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23일
성경본문 : 출애굽기 17:8-16절
제목 : 기도의 동역자와 함께하라
전세계 그리고 미국에 가장 인기가 있는 대통령은 미국의 아브라함 링컨입니다. 그는 흑인노예를 해방하기위해 힘썼던 대통령입니다. 그는 아주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남부군과 북군간에 전쟁을 치룰 수밖에 없는 상황이 처해지게 되었을 때 링컨은 국민들에게 ‘금식기도일“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는 동안 링컨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쉬지않았습니다. 그는 기도하는 중에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혼자만 기도하기보다 전 국민이 함께 금식하며 기도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노예들이 해방되고 남과북이 하나 되는 일은 링컨 자신만의 일이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함께 힘을 합쳐야 될일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는 1863년 4월30일 목요일을 금식기도일로 선포하고, 온국민들에게 함께 금식하며 기도하기를 호소합니다.
”나는 방문을 잠그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승리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나는 이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임을 고백했으며,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죄 없이 죽어가는 젊은이들을 지켜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끝가지 따를 것을 마음으로 굳게 약속했습니다.
...기도가 끝난 후에 나의 심령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평안해졌고,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기도를 받아 주셨으며, 게티즈버그 전투에서 모든 일들이 잘될 것이라는 마음의 확신을 주셨습니다.
북군이었던 링컨은 게티즈버그전투에서 승리합니다. 링컨은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이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은성교회는 한국과 한국교회와 백성들을 위해 기도할때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백성들에게 우리의 기도의 힘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정신차리고 하나님의 하실려는 목적과 뜻에 다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을까요? 대형교회입니까? 중소형교회입니까? 아니요 깨어있는 교회와 성도가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렇게 이루어져 왔습니다.
성도가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역시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고백합니다.
우리가 잘알고있듯이 이스라엘의 지도자이었던 모세는 자신의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 백성들을 출애굽하는 과정가운데 수많은 책임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땅에서 인도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지치고 힘들 때 위로받고 싶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친히 동행하여 주실 것을 약속받은 후 그 약속을 더 굳게 확정하고 싶었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간접적인 방법으로만 나타나셨던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직접 나타나 영광을 보여주시면 깊은 확신을 가질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모세는 전능하신 하나님앞에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출34: 18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자신에게 보여달라고 용감하게 요구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볼수 없습니다. 만약 보게 된다면 무조건 죽게됩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영광” : 히 ‘카보드’는 지금까지 나타난 우레 소리,구름,불과 같은 임시적이고 간접적인 영광의 모습이 (3:2 ;24 :2516) 아니라 장엄하고도 엄청난 하나님의 신비하고 본질적인 특성을 직접 보여 주는 영광을 가리킨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모세의 요구에 응답하시되 당신의 영광의 잔영(뒷모습)만을 보여 주심으로 부분적으로 응답하셨다(23 ) 출34:23 손을 거두리니 네가 내 등을 볼것이요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등만 보고, 얼굴은 보지 못했습니다.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모세는 본것입니다.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에 몸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모세는 등을보았고, 얼굴을 보지 못했다는 것은 모세앞을 지나간 하나님의 영광의 여파 즉 하나님의 임재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의 영광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출34:5,.6 5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6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하나님께서는 구름가운데 직접 강림하십니다. 5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 즉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6절 하나님의 속성인 성품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속성(성품)을 드러내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이 한국땅에 가득하길 원한다면 오직 하나님의 이름만 하나님의 성품만 가득해지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6절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시며 진실하신 하나님의 성품이 한국땅에 한국교회에 은성교회에 그리고 우리들 각자의 가정과 자녀들과 우리들에게 임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맛사 & 므리바
오늘 본문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7절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이스라엘백성들은 첫 번째는 수르 광야에서 물이 쓴맛을 낼 때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두 번째는 신 광야에서 먹을 것이 없어 불평하고 원망햇습니다. 세 번째 불평과 원망이 터진곳이 바로 르비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물이 없어 불평하는 소리를 외치면서 물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점점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원망의 소리에 강도가 커집니다. 세 번째 불평할 때 이스라엘 온 백성이 모세와 다투고 그를 원망하고 그를 돌로 칠 정도에 무섭게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저주하시기 보다 반석에 물을 주십니다. 그리고 그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 라고 부르게 됩니다.
