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4.24.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이사야 40장 27-31절
제목 : 여호와를 앙망하는자 새힘을 얻는다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시길 바랍니다.
이제까지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았고 그것을 자신이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면 이제부터 여러분이 증명해주어야 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때로는 인생의 좌절이 온다고 할지라도 때로는 넘어지고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위하여 산다고 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늪에서 능히 건지실 것을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서있는 그곳에서 오늘 이시간부터 지금 난 누구를 위하여 살고있는가를 묻고 / 여러분이 살아가는 이유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여러분이 삶의 현장에서 일하는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산다고 고백하면서 행동으로 바꾸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엄청난 힘을 주실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새힘을 주실것입니다.
새힘의 공급은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바꾸어보고 싶으시다면 이 영상처럼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 것을 다짐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본문설명
이사야선지자는 1.이스라엘 백성들의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할 것을 예언하고 2.우상을 버리고, 전능하시고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능력이 강함을 선포합니다. 3. 그 강하신 분 오직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만을 앙망할 때 새힘을 주신다는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1. 이사야 선지자는 앞으로 150년후에 남유다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사랑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음으로써 장차 그 시대의 가장 강력한 나라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서 70년이라는 세월을 보내게 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0년이라는 세월은 죄값을 충분히 치루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다시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포로생활에서 회복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40:2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이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마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또한 이사야 선지자는 포로되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올 때 백성과 함께 돌아오실분이 계신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3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이스라엘 참된 왕이신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는 것으로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성결함과 거룩함을 촉구하면서 ,바벨론의 포로에서 해방시킬 구원자이시 하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라는 권고를 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할때에 백성들이 준비해야할 것은 40:4절 골짜기마다 돋우어진다는것은 골짜기를 메운다는 뜻으로 마음속에 있는 모난 죄악된 성격을 없이하라는 말씀이고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것이요 라는 것은 높은 산을 깍아 내린다는 의미로 교만한 마음을 제거하고 하나님앞에서 겸손해져야 한다는 것으로 자신이 그동안 섬겼던 피조물의 우상을 제거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깍아야할 마음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그것은 교만입니다. 이 교만은 우리마음 중심에 자리잡고 절대로 놓아주지 않습니다. 교만은 하나님을 적대시하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합니다. 때로는 이 교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유혹하기도 합니다. 이 교만이 우리안에 터줏대감처럼 자리잡고 있는한 하나님의 말씀은 그 안에서 생명의 씨앗이 될 수 없고, 자라지 못하게 됩니다. 이 교만이 우리안에 있습니다. 그것은 우상이라는 피조물입니다.
2. 이렇게 어리석은 이스라엘백성들은 한낱 생명없는 금속이나 나무 조각으로 만든 우상과 비기는 어리석은 자들을 책망하고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자이신 하나님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19.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은 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여러분! 교만의 싹이 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 교만이 우리안에서 자라지 못하도록 해야하는데 자꾸 이 교만은 나를 휩자고 그곳에 빠트리게 합니다. 마태복음 4장에 예수님이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시는 장면에서 마치 사탄마귀가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을과 그영광을 보여주며 자신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한것처럼 사탄은 예수님까지 자신에게 절을 하게 만든 교만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사악하고 교활한 마귀가 우리안에서 천하만국을 줄것처럼 속삭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버리면 즉시 찾아오는 것이 교만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앞에 엎드리지 않으면 즉시 찾아오는 것이 세상의 관점으로 보게 만드는 유혹입니다. 그래서 내가 믿는 하나님의 능력은 작게 만들고 사탄이 만든 교활한 말은 크게 들리게 하는것입니다.
응답이 늦어지는 이유는 버려진 것이 아니라 응답의 때가 이르지 않음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의 백성들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버림으로써 70년이라는 포로생활을 하게 합니다. 이 백성들은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한채 70년 포로생활이 극심한 고통과 고난속에 있을 때 구원의 능력을 가지신 하나님을 의심하고 원망을 합니다.
