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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2.1.9.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시편 116: 12-19

제목 :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보답할수 있을까? 하나님앞에서 살면서 감사로

 

저는 옥한흠목사님의 이 영상을 볼때는 마음적으로 힘들 때 한번씩 듣습니다. 내 안에서 십자가의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그래 세상을 이기는 힘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사랑과 예수님의 말씀이 내가 이길 힘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는 종교다원주의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런 주장을 펼칩니다.

산정상은 하나이지만 정상에 올라가는길은 여러개가 있듯이 진리도 하나니이지만 그 진리에 접근하는길은 다양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 말은 거짓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요14:6 자신이 오직 길이고 생명이고 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기독교에서는 오직 예수님으로만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진리로 가는길이 여러 가지가 아니라, 단 하나의 길이라는것입니다.

A.W 토저 목사님은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께 접근하는 많은 길중의 하나이거나 여러 방법중 하나가 아니라, 오직 유일하신 한분 예수님이시다 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가 생각할때에 만약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도 우리가 구원을 받을수 있다면 과연 하나님이 자신이 소중한 아들예수를 이 땅에 내려 보내셨을까요? 또 십자가를 통하지 않고도 구원의 길이 있다면 예수님이 그렇게 처참하게 십자가 위에서 죽을 필요가 있었을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과 방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만 진리인데 세상에는 왜 이렇게 종교가 많을까요? 힌두교, 불교, 이슬람교,등 사탄들은 세상에 수없이 많은 가짜들을 만들어습니다.

잠언 16:25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라고 말합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정체성을 주어서 하나님을 인식할수 있도록 자아를 생성해 주셨습니다 우리안에 자아는 하나님을 아는 지성, 하나님을 느끼는 감성, 하나님께로 나아갈려는 의지가 우리 자아로 형성이 될 때에 하나님이 나를 향한 놀라운 계획과 섭리를 알게 되고 그것을 누리게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래전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구원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롬8:29-30절 이렇게 말합니다.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뜻에 의해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선은 하나님을 본받고 하나님과 더 가까운 교제를 선이라고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선을 베푸시기 위해 롬828.29절을 사도바울이 우리에게 분명하게 가르쳐줍니다.

먼저는 예지 : 미리 아신자들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신다는 것입니다. / 두 번째 예정입니다 : 아들의 형상을 본받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 저와 여러분을 정하셨다는 것입니다. /

셋째 소명입니다 미리 정하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를 부르신 것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여 이땅에서 빛과 소금의 삶을 살아 선한 영향력을 살라고 소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 넷째 칭의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사는 신자들에게 의롭다고 칭해 주셨습니다. / 다섯째는 영화입니다. : 칭의를 가진 우리는 이땅에서 우리가 성화된 모습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닮기를 바라고 원하면서 살아갈때에 언젠가 하나님이 부르실 때 그때에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그 아름다운곳에 이르게 됩니다. 그것이 영화입니다. /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내어놓으시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랑을 받은사람은 사랑을 할줄 압니다. 이것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살아갈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종교다원주의자들이 외치는 모든 종교에는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다 가짜입니다.

여러분! 집안에 있는 쓰레기통를 진짜 쓰레기통이야. 아니 가짜 쓰레기통이야 하고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듣지 못했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쓰레기통은 돈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가짜를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돈의 가치를 나가는 것은 반드시 가짜를 만들게 되어 있습니다. 가방이나 보석들은 가짜를 만들게 돼죠.

기독교에 예수님이 참된 복음이고 참된 진리이고 인간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참된 가치가 있기 때문에 가짜를 만들어 유혹하게 한다는것입니다. 이것이 마귀가 쳐놓은 그물인 미혹입니다.

우린 진짜인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진리입니다.

오늘 저는 시편 116편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시편기자가 죽음과 같은 지옥의 고통가운데있을 때 간청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이 아름다운 시가 인간의 삶에서 얼마만큼 힘있게 하는지 위로와 감사가 넘치게하는 아름다운 시의 전율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다윗이 만난 하나님을 오늘 저와 여러분이 만나기를 원합니다. 이제 마음의 문을 열고 현실앞에 놓여있는 상황을 보기보다는 고통의 상황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본문내용

시편 116편은 크게 2가지 나눕니다.

