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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2.1.23.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이사야5:1-7절 갈6:7-10

제목: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한국에도 영화배우 대종상시상식이있듯이 대만에도 영화배우 시상식있습니다. 그런데 한 대만중견배우가 상을 받을 때 자신이 기독교인이고 이 자리에서 주기도문을 외워서 고난가운데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길수있음을 고백합니다.

한번들어 보겠습니다. 영상 on

 

여러분! 이 동영상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자신이 믿는하나님을 믿지 않는사람들앞에서 이세상은 고통가운데있다 그런데 그 고통가운데 신앙으로 이길수 있다 신앙의 고백은 주기도문이라고 만인이 보는 자리에서 고백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당당하세요.

10:32.33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것이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이 모든 사람에게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본문설명

이사야 51-7절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포도원에 대한 농부의 기대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배신을 말씀합니다.

이사야 5:1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4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본문은 포도원의 노래를 불리는 장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을 선한 포도원 주인으로 묘사하고, 하나님의 백성인 남유다를 포도원으로 비유합니다.

- 하나님께서 포도원을 심히 기름진 산에다 세웠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별한 애정으로 그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가나안땅에 극상품인 가장좋은 포도나무인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심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각별한 수고와 정성을 보여주셨습니다.

수고와 정성은 2절에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망태를 세웠고, 술틀을 팠습니다. 땅을 팠고, 망태를 세웠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가나안족속들이 침략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셨다는 것입니다.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이렇게 정성을 다하여 땅을 고르고 돌을 제하고 망태를 세워 외부로부터 적을 막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최상품 포도나무를 가장 비옥한 땅에 심었기 때문에 기대하는 것은 극상품 포도즉 이스라엘백성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비참하리만큼 참담한 결과를 얻게 됩니다. 오히려 기대했던 극상품은 나오지않고, 먹지못할 들포도가 맺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너무나 실망이 컸습니다.

그러나 기대하는것보다 못한 우상으로 찌든 하나님을 배반하는 들포도 열매를 맺게 되었습니다.

4절 내가 내 포도원 사이에서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수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들포도 : /베우쉼 코를 찌르는 악취를 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서 코를찌르는 악취 우상으로 쪄들었음으로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실망이 커셨던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실망시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형벌을 내리십니다.

5:5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1.하나님께서 포도원을 가꾸지 않겠다는 것 2.땅은 황페화되어 필요없는 잔가지만 무성하게 되고 땅에서는 포도나무의 성장을 방해하는 찔레와 가시가 날것이다 3. 하늘에서 비를 그치게 하여 포도원을 완전히 멸망하겠다는 하나님의 형벌의의지를 말씀하십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인 성도들에게 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라고 권면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미혹을 받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무엇으로부터 미혹을 받지말라는 것인지 바울은 두가지 의미를 부여하면서 말씀합니다. 첫째. 불의한 행동에 속지말라. 둘째 자신의 탐심과 욕심에 속지말라

먼저 고전 6: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 것, 영적,육적 간음한자들, 탐색하는자들, 남색하는 자들이런 모든자들 즉 육체를 위하여 죄악을 심는 삶을 사는 자가 하나님앞에서 불의한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불의한자가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사탄에게 속임을 당하는것에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또하나는 1:16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에서는 자신의 마음 속에서 탐심과 욕심에 이끌려 솟아나는 유혹(시험)을 받고 사는자가 마치 선하신 하나님이 주는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있는데 이 또한 사탄에게 속임을 당한것이니 스스로 속지 말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에게 조롱을 당해 그들에게 영생이라는 엉뚱한 선물을 주실 만큼 어리석지 않으시다는 것을 바울은 스스로 속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원리는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는 말씀입니다.

 

1.씨앗: 심어야 거둘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들은 영적 세계 및 자연계에 세워 놓으신 원리가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

라는 것이므로 자기 육체를 위해 심는 자는 거기에서 나오는 열매밖에 거두지 못한다

올한해 저와 여러분은 첫시작을 무엇을 심어서 결과의 열매를 거둘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심을것인지 선택하셨을 때 심판이냐? 영생이냐? 값진 삶을 사느냐? 아니면 불행한 삶을 사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사도바울은 6:7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나는 무엇을 심을것인가? 육체적인 것을 심을것인지? 아니면 영적인 것을 심을 것인지 선택하라.

6: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그러면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이 무엇이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것이 무엇일까요? 먼저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은

5:19-21절 말씀이 육체를 위하여 심는 것입니다.