27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져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고 이사야선지자는 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내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라는 의미는 남유다 백성들이 오랜 포로생활인하여 낙심에서 나오는 소리로 하나님을 향한 원망으로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형편을 돌아보시지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들도 여러 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자녀문제, 내질병을 낫고싶어하는 마음, 물질적인 형편에서 언제쯤 벗어날까? 가족의 구원을 위해, 각자마다 기도의 제목들이 있고 그것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아무런 응답이 없게되면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고 체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안에서 뭔지 모르는 불평의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왜! 하나님이 즉각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시지 않는가? 왜! 포로생활에서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시는가? 하는 남유다의 불신의 목소리입니다. 응답이 늦어지는 이유는 남유다를 버린 것이 아니라, 아직 응답의 때가 이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남유다백성들에게 70년이라는 포로생활을 왜! 허락하셨을까?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그들은 우상을 통한 하나님께 징계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유다가 순결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만드는 기간이 70년으로 정하신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이스라엘을 버리시지 않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남유다백성들에게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 있을 것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가장 힘든시간이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인간 삶에서 가장 힘든 시간 :
1.인생의 길을 모른다는 것 (27절)
27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2.피곤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30절)
29 피곤한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3.나의 무능함을 고백하게 합니다(29절)
29. 무능한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인간이 살아온 역사를 보면 어느 시대도 편안한 날이 없었습니다. 항상 전쟁이나 기근이나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중에 살아온 인생의 역사를 봅니다. 인간은 자신의 길을 모르고, 언제나 삶의 피곤함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일을 하면 할수록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을 보시면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 자신의 일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정신적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을 모두 상실하며 살아가면서 삶의 원기나 의욕까지 고갈된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선지자는 이렇게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남유다의 백성들에게 새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면서 그 새힘은 여호와 하나님을 앙망할때에 새힘을 얻게 된다는 것을 전하고 있습니다.
새힘을 공급하시는 분을 반드시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새힘은 무엇입니까? 오늘을 사는 신자들에게 성령의 능력, 성령의 힘을 의미합니다. 성령의 힘을 받지않고는 절대로 세상을 이길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인간삶에서 가장 힘든시간을 보내는 자들에게 알아야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선지자는 남유다의 백성들에게 반드시 포로생활가운데서 해방시킬것인데 그전에 하나님이 어떤 분인시지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고난의 역경가운데서도 그것을 이겨낼수 있기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남유다의 백성들과 오늘을 사는 신자들에게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아는 것 : 첫째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는다 것입니다.
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라”(31절)
31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인간은 의지할 대상자가 아닙니다. 인간은 바라보는 자 대상자가 아닙니다. 인간은 언제가는 힘을 다하여 노쇠하게 되고, 사라자게 됩니다. 자기를 지켜줄것처럼 말하지만 실상 그 약속하나도 지켜주지 못합니다. 철썩같은 약속도 언제든지 잊어버리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피곤한 인생을 살기 때문에 넘어지고 쓰러지고 피곤한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치 않습니다. 모두가 의지할수 없기 때문에 지금 우리는 하늘로부터 공급되는 새힘을 받아야 합니다. 그 새힘의 원천인 그분에게 돌아가야 합니다. 그분을 의지하고 신뢰하고 맡겨야 합니다. 그분에게서 힘이 공급됩니다. 힘이 필요한 시대에 성도에게 절대적인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라는 것이니다. 오직은 유일하신 하나님만을 가르칩니다. 앙망하라는 것은 히/카와 :
쳐다보다. 기대하다 의미입니다. / 간절한 마음으로 갈망하고 인내하면서 도움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혹은 위를 쳐다보면서 갈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칠흑 같이 어두운 인생의 고난의 때 일지라도 광명한 아침을 가져다주실 여호와 하나님을 참을성 있게 대망하는 자
들은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갈하는 자에게 무엇을 얻습니까? “새힘을 얻는다고”고 말합니다.
