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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4.11.24.

성경 : 마가복음 5장 25-34절 

제목 : 주님께로 가는 것을 절대 포기하지 마라 

 

 설교영상 : 주님께로 가는 것을 절대포히기하 마라 

 

 

우리는 데릭 레드몬드 달리기선수가 트랙안에서만 달려가야하듯이 우리 인생도 트랙이라는 테두리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금메달 후보였던 선수가 자신앞에 어떤일이 벌어지지 모른채 4년동안 땀과눈물로 준비했던 올림픽에서 실패와 좌절을 맛보게 됩니다. 우리 인생이 그렇습니다.

그는 끝까지 달리고 싶었지만 끊어진 힘줄 때문에 너무나 고통스러워 울면서 가고있을 때 아버지가 와서 함께 아들을 부등켜안고 포기하지 않고 결승점까지 함께 갑니다.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에게 한걸음 달려왔던 아버지처럼 우리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서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인생가운데 반드시 함께하십니다 .

여러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혼자 인생을 걷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성령님이 평생을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본문은 12년동안 혈루증이라는 심각한 병을 앓고 있는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당시 혈루증이라는 것은 피의 유출병으로 만성자궁출혈병으로 율법상으로 부정한 질병으로 간주했습니다. 이렇게 12년동안 만성으로 자신의 질병의 문제로 예수님을 만나 치유받은 여인을 봅니다. 이 여인은 자신이 전 재산을 바쳐서 많은 의사들에게 찾아가서 자신의 병을 고칠려고 했지만 결국 병은 고치지 못하고, 재산만 다 날려버리고 오히려 병이 더 심각해져 버린 결과를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누군가에 의해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듣게 되었고, 마지막 삶의 희망이라고 생각하여

그는 결심하는데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자신의 병이 나을것이라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실행에 옮깁니다. 이 여인은 마치 앞이 막혀있는 정글속에 들어간것처럼 수많은 군중들을 헤집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드디어 이 여인은 예수님의 뒤에서 가만히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집니다. 이때 이 여인에게 전율이 느껴지면서 의사들이 자신의 병을 고치지 못하여 좌절과 절망과 포기가운데 있는 자신의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므로써 이 여인을 자신이 병이 나은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고 묻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 수많은 군중들이 에워싸서 밀고 당기는 누구인지 어떻게 알수 있겠습니까?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알고 있었고

군중들을 향하여 물어보십니다.

예수님은 여인을 향하여 고개를 돌릴때에 여인은 두려워 떨면서 예수님앞에 엎드려 사실대로 말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혈루증 앓은 여인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여인은 이미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질 때 혈루증병이 나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포기하지 말라

12년동안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이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5:25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자신의 병을 많은 의사들에게 돈을 주고 고칠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의사로부터 오히려 고치지 못했고, 가진 재산을 다 허비했고, 아무 효험이 없었고, 오히려 병만 더 키워져 심각해졌습니다.

이 여인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요? 돈을 떠나 좌절, 낙심, 절망, 슬픔이지 않겠습니까?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의사에게 가진재산도 다 허비했고, 효과도 보지못하고, 오히려 더 심각해졌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 여인은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누군가가 들었던 예수님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예수님께 가면 자신의 몸을 치유될것이라는 것을 믿음의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찾아갑니다.

 

우린 여기서 혈루증을 앓은 여인을 통해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을 찾아야 합니다.

첫째. 절박함 속에서도 포기하지않는 믿음

여인은 12년동안 혈루증으로 고통받았고, 의사와 재산을 의지했지만 아무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절망속에서도 예수님을 마지막 소망으로 붙잡는 믿음을 보았습니다.

27.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 의 옷에 손을 대니

인간이 살아갈때에 삶의 문제나 어려움이 옵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합니다.

여러분! 새생명축제가 끝났어도 내가 구원해야할 영혼을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반드시 도우실것입니다. 저는 오셨던분들이 정착해서 양육훈련을 받을때에 가장 멋진환영식을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목사이지만 한 영혼을 향한 갈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고싶은 마음입니다.

