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설교

2022.8.28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들

채인기 2022.08.29 10:33 조회 수 : 44

2022.8.28.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계시록 20: 7-15

제목 :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들

 

기후변화로 세계적으로 재난과 개인적 고난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바르게 살려고 하는 성도들에게 신앙을 나약하게 그리고 응석받이로만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세계에 기후현상으로 인한 자연재해를 통하여 우리에게 마지막에 일어날 일들을 경고의 매세지로 말씀하고 보여주고 계시는데도 우리가 눈을 감고있지는 않는지 또한 모르겠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는 코로나 전염병, 아직 끝나지 않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에 전쟁, 그리고 중동에서 일어나는 종교전쟁 또 전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한 기근, 홍수, 지진, 가뭄,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 국가간에 경제적 어려움,등 재난이 심각한 수준에 일으고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세상의 마지막때가 되면 우리가 극심한 고난과 여러움을 당할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딤후3:1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이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이 있을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고난의 원인이 바로 사람들의 죄의 증가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자연재해가 계속 심각하게 발생할것이라는 것입니다. 지구 전체가 해산하는 고통을 앓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때에 일어날일을 말씀하십니다. 24:7-8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성도들이 마지막때가 될수록 재앙과 비극과 엄청난 고통과 극악무도한 죄에서 경계를 게을리해서는 안됩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시대에 경고의 말씀을 전하고 합니다.

이 설교하고자하는 요한계시록은 절대로 무서운 책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않는 이 시대에 계시록 20장을 통해 마지막때에 일어날일들을 보면서 오늘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분명한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다시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하나님앞에 서있는 거룩한 신자가 되시길 원합니다.

 

본문설명

요한계시록 20장은 사도 요한이 세 개의 환상을 봅니다.

첫째. 1-3절 천사가 내려와서 용을 잡아 천년동안 결박하는 장면입니다.

둘째. 4-104절상 요한이 하늘에서 있는 보좌들을 본것인데 보좌에 앉은자들과 또 순교자들의 영혼들과

성도들의 영혼들을 보니다.

4절하-6절 이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천 년 동안 왕노릇한 것을 봅니다.

7-10절 이어서 요한이 본 장면은 천 년이 차고 나서 있을 최후의 전쟁입니다.

셋째. 마지막 환상은 최후 심판에 관한 것입니다. 죽은자들이 각각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 것을 봅니다.

요한계시록 20장은 천년왕국으로 시작합니다.

사탄의 멸망이 두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오심이 초림과 재림의 두단계에 걸쳐 일어납니다.

1-3 예수님 초림때 사탄의 결정적 패배, 7-10 예수님 재림때 사탄의 완전한 패배

1. 사탄의 결박 20:1-3: 예수님의 초림때 사탄의 결정적 패배가 일어납니다.

1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사도 요한이 봅니다. 가만히 보니까?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옵니다.

그리고 천사가 용인 사탄을 잡습니다. 그리고 천년동안 결박시킵니다. 그리고 무저갱에 던져넣고 인봉하여 천년동안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그리고 잠깐 놓이게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사탄을 천 년동안 결박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실 때 마귀를 결박하신 것을 말씀합니다(12:29) 결박했다는 것무력화시키거나, 존재를 완전히 소멸시켰다는 의미가 아니라, 활동을 제한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천 년이라는 의미는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기간 즉 교회시대를 말합니다. 즉 무천년설에서 천년왕국은 하늘에서 천년왕국이 아니라 지금 예수님이 오셔서 주님의 재림이 이루어질때까지 이땅에서 천년왕국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천년왕국때 사탄은 활동하지만 사탄의 활동이 제한된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천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말씀중에 미혹하지 못하도록 말씀이 무슨 의미인가?

