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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1.8.1 코로나때 방심과 각성

채인기 2021.08.02 11:07 조회 수 : 57

2021.8.1.

채인기 목사

 

성경말씀: 누가복음 21:31-36

제목 : 코로나때 방심과 각성

 

금토주일까지 3일을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를 은혜가운데 마쳤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신 선생님들에게도 개인적으로 감사합니다. 6명의 아이였지만 많은 것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풍성하게 준비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영적인 변화를 위해 집중했습니다. 먼저 성도님들의 중보기도와 주일학교 담당하신 민용택집사님의 중심으로 .나희성,김숙,노이매집사님의 헌신적인 가르침의 수고와 김현숙사모님과 박혜은집사님의 뒷받침해주신 헌신과 김정희권사님의 음식준비는 하나의 작품으로써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천국잔치를 준비할 때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 우리 은성교회는 단합된 모습으로 같은말, 같은뜻, 같은마음으로 헌신적인 수고하신것에 감사합니다

은성교회는 앞으로 변화없이 지치지 않고 달려갈것입니다. 이 목포땅을 그리스도의 계절로 바꿀때까지 줄기차게 깨어서 달려갈것입니다. 하나의 행사를 하게되면 힘들어서 영적침체가 올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다시 마음을 다잡기위해서 은성교회는 방심과 각성이라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 마지막때에 일어날일에 대해 말씀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위기는 기회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위기의 한자어 ‘:위험이고 ‘:기회입니다. 마틴루터 목사님은 어떤 인물이냐 하는 궁극적 척도는 평안할 때 어떻게 하느냐가 아니라, 도전과 분쟁의 때에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라고 말했슶니다/

위기때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이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가늠할수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직장을 잃거나 인간관`
계가 깨어지는 등 일이 잘안풀려서 기분이 나쁠 때 스스로 질문하기 시작합니다. “왜 이렇지?” 뭘잘못했지 왜자꾸 이런 일이 일어날까? 위기는 우리로 하여금 내면의 음성을 듣고 반응하여 발전하게 됩니다.

위기는 성장 발전의 기회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인간의식의 5%가 표면의식(머리), 95%가 잠재의식(마음)이라고 합니다. 가령, 회사에서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않을 때 우리는 그것이 자신이 잘못때문이라는 것을 5% 정도만 의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95%가 잠재의식속에서 스스로 성공하지 못하게 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방심은 주의하지 않고 마음을 놓는다는 뜻입니다 / 각성은 정신을 차리고 깨닫는다는 뜻입니다. / 방심하는 사람은 드러난 5%의 표면의식으로 각성하면 숨겨진 95%의 잠재의식까지 깨닫고 삽니다.

위기를 만나면 스스로 질문하여 자신의 잠재의식속에 숨어있는 방해요소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에 우리는 자신을 더 잘보게 되고, 다른 사람들의 언행도 새로운 각도에서 고려하게 됩니다.

 

지금 세계 전체가 1년 훨씬넘게 코로나 팬데믹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델타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와 국가적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코로나는 우연히 발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전 세계를 뒤흔들며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교훈하시는 현상입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깨어지면서 전세계가 답답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상황속에서 여러분은 평소 보지 못하던 어떤 것을 보고 계십니까? 우리의 삶과 신앙을 멍들게 했던 숨겨진 95%의 어떠한 방해요소를 깨닫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코로나 재난을 통한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어떤 면에서 정신을 차리셨습니까? 우리가 그동안 방심했던 것이 무엇이며, 각성하여 고치고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1.마지막때의 징조

마태복음 21장은 예수님께서 마지막때의 일어날 징조에대해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시대에 한국교회와 은성교회와 성도가 깨어있어야 하는 아주 임팩트가 강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본문에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어떤 사람이 성전을 가리켜 이렇게 말합니다.