저는 어제 당뇨약을 타기위해서 제가 다니는 병원에 갔습니다. 저는 한 간호사님을 기도하면서 태신자로 정하였고, 기도를 했습니다. 오늘 가면서 교회에 태신자에게 주었던 꽃다발 3개를 가지고 간호사님 두분과 원장님에 전달하고자 주었습니다. 그리고 전도할려는 간호사님이 미안하지 갑자기 아버지께서 치매로 요양병원에 계신데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조금나아지면 꼭 가겠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필리핀여자 3분이 병원에 들어왔는데 처음온것같았습니다. 두사람중 한 사람이 조금 한국말을 할줄아는데 한국말로 소통이 안되자 제가 한국말과 필리핀언어는 따갈로그 어플다운받아 받아 통역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중 다른 간호사님이 저에게 목사님이 필리핀 여자를 전도하세요.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메모지가 필요하다니까 너무나 친절하게 용지를 주었습니다. 저는 3명중 1명은 천주교, 1명은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쉬고 있고, 한 사람은 안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한국말을 할수 있는 여자분에게 저는 샘물교회 목사이고, 교회를 인터넷으로 찾아서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제 핸폰을 적어주었고, 서로 핸드폰 교환을 받으면서 나는 목사로써 당신들을 도와주고 싶다. 그러니 교회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새생명축제가 끝났어도 내가 구원할 영혼을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가 한영혼을 전도할려고 하는것에 멈추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붙여주신다는 것입니다.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성도님! 우리가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거두게 하실것이라고 이 말씀을 믿으십니까? 믿으신줄 믿습니다. 성경의 약속된 말씀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선을 행하되 구원을 이루기위해, 구원받는 신자로써 착한 행실을 세상에 들어날때에 선을 행한후에 절대로 낙심하지 말라 너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시간이 찰때에 반드시 거두게 하실것이라고 약속된 말씀을 하십니다. 말씀이 여러분의 삶에서 살아역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둘째.여인을 통하여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이라면 : 작은 믿음이라도 희망을 붙드는 용기입니다.

5:27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이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십니다. , 병든자를 고치는 분, , 눈먼자에게 눈을 뜨게하신분 , 죽은자를 살리시는 분, 문등병자를 고치시는 분임을 예루살렘과 유대땅에 소문이 퍼졌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을 희망을 가지고 마음을 먹습니다. 그래, 내가 예수님으로 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어도 내가 나을것이라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던것입니다. 이 작은 희망이 꺼져가는 불씨를 살린것입니다.

28절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는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 여인의 믿음은 자신의 문제를 예수님께 가지고 갖다는것이고 예수님으로부터 해결받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분은 직장에서 어려운점 그리고 취업때문에 고민하신분이 있습니다. 어떤분은 가족의 질병 때문에 걱정되신분도 있습니다. 또 어떤분은 경제적인 문제로 염려와 근심속에 살아가신분들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일이 생각보다 잘 안되거나, 여러가지 일로 꼬이거나 잘안풀릴때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너무나 힘들어 사역이나 교회의 일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을것입니다. 그래도 절대로 자신의 신앙과

믿음을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흔들리는 것은 내 감정이고 느낌이지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내 감정이나 사로잡혀 살면 절대로 그 어두움에서 빠져나올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사로잡아 하는데 감정이 사로잡기 때문에 너무나 힘든것입니다.

 

다니엘 기도회 시간에 사랑의 헌금을 걷을 때 아픈분들이 나와서 도움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공통점은 하나님께서 치유하실것이라는 작은 희망과 믿음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연약한 존재가 인간이라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정말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신자라면 그리고 오늘 새로오신분이 계신다면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삶의 소망을 예수님께 두고 사세요. 정말 행복합니다.

 

셋째. 여인을 통하여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 예수님만이 해결자라는 절대적인 믿음

본문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 여인은 인간이 고칠수 없는 불치병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를 찾아갔다는 것입니다. 인간편에 보았을때에는 너무나 심각한 것이지만 예수님을 찾을 때 너무나 쉽게 여인의 믿음으로 치유되었다는 것입니다.

5:29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인간이 할수 없는 것을 예수님께서는 다 하실수 있는분입니다. 12년동안 혈루증을 앓은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나을 것을 이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이 믿음은 단순한 희망이 아니라, 예수님의 절대적인자로 권능과 능력을 신뢰하는 절대적인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져야할 마음의 확신이 있다면 절대자이신 예수님을 찾는것입니다. 어떤 분은 돈으로 해결못한 것이 없다고 떵떵거리며 자랑하신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돈으로 안된 것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죽음은 돈으로 해결할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가장 큰 재벌이신 현대그룹 고 정주영회장, / 삼성그룹 고 이건희회장 / LG그룹 구본무회장은 자신의 가지고 있는 자산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죽음은 돈으로 해결할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이 자리에서 영적으로 짓눌러 계시분이 있으십니까? 가슴이 답답하고, 염려와 근심속에서 살아가신 힘든분이 계십니까? 내 신앙과 믿음조차 의심스러운 분이 계십니까? 예수님을 찾으세요.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끊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면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이땅에 모든 어둠의 통치자들과 권세들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앞에 무릎을 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세요. 선포하세요.

