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18.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요한복음 8장 12-20절
제목 : 방향을 잃어버린 시대를 향하여
여기 왼쪽과 오른쪽 그림에 차이점이 보이십니까? 서울 성수동 소재 교회 노후화로 커지는 비용 부담돼 일반인에게 교회를 매각을 했습니다. 왼쪽은 38년된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이 교회를 일반인에게 매각을 했습니다. 오른쪽 그림을 보시면 외형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가 없습니다. 교회 간판도 없습니다. 38년된 교회가 셧다운이라는 이름으로 걸고 무도회장으로 바꾸어져 버렸습니다. 술을 팔고 파티장으로 쓰는 용도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국민일보기자가 이 교회를 찾아가서 보니 마침그곳에서 내부 공사를 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어떤 작업을 하고 하니까? 말을 안하고 임대인에게 물어보라고 한것입니다. 알고보니 한 주류회사가 주최하는 DJ초청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원래 이 교회 담임목사님과 장로님들이 교회를 매각할 때 매각하는 조건이 이단은 절대로 안되고, 다른 용도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조항을 넣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회를 계약할 때 “가난한 젊은 예술 청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사용하고 미술품 전시와 공연을 제공하는 장소가 될것이라고 ”하고서는 나중에는 용도를 변경하여 무도회장으로 바꾸어버리는 거짓말을 한것입니다. 본교회 담임목사님은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영국에서 볼 수 있는 현실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국교회가 술집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았을것입니다.
이 시대에 교회가 방향을 잃어버리고 세상으로부터 버림과 놀림을 당하는 시대가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가되신 예수님을 통해 한국교회와 은성교회는 방향을 잃지않고 본질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
본문배경
요한복음 7장8장은 연속해서 이어지는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8장12절에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자는 어두움에 단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바리새인들이 즉각적인 반론을 제시합니다. 바리새인들의 주장은 예수님이 다른 증인들의 증거없이 자기 스스로 증거하는 것은 “율법적 효력을 지니지 못하기 때문에 참된 것이 아니니 인정할수 없다고 바리새인들이 주장합니다. 인정할수 없으니 증인을 대라고 말합니다.
구약에 자신이 죄가 없다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2명이상의 증인이 필요한 것을 율법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을 이 율법을 가지고 반론을 예수님께 제시를 한것입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인하시느니라“ (18절) 말씀하십니다.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는 증거를 나의 아버지이신 성부 하나님이 나의 증거라고 말을 합니다. (14-18절)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19절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고 반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알았다면 성부 하나님을 알았을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너희가 나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성부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영적무지에 진리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했던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당시 시대적 배경을 이해해야 합니다.
시대적 배경은 먼저 갈릴리에서 사역하시는 예수님께서 명절을 지키기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올라오셨습니다.
요7: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명절은 초막절입니다. 초막절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중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입니다. 오늘 본문은 초막절 시간적 배경입니다.
초막절은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장막생활을 기념하는절기입니다. 또한 40년 광야생활에서 인도하시고 보호하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유대인들의 남성은 예루살렘 근처에서 일주일동안 초막을 짓고 그안에서 생활을 합니다.
초막절절기에 하이라이트 있는데 크게 2가지입니다. 첫째는 관제의식입니다. 물을붓는 관제입니다. 대제사장들은 순례자 행렬과 함께 실로암연못에 가서 물을 길어와서 수문을 통해 제사장의 뜰로 들어갑니다. 이때 순례자들도 함께 들어갈수 있습니다. 초막절에는 포도주와 물을 함께 붓는 독특한 관제의식을 행하는 이유는 “ 이른비의 축복을 간구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내년의 농사에 이른비가 내려 보리와 밀을 심을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라는 의미로 드리는 것입니다.