1. 극심한 죽음의 고통중에 부르짖을 때 내 기도를 듣고 건져주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1-11)

2. 이런 고통의 상황에서 건짐받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나는 어떻게 은혜를 보답할까?(12-19)고백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린 시편를 쓴 다윗의 심정을 들어다보면서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에서 어떻게 이런 위기를 넘기고 이런 위기 가운데서 어떻게 하나님을 표현했는지 함께 나누어봅니다.

 

첫째. 다윗은 자신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고백을 합니다.

본시는 다윗의 친아들 압살롬을 반역으로 인해 자신을 죽일려고 하는 상황가운데서 광야로 도망가는 도망자의 신세였습니다. 죽음의 극심한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고 절망적인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때에 도우셨음을 고백하는 시입니다. 본문에서 다윗이 죽음의 직전까지 간 마음의 상태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3절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르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8절 주께서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셨나이다.

10. 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때에도 / 다윗의 마음의 심정은 사망의 줄이 나를 두룬다고 고백합니다. 심지어는 지금 이 상황이 스올의 고통 즉 타는 불구덩이의 속에 지옥을 체험하듯이 지옥의 고통이 내게 엄습하고 그것으로 인해 슬픔이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상항에서 다윗은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앞에서 간청 기도를 합니다. .

116: 1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기도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내 영혼을 건져달라는 것

4절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내영혼을 건져달라는 것입니다. 지금 자신의 영혼이 사망의 줄에 선것같고, 스올의 고통가운데 잇는 것 같으니 내영혼을 건져달라는 기도입니다.

불안하고 극심한 고통가운데있는 다윗은 죽음의 직전에서도 하나님께 자신의 음성을 들려주면서 간청의 기도를 했다는것입니다 / 하나님이 내영혼이 너무나 비폐해져가기에 너무나 두려움이 엄습해오는 이 상황가운데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영혼을 건져달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하나님밖에 자신을 도울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잘보시면 다윗은 위기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할때에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가를 봅니다.

3절에 슬픔과 환난을 만났습니다. 여러분도 지금이나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직면할때가 있거나 있을것입니다. 이럴때

다윗은 2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기도로 다짐)

4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리고 내영혼을 건져달라고 기도의 내용을 고백합니다.

5긍휼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면서 은혜로우시고 의로우신 분으로 고백합니다.

6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다고 확신합니다. (구원하실 것을 확신)

7내 영혼이 평안하리라고 기도를 통해 안심을 갖습니다/

8사망에 넘어짐에서 나를 건지셨다고 고백합니다

10내가 큰 고통중에서 나를 건지실 것을 나는 믿었다 (고통의 상황에서 도울실 것을 믿음) 라고 고백합니다.

다윗이 위기가운데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용들입니다. 여기에는 세가지가 드러나게 됩니다. 다짐.확신.믿음입니다.

기도는 너무 강조를 해도 지나침이없는 것은 신자에게서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성도의 특별한 권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돌아볼까요? 우리가 어느부분에서 성장하지 못하고 우리 믿음이 진보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이 어느부분에서 갈등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왜 고통에 상황이 올때에 이상황을 반등해서 반전할려고 하지 않을까요? 다윗의 기도의 모습에서 찾아봅니다.

먼저 첫째 다짐입니다.(2) - 다윗은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평생 기도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왜 평생기도한다고 합니까?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외에는 우리가 이세상에서 버틸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한 이 시대의 사람들도 / 내 몸에 짊어지고 있는 질병도 / 직장의 경제적인 문제로 구조조정에 들어가는 어떤 사람도 / 장사로 손님들의 발이 끊기는 어려운 상황도 / 자신의 실수나 어쩔 수 없는 상황가운데 몰려 생긴 빚문제도 / 인생을 살다보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등 사람과의 관계문제도 / 질병이나 불의사고로 당해 죽음앞에 서있는 운명도 / 아기가 없어 아기를 갖기를 원하는 어떤 엄마의 애달픈 마음도 / 사경을 헤매는 어떤 부모의 마음도/ 자식을 대학을 보내야 하는데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하는 상황도 / 인간의 힘으로는 한계치가 있어서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든 상황가운데 있는 어떤 사람들도 / 높은 지위에 올랐지만 후배들이 차고올라오는것에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는 대기업직원들 /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고 주저앉고 싶은 이 시대의 모든 사람들도 / 아무리 해봐도 안돼 우울증에 걸려있는 어떤 사람들도 / 취업이 안되어 고민하고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는 청년들도 /

