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7.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마태복음 28:16-20
제목 : 전도,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사랑의 증표
『사업하는 J장로가 믿지 않는 친구들과 골프를 쳤습니다. 그 날따라 퍼팅이 잘 안되자 그는 “오늘은 와 이리 안 되노?”라며 혼잣말을 했습니다. 그때 옆에 서있던 친구가 “와 걱정하노? 기도하면 될 텐데”라고 말합니다. 그 장로는 신기해서 “야, 니가 그걸 어떻게 아노?” 반문하자 “양재동 가봐라. 거기 그렇게 쓰여 있다”라고 대답하더랍니다.
주객이 전도되고 말았습니다.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앞 경부고속도로변 자그마한 5층 건물 옥상에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라는 형광판이 외환위기 직전부터 걸려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오가는 사람이면 밤낮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믿는이나, 안 믿는이나 이것을 읽고 큰 위로를 받았다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교회의 높은 첨탑마다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라고 크게 써서 붙여놓으면 근심 걱정 많은 이때 일석이조의 전도효과를 거두지 않을까요?』 저도 이문구를 고려해볼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전에 제자들을 부르셔서 마지막 사명을 선포하셨습니다. 그 사명은 복음전파의 사명입니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지키게 하라고 하셨고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구원의 길을 열어놓고 가셨다면 이제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 그 구원의 길로 사람들을 이끌도록 사명을 주신것입니다.
이 사명은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만 주신 사명이 아닙니다. 오늘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신 사명입니다. 전도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계속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마음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에게 붙여주신 VIP영혼을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지는 아비의 마음, 어미의 마음이 있었으면 합니다.
우린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왜! 우리가 전도를 해야할까? 꼭 전도를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할때가 있을것입니다. 전도는 한영혼을 예수님을 믿게 하고 구원을 얻게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 : 딤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리라.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마음은 죄악으로 타락한 인간들이 사탄의 빠져 불못에 빠지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천하의 어떤 것보다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락고 계십니다. 마치 잃어버린 자식을 되찾은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뜻을 이루어지게 하는것입니다. 바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바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예수님의 증인된 삶을 살라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그렇다면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전하고자하는 말씀은 무엇인지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마28:18-20에서 예수님의 명령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1.너희는 가서, 2.모든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3.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4.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
19절 너희는 가서 라는 의미가 제자들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며 주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하는 이유가 곧 ‘주님 이 하나님의 통치 영역에 속한 모든 권세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주님은 자기에게 주어진 그 권세로써 제자들에게 선교명령을 하신것입니다. 이는 주님이 통치하실 영역,곧 하나님나라는
선교를 통하지 않고서는 확장되고 완성 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사도행전 1:8절에 제자들에의해 그대로 시작되어 말씀이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제자중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명령을 얼마나 절대적으로 생각하고 있을까요? 행4:18-20에
18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19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앉은뱅이를 일으킨 사건이 3장에 나오는데 표적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베드로가 전한 복음을 믿습니다. 이것 때문에 산헤드린 공회원들에게 의해 베드로와 요한이 감옥에 잡혔을 때 산헤드린공회원들의 지도자들이 더 이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전하지도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겁을 줍니다.
이때 베드로와 요한이 내가 하나님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수 없다고 단호하고 분명하게 전합니다.
무엇이 베드로와 요한을 이렇게 생명을 전하는 복음의 전달자가 되었을까요? 단 하나입니다. ”예수님“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 자신이 해야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그것은 마28:18-20 예수님의 명령을 지켜야할 의무가 제자들에게 있음을 알았습니다.
또 한사람 다메섹도상에서 변화된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명령에 어떻게 순종을 각오하고 있습니까? 자신의 목숨조차도 아끼지않음
행20:24 내가 달려갈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바울은 자신이 순교가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이런 고백을 합니다. 자신이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산 것은 예수님께 받은 사명이라고 말합니다. 사명 때문에 복음을 증언하는 마치려함에는 자신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제자들은 왜 자신의 목숨을 건 사명을 위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부터 죄로 인하여 죽을 수밖에 없는 자신과같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들을 선택하셨고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예수님의 사명을 감당한것입니다.