 

첫째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 : 신자가 하나님보다 자기를 쾌락과 자기 만족을 사는 삶

5: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은 분명한 것은 자기 스스로가 욕심에 일어난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에 욕심에서 나오는 첫 번째는 성적인 것 음행, 더러운 것, 호색 / 두 번째 종교적인 우상숭배와 주술 / 그리고 나머지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것, 원수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짓는 것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 방탕함 등입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바울이 육체의 일은 분명하다고 지적합니다. 성적인 것, 종교적인 것, 인간관계에서 있는 이런 죄의 목록들을 드러내면서 하나님의 나라에 유업을 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은 육체를 죽이는 것이 세상의 사람들 즉 믿지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아니요!! 이 말씀은 지금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인 육체의 일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세상사람들이야 자신이 할말이 없지만 믿는사람들에게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행위를 보시고 심판시겠다는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또하나 볼까요? 사도바울이 육체의 일에 대해 무엇이라고 지적하냐면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3:5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고 설파합니다. 사도바울은 육신대로 살면 죽는다. 그래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고 강하게 설파합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누구를 향한 메시지일까요?

 

예수님을 모르는 불신자일까요? 아니면 당시 골로새 교회 성도들일까요? 지금 바울은 소아시아에 있는 골로새교회성도들에게 강하게 권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교회 신자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말입니다.

그 증거는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 즉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산자들

3:3절 이는 너희가 죽었고 :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은자들 :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중에 나타나리라. : 예수그리스도를 생명으로 삼고 영광중에 그리스도와 함께 나타날 자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와 함께 살고 죽는 사람들이 아닙니까? /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자들이 아닙니까? /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자들이 아닙니까? 지금 이런 은혜를 맛본자들인 골로새 교인들에게 땅에것을 죽이고 육체의것을 죽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인해 거듭났다고 하더라도 이땅에서는 우리안에 죄의 본성이 계속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죄의 씨앗을 내버려두면 다시말해 죄를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으로 죽이지않으면 그 죄는 저주스럽고 추하며, 영혼을 파괴하는 악행들으로 계속 우리 몸에 행실에서 배출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위험한 경고 : 육체로 사는 신자

히브리서 기자는 3: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죄는 처음부터 강하게 여러분의 마음속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들어와 자리잡을때까지 잘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렇다가 죄를 무방비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사탄은 드디어 발톱을 드러내어 자기의 터를 일구는 일을 계속합니다. 그리고 점점 강도가 세지게 합니다. 그런데 그 신자는 마음이 강팍해지면서 완악해지고, 신앙의 무감각속에 살아갑니다. 죄는 갈수록 도가 지나쳐 다른 사람에게까지 악을 품게 합니다. 완전히 자기의 터를 굳혀버린것입니다.

생각에 사로잡혀 자신의 틀안에 갇혀서 헤어나오기 싫은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감격도 사라지고, 기쁨도,즐거움도,

감사도없는 냉냉한 신앙생활을 합니다. 마음속에 늘 불평불만, 미움이 가득차 있기 때문에 늘 마음품은대로 말로 다 뱉어버립니다.

자신이 죄인줄 알면서 그죄가운데서 나올려고 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지배하에 있고, 죄의 지배하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이 신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떨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조심하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사탄에게 속지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극상품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심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죄악된 본성으로 계속살아가게 되면 들포도를 맺혀 결국은 하나님께로부터 버림을받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육체의 일을 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을 심어야합니다.

 

둘째. 성령을 심는자 :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6:8)

우리안에서 심어야할것이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또다른 보혜사 성령을 말씀하시고, 사도바울 역시 성령을 심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5: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능력이 인간 안에 작용하는 한편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인간 편에서의 응답이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님! 올한해 우리가 무엇을 심을것인가가 분명해야합니다. 그것은 성령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성령의 씨앗은 우리안에서 계속 운행되어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안에서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은 자비, 양선과 충성 그리고 온유와 절제가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성령의 사람으로 될려면 : 죄를 죽여라!

죄를 죽인다고 하니까 죄가 우리 마음에서 발붙이거나 거처를 갖지못하게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죄를 완전히 없애버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땅에서는 결코 우리안에 죄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런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성령의 사람이 될려면 죄를 죽이라는의미가 무엇입니까? 어떻게 죽이라는 것입니까? 524절 그리스도 예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절 만이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할지니 / 말씀은 우리에게 인생의 답을 제시하고 주십니다. 이말씀을 놓치 마시길 바랍니다. 십자가에 못 박았으라 / 십자가에 못박았으라 / 십자가에 못박았으라입니다. 이것이 답입니다.

 

죄를 죽인다는 것은 1. 습관적인 죄를 약화시키라는 것니다.

