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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2.1.16 두 사람을 찾습니다.

채인기 2022.01.17 17:35 조회 수 : 47

2022.1.16.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13:42-52/ 28:18-20

제목 : 두 사람을 찾습니다. -전도사역자 바울과 바나바

 

복음을 전하는 것,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을 부끄러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1:16절에 내가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전합니다.

 

여러분이 구원의 방주가 되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때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창3장의 사람의 죄로 인한

타락으로 인해 사람의 죄악이 이 세상에 가득하뫄 마음과 계획이 항상 악함을 아셨습니다. 온땅이 하나님앞에서 부패하고 포악함이 땅에 가득함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통해 자신의 계획을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언약을 맺습니다. 언약은 베리트 약속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의 편에서는 구원의 약속이고 인간의 편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언약의 당사자중 둘중 어느 한쪽이라도 약속을 어기면 생존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지시를 하고, 역청으로 안과밖을 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6:14 너는 고페르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방주는 궤, 상자를 의미합니다. / 역청은 히/카파르 레위1:4절에 속죄하다라는 말씀있는데 속죄하다가 역청과 같은 의미를 줍니다. 방주가 죄를 덮어서 가려줌으로써 속죄즉 구원에 이르게 하는성전의 역할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방주안에 있는 사람은 완전한 속죄의 길이 오직 하나님의 집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방주는 앞으로 지을 성전을 상징합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을 순종합니다. 하나님은 방주를 만든후 동물의 암수한쌍씩 방주에 이끌게 하시고,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 식물의 종류대로, 가축도 종류대로, 새들도 종류대로 그리고 노아의 가족들을 방주에 들어가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6:22 노아가 그와같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지금 세상의 땅들은 자기의 육체의 것을 채우기 위해 부패하고, 포악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볼수 없습니다.

그나마 여러분은 땅에것만 보고 사는 존재가 아니기에 하나님을 보고 사는 존재로 살아갑니다. 만약 우리가 땅에것만 집착하고 산다면 우리역시 이 방주안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이 포악하고 부패한 이땅에 사는 존재들에게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수 있겟습니까? 첫째 교회입니다. 방주는 성전을 상징합니다. 교회가 이 부패한 땅을 정결하게 성결하게 정화시켜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둘째는 성도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부패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자들에게 구원의 방주를 탈수 있도록 인도할 책임이 있는것입니다. 구원의 문은 이땅에서 허용된것입니다. 더 늦기전에 승선시켜야 합니다.

 

본문설명

사도행전 13장은 바울의 1차전도여행을 시작하고 바울과 바나바가 복음의 파송자로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구브라에 있는 총독 서기오가 바울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복음의 장소를 옮겨

바울과 바나바는 비시디아 안디옥에 회당에서 복음을 증거합니다.

바울은 비시디아 회당에서 전하는 설교는 1.이스라엘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와언약을 통하여 예수그리스도가 메시아되심을 증거합니다. (29.30) 2.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칭의를 전합니다. (39)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수바가 점차 증가하자 자신들의 권위가 실추될 것을 염려한 유대인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고 시기하면서 바울과 바나바를 쫓아내는 장면을 볼수 있습니다.

복음의 방해하는 세력은 바울에게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들었던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42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바울의 복음은 힘있어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전할때마다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복음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사람을 선택하시고 부르십니다.

 

한사람을 찾습니다.

바울 한사람이 너무나 많은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은 익히 우리가 알고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보다 주님을 위해 자신의 전부를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의 삶을 성경의 현미경으로 비추어봅니다.

1. 바울은 복음을 전할 때 자신의 능력으로 하지않고 전적으로 성령을 의지하면서 전했습니다.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2. 그가 전한 복음은 오직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뿐이었습니다.

고전2:1.21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바울은 복음인 예수그리스도를 얻기위해 자신의 학문이나 배경을 버렸습니다.