사탄을 결박했다는 것은 미혹이 전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사탄의 권세가 결정적으로 꺾였음을 말합니다. 다시말해서 사탄의 활동이 결정적으로 제한되고, 예수님의 권세에 굴복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신약에 사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오셔 사망권세를 이기셨으므로 더 이상 죽음이 우리를 두려움의 노예로 삼지 못합니다(2:14.15),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셨습니다(16:33) 그리고 우리도 예수님안에서 세상을 이겼으며 또 이기고 있습니다. (요일5:4)

요일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그리고 3절에 그후에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사탄의 강력한 활동과 미혹이있을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이 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탄은 결정적 패배를 했습니다. 사탄이 결정적 패배인 활동이 제한되었고 예수님의 권세에 굴복을 당하였을뿐 아직 완전한 패배는 아직 아닙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통제밖으로 벗어나 자기 마음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사탄이 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야만 할수 있습니다. 사탄이 아직 완전한 지옥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 힘을다해 교회와 성도들을 미혹하여 박해를 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활동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사탄과 결박당하고 있자만 패잔병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충분히 위협적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사탄은 마귀는 살인자이고, 거짓말쟁입니다. 그래서 사탄이 하는 일은 성도를 계속 속이고 거짓말을 쳐서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교회를 떠나게 하여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오늘날 많은 이단들과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는 교주들은 사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도를 유혹하고 거짓말을 하고 죽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통 교회를 무너뜨릴려고 하는 사탄의 종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활동한만큼 깨어있는 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힘있게 능력있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2. 천 년동안 왕노릇 함 20:4-6(순교자, 우상숭배하지않고 믿음을 지킨자들이 왕노릇함,

4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또 사도요한이 환상을 보는데 이 일이 땅에서 일이 아니라, 하늘나라, 낙원에 있는 상황을 봅니다. 보좌들과 거기에 앉은자들 즉 보좌 이십사 장로들인 통치하는 자들과 하나님의 백성들 즉 예수님의 말씀을 증거하다가 목베임을 당한 순교자들 그리고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자들입니다. 이들에게 심판의 권세를 받았다라고 말씀합니다. 심판의 권세를 받았다는 의미는 예수그리스도와함께 낙원에서 왕노릇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왕노릇을 한다는 의미는 예수님의 통치에 참여하고 영광과 존귀를 함께 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5절 그 나머지 죽은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죽은자들을 의미합니다. 불신자들입니다. 다시말해서 불신자들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한다는 의미는 신자는 영혼이 낙원에 가기 때문에 첫째부활을 하는데, 불신자는 영혼이 음부에 들어가기 때문에 부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천년동안 왕노릇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첫째 부활은 예수님을 믿은 신자들의 영혼이 죽어서 다시 부활하여 낙원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6절에 순교자들 그리고 우상숭배를 하지않고 믿음을 지킨 자들 하나님과 예수님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동안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할 것을 말씀합니다.

언젠가 우리 은성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저 아름다운 천국에서 예수님의 통치하에 영광과 존귀를 누릴것입니다.

 

3.최후의 전쟁 7-10: 천 년 후에 사탄이 불못에 던져짐

2.예수님의 재림때 사탄의 완전한 패배가 일어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최후 승리입니다.

7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8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9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태워버리고

10또 그들을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사도요한이 다시 환상가운데 봅니다. 7-10절은 최후 전쟁입니다. 천 년이 찰 때 사탄이 옥에서 놓입니다.

옥에서 놓여다는 의미는 종말직전 즉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 사탄의 활동에 대한 제한이 풀려서 본격적인 활동, 격력한 활동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입니다.

8절 땅의 사방 백성은 온세상을의미 하는데 교회를 대적하는 세상의 세력들입니다. 곡과 마곡은 에스겔 38장에 나오는데 이라는 왕은 마곡이라는 지역을 통치하는 왕이다. 강력한 연합군을 형성하여 포로로부터 회복된 이스라엘을 향하여 전쟁을 일으키는데 여기서 곡을 중심으로 하는 연합군은 처참한 패배를 만국은 하나님을 알게됩니다.