21:5절 주님! 이 성전이 화려하고 웅장하지 않습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당시의 성전은 스룹바벨 성전을 개축하고 있던 헤롯 성전입니다. 유대인 역사 요세푸스에 의하면 금으로 외장된 성전이 햇빛이 비치면 눈이 부실 정도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화려했던 예루살렘성전은 AD70년 로마군에 의해 무너지기전까지 유대 민족의 정신적인 주축이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중요한 것을 맹세할 때 성전을 두고 할 정도였기 때문에 그들에게 성전을 모독하는 일은 하나님을 모독하는것과 같았습니다. (23:16) (6:13)

 

돌위에 돌하나도 남지않고 무너짐.

유대인들에게 예루살렘 성전은 우상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웅장하고 화려한 성전은 잘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40년이 지난후에는 돌하나도 돌위에 남지 않고 무너질것임을 예언하십니다.

21: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만약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우상시하게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제거해 버리십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난후 40년 지난 후 재앙의 날이 올것임을 예언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21:20절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고 말씀하시면서 그때에 유대인들은 산으로 도망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장차일어날일에 대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이들은 깨닫지 못하고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난후 40년후에

AD 70년 로마의 티투스장군이 로마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을 쳐들어옵니다 예루살렘 멸망때에 유대인 1백만명이 살해되었고, 10만명이 포로로 사로잡혔습니다. 예루살렘이 완전히 멸망했을 때 예루살렘안에는 유대인이 한명도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2. 각종 징조

예수님께서 언급하신 종말의 여러 가지 징조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8절 이하) 우리는 이런 이런 징조를 보면서 깨어있어야 합니다.

1. 가짜예수, 이단들 득실거림 : 8절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 - 가짜 예수, 자칭 그리스도라는 자가 나온다는것 (신천지 이만희, 안상홍, JMSM 여호와증인,몰몬교, 통일교, 신흥종교 집단) - 신천지 이만희교주가 힘이없으니까 신천지안에서도 또다른 준비를 하는데 이만희가 죽고난후 신천지가 아닌 새천지를 만들어 또다른 교주를 만들고 있답니다.

2. 전쟁들과 혁명들 (9-10) : 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

10.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3.도처에 지진 기근 전염병, 무서운 사건들과 하늘의 징조들 (11, 25-26)

11. 곳곳에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부터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4.박해와 미움으로 인한 증거 기회와 보호보장 ( 12-19)

5.예루살렘의 포위 멸망과 도피 명령 (20-21, 23-24)

6.테러 공포와 기절 (26)

26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예루살렘 멸망 전에 나타났던 이러한 것들과 유사한 징조들이 세상 멸망전에도 나타납니다. 지금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와 도처의 지진과 폭풍, 홍수, 쓰나미, 기독교 탄압과 박멸운동 등이 다 세상 멸망의 징조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라!

예수님께서는 26절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징조를 보면서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기절한다는것입니다. 백신이 나오니까? 어느정도 희망이 보였지만 갑자기 델타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하루 1500명의 확신자가 나오고, 일본에 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하루에 나오고 있습니다. 전세계는 무섭게 바이러스로인해 무섭게 퍼져가고 있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격변하고 있을 때 우리는 무엇을 깨달아야 하겠습니까?

 

1. 예수님 반드시 오실 것을 알고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한다.

27.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28.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질 것을 말씀합니다. 종말의 징조가 우리에게는

구원의 징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오늘 이 말씀을 그냥 흘러보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자들에게 주신 가장 큰 은혜가 구원을 받았다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코로나 시대에 영적으로 살아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일어날 징조를 보면서 영적침체가 오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2.노아의 시대와 같은 때

노아는 120년동안 방주를 만들면서 하나님의 심판의 경고를 했지만, 아무리 말해도 세상사람들은 관심을 기울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귀와 마음을 닫고 살았습니다.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지고, 땅에서 물이 솟구쳐서 온 세상을 뒤덮기 시작할때까지 사람들은 장가들고 시집가면서 세상일에 취해 있었습니다.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다보니 노아의 심판의 경고를 듣지 못하고 무시하면서 살았습니다. 나에게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24:37-293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예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가 임하는것도 이렇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장가가고 시집가고 술을 마시고, 내일도 똑같이 이런날이 올것이라는 착각속에서 살아갔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는 각종 동물들과 함께 노아외에 7명의 가족을 데리고 노아의 방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7:16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노아의 방주의 문을 하나님께서 직접 닫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번 닫힌 문은 열수없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심판의 주권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구원도 생명도 여호와 하나님께 달려있습니다.