3: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바울은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고상하기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고상함이라는 것은 탁월하고 위대하다는 뜻입니다.즉 예수님의 말씀이 어느 학문보다 탁월하고 위대하다는 깨닫는 순간 예수님의 복음을 얻기위해서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4.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써 자신을 본받으라고 모범으로 자신의 삶을 보여주었습니다.

3: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5.바울은 자신의 복음사역에 소홀함이나 게으르지 않기위해서 끝임없이 예수님을 붙잡기위해 계속 달려갔습니다.

3:12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6.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의 삶은 늘 자족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4:11.12 11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7.바울은 복음을 위해 평생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순교의 반열에 오릅니다.

딤후 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예수님은 한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자들에 핍박자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의 꿈의 사명을 이루는 전도자로 사도로 사도행전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위해 선택한 택한 그릇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사야의 소명을 불어넣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에 찌들어 하나님을 떠나고 찾지않은 완악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6:8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누가 저 무지한 백성들을 향해갈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안타까워하는 심정으로 말씀하십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이 완악한 백성들에게 가서 전할여 갈꼬? 말씀하실 때 이사야선지자가 대답합니다.

하나님! 나를 보내소서 라고 대답합니다 자신이 완악하고 우상에 찌들어있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위하여 복음을 전할러 가겠다고 말합니다.

 

누가 갈꼬?

여러분! 오늘 이시대에 이사야의 시대나 오늘 시대나 별반 다를것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대언자를 세웠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이시대의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못하는 자들, 보아도 보지 못하는 자들을 향하여 누가 갈것인가를 물으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사야 선지자처럼 제가 가겠습니다. 제가 가서 복음을 듣지 못한자들에게 가겠다고 고백하는 아름다운 복음을 가진 은성교회 신자들이 되시길 주님의 축원드립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돈이있고, 빽이있고, 성공하고 유명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가난하고 힘이 없는사람들도 억압당하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사람은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삶에 지표를 삼고 늘 동행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살아도 자신을 위해 사는 삶이 아니라, 생각도 삶의 모든 지표도 방향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까하는 신자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한 사람을 찾습니다. 그 사람은 오직 예수님만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갈망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시대에도 제자로 부를실때에 이핑계 저핑계를 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9:61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말합니다.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기전에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따르겠습니다. 말을 하자 예수님께서는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느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가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의 의도는 가족을 버리라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사역에 있어서 우선순위가 뒤바뀌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지상명령의 말씀을 제자들과 여러분에게 명령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우리는 인류의 조상의 타락으로인해 원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죄로 인하여 인간은 타락하여 죽을수밖에없는 희망도 소망도 없는 절망적인 사람이었고, 그 큰 죄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단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2:3)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시기위해(2:1)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피로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된 우리가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이 둘을 한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2:13.14.15)

 

예수님께서는 화목한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과 아는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써 장성하고 성숙한 사람이되어 성령이 충만한 되까지 이르기를 원하셨습니다. (4:13)

그 성숙한 사람이 복음의 합당한 삶으로 생활하기를 원하셨습니다.

1: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 마음으로 서서 한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서로가 하나가 되어서 복음의 신앙으로 전도할때에 협력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딤전 2:4.5 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알고 제자들과 오늘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그 일을 주님오실때까지 완벽은 아니어도 완성해 가야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보편적 구원 인류의 모든사람들이 구원을 받는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진리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따르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보편적구원을 허락하셨지만 그러나 특별구원 즉 예수님을 믿을때에만 구원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진노아래있는 멺망받을수 밖에없는 우리를 중보자로 오셔서 우리를 중보하심으로써 십자가의 구원을 통해 우리를 향한 구원을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그렇다면 우리가 믿지않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불신자들과 낙심자들에게 왜! 전도를 해야할까요?

예수님께서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28:18-20 땅끝까지 내 증인이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증인된 삶을 살아가라는 말씀을 예수님께

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명령은 반드시 해야할 의무가 뒤따르게 됩니다.

진리를 찾는자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은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간다는것입니다. 예수님을 알기를 원하고 그분을 닮기를 원한다는것입니다. 진리를 발견한 사람은 그분을 닮기를 원합니다.

