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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1.8.8.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사사기 7:9-18

제목: 기드온의 태도와 말씀의 확신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에서 대한민국에서 기쁨을 주고 파이팅을 불어넣어준 김제덕선수의 영상을 잠깐 보겠습니다.

 

17살에 김제덕선수는 올림픽 금메달 2연패를 기록합니다. 단체전과 혼합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는데 형들에게 힘을 불어넣어줍니다. 코리아 파이팅! 파이팅! 하면서 계속 힘을 실어줍니다. 긴장되고,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런 힘은 다시 힘을 불어넣어줄수 있는 시너지효과입니다.

시너지 효과란 상승효과로써 전체적 효과에 각기능의 공동작용, 협동을 의미합니다. 공동체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파이팅입니다. 우리도 한번 해볼까요? 코로나팬데믹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한민국에게 이겨낼수 있도록 대한민국 파이팅! 우리 은성교회 성도들 파이팅! 어떻습니까? 뭔지 모르는 힘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사사기시대는 사사기 마지막 2125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라고 말합니다.

왕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어려움이 생길때마다 구원자로써 사사를 세웠습니다.

사사란 판결을 선고하다는뜻으로 이스라엘의 여호수아가 죽은이후부터 사울왕의 즉위까지 대략 350년간 하나님에 의해 세워진 이스라엘의 군사을 이끌거나, .정치적으로 통치자의 역할을하거나 .사법적 지도자역할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에 백성들이 하나님께 도움을 청할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마다 사사들을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구원자로 대적의 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사사기는 이스라엘 범죄의 악순환의 사이클이 있습니다.

1. 타락 (이스라엘은 범죄를 저지름) - 2. 징계 (하나님의 저주 및 심판) ->3.회개 - 백성들은 죄를 고백하고 4.간구-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도움을 요청) - 5. 구원 ( 사사를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 - 6.망각 ( 하나님의 도우심을 망각하여 다시 죄를 범함)

이런 악순환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끊지 못하고 하나님께 범죄를 계속 저지르면서 살아갑니다.

 

기드온시대에 미디안이라는 족속이 이스라엘을 괴롭히는데 삿61-6절에 보면 미디안은 아말렉과 동방사람들이 이스라엘 나라에 추수때가 되면 쳐들어와서 추수할 곡식을 다 약탈해 가거나 키우는 양이나 소나 나귀를 남기지않고 다 가져가 버렸습니다. 이일이 7년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디안족속을 피하여 산으로 도피하여 땅굴에서 생활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숫자 (300)와 인간의 숫자 (135,000)

미디안족속들은 유목민들입니다. 주로 약탈을 해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미디안족속은 아말렉과 동방민족들과 연합을 이루어서 전쟁을 하러 올라왔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백성들이 가을 추수때가 되자 메뚜기 같은 군사를 데리고 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가 7: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8:10 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미디안군대와 동방 군대들의 연합군의 수 135,000명이었습니다. 적군의 수가 메두기의 많은 수는 기드온과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두려움을 줄 정도로 너무나 많은 수였습니다.

 

한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에 나가는 숫자가 32,000을 보시더나 숫자가 너무 많다고 지적하십니다.

7: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하나님께서는 남은자 만명도 많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물가로 내려가서 만명중에 300명을 뽑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만명이 물을 마실 때 300명이 손으로 움켜입에 대는자를 뽑으라고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9,700명도 집으로 돌아라고 명령하십니다/ 7:4 여호와께서 또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아직도 많으니 그들을 인도하여 물가로 내려가라.

 

하나님께서는 미디안군사들과 전쟁에 필요한 숫자는 300이었습니다.

7: 7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 명으로 너희를 구원하며 미디안을 네 손에 넘겨 주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자기의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

하나님께서는 300명의 군사들은 전쟁에 능한 군사가 아닙니다. 그냥 손으로 움켜 물에 손을 댄자를 뽑으니 300명이었습니다. 300명만 뺀 나머지는 모두가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은 준비되어 있지않는 비정규직 300명으로 하나님은 전쟁에 나아가게한다는 것입니다.