6:5절 그마음의 생각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뿐임을 보시고, 말씀입니다. 우리의 마음의 생각과 계획은 악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느것 하나 거룩한 것이 없습니다. 죄의 강한 성향을 말합니다. 생각을 붙잡고 있는 자신안에 있는 부정적 생각의 습관을 약화시켜야 합니다. 아침마다 일어날때에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할 때 습관적인 부정적인 생각이나 유혹하는 생각이 들때에 우리의 마음은 혼란하게 산만하게 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고요함을 깨버립니다.

혹시 불안하십니까? 불안요소가 무엇에 오는지 생각해 봅니다. 육신의 질병이나 상처받은 내면의 상처나 또다른 것이 나를 불안하게 하는 의식에서 나를 사로잡고 있다면 습관적인 생각에서 올 수 있습니다. 아직일어나지 않았는데 오랫동안 내면에서 잡혀있던 나를 짓누르게 하는 습관적인 죄의 본성입니다. 첫번째 너무나 중요합니다. 자신안에 사로잡고 있는 습관적인 죄의 성향을 죽여합니다 죄를 약화시키는 것은 단하나 우리가 십자가에 못박혀야 합니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자신안에 있는 습관적인 죄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강설합니다.

여러분! 십자가앞으로 나오세요.

2. 유혹.탐심.정욕이 죄임을 알고 복음으로 대면시키라

우리가 싸워야 할 죄는 죄의 습성이 강해서 하나님을 멀리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내가 믿는 신앙을 의심하게 합니다. 이것이 죄의 유혹입니다. 이럴 때 빨리 인식해야합니다. 내버려 두어서는 안됩니다. 내버려둘 때 뱀은 당신의 머리위에 둥지를 틀게 됩니다. 자기안에 있는 죄가 자기와 겨루어야 할 원수가 있음을 알고, 글 원수를 주목해야합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자꾸 넘어지는가 그 죄가 나를 자유하게 하지못하게 하고 내안에 평화를 깨고 기쁨을주지 못하고 지금 이순간에도 하나님앞에 나오지못하게 하고, 믿지못하게 하는 죄라면 그 죄가 지금 내가 싸워야할 정욕이고 탐심이고 뿌리깊은 유혹입니다. 처음에는 잘안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나를 넘어뜨리게 하는 죄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두 번째 너무나 중요합니다. 죄의 탐욕이나 유혹이 나를 감싸고 있을 때 이죄가 나를 죽이구나하고 죄의 덩어리를 예수님 말씀앞에 끌어내야 합니다.

유혹과 탐심과 정욕이 이 죄를 나를 사로잡을 때 반드시 이 모든 것을 나를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살길입니다. 여러분! 십자가앞으로 나오세요.

 

3.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렬한 소원을 가지라.

계속 넘어지고 있는 죄에서 벗어나고자하는 강한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면서 싸워야 합니다.

죄의 세력에서 벗어날려는 부단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나를 계속 주관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는 것은 주님과의 만남을 통한 강한 기도와 말씀의 영성이 자신안에서 계속 이루어져야 합니다.

죄아래에서 벗어나겠다는 강렬한 소원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죄는 하루 24시간 1365일 가만히 놔두지 않습니다. 죄속에서 살도록 계속 가둡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영으로 가득차면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너무나 중요합니다. 습관적인죄, 유혹의 죄, 탐욕의 죄가 나를 감쌀 때 이 죄악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렬한 마음의 소원을 가지고 깨어있어야 합니다. 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렬한 소망은 우리가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예수님의 사랑이고, 화목이고, 온유함이고, 승리이고, 죄사함이고, 능력이고, 구원입니다.

여러분! 십자가앞으로 나오세요. 여러분이 십자가앞에 나오신다면 여러분안에 죄는 더 이상 활동하지 못합니다.

성령께서 반드시 도우십니다. 그리고 이겨낼수있도록 힘을 주시고 이기게 됩니다. 이것이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2.열매 : 심는 씨앗대로 열매를 거둡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성경은 심는대로 열매를 거둔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이 시작부터 미움을 심게되면 미움을 열매로 거두게 됩니다. 선한 마음으로 착한 행실을 심으면 여러분의 가정이나 직장, 사업장에 선한 열매로 가득차게 됩니다. 여러분이 감사할줄 모르고 불평.불만만 입에서 계속해서 심으면 자신도 모르게 불평불만 되는 상황들이 만들어져서 불평,불만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게 되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삼하 12장에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후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보내어 이렇게 말씀합니다

삼하12: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이 말씀대로 아들 압살롬은 반란을일으키고, 아버지의 후궁을 추하게 범합니다. 또 전쟁이 다윗에게 계속 일어나게 됩니다. 내가 무엇을 심느냐에 좋지않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봅니다.