“새 힘”은 히/코아흐 할라프 / 나무에서 싹이 나는 것 (욥14:7),땅에서 풀이 돋아나는 것 (시90 :5)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섬기는 자들에게 끊임없이 공급되는 성령의 능력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물론 당신을 의지한다고 하여 금새 암울하고 고통스런 환경 자체를 뒤바꾸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를 끝까지 의지하는 성도들에게 샘 솟듯 솟구치는 능력 즉 왕성하고 지속적인 생명력을 부여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힘을 의지하여 현실의 어두움에 주녹들지 않고 도리어 그 어두움 가운데서도 빛된 삶을 살며 더 나아가 보다
적극적으로 찬란한 새벽의 여명을 열어 젖히는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때 새힘을 얻는자들을 표현을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것이라고 표현합니다. 독수리들이 하늘의 거대한
기류를 이용하여 날개를 펼쳐 활공하는 것처럼 더 높은 곳에서 더 온전하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차원높은
삶,복되고 영광스런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할것이고 전합니다. 이말씀은 성도의 삶에서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왜냐하면 성도들에게는 저마다 “달려갈 길”이 놓여져 있습니다. 성도는 자신의 길이 마친후에는 썩지않는 면류관이 예비되어있습니다. 나의 힘으로만 달려간다면 우리의 신앙은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힘이 필요합니다. 그 새힘의 공급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앙망하라고 이사야 선지자는 피끊는 심정으로 토로합니다.
또하나는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한다고 전합니다 : 걸어간다는 것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의미합니다. 일상적인 삶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일상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에연속이고 피곤한 일입니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낙심된 일이많고 좌절시키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감당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힘이 필요합니다. 그 새힘의 공급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일상생활에서 한순간도 우리가 하나님을 놓쳐버리고 산다면 우리는 낙심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는다고 피끊는 심정으로 전합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지금 우리는 새 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는 새힘이 필요합니다. 하늘로부터 내려지는 새힘이 필요합니다. 그 새 힘은 날마다 나를 새롭게 일깨워주고, 새롭게 용기를 복돋아주고 일어서게 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지쳐있는 이 시대에 영혼들에게 새힘이 필요합니다. 낙심하고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새힘이 필요합니다.
그 강력한 새 힘을 가지고 살아야 다시 세상가운데 살아갈수 있습니다. 그것 새힘은 오직 하나님만 앙망하는 것입니다. 앙망이 무엇입니까? 쳐다보다, 기대하다 의미로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또하나는 하나님만 쳐다보는것입니다.
2.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확실하게 믿는다면 낙심하지않는다
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이사야 선지자는 너는 알지 못하느냐 듣지못하느냐고 말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믿지못하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것입니다.
남유다백성들은 이 포로생활에 하나님께 자신들의 사정을 아뢰며 구원을 호소해도 하나님께서는침묵하고 계셨습니
다. 남유다백성들은 그래서 자신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았고, 우리를 구원할 의지가 없는 분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들을 구원하고 싶어도 구원할수 없는 능력이 없는 힘이 없는 분이라고 생각을 했을것입니다.
우리가 절대로 잊지말 것은 “하나님밖에 나를 도우실분이 없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지금 남유다 백성들은 고난의 훈련기간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70년이라는 포로생활의 징계를 받고 있습니다. 그 징계의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구원하시길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 역시 성도님들이 고난의 때에 하나님께서 도우심을 지체하시는데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을것입니다. 이 유는 대부분이 “성도의 연단“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훈련의 연단의 시간에 지금 우리가 있다면 끝까지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능력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고 있다면 지금 우리가 어디에서 넘어지고 있는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 2.믿음으로 순종하지 못하는 것 3.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4.세상의 정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한 것 5. 하루하루 말씀에 비추지지 못한 무기력한 삶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반드시 우리는 자신의 신앙을 점검해서 무엇이 나를 하나님으로부터 바르게 설려고 하는데도 넘어지게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하나님을 아는 것 :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살아낼려는자가 진짜 강한자이고 굳센자입니다.
30.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고 쓰러지되
소년은 힘이 왕성한 청년을 의미합니다. 마찬가로 장정도 똑같은 의미로 모두 강한사람임을 의미합니다.아무리 힘있고 강한 자라도 근본적으로는 유약한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이들역시 강한자도 한계치에 이르게 되면 피곤하게 되고, 넘어지게 되고, 쓰러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강한사람도 낙심하게 되고, 절망하게 되고, 좌절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인간은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는 연약하고 무능한 존재임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연약하고 무능한 존재임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앞에서 겸손해야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는 말씀처럼 마치 인간이 하나님의 존재의 이유를 다 아는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무례한 행동입니다.