삶의 끝자리에서 서있는 갈때가 없어 추운 겨울날 거리에서 지내는 노숙인들도 / 하루하루 연명하면서 살아가고있는 일용직 사람들도/ 이 모든 것들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있는 우리들의 자아상입니다.

 

이런 수고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의 신자들과 불신자들은 다짐해야 합니다. 내 영혼을 건지실분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음을 진실한 다짐이 있어야 합니다. ! 내가 돌아곳은 하나님밖에 없구나 하는 다짐을 하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엎드려서 간청의 기도를 드리는것입니다. 그래야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 옥한흠목사님이 쓴책중에 고통에는 뜻이 있다는 책 내용주에 한 부분입니다.

어떤때는 넘어진다고 아무리 아우성을 쳐도 붙들어 주지 않으시고 넘어지도록 놓아두실때가 있습니다. 심방을 하다보면 왜 저렇게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형제에게 어려움과 시련이 오는가?” 하는안타까움을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전혀 꿰뚤어 볼수 없는 깊고 심오한 계획을 가지시고 넘어지도록 하신것입니다. 라고 썼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하나님앞에서 다짐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제가 다시 하나님앞으로 다가가겠습니다.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이 깊은 수렁에서 나를 건지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 하고 고백하는 다짐이 있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이 상황을 뒤로 물러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하나님을 찾았다는것입니다.

 

둘째 확신입니다.(6.8) - 내영혼을 건지실 것을 확신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있습니까? 하신다면 얼마만큼 신뢰하고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다짐을 하셨다면 이제는 확신해야 합니다. 무슨 확신입니까? 6절 여호와께서 순진한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 라고 고백합니다 이런 상황쯤이야 하나님이 모르겠어! 그래 하나님이 이 상황을아시니까 이또한 넘겨 해 주실 것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런 신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맹신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분을 정확히 안다면 확신안에 거하시길 바랍니다.

 

셋째 믿음입니다.(9.10) - 믿음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무엇을 보여줍니까? 하나님께 엎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는것입니다.

10.내가 크게 고통을 당하였다고 말할때에도 나는 믿었도다 다윗은 고통가운데서도 건지실 것은 믿었다라고 고백합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기간은 365일입니다. 인간의 체온은 36.5도입니다. 지구가 365일 더 돌거나 덜돌면 우주적인 종말이 오듯이 인간의 체온이 떨어지거나 너무 높으면 생명의 문제가 있듯이 우리의 믿음이 변질되면 영적인 종말이 옵니다. 영적인 종말은 하나님을 떠나가거나 놓치는 무서운 사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변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영적인 종말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질 때 생깁니다. 영적인 종말이 나타나는 현상이 두려움” “근심” “염려” “불안” “극심한 우울증등 마귀가 우리를 두렵게 만들어버려서 영적인 침체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속지마세요!! 마귀는 속삭입니다. 마귀는인간의 영혼을 파고하며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버리게 하는 계략을 지금도 펼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의 소리를 들으셔야 삽니다.

 

2. 이런 고통의 상황에서 건짐받으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나는 어떻게 은혜를 보답할까? (12-19 )

시편기자는 죽을것같은 고통 가운데서 건짐을 받고 난후 하나님의 은혜를 알았고, 자신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므로써 자신에게는 이런 사랑을 받은 내가 가많이 있는것보다 어떻게 이 은혜를 보답할것인가를 고백하게 됩니다.

먼저 은혜를 보답할려면 은혜를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은혜라는 말씀이 성경에 많이 기록됩니다.

6: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 16.17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더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것이라.

/ 3:24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은혜(Grace)는 헬/카리스 , 아무 공로없는 자에게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값없이 베푸시는 선물을 은혜라고 합니다.

