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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2.2.20 죄인을 부르러오신 예수

채인기 2022.02.21 17:28 조회 수 : 44

2022.2.20.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누가복음 5: 27-32

제목: 죄인을 부르러오신 예수 ( 전도설교)

 

미국에서는 한때 흑인에 대한 차별이 매우 심했습니다. 버스 안에서도 백인과 흑인이 앉는 좌석이 나누어져 있었을 정도였지요. 백인과 흑인이 함께 한 학교에 다닐 수도 없었습니다. 이렇듯 심각한 인종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시 목사였던 마틴 루터 킹이 나섰습니다.

나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로 유명한 그는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하는 것을 없애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자는 뜻을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1963828일에 행한 킹 목사의 연설은 유명한 일화로 남아 있다. 그해 여름 수도 워싱턴에는 새로운 법안을 요구하는 25만 명의 군중들이 링컨 기념관 앞에 모여 킹 목사의 연설을 듣고 있었다. 이날 킹 목사의 위대한 연설은 인권 운동의 필요성을 명확히 규정하고 개혁을 꿈꾸는 인권 운동가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었다.

오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그리고 미국이 위대한 나라가 되려면, 이 꿈이 실현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자유가 울리게 할 때, 모든 크고 작은 마을에서, 모든 주와 모든 도시에서 자유가 울리게 할 것이며, 하나님의 모든 자손들인 흑인과 백인, 유태인과 이방들, 신교도와 구교도가 손에 손을 잡고 옛 흑인영가

마침내 해방되었도다! 마침내 해방되었도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우리는 마침내 해방되었도다!”를 노래 부를 수 있게 될 날을 앞당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연설을 워싱턴 링컨 기념관에서 합니다.

시간이 지난후 마틴 루터킹목사의 꿈처럼 아직 미국이 완벽하지 않지만 흑인들이 어느정도 자유화 되었고, 흑인대통령 오바바도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이것은 그의 꿈이 실현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은 이땅에 하나님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하나님의 마음을 전하고자 오셨습니다.

 

본문설명

본문은 예수님께서 세리 마태를 제자로 삼기위해 부르신 장면과 죄인 취급받던 세리 마태와 교제를 나누신 것을 볼때에 교만과 위선에 젖어서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무시하고 정죄하던 유대종교의 지도자들 달리 예수님은 종의 모습으로 오셔서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는 세관에 세리로서 어업세, 통관세, 통행세등 세금을 징수합니다. 무거운 세금을 자기 동족으로부터 징수하면서 거둬들이기 때문에 유대인 세리들은 다른 유대인들에 의해서 자기 민족과 신앙을 저버린 반역자라고 낙인 찍혔습니다. 이 세금은 로마의 황제에 바치기 때문에 이방인들에 압제자노릇한다고 생각했고,동족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배만 채우만 그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세리 마태는 유대사회에서는 멸시와 증오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유대사회에서 세리들이 어떻게 인식되었는지 볼수 있는데 세례요한은 세리들이 세례를 받으러올때에 이렇게 말합니다. 3:12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이르되 부과된 것 외에는 거두지 말라 하고 / 정해진 세금외에는 세금을 걷지말라고 할정도 세리는 같은 동족으로부터 매국노라고 취급받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유대인들로부터 죄인이라고 취급당하는 세리 마태를 그의 제자중 한사람으로 삼고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그를 나를따르라고 말씀하실 때 마태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아낌없이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세리 마태

예수님께서는 레위인 마태가 가버나움에 있는 세관에 앉아 세금을 징수하는것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그에게 다가가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레위인 마태는 자신의 직업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예수님을 세관에 앉아있는 세리를 보셨습니다. 보시고: /에데아사토 단순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보셨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마태가 비록 세리란 직업을 가졌지만 그 마음은 진실하며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던 자였음을 파악하셨을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적 순간에 레위를 제자로 부르셨고 그 역시 지체없이 예수를 쫓았음을 봅니다.