복음을 증거하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가 따른가?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자신에게 자랑이 되지 않는 것은,자신이 복음 전파자로서의 직분 곧 사도라는 직분
을 맡았기 때문임을 밝힙니다. 그렇다면 바울은 어떤 자세로 자신의 사도직을 감당했던 것인가? 그것은 인간적
보람이나 즐거움에서 연유한 것이 아니었다. 그는 물질적인 욕심이나 풍부한 삶에의 동경 타인들로부터 기대되는
명예등 세속적 동기에서 사도직을 수행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복음 전파가 그리스도로부터 자신에게 주어진
절대절명의 사명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고전9: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자신에게 화가 미칠것이라는 의미는 ‘바울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를 처벌하실것’ 이라고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도로서의 임무를 잘 감당하지 않고 구원의 절대 진리인 복음을 전하지않
는다면 이것이야말로 자신에게 저주임과 동시에 큰 슬픔이 아닐 수 없다는 의미에서 ‘화’ 란 용어를 사용한 것입니다. 사실상 바울에게 있어 복음을 전하는 것은 생의 목표이며,그 자신의 존재의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책임은 없는가?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전도 명령에 불순종해서 주변에 사는 수많은 영혼들이 멸망하고 있다면 그 책임을 피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에스겔 선지자에게 너가 전하지 않은면 책임이 너에게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겔3:17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의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선지자로 세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선지자로써 내가 하는말을 잘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경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악한 사람을 향해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라고 말하면 너는 그에게 경고하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악한 사람은 자기의 죄 때문에 죽겠지만 하나님께서는 말하지 않은 에스겔 선지자에게 죽게 내버려두었으니까 그 책임을 너에게 물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네가 악한 사람에게 경고했는데 그가 악한길에서 돌아서지 않으면 그는 죄값을 받아 죽겠지만, 너에게는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말씀을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여러분! 우리주변에 VIP영혼들이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수 있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다시한번 점검해 보는 전도방법
신앙생활을 오래하게되면 가장 취약한점이 전도할 영혼들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너리즘에 빠져 전도에 대한 무딘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해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않고, 내가 아니어도 다른 사람이 하겠지 라는 아니란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내 생활도 바쁘고, 해야할일도 많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나는 주일만 잘 지키면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전도를 은사라고 생각하면서 나는 전도에 은사가 없다고 스스로 말합니다. 그런데 전도는 은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이 해야할 당연한 사명입니다.
가만이 전도 방법을 우리는 8주간 배웠습니다. 가만이 전도의 가장 큰 장점은 빠르게 하지않고 관계전도를 중요시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정해야할 전도 방법은 가르쳐 줍니다. : 꾸준한 관계를 가지라!
아무에게나 즉흥적으로 전도함으로 전도인을 기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나자 마자 처음부터 신앙이야기로 거부감을 준다는 것
성령께서 강력하게 임재하셔서 감동을 주시면 어쩔수 없이 전해야하지만 처음 만난 사람에게 즉흥적으로 전도를 하게되면 거부감이 올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나자마자 바로 신앙적인 말을 하게되면 거부감을 가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꾸준한 만남입니다. 또는 문자나 카톡을 통해 안부를 묻고 한번씩 가벼운 차한잔을 꾸준히 가지는 것입니다.
3.상대방에 대한 정죄로 시작함으로 기분을 상하게 한다는것입니다. 예를들어 당신은 죄인입니다. 죄의삯은 사망입니다.라고 시작하게 되면 기분이 상하고 거부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은 죄인이라고 한번도 생각하지않고 사는 사람에게 죄인이라고 하면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습니까?
4.길가에서 지나가는 말로 전도함으로 귀담아 듣지 않으며
5.예수 믿으세요 라고 단번에 결신을 요구함으로 거절부터 받게 됩니다.
