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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1.8.15 요단을 건너라!

채인기 2021.08.16 12:53 조회 수 : 52

2021.8.15.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여호수아 31-13

제목: 요단을 건너라!

 

인간의 몸안에는 DNA라는게 있습니다. 2중 나선형으로 되어 있는 세포에 4가지 당,염기,인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DNA는 유전 정보를 암호화하고 있는 물질로서 얼굴과 근육, 머리카락, 피부 등 우리의 전체적인 특징을 결정짓는 몸

전체의 설계도에 비유할 수 있다.

사람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세포 하나하나에 있는 핵속에는 동일한 유전 정보를 가지고 있는 DNA가 들어 있다. 모계와 부계의 DNA를 각각 절반씩 갖고 있는 생식세포인 난자와 정자가 수정을 통해 합쳐져 부모와 동일한 양의 DNA를 갖는 수정란이 되고, 이 수정란이 난할1) 과 체세포 분열2) 을 거듭하여 배아에서 태아로,

더 나아가 완전한 인간으로의 발생이 진행되므로 출생 후 동일한 DNA를 갖는 세포 수는 60조 개로 늘어난다.

그래서 나와 닮은 자식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품을 잃어버리고 잘못된 DNA로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세상사람들이 좋아하는 일들을 하고 있고, 그것을 쫓아가고 있는 성향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회복하시고 치유하시고 다시 재건하시기 위해서 이스라엘과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깨우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우리가잘알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갈때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고 어떤 사람에게 집중하시는지를 보면서 이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자가 세상에 중심에 서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말씀이 가진자의 책임이 막중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약속의 땅 가나안을 주시겠다는 약속하신 하나님십니다.

여호수아 11.가나안땅 약속 , 2.율법을 지키라 , 3.요단을 건널준비 지시 , 4.백성들의 철저한 헌신

1: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1: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40년이라는 세월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드디어 서쪽 가나안과 동쪽 모압족속의 경계선인 요단강에 가까이 이르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겠다고 땅은 가나안입니다. 가나안땅은 첫째는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보증하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

둘째는 가나안땅은 거저주어진 땅이 아니라, 수고하며 애쓰며 얻어야 하는 땅입니다./ 셋째는 가나안땅은 약속의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싸워서 얻어야만 했던 땅입니다.

그런데 이땅을 영원히 누리고 살기위해서는 반드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서 해야할 약속이 있습니다.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의 율법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하고, 말씀대로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수아는 이젠 요단을 건너기위해 양식을 준비하라고 지시하면서 12지파중 르우벤 지파와 갓지파 그리고 므낫세지파들에게 너희가 먼저 다른 지파보다 앞장서서 다른 지파를 도우라고 명령합니다. 이때 세 지파들은 철저하게 하나님앞에서 헌신할 것을 약속합니다.

1: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

 

오늘 우리는 가나안을 빗대어 세상이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가나안에 융화되어 살고 있습니다. 어떤 성도는 세상사람과 짝하면 살아가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성도는 세상에 살고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살아갈려는 성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에 들어가기전에 약속과 지켜야할 명령을 계속 말씀하신 것은 가나안이라는 세상이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나안족속은 거대하고, 각종우상으로 찌들려 살고있는 민족입니다. 대충 신앙생활을 했다가는 그들의 풍속과 문화에 빠져버리기 때문에 하나님은 계속적으로 융화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교회가 성도가 서로 협력하여 하나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죽음의 십자가앞에서 제자들을 위해 마지막 기도를 할때에 2가지였습니다.

첫째 : 하나가 되게 해달라는 것 둘째: 악에 빠지지 않게 보존해 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삶의 목표를 이루는데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간구하고

또 하나는 제자들과 우리가 삶에서 세상의 악에 빠지지 않게 보존해 달라는 기도를 예수님이 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2믿음을 가진 라합

여호수아는 싯딤에서 두 사람의 정탐꾼을 가나안땅에 있는 여리고를 보고 오라고 합니다. 두정탐꾼은 가나안에 도착하고그곳에서 라합이라는 여인은 만나고 그 여인의 도움을 받습니다. 신약은 아브라함과 함께 라합 여인에 대한 평가를

믿음이 있는 행동으로 인정을 했다는 것입니다. 2: 25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11:31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기생 라합이 정탐꾼을 영접하는 그결단의 행위는 믿음때문이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가 구원을 받을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에 대한 행동하는 믿음을 보여주었기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정탐꾼들의 보고 결과는

라합뿐만 아니라, 가나안족속 모두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정탐꾼들을 알게 되고 그대로 여호수아에게 보고합니다./

2: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애굽에 나온후 홍해의 물을 마르게 하신일과 광야에서 아모리 족속의 두 왕들과 족속들을 완전히 멸하신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일들이 가나안땅의 주님들의 마음에 간담을 녹게 한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기생라합은 모압여인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모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믿고 있는 하나님을 압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하신일에 대한 소문이 파다하게 가나안에 퍼져있기 때문입니다.

