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7.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출14:10-14절 시편46:10
제목 : 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방금본 이영상은 오늘 본문 14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의 역사를 봅니다.
2021년 10월5일 한국 질병본부에서 자료 발표함 / 코로나이후 2020-2021년 10월까지 전수조사함
.한국에 기독교 교회 : 64,199개 파악 /.10월3일 공무원 7,411명을 동원하여 16,403개 교회전수 조사
현장 예배 -(82%) -> 13,355개 /비대면 예배 (2%)->351개 / 미실시 (예배를 드리지않음)->2,693개 (16%)
현장예배, 비대면예배를 드리지 않는교회
. 60,000만개 넘는 교회를 파악하게 되면 약 10,000~13,000교회가 문을 닫음.
.한국 기독교인 970만명 중 16%가 교회가 사라졌다면 100만명-160만명의 성도가 교회를 떠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너무나 큰 기로에 서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일명(한기총), 한국교회연합회 일명 (한교연) - 소강석목사 총회장으로 있는데 교회가 연합해서 다시 예배를 회복하자고 해도 서명하고 정부에 탄호하자고 해도 꿈쩍도 안하고 서명에 반대한다는것입니다. 목회자가 심령이 완전히 병든것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불교.천주교는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것을 방해하지않으면서 교회만 단속을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어떤 병폐가 나타나는 줄 아십니까?
10.13 수요일자 국민일보 신문에 코로나 2년 한국교회 청소년신앙 하락세 심각하다고 발표합니다. 이것을 목회데이연구소에서 조사하고 분석한것입니다.
청소년들 58%예배를 외면하고 있고, 코로나 이전때보다 신앙의 질적변화가 훨씬 약해져 버렸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전에는 목회자가 영향력을 발휘했다면 코로나 이후로는 35%가 청소년을 둔 부모님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발표합니다. 비대면예배로 온라인예배를 드리는데 예배 집중률은 56%에 불과하고, 온라인예배를 드리면서 카톡,문자, SNS를 보는 청소년들이 60% / 다른 유트부, 영상시청 43% / 숙제하면서 28% / 게임 27%하면서 온라인 예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60%만 교회단니고, 40%는 교회 그만다닐것이라고 조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예배는 타협의 조건이 아닙니다 예배는 생명이고, 목숨입니다. 예배는 온성도가 지켜야할 책임과 의무입니다.
교회와 성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합니다. 그것이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이런 뼈아픈 소식을 전하는 소식을 들었던 한주간 저는 기도하면서 제아내와 함께 병원에 입원한 아픈 성도들을 돌아보는데 힘쓰자고 약속하면서 한분한분 찾아 뵙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섬겨주고, 함께 기도해주고 위로해 주면서 정말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필요한지 느겼습니다..
한주간 여러분들께서는 하나님 사랑안에서 살았습니까? 하루하루 살면서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시면서 살았습니까?
우리가 오늘 거룩한 주일날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아십니까?
주일학교와 청소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히브리서기자는 성도가 하나님과 매일 만나는 생활의 말씀에서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것이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정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수 없고, 일분일초도 호흡할수 없습니다. 우리 삶이 난공불락같은 거대해보인 세상이라도 정말 꽉막히고 막막해 보이는 세상이라도 성도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가는것입니다.
본문배경
본문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출애굽 직후 처음으로 맞게 된 위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상처럼 즉 애굽 군대가 홍해 바닷가에 진을 친 이스라엘을 추격함으로써 이스라엘은 오도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앞에는 넓은 홍해가 있고, 뒤에는 애굽의 군대들이 가까이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일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건져내 모세에게 원망의 소리를 합니다. 이 원망의 소리는 극에 달합니다.
