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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1.8.22.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예레미야 5:1-6

제목: 찾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여러분! 여러분은 아무도 보지않을때에도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행동하십니까?

여러분은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일주일동안 누구와 더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 하인처럼 주인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좋아서 하지않아도 되는 양탄자밑에 더러운 것을 치우는 사람입니까?

여러분! 삶에서 직장일이나 가정일이나 교회일에 있어서 성숙한 사람은 하나님앞에서 누가 보지않아도 한결같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십니다. 남유다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자신의 마음대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진리를 구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첫 번째 예루살렘 거리로 나가게 함 :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예루살렘의 거리로 내보내십니다. 예루살렘 거리를 단니고 있는 백성들중에 정의를 행하고,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사람이라도 찾으라고 말씀하시면 찾으면 내가 유다사람들을 용서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1절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이 말씀은 역설적으로 한사람도 예루살렘 거리에 정의와 진리를찾는자들이 없다는 표현입니다. 그만큼 유다의 죄가 심각하다는 뜻입니다. 예레미야선지자는 성읍을 두루 돌아다녀보지만 의인을 찾을수 없자 생각해 봅니다. 혹시 내가 어뚱한곳에 찾고 있기 때문에 찾지 못하는것일까? 그래서 그는 백성들에게 찾아갑니다.

 

두 번째 무리들을 찾아갑니다. 예레미야는 비천하고 어리석은 무리를 찾아갑니다. 그런데 이 무리들은 자신의 일상생활이 바빠서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한다고 핑계를 댑니다

4절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어리석은 것뿐이라. 여호와의 길,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백성들은 자신의 생활이 바빠서 예레미야의 책망과 회개를 촉구에 대해 자신들은 비처하고 무지하여 하나님의 법을 몰라 지킬수 없다고 핑계를 되면서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수없이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하셨는데 백성들은 핑계를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법을 모른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레미야는 그래도 좀더 배운 지도자들은 더 낫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자들은 비천하고 어리석은 백성들보다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의인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서 선지자는

 

세 번째 지도자들에 찾아갑니다. 이번에는 예레미야는 남유다의 지도자들에게 갑니다. 선지자는 다시 한번 실망을 합니다.

5절 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하나님의 법을 아는 지도자들에게 하나님께 돌이킬 것을 촉구합니다. 지도자들은 하나님을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법을 따라가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탄식하기를 그들도 한결같이 고삐 풀린 망아지들이다. 멍에를 부러뜨리고 결박한 끈을 끊어버린 자들이다라고 실망감을 감추지 않습니다. 자신들 마음대로 고삐 풀린 망아지 모양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타락과 부패는 특졍한 경제적 계층이나 교육수준에 제한된 일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배운 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이나 다 하나님앞에서 빔죄했고,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있다는 것에 실망합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우린 소돔과 고모라성에 멸망을 봅니다. 의인 열명이 없어 멸망한 성읍말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사람

코로나 시대에 전세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습니다. 또한 한국교회에도 어려움이 많습니다. 수백명, 수천명의 성도들이 교회에 단니다가 비대면 예배를 강조하니까? 이번 기회를 통해 교회를 나가지 않는 성도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먼훗날 하나님의 나라에 갈때에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핑계를 될수 있습니까?. 정부에 지침이고 교회에서 하라고 하니까 어쩔수 없이 교회에 나가지 못했다고 핑계를 될수 있을까요? 여러분! 하나님앞에서 핑계를 될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중심을 보십니다.

삼상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여러분의 마음에 중심이 하나님께로 행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왜! 예루살렘 거리로 나가 정의와 진리를 찾는자들을 찾아보라고 하셨을까?

첫 번째 모든백성과 지도자들이 사회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여기지 않고 떠나 살기 때문

이들은 하나님을 압니다. 아는데도 순종하지 않고 고삐 풀린 망아지양 자신 마음대로 살아가고 싶은 욕망때문입니다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의 백성들에게 책망하시는데 2가지를 책망하십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버렸다는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읍에 사는 지도자들에 타락이 백성들의 마음을 혼란에 빠지게 합니다. 지도자들은 세상의 가치를 돈에 쾌락에두어 가난한자의 재산을 탈위하거나 압박하는 행위를 했고,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거난 학대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들은 사회적으로 약자인 자를 돌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서 예루살렘 성읍에서 한사람이라도 찾아보라고 하셨을까? 모든 백성과 지도자들이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싫어하는 마음때문