마태는 예수께서 자신을 부를 때에 보장되는 경제적 안락함을 버리고 미련없이 남겨두고 예수를 따라 떠났음을 봅니다. 마태는 지금까지 그는 돈을 벌고자 하는 단 하나의 욕망 때문에 온갖 멸시와 모욕을 견디며 세리라는 직업

을 고수하고 있었을 것입이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그의 양심에는 깨끗지 못한 돈과 떳떳지 못한 직업

동족들의 질시와 증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죄책감 동으로 인해 심히 갈등하고 괴로워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던 중 마태는 자신을 찾아온 예수를 만난 후에 자신의 인생 가치를 더 이상 재물에 두지 않고 예수께 고정시키겠다는 다짐은로 예수님께서 자신을 부르실 때 나를 따르라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예수님을 따르기로

결단하면서 자기의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내려놓았습니다.

 

부르심에 마태의 반응 : 부르심에 감사하여 큰잔치를 베품

29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레위 마태는 예수님의 부름을 계기로 자신의 부끄러운 직업을 버리고 제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된데

대해 기쁨과 감사를 표시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위해 집으로 초청해 큰 잔치를 벌였습니다.

마태가 배설한 큰 잔치는 물론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배설된 것이었으나 동시에 많은 사랍들을 초청하여 많은 사

람들을 기쁘게 한 잔치였습니다

 

세리 마태는 가치있는 삶이 무엇인가를 확신하게 되었고 그것이 기뻐 많은 사람들과 잔치를 벌였습니다. 세리 마태는 세상적으로는 남 부러울것이 없는 재정적인 돈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돈으로 채워주지 못한 그 무엇인가가 마음한구석에 있었습니다. 그 어떤것도 채워지지않는 목마름말입니다

목말라하는 그 인생에 어느날 예수님께서 자신을 부르실 때 한모금의 생수가 물이 타는 자신의 목마름의 갈증을 해소해주듯이 그는 예수님이 자신을 기억하고 부르신것에 영적 목마름이 해소되었습니다.

 

영적각성을 깨우는 예수님 :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의 외침

예수님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만 단니고, 신앙의자유를 누리면서 자기마음대로 살아가는 존재로만 살아가는 원하지 않습니다. 시대의 보이지않는 미혹한 영들과 싸움에서 방치한채 그냥 무기력하고 무너지는 존재가 되는 것을 원하지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아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는지 오셔서 무엇을 하셨는지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과 일하신 사역의 방향을 알지못하게 되면 바람에따라 흘러가는

푯대 없는 배처럼 유유하게 흘러가게 됩니다. 목적지도 없고, 방향도 알지못하는 그런 성도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의인과 죄인을 의인화 하면서 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그 시대에 영적각성을 깨우는 말씀은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음을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유대지도자들에게 자신이 이땅에 왜! 오셨는지 방향과 목적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흔들리는 푯대없는 배처럼 방향도없고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라, 오늘 누가복음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읽고 영적인 눈으로 자신의 삶의방향을 볼 수 있는 신자가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 : 1.죄인을 불러 회개하시키 위해 오신 예수님

5:3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목적을 말씀하시는데 건강한 자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자가 쓸데있고,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건강한자, 의인이 라고 말씀하신 것은 서기관, 바리새인들처럼 양심에 화인맞아서 전혀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이 완고하여 완악하여 예수님이 필요가 없고 거부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 오늘날 예수님이

펼요치 않다고, 거부하는 모든 영적으로 교만한자들을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습니까? 예수님이 필요없다고 거부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자신이 가지고있는 재산과 건강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함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다면 반대로 병든자, 죄인들이 누구입니까? 사복음서에 보면 시대적으로 가장 가난하고 힘도없고 능력도없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목자없는 양같이 방황하는 영혼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어디를 가든지 따라가서 자신의 병든몸이라도 낫고싶어하는 마음으로 주님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스스로를 가리켜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죄인으로 인정하는사람들을 말합니다.