아직 출애굽의 감격이 사라지기도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닥친 이 갑작스러운 위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총체적 난국: 빠져나올수 없는 위기상황인 이스라엘 백성들
뒤에선 : 애굽의 군대가 쫓아옴
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7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9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앞에선 : 홍해바다앞 진을 침
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애굽의 바로왕은 애굽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쫓으러 병거 600대와 말들, 마병들과 군대와 지휘관들을 거느리고 쫓아갑니다. 뒤에는 군대를 이끌고 쫓아온 애굽의 군대 앞에는 홍해바다가 있습니다. 꼼짝없이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갇혀버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앞에는 홍해바다 뒤에는 애굽군대와 같은 이런 진퇴양난의 상황이 올것입니다. 어떤분은 오신분들도 있을것입니다. 꼼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말입니다. 어찌할바를 모르는상황말입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끝이 보이지않을것같은 상황말입니다.
위기앞에 선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태도?
우리는 홍해를 건너는 사건에서 두가지 주목할수 있다. 첫 번째 주목할 것은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사방이 꼼짝할수 없는 상황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앞에서 원망의 소리를 합니다.
11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백성들의 완악한 소리는 모세를 원망하는데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이곳으로 이끌어 이 광야에서 죽게하느냐? 우리를 내버려두고 차라리 애굽의 종으로 살면서 애굽사람을 섬기는 것이 더 낫겠다고 말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완악하고 배은망덕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죽일수 없어서 이 광야에까지 데리고 오겠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고된일 때문에 고통의소리를 들으시고 건져내셔서 가나안땅이라는 젖과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셔서 그곳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백성으로써 살아가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인도하고 계시는것입니다.
온갖 말로 모세앞에서 불평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뒤가 가로막혀 있는 상황에서 총체적 난국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어제 낮에 노미애집사님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이야기를 할수 없었기에 제 봉고차를 태워 뒤에 주차장으로 가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노미애집사님을 담당하는 의사가 노집사님의 몸을 보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총체적 난국’이라고 말을 했답니다. 어느것 하나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없다는 말이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때로는 자신을 보면서 낙심도 염려도 걱정도 불안도 오겠지만 노집사님은 평안하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끝까지 의지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말입니다. 저는 출애굽기 15장 24절에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라는 말씀으로 여호와 라파이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노집사님을 치유하실것이고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인도하실것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헤어졌습니다.
노집사님은 총체적 난국앞에서도 불평하지 않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총체적 난국앞에서 불평을 합니다. 이 불평은 모세앞에서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님앞에서 하는것과 같습니다.
여러분! 총체적 난국을 풀어가시는 분이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분만이 하실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변화된 모세의 모습:
모세는 하나님을 알았습니다. 불안해 하는 백성들을 안정시키고, 하나님을 오늘 행하실것이라고 믿음으로 단호하게 말을 하는 모세입니다. 예전의 모세의 모습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자신은 할수 없다고 말한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급박한 상황가운데서 그는 너희는 두려워하지말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께 오늘 너희들을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말을 합니다. 모세는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일그러진 자아가 치유된 모습으로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는것입니다.
모세는 총체적 난국 앞뒤로 막혀있는 문제를 헤쳐나가는 것을 봅니다.
그렇다면 이런 위급한 상황에서 모세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수있는가?
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지금 홍해를 갈라진 상황도 아니고, 애굽의 군대는 코앞에까지 와 있는데도 모세는 백성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실 것이다. 그래서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라고 말을 합니다.
시편기자는 본문을 가지고 시를쓰는데 시46: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 히/하르푸 가라앉다. 철수하다 뜻으로 의미는 ‘가만히 있으라고 하니까 아무것도 하지말고 동작을 멈추라는 의미가 아니라 자기의 인간적인 방법이나 계획을 내세우지 말고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뜻을 받아들이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됨을 알지어다. 히/엘로힘 아노키 우데우 의미: 이스라엘 백성이 인간적인 방도를 찾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랄 때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심으로써 스스로 전능하신 하나님되심을 입증하시겠다는 의미가 된다.
모세가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울테니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인간적인 방법이 계획을 내세우지말고, 원망의 말을 하지 말라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뜻을 받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셔서 하나님이 되심을 입증하겠다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깨달은 바는 무엇입니까?
1.첫번째 오늘날 ‘이스라엘 백성과 우리가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 은 무엇일까?