기드온과 300명이 어떻게 전쟁에 승리하는가가 중요합니다. 이 전쟁은 135,000명대 300명 결코 전쟁에 이길수 없는 게임입니다. 이 전쟁은 인간의 판단으로 생각으로 아무리 작전을 짜더라도 이길수 없는 승산이 없는 전쟁입니다.

이것은 초등학생들도 아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전쟁을 하나님께서 기드온과 300명 방법으로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왜! 300명으로 전쟁을 하실가요? 숫자가 많은면 안될까요? 전쟁의 숫자가 비슷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왜! 적은 수로 미디안과 연합군들과의 전쟁을 하라고 하실까?

1. 전쟁은 두려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군사들의 수중에 걸려 내신 것은 그들이 두려운 마음을 가지면 전쟁에서 빠지라는 것입니다. 7: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중에 이 전쟁이 두려운사람들은 길르앗산에서 떠나서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힌자들에게는 이 전쟁에서 빠지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시작하겠고 전쟁의 끝을 맺겠다는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각종 검색사이트에나 각신문에서는 이런 기사가 나옵니다. 델타.람바보다 더 무서운 심판의 날이라는 바이러스가 올수있다고 말합니다. 바이러스 이름이 심판의 날이라는 것입니다. 비아러스는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WHO ( 세계보건기구도 이것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두려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눈만 뜨면 날마다 이젠 무감각처럼 울려 퍼지는소리가 무엇입니까?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알림 문자가 아닙니까?하루에 1700명이 넘는 숫자가 계속되고 있지않습니까? 수도권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 꾸준히 나타나고 있지않습니까? 작년보다 훨씬 많은 숫자가 실시간으로 울리고 있지않습니까?

우린 이런 기사를 접할때마다 다가오는 마음은 무엇입니까?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아가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영적무감각에 빠질수 있습니다.

두려움은 신앙생활에서 큰 적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지 못하게 할뿐 아니라, 할수도 없게 만듭니다.

자신의 질병으로 인해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거나 경제적인 것으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게 된다면 그 압박감 때문에 힘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빛은 하나님 혹은 하나님의 존재의 효과, 나아가서 어떤 가치의 질서를 보여주는 효과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이 빛은 진리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즉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이 빛으로 이땅에 오셔서 빛의 발광으로 인해 어두운 모든 면들이 밝히 드러나게 되는 것은 눈이 감겨 어두움으로 사로잡혀 있는 자들에게 빛에 발광을 그들에게 비추므로써 어두움이 물러가는것처럼 두려움은 반드시 빛이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비출 때 어두운 두려움이 물러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후4:4 그중에 이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마귀들이 세상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합니다. 믿지않는 사람들은 당연히 보지 못하겠지만 교회안에 신앙생활을 대충한 사람에게도 혼미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빛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야만 어두움에 사로잡혀 있는 인생들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은성교회 성도님! 가만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성령충만한 때의 삶과 그렇치 못할 때 삶을 다시 기억해 보십쇼! 성령충만한 때에는 두려움보다는 자신의 승리로 인해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어떤 일도 능히 감당할수 있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충만하지 못할때에는 벌써 얼굴이 어둡고 염려와 근심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자꾸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상황들에 반응하면서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똑같은 상황이고 똑같은 여건인데도 말입니다.

성도는 육신대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에 따라 사는 사람들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교만 : 자기를 자랑하기 때문 (7:2)

7: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가 많으면 자기 자랑 즉 교만해 진다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전쟁을 잘해서 이겼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했다고 자랑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각을 아시고 처음부터 군사들의 수를 그들이 교만하지 못하도록 300명으로 정해버렸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생각할때에도 135,000명으로 절대로 이길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것입니다.

 

바울은 롬10: 2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사람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습니다. 봉사도 열심히, 물질도 열심히 모든 것을 열심히 하는데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진리의 복음에 순종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의를 모른채 자기의 내 세우기를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의 의 때문에 하나님의 의에 순종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교만이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자랑이 무엇입니까?

1. 인생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하나님앞에서 기도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내가 할수 있다는 마음입니다.

