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30.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여호수아 7:1-12절
제목: 일상생활에서 작은것에 집중하라
1986년 1월28일 전 세계가 우주 왕복선 챌린저호의 발사 장면을 숨죽여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25번째 우주 왕복선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갑니다. 드디어 우주왕복선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됩니다 그런데 공중에서 73초만에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7명의 우주 비행사가 목숨을 잃고 전 세계는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미국 나사는 우주왕복선의 폭발의 원인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폭발원인은 “추진 로켓동체의 접합부 틈새를 막아주는 오링 (O-ring)의 기술적인 결합때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1센티미터의 크기의 오링 (O-ring)이라는 아주 작은 고무 밸브 부품 하나가 잘못되어 챌린저호가 폭발한것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나중에는 크게 되어서 낭패를 본적이 한두번은 있었을것입니다. 우리 인생에서 별로 문제가 되지 않고 아주 작은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생각지도 못하게 큰 문제로 발생할때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인생에서 크고 작은 일들가운데 특별히 작은 것이 얼마나 큰 위험을 가지고 오는가를 보게 됩니다. 그것은 작은 것 하나가 큰 것을 무너뜨린 일은 오늘 본문에서 가나안땅에 있는 작은 성 아이성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와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리고 첫성이면 크고 거대한 성인 여리고성을 맞다뜨리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 성을 너희에게 주었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런데 그 약속은 하나님의 명령과 순종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거대한 여리고성은 철저히 하나님의 명령과 순종에 의해 무너짐
6:1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그림) 여리고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고 말씀하는데 여리고성이 당시에 얼마나 큰 성이었는가 하면 존 카르텡이라고 하는 고고학자가 여리고성을 발굴했는데 성벽은 안과 바깥의 두겹으로 튼튼히 지어졌는데 바깥벽은
두께가 약 1.8m / 높이가 9.2m / 안쪽 벽과의 공간이 약 4.6m 가량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공격에서 방어하기 위해서 철통같은 난공불락의 요새를 굳게 닫았던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성을 보고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할정도로 자신들의 힘으로 도저히 이 여리고성을 무너뜨릴수 없는 거대한 성으로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성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거대한 여리고 성을 어떻게 무너뜨리는가?
하나님의 여리고 작전명 :
1. 6일동안 하루에 한번씩 여리고 성을 군대와 함께 행군하며 돌아라. (3절)
2. 제사장은 숫양나팔을 가지고 언약궤앞에 행군하라. 칠일째 성을 일곱바퀴 돌고 제사장들에게 나팔을 불라 (4절)
3. 제사장들이 나팔을 길게 불면 백성들은 나팔 소리를 듣고 크게 고함을 치라.(5절)
4. 이때 여리고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그때 백성들은 곧장 앞으로 쳐들어가라.(5절)
하나님의 작전은 칼이나 창이 아니라, 여리고성을 도는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난공불락같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후 백성들에게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사항:
18절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여리고성의 전리품은 하나도 손을 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만에하나 손을 댈경우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저주가 임한다고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난공불락같은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하므로써 크게 승리함을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여주십니다. 아! 이 큰성도 하나님이 하시면 무너지는구나!하고 깨닫게 하신것입니다. // 여리고성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여리고성의 승리의 교훈: 전적 의존, 순종, 믿음
전쟁은 칼이나 창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님께서 하신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엇을 가르칠려고 이렇게 하셨을까? 철저한 순종과 믿음을 알게하십니다.
히 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3.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5:4)
하나님의 명령과 믿음을 통해 순종할때에 이기는 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도 거대한 여리고성 같은 큰 문제와 염려와 근심이 닥쳐올때가 있을것입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문제나 일들이 닥쳐올수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잊지말 것은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 자신의 방법대로 우리를 이끌어가신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고난이라는 활활타오르는 용광로속의 풀무불에 우리를 집어넣어 나의 안에 있는 불순물을 태우는데 집어넣기도 합니다. // 그러면서 예수님과 함께 길을 걸어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신다는 것입니다.
작은성 아이 성의 함락 실패
이제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뒤로 한후 좀더 위에 있는 작은 성 아이성을 함락하기 위해서 정탐꾼을 보냅니다.