 

3.방심해서는 안되고 각성해야 합니다.

우리가 각성하지 않고 방심하면 세상에 취해서 예수님의 재림과 그후에 잇을 심판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노아 시대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별반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지고 땅에서 깊은 샘들이 터져서 온 세상이 물로 뒤덮일때나 깨달을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우리 영적인 모습을 보시면서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합니다. 혹시 내 신앙의 무엇이 후퇴하고 있다면 각성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징조가 나타날 때 대비하면 됩니다. 지금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보시면서 외면하지마시고, 코로나, 폭우, 산불, 지진, 기근, 전쟁과 전쟁, 소문, 미움과 박해등 세상의 종말들이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오늘날 성도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1. 마음의 둔화를 경계하라. (34-35)

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세상종말의 격변은 온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의 마음이 둔화되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해야 합니다. 방심하면 겉으로는 쾌락에 빠지고 속으로는 염려에 빠져서 마음이 둔해집니다.

예수님 당시에 나타났던 행동과 모습이 오늘날과 똑같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둔해지는 이유를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첫번째 방탕함과 두 번째 술취함과 셋째는 생활의 염려라고 말씀합니다. 술을마시게되면 토하고 성적인 쾌락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생활의 염려는 이 세상의 유혹, 고민, 학교생활, 직장생활, 사업등에 관한 염려입니다.

어제 진도에서 10대 남녀가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자살했습니다. 이유는 알수가 없습니다. 둘이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이유없이, 생활의 염려로, 앞으로 미래가 불안해서 자신의 목숨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나약함이 어디서 옵니까?

인간이 예수그리스도를 떠난 상태의 모습에서 오는 죄의 결과입니다.

방탕과 염려는 세상에 빠져서 범하는 죄입니다. 우리가 세속에 물들면 겉으로 쾌락, 속으로 염려에 빠져 마음이 둔해집니다. 마음이 둔해지면 예수 재림 등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세상 종말과 예수 재림이 덫과 같이 임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고 계심

우리안에 마음의 둔화를 제거하는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안에 조정하고 계시고 하나님이 하고 계신일에 참여하는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초청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즉 사람을 통해서 일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1.노아 :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실 준비가 되셨을 때 노아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통해 물로 심판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작정하셨습니다.

2.아브라함 :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 한 나라와 국가를 세울 준비가 되셨을 때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로 작정하셨습니다.

3. 모세 :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애굽에서 울부짖음소리를 들으시고 괴로워서 구원하기롤 결정하시고 나서 모세에게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 스스로 세우신 목적을 위해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구원하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타락한 백성을 물로 심판할때도 노아, 국가를 세울려고 계획하실때에도 아브라함, 종되었던 이스라엘을 건져낸 모세그리고 소아시아와 유럽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증거하기위해 사도 바울을 세우신것처럼 /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도 모릅니다.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마시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서 오늘 나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의 자리에 서있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행할려고 세상에 오신 것이 아니라, 지기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 즉 성부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일하셨습니다.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부르시고 그분의 뜻을 이루시기위해서 여러분을 초청하십니다. 어디에 서있어야 할까요? 교회가 영적으로 일하고있는데 서있기를 원합니다. 그일에 함께 동참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삶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이것은 제 약속이 아니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눈으로 똑똑히 볼것입니다.

 

2.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라 (36)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방심하면 세상에 빠져 하나님을 멀리하지만 각성하면 하나님께 밀착해서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각성하면 가장 먼저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각성하면 기도하고 방심하면 기도하지 않습니다.