나의 절대자이시고 구원자는 주님이라고 입으로 시인하세요.

 

여기서 한가지 생각해보아야할 점이 있습니다.

27절에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무리라는 것은 당시 예수님이 가신곳마다 엄청난 사람들이 따라다녔습니다. 무리 사이로 예수님은 지나가실때에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사람들은 많이 있었을것입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 예수님을 옷을 만졌다고 해서 다 치유되거나 고쳐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독 이 혈루증을 여인은 자신의 병이 낫게 됨을 알았습니다.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그냥 스쳐지나는 믿음인지 아니면 절대적인 믿음인지 보아야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만지며 스쳐지나가지만 아무런 역사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만큼은 인간이 할수 없는 것을 예수님을 통하여 고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작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이 여인은 자신의 병을 고침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쳐지나가는 믿음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는 묻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를 믿느냐입니다.

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9:35예수께서 그들이 그 사람을 쫓아냈다 하는 말을 들으셨더니 그를 만나사 이르시되 네가 인자를 믿느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또는 사람들에게 항상 물어보신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네가 나를 믿느냐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일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믿음대로 살아보겠다는 것을 포기하지 마세요.

여인이 포기하지않은 것은 주님을 찾으면 낫게다는 믿음 절대적인 믿음이었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게 하는 것은 어떤일이 잘 안풀릴때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의심이 갈때입니다.

 

12장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너는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게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서 민족의 복과 땅의 복을 약속하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자신이 살던 고향을 떠나 갔다는것입니다

성경은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나님께 순종했는지를 말씀합니다.

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룻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때에 칠십오세였더라

4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삶의 기준이 되고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판에 새겨져야할 것은 세상의 기준이나 가치가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여러분의 생명을 줍니다. 평안을 줍니다. 믿음을 줍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이 자신의 옷을 만진 것을 아십니다

5:30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예수님께서 자신의 옷을 만진사람들이 한둘이 아닐텐데 수많은 사람들중에 왜! 예수님은 몸을 돌이켜서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고 물어보셨을까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밀치는 상황속에서 단지 물리적인 접촉이 아닌 믿음을 동반한 접촉을 구별하셨다는 것입니다. 여인의 믿음이 예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한 본질적인 요소는 바로 여인의 믿음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과 무리들을 향하여 누가 내 옷에 손을 댔느냐고 물으셨을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병을 낫게 한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에게 그리고 이 말씀을 읽고 있는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고자하는 것은 믿음이 병을 낫게 하신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이 여인의 신앙은 처음에는 절대적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을 통해 인간에게 병을 고쳐볼려고 힘썼지만 전재산을 자신의 병고치는데 다 써버렸고 또 큰 문제는 병이 더 중해졌다는것입니다.

 

어떤분들이 예수님을 믿고 난후 간증을 할때에 나의 신앙생활은 이렇게 했습니다. 라고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행위을 신앙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신앙을 간증할때에 자신의 인생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바라보았을 때 어떤 역사가 일어났는지를 말한 것이 신앙생활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란 무엇인가? 정의를 내린다면

첫째는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을 믿는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둘째는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예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믿는 것을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세상일에 두려워하는자들에게 염려하는자들에게, 너를 구원하겠다.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는약속을 믿는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행하실이 일들을 믿는 것이 무엇입니까? 8장 나병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저를 깨끗하실수있나이다 하고 말을 하자 예수님께서는 손을 내밀어서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졌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일들을 믿는것입니다. 의심하지 않는것입니다.

여러분은 성경에 기록된 약속과 하신일들을 믿습니까? 절대적으로 신뢰하십니까? 그렇다면 오늘 여러분의 삶에서 역사는 반드시 일어나게 됩니다. 샘물교회가 이땅에서 이지역에서 하나님이 하신일들을 나타낼것이라고 우리는 믿는것입니다. 믿음은 포기하지 않는것입니다.

 

11:1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것들의 증거니

여기서 바라는것들 실상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바라는것들의 실상은 헬/ 휘포스타씨스입니다.

의미는 아래에 있는 것, 밑바닥에 있는 것, 기초가 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우리가 바라는것들의 믿음의 기초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내 마음에 가장 밑바닥의 기초가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마음의 기초가 무엇이냐는것입니다. 그것은 예수그리스도가 내마음에 가장 밑바닥에 기초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초가 튼튼하면 절대로 건물이 흔들리지 않는것처럼 믿음의 기초가 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기초가 될 때에 실상 즉 실체가 되어 우리가 눈에 보이는것처럼 실체로 들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증거는 보아야 합니다.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다 그것은 증거가 될수없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눈에 보여져야 하는 것이 증거입니다. 그래서 판사에게 여기 증거가 있습니다 .하고 증거물을 내놓으면 이것보다 확실한 것이 없습니다. 죄가 있느냐? 없느냐? 심증이 아니라, 물증입니다.