1.자기중심적 신앙생활을 버려라. 2. 불평,불만 원망의 말을 하나님앞에서 하지 말라 3.하나님이 하신일을 보는것
이스라엘백성들은 계속 불평하고 원망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원망과 불평의 말을 하지말라는 것이 가만히 있으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는 말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두 번째 ‘하나님됨을 알지어다’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은 무엇일까?(이스라엘과 애굽에 하나님됨을 알게 함)
하나님께서는 본문에서 계속 강조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됨을 알게하시는데 애굽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게하시겠다고 계속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신지를 분명하게 알게 하시겠다고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4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18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하나님께서는 애굽과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됨을 알게 하시겠다고 의미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을 아는 두가지 지표”가 있습니다.
첫째, 당신은 일에 따라서 하나님을 판단합니까? 둘째, 당신은 하나님이 누구신 줄 알아서 일을 판단합니까?
첫 번째에 우리가 일에 따라서 하나님을 판단한다는 것은 어떤 환경이나 일어나는 사건들을 보면서 “하나님은 이런 분이시다”라고 아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우리가 일에따라서 하나님을 판단한다고 하면 우리의 신앙은 상당히 불안정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좋은일이 일어나면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고, 우리 주변에서 좋지않는 일이일어나면 그때는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분으로 알기 때문입니다. 마치 날씨의 변화만큼이나 하나님을 향한 그의 시각도 수시로 바뀝니다.
일에따라 수시로 자기 자신의 마음이 자꾸 바뀌는 것 사람이 일에 따라서 하나님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진심으로 아는 것이 아닙니다.
두 번째 하나님이 누구신줄 알아서 일을 판단한다는 것은 사건이나 일로써가 아니라, 하나님 그분 자신을 알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이나 상황이 어떤지를 판단할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누구신줄 앎으로 그에게 닥쳐오는 모든 일이나 환경을 판단하는 신앙은 매우 안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신앙은 한결같습니다. 그러면서 내면에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사를 합니다. 잠시잠깐 흔들릴수 있지만 다시 하나님을 생각하고 이런 상황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기를 원하실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생각하고 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일중심적인 아니라, 하나님중심적 사고로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자아상의 현주소가 어디까지 왔는가?
지금 여러분의 신앙생활의 현주소는 어디까지 오셨습니까? 성경에 히브리서기자는 젖병신자와 단단한 음식을 먹는 신자를 비교합니다.
젖병신자 : 이신자는 초보신자입니다. 신앙생활은 10년 20년넘게 했지만, 몸은 어른이지만 여전히 생각과 사고는 어린아이 신앙처럼 아직도 자신을 위해서 존재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울고 때를 쓰는 자로써 주변을 돌아보지 못하고 단단한 음식을 먹지 못하고 자신의 일을 세상의 방식대로 해결하는 젖병을 물고 있어야하는 신자입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는 신자 : 이신자는 생각과 몸이 어른입니다. 이 신자는 예수그리스도께 잡힌 사람입니다. 이분은 오직 예수님을 위해 살고 자신은 철저하게 무릎을 끊습니다.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아니라, 남을 위해 특별히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살기를 원하고 생활히 넉넉지 않아도 자족하면서 자신이 세상의 빛으로써 복음의 빚진자의 삶을 사는 신자입니다. 삶에 난관이 오고 문제가 오고 어려운일이 오더라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순종하려는 신자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히5:13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예수님께 붙잡힌 사람
김남준목사님이 목자와 양이라는 책에서 이런 글을씁니다. “목사가 학문도 깊이 않고, 인격적으로 다소 흠이 있고, 쳐다보기에 좋은 미모가 아니라도 한가지는 분명하여야 합니다. 그는 그리스도께 붙잡힌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선한 목자일수 없습니다. 목자는 양떼를 만나기 전에 먼저 그리스도를 깊이 만난 사람이어야 한다.