방심하면 기도생활을 등한시하고 각성하면 기도생활에 정신을 차립니다. 우리는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주님의 말씀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 교회와성도는 기름을 준비하고 등불을 밝혀 깨어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인들을 칭찬합니다.

살전1:7.87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면 살았기 때문에 세상과 구별된 모범적인 생활을 할수 있었습니다.

주변 지방인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에 믿는자의 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소문이 각처에 퍼졌습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우리 성도님들이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음으로써 주변에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믿음의 소문이 이 목포땅과 전국을 바꿀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렇게 좋은 소문이 날수 있었던 것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하나님앞에서 기도했습니다. 데살노니가 성도들에게 어려움과 고난이 없었을까요? 아니요. 엄청난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습니다. / 그 고난은 고통스러운 핍박이었습니다.

6절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자가 되었으니

환난인데 적은 환난이라고 하나요. 아니요 많은 환난을 당하고 있는 교회와 성도가 데살로니가 교회와 성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운데서도 성령의 기쁨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세상적인 쾌락에 세상에 염려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코로나가 여러분의 삶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미리 앞서서 안된다고 말하지 마세요. 틈새시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외식이 줄어드니까? 무엇이 발전합니까? 인터넷 쇼핑몰이 점점 활성화됩니다. 쇼핑몰이 활성되자 택배가 엄청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도로에 보세요. 택배 오토바이가 얼마나 많이 돌아답니까? 이게 틈새시장입니다. 95%의 생각에서 안된다고 하지 마시고, 5%의 확률에 된다고 생각하며 달려가는것입니다.

 

여러분! 은성교회가 어디에 집중하고 있습니까? 전도와 기도 그리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안에 구령의 열정이 일어나길 간절히 원합니다. 교회와 성도가 방심하면 형식만 남게됩니다. 각성하면 본질과 형식이 다 살아납니다

 

3, 잘 감당하도록 대비하라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95%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우리의 발전을 방해하는 요소가 숨어 있을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코로나 위기를 통해 개인과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와 우리나라와 세계전체가 하나님앞에서 고쳐야할 것을 깨우치도록 경고의 나팔을 불고 계십니다. 위기의 때에 이것은 우리 자신을 성찰하고 고칠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엘리사와 사환

아람왕이 이스라엘 전쟁을 할때에 아람왕이 작전을 통해 장소를 알려주면 다른 곳에 있던 엘리사가 그것을 알고는 이스라엘왕은 사람을 보내어 길목을 잘지키라고 지시를 내리게 하므로써 위기를 잘 넘겼습니다. 그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아람왕은 화가나서 우리중에 말을 해주는 첩자가 있다면서 화를 내자. 아람왕의 신하가 그것이 아니고,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있는데 그 사람이 왕의 말을 다 알고 전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람왕이 수많은 군사를 이끌고 엘리사를 잡으려고 단으로 내려왔습니다.

왕하6:15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이까 하니

16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17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이때 엘리사의 사환인 종이 아람왕의 군대를 보고 깜짝놀랍니다/ 아아 내주여 우리가 어찌하리아까 라고 두려운목소리로 엘리사에게 말합니다. 이말은 주인님! 우리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면서 두려워하는말입니다. 이때 엘리사는 사환에게 두려워하지말라고 말합니다.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훨씬 많다고 말해줍니다.