이들은 교회를 대적하고, 공격하고, 세상의 세력을 마지막때 큰 세력으로 하나로 뭉칩니다. 그리고 교회와 큰 영적전쟁을 벌입니다. 9절성도들의 진, 사랑하시는 성은 문자적으로는 예루살렘을 의미하지만 또한 교회를 의미합니다. 세상의 악한 세력이 예수그리스도가 머리되신 교회를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이때 사탄이 교회를 공격할 때 어떤일이 벌어집니까? 하늘에서 불이 내려옵니다. 그리고 그들을 태워버립니다. 이때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에게 거짓말로 속이고 죽였던 마귀는 불과 유황못에 던져집니다. 불과 유황못은 바로 읍부가 아니라 영원한 형벌의 장소인 지옥을 의미합니다. 세상을 군림했던 마귀가 하나님에 의해 지옥에 던져집니다. 거기에 마귀에 하수노릇했떤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불신자들도 불과 유황이 있는 죽지도 않고 영원히 고통가운데 있는 지옥에 들어갑니다.

이로써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괴롭혔던 악의 세력들은 완전히 멸망하고 그들은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습니다.

그림을 봄) 신자와 불신자의 죽음

 

4.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심판) 11-15: 불신자의 멸망

11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사도요한은 최후 심판에 모습을 환상을봅니다. 그것은 세상의 역사가 끝나고 모든 사람에게 행해질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사도 요한이 크고 흰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는데 이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에 위대하신 위엄앞에 그 어떤 존재도 있을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역사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죽은자들이 큰자나 작은자들이 하나님앞에 서 있습니다. 이땅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떵떵거렸던 사람들이나 가난한했던 모든 사람들을 의미하는데 이들이 하나님앞에 서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앞에 두 개의 책들이 놓여있습니다. 한권은 12절 책들 이고 또 다른책인데 생명책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책들은 죽었던 사람들의 행위를 기록한 책입니다. 죽은자들은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즉 심판의 기준이 무엇인가? 각자의 행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13절에서도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지않는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앞에 서있게 되고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13.14절은 바다와 사망과 음부가 같은 의미로써 죽은자들이 살아난다는것입니다. 즉 둘째 사망을 말하는데 신자는 육체가 부활하여 몸과 영혼이 결합되어서 새하늘과 새땅에 들어가지만 불신자는 둘째 부활을 통하여 몸과 영혼이 결합되어서 둘째사망즉 영원한 지옥으로 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책을 말하면서 이 책은 생명책이라고 소개합니다. 생명책은 예수님을 이땅에서 믿어 구원받은 자들의 이름이 기록된 책입니다.(17:8) 즉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심판을 받지않고 예수님의 공로로 형벌의 심판을 받지않고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선물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히 지옥에 떨어진 심판을 받을 것을 성경에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믿음과 신앙은 안전한가?

 

하나님앞에서 우리의 믿음과 신앙은 안전한가?

1. 나는 성경에 기록된 심판과 구원의 말씀을 믿고 있는가?

마지막때에 영적세계인 사탄인 용, 짐승, 거짓선지자들이 완전히 지옥에 떨어지고, 예수님을 믿지않는 불신자들까지 불못인 지옥에 떨어진 것을 말씀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둘중에 하나입니다. 불신자는 지옥 신자는 천국입니다.

불신자들은 성경의 말씀을 믿지않습니다. 이들은 과학이나 사람의 철학이나 사상을 믿습니다. 불교에는 윤회사상이 있습니다. 한번쯤 이라고 들어보았을것입니다. 불교의 중생들이 짓는 행위를 업이라고 합니다.

윤회라는 것은 한 사람이 죽으면 이 세상이나 다른 세상에서 새로운 몸으로 태어나는 것을 말하고, 그곳에 살다가 죽으면 다시 그곳이나 다른 세상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돌고 도는 것을 윤회라고 합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자신이 개로 태어나고 싶으면 개로 태어나게 된다는 것이지요. 돌고 돈다는 것입니다.

