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시편 124편 1-8절
제목 : 나의 도움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
국민일보 9월27일 신문에 이런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미국인 53%가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합니다. 즉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복음주의자들 사이에 이단적 견해가 증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신앙을 가진 신자들이 하나님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의 예배를 받는다고 통계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는 위대한 스승이지만 하나님은 아니다”라는 동의에 2020년 이후 43%나 급증합니다.
예수님을 스승으로만 생각하고 하나님은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를 완전히 부인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와 강단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들이 변질되고 왜곡되는 것은 기독교 핵심인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변질’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에 교리라는 신학을 바탕으로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생명의 말씀은 교회를 교회되게, 기독교를 기독교되게 ,성도를 성도답게하는 것입니다.
현실과 타협해 나타난 복음의 모조품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말씀선포가 ‘치유의 복음’이나, ‘부와 번성의 복음’이나 ‘도덕주의적 복음선포’가 진리의 복음을 가짜로 모조품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이루셨는지를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의
중심에는 ”예수그리스도가 계십니다 ”
본문배경
시편 124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이 민족적 위기때에 대적의 공격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찬양의 시이며 질그릇과 같이 연약한 인간을 보호하시고 지키주셨음을 노래하는 구원의 시입니다
또한 성전 순례의 시라고 합니다. 성전 순례의 시라는 것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철저한 성전 중심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슬플때나 기쁠때나, 번영할때나, 고난과 압제받을때에도 오직 성전을 중심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본문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수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없는 삶(1-5) 2. 하나님이함께 하시는 삶(6-8절)으로 나눌수
입니다.
2절에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때에 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람들 즉 ‘다윗 당시의 사방의 모든 대적자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기 위해 대적자인 이방 국가들이 연합하여 다윗이 이끈 이스라엘을 멸망시킬려고 연합하고 공격했을 때 하나님께서 다윗을 도우셨음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삼하8장에서 다윗이 땅을 정복하는 데있어서 남으로는 애굽을 북으로는 서쪽으로는 유프라스테강까지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언약을 통하여 함께 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삼하8:6 다윗이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14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되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
다윗의 전쟁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과 함께 하시므로써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윗은 인생은 대적자들과 많은 전쟁을 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전쟁을 치른 다윗은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2절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아러면 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편에 서서 다윗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수만명의 연합군의 군사들앞에서도 전쟁에 승리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다윗은 철저하게 자신의 인생을 여기까지 도우신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밖에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인생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가운데 절대적으로 도우시는분은 예수그리스도밖에 없음을 마음으로 고백해야합니다.
1.그렇다면 첫째 - 성경에서 하나님이 없는 사람의 삶의 특징을 말합니다 (1-5절)
1-2은 하나님이 우리편이 되어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를 다윗은 묻고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이 전쟁가운데서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주시지 않았다면 과연 다윗의 나라 이스라엘은 어떻게 되었겠는가?를 묻고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인생가운데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가운데 악한자들이 우리를 넘어뜨릴려고 할때에 하나님이 내 편이 되어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윗은 전쟁가운데서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않았다면 다윗은 이런 고백을 할수 없었을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셨기 때문에 다윗은 많은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었고, 지나온 과거를 돌아볼때에 모든 것이 하나님이 도우심을 고백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이나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어떤 마음의 상태일까요? 성경은 하나님이 없는 사람의 상태를 무엇이라고 말씀하실까요?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3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이 없는 사람의 상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않고, 감사함도 없고, 생각하는 모든것이 허망하고, 미련한 마음 때문에 어두운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주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을 하나님으로 대신하는 우상을 만들어 신으로 숭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죄의 상태에 있는 인간의 삶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롬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 안에는 온갖 더러운 것이 있습니다. 그중에 시기로 인한 살인으로 악독이 가득한 상태라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이 없는 대적자들 암몬나라 , 에돔나라, 그리고 주변의 나라의 왕들은 다윗을 죽일려고 혈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편 124편 3-.5절은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 즉 대적자들이 많은 군대를 이끌고 맹렬한 불처럼 사자가 연약한 동물을 집어삼키기 위해 덤벼들듯이 하나님을 믿는 다윗과 이스라엘의 백성들의 영혼과 마음을 상하게 했다는 것입니다. 고통으로 몰아넣었다는 것입니다.