가나안땅의 족속들은 이스라엘백성들 자체를 두려워하고 떠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하고 있고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은 우리를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한분한분이 일주일 내내 살면서 가정,직장,사업장인 일터에서 예수 믿는 사람으로써 말로도 고백하고 행동으로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써 보여줄 때 그들은 자기와 다름을 알고 보이지않는 감동을 통해 예수님과 함께 함을 압니다

진짜 두려워하는 것은 내가 예수님을 믿었다고 해서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두려운 것이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삶을 살때에 능력이 있는것입니다.

믿음이란 헬/피스터스 입니다 뜻은 믿음, 신실한, 충실한뜻입니다. 신실하게 충실하게 변함없이 하나님앞에 나와 변함없이 무릎을끊고 엎드려 간구한 사람만이 알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삶은 결코 만만치마는 않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함께하는자는 세상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는 힘은 믿음이라고 요한은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넘어야 할 난관 : 요단강

이젠 여호수아는 싯딤에서 떠나 요단강 가까이 이르게됩니다. 그리고 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지시를 내립니다.

가나안 정복사의 가장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모압땅인 싯담과 가나안땅에 가로막고 있는 것이 바로 요단강입니다.

그런데 가나안 진입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요단강입니다. 이 강은 갈릴리바다에서 흘러 사해까지 흐르는 강줄기입니다.

요단강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가나안땅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땅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와 방향을 통해 성취하는 일에 있어서 항상 가로 막고 있는 난관일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가로막고 있는 요단강을 건너가게 하십니다. 인간의 방법이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간담을 녹는 일을 보여주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하나님의 방법대로 요단강을 건너가게 하시는데 있어서, 하나님은 이 요단강 도하를 통해 이스라엘뿐만아니라, 가나안족속들에게 두려워 존재로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땅에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두려워하게 하는 일에 누구를 사용하시는가? 바로 언약궤를 멘 제사장을 사용하십니다. 언약궤는 법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언약궤를 멘 제사장을 보고 따르는 것입니다.

3:8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 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3:13 온 땅의 주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바닥이 요단 물을 밟고 멈추면 요단 물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끊어지고 한 곳에 쌓여 서리라

15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8절에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을 보거든 요단에 들어서고 // 13절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물을 밟으면 요단 물이 끊어지고 한곳에 쌓여서 설 것이다.

15.16절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물에 잠기자 물이 끊기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갈수 있었습니다.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에 들어설 때 요단 물이 끊어지고, 물이 쌓게되고 서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언약궤를 멘 제사장이 아니라, 이들이 멘 언약궤에 있습니다.

제사장들이 선다고 해서 요단강의 물이 멈춘 것 아닙니다. 제사장들이 들고 있던 언약궤와 함께 할때에 요단강의 물이 멈추었던것입니다.

 

우리는 아주 중요한 말씀을 볼것입니다. 17절 여기서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을 건넜습니까? 언약궤를 멘채

요단강 가운데에 서 있습니까? 하나님의 법궤를 멘 제사장들은 물이 갈라진 요단강 가운데 서있다는것입니다.

250만명이라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다 안전하게 건널때까지 서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가 요단강 중심에 서있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단강 중심에 서라 : 성도여! 세상을 향하여 말씀의 중심으로 서라

여러분이 어두운 캄캄한 바다에 갈길을 몰라 헤매이는 배들을 한 줄기의 빛을 비추므로써 밤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셔야 합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진리를 볼 수 없고 빛을 볼수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요단강 중심에, 여러분의 삶의 가운데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서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이 세상에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복음이 불타오르면 그불은 성령의 불입니다. 그래서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언약궤가 요단강 가운데 서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전하게 건널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수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이나, 뉴스 ,신문을 통해 들어옵니다./ 그런 정보들이 내 마음에 자리잡고 있으면 혼동이 올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거짓 정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런것들이 여러분들의 사고방식을 바꾸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미혹한 영들이 들어있어서 정보를 접할때마다 화가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하여 불평불만을 갖게 합니다. 그런 악한감정을 일으키게 하는 것은 마귀가하는 짓입니다.

그러나 진짜 삶의 정보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세상을 향하여 불평,불만에 빠져있는 영혼들을 건져내는 것은 우리가 말씀에 중심에 서서 진리의 길을 안내하고, 방황하지 않도록 인도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서게 하는 것이 요단강중심에 서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 역할을 우리가 하라는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앞에 쓰임받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은성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말씀으로 세상에 중심에 서있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식론의 변화

출애굽 2세대들은 아버지 조상의 있었던 홍해의 사건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 하나님을 잘 모릅니다. 그런데 홍해보다는 못하지만 250만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을 건너가기 위해서는 요단강은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할수 없는 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단강을 건너는 이사건 하나가 하나님이 어떤 분인인지를 분명하게 이스라엘 백성들과 가나안땅 족속들에게 알게 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뜻과 방향을 분명하게 여호수아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계획은 가나안 땅 / 방향은 싯딤에서 여리고성을 정탐하여 가나안땅의 백성들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 / 뜻은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그땅을 차지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만드는 것입니다.