정탐꾼들이 아이성을 정탐하고 난후 돌아와서 하는 말이 전쟁하러 군사를 다 갈필요가 없이 이삼천명만 보내도 되겠다고 보고를 합니다.
7: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여호수아는 정탐꾼들의 말을 듣고는 백성중 삼천명을 뽑아서 아이성을 보냅니다. 그런데 여리고성 보다 작은 아이성 군사들에게 참패를 당하고 돌아옵니다.
7:4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어떻게 여리고성보다 훨씬 작은 성인 아이성을 이기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전쟁에 지고 마음까지 두려움을 갖게 되었을까하는 것입니다.
아이성 전쟁의 실패의 원인은 무엇인가? 1.자만심 2. 아간의 탐심
1. 자만심 : 하나님께 묻지않고 자기가 결정하고 전쟁에 나감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성을 정탐하고 점령할때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지시와 계시를 받아 행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성을 공격할때에는 하나님께 이 문제를 가지고 물어본 흔적을 찾아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정탐꾼들의 말을 듣고 3,000명을 보내어 전쟁하러 나갔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그 힘든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는데, 이 아이성쯤이야 얼마든지 무너뜨릴수 있다고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자신들의 군사적 힘으로 능력으로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이것은 며칠전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던 하나님을 순간 잊어버리고 자신을 믿고 있는 자만심입니다.
자만이 무슨 뜻입니까? 자신이나 자신과 관련 있는 것을 스스로 자랑하거나 뽐내는 마음입니다. 자기가 할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없이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는 행동입니다. 우리가 작은것에부터 하나님께 맡기지 않으면 우린 큰것도 잊어버릴수 있고, 실패할수 있다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성을 통해 보여주는 성경에 교훈 : 작은것에 실패하면 큰것에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작은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 1.나라가 위태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2.자만으로 인해 전쟁에 실패하므로써 백성들의 사기와 함께 두려움을 가져오게 되었다.
우리는 큰 문제가 닥쳐오면 철저하게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눈물 콧물 흘리면서 하나님께 매달립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서 큰 문제를 해결해 주시면 언제그랬나듯이 하나님을 외면하고 다시 옛날로 돌아가 모든 것이 나태함에 빠져 버립니다.
아이성의 실패의 원인은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아이성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겟습니까?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겠습니까? 우리를 도우시고 지혜를 주셔서 앞서서 인동해주옵소서” 하고 물었다면 분명하게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생에서 작은 일은 무엇입니까?
가정 : 1. 부모가 자녀에게 신본주의 사상을 가르치는 것 (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성경, 오직 하나님께 영광)
2. 부모가 자녀들이 교회안에서 생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세상의 생활방식을 따르지 않도록 )
3. 부모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존중함을 보여줌 ( 부모가 믿음의 본으로 하나님 제일주의 사상을 가짐)
4. 말씀과 기도로 양육하도록 신경을 씀. ( 매일성경 QT를 하게하고, 점검함)
5. 부모가 자녀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정성스럽게 돌보고 칭찬함
6.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는 것을 보여줌
교회 : 1. 공적 예배를 중요시하고, 삶의 예배를 살수있도록 훈련시킴
2. 말씀 양육과 훈련을 통한 성숙한 성도를 성장시킴
3. 성도들끼리 함께 삶을 나누고 사랑하고 용서하면서 은헤안에서 자랄수 있도록
4.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 ( 하나님을 향하여, 세상을 향하여, 성도를 향하여)
직장, 사업장 : 1.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잊지않고 말과 행동으로써 증명하는 삶
2. 20분전에 먼저 가서 사무실을 청소하고, 궃은일을 정리함.
3. 자신만에 성경적 피드백을 정해서 틈나는대로 말씀암송을 하면서 일한다.
4. 사탄의 방해세력이 항상 있음을 인지하고 말로 실수하지않도록 늘 깨어있는다.
5. 사람과의 관계에서 좋은 관계를 맺을수 있도록 섬기는 자세를 갖도록 한다.
나: 1. 말씀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
2. 기도로 내안에 있는 낮은자존감, 견고한 진,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도록 힘쓴다.
3. 기도의 골방을 만들어 하나님과 나의 일대일로 늘 자신의 심정을 고백한다.
4. 관계를 회복해달라고 기도하고, 섬김과 사랑과 은혜가 넘칠수 있도록 끊임없이 간구한다.
