문입니다

이제까지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이 오시기전까지 백성들로부터 착취와 기득권을 누리면서 종교적 열심히 존경을 받고 추앙받았던 것들이 예수님께서 오시므로써 그런 모든 것을 깨뜨려 버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눈에 가시었기에 어떻게 해서라도 어려운질문을 던져서라도 올무에 빠드리려는 의도가 있었던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사역을 하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7:20.21

20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11: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고전4:20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11:12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하나님의 나라)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자는 빼앗느니라.

 

어떻습니까? 예수님께서 얼마만큼 하나님의 나라에 관심이 많으신줄 말씀을 통해 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시작 되었는데 여전히 우리는 너무나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고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그렇게 어럽게 살지 않아도 되는데... 고통스럽게 살지 않아도 되는데... 더 이상 울지 않고 살지 않아도 되는데..라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메시지가 말씀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로 적용해보자면 이미 구원은 받았지만 현재의 삶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누리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나님의 나라의 개념과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의 개념이 똑바로 서 있어야 합니

.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1. 율법을 가지고 살아가는 형식적인 사람 바리새인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어떤것일까?

(1)눈에 보이는 나라를 생각함. - ‘죽음 후 공간적인 장소, 천국

바리새인들이 생각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개념은 눈에 보이는 나라이며 완성된 나라가 세트장처럼 위로부터 우리 눈앞에 내려오는것이었습니다. 우리가 그림이나 영화에서 보면 세트장처럼 만들어진 하나님의 나라있지않습니까? 아름다운 산과 강이 있고, 큰 성이 있고, 흰옷을 입고 하는 그런 하나님의 나라말입니다.

즉 눈에보이는 완성된 나라로서 그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의 질문은 이 땅에서 누려지는 하나님 나라에 관한 질문이라기보다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는 날, 세상의 끝이 언제 하나님께서 그 하나님의 나라를가지고 오시느냐는것입니다

(2)특정한 장소를 생각함. - ‘예루살렘

두 번째 바리새인들은 하나님 나라가 특정한 장소에서만 경험할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들은 조상때부터 가진 중요한 의미가있는데 시온의 영광에 시온 즉 예루살렘이 주는 강력한 의미가 구약에서 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예루살렘이 바로 그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예루살렘이라는 특정한 장소에만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고 완성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바리새인들처럼 눈에 보이는 나라, 특정한 장소의 나라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바리새인들의 질문에 예수님의 대답입니다./

 

2.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

예수님이 강조하시는 하나님 나라는 특정한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함.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예수님의 대답은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있고, 저기있고 볼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안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이 이미 이땅에서 오심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나라입니다.

누구나 누릴수 있는 나라입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예수님을 모르는자들을 복음을 전해서 구원받게 하는것에서 전도를 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그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오신 이 땅에서 시작된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땅에서 힘있고, 능력있게 살아갈수 있는 것이 아닙니까?

여러분! 이땅은 공중권세잡은 어두움의 영들이 이땅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슬픔이 있는 땅, 낙망이 있는 땅, 아픔과 질병과 죽음이 있는 땅이기에 세상 사람들을 구원시켜 세상과 분리시켜 놓고 하나님 자녀라는 자격만 주어서는 안되고, 그 힘든 세상을 이겨갈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게 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나라가 아니라, 오늘 이 땅에서도 누릴수 있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죽어서 가는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는데,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현재성을 말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가 바로 나희안에있다고 말씀합니다.

 

너희안에 있는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이미 임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눈에 보이는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신약성경은 안에라는 헬/엔토스 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이뜻은 ‘~사이에영어로 among 쓰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사이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라바실레이아 인 눈에 보이는 건물이나 공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다시말해서 우리안에 자리잡고 있는 어두움의 영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성령의 하나님의 주권이 선포되어지면 더 이상 발붙일수 없다는 것입니다.

12:28절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이말씀은 귀신쫓겨나가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날 나에게 적용한다면: 예수님께서 지금현재, 내 마음에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이고, 주인으로써 인정하면 나는 내 인생의 자리를 내어주고 주님께서 권한을 사용하시고 통치하시도록 내가 순종하면 귀신이 쫓겨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고 만질수 없지만 성령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권이 내안에 임재할 때 경험되어지게 되는것입니다.

우리가 한번쯤 본 사영리의 그림입니다.

그림첫번째는 1. 내가 나의 삶의 주인입니다. 그림에 원은 우리 마음입니다. 의자가 마음의 중심인데 그 의자에 누가 앉아 있습니까? 바로 내가앉아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마음밖에 있고, 내인생에 밖에 계십니다. 그래서 모든 일을 나 자신이 주관하므로 자주좌절과 혼란에 빠질뿐 만 아니라, 내 삶에 조그마한 태풍이 오고 광풍이 오면 언제 내가 예수님을 믿었느냐듯이 내마음에서 떠나 있어서 삶이 혼란스럽게 되는것입니다.