또하나는 초막절은 일주일동안 드리는데 8일째에 되는날 밤에 특별한 행사를 하는데 제사장들은 성전에 4개의 큰 촛대의 불을 밝힙니다. 그것을 ”빛의 조명“이라고 합니다 빛의 조명은 여인의 뜰 네 모퉁이에 있는 촛대의 불을 훤히 밝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환희 빛나는 불빛 아래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춤을 추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평소에 꺼져있던 여인의 뜰에 있는 4개의 촛대에 불을 밝혀지면 예루살렘의 모든 집들까지 훤히 밝아져 예루살렘 어느곳에서든지 볼수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산 꼭대기에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모든 성읍에서는 환한 불빛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 불빛을 보는 사람들은 과거에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했던 불기둥을 생각했을것입니다. 광야에서 불기둥으로 우리를 인도하셨던 하나님이 지금은 성전에서 환한 불빛으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이 당시 성전을 복원한 것 있습니다. 이것을 헤롯성전이라고 합니다.
1.성전 앞에 미문이 있습니다. 성전에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행4장에 태어나며서 걷지 못한 앉은뱅이가 미문앞에 구걸할때에 베드로와 요한이 은과금은 내게 없거니와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고 할대 일어나 걸었던 장소가 바로 미문입니다.
2. 성전 밖에는 이방인의 뜰입니다. 이방인들만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공간입니다.
3.미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여인의 뜰이 있습니다. 유대인들 여성만이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4.여인의뜰 중간에 큰 문이 있는데 니카노르의 문으로 들어가면 5.이스라엘의 뜰이 나옵니다. 이곳에는 유대인들의 남자들만 들어갈수 있는 공간입니다. / 6.성소에는 제사장만이 들어가서 제상의 행위를 하는 곳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나는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곳은 바로 8: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라 말씀하십니다. 헌금함앞에서 는 여인의 뜰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인의 뜰에서 말씀하신것입니다.
밤을 환하게 밝힌 촛대의 불빛아래에서 예수님께서는 선포하십니다.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이스라엘 백성들과 종교 지도자들은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불기둥으로 인도하셨던 것은 알았지만 정작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셔서 세상의 빛으로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고 선포하시는데도 이들은 알아보지 못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왜! 이들은 세상의 빛이고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지않을까요? 이유는 무지(無知)함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14절) -
14.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알지못했다는 것은 이스라엘백성들과 지도자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선진들이 만들어놓은 장로들의 전통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부인한것입니다.
예수님을 누구신지 알지 못했기 따르지 않는것입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고 인간예수 즉 요셉의 목수의 아들로 나사렛의 태어난 사람중에 한 사람으로 알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역설적으로 생각해보면 예수님를 따르지않는 사람들과 이 세상은
캄캄한 어두움에 있다는 것입니다.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이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모두 어두움안에 갇혀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삶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사는 세대의 특징은 무엇일까?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세대의 특징 :
1. 어두움에 갇혀 살아갑니다. 즉 죄가운데 살아감 (12절) : 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어두움에 다닌지 아니 하고 ’ 라는 의미는 ”죄를 깨닫고 죄의 길로부터 돌아킨다“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어두움“을 상징하는 것은 크게 4가지로 말합니다.
1.하나님을 떠난 영적 무지상태 (욥37:19, 마8:12, 롬1:21) 2.영적으로 눈먼 상태 (사59:10, 미3:6, 요1:5)
3.방탕하고 타락한 생활 (잠4:19, 롬13:13, 엡5:11) 4.심판과 형벌의 상태 (렘13:16, 마22:13, 벧후2:4)
어두움에 다니는 사람은 옳은 판단을 할수 없습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불수없다는 것입니다. 죄의 무감각에 빠지게 됩니다. 죄의 무감각 때문에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잃어버린 시대가 되었습니다.
잠4:19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을 떠난 사람은 영적으로 어두운데 있습니다. 영적으로 눈이 멀어 예수님을 알지못하고 똑바로 세상을 볼수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이 사람은 거짓말을 안하고, 남을 속이지 않았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않는 삶을 살았고, 바른생활을 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이 이땅에서 도덕적 사람이나 윤리적 사람으로 아무런 흠이 없다고 할지라도 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모두를 죄인이라고 말씀하셨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깨닫는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자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앞에서 죄인인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믿지않는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죄의 어두움속에 살아 결국은 형벌의 심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는 심판의 형벌을 받지 않습니다.