은혜는 하나님의 선한 기쁨이며,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이 은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구원의 유일한 수단이 바로 카리스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방법

솔직히 우린 하나님의 은혜를 갚을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자신의 상황을 이기고 응답하신것에 어떻게 조금이라도 보답할수 있을까? 고백합니다. 그렇다면 신자가 하나님앞에서 어떤 모습으로 서면 조금이라도 하나님께 보답할수 있을까요?

1.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방법 : 평생 기도하는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줌(2) 2절 그의 귀를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평생기도를 하겠다는 것은 하나님만 찾겠다는 분명한 다짐입니다 다윗이 자신의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두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살후5:17 쉬지말고 기도하라 고 했습니다. 여기서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것은 36524시간 기도만 하라는 뜻이 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이 항상 기도할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항상 기도할수 있는 마음의 상태를 만들기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가 유지되어야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의 인생의 설계도를 가지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설계도는 하루하루 순종하겠다고 다짐한 순간부터 시작되는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상세한 계획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 훈련을 해야합니다. 어떤 훈련을 해야할까요? 실망하지 마시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항상 그 자리에 있는것입니다. 잊지마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의 뜻대로 움직이시는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이고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래서 여러분의 방법대로 여러분의 뜻대로 여러분의 방식대로 하실경우에는 인생을 돌게 됩니다. 그리고 방황하게 됩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방법대로 세계를 움직이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마세요.

여러분 한사람이 가정에 깨어 있다면 그 가정은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기도하지 않고 주저앉아 있으면 한사람인 것 같아도 가족 전체가 영적인 종말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방법 :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을 하나님께 보여줌(9)

9내가 생명이 있는 땅에서 여호와 앞에 행하리로다

이 말씀은 다윗이 살아있는동안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두가지 의미를 찾을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에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수많은 위험과 어려움을 경험했기에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상당히 갈급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에 있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풀어 사망의 고통에서 자신을 구원하여 주셨으므로 앞으로는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풀어 사망과 고통에서 구원하여 주셨으므로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음앞에서 건짐을 받을 때 어떨까요? 이룰 말할 수 없는 기쁨일것입니다. 제 자신도 죽음이라는 상황앞에 그런 경험을 한적도 있었고 제 막내딸이 코로나 주사를 맞고 난후 다음날 아이가 갑자기 실신한 상황이 벌어져 119를 불러서 병원에 응급실에 실려간 상황에 처할때가 있었습니다. 아빠로서 제가 할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에 제가 깨달았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면 안되는구나, 아이의 생명을 다시 회복하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감사했습니다

이 경험을 하면서 더 하나님을 찾게되고 더 하나님의 은혜가 살수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3.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방법 : 생활속에서 작은 감사하는 생활로 하나님께 보여줌 (17)

17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다윗은 감사로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겠다고 말합니다. 감사제는 레위기 5대제사중 화목제의 일종으로 희생제물을 하나님께 드릴 기름과 제사장의 몫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제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나누어먹는것입니다.

하나님과 회중들과의 먹음으로써 관계가 회복되는것이고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더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감사하는 생활을 하나님께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감사가 무엇입니까?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반응하는 말과 행동을 구체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감사라고 합니다. 다윗은 죽음의 직전에서 자신을 건져주신것에 감사였습니다. 감사는 마음이 겸손한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감사를 할수 있는 사람과 감사를 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사람의 차이가 있습니다.

감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의 가장 큰 이유는 욕심즉 정욕.탐심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는 바벨탑처럼 끝없이 세워갈려고 합니다. 어쩌면 하나님보다 더 높아질려고 하는 것이 바벨탑이듯이 감사하지 못하는 욕망을 채울려고 하는 인간의 죄악된 본질에서 비롯된것입니다. . 사람이 어느 하나를 간절히 원하다가 그것을 소유하게 되면 만족하고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것을 더 많이 바라다가 불행의 늪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 욕심과 감사는 같이 공존할수 없습니다.

또하나 감사하지 못한 것은 염려때문입니다. 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우리가 구하고 간구할 때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염려하는 삶을 우린 삽니다. 우리 일상속에서 염려가 생길때마다 마음의 짐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닐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께서는 너의 염려가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의 하나님께서 기록하시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말씀의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는것입니다.