 

그림 두 번째 2.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으로 살고 나는 종으로 사는 삶의 그림입니다.

내인생의 왕좌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내인생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의 계획에 맞추어 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너희안에 있는 나라입니다. 이 분은 인생의 전반을 예수님이 주관하시기 때문에 공중권세를잡고 있는 어두움의 영들로부터 슬픔도, 아픔도, 고난도, 고통도 좌절도, 괴로움도 이 모든 것을 능히 이기면서 평안과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나라를 경험하고 누릴수 있을까?

11:12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하나님의 나라)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자는 빼앗느니라.

예수님께서는 침노하는 자만이 천국을 빼앗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국을 침노한다는 것, 빼앗는다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침노 / 헬 비아제타이 : 천국은 힘차게 뻗어나가고 있다 라는 의미입니다.

혈기가 왕성해서 그힘을 가지고 싸우려 드는 자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자는 빼앗느니라.말씀에서 천국은 누군가는 지키려고 하고, 누군가는 빼앗으려는 그림이 그려지게 됩니다.

 

오늘날로 적용한다면 : 이미 구원은 받았지만 현재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고 누리지 못하고 있는 대상으로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할 수 있을까?

방해세력이 있음을 알자. - 하나님 나라를 누리지 못하도록하는 방해세력이 있음을 인지하고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서 누리지 못하도록 하는 방해세력이 있다는 것을알고 인지해야 합니다. 그냥 아는 것이아니라, 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 내 삶을 파괴하고, 기쁘게하지 못하게 하고, 행복하게 하지 못하게하고 평안하게 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구나 하고 인지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예수님을 이땅에 오셔서 이미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열어 놓으셨지만 그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침노 : 혈기가 왕성해서 그힘을 가지고 싸우려 드는자 의미처럼 혈기왕성하게 싸워서 얻어야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방해세력인 공중권세 잡은 마귀들이 실권을 휘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의 삶은 영적인전투에 늘 놓여있습니다. / 내가 싫더라도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기꺼이 싸우려고만 한다면 내의지를드려 결단만 하면 그 싸움은 이미 승리한 싸움입니다.

 

2. 세상적인 세계관 전환하라 - 세상적인 세계관에서 방향을 전환하라 (성경적 세계관,가치관)

침노 혈기가 왕성하게 힘을가지고 싸우는 자는 두 번째 자신이 가지고 있는 세상적인 세계관에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탄 마귀는 이세상을장악하고 믿는 그리스도인들까지 세상적인 세계관으로 장악을 했습니다. 강력한 방해 세력을 뚫고 하나님나라로 침투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지녀온 세상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내 경험, 익숙한 방법, 오랫동안 몸 벤 습관 이것이 방해세력이고 세계관으로 이미 틀이 짜여져 있고 고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세계관으로는 다른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누릴수 없습니다. 보통 우리가 영적으로 싸울 때 말씀을 가지고 싸우자, 기도하면서 싸우자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런데 좀더 영적인무장으로 좀더 깊은 차원에서 다른 표현으로 설명하고 싶습니다.세계관을 가지고 설명을 하자면 세상적인 세계관이 바뀌지 않으면 기도와 말씀에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무장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하고 나서도 내뜻대로 결정하고, 말씀읽고 나서도내 마음대로 해석하기 때문이니다.

세계관을 바꾼다는 것은 영적인 무장을 위하여 틀을 바꾸고 그릇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영적인 담을 그릇이 없는상태에서 말씀,기도하니까? 기도한후,말씀 본후에도 불안한것입니다.

 

오늘날 나에게 적용한다면 : 1. 우리가 먼저 영적인 내용을 담을 틀과 그릇을 준비하라. (성경적 세계관.가치관)

2. 말씀을보고 기도를 하라

내안에 강하고 튼튼한 그릇, 주님의 질그릇이 준비되지 않는 상태에서 말씀을 읽어도, 기도를 해도 사탄의 공격에 계속 시달리면서 세계적인 세계관으로 나를 장악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내안에서 틀 즉 영적인그릇을 짭니다. 이 틀 영적인 그릇안에는 이전에 가지고 있던 습관, 사고방식, 행동, 가치관 등을 집어넣치 않고 오직 성경적인 가치관으로만 집어넣겠다는확신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이것이 되지않으면 밑빠지 독에 물을 붓는것처럼 계속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해도 힘만들고 더욱 허전하게 됩니다.