이단들은 어떻습니까? 거짓말로 성경을 짜깁기하여 결국은 사람이 교주가 되고 자칭 하나님이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기독교는 인간의 철학이나 사상을 믿지않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습니다.

인간은 죽으면 다시 다른 사람이나 장소에서 태어나는게 아닙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불신자는 지옥으로 신자는 천국으로 인도함을 받는다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신칭의 즉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는 것을 믿습니까? 왜 믿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이래 인간의 이름으로 구원을 주신적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외에는 말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고, 심판과 구원의 영생은 분명히 있음을 믿는 것입니다.

 

2.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이 말씀을 들으시면서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지나치지않고 행위책과 생명의 책을 통해 행위책은 각자의 행위를 따라 심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이 그림을 보실래요 // 미국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교회에서 한 늙은 노인이 예배를 위해 교회에 먼저 와있었습니다. 그런데 젊은 두 여자가 성도로 가장하고 이 노인에게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 노인은 앞에 있는 여인을 위해 기도하는데 뒤에 앉은 여자가 노인에 지갑에 신용카드,상품권,현금을 훔쳐갑니다

교회는 거룩한곳이고 신의 영역의 처소입니다. 창세이래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는 교회는 두려움과 참회의 장소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런 이유로 세상에서는 비록 온갖 죄를 저지르는 악한 자들이라 할지라도 교회에서 만큼은 머리를 조아리고 절대자에 대한 경외심을 표현하곤 했던 곳입니다

이렇듯 두려움의 장소가 될 교회에서 백주대낮에 기도하는 노인을 상대로 지갑을 강탈하는 황당한 범죄를 저지르는 모습을 보니, 지금의 세대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않고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이 사라진 시대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시편기자는 오늘날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없다고 말합니다

시편14: 1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인생을 굽어 살피시는데 하나님을 찾는자가 있는가를 볼려 하는데 다 세상에 치우쳐 더러운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자가 없는데 하나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을 찾지도 않는다는것입니다. 더 심각한 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직장상사나 사람이 주는 위협과 협박에 대해서는 두려워하고 벌벌 떱니다 허나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경고와 위협에 대해서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물질의 결핍이 주는 공포와 불안에 대해서는 힘들어 하고 고통스러워 하지만 하나님을 멀리하는 것이나 주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탄이 교묘하게 우리를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데도 민감하지 못해서 속아서 살아가는것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시간에 쫓기고 바쁘게 살아가면서 하나님과 깊은 관계도 맺지않는것에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날마다 하나님을 찾고 있습니까? 정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까?

 

어떤것에 방해가 있어 우리가 하나님앞에 나오지 못하도록 할까요? 무엇이 가로 막고 있어서 우리를 하나님을 찾지 못하도록 할까요?

우리는 하나님께 여러분의 시간도 여러분의 육체적인 몸도 그리고 드려지는 물질도 구별되어 드리시길 바랍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하나님을 두려워하십쇼! 하나님은 의인에 세대에 계십니다.

 

3.나는 이 시대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지금 지구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그냥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주권자 간섭하에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은성교회성도님들이 자신의 생활에 안주하여 살아가는 젖병신자가 아니라, 신령한 영을 받은 사람으로써 세상을 향하여 강력하고 능력있는 신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탄이 지배하여 악이 우세할수록 우리의 믿음은 더 견고해지고, 예수님을 더 높이려는 결연한 의지가 절대로 꺽이지 않는 당당한 기세가 이시대에 하나님은 요구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왜 믿음이 약해지는냐? 진리이신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을 약화시키고 힘이 없게 하는 것은 우리안에 십자가의 말씀과 기도가 사라진 순간부터입니다. 사탄은 기도를 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 시대를 향하여 기도를 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왜냐하면 기도하면 사탄을 제압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시대의 흐름을 하나님의 경고로 받기도 하며, 상황과 환경가운데서 일어나는 고난은 말세의 때임을 알고