맛사는 “시험하다”뜻이고 // 므리바“. 불평하다. 다투다 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을 시험하고 모세와 다툰곳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라고‘ 말하는 것은 히브리어 원문에에는 이뜻이 여호와께서 계시는가? 아마 여호와는 계시지 않을 것이다” 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은 인간을 시험할수 있었도, 인간이 하나님을 시험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인간이 하나님을 시험한다는 것은 큰 죄악입니다. 물을 주지않는다는 이유로 불평하거나 원망하게 되면 그것은자신의 연약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아말렉과의 전투
이렇게 백성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게 되고 하나님이 계시는지?안계시는지?하는 갈팡질팡하는 신앙을 가지고 있는 백성들에게 그전에도 보여주었지만 실감나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일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전쟁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 이삭의 두 아들 증 야곱과 에서가 있습니다.
아말렉은 에서의 후예들입니다. 네게브의 시내 산 북동쪽에 근거지를 둔 유목민들입니다. 이들은 오랜 광야생활과 무더위에 지쳐있을때에 갑작스러운 전쟁을 하면서 공격을 합니다.
아말렉군사들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르비딤에서 싸웁니다.
이때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고 말합니다. 모세 자신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꼭대기에 서리라고 말합니다.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서 손을 들고 기도했고, 땅에서는 여호수아와 그 군대들이 아말렉과 싸우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이 승리합니다. 이 승리는 하나님의 합작품입니다. 모세와 아론과 훌 그리고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모세의 기도와 아론과 훌이 기도에하나님은 응답하시고, 협력하셨습니다. 이렇게 기도의 동역자들의 협력 활동으로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이 보호받고 구원받습니다.
손을 들면 이기고, 내리면 진다
10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하나님께서는 홍해바다에서 물을 가르셨던것처럼 행하지 않고 모세가 손을 올리면 이스라엘 군대가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겼습니다.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전쟁에 이긴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손을 든다는 것은 모세가 하냐님을 향해 진심과 성심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기도가 계속될동안 하나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시어 이스라엘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하시고 모세의 기도를 들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10월에 있을 하나님의 큰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것은 새 생명축제입니다. 새생명축제는 엄청난 큰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을 불러들이고 깨우는 역사적인 일입니다. 그것은 한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이기에 이 맞서 사탄과 마귀들 역시 우리 못지 않게 강력하게 반발하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모세혼자 이 전쟁에 승리하게 하실수 있게 하신 하나님이시지만 이 아말렉과 전쟁에서는 모세의 손을 필요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모세 혼자로서는 절대로 감당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기도로 승리합니다. 그러나 모세의 기도의 손이 내려가면 전쟁에 져버리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때 얼마나 큰 손실이 닥쳐옵니까?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과 교회의 본질을 세우는 일인 한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목회자 한사람만으로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저혼자 열정적으로 간다고 한들 여러분들이 옆에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이일은 절대로 감당할수 없고 승리할수 없는 전쟁이 됩니다.
모세는 손을 계속 들고 있어야 합니다. 모세의 기도는 끈임없이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모세의 연약함은 그도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손을 올리게 되면 그도 지친다는것이고, 계속 모세의 손이 쉬면 이 전쟁은 결국 아말렉이 이기는 전쟁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지팡이로도 할수 있을것이고, 하나님이 직접 하실수 있으신데도 그렇게 하시지 않았을까요?
기도는 하나님의 편에 서서 기도하는 것
아말렉과 전쟁은 하나님이 직접 간섭하신다는 것을 모세의 기도의 손을 통해 보여줌 ( 하나님의 존재)
모세의 손이 올라가면 이기고, 내려가면 진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손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세의 지팡이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세의 기도의 손이 올라갈 때 하나님께서 전쟁을 승리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든과정은 하나님의 백성들도 보았을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들의 완악함을 알았습니다.
7절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함께하신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시기위해 모세의 기도의 손이 필요했던것입니다.
은성교회 성도님들은 모세의 손이 계쏙올라가야 전쟁에 승리하는 것처럼 여러분 한분한분이 모세의 손이 되어 아말렉 전쟁이 지금 우리 삶에 영적전쟁인것처럼 손을 들어 기도해주셔야 합니다
1.새벽기도, 2.릴레이기도 3.40일 작정기도 4.일주일 특별새벽기도 등 모든 것을 기도로 시작하고 끝을 맺을것입니다.
2. 싸움 현장의 무대뒤에 선 영웅들에 활약상 ( 기도의 협력자, 기도 동역자)
성경은 모세의 손이 올라갈때에는 승리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피곤하고 지쳐있으므로 말미암아 손이 내려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 싸움에 현장가운데 숨은 영웅을 성경은 비추어줍니다. 그 사람은 아론과 훌입니다.