진짜 강한자가 될려면 첫째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말은 자신의 부족함을 알 때 전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힘이있고 빽이있고 돈이 있으면 하나님을 의지할려고 하지 않는게 인간의 특징입니다. 권력의 힘으로 무엇이든지 다 된다고 생각해서 살아가는 사람은 절대자이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마치 구약의 애굽의 바로왕처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10가지 재앙을 내리시는데도 9가지 재앙까지도 끔쩍도 하지않지않습니까? 마지막 10재앙인 장자의 죽음을 통해 애굽의 모든 장자가 죽어나갈때에 그때서야 놀라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 보내시지 않습니까?
진짜 강한자가 될려면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끝까지 살아낸자가가 강한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을 드러내십니다. 이사야선지자는 창조주의 하나님을 드러냅니다.
사40: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쟀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접시 저울로 산들을, 막대 저울로 언덕들을 달아 보았으랴
15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17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25거룩하신 이가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교하여 나를 그와 동등하게 하겠느냐 하시니라
세계 모든민족들의 열방이 하나님앞에서 아무것도 아니고 땅의 티끌같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손바닥으로 바닷물을 헤아려 보고 한뼘으로 하늘을 재신분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에게는 세계열방은 조그마한 섬에 불과하다고 말씀합니다. 이분이 창조주하나님이십니다. 절대로 하나님과 동등된 입장에서 세상을 살아가면 안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전능자 하나님은 결코 그 능력이 쇠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서 진두지휘 하신다면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 좋은 것, 넘치도록 충족하게 능력을 공급하시는 분임을 확신해야 합니다. 그런 성도가 진짜 강한자이고 굳센 믿음을 소유한 분입니다.
세상은 알수 없이 흘러갑니다. 세상의 위치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변해가고 우리도 변해가고 있지만 하나님만큼은 절대로 변화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서두에 보았던 영상처럼 대만인 제레미 린선수 그는 장차 목회자가 꿈입니다. 그는 미국 농구선수로 활동하면서 자신을 위하여 뛰면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위해 뛰었을 때 낙심과 좌절을 맛보았습니다. 첫입단 농구단에서 방출되었고, 두 번째 휴스턴 도메츠에서 입단할때에도 2주만에 방출됩니다. 이때 제레미 린 선수는 깨달았습니다. 지금 나를 위해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기위해서 뛰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렇게 살지않겠다고 하나님앞에 다짐합니다. 그리고 그는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뛰겠다 다짐한 순간부터
하나님께서는 제레미 린 선수에게 다시한번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그 농구팀은 뉴욕 닉스입니다. 계속 벤치에 앉아 있는 선수였지만 주전멤버들이 뛸수없자 마지막 선택으로 그를 주전 선수로 기용하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사용합니까?
새힘을 주셔서 능력을 배가 시켜서 그전에 있었던 힘들은 보이지않고 새힘을 공급해 주자 엄청난 파워로 제레미 선수의 손에서 이기게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가장 멋진 피날레도 10초를 남겨놓고 그가 골을 넣게 되자 경기에 이김으로써 온선수와 관중들 감독들 모두가 좋아하고 신뢰하고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선수가 이렇게 될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뛰겠다는 순간부터”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 선수에게 새힘을 공급해 주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실까요? 아닙니다.
새 힘을 받기위해 하나님을 끝까지 기대고 바라보자!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그리고 지쳐있는 이 시대의 성도님!
하나님은 우리에게 문제와 고난을 제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문제와 고난을 극복할수 있는 능력과 힘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독수리가 바람을 가르며 창고에 올라 바람의 기류를 타고 유유히 하늘을 나듯이 우리 역시 하나님이 공급하신 새힘을 받고 살아갈때에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가는 것같은 강한 힘으로 버티고 살아갈수 있습니다.
1. 오직 하나님만 앙망하자 2.하나님의 능력과 도우심을 확실하게 믿으면 낙심은 없다
3.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끝까지 살아낸자가가 강한사람이다
이 한주간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3가지 마음에 새겨서 말씀의 순종을 통하여 새힘을 얻는 한주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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