그런데 증거가 보이지 않는 것이 믿음이라고 합니다. 보이는 것은 확인하는 것이지 믿음이 될수 없습니다.

믿음은 예수님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보여지지 않아도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고, 그분이 말씀하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질것이라고 믿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않는 것을 믿기때문입니다.

 

그러면 12년째 병을 앓았던 이 여인의 믿음은 무엇입니까?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야고보사도는 믿음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어느 부분만 믿고 어느 한부분을 믿지않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일에 정함이 없는자로다

야고보사도는 의심하는자를 무엇에 비유하고 있습니까? 6절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치는 바다 물결같다 라고 말씀합니다. 배가 자신의 방향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바람에 의하여 움직이면서 요동한다라고 말씀합니다.

야고보사도는 의심하는자를 무엇이라 부릅니까? 7절 주님께로부터 얻는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두마음을 품는다는 말은 마음 속에 하나님과 다른 것을 의지하고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이여인은 약간의 미신적인 행동이 있을지라도 그러나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면 낫겠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의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역시 제가 구원할려고 하는 태신자영혼이 반드시 교회에 나와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할것이라고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우리의 믿음을 포기해서 안되는것입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예수님께서는 이 여인이 자신의 앞에서 머리를 숙이고 모든 사실을 말할때에 예수님께서는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혈루증 앓은 여인이 자신의 질병을 고침을 받을수 있었던 것은 순수한 자신의 믿음입니다 이 여인은 의사를 통하여 고칠수 없는 판단을 내렸고, 자신의 병은 인간의 의학으로는 안되는구나 그렇다면 이제는 절대적이시고 구원자이신 예수님께로 가서 앞으로 갈 수 없고 뒤로가서라도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낫겠다는 확고한 믿음이 이 병을 나았음을 예수님께서는 인정해 주셨다는 것이니다.

이 여인은 육체의 질병뿐 아니라, 영혼의 구원까지도 얻었음을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성경에서 눅18장에 예수님께서 여리고를 지나가나가시는데 맹인이 구걸하다가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외칩니다. 다윗자손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데려오라 하시면서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고 묻자맹인은 자신이 눈을 떠서 보기를 원한다고 하자 18:42 예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 하시매 아멘

맹인의 믿음이 눈을 뜨게 한것입니다.

얘수님께서는 눅7장에서 죄많은 여인이 등장합니다. 향유담은 옥합을 예수님께 가지고와서 서서 울며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은 여인입니다. 그런 여인에게 예수님께서는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난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50 예수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이 여인의 믿음이 자신의 죄사함을 받았고 구원을 얻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 하지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여러분 이 한주간에 어떤것에 포기하지 않으실렵니까? 첫째는 태신자를 전도하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포기하면 믿음이 아닙니다. 둘째는 믿음을 포기하지 마세요. 스쳐지나가는 믿음을 가지마세요.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져지만 치유받은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삶을 고백하며 살아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이 믿음의 확신이 있을때까지 계속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혈루증 앓은 여인은 고침을 받았습니다. 이 여인은 자신의 질병뿐 아니라, 영혼까지도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하나님의 때에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실 것을 믿는것입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주님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혈루증을 앓은 여인은 자신의 인생이 기구한 인생이라고 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의인생은 예수님을 만난후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절망이었던 희망도 없던 인생이었지만 그는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그의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그의 질병은 당시 인간의 의학으로는 고칠수 없었지만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한번에 고침을 받았습니다.

한국분이 아닌 타국에서 사시는 외국인 노동자분들도 계십니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점이 있을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인간은 고통이라는 생활속에서 살아가는 인생을 삽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에서 누구를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가치가 바뀐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으시길 바랍니다.

 

영상에서 보았던것처럼 데릭 레드몬드는 올림픽 금메달 후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을 때 아버지가 와서 울고 있는 아들을 위로해주고 같이 함께 결승선까지 뛰어준것처럼 우리에게도 우리를 위로해주시고 함께뛰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절대로 우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는 변함없으신분입니다. 바로 우리 삼위일체이신 성부이신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과 성령님이십니다.

 

이한주간도 이 여인처럼 내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낫게다는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던것처럼 한주간에

절대로 낙심,좌절, 포기하지 마시고, 말씀을 의지하여 작은 믿음이라도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찾는 샘물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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