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설교

2022.6.19.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이사야 28:1-11

제목: 성령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때

 

한주간 말씀안에 거하시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훈련하셨고 승리하셨습니까?

앞전주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려면 어떻게 하는가에 설파 했습니다. 2:5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했습니다. 예수님의 성품중 겸손함을 배우고, 그분의 말씀의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이 깨끗한 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들을 때 주의할 것이 있습니다. : 우리가 들었다고 생각하는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닌지 분별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아닌데도 하나님의음성을 생각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됩니다. 잘못된면 영적피해를 보게 됩니다. 자기주관적으로 심각하게 빠질수 있습니다. 우리가 들었다고 생각하는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닌지 어떻게 분별할수 있을까?

첫째. 성경적인지 분별해야합니다 성경말씀과 일치해야함. 다시말해서 성경의 말씀을 근거를 가지고 검증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생각과 마음이 반드시 성경이 말씀하고 일치하는 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시는 말씀이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결코 성경이 말하는것과 반대되는 말씀을 절대로 주시지 않습니다.

둘째. 영적 일치를 통해 분별해야합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한 성령을 모시고 있습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똑같은 성령님이 모시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일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교회공동체나 성도들의 마음이 같은마음으로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검증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데있어서 교회공동체안에 성도들의 마음이 같은 마음, 같은 뜻이면 영적 일치를 통해 분별할수 있습니다.

셋째 믿음있는 사람들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교회안에 믿음있는 분들의 조언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분명 그것이 잘못된 판단이고 성경적으로 맞지않는다고 조언이나 말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신뢰할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기도를 하면서 성경의 말씀에 일치함을 얻고 하나님이 역사하시는일들을 기다리면서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실수해도 다시 배우게 하셔서 되돌아 볼수 있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음성을 잘들을려면 어떻게 하는가? 그리고 하나님이 들리지 않을때는 무엇때문인가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본문설명

이사야 28:1-6 북이스라엘의 죄에 대한 책망과 심판과 경고 및 위로의 약속을 말씀합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멸망하기 직전이었습니다.

BC722년 직전으로서 북방의 신흥 제국이었던 앗수르가 한창 세력을 확장하여 남쪽으로 확장해 오던시기였습니다.

에브라임은 북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입니다 에브라임이 술취한 교만한 면류관이라는 것은 북이스라엘 사마리인이들이 제사장, 선지자, , 백성들 모두가 완전히 물질적인 풍요로 하나님을 찾지않고 교만하여 술취하면서 사치와 방종으로 살았음을 보여줍니다.

이때 북이스라엘인 사마리아는 이사야선지자보다 훨씬 앞선 아모스선지지가 수차례 심판의 경고를 외침에도 불구하고 끝내 회개하지 않습니다.

28:1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이렇게 북이스라엘이 타락한 이유는 올바로 가르쳐야 할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의 타락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앞에 거룩함을 드러내야할 남유다 제사장들이 얼마나 타락했을까요?

7 그리하여도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제사장들과 거짓선지자들이 성전에서 제사직을 수행할때 술을 먹고 제사행위를 하므로써 성전을 더럽히는 죄를 범했습니다. / 술을 먹고 제사행위를 할때에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백성들에게 들려지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계시를 잘못 해석하며, 백성들을 재판할때에 실수를 한다고 이사야는 전하고 있습니다.

북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자기들의 범죄행위를 시인하고 회개하기는커녕 선지자의 책망과 경고에 대하여 오히려 선지자의 말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말씀입니다.

9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 북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살았을까요? 참선지자인 아모스선지자, 이사야 선지자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바로 서라고 외쳐도 왜 그들은 듣지 못했을까요?

오늘날 한국교회를 봅니다. 북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수많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외쳐도 왜! 그들은 믿지않고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을까요?

- 세상의 취해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미련을 남겨두고 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취해 비틀거리는 이스라엘이 오늘날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경고와 심판의 메시지를 말씀하십니다.

 

경고의 심판의 메시지 멸망. 심판

2 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 물이 넘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하나님께서 강하고, 우박같이 파괴하고 광풍같이 큰물을 넘치는 큰 앗수르라는 나라에 강력한 군대를 동원하여 북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BC 722년에 앗수르가 사마리아를 함락시키고 북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가거나, 그 자리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일들이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왕하17:1-6)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말씀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순종하기 때문

12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누릴 참된 안식과 평화의 길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미 제시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신실히 섬기고 율법을 준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을 대항하여 그 말씀을 듣지 아니하고 무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앗수르라는 강력한 나라를 보내셔서 멸망시키시겠다는 것입니다. 이사야선지자, 아모스선지자가 줄기차게 외칩니다.

 

우리는 순종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런데 이 순종의 절대 가치의 능력은 믿지 않는것같습니다.