12절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시대마다 앞에서서 인도하는 리더가 있다면 무대뒤에 숨은 영웅들이 더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리더는 언제나 앞에 있다보니까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됩니다. 시대마다 앞에 서야할 사람들이 있다면 오늘날은 가장 필요한 시대는 무대 뒤에 있는 사람들이 더 필요한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무대뒤에 숨은 영웅입니까? 일차적으로는 아론과 훌입니다. 왜냐하면 모세의 손을 붙잡아 올려주어야 하는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이렇게 릴레이 기도회를 통해 자신의 시간에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는 분들입니다.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숨은 영웅들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부족하지만 자신의 은사를 가지고 교회를 섬기시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새생명축제를 준비하시는 모든 집사님들이십니다. 이 예배를 빛내주시는 여러분들 모두입니다.
저는 은성교회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자랑스럽습니다. 저는 성도님들을 보면서 어느 교회에 누구보다 못지않는 숨은 영웅이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분한분의 기도가 쌓이고 쌓이면 능력은 배가가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숨은영웅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이사야 45: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무대는 밝지만 무대뒤는 어둡습니다. 하나님의 눈길은 무대에 서있는 사람들을 보고 계시지만 또하나는 무대뒤에 있는 숨은 영웅들을 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삼겹줄 같은 성도 (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4:12)
여러분의 한사람 한사람의 영웅들이 자신의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기도한다면 이것은 삼겹줄입니다. 이 삼겹줄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줄이 끊어지지 않을 때 하나님은 새생명축제 가운데 더 큰 역사를 볼것이라는 것입니다.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도록 여러분들께서 함께 협력하여 기도의 손을 올려주신다면 이 기도의 불은 이미 승리한 전쟁이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전쟁이므로 승리의 확신을 보게 될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삼결줄같은 서로 협력하는 성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는한 지금 우린 여기서 멈출수 없는 것입니다.
중보자, 아론과 훌
아론.훌은 이전쟁을 승리하기위해서는 모세의 손이 절대적으로 내려오지 않아야 함을 알기에 특단의 조치를 내립니다.
돌을 가져다가 돌을 모세가 서있는 자리에 놓아둡니다.
(모세가 계속 서있기는 힘이 들었을것입니다. 그래서 앉아서계속 올릴수있도록 하는 방향입니다.
2.모세가 앉은후 왼편과 오른편의 모세의 손을 잡아 올리는 일을 두사람이 합니다. 그러자 그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중보자는 함께 협력하며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숨은 영웅들입니다. 이 영웅들이 있었기 때문에 아말렉 전쟁은 승리합니다. 두손보다 여섯손이 올라간것입니다. 저와 함께 여러분의 손이 많이 올라갈수록 우리는 더 확실히 전쟁에 승리를 굳힐수 있는것입니다.
더 큰일을 맡기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여기서 두사람을 크게 사용하십니다. 처음에는 모세의 손을 잡아 주는 일만 했다면 이젠 아론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모세의 형입니다. 그는후에 대제사장이 되어 하나님의 성막을 섬기고, 그 자손들역시 하나님의 성막을 섬기는데 쓰임받습니다.
그러나 훌은 모세의 누가미리암의 남편으로 봅니다. 그는 갈렙의 아들로서 유다의 증손으로 훌을 소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충성스러운 아론과 훌에 상급을 주시는데 모세가 40일동안 기도하려 산에 올라갈 때 땅에 남아있는 백성들을 관리 감독하는데 사용하십니다.
출24:13,14절 13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14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두 번째는 훌에게 고귀한 신분을 허락하십니다. 훌은 갈렙의 아들입니다.
갈렙은 가나스 출신이고 이방인과 같은 신분입니다. 그러나 훌이 충성스럽게 섬길 때 하나님께서는 그를 유다지파에 속하게 하십니다.
민13: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세번째는 훌에 후손들에게 귀중한 중책을 맡기는 축복을 주심 (출31:1-5)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3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4정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5보석을 깎아 물리며 여러 가지 기술로 나무를 새겨 만들게 하리라
하나님의 성소의 건축을 위해 소명을 받은자로 쓰임받습니다. 어쩌면 단지 모세의 손을 들어준 일밖에 없는 것 같은 모세와 함께 기도하면서 중보할 때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귀하게 쓰임받는 자들이 됩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새생명축제는 그냥 한번 스쳐가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땅에 해야할 사명인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구원의 방주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고 하나님의 천국잔치를 준비하시고 부르시고 계시는 일입니다.