2. 삶의 방향을 잃어버린 세대의 특징 : 진리를 부인함 즉 예수님을 알지못합니다. (14절)
1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진리를 부인합니다. 진리는 성부하나님 성자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 삼위일체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왜 진리가 중요하냐면 진리는 세상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불변의 가치있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진리라고 말씀합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교회가 진리입니다. ”딤전3:15 이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을 때 참빛으로 오셨습니다.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참빛이신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는데도 세상을 그를 알지못하고 이 백성들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고 말씀합니다. 오늘날의 세대가 바로 이말씀대로 세상을 예수님을 알지못하고 영접하지 않는 세대이지 않습니까?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열심히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우리들에게 항상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 방향을 잃어버린 이시대의 사람들의 말 : 첫째. 예수님이 계신다는 증거를 대라 (13절)
13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5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예수님께서 내가 빛이고 생명의 빛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바리새인들이 너가 말하는 증언은 참되지 않다고 말을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이신 신적인 성품을 부인하고 즉신성을 부인하고, 인간적인 예수님만 인정하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육체를 판단한다고 말씀합니다. 구약에서 증언은 반드시 2명이상 필요합니다.너가 말하는 말이 증언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참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율법의 올무로 묶어 죽일려고 작정하고 덤벼듭니다.
2.방향을 잃어버린 이 시대의 사람들의 말 : 둘째.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19절)
18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말씀에 바리새인들이 반론하면서 증인이 없기 때문에 너의 말은 거짓이고 참말이 아니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다시 대답하십니다. 증인은 첫째 내가 증인이다라는것입니다. 예수님자신이 진리이시기 때문에 증인이고, 둘째는 성부 하나님 즉 나의 아버지가 증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때 바리새인들이 말합니다.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고 물어봅니다.
꼭 이렇게 질문하면서 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당신이 믿는 하나님을 한번 보여줘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눈에 보이지않는 너가 믿는 하나님을 믿지 말고, 눈에 보이는 신랑을믿고 내 주먹을 믿으라고 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렇게 말한 사람들안에 진짜 무서운일이 벌어지게 되면 어떻게 말할까요?
여러분! 우리가 신의 존재를 아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신을 찾아가는 것을 “구도”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신이 우리를 찾아오는 것을 계시라고 말합니다. 계시라는 말을 한문으로 계/ 열 啓 : 열어주다
시 示 :보일 시 : 보여주다 ‘계시’라는 말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인간에게 열어주시고 보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세상의 모든 종교 불교,유교,힌두교등 취하는 방법이 구도의 방법입니다. 즉 인간이 열심히 신을 찾는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에게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
빌2: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구도의 방법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을 알수 없습니다 / 연약한 인간은 하나님이 찾아오시고, 자신을 나타내 보여주시는 계시의 방법으로만 하나님을 알수 있습니다. / 계시에는 2가지 일반계시와 특별계시가 있습니다.
일반계시는 하나님이 자연만물이나 우리 인간의 마음에 신의식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태양과 달과 별, 산과 바다그리고 동물과 식물등 만물을 보면서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를 보게 됩니다.
만유의 인력법칙을 발견한 뉴턴은 이런 말을 합니다. “인체의 신비나 자연의 신비를 보거나 우주의 신비로움을 보고
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마 미친 사람이거나 정직하지 못한 사람일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내면안에 신 의식이 있습니다. 즉 종교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에서 원숭이가 인류의 조상이라고 말합니다. 2000년이 지나도 원숭이가 제단을 쌓고 예배를 드렸다는 말이 있습니까? 혹시 원숭이가 무릎끊고 간절히 기도한적을 보신적이 있습니까? 혹시 원숭이가 내 이웃의 구원을 위해 걱정하고 이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면서 탄식하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이후 2,000년이 지난 오늘날 원숭이가 진화되었으면 기도하는 흉내라도 내야되지 않을까요?