 

어떤 것을 심느냐에 따라 토양이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농부는 많은 씨앗을 밭에 뿌립니다. 그리고 항상 겨울이 오기전에 많은 것을 수확할 것을 기대합니다. 알곡은 창고에 잘 보관하지만 쭉정이는 집 밖에서 태워지는 불사름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뜻을 받들며, 살아온 흔적이나, 신앙생활의 흔적만이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될것입니다.

고후 9:6 이것이 곧 적게 심는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심고 거두는 법칙을 어긴 적이 없으십니다.따라서 심지 않고 거두려 한다면 마땅히 그 행위는 하나님앞에 죄가 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일하지 않고 요행이나 행운을 바라는 사람을 성경은 불한당이라고 하고. 사기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받기 쉬운 유혹가운데 하나가 바로 심지않고 거두려는 행위임을 우리는 명심해야합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지않고, 받으려고 하고, 감사와 제물이 없는 예배를 드리면서 축복은 기대하고 있고 기도응답을 받을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값싼 것이 아닙니다. 가치가 있는 창조의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올한해는 심어야 합니다. 할수있다면 전도할 영혼을 하나님앞에 많이 심어야 합니다. 기도를 많이 심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심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좋은 습관의 모범이십니다.

심는것도 중요하지만 잘 관리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좋은 관리법 : 예수님의 좋은 루틴(routine)

루틴이란 체육 운동선수들이 최고의 운동 수행 능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습관적으로 하는 동작이나 절차을 루틴이라고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최고의 루틴에 따라 사역하셨습니다. 예수님의 4가지 루틴

1. 예수님께서는 습관에 따라 안식일마다 회당에 가셨습니다.

2:42 예수께서 열두살 되었을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관례/ : 에도스 습관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습관에 따라 회당에 가셨습니다. 즉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는 습관을 가지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올한해는 좋은 루틴 첫 번째 참된 예배의 습관을 가지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한 사람의 예배자가 되시길 원합니다.

2. 예수님께서는 성경을 읽으셨습니다.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께서 성경을 읽으실때에 구약에 모든 말씀을 인용하십니다. 그리고 예언된 말씀을 성취하셨음을 유대인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여러분! 좋은 루틴 두 번째 성경을 올해는 더 많이 읽고 묵상하시고 외우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자신의 영성을 키우고 영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3. 예수님은 기도하는 습관을 가지셨습니다.

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40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예수님의 전생애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모든 것을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기도없이는 어떤 사역도 할수 없었던 예수님은 그날도 습관에 따라 자신의 죽음앞에서도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자신의 영성과 영력과 영권을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좋은 루틴 세 번째 올한해는 기도의 습관이 되셔서 좋은 루틴을 가지고 기도의 응답을 한해가 되시길 원합니다.

 

4. 예수님은 날마다 전도하는 습관을 가지셨습니다.

9: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팟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것보다 더하리라.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사는 가난한자, 병든자, 어두움에서 살아가는자, 귀신에게 눌린자 등 예수님을 떠난 죄인을 구원하려 오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전도하면서 천국의 복음을 증거하시면서 치유와 회복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전도의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전도할수록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사랑하게 됩니다

좋은 루틴 네 번째 전도하는것입니다. 전도는 자신을 살리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전도할때에 자신의 영성은 하나님의 기쁘시게 하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올한해 은성교회 안에 전도의 바람이 불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자를 삼는 역사를 맛보기를간절히 소원합니다.

심는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것을 잘 관리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잘관리하는 방법은 바로 예수님의 습관의 루틴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씨앗을 심어 값진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 한해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올 한해 무엇을 심겠습니까? 육체의 일을 심겠습니까? 아니면 성령의 일을 심겠습니까?

육체의 일을 죽이고 보혜사 성령을 날마다 심기를 소망합니다. 알면서도 안하는 것은 하나님앞에서 용서가 안됩니다.

어떤 것을 심느냐에 한해를 마무리할 때 1년 값진삶을 살았다고 감사하면서 마무리할 수 있고, 그렇치않고 허무하

다고 후회한 삶을 살고있다고 고백한 삶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척박한 땅에 황폐한 이땅에 우리는 또하나의 말씀의 희망의 씨앗을 심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후부터 좋은루틴을 가지셔서 육체의 일을 심지마시고, 성령의 일을 심으셔서 성령의 바람이 먼저 내안에서 불어 충만하게 하시고, 또 사랑하는 가정안에 성령의 바람을 불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의 한해의 삶은 좋은 루틴 첫 번째 참된 예배의 습관 두 번째 성경을 상고하는 것 세 번째 기도하는 습관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한영혼을 향한 전도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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