3: 12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너희를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22: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의 백성들에게 배역한 자식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의 백성들에게 하나님 자신이 남편으로서 타락하고 간음한 아내는 남유다가 배역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신앙생활도 분명한 목적과 방향 : 깨어있는 삶을 살려고 함

성도가 신앙생활이 흔들리지 않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삶에서 목적과 방향이 분명하면 됩니다. 제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에 여러분이 서있어야 합니다. 그곳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삶의 자리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가 목적과 방향이 하나님의 뜻에 맞추면 분명한 방향이 되어 믿음이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때로는 살아가면서 여러분에 인생에 유라굴라같은 큰 광풍이 일어 며칠을 해를 보지못하고, 배가 파선되고 살소망까지 없다고 할지라도 그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분명한 삶의 방향을 잡고 가기 때문에 잠깐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고 소망을 품고 달려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많은 사람중에도 바울에게 안심하라고 말씀해 주신 것은 바울이라는 한 사람 때문에 그들은 목숨을 건졌습니다.

 

한 사람의 바울 때문에 희망없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줌

사도 바울과 276명의 많은 사람은 로마로 갈려는 배에 오릅니다. 그 배는 각자의 희망을 품고 로마로 가고 있습니다.

배안에는 로마로 여행간사람, 보따리 장사꾼, 사업상 목적으로 간사람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그 배에 희망을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 못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것은 바다한가운데 거대한 유라굴라 광풍이 불어 여러날동안 해도 별도 구경도 못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자신의 희망이었던 짐보따리도 바다에 버려야했고, 소망도 희망도 바다에 버려야 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즉 살소망이 없다는 것입니다. 희망이 사라진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주목하십니다. 그 한사람은 바울입니다., 바울은 여행이나 장사의 목적이 아니라, 죄수의 몸으로 가이사 법정에서 자신의 죄가 없음을 고백하기위해서 상소 때문에 가고 있는 죄수엿습니다. 죄수의 몸도 하나님의 분명한 뜻입니다. 그런데 복음을 사는 한 사람 바울에게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27: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5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바울은 배에 탄 276명을 향하여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배는 파손되지만 우리는 절대로 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여러분들이 사도바울같은 한 사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코로나 시대에 참으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있는 시대에 이런 담대함과 믿음의 용기로 시대에 희망이 없고 구원의 소망마저 없는 친구들, 지인들 그리고 가족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분이 되시길 간절리 원합니다.

 

우리에게 강력한 능력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우리가 삶에서 능력있는 삶을 사는 방법은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 진리로 믿고 / 그 말씀만이 내인생의 길이고 진리고 생명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반응입니다. 능력은 돈이 아닙니다./ 절대권력이 아닙니다./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신 힘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거리로 갈때에 그냥 보낸 것이 아니라, 능력을 주셨습니다. 어떤 능력입니까?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입니다. 질병을 쫓아내는 능력입니다. 삶을 이겨낼수 있는 능력입니다.

10:1절 예수께서 그의 열두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 진리로 믿는 순간부터 성령님은 반응하십니다. 그 말씀이 살아움직일수 있도록 보이지않는 힘을 삶가운데 역사하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의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안에서 말씀을 능력을 믿고 살 때입니다.

 

그렇다면 남유다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하나님만 섬겨야 하느데 왜!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을까?

첫 번째 마음이 죄로 가득찬 장애“ : 자신의 마음을 지키지 않음

5: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진리를 찾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위보다 마음이 굳어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를 싫어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완악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서 장애가 있습니다. 귀가 안들리거나, 손이나 다리가 불편해 하신분들은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큰 고통이지만 이것 못지않게 또 하나의 장애는 마음의 장애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 기자는일허게 고백합니다

서울의대 정신과 교실 연구팀이 한국20세 남성의 인격장애에 관해 연구하여 발표했는데, 그 결과 한국20세 남성 10명가운데 4,5명이 미성숙 어른으로 나타난것입니다. 한국청년들 10명중 4,5명이 미성숙 어른인것입니다. 20세 남자 2명 가운데 1명은 성격이 원만하지 못해서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연구책임자인 서울의대 권준수교수는 우리나라는 다른나라에 비교해서 높은 인격 장애지능지수를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격적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런 인격적 장애 즉 마음의 장애가 나타나는가입니다.