아쉽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죄인이라고 하는 소리를 별로 좋아하지않습니다. 교회안에서도 죄인이라고 말하면 별로 좋아하지않고 자신의 죄를 고백하라고 말하면 자신이 무슨죄를 지었는지 고민하고 생각해 보면서 없다고 생각하여 회개의 기도를 하지않습니다.

 

미국시카고 헤몬드에 잭 카일이라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곳은 불루 칼라의 가난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지역입니다. 사람들이 윤리적 개념이 부족하고 거칠기 짝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이 교회의 특징은 목사님 강대상앞에 방탄유리를 설치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잭 카일 목사님은 매주일 설교 때마다 날카롭게 인간의 죄를 지적합니다. 어느날 이 설교를 듣기 싫어하던 한 청년이 권총을 발사해 버린것입니다. 다행히 총알은 빗나가고 목사님은 가까스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교인들이 가서 목사님 이제는 죄를 그만 말씀하시지요?” 권면을 했더니 잭 카일 목사님은 죽으면 죽었지 그럴수 없다고 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강대상 앞에 방탄 보호막을 친것입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다시 한번 설교를 마치고 나오다가 권총으로 저격을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잭 카일 목사님은 죄를 지적하는 설교를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가 어떤일이 일어난줄 아십니까?

잭 카일 목사님의 강단에서 죄를 지적하자 그것을 통해 개인과 가정과 사회와 국가의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교회는 은혜로 차고 넘치게 되었습니다. 지역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큰 주일학교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일에는 120대의 버스가 운행을 할만큰 성장했습니다. 그 교회를 방문했던 많은 목사님들이 어떻게 이곳에서 큰 교회가 존재할수 있는가를 의아해 하면서 놀라워했습니다. 교회는 주택가도 아니고 철도 주변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거칠기 이를데 없었지만 죄를 깨닫고 죄 용서를 받을수 있는 길을 가르치고 그 길로 들어와서 죄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이 새능력을 입게 되었고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죄인이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죄책을 전혀 느끼지 못한채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죄를 깨닫게 된다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고 자신의 연약함을 토로하면서 더 하나님을 의지하는 은혜를 가지게 되는것입니다.

 

2.어두운 이 땅에 한 영혼이라도 생명을 주러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부르러 오셔서 생명을 주실려고 오셨습니다. 생명은 영생입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길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영적도둑인 마귀는 우리를 죽이고 멸망시킬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어떻든지 하나님을 찾지못하도록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미혹하고 유혹하고 영적인 모든통로가 차단시켜버립니다.

영적으로 보지못핟로고 안목의 정욕으로 이생의 자랑으로 계속 미혹하면서 살게 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러오셨다는 것은 컴컴한 어두운 밤하늘에 한줄기의 빛을 비추는 등대처럼 빛을 본 사람마다 생명의 불씨가 살아나는것입니다. 생명인 영생을 얻는자마다 마지막을 기대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길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근거에서 시작되는것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6:40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그렇다면 ! 많은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 복음을 들어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

1. 마귀 속삭임에 놀아남.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2: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마귀가 사람들을 미혹하여 생각을 혼미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혼미하게 한다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의 광채를

비추지못하게 합니다. 아무리 하늘의 말씀이라고 선포해도 그 영혼안에는 혼미한 영혼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분별력도 영적인 감각도 사라져버려 아무런 힘이없게 되는것입니다., 세상의 풍조를 따라가게 하고, 그 늪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유혹하게 합니다. 마귀속삭임에 빠져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것은?

 

2.복음을 들어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가득차있기 때문(7:6.7)

7:6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8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차야할 마음에 유대인 종교지도자들처럼 사람의 전통에 더 중요시여기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백성들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고, 순종한다고 하지만, 마음에서는 이미 하나님을 떠난 상태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소리를 전해도 듣지못합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세상의 것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3.복음을 들어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 심히 부패한 헛된것에 마음이 빼앗겨있기 때문

2: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부패한 마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버린 것 그리고 마음속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는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무엇으로 가득차있습니까? 복음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자꾸 사람의 전통 세상의 방식으로 따라간다면 따라가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아닌것에 집중하거나 헛된것에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면 우리는 마귀속삭임에 놀아나고 있는것입니다. 부패한 마음을 그대로 두어서는안됩니다. 주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받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무엇을 기준으로 의인과 악인을 구별할까? 하나님께 속한자, 속하지 아니한자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9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의인과 악인은 하나님께 속한 자인가 아니면 마귀에게 속한 자인가 구별됩니다.