 

2. 예수님께서는 친히 삶으로 보여주셨습니다. (9:35)

9:35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예수님은 삶으로 모든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시면서 너희들은 높은자가 될려고 하지말고 섬기는자가 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가장 인생의 값진 인생인지를 친히 보여주셨고 가르쳐주셨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3:1) (12:2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라고 고백합니다. 성도님! 예수님을 진실하게 인격적으로 만나면 그분을 깊이 생각하게 되고, 그분을 닮고싶어하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3. 그들도 구원을 받아야할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둘째사망 즉 지옥에 가야할 영혼들의 리스트입니다. 두려워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한 자들, 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 점술가들, 우상숭배자들, 거짓말하는 자들 모두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인 지옥에 가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완전히 사탄의 종노릇하는 자들입니다. 보이나 보이지않는것처럼 허무한것입니다. 보이는것에만 집착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보이지않는 영적세계를 믿지않것나 무시하는 자들입니다.

예화) 천국은 혼자 갈수 없잖아요~

 

우리의 가장 값진 귀한 복음을 어떻게 전해야할까?

말로 전함 :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우시고 먼저 행함으로 보여주시고 그리고 복음을 전하라고 파송했습니다.

9: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불러 모으사 모든 귀신을 제어하며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위를 주시고

10:1 그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말의 권능을 가지고 가서 전하는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자에게 권세를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말로 전할 때 지금은 잘 깨닫지 못할수 있지만 자꾸 이야기를 하다보면 그분의 말씀을 듣게되고 깨닫게 될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전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그리고 내가 예수님을 만난 사람을 그들도 만나기를 원하고 구원받기를 원한다는것입니다. 말로 전하십쇼.

2. 행실로 보여줌 : 딤전6: 17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바울은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하고 나누어주기를 좋아하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자들을 부러워하지말고, 우리에게 후히 주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두라고 말씀하십니다. 선을 행하고 말씀합니다. 지금 눈에 보이지않지만 후에 그분은 좋은터를 쌓게 된다고 말씀합니다.

바른 행실로 바른 증거를 할수 있는 은성교회 성도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전도는 한사람이 할수 있지만 배가가 될수있는 것은 두사람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두사람을 찾습니다.

오늘 본문에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할 때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복음을 함께 전했습니다.

13: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것이로되 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바울과 바나바는 함께 복음을 전했습니다.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복음을 위해 달려갑니다. 예수님께서는 칠십인을 파송할때에도 둘씩 짝지어서 보냈습니다.

시편 133:1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라고 시편기자는 고백합니다. 시편기자가 동역의 아름다움과 축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두사람이 한 마음과 한뜻으로 일하는 모습처럼 감격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성격이 다르고 자라온 배경이 다르고 심지어 국적과 피부가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한 목적을 가지고 함께 일하는 것은 정말 은혜스럽고 축복스러운 것입니다.

은성교회도 VIP영혼을 위해 둘이 함께 짝지어서 어려울 때 힘들 때 함께 기도하면서 동역하라고 짝을 지었습니다.

사람은 공존하는 존재이지만 동시에 함께 동역하는 존재입니다. 공존의 원리가 삶의 기초라면 동역은 삶을 지탱하는 삶의 기둥과 같습니다. / 한사람이 전하다가 지치면 같이 짝된 동역자가 함께 동역해주고 만나주고 기도해주고 전화해주고 관심가져주고 하라고 짝을 지은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전화나 문자로 서로 관심을 가져주고 있습니까? 만약 하고있지 않다면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가 잊지말 것은 저나 우리는 다 연약하고 부족함을 인정하시길 원합니다. 부족한 사람들끼리 서로 섬기면서 하나의 목적을 위해 달려가면서 서로 보완하고 서로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분의 장점을 보면서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해 가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땅에서 동역할수 있는 두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함께 동역하며 끝까지 갈수 있는 방법은 목표가 있을때입니다. 은성교회 목표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입니다. 전도입니다. 영혼을 살리는것입니다.