우리가 불순종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으면 라고 받아들이기보다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설득할려는 경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내뜻과 계획을 잘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떻게든지 내뜻을 하나님께 관철시키고자 하는 의지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실예로 불신자와 결혼하지 말라 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면, 그냥 예라고 말하면 되는데, 하나님을 설득합니다.

하나님! 그 사람이 지금은 믿지 않지만 제가 전도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꼭 전도하겠습니다. 라고 설득합니다. 그런데 결혼후에는 남편에게 설득당하여 같이 교회나가지 않거나 또는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중 단합을 위해 술문제가 그리스도인들에게 항상 걸립니다. 성령께서 그 사람에게 술을 먹지 말라고하셨다면 순종하면 되는데 하나님을 설득시킵니다.

하나님! 술을 먹지 않으면 사회생활을 못합니다.“ 그리고 관계가 깨져 버립니다.” 라고 설득을 시킵니다.

이것을 합리화시키면 나중에 자신의 신앙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큰 손실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알지못합니다.

이렇게 순종을 방해하는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듣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각자 개인에게 말씀하시는 말씀을 들으려고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할 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순종하고자 하는 결단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은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둘째. 세상에 정신을 빼앗겼기 때문

북이스라엘의 사마리아 사람들은 사치와 풍요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 분순종으로 인하여 멸망합니다.

28:1 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3:15겨울 궁과 여름 궁을 치리니 상아 궁들이 파괴되며 큰 궁들이 무너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 4상아 상에 누우며 침상에서 기지개 켜며 양 떼에서 어린 양과 우리에서 송아지를 잡아서 먹고

5비파 소리에 맞추어 노래를 지절거리며 다윗처럼 자기를 위하여 악기를 제조하며

6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바르면서 요셉의 환난에 대하여는 근심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사마라아 사람들은 사치스런 생활을 했습니다. 상아로 지은 본궁과 왕이나 귀족들이 계절마다 여가를 즐기기위해 만든 겨울궁과 여름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풍요를 즐기면 비파소리에 맞추어 사치스런 잔치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사마리아는 비옥한 골짜기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부분에 위치했습니다.

이렇게 사치스럽고 부족함이 없는 모든 것이 만족하고 풍요로운 생활가운데 살아가는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소리가 들리겠습니까? 세상에 재미와 향략에 빠져서 살아가는데 어떻게 그곳에 거룩한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겠습니까? 어떻게 그곳에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의 고백이 들리겠습니까? 마음이 이미 모래사막과 같이 황폐한 곳에 아름다운 국화꽃이나 장미꽃을 심는다고 한들 다시 소생할수 있겠습니까? 어떤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섭리가 있지않는한 굳어버린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겠습니까? 세상에 쾌락에 빠져 자기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지금 무엇에 정신이 팔려 있는냐? 책망의 소리가 들려야 합니다.

 

타락한 인간의 본성에는 하나님을 음성을 듣지 못하도록 하여 세상에 정신을 빼앗기게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첫째 자신의 이름을 높이려는 마음입니다. / 바벨탑을 지었던 타락한 백성들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11:4 이 탑들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라. 하나님의 이름보다 자신의 이름을 높일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두 번째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 사람을 굴림하고 싶은 마음이니다. 20: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셋째는 탐욕과 탐심에 세상사람들은 눈이 멀어져 있습니다.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6:21 네 보물이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물질에 사로잡혀 있으면 항상 생각하는 것, 마음먹음 것들이 물질에 의해 움직이게 됩니다. 예수님은 그래서 이 세상에서 두 주인을 섬길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마음을 제거하는 것은 세상에 정신을 팔려서 살아가는 것에 주의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도 바울이 고백한것처럼 위의것을 찾으라 그리고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말라고 말합니다.

위의것은 하늘의 것으로 생명이고 영생을 구하는것이고, 땅에것은 썩을것으로 멸망의 것을 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셋째. 다른 소리를 듣기 때문

28:9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1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종교지도자들은 거짓선지자와 제사장들은 참 이사야선지자의 책망과 경고의 메시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이사야선지자를 조롱합니다. 그리고 지도자들이 교만으로 가득차서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던입니다. “ 그래서 10절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면 교훈을 교훈을 더하되 두 번 연속 반복된것은

자신들은 이미 다 알고 있는것이니 더 이상 말하지 말라는 내용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선지자의 한낮 부질없는 경고에 불과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소리보다 다른 소리에 듣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신안에 있는 자아의 소리입니다. 자기에게 유익된것만 듣고 싶어하는 인간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듣기 싫어합니다.