마귀는 인간에게 처음부터 죄를 범하게 하는게 목적이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이땅에 태어나셨고 그가 마귀의 일을 심판하러 오셨음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 의인은 하나님의 씨가 그 마음속에 거하므로 범죄하지 않을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는 것은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들을 불러서 의인에 자리로 옮겨 하나님의 씨가 그속에 거함으로서 하나님앞에 범죄하지 않게하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죄인인 마태를 불러 사람을 속여 이윤을 남기고 자신의 동족으로부터 매국노 취급당하고 죄인취급당하는 그를 구원하고자 나를 따르라고 부르신것입니다. 세리 마태에게 하나님의 씨가 마음에 거하므로써 범죄하지 않도록 하기위한 예수님의 마음임을 알수 있습니다.

전에 세리 마태는 어두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빛으로 와서 예수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만남으로써 마태복음을 쓴 세리 마태가 되어 바로 유대인들이 대망하던 구약에 예언된 그 메시야란 사실을 세상에 널리 얄리는 일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무엇을 하러 오셨는가?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회개시키러 :/에이스 메타노이안) ‘마음을 바꿈이란 의미이다. 31절에서는 예수께서 막연히 죄인들을 선택하신

것처럼 보이는데 본문을 통해서는 예수께서 그들을 선택한 목적이 보다 명시적으로 언급됩니다.

그것은 자신의 무가치함과 죄를 인식하고 통회하는 죄인들의 마음을 고쳐서 새롭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바로 이를 위해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부정하게 여겨 접하기조차 꺼리는 죄인들과 함께 교제를 나누신 것

이다. 세레요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노라 외쳤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의 회개의 진수를 보여준 인물은 바로 다윗입니다.

시편 51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이 시편은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후에 밧세바 남편 우리아을 전장으로 내몰게하여 죽게하므로써 하나님앞에 큰 죄를 범합니다. 삼하11:27 다윗의 죄는 하나님보시기에 악하였더라고 말씀합니다. 순조롭게 넘어간줄알았는데 하나님께서는 나단선지자를 통해 다윗을 깨닫게 하십니다. 다윗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회개의 간절한 기도를 올린시가 바로 시편 51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앞에서 철저한 회개를 통해 자신이 죄를 지었다는사실을 시인했습니다. 3절 나는 내 죄과를 안다고 고백합니다. 만약 나단선지자가 말해 주지 않았다면 다윗은 아무도 모를것이라고 생각하고 죄의 심각성을 갖지 않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앞에 나올때마다 먼저 엎드려야하는 것은 자신의 죄를 살피고 점검해야 한다는것입니다. 죄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의 행동은 하나님앞에서 정당화할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죄에 대해 자신을 합리화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회개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앞에서 우린 입이 열 개가 있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라고 솔직한 회개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죄는 죄를 낳게 됩니다. 인간의 죄의 본성은 악입니다. 그러나 그죄를 사함을 받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정직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수있도록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씻기위해 갈보리 언덕에서 십자가상에 우리 죄값을 치르셨습니다. 우리를 개끗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정죄아래 있지않습니다. 죄와 사망에 법에서 우린 해방되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은혜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땅에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날마다

정직한 영으로 새롭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읽기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와같은 일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이땅에 죄인들이 참 많다 이들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고 돌아오지도 않는다 그런데 누군가가 가서 이 일을 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그것이 오늘 신자가 해야할 의무와 책임입니다

 