 

임상미술 치료집을 발간한 김영민씨는 그의 책에서 정신질환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모든 정신질환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애가 강할 때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너무 자기만 고집할 때 정신질환이 일어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말세에 나타나는 현상에 대해 딤후3:1.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장애는 내면의 상처입니다. 깊숙한 곳에 상처가 있습니다. 잔잔할때에는 나타나지않지만 자기를 알아주지 않거나 자기를 인정해주지 않을 때 상한심령이 드러나 상처받은 사람이 또 다른 상처를 남기게 됩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계시지않습니다.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 코로나시대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니까 나타나는 현상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사람을 만나지 못하니까 우울증이 많이 생깁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사망이 심장병으로 죽는 사람보다 수가 많다고 합니다. 이 우울증이 생기면서 나이드신분들이 고독사로 아무도 알지못한채 쓸쓸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10건이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이것부터가 인격적 장애가 시작되는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사랑안에 있으면 우리는 인격적 장애를 겪지 않습니다.

 

마음의 최악의 장애는 첫째는 자기중심적인 삶의 악한 꾀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것은 악한 꾀로 인하여 타락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고 살도록 되어 있는데 자기를 믿고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 것이 그들이 지은 죄인 것입니다. 오늘날도 자기중심으로 생각하고 자기중심으로 행동하는 그러한 것이 마음에 최악의 장애가 되는 것입니다.

직장생활도, 부부관계도, 자녀관계도 자기중심적 삶을 살게되면 사회의 부적응자로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안에 차고넘칠 때 은혜가 넘치게 되는것입니다. 성경은 나보다 남을 위해 헌신하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자신도 치유되고 회복된다고 말씀합니다.

 

둘째 다른 마음의 장애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죄입니다. 시편 107:10.11절에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기록합니다.

오늘날 불신자들의 마음은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아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곤고하며 쇠사슬에 매인것처럼 물질이나 탐욕에 매여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에 장애가 생기는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을 의도적으로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고, 지존자이신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거나 멸시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남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는 이유? 하나님앞에서 거짓 맹세를 했기 때문입니다.

5:2 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맹세가 국어사전에 임무나 약속을 꼭 실행하거나 목표를 꼭 이루겠다고 굳게 다짐함

말과 행동이 일치않은 유다사람들의 외식적인 생활태도를 지적하는 말입니다. 유다백성들은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고 헛된 맹세를 하나님앞에서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맹세는 헛된맹세라고 말씀합니다. 이들은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리안에 거짓맹세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라고 고백했지만 하나님의 뜻은 잊어버리고 바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뜻으로 할려고 하는 행동을 했던 것.

내삶에 전부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고백했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삶보다 내 만족, 내 편안을 위해 추구하는 삶

어떤 어려움이나 고난이 오면 넘어지지않고 승리하겠습니다 고백했지만 약간의 환난이 오면 바로 자신의 감정이 먼저 앞서 분노와 미움, 불평, 불만으로 감사가 없는 상태

염려와 근심가운데 살지 않겠습니다 고백했지만 날마다 염려와 근심속에서 살아가는 것

우리는 너무나 쉽게 맹세해 버린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나님앞에서 남발할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2:21 내가 너를 순전한 참 종자 곧 귀한 포도나무로 심었거늘 내게 대하여 이방 포도나무의 악한 가지가 됨은 어찌 됨이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참좋은 종자 귀한 포도나무를 심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방 포도나무인 악한 나뭇가지가 되어 악한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합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이 되기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

 

극상품 :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

하나님이 심으셨던 극상품 최고로 좋은 상품으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지금도 찾으시는 그 한사람이되기 위해서는 우리 어떻게 해야합니까? 첫째 : 예배를 회복하는 자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예배는 무엇입니까?경배로서의 예배 / 헬 경배는 프로스퀴네오인데 이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다, 경배하다라는 의미다

인간이 존재하는 목적은 찬송하게 하려 함(이사야 43:21)”인데, 이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님!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구약의 대제사장일지라도 하나님이 원하는 예복을 입지 않고 지성소에 들어가게되면 죽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앞에 나와 드리는 예배는 거룩한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위해서는 여러분이 드려지는 예배를 소홀히 여기거나 함부로 여겨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주일에 드리는 예배를 목숨처럼 여겨서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자는 공적예배, 삶의 예배를 드리는 자를 찾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드려지는 예배가운데 선포되는 말씀을 듣고 삶에서 살아내면서 말씀을 수호하고 지키면 살아가는 성도를 예수님께서 찾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둘째 : 행동으로 옮기는 자 :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사역을 감당하는 자

예레미야는 아픔을아는 사람입니다. 그는파란만장한 유다역사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며 오열했던 선지자입니다. 예레미야는 남유다 지도자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다가 큰 고통을 당합니다. 매를맞고, 재판에 반역죄를 뒤집어쓰고, 암살을 당할려고 하고, 감옥에 감금되는 듯 혹독한 육체적,정신적, 고통과 수모를 당했어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면서

선지자로서 사명을 감당합니다/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부르실때에 첫째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라! 둘째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하라! 고 말씀합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앞에서 헛된 맹세를하지않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남유다의 백성들을 자신의 사명을 감당합니다. 선지자는 한 사람은 하나님을 위해 해야할 자신의 사역에 최선을 다해 감당합니다.