 

감사에도 수준이 있다고 전광목사님 감사의 책에서 1차원 감사에 대해 기록합니다.

1차원의 감사는 조건부 if 감사입니다. - 만약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잘되거나 더 많이 갖게 되면 감사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 항상 자신이 갖지못한 것만을 불평하는 1차원적 어린아이 수준의 감사일뿐입니다. / 어떤 청년이 더운 여름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한참을 걸어서 맥도날드 가게로 갔습니다. 그는 햄버거 하나를 사서 밖으로 나와 야외의 벤치 그늘에앉아 땀을 식히며 먹고 있었습니다. 이때 자동차 한 대가 햄버거 가게 앞에 멈추더니 한 여자가 내려서 햄버거를 사서 자동차에 앉아 있는 남자에게 가져다주는것이었습니다 / 이것을 본 젊은 청년은 부러운 눈길로 그 남자를 쳐다보며 생각했습니다. ”나도 옆에서 챙겨주는 비서가 있어서 저렇게 자동차 안에서 햄버거를 편히 먹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던 남자는 벤치에 앉아 햄버거를 먹는 청년을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도 저 청년처럼 다리가 건강해서 햄버거를 사먹으러 집에서 이곳까지 걸어 올수 있다면 그리고 벤치앉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점심을 먹을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처럼 자기에게 없는 것, 자신이 갖지 못한것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인생을 사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1차원적인 수준의 사람입니다. 1차원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비교하며 행복을 저울질합니다

2022년 우리의 캐치 프레이즈( catch phrase) : (1.느헤미야의 기도 2. 다윗의 감사)

2022년 우리안에 캐치프레이즈 즉 남의 주의를 끌기 위해 짧고 분명한 표현으로 만든 기발한 슬로건을 가지는 것입니다. 첫 번째 느헤미야의 기도로 시작했다면 두 번째는 어떤 상황에서도 다윗의 감사로 한해를 마무리 하자는 것입니다.

4절 내영혼을 건지실것에 감사 / 5절 은혜와긍휼로 나를 돌보실 것을 감사 / 6절 내가 어려울때에 도우실 것을 감사 / 7절 내영혼에 평안을 주실 것을 감사입니다. 감사는 습관입니다 / 좋은 습관은 우리의 운명을 바꿉니다.

 

결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보답하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 : 자신이 서원한 것을 백성이 보는 앞에서 지키는 삶을 사는 것

18 내가 여호와께 서원한 것을 그의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지키리로다

19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곧 여호와의 성전 뜰에서 지키리로다 할렐루야

다윗이 서원한 것을 하나님앞에서 반드시 지키겠다고 고백합니다. 신앙은 지키는 것입니다. 지킬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할 vip를 정했으면 약속을 가지고 장소와 시간에 지킬려고 하는 것입니다. 만남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지 섬길수 있도록 해야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지키는 것입니다.

2022년 한해는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의 현장에서 스펙터클하고 웅장한 사건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백성들의 눈에 보이는 것은 홍해바다이지만 모세가 지팡이를 손을 들어 내밀 때 웅장한 소리와 함께 홍해의 바다가 갈라진것처럼 두가지 기도와 감사로 시작한해가 되면 여러분의 인생의 설계도에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펼쳐보이실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니의 은혜를 보답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1.평생기도 2.하나님앞에서 사는 삶 3.감사하는 생활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우리가 지킬것이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느헤미야의 기도로 한해를 지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다윗의 기도와 감사로 약속한 것을 지키는 것니다.

여러분의 삶에 어려운 환난과 난관이 옵니다. 넘어지지 마시고, 약속을 의지하며 하나님앞에서 사는삶을 보여주면서 기도하고 감사하면서 여러분의 인생의 설계도에 그림을 그려나가는 것입니다. 인생의 설계도 내가 그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그릴수 있도록 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다시 시작합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포기하지 않으면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한주간 다시 감사로 문을 열고 감사의 습관을 가져서 막혀있는 문제나 난관을 뚫고 나가는 은혜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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