시편124: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4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대적자들의 노여움이 맹렬하여 다윗과 이스라엘을 전쟁으로 삼켰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영혼을 상하게 했습
니다. 다윗을 무너뜨려야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는 대적자들의 손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빛의 자녀라고 말을 합니다. 빛은 어두움을 싫어합니다. 어두움은 빛을 싫어합니다. 함께 공존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두운 세상은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여러분들이 싫고 미운것입니다 신약에 바리새인들과 장로들,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신성모독이라는 이유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게 했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나 때문에 핍박과 박해가 있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잊지 말아야한 중요한 교리가 있습니다,.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목적이 있다는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 제 일번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답은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1.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2.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영화롭게 히/룸 ”높다, 일어나다, 일으키다 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만 높이 올리다. 높이다 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사람을 만드신 창조의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만 높이도록 창조되었다는 것입니다. 영화롭게 한다는 좀더 깊은 의미는 1. 하나님을 갈망하고 구한다는 것입니다 (시편73:25-26)
2.하나님이 지시한대로 예배하는 것이고 찬양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명령하신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를 가지면서 그분안에서 기뻐하는 것입니다.
삶에서 믿음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을 즐거워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에게서는 갈망하는 마음, 예배하는 마음, 찬양하는 마음, 예수님께 순종하고 싶은마음,
감사하는 마음을 찾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줄 아십니까?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롬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사 합당하지 못한일을 하게 하셨으니 이것이 세상사람들의 삶의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대답해보라고 말하는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것인지를 대답해 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에 계시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1절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였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라고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를 킹제임스성경 번역에는 하나님이 우리편에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가 어떻게 되어겠느냐?는 말입니다.
다윗은 3가지 가정 상황을 말하고 그 상황에서 하나님이 우리편이 되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는지를 가르쳐 줍니다.
3절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를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다.
마치 분노의 불이 활활 타올라 모든 건물과 생명을 가리지 않고 삼키듯이 분노의 기세와 잔혹함으로 다윗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집어 삼킬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악인들, 대적자들은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예수님을 믿는 것 때문에 왕따를 시키거나 손해를 보게 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는 불이익을 주기도 합니다.
4절 그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것이며
5절 그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것이로다 라고 다윗은 고백합니다.
홍수가 범람하여 넘쳐흘러 건물과 집들을 집어 삼키듯이 세차게 밀고와서 파괴시켜버리듯이 우리 영혼을 파괴시켜버렸다는 것입니다. 우리영혼이 마음이 상하고 피폐하게 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육신과 영혼까지 두려움과 공포로 밀려왔음을 고백합니다. 시편에서 다윗의 마음을 알수 있습니다.
시편 17:9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편 25:19 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시편 31:9 여호와여 내가 고통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편에 계시지 않으면 우리는 세상으로부터 오는 두려움과 공포로 사로잡혀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절박한 상황이 되면 그 마음이 오그라들면서 두려움과 불안에 지배를당합니다. 두려움은 눈에 보이는 상황보다 훨씬 커져서 내 생각과 감정을 마비시키고 공포에 몰아넣습니다. .
그런데 이 두려움과 공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지않는 영적세계인 사탄과 마귀가 우리의 마음을 장악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딤후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라고 사도바울은 말합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 아닙니다. 사탄이 주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두려움은 죄의 결과로 우리 인생가운데 들어온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습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두려움을 갖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께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불쌍하게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예수님이 없는 사람들은 이 두려움을 떨쳐버리기 위해 술이나, 마약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혼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올 때 예수님께 즉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고난의 밤, 시련의 밤이 찾아오셨을 때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과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 읊조릴때에 인간은 듣지 못하지만 우리 예수님은 듣고 계십니다. 어두운 밤이 깊을수록 밝은 아침의 태양은 떠오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여러분의 마음에 두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두려움은 사라지게 됩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우화를 잘알고 있을것입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을 합니다. 산등성이에 있는 깃발을 누가 먼저 뽑느냐입니다. 먼저 뽑는자가 승리자입니다. 토끼는 달리기가 빠릅니다. 거북이는 느릿느릿합니다. 게임은 하나마나 토끼가 이깁니다. 그런데 우화에서는 거북이가 이겼습니다.
토끼는 교만해서 거북이보다 훨씬 먼저가서 토끼가 오나안오나 보고 저멀리 있는 토끼가 있는 것을 보고 코를 골며 태평하게 잠을 잤습니다. 그러나 거북이는 게으리지 않고 땀을 흘리면서 계속 산등성이로 올라갑니다.
그런데 시간이 한참 지나 토끼가 잠에서 일어나 깜짝 놀랐습니다. 일어나서 뒤를 보니 토끼가 안보입니다. 앞을 보니 깃발이 있는 산둥성이에 거의 가까이 왔습니다. 토끼가 뛰어갔지만 이미 게임은 거북이의 승리로 끝납니다.
왜! 거북이가 이겼을까요? 거북이는 토끼만 보았습니다. 그러나 토끼는 거북이를 본 것이 아니라, 산둥성이에 있는 목표인 깃발을 보고 갔습니다. 거북이는 목표를 보았습니다.