예수님께서는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들을 성경에 말씀하셨습니다. 24:4,7.8

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9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우리가 주의해야할 사항은 사탄에게 미혹을 받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거짓말쟁이고, 살인자이고 유혹하는 영입니다. 끝임없이 거짓말을 합니다. 결국 우리 영혼을 파괴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미움을 받습니다. 무엇때문입니까?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이 세대를 어떻게 생각하고 바라보고 있습니까? 요한계시록은 무서운 책이 아닙니다. 겁주려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책이아닙니다.

이런 시대가 반드시 오기 때문에 준비하고 깨어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자에게는 환난에 때에 보호하시고 간섭하시고 함께하셔서 잘 이겨낼수 있도록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마라나타 신앙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님에 오심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순교자들, 우상에게 절하지않고 믿음을 지켰던 신앙인들의 삶은 늘 하나니앞에 서있었습니다. 이들은 연약했지만 신앙과 믿음은 강했습니다. 절대로 나약한 모습으로 살지 않았습니다.

 

은성교회 성도님! 여러분이 마라나타 신앙으로 살아가셔야 합니다. 언제든지 주님오심을 준비하는 신앙말입니다.

교회를 사랑하고 지키고, 믿음을 지키고, 한영혼을 끝까지 놓치않고 기도하면서 생명책에 기록하겠다는 다짐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한주간 다시한번 하늘을 보면서 눈을 감고 기도할때에 나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있는가?” “나의 구원은 흔들림이 없는가?” 그리고 나는 주님오심을 기다리는 마라나타 신앙으로 깨어있는 신앙인가?를 생각하면서 다시 하나님앞에 서 있는 삶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7 2022.12.18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 채인기 2022.12.19 40
116 2022.12.11 범사에 네 영혼이 잘됨같이 채인기 2022.12.13 49
115 2022.12.4 현실이라는 큰 장벽에 부딪힐 때 채인기 2022.12.06 48
114 2022.11.27 없으며, 없으며, 즐거워하고, 기뻐함 채인기 2022.11.29 40
113 2022.11.20 예수님께 감사를 표하는 나병환자 사마리아인 채인기 2022.11.23 46
112 2022.11.13 성찬예식의 의미 : 나를 기념하라 채인기 2022.11.14 38
111 2022.11.6 다시 복음앞에 1: 너희와 너희자녀를 위하여 울라 채인기 2022.11.07 41
110 2022.10.30 타협할수 없는 복음 3 : 기도로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는 다니엘 채인기 2022.11.02 42
109 2022.10.23 타협할수 없는 복음 2: 믿음의 정면승부를 하라 채인기 2022.10.24 40
108 2022.10.16 타협할수 없는 복음 1– 나를 더럽히지 않겠습니다. 채인기 2022.10.17 44
107 2022.10.9 나에게 무슨 소리가 나는가? 채인기 2022.10.11 45
106 2022.10.2 : 나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채인기 2022.10.03 59
105 2022.9.25 그리하여야 채인기 2022.09.26 46
104 2022.9.18 방향을 잃어버린 시대를 향하여 채인기 2022.09.19 55
103 2022.9.11 두려움에서 믿음으로 채인기 2022.09.13 51
102 2022.9.4 벧엘로 올라가자 채인기 2022.09.06 47
» 2022.8.28 마지막때에 일어날 일들 채인기 2022.08.29 44
100 2022.8.21 어린양의 피를 보고 넘어가리라 채인기 2022.08.23 47
99 2022.8.14 고운가루에 기름과 유향을 붓고 채인기 2022.08.17 40
98 2022.8.7 전도,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의 증표 채인기 2022.08.08 6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