몇가지 인격적인 결점이나 흠이 있어도 그것은 결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를 뜨겁게 사랑하고, 그 은혜에 붙들린 사람, 사랑하는 사람은 버려도 그리스도는 버리지 못할 사람 , 끝없이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그리스도를 닮고 싶어하는 목자라면 당신은 정말 좋은 목자를 만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저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만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에 따라서 하나님을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수 없는것입니다. 반면에 모세는 하나님이 누구신줄 알기에 일을 판단하고 순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 바다앞에서 나아가라 너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갈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증명해야 해야했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증명해야 했습니다.
2. 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의 능력’, 인간이 절대할 수 없고,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것 홍해를 둘로 가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줌 애굽과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됨을 알게 하겠다는 것 /
1. 14:19.20 불기둥으로 삶과 죽음의 길을 가로막음
20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 애굽군대가 백성들을 죽일려고할때에 불을 내려 길을 가로막습니다.
2. 14:21.22 물기둥을 세워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가게 함
21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 홍해바다의 길이 열립니다. 바닷물을 양옆으로 벽을 세워 백성들이 안전하게 지나가게 하십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요 생명입니다. 진리의 길은 단 하나입니다. 오직 예수님만 따라가면 됩니다. 그러면 삽니다.
3. 14:26.28 애굽군대가 바다가운데서 수장되어 버림
28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여러분은 불기둥으로 삶과 죽음으로 가로막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신 것을 믿으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물기둥으로 좌우벽이 되어 이스라엘백성들이 지나가게 하신 것을 믿으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애굽군대가 바다한가운데서 수장되어 죽어버린 것을 믿으십니까? 여러분이 이사실을 믿으신다면 우리의 삶은 바뀌어질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하신일은 절대로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세가 백성들에게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두려워하지말라 가만히 서서 오늘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한 구원을 보고, 오늘 애굽의 모든 사람들이 영원히 보지 못할것이라고 분명하게 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13.14절)
3. 하나님을 아는 것 :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시편46:5)
시46: 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시편기자는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시를 짓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피난처이고 환난날에 만날 가장 큰 도움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홍해가운데 지나가는 애굽의 군대를 새벽에 수장시킨것처럼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도우신 것을 말씀합니다.
여러분은 환난날에 어디로 피하십니까? 어디에서 안정을 찾고 안식을 얻습니까?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신자는 강해집니다. 새벽에 도우심을 하나님을 알 때 나타나는 반응:
1. 하나님의 도우심 : 하나님이 내 삶에서 역사하시고 도우심을 느끼고 체험하고 확신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친밀함을 가지게 됩니다.
2. 영적으로 성장 /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영적성숙은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게 됩니다.
3. 삶의 지혜와 명철을 얻습니다.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 지혜와 명철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면 삶에서 지혜와 명철을 얻게 됩니다.
4. 은혜와 평강을 누립니다 / 렘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X선과 Y선이 있는 수학적인 도표입니다. X선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Y선은 은혜와 평강입니다. 이 도표에서처럼 하나님을아는 것과 내안에 은혜와 평강을누리는 것에는 정비롁 관계인 도표1이 아닌, 제곱의 비례 관계인 도표2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 때 엄청난 일이 우리의 삶속에서 일어납니다. 곧 어떤 상황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강이 생겨납니다. 강팍한 마음이 떠납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변화되고 싶은마음이 생깁니다.
하나님을 알면 은혜와 평강으로 더 가까이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5. 성품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알아가면알아 갈수록 놀라운 일은 우리의 성품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3단계중 1. 첫 번째– 믿음의 단계입니다 믿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가지게 되면
2. 두 번째 단계는 덕은 성품인데 관계속에서 형성된다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형성되어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덕이 변화가 그러면서 사람과의 관계도 올바르게 형성됩니다.
3, 세 번째단계 – 지식의 단계입니다. 지식은 이 세상이 하나님의 원리대로 살아 갈수있는 길이 무엇인가? 어떻게 살수 있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지식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더 많은 것을 가지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됩니다.