 

요단강을 건너게 한 사건의 인식의 변화 첫 번째: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함께 함을 보여줌.

여호수아를 이스라엘 목전에 크게 하여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셨던 것처럼 여호수아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3:7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 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모세의 위대함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가운데 약속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 : 1. 모세와여호수아와 함께 한것처럼 우리와 함께 하신다

2.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말라 강하고 담대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요단강을 건너게 한 사건의 인식의 변화 두 번째: 하나님께서 어두운 가나안땅 족속을 물리치므로써 이스라엘 백성을 깨닫게 함

3:10 또 말하되 살아 계신 하나님이 너희 가운데에 계시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히위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너희 앞에서 반드시 쫓아내실 줄을 이것으로서 너희가 알리라

11.보라 온 땅의 주의 언약궤가 너희 앞에서 요단을 건너가나니

요단강이 갈라지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계시고, 가나안 일곱족속들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쫓아내실 것을 약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11절 하나님은 온땅의 주 라고 말씀합니다.

온땅의 주라는 의미는 하나님 자신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요단 강물을 멈추게 하고, 요단강을 건너가게 하고, 하나님이 가나안땅을 들어가게 하고 하나님이 가나안땅의 족속들을 전쟁에 승리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인식하면서 사십니까? 자신이 필요할 때만, 위험할때만 꺼내서 부르는 알라딘의 램프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전능하심을 너무 좁게 생각하고 사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쫀쫀한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돈이 없으신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넉넉한 분이시고, 우주의 모든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쫀쫀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보게 되면 적은 믿음을 갇게 됩니다. 그러나 큰 믿음으로 보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게 됩니다.

 

! 가나안땅 족속을 물리칠려고 합니까? 그땅이 어두움으로 쫙깔려 있습니다. 이들은 악한 족속들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친 어린아이들을 죽여 바알에게 제물로 바치는 몰렉제사를 드리는 족속들이고 각종 우상을통해 악하고 타락한 족속들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싫어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그땅을 하나님께서는 다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로 재건하실려는 계획을 가지고 계신것입니다.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자녀들로써 거룩한 삶을 그땅에서 펼쳐지기를 원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여러분의 가정을 예수님의 가정으로 복음화 시키셔야 합니다. 선과 악은 공존합니다. 선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는것이고, 악은 악의 영들에게 잡혀 그들의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이땅에 세워져야 합니다. 이것은 교회만이 희망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충성하는 성도님들에게 희망이 있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 교회의 일꾼이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힘을 다하여 수고한다고 말합니다.

 

한국교회와 목사님들 그리고 깨어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은성교회가 다시 목포의 땅을 복음으로 다시 기경을 해야합니다. 복음은 멈추면 안됩니다. 복음은 전진하는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시대에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깨어있는 교회와 잠자는 교회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기념비를 세우라! : 다음세대에 자손들이 하나님이 강하심과 경외하심을 알게 함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서있을 때 돌 12개를 택하여 가지고 오게 합니다. 그리고 요단에 건넌후 12개의 돌을 길갈에 세우게 합니다. 기념비를 세우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는가? 다음세대의 자손들이 요단강을건너게 하신분이 누구신가를 알고 잊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만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4:21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4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우리는 다음세대를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우리가 죽고 난후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구원을잃어버린 세대가 되어버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먼훗날 우리가 하나님앞에 어떻게 설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내 자녀들에게 하나님께서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요단강을 건너게 하심을 알아야 하고, 그 일을 하신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해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 주전 AD 70년도에 로마에 의해 이스라엘 예루살렘멸망합니다. 나라가 완전히 사라져 버립니다. 그런데 1948년 다시 이스라엘나라가 독립국가로 전세계에 알려집니다. 이스라엘 역사가들이 말합니다. 그리고 많은 신학자들이 말합니다 2,000년전 이스라엘백성들이 사라졌는데 지금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존재한 이유가 무엇인가 두가지를 말합니다. 첫째 교육이다 둘째는 신앙이다 (토라)

반드시 성경을 가르쳐야합니다. 자녀들은 죽을때까지 절대로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세상의 성품을 하나님의 성품으로 바꾸는 것은 교육입니다. 반드시 양육과 훈련을 통해 가르쳐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을 통해 신앙생활을 할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국가가 없이 다른 나라에 살아도 유대인들은 10명이 모이면 반드시 회당을 만들어서 자기들끼지 토라를 가지고 외우고 가르치고 다음 세대들에게 자손대대로 2000년도 가르쳤다는 것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은성교회

가나안을 들어가는데 가로막고 있는 난관은 요단강이입니다. 그런데 그강을 건너게 하신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 방법은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요단강 가운데 서있을때입니다.

여러분이 세상을 향하여 말씀에 중심에 서서, 기도에 자리에 나와서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아침,,.저녁으로 기도의 등불을 밝혀주시고, 전도로 방황하는 영혼들을 깨워서 말씀으로 양육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수있도록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재촉하고 있습니다. 깨어있으라! 나와 함께 다시 일어나라고 오늘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한주간 말씀의 자리, 기도의 자리로 다시 시작하는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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