5. 작은일도 쉽게 넘어지지 않도록 내 감정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도록 집중하며 힘쓴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우리가 작은것에 집중하지 못하고, 잘 놓치게 되면 진짜 큰것에 무너지게되고, 다시 일어날려고 할때마다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것에 집중의 시작은 하루 하루를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잊지마시고, 놓치마시길 바랍니다
본문에서 보여주고자하는 것은 두가지 큰 그림이었습니다. 난공불락 같은 여리고성 또하나는 작은 아이성입니다. 그런데 무너지지 않을 것은 같은 여리고성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지시에 순종하므로써 무너졌고, 아이성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3,000명만 보내면 이길것이라는 생각에 하나님께 묻지 않고 사람말에 움직이므로써 실패하고 낙심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중고등부 학생여러분! 청년여러분 여러분 마음안에 예수님이 거하실수 있도록 자리를 내어드려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요 15:7 너희가 내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만은 하나님이 없어도 된다는 사고방식입니다.
학생은 주어진 학업에 충실하는 것이 하나님께 작은일이면서 큰일입니다. 청년들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질풍노도와 같은 시기에 아무런 의미없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는 일을 찾기위해서는 하나님께 자꾸 물어야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작은일에 시작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훈련되지 않고 습관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을 의존하는 법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들이여 다시한번 독수리처럼 상공을 날으시는 비상의 날개를펴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2. 두 번째 아이성 전쟁의 실패의 원인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아간의 탐심의 죄’.
왜 전쟁에 졌을까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장로들과 실패했는지 물었지만 사실 패배의 원인을 몰라서 여호수아와 장로들은 전전긍긍했습니다
이런 여호수와 이스라엘 지도부에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 7장 11절에서 답을 가르쳐 줍니다.
7:11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모든 물건을 다하나님께 바치라고 했습니다.
6:18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나의언약을 어긴 사람이 있고, 내 물건을 도둑질한 사람이 있고 물건을 훔쳐서 숨겨놓았다고 여호수아에게 가르쳐 줍니다. 여호수아는 다음날 모든 지파가 하나님앞에 서게합니다. 그리고 갈미의 아들 아간을 뽑으십니다.
아간은 여호수아와 하나님앞에 자신의 죄를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7:21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물건의 탐이 나서가졌고, 그것을 땅속에감추었다고 말을 합니다 작은 한사람 아간의 불순종의 죄가 국가와 백성을 아픈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어쩌면 아간은 대수롭지 않게 작은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하나님보시기에는 아주 큰 일이었던것입니다.
작은 아이성 승리 공식의 방법 : 1. 전적 기도 2. 전적 의탁( 다시 하나님께 맡김)
아이성의 패한후 여호수아는 아주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하나님께 완전히 엎드려 버립니다. 자신의 힘으로 할려고 했던 의기양양함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7:6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장로들이의 기도의 태도와 모습은 어떻습니까? 철저하게 자신의 옷을찢고 하나님의 법궤앞에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 쓰고 해가 저물도록 있었다는 것입니다. 옷을 찢었다는 것은 마음을 찢는것입니다. 울부짖는다는 것은 큰 슬픔의 표시입니다. 그리고 저물도록 있었다는 것은 잘못된 것을 용서해 달라는 회개의 기도입니다.
작은 아이성을 정복하고 승리하는 공식은 “1.전적기도, 2.전적 의탁입니다.
철저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알았습니다. 자신이 실수한 것을 하나님께 묻지 않고 정탐꾼인 사람의 말에 움직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리고 그는 직시 하나님에 엎드렸습니다. 자신의 노력이나 자신의 힘으로 할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의 소리를 듣고 싶어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야 자신이 살것같았습니다.
작은 아이성을 이길려면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하나님앞에 나와 기도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기도훈련이 생활화 되지 않으면 인생을 이길수 없습니다.