6.강하고 용맹을 갖게 됩니다. 강하다는 의미는 ‘견고히 서다’ 것입니다. 즉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이나 질병, 사람의 관계 사고 ,환경, 질병 ,물질적, 외모, 낙심, 외로움, 비관, 우울등 여러 가지에서 오는 압박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이겨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 때 이런 것으로부터 이겨냅니다.
결론 . 하나님을 잠시 아는 이스라엘 백성들
14: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무엇을 보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모세를 믿습니까? 그렇습니다. 큰 능력이 보았습니다. 이 능력이 무엇입니까? 애굽의 군대를 홍해바다를 가르시고 자신을 안전하게 건너각 하시고, 애굽의 군대를 바다에 수장시킨 것을 직접 목격했다는 것입니다.
홍해에서 수장사킨 이 사건하나가 가나안땅에 모든 족속들에게 두려움을 주는 사건입니다. 하나님을 백성들을 두려워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두려운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보고 믿었다면 우리는 보지않고도 하나님을 능력과 일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한주간 홍해를 갈라지고 길이되는 것을 목격할려면 :
예수님께서는 내가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인생의 다른길은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바른길이요 진리의 길이요 참된 길입니다. 보이지않는 홍해를 가르시는 분, 애굽군대나 이스라엘 백성들 심지어는 모세까지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보여주신 것이 바로 홍해바다를 둘로 가르시는 장면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상황에서 원망의 말을하지않고 하나님을 하시는 일을 보는것입니다.
인생의 홍해를 가르시고, 넘지못할것같은 벽을 깨시는 분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새벽에 하나님께서 도우셨던것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도우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한주간 하나님의 역사가운데 인생의 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 | 2021.10.31 마음을 찢어 회개하라! | 채인기 | 2021.11.01 | 49 |
56 | 2021.10.24 내 신앙은 진짜인가? | 채인기 | 2021.10.25 | 50 |
» | 2021.10.17 너희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됨을 알지어다 | 채인기 | 2021.10.18 | 51 |
54 | 2021.10.10 예수를 믿는다는 것 – 네가 돌아서라 | 채인기 | 2021.10.11 | 48 |
53 | 2021.10.3 사랑의 찬가 : 사랑은 오래참고 | 채인기 | 2021.10.03 | 46 |
52 | 2021.9.26 고통속에서 삶을 의미있게 사는 법 | 채인기 | 2021.09.28 | 54 |
51 | 2021.9.19 마음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 | 채인기 | 2021.09.23 | 52 |
50 | 2021.9.12 말의 언어 (살리는 언어, 망하는 언어) | 채인기 | 2021.09.14 | 49 |
49 | 2021.9.5 4명의 믿음의 차이점: 알렉산더,데마,마가,누가 | 채인기 | 2021.09.06 | 41 |
48 | 2021.8.29 날마다 주님과 가까이하는 생활? | 채인기 | 2021.09.03 | 59 |
47 | 2021.8.22 찾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 채인기 | 2021.08.23 | 54 |
46 | 2021.8.15 요단을 건너라! | 채인기 | 2021.08.16 | 52 |
45 | 2021.8.8 기드온의 태도와 말씀의 확신 | 채인기 | 2021.08.10 | 61 |
44 | 2021.8.1 코로나때 방심과 각성 | 채인기 | 2021.08.02 | 57 |
43 | 2021.7.25 시험에 들지않게 전도하며 깨어 기도하라! | 채인기 | 2021.07.26 | 66 |
42 | 2021.7.18 예수님은 사람에게 집중하셨다. | 채인기 | 2021.07.20 | 70 |
41 | 2021.7.11 내 삶에 역사의 감사와 은혜로 기록되길 | 채인기 | 2021.07.14 | 64 |
40 | 2021.7.4 이 땅에서 복! 그러면 순종하세요. | 채인기 | 2021.07.14 | 59 |
39 | 6.27 알곡과 가라지 | 채인기 | 2021.07.03 | 59 |
38 | 6.20 중보기도자는 시대의 영적거인이다 | 채인기 | 2021.06.23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