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시판

2021.12.25 함박눈이 오는 성탄절

채인기 2021.12.25 17:39 조회 수 : 64

함박눈이 예쁘게 오는 성탄절입니다.

새벽부터 오던 눈이 오다 멈췄다 하다가 오전 성탄절 예배를 드리고 난후 부터 본격적으로 함박눈으로 예쁘게 내리고 있다.

이대로라면 밤새 눈이 내리고 온통 세상이 하얀눈으로 쌓이게 됐다.

 

눈이 내리니 내 생각에서 내일 거룩한 주일. 사랑하는 지체들이 교회에 올려면 많이 불편하겠구나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탄절이다. 한영혼 한영혼이 얼마나 감사한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목양실에서 내일 주일설교를 위해 한주간 묵상하면서 준비했던 설교를 마무리를 하고 있다. 

2021년 12월 마지막주 주일예배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주님! 제가 목사로써 하나님앞에 서있는 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나보다 성도를 위해 울고 사랑하고 기도하고  나의 것을 내어줄수 있는 깊은 사랑을 전하고 싶은 목사가 되게 하소서. 

하얀 함박눈처럼 우리의 마음이 하얀마음처럼 순결한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저와 성도님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