그래서 2022년 교회의 표어가 복음으로 전도하여 생명을 살리는 교회”(28:18-20) 입니다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자는 다 믿러라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8)

전도하면 반대하고 핍박하고 어려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시기하고 반박하고 비방합니다. 엄청난 핍박이 가해졌던것입니다.

그런 반대상황에서 바울과 바나바는 너희가 복음을 버렸기 때문에 이방인에게로 향한다고 말합니다. 복음은 이방인의 빛이되어 땅끝까지 구원이 이루어질 것을 말합니다.

복음이 전할 때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방인중에 복음을 듣고 기뻐한 사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복음을 방해하고 핍박하고 곤란하게 하는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성령의

역사는 사람을 움직이게 합니다 그리고 그 역사가운데 영생을 얻기로 한 사람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게 되고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는 모르지만 성령의 역사는 전도하는 현장에서 반드시 일어날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화 한통으로 안부전화 , 만날 수 있다면 만나서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그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영적상태와 무엇을 도와줄것인지를 관심을 가지게 되면 언젠가는 그영혼이 영생을 얻기로 작정된자는 반드시 믿게 되어있음을 알고 실망하지 말고 계속기도하고 전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나타나는 축복

1.기쁨을 얻고 성령충만합니다 (52) 52.제자들은 기븜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참된 기쁨을 얻는데 전도할때입니다. 핍박과 방해가 오지만 오히려 기쁨을 얻게됩니다.

저역시 노방전도를 하면서 체험합니다. 얻는 것이 없지만 내면에서는 기쁨이 일어납니다. 성령께서 기쁨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의 충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러분. 전도하는 것 멈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2.의의 면류관의 상급을 받습니다.

딤후4: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면류관은 승리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순교즉 죽을날이 얼마 남지 않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복음의 선한싸움을 하면서 믿음을 지켰다고 전합니다. 자신이 죽고난후 자신을 위하여 의의면류관이 예비되었음을 확신했습니다.

이 상급은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면류관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큰 상급이 의의 면류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의의 면류관을 받는 그날까지 우리가 끈질기게 한 번 보았으면 합니다.

 

3. 전도자의 일상 생활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6:7-13)

저는 이 말씀을 확신하며 믿습니다.

 

올 한해 한영혼을 전도하는데 끈질기게 전해봅니다!!

끈질김(importunity)은 붙들고 매달려 놓지 않을뿐더러 놓을 수 없도록 붙잡고 기다리는 능력입니다. 쉼 없이 갈망하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E.M. bounds-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의 생각에서도 온통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한영혼을 위해 전도하고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심어린 마음입니다. 올한해 은성교회 한영혼을 구원할 목표가 100명입니다.

농부의 마음처럼 복음의 씨를 뿌리시길 원합니다. 거두시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함께 다시 뛰어 봅시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시고, VIP를 위해 또 심방하고 전하고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주면서 한주간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한주간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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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022.1.9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보답할수 있을까? 하나님앞에서 살면서 감사로 채인기 2022.01.10 45
67 2022.1.2 새해. 개척하는 인생을 기도로 움직이라. 채인기 2022.01.04 40
66 2021.12.26 성도에게 인생의 좌표는 어디인가? 채인기 2021.12.28 40
65 2021.12.25 성탄절 가장 큰 기쁨의 소식 채인기 2021.12.25 48
64 2021.12.19 억울한일을 당할 때 신앙의 진수를 보이라 채인기 2021.12.20 46
63 2021.12.12 보지않고 믿는 믿음 -도마 채인기 2021.12.14 51
62 2021.12.5 고난의 공동체 교회 (교회론) 채인기 2021.12.06 49
61 2021.11.28 신자는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 채인기 2021.12.01 47
60 2021.11.21 추수감사절 참된 의미 :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채인기 2021.11.23 49
59 2021.11.14 성찬에 임하는 성도의 바른 자세 채인기 2021.11.15 43
58 11.07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라. 채인기 2021.11.09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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