그에 반해 오지에 살고있는 배우지 못한 원주민들은 어떻습니까? 인간스스로 제단을 쌓고 어떤 신에게 절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건 인간의 내면안에 영혼 즉 영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신을 찾는 의식이 무언중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반계시입니다
그런데 특별계시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별계시는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말합니다.
특별계시는 오직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사람에게만 해당되고 주어진다는 것입니다.즉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만 주어진 계시를 특별계시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불교는 자기 스스로를 자신을 알고자 하는 종교입니다. 그래서 벽을 보면서 수십년간 도를 닦습니다. 어떤 분이 대구에서 서울로가는 고속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마친 옆자리에 불교의 비구니가 앉아서 4시간동안 종교적인 대화를 나누었다고 합니다. 그때 이분이 스님에게 물었습니다. “ 스님, 당신들은 누구를 향해서 기도하십니까?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 스님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기도하는 대상은 없어요. 마음의 위안을 얻기 위해하는 거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이것이 불교의 실상입니다. 불상은 상징일뿐입니다.
불교는 기도를 드는 신이라는 존재가 없는 무신론의 종교라는 것입니다. 불교의 부처는 세상과 고통, 삶, 죽음이 모두 공이며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확실하고 강한 말씀으로 말씀하십니다. 천국과 지옥, 축복과 저주, 죽음과 영생, 심판과 구원등 성경에 다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야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렘29: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여러분!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계시의 말씀으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구하고 찾는자에게 찾을것이고, 만날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모두가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드립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을 향하여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육적인 사람으로만 봅니다. 예수님의 육적인 아버지는 누구입니까? 요셉입니다.육적인 아버지로만 인식한것입니다.
방향을 잃어버리고 어두움에 다니는 이 시대에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늘 이땅에 오셔서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예수님은 누구신가? 첫째. 나는 세상의 빛이다.
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니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의미는 헬/ 에고 에이미 나는 .. 이다 라는 의미로써 구약에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자라고 말씀하신것처럼 같은 의미를 둡니다. 즉 하나님의 신성을 통한 세상의 주권자이시고 통치자라는 의미입니다.
. 우리가 인생에서 방황하지않고 방향을 잃지 않을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예수님을 따라가야 합니다. 말씀이 인도하시는 것을 믿고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 왜! 예수님만 따라가야할까요? 어둠에 단니지 않기 때문입니다. 심판과 형벌을 받지않고, 영적으로 무지하지 않고, 영적으로 눈먼 상태가 되지않기 때문에 세상을 분별하여 똑바로 보고 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가면 절대로 인생을 방황하거나 타락한 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독사가 없습니다. 외롭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날마다 풍성한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들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따를때마다 방향을 잃어버리지 않고 또 어두움에 다니지 않는 성도님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둘째. 생명의 빛입니다. 12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죄악의 어두움에 처하여 길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구원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빛입니다. 예수님으로는 통하지않고는 생명의 빛을 얻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생명의 빛이심을 이사야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예수님이 계신곳에 예수님이 말씀하신곳에 치유와 회복이 일어났습니다. 죽었던 사람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리시니
44 죽은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릇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39년 앉은뱅이를 치유하신 주님 : 요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문둥병자를 치유하신 주님 눅5:12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여러분이 예수님을 따르면 생명의 빛을 얻게 됩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삶의방향을 잃지않기 위해서는 누구를 따를까? 오직 예수님입니다. 그분이 빛이시기 때문입니다.
나를 따르는자 : 어두움에 있지 않는다.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욥23:10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세상사람들은 미래가 궁금하여 점쟁이한테가서 점을 봅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을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미래가 궁금한 것이 아니라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여 충실하게 살아가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오늘 결단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삶의 방황은 끝납니다. 에수님을 따르면 어두운 삶은 청산됩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우리 인생을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모두가 빛으로 오신 세상을 따를 때 더 이상 죄의 어두움에 사로잡혀 살지 않고 생명의 빛이신 예수그리스도가 주신 삶의 행복과 축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