은성교회 성도님! 삶이 고달프고 힘드십니까? 어렵습니까? 조금만 더 인내하시길 원합니다. 시련과 환난가운데서도 하나님앞에 서서 자신의 심정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시면 그분은 인자와 사랑으로 응답하실것입니다

 

셋째 : ‘그리스도 인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자

11: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1년동안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그때에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고 칭하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리스도인 / . 크리스티아누스 그리스도께 속한자”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뜻입니다.

14:1 144,000명이 나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수입니다. 14:4 이들은 어린양이 어디로가든지 따르는 자들이고, 거짓말을 없고, 흠이 없는자라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따라가는 자들입니다.

은성교회 성도님들이 세상에서 당신이 진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을 듣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찾으시는 은성교회 성도들!

은성교회는 앞으로 원대한 계획과 뜻을 두고 달려갈려고 합니다. 은성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할것입니다. 교회의 정체성, 성도들의 삶의 가치관, 신앙의 진리를 수호하는 것 그리고 예수님이 하셨던 섬김과 사랑, 자기 희생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이것은 제 뜻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그리고 은성교회를 향한 분명하고 선명한 목적과 방향을 주신것입니다.

이것은 저 혼자만이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입니다. 그 현장가운데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와 목적을 볼것입니다. 이 큰 사역에 모두가 함께 이루어갔으면 합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전도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사역을 감당하는 성도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사역은 처음부터 끝까지 기도로 세워나가고, 하나님을 뜻을 따라가는 갑니다.

하나님은 지금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예루살렘 성읍에 없다면 저 무리들에게 없다면 지도자들에게도 없다면 오늘 은성교회안에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정의와 진리를 외치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은성교회 성도님들에게 강력하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명형하든지 너는 말하지니라.

 

하나님의 약속 : 내가 있는 한 아무도 너를 헤치지 않는다

하나님의 찾으시는 그 사람이 되고자하는 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십니다. 그 약속은 절대로 변치않습니다.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약속하시는 것은 반드시 실행하시는 분이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약속하신 것을 우리에게 약속하십니다.

1: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19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 약속 : 삶을 두려워하지말라 불투명한 하루하루라도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구원하신다는 약속입니다. 또 하나는 악인들이 여러분들을 칠때에도 절대로 이기지 못할것이고 괴롭히지 못할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방해세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눈속임이고, 보이는 현상일뿐이라는 것입니다.

오늘 이한주간 공적예배와 삶의 예배를 회복하고, 삶에서 십자가의 증거자로 행동으로 옮길 때 세상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하는 별명을 받고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하나님은 오늘우리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내가 너와 함께 하신다고 분명하고 똑똑히 말씀하십니다.

이제 여러분은 아무도 보지않을때에도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일주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여러분은 일주일동안 누구와 더 많은 시간을 가지시겠습니까?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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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021.9.19 마음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 채인기 2021.09.23 52
50 2021.9.12 말의 언어 (살리는 언어, 망하는 언어) 채인기 2021.09.14 49
49 2021.9.5 4명의 믿음의 차이점: 알렉산더,데마,마가,누가 채인기 2021.09.06 41
48 2021.8.29 날마다 주님과 가까이하는 생활? 채인기 2021.09.03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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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2021.8.15 요단을 건너라! 채인기 2021.08.16 52
45 2021.8.8 기드온의 태도와 말씀의 확신 채인기 2021.08.10 61
44 2021.8.1 코로나때 방심과 각성 채인기 2021.08.02 57
43 2021.7.25 시험에 들지않게 전도하며 깨어 기도하라! 채인기 2021.07.26 66
42 2021.7.18 예수님은 사람에게 집중하셨다. 채인기 2021.07.20 70
41 2021.7.11 내 삶에 역사의 감사와 은혜로 기록되길 채인기 2021.07.14 64
40 2021.7.4 이 땅에서 복! 그러면 순종하세요. 채인기 2021.07.14 59
39 6.27 알곡과 가라지 채인기 2021.07.03 59
38 6.20 중보기도자는 시대의 영적거인이다 채인기 2021.06.23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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