하루하루가 바쁜 생활가운데서 우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일가운데 지쳐있을때가 있습니다. 직장인들은

업무적인 일로 사람들의 관계속에서 하루 종일 보낼때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이나 학원생활가운데서 지쳐있거나 바쁘게 살아갑니다. 이렇게 바쁜 하루하루 보낼 때 이런 무방비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놓아버릴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화가날때에도 감정의 컨트롤이 되지않아 하나님보다 내 감정에 더 치중하게 되는 것 역시 하나님의 소리보다 다른 소리에 집중하면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다른 소리는 무엇일까요? 첫째는 자신안에 있는 자아의 소리입니다. 하지말아야지 압니다. 그런데 그 자아의 소리는 그것을 하게 하도록 만들어버립니다. 내 자아가 하게 만드는 것은 1.오랫동안 몸에 벤 못된 습관과 방법 2.마음에 상처로 쌓인 거친 언어등입니다.

이런 행동들이 순종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리지 않게 합니다.

 

둘째는 마귀의 소리를 차단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조금만전에도 멋있게 자신의 신앙고백을 했던 베드로를 향하여 사탄아 네뒤로 물러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고백하느냐 묻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의 고백을 통해 내 교회를 세우시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십자가에 죽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날 것을 말씀하시자 베드로가 그럴수 없다고 화를 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향하여 이렇게말씀하십니다.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마음에 있는 사탄을 책망하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의 상태를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마귀의 소리를 차단해 버리십니다.

마귀의 소리를 차단할수 있도록 하십쇼. 마귀는 교만합니다(14:12-17) 마귀는 거짓의 아비이고, 진리가 그 안에 없고, 탐내는 자입니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귀는 진리가 없기 때문에 그리고 거짓말을 하게하면서 교회 공동체를 무너뜨리고 가정을 파괴하고 형제자매의 관계를 깨버립니다. 여러분! 마귀는 하나님과 원수된 일만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첫째는 말씀을 들었음에도 불순종하기 때문이고 /

둘째는 세상에 정신을 빼앗기 때문입니다. / 셋째는 하나님의 소리가 아닌 다른 소리를 듣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러분! 축구 선수이면서 세계적인 스타 손흥민 선수를 아실것입니다. 그의 아버지가 책을 폈는데 모든 것은 기본기에서 시작된다라는 책입니다. 손웅정 감독은 손흥민의 어린 시절부터 직접 훈련을 지도하고 바른 인성을 강조, 훌륭한 선수로 키워낸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버지는 손흥민이가 어릴적부터 계속 가르쳤던 것은 첫 번째는 축구선수로서 바른 인성이고 두 번째 축구의 기본기였습니다.

축구선수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리프팅입니다. 두발로 공을 떨어뜨리지않고 번갈아면서 운동장을 3바퀴를 도는것입니다. 그리고 패스입니다. 그리고 손흥민 장점은 왼발과 오른발을 다 찰수 있다는 것입니다. 손흥민아버지가 어릴적부터 하루에 왼발로 500번 오른발로 500번을 차게 했답니다. 지금은 왼발 오른발로 다 찰수있는선수가 되었습니다. 축구에도 기본기가 중요한것처럼 신앙생활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기본기입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항상 기본기 탄탄해야 한다라고 말을 합니다.

성도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을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입니다.

 

신앙의 기본기 하나님의 음성을 잘들으려면 : 첫째. 성경 말씀을 많이 읽고 묵상하라

28: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여기서 이스라엘 백성들, 거짓 제사장들, 종교 지도자드를 오만한 자라고 이사야선지자는 꼬집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외하지않고 말씀에 순종하지않고 하나님을 마음에서 떠난 자들입니다. 그들을 오만한자라고 말합니다. 이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한 돌을 시온에 기초로 두겠다는 것입니다. 그런게 그 돌이 이스라엘의 기초석이 될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벧전 2:4 사람에게는 버린바 되었으니 하나님께서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이사야가 말하고자하는 돌은 구약에서는 하나님 자신이고, 신약에 돌이신 장차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의 기초석이 될것임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믿는자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할 것이다 즉 하나님을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여러분 마음에 흔들리지않고 견고하게 세워지면 우리의 심령골수를 쪼갭니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여기서 : 우리 자아의 생각이고 영: 성령이고, 관절과 골수는 육의생각 즉 마귀의 생각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고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안에 들어오게 되면 영 즉 성령을 통하여 마귀의 생각과 마음 즉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갭니다. 이것이 마귀의 생각인지 성령의 생각인지 내 생각인지를 분별할수 있습니다.