2.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의를 위해 살아가는 것도 교만입니다.

3. 하나님의 목적과 뜻은 관심이 없고, 자신의 목적인 삶의 풍요로운만 추구하는것도 교만이고, 자랑입니다.

4.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것도 교만이고 자기 자랑에 사는 사람입니다.

잠언 16:18 교만은 패망 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 교만은 멸망의 제일 먼저 무너지는 선봉이고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라는것입니다. 교만과 거만은 언젠가 사람들앞에서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기도의 무릎을 끓어야 합니다. / 기도로 자신의 삶을 움직여야 합니다.

지금 은성교회는 여러분의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간절히 통성으로 외치는 새벽기도 / 낮에 나오셔서 교회와 자신을 위해 중보기도 / 저녁에 오늘하루를 함께 하시고 도우신 하나님의 감사의 기도가 필요할때입니다. / 제가 기도를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은 기도없이는 하루를 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0도넘는 한낮의 태양의 열기도 하나님의 빛의 광채보다는 못합니다. / 여러분이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여러분! 기도로 하루를 열어야 합니다. 그래야 교만하지않고, 자기 의대로 살지 않습니다. 이젠 보여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과연 이 적은수로 어떻게 미디안과 연합군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실까요?

300명의 전쟁의 승리 공식:

1. 싸우는 자의 분명한 태도 : 전쟁에 나갈려면 싸우는자의 분명한 태도와 자세가 중요합니다. 이것은 절대적입니다.

90년대 우리나라에서 권투를 잘하신 선수가 있었습니다. 장정구라는 권투선수입니다. 이분은 세계타이틀까지 가지고 계신분입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권투선수를 한국선수와 붙이면 싸워서 이겼습니다. 그런데 장정구 선수와 붙이면 일본선수 전체가 다 무너져 버렸습니다. 한번도 이기지 못한것입니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자존심이 상해서 멕시코선수를 귀화시켜서 일본선수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장정구 선수가 이겨버렸습니다. 한 기자가 이렇게 말합니다. 장정구선수는 일본선수와 싸우면 악착같이 싸우는 것 같다 왜 그런가? 라고 질문을 하자 장정구 선수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일본선수를 보면 피가 거꾸로 선것같다. 나는 절대로 일본 선수에게 지지 않는다 라고 말을 했답니다.

중요한 것은 싸우는자의 태도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의 태도를 시험해 봅니다.

기드온 태도 :

1. 기드온은 하나님에 대한 절대 순종. (6:25-32 , 7:2-7)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바알의 단과 아세상을 찍어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는 두말할 필요없이 하나님을 위하여 바알의 제단을 찢어버리고 칠년된 수소를 잡아 번제로 드립니다.

6:25그 날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네 아버지에게 있는 수소 곧 칠 년 된 둘째 수소를 끌어 오고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26또 이 산성 꼭대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규례대로 한 제단을 쌓고 그 둘째 수소를 잡아 네가 찍은 아세라 나무로 번제를 드릴지니라 하시니라

27이에 기드온이 종 열 사람을 데리고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되

기드온이 어떤 사람입니까? 그는 소심하고 의심많고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가졌습니다. 그런 그의 태도를 보십쇼! 하나님의 시험에 바알상을 찍으라고 하니까 찍어버리지 않습니까? 여러분에게 지금 분명한 태도를 하나님께 보이셔야 합니다.

너의안에 있는 우상을 제거하라. / 너희안에 있는 가로막고 있는 게으름과 나태함을 제거하라! / 세상을 사랑하지 마라!

라고 말씀하시면 예!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2.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확신과 단호함

16삼백 명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17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18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전쟁에 앞장서서 300명을 움직인데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확신과 단호함이 드러납니다. 기드온은 300명이라는 숫자가

인간적으로 전쟁을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자신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길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 기드온은 직접 정탐하면서 135,000명의 메뚜기같은 미디안 연합군을 본 사람인데 누구보다 더 두렵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는 확신과 단호함을 가지고 전쟁에 앞서서 나갑니다.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주신 작전 첫 번째는 300명을 3군데 나누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손에 나팔과 빈항아리를 들고 그안에 횃불을 감추게 합니다. 세 번째 기드온이 나팔을 불때에 일제히 모두 나팔을 불고 하나님을 위하여 기드온을 위하여 라고 외치라는 것입니다. 작전은 어쩌면 간단합니다. 나팔과 항아리안에 있는 횃불을 들고 적진으로 가라 그리고 내가 나팔을 불면 그냥 나팔을 불면서 항아리를 부셔버립니다.