대적들이 다윗을 죽일려고 할때마다 하나님이 도우셨습니다. 다윗은 대적들을 본 것이 아니라, 대적자들을 물리칠 창조주 하나님을 보고 인생을 살았습니다. 평생 하나님만 보고 살았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목표는 예수님이어야 합니다. 여러분을 도우시는 분 예수님을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이제는 다윗은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삶“을 말합니다 (6-8절)
다윗은 맹수같이 사나운 대적들에게서 구원하신분이 하나님을 말하면서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6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다윗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때에 너무도 절박한 상태요 도저히 구원을 예상할 수도 기대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의
극적으로 자신의 구렁텅이에서 건져 구원을 해주셨다라고 고백합니다.
6절 씹히지 아니하게 라는 의미는 굶주린 사자가 동물을 잡아먹을 때 씹지않고 살점을 뜯어내어 먹음을 표현합니다. 대적자들이 원수들은이 다윗을 공격할 때 포효하는 짐승처럼 시퍼런 이빨을 드러내고 맹수같이 달려들어 죽일려고 할때에도 하나님께서 다윗을 도우셨습니다. 다윗은 무서운 기세에서도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만 높입니다. 하나님께만 자신을 도우심을 알기에 그는 어떤 환난과 고난과 역경에서도 건져내실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찬송할수 있었던것입니다.
사냥꾼인 사탄이 아무리 올무를 놓아 우리를 넘어뜨릴려고 해도 하나님이 내편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흔들리지않고 하나님을 찬송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사탄은 지금도 우리의 인생을 올무를 놓습니다.
낙오자로,/ 실패자로 / 늙어서 아무것도 할수 없다 / 너는 안된다 말을 하게 합니다. 그말은 마귀가 하는 속삭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마치 부모가 자식을 돌보고 책임을 지는것철머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자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낙오자가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승리자입니다. 예수님이 사탄과 마귀의 사망의 권세에서 승리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이 내편에 계시기 때문에 이 올무에 능히 건져짐을 받았습니다.
시편 124편을 통헤 전하고자 하는 다윗의 마음은 : ”다윗의 마음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행13:22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의 마음에 맞았다는 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전쟁중에도, 도망자신세일때도 어느 장소나 환경이나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먼저였고, 그뜻에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서 갖춘 것은 무엇일까?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의 특징 : 1. 중심적 태도 : 다윗은 평생 자기중심적을 살지않았습니다. 늘 하나님의 중심의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그래서 전쟁을 나갈때에도 늘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전쟁에 나갈까요? 말까요? 다윗의 마음의 중심은 늘 하나님께 있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때에 늘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셨음을 감사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의 인생은 하나님 중심적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2.다윗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의 특징 :2. 하나님께 삶의 조정(바꿈) : 하나님께 삶의 조정함 – 조정했다는 의미는 자기인생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쪽으로 바꾸었다는 말입니다
다. 다윗은 완전한 사람이아닙니다. 그는 밧세바를 범한 후 철저하게 하나님께 회개를 했습니다. 실수한것입니다. 다윗은 깊은 회개를 통해 하나님을 더깊이 만납니다 하나님께 조정된 삶을 살았지만 한번 실수를 한후 더 크게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다시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조정하면서 이스라엘 나라를 견고하게 세워갑니다
생각도 세상의 방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조정 즉 바꿉니다.
행동도 자신이 하고싶은 방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동으로 조정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쪽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3.다윗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의 특징 : 3. 나의 인생을 도우실분은 하나님밖에 없음고백합니다
8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다윗은 인생의 순례길에서 전쟁가운데서도 대적자들의 위협을 당할때에도 자신을 도우실분은 하나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의 인생에 시련의 밤이 깊을때에도 하나님은 다윗과 함께하셨고 도우셨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도울자는 누구입니까? 물질인 돈입니까? 네 돈이 힘이되고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돈은 우리 인생의 전부를 책임지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돈은 이땅에서 잠시는 좋을지 몰라도 천국에 이르게하는 구원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도, 친구들도 그 어떤것도 도움은 잠시 잠깐뿐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내 인생을 도와줄수 있을까요? 구원의 문제, 행복의 문제, 삶의 여러 가지 문제등 모든 것을 만족시킬수 있고, 우리 인생을 도우실분은 누굴일까요? 다윗은 고백합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다고 고백합니다. 이 진심어린 고백이 여려분의 고백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은 암에 걸리므로써 건강의 소중함을압니다. 사고로 다리를 잃어버렸을 때 신체의 소중함을 압니다. 나를 잃어버렸을 때 나라의 소중함을 압니다 /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 때 그때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어리석어서 잃어버리고 난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소중한 분 예수그리스도를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우리 인생을 도우실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음을 고백하면서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