완전히 영적인 틀을 짜셔야 합니다.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한 뒤, 무리를 무엇을 해야하는지 물었을 때 세상과는 다른 가치관의 행위를 가르쳐 줍니다.

3:11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

옷이 두벌있는자는 나누어주고, 먹을 것이 있는자도 나누어주라 고 말합니다.이것은 세상적인 세계관 다름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당시 서민들은 각종 세금 때문에 살기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내것을 더 축적해야 했고, 더 많이 가지고 벌어야했습니다. 그런데 세례요한은 그것을 나누어주라고 합니다.

오늘날 적용한다면 : 세상적인 세계관은 더 많이 가지는 것입니다. 바벨바탑처럼 더 많이 쌓아야합니다. ,물질, 재산, 건물, 명예,권력 등 모든 것을 더 많이 쌓아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적 세계관은 세상적인 고집을 꺽고 세계관을 바꾸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행위를 말하고 있습니.

 

3. 침노하는 행위에 내안에 생각과 마음을 갈망하고 바꾸라 하나님의 나라를 끊임없이 묵상하면서 생각을 바꾸라

침노 혈기가 왕성하게 힘을가지고 싸우는 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나라를 묵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간절히 갈망하고 간구하는 것이 침노하는 행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것에 대해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는 것을알았고, 침노하기 위해 영적으로 어떠한 준비와 무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알았습니다.

이젠 마음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갈망하고 바꿀려고 갈망하라는 것입니다

 

4.현재 보이지않고 바랄수 없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을 믿으라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저와 여러분은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믿습니다. 우린 보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믿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것으로 다 끝난 것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도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인간이 숨쉬는 산소도 있습니다. 과학적인 중력도 있습니다.

지금 보이거나 잡히지 않더라도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예수님을 확실하게 신뢰하는 사람이라면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임재를 믿고 선포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국을 침노하는 자에게 주어진 값진 열매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누립니다. - 누린다는 것은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문제를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

약간의 상황에따라 문제에 따라 흔들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방 다시 마음을 다잡고 흔들렸던 마음을 다시 새롭게 잡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삶속에서 누려질 때 나타나는 주된 현상가운데 하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늘 만나는 문제가 더 이상 문제로 여겨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작은 문제 하나도 힘들고 어려웠는데 이제는 문제가 문제로 보이지 않습니다.문제가 내 삶을 지배하고 영향을미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그럴까요? 수많은 문제들이 둘러싸고 있어도 그 문제를 뚫고 내게 찾아오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내가 하나님께 붙어있는 한 언제든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시간에 해결될수 있다는 믿음이 주님 임재속에 가능합니다.

 

2.영적으로 깊어지면서 하나님과 친밀해집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경험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과의 친밀감이 생겨나게 됩니다. 말씀을 더 사모하게 되고, 기도를 하고싶은 갈망을 갖게 되고, 기도의 자리에 앉게 되면 하나님과 친밀감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되고 하나님의 뜻에만 관심을 갖게 됩니다.

 

3.강한 영적인 군사로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예수안에서 할수있다고 하시는 이들에게 기도의 응답이 이루어지는것입니다.

나는 내 힘으로 할수 없지만 그러나 내안에 일하시는 성령께서 힘을 주시고,능력주셔서 세상의 모든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저 하늘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안에 있고 지금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들이여 이젠 일어나야합니다. 은성교회는 다시 어두운 새벽미명을 깨우고, 성령의 새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내안에 어둠을 물리치고 할수 있다는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나라보다 이땅에서 우리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고 누려야 합니다.

시편110:3절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이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이 되시길 원합니다. 나는할수 없지만 주님이 하시면 할수 있습니다.

이한주간 아니 평생 하나님의 나라를 이땅에서 누리시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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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1.3.28 종려주일 왕의 예루살렘 입성 채인기 2021.05.18 48
26 2021.3.21 내안에 갇혀있는 장애물을 제거하라! 채인기 2021.05.18 56
25 2021.3.12 종과상전의 관계 : 사람에게 하지말고 주님께 하듯하라 채인기 2021.05.18 58
24 2021.3.7 남편과 아내들이여 목숨을 건 사랑을 하라! 채인기 2021.05.18 49
23 2021.2.21 솔로몬의 봉헌의 기도자세 채인기 2021.05.18 50
22 2021.2.7 두려움을 믿음의 용기로 바꿀수있다면 채인기 2021.05.18 65
21 2021.2.7 한 사람의 예배자를 찾습니다 채인기 2021.05.18 60
20 2021.1.31 신자의 배교의 위험성 채인기 2021.05.18 48
19 2021.1.24 내 인생을 바꾼 전환점 : 말씀훈련 채인기 2021.05.18 56
18 2021.1.17 인간이 후회없는 인생을 살려면 채인기 2021.05.18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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