여기서 기드온은 300명의 용사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17절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대로 하라입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생활을 다시돌아봅니다. 지금 우리안에 부족하고 연약한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앞에서 순종하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말씀에 대한 확신과 단호함은 나에게서 무엇인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돌아볼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많은 신자들이 예수 그리스도께 가까이 가지 못하게 가장 크게 방해물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그러한 필요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자기 의가 가득한 상태에서는 결코 예수 그리스도께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심한 독감감기나 아픈 병에 걸리면 그 사람은 자신의 병을 인정하고 병원에 가서 의사의 처방을 받는것처럼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때만 예수님 앞에 나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인생의 문제도 이와같은 원리입니다. 하나님앞에서 태도와 자세가 분명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이 끊어버리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타협하면 마귀에게 끌려가게 됩니다. /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고, 또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고 또 하나님앞에 나오고 또 시작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서있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이끌수 있습니다.

기드온의 분명한 태도와 말씀에 대한 확신이 전쟁의 승패였습니다.

2.전쟁의 승리공식 두 번째 : 하나님의 방법과 뜻에 순종 (19-22)

절대적으로 우리가 잊지 말 것은 하나님 뜻만이 우리인생에서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개입하시고 우리가 예수님을 내어주신다고 고백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뜻만 바라보고 생각하고 가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과 뜻을 보면 인간이 생각할수 없는 방법입니다

7:19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백 명이 이경 초에 진영 근처에 이른즉 바로 파수꾼들을 교대한 때라 그들이 나팔을 불며 손에 가졌던 항아리를 부수니라

20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

21각기 제자리에 서서 그 진영을 에워싸매 그 온 진영의 군사들이 뛰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22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진영에서 친구끼리 칼로 치게 하시므로 적군이 도망하여 스레라의 벧 싯다에 이르고 또 답밧에 가까운 아벨므홀라의 경계에 이르렀으며

하나님의 방법 첫 번째 : 밤을 이용합니다. 이경은 저녁 10시부터 새벽 2시 이때가 가장 캄캄한 때입니다. 이사이에 300명중 3군데 나눠 백명씩 파수꾼들이 교대한때를 이용합니다.

두 번째 : 나팔을 불어 항아리를 부수고 횃불을 들어 흔들면서 외칩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기드온의 칼이라고

세 번째 : 진영을 에워쌉니다 300명이 횃불을 흔들고 나팔을 불때에 22절 미디안 진영안에서 자신의 친구 동료들끼리 서로 칼로 죽이는 일이 벌어지게 된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것은 무엇입니까? 칼입니까? 창입니까? 수많은 군사입니까? 아닙니다. 그냥 진리의 횃불을 흔들고 하나님의 이름을 외쳤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우린 이 전쟁을 누구 시작하고 누가 끝마쳤는가를 보셔야 합니다.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계획과 방법 그리고 그것을 이루고자하는 뜻 모두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인간이 이해할수 방법으로 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135,000명이라는 거대한 세상의 모든 문제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기드온과 300명의 작은 믿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승리한 사람에게는 자신했다는 드러내고 싶은 인간의 욕망입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다르게 행동합니다.

 

기드온의 진실한 고백 : 하나님이 너희를 다스린다.