거창하게 한시간부터 해야하겠다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어린 마음으로 단 10분만이라고 시작하는것입니다. 그러면서 자꾸 하나님앞으로 나오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기도없이는 거대한 세상의 힘앞에 인생을 이길수 없습니다. 우리가 인생의 실패와 실수를 맛보지 않고 살려면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무릎을 끊고 하나님앞에 땅에 엎드려야 합니다. 이때 기도할때에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7: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왜 엎드려 있느냐 이제는 일어나라 용기를 주시고, 다시 힘을주시고 왜 전쟁에 졌는지를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실수해도 실패해도 늘 곁에 계십니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예수님앞에 나와서 실수한 모습을 인정하고 실패한 것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않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교만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의존하는 법을 알게하는 방식입니다.
다시 진두지휘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작전명: 복병을 두라
하나님께서는 슬퍼하고 회개하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다시 힘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다시 직접 아이성 탈환을 위해 진두지휘하시겠다고 말씀합니다.
8: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그의 성읍과 그의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2 너는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하되 오직 거기서 탈취할 물건과 가축은 스스로 가지라 너는 아이 성 뒤에 복병을 둘지니라 하시니
21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 복병이 성읍을 점령함과 성읍에 연기가 오름을 보고 다시 돌이켜 아이 사람들을 쳐죽이고
23 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어 왔더라
여호수아야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낙심하고 슬퍼하는 여호수아에게 위로하시면서 하나님의 작전명을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작전명은 복병을 두라는것입니다. 즉 매복을 서라는 것입니다.
- 이스라엘백성들은 아이성으로 가서 여호수아가 밤중에 3만명의 군사를 뽑아 5,000명을 벧엘과 아이사이에 숨게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아이성에 쳐들어갈 때 아이군대들에게 전쟁에 패한척 광야로 후퇴합니다. 그러자 아이군사들이 전원이 후퇴하는 이스라엘 군대를 쫓아갑니다. 성을 비워놓고 쫓아가자 매복해 있던 이스라엘 군대들이 아이성에 들어가 모두 죽입니다. 그러자 그 모습을 본 아이성군대가 다시돌아갈려고 하자 도망가던 이스라엘백성들이 다 아이성 군대를 쳐부습니다. - 전쟁에 승리하며 아이성을 탈환합니다.
우리 인생에도 큰 문제나 작은 문제가 항상 찾아옵니다. 그런데 차이점 무엇입니까?
내가 하느냐? 하나님께 의존하면서 살아가느냐 다릅니다.
여리고성은 철저히 하나님의 지시와 말씀에 순종하여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작은 성 아이성은 자신의 자만과 탐심으로 인해 국가적으로 낭패를 보고, 공동체가 무너지면서 두려움에 사로잡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선택하시겠습니까? 분명하고 똑똑하게 보여준 두 개의 성을 통해 우린 무엇을 느끼십니까?
아직도 갈팡질팡하고 계십니까? 아직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신지 잘 모르겠습니까? 아직도 여러분의 인생을 자신이 개척하면서 이루어가고 싶으십니까?
오늘 선택하시고 결정하십쇼!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를 누구에게 의존하면서 가시겠습니까?
작은것부터 시작하십쇼! 그것은 하루 한 장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 단 10분만이라도 간절하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시작이지만 나중에 하나님께서 창대케 하는 능력을 볼것입니다.
작은것에 집중할 때 하나님의 승리방식의 특징:
큰문제도 어렵지만, 작은 것도 쉽게 되는 것이 없다.
2. 손실이 적어진다. - 내가 하면 36명이 죽지만, 하나님 하시면 생명에 지장이 없다.
3. 전쟁을 이기는 법을 알게 된다. ( 사탄은 분열시키지만, 하나님은 화합시킨다) - 전쟁을 이기는 법
4. 여리고 성 (큰 문제)이나 아이 성(작은 문제)이나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고, 우리는 그분의 뜻에 순종할 때 승리한다
5.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 안에있다. ( 사탄은 내 마음을 움직여서 하나님의 음성을듣지 못하게하고,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게한다.)
6. 작은것부터 충실할 때 큰 일을 실패하지 않는다. ( 하루하루 말씀과 기도로 씨를 뿌려야 가을에 크고많이 추수한다)
7. 지금하고 있는 직장의 일, 사업장 운영, 가정 일에 충직하게 하나님앞에서 청지기처럼 일하면 인정받는다.
이한주간 우리에 작은일에 집중하여 한 사람의 인생의 성공자가 되어서 늘하나님앞에 나와 엎드려서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할 때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은성교회 성도님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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