신자가 해야할 일

주님이 부르시면 따르는 신자의 삶 : 27.28

5:27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자신에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주님의 하신 사명의 길을 걸어가는 아름다운 주님의 발자국이 되시길 원합니다. 주님의 따르는 삶은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길은 결코 쉬운길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를 부르시면 머뭇거니는 것이 자기것보다 더 좋은 것을 내려놓고 따라갈수 있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2. 한영혼이 돌아올 때 예수님의 큰 잔치에 참여하게하는 신자의 의무

29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아직도 방황하고 돌아오지 않는 영혼들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면서 그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올 때 하늘에 큰 천국잔치가 열릴 것을 기대하면서 기뻐하는 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우리를 향한 마음입니다.

 

3.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는 신자의 책임

32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코로나고 해서 복음은 멈추면 안되니다. 코로나 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복음의 현장에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가 해야할 사명이고 길입니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불신자들 그리고 교회를 떠난 낙심자들 방황하고 유린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제는 다시 하나님앞으로 돌아오게 해야합니다.

 

은성교회와 성도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앞에서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안에 가족중이 나이드신 부모님, 엄마와 아빠, 그리고

자녀들이 하나님 사랑안에서 자라나 이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자녀들될수있도록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기도하는 영혼들이 주님앞에 나올것이라는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그들이 손을 잡고 예수님을 나의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그날까지 우리는 계속적으로 쉬지않고 기도하면서

전하는 자가 되도록 기도하면서 꿈을 꾸어야 합니다

. 이 세상에서 죽고싶고 우울증과 삶의 무게가 너무나 힘겨워 괴로움에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예수님의 복음으로

치유할수 있는 교회와 성도가 되도록 꿈을 꾸시길 원합니다.

. 코로나 시대라고 좌절하거나 낙심하지말고, 우리가 서있는 자리에서 사랑하는 내 가족들이 내 친적들이 그리고

지인들이 함께 손을 잡고 주님이 거하시는 나라에 함께 들어갈수 있는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목요일마다 나가는 노방전도는 작은 전단지 하나, 마스크 하나를 전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그 현장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놀라운 은혜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우리는 모여서 흩어져 달려갈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한주간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시면서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또 복음의 현장, 삶의 현장으로 들어갈것입니다. 우리 vip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을 나누어주고, 복음을 나누어주는 한주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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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022.2.27 거룩한 삶을 사는 성도 채인기 2022.03.03 51
» 2022.2.20 죄인을 부르러오신 예수 채인기 2022.02.21 44
73 2022.2.13 좁은문으로 들어가고 힘쓰라 채인기 2022.02.14 43
72 2022.2.6 온유한자는 하나님이 갚으십니다. 채인기 2022.02.07 41
71 2022.1.30 마르다의 세상에서 마리아의 신앙갖기 채인기 2022.02.01 44
70 2022.1.23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채인기 2022.01.24 40
69 2022.1.16 두 사람을 찾습니다. 채인기 2022.01.17 47
68 2022.1.9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보답할수 있을까? 하나님앞에서 살면서 감사로 채인기 2022.01.10 45
67 2022.1.2 새해. 개척하는 인생을 기도로 움직이라. 채인기 2022.01.04 40
66 2021.12.26 성도에게 인생의 좌표는 어디인가? 채인기 2021.12.28 40
65 2021.12.25 성탄절 가장 큰 기쁨의 소식 채인기 2021.12.25 48
64 2021.12.19 억울한일을 당할 때 신앙의 진수를 보이라 채인기 2021.12.20 46
63 2021.12.12 보지않고 믿는 믿음 -도마 채인기 2021.12.14 51
62 2021.12.5 고난의 공동체 교회 (교회론) 채인기 2021.12.06 49
61 2021.11.28 신자는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 채인기 2021.12.01 47
60 2021.11.21 추수감사절 참된 의미 :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채인기 2021.11.23 49
59 2021.11.14 성찬에 임하는 성도의 바른 자세 채인기 2021.11.15 43
58 11.07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라. 채인기 2021.11.09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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