 

엘리사와 종 사환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사환은 육신의 눈으로 볼 때 수많은 아람왕의 군대가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영적인 열리지 않으니까? 현실밖에 보이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두려운것입니다. 사환에 눈에는 아람왕의 군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그래서 엘리사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사환에게도 영적인 눈을 열어보이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열어서 볼수 있게 하십니다. 사환이 하나님께서 눈을 뜨게 하므로써 영적인 눈이 열리자 무엇을 봅니꺄? 하늘에 있는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한 것을 보았고, 엘리사의 주변을 둘러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환이 본 것은 하나님의 군대, 여호와의 군대인 불말과 불병거가 아람왕의 군대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보아야 할 눈 : 불말과 불병거를 보는 눈 (영적인 눈)

여러분! 여러분이 육적인 눈으로 세상을보게 되면 두렵습니다. 이 코로나시대에 무슨일을 하겠느냐? 안된다, 못한다,. 할수 없을 것 같다. 날씨가 더워서 만날 사람도 없다라고 계속 떠벌리면서 아무것도 하지않을려고 합니다. 자꾸 현실적인 눈으로 , 상황이 닥친 눈으로만 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주여! 저에게 영적인 세상을볼수 있는 눈을 달라고 기도하시면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눈을 가리고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볼수있도록 여러분의 주변을 여러분의 상황으로 바꿀것입니다.

다시 은성교회는 1년후 , 10년후 교회의 방향과 정체성을 세울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자신이 기도했던 자리에 흔적을 남겨야 합니다. 하나님! 이 민족을 살려주십쇼!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영적으로 나태함을 용서하시고 다시 하나님이 일하시는곳에 서게 해주십쇼!

라고 기도할때입니다.

우리가 방심하면 형식만 남게됩니다. 각성하면 본질과 형식이 다 살아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 여러분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 자기 자신을 얼마나 살피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덤덤하게 살아온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여러분의 발전을 막는 요소들을 얼마나 깊이 깨닫고 고치십니까?

. 하나님께서 코로나 경고나팔을 통해서 여러분을 깨우실 때 여러분은 얼마나 깨어나셨습니까?

.어떤 점이 여러분의 발목을 잡아 발전하지 못하게 하는 요소라고 깨닫게 되셨습니까?

.혹시 하나님께서 이것은 고쳐야지이것은 고쳐야 네가 산다라고 말씀하셔도 여러분은 그대로 사는 것이 편합니다. 하나님. 제게 간섭하지 마십시오. 저는 그저 그대로 편하게 살고 싶습니다라고 고집을 부리고 있지 않습니까?

 

위기속에서 각성하지 않으면 더 큰 위기가 옵니다/ 더 큰 위기에도 각성하지 않으면 최종적 위기가 옵니다. 예루살렘 멸망이 그 시대 유대인들에게 최종적인 위기였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위기 앞에서 어쩔수 없는 무력감 때문에 무릎을 끊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위기 앞에 무릎을끊을것이 아니라 주님앞에 무릎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삽니다.

위기는 주님앞에 무릎을 끊으라! 라는 경고입니다. 위기는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고 주님을 새롭게 섬길수 있는 계기입니다.

방심해서 세상에 취해 하나님을 멀리하던 우리가 하나님께 밀착하는 각성의 기회입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이 코로나 팬데믹시대가 위기일수 있습니다. 국가도.사회도 가정도. 교회도 성도들도 그런데 그 위기를 아시는 분은 코로나를 보내신 하나님이 이 모든상황을 아십니다.

모든 것을 아신 하나님께 그분에게 자신의 인생의 전부를 맡기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전부를 걸어도 즉 올인해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습니다.

호세아 선지자 고백의 말입니다.

10:12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묵은 땅을 기경하라 : 너희 안에 있는 오래된 썩고 냄새나고 굳어버린 묵은 마음을 갈아 엎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으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셔서 공의의 비, 정의의 비를 단비로 소낙비로 흠뻑적시게 해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이한주간 방심과 각성을 통해 내 신앙이 무엇이 잘못된는지 무엇을 각성해야할지 분명하게 아시고

1..방심하지말고 각성하여 깨어 기도의 자리에 있기를 원합니다. 2. 내안에 묵은땅을 완전히 갈아엎어야합니다.

3. 흔들리지말고 한결같이 믿음으로 서 있기를 원합니다.

이한주간 은혜안에 사실때에도 승리하여 주님의 기쁨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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