미디안과 전쟁의 승리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을 왕으로 추대를 하고 세울려고 할때에 기드온은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8: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이 전쟁을 아직도 이해하지못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쟁을 하나님이 하신 것을 알지도 못한채 기드온의 계략과 방법으로 이겼다고 생각해서 그를 왕으로 세울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기드온은 이 전쟁은 자신이 아니라, 누구임을 분명히 압니까?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 도 내아들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희를 다스릴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신본주의 가정, 직장, 사업장이 되어야 합니다. - 여러분의 가정, 직장, 하고 있는 일,사업 모든 것을 하나님 다스린다고 고백하고 그렇게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이 다스리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부모도, 아이들도 날마다 날샘 QT를 하도록 권장하고 가정예배도 드리면서 하나님을 계속 인정할수 있도록 인식시켜야 합니다.

 

순천에 유동부치아바타 빵집있습니다. 이곳은 KBS,MBC,채널A에 라는 TV프로그램 서민갑부에 소개되었고, 국민일보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장님이 빵하나로 매출이 30억을 번다는 것입니다. 사장님만에 원칙을 가지고 사업을 합니다.

이 원칙은 하나님의 뜻을 가지고 하는 원칙입니다.

사장님은 사업을 하다가 망했습니다. 그리고 한 교회를 만나서 그 교회 자매가 자신의 가게 한쪽을 빌려서 빵을 만들라고 권유합니다. 시작은 아주 작은 공간입니다. 사장님의 아들은 면역기관이 약해서 화학첨가물이 들어가는 빵을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만약 햄버거를 먹으면 바로 몸을 긁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장님은 아들에게 먹인다는 생각으로 버터,설탕, 우유,계란을 넣치않는 치아바타 빵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계속연구하면서 만들어 낸 빵을 자신의 아들에게 먹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빵을먹었던 아들이 거부 반응을 일으키지 않았던것입니다. 이게 입소문이 나서 전국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빵은 당뇨, 아토피환자가 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사장님만에 분명한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방법과 뜻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사장님은 60명중 40명이 기독교인입니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린다는 신앙고백으로 빵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해할수 없는 크고 비밀스러운 축복을 받는다고 합니다. 한번은 사장님에게도 어려움이 왔었습니다. 그런데 지혜롭게 넘겼습니다. 그것은 이 빵집을 만든 이유입니다.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빵집사장님의 태도와 원칙은 첫 번째 빵을만들 때 내자식이 먹고 건강을위해서 만든다는 원칙 / 두 번째 이 사업장은 하나님의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직원이 기뻐하는 직장이 되는게 원칙입니다.

 

은성교회 성도님들도 신앙의 분명한 태도와 원칙을 세웠으면 합니다. 빵집사장님은 빵을 만들고 있지만 자기를 팔고있습니다. 하나님앞에서 예수믿는 사람으로써 부끄럽지 않는 사람으로 자기를 팔고있습니다.

직장다니시는 분이나, 장사, 사업을 하시는분은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파는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분명한 신앙의 태도와 원칙으로 일을하면서서 프로의 근성으로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겠다는 태도와 확신으로 살면 분명한 결과물이 나온다는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신 사람은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때로는 실수도 실패도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끝까지 붙들어 주십니다.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못할것이 하나

도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 완벽한 사람을 쓰신적이 없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 그들은 놀랍도록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손에 불들려 있어야 합니다. 부족하기 때문에 연약하기 때문에 더욱더 하나님께 붙잡혀 살아야 합니다. 우리안에 있는 두려움이 오는 것은 인간의 눈에 보이는 전쟁의 숫자가 많고 적고 아니라, 하나님이 내안에 거하시느냐 거하지 않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삶에 하나님과 함께 거하시지않으면 두려움이 옵니다.

 

여러분의 삶은 누가 다스려야 합니까? 기드온의 고백처럼 여호와 하나님이 다스려야한다고고백하시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 고백을한 사람은 말씀을 믿고 계속 하나님께 나아가서 씨름 하는것입니다. 그 길이 열릴때까지 말입니다.

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기드온은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쓰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앞에서 분명한 태도와 말씀의 확신을 가지고 전쟁에 임했습니다. 그리고 승리했습니다. 여러분이 이 말씀을 믿으신다면 더 이상 뒤로 물러서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두운 밤이 깊을수록 아침은 밝아 옵니다.

 

이 한주간 하나님앞에 나와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릴때에 여러분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안에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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