마귀의 생각은 5:19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숭배와 주술과 원수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이런 마귀의 생각을 가지고 사는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도를 음행, 더러운 것, 호색으로 성적타락으로 몰아갑니다.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마귀는 인간관계를 파괴합니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원수를 만들어버립니다. 분쟁 서로 싸웁니다. 시기합니다. 화를 잘 냅니다. 서로 파를 나눕니다. 그리고 공동체를 분열시킵니다. 이단들입니다. 방탕한 생활로 몰아갑니다. 술의 유혹에 빠져 술중독을 만듭니다. 술중독에 빠지니 가정이 온전한날이 없으니 가정이 풍비박살 나서 방탕한 생활을 하게됩니다. 이것이 마귀의 짓입니다. 그래서 성경의 말씀을 할수있다면 많이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아침QT가 참좋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으려면 둘째 : 날마다 기도하는 것

28:23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사취와 풍요에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사장과 거짓선지자들에게 이사야선지자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기도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사무엘도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기도를 쉬는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면서 결단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삼상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를 합니까? 이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예배가운데 식사가운데 어떤 문제가운데 어떤 일에든지 기도할때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중보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시고 응답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14: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14:13-14).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이르는 통로이자, 아버지 자신과 한 분이심을 말씀하신 것이지요. 예수님은 우리 기도의 중보자이자, 동시에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6:23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이름으로 주시리라. 이로써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일하시고,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는 것을 드러나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 아버지가 되셨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우리 아버지로 부를 수 있 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받은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마다, 우리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내가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겠다.”(14:13, 16:23)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기위해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 있겠지만 편안하기 때문입니다.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풍부하고 풍요로우니까 더 이상 하나님을 기대만할 일이 없어진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대한 갈급함이 없어진것입니다. 영적으로 게으르게 됩니다. 영적으로 비대해져 버리게 된것입니다. 다시 기도의 자리에 서있기를 원하면 다시는 기도의 쉬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깨어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잘들으려면 셋째 : 환경을 주목하라

우리는 하루하루 생활의 환경속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각자의 상황과 환경의 위치는 다르지만 하루라는 주어진 시간은 같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나의 주변환경속에서와 일상에서 어떤 사건을 통해서 말씀해 주십니다.

여러분이 일가운데서도 절대 그냥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제 주변에서 일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금요 성경공부때 집사님들과 함께 기도의 응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장면들을 우린 보았습니다. 다 환경가운데 있었던 상황이고 일들이었습니다. 그 환경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입니다. 환경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에 대해 고민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주변 환경과 일상에서 일어나는 어떤 사건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을수 있는 방법을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기본입니다. 무엇이 기본입니까? 성경말씀을 많이 일고 묵상하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아침 QT묵상입니다. 그리고 날마다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방해 받지않도록 기도의 골방의 장소와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환경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순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많은 믿음의 선배들 아브라함, 모세 다윗, 바울, 베드로 등 많은 위대한 우리의 믿음의 사람들은 자기의 뜻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순종의 골든타임을 놓치마시길 바랍니다.

이한주간도 다시 하나님의 음성을 귀를 기울이면서 훈련하고 또 훈련하여 신앙의 기본기를 잘 갖추어서 하나님의 응답하신 기도의 응답의 삶과 풍성한 삶을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 2022.7.31 : 준비, 기회. 깨어 있으라 채인기 2022.08.03 50
96 2022.7.24 마음의 죄를 죽이라 채인기 2022.07.26 58
95 20222.7.17 성도가 감당해야 할 해산의 수고 채인기 2022.07.19 51
94 2022.7.10 진리를 수호, 첫 사랑 회복 채인기 2022.07.12 56
93 2022.7.3 맥추절 하나님을 앎으로 감사가 나옵니다 채인기 2022.07.04 57
92 2022.6.26 기도하는 사람과 기도로 사는 사람의 차이 채인기 2022.06.27 62
» 2022.6.19 성령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때 채인기 2022.06.19 49
90 2022.6.12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 채인기 2022.06.13 51
89 2022.6.5 같은말 같은마음 같은뜻 채인기 2022.06.05 57
88 2022.5.29 성령에 따라 사는 신자는 포기란 없다 채인기 2022.05.29 49
87 2022.5.22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채인기 2022.05.22 49
86 2022.5.15 다윗 : 여쭤보는 자 채인기 2022.05.15 47
85 2022.5.8 네 부모님을 공경하라 채인기 2022.05.09 51
84 2022.5.1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채인기 2022.05.03 52
83 2022.4.24 여호와를 앙망하는자 새힘을 얻는다 채인기 2022.04.25 48
82 2022.4.17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그가 살아나셨다 채인기 2022.04.17 50
81 2022.4.10 십자가상에 말씀하신 일곱말씀 채인기 2022.04.11 46
80 2022.4.3 나는 무엇을 가까이 하는가? 채인기 2022.04.07 54
79 2022.3.27 나를 움직이게 하는 힘 채인기 2022.03.28 60
78 2022.3.20 뒤틀린 부모사랑 채인기 2022.03.21 4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