누가 왕의 흰옷을 입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있겠습니까? 바로 여러분이 하시는 일입니다. 여러분이 아론과 훌이 되어야 하는것입니다. 릴레이기도회를 계속하고 있고 오늘부터 이슬비 전도편지를 써서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태신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므로써 복음의 접촉점을 만드는 아주 중요한 책무입니다.
처음에는 시큰둥하겠지만 9주간 글을 쓰다보면 그들을 생각하게 될것이고, 더 깊이 기도하게 될것이고, 그들의 안타까운마음으로 변화가 일어나게 될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일수 없습니다.
여호와 닛시
15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여호와 닛시 라는 뜻은 “여호와는 나의 깃발” 이라는 뜻입니다. 전쟁을 승리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의미입니다.
이아말렉 전쟁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전쟁은 함께 이룬사람은 모세와 아론과 훌입니다.
은성교회 가야할 길
은성교회는 5대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 얘배 2. 소그룹 3.훈련 4.전도.선교 5.다음세대입니다. 교회의 본질이고 지향해 가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함께 가야할길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함께 서있어야 합니다. 그일은 누가 하느냐? 그것은 준비된 교회, 준비되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뜻을 묻고 달려간다는 것입니다.
은성교회가 비록 지금은 개척교회일지라도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드림을 꿈꾸고, 준비하고 계획하고 그것을 실행해 간다면 하나님은 그 꿈을 위해 준비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함께 하실것입니다.
요셉이 7년풍년 7년 흉년을 대비하고 준비했던것처럼 지금 한국교회와 지역교회와 은성교회는 앞으로 5년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세대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이대로는 주일학교는 일어날 수 없고, 청소년은 더더욱 일어날 수 없습니다. 미래가 없는 교회, 미래가 없는 주일학교 청소년들이 없는데 어떻게 다음세대를 준비합니까?
예배는 성령으로 영감있는 예배를 추구하며 누구나 예배의 감격을 가질수 있도록 할것이며, 소그룹은 다락방을 통한 소그룹이 활성화 되도록 할것이며, 훈련은 제자훈련, 양육훈련, 사역훈련, 그리고 금요성경대학을 이루어갈것입니다.
전도역시 새생명축제를 준비하여 4개월동안 함께 기도하면서 준비할것입니다. 이젠 해외선교와 다음세대입니다. 해외선교는 2년이내에 선교지를 정해서 갈것입니다. 다음세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대안은 주일학교, 청소년들 그리고 청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영어예배와 영어공부로 만들어가는데 이것을 church mission school 교회학교입니다. 주일학교를 기독교영어학교를 발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지않는 아이들까지 영어를 가르쳐주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은성교회에서 배워 일반학교에서 쓸수있도록 영어로 모든 수업을 할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영어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한국말도 하나님이 주신것이고, 영어도 하나님이 주신언어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주신언어를 우리가 정복못하게습니까?
해외선교도 2년안에 준비하여 가겠습니다. 그곳에서 교회를 세우고, 섬길사람을 세울것입니다. 그런데 무작정 보내는 것이 아니라, 제자훈련 받으신분들이 가서 그곳에서 2-3년동안 은성교회에서 배운 것을 그대로 현지에 활용하다보면 그들의 삶에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역사를 볼것입니다
그곳에서도 제자훈련을 시키는 것입니다. 그곳에 누군가가 있을것입니다. 3년터울로 돌려서 전세계에 교회를 세워보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개척교회라고 못한다고 안된다고 생각하지 마십쇼! 개척교회이니까 할수 있는 장점이 더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교회에 얼마나 준비되고 충성된 아론과 훌같은 분들이 많이 있느냐입니다.
여러분이 모세가 되시고 아론과 훌같은 분이 되셔서 여러분뿐만 아니라, 그 후손까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먹는 것, 입는 것, 걱정하지 마십쇼! 저는 성경 말씀을 100% 믿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역사를 꿈꾸고 계획하신다면 하나님은 거기에 준비된 자를 세울것입니다.
은성교회와 함께 달려가 봅시다. 여러분의 꿈을 하나님이 이루실것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해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께 손을 번쩍 들고 기도할때입니다.
이 헌주간 하나님은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또 삶의 자리에서 어떤 일을 할것인지, 하나님의 눈이 어디에 계시는지 보시고 그곳에서 일을 하시길 원합니다.
이한주간 주님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분들이되시고 기도의 손을 올리시는 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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