지금은 그런일이 없지만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프랑카드를 들고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전도방법은 여러 가지 있겠지만 전도 효과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6.계획도 없이 아무 집에나 무례하게 방문함으로 냉대를 받는 전도 이제 아무나 단번에 결신부터 받으려고 하는 전도 방법은 삼가야 한다고 말을 하고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받은 사명자로써 아무에게나 복음을 증거하는 ”빠른 전도“보다 주변에 전도대사자를 찾아서 꾸준하게 관계를 맺어 전도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차분하게 앉아서 복음을 전하는 ”천천히 전도“할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도님! 우리가 VIP영혼들을 향해 하나님앞에서 구호로만 외치는 자가 되지않기를 원합니다. 쓰지않으면 눈치보기 때문에 마지못해서 써내는 그런 영혼들이 되지않기를 원합니다.
여러분도 누군가에의해 전도되어 교회에 나와 말씀을 듣고 생명을 얻고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당신들이 예수님을 믿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만나고 기도하고 전했을것입니다.
저역시 가만이 전도 프로그램을 한번 돌리는 1년행사로 절대로 하지않을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은성교회를 향한 목적과 뜻을 이루기까지 끝까지 가볼려고 합니다. 바울이 고백한것처럼 내가 달려갈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일을 마치려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하는 고백처럼 내 생명도 아끼지않고 주님의 지상 사명을 이루어갈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함께 달려가보시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끝이 어디인지 그리고 여러분에게 주어진 약속의 복이 무엇인지를 한번 맛보아야 하지않겠습니까? 왜! 하나님께서 먼저 부르셨는지를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전도 습관과 생각을 바꾸라!
저역시 목회를 시작할 때 혼자서 전도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1-2명은 왔지만 관계가 형성되지 않다보니 그냥 가버렸습니다. 저는 이런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전도할 사람이 먼저 바뀌어져야하는데 무엇부터 바뀌어야 할까를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전도를 하고자 원한다면
”나도 한번 전도 해보자“라는 적극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도할 때 생각이 중요합니다. 생각에서
1. 모든일을 전도로 결부짓는 생각과 습관이 중요하다는것입니다. 2. 불신자를 만나면 어떻게 전도할까를 늘 생각하면서 그 기회를 찾는습관을 가져야합니다. 3.한영혼을 구원하기위해서 우리에게 가져야 할 생각과 습관은 할수있다면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적극적인 생각에서 성도들이 조심할 것은 ”교회나 성도들에 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들의 심리가 모이면 다른 사람이나 다른것에 관해 험담하기를 좋아합니다.
VIP영혼들은 교회를 한번이라도 나가서 상처받았거나 때로는 관계속에서 아픔을 겪고 나오지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처음 나가는 사람들도 사회적인 분위기가 교회에 대한 좋은 인식이 되어지않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수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거기에 속으면 안됩니다.
아주 조심해야할 사항중에 하나입니다. 전도할 사람이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게되면 더 이상 대화가 될 수 없고 나중에는 실패를 하게 됩니다.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낙인찔수 있기 때문입니다. 할수있다면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VIP영혼들의 생각을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VIP영혼들에게 계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꼭 이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해 보겠다는 적극적인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름만 올렸놓고 한번 하고 끝나버리는 관계가 아니라, 적극적인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전도가 습관이 되기위해서는 1. 기도가 중요합니다. 나의 영혼을 꼭 빠트리지 말고 계속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2. VIP 개인이나 가족의 일에 관심을 기울어야 합니다. 즉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면 VIP 생일과 가족의 생일등을 꼭 물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생일이 걸리면 전화나 문자로 보내주신것도 중요합니다.
3. VIP영혼들에 경조사에 늘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4. 큰 부담이 없는 범위내에서 함께 식사나 차를 마신것도 중요합니다.
은성교회 성도님! 전도를 하고자하는 적극적인 사고를 꼭 가지시길 원합니다. 우리안에 예수그리스도께서 가지신 한영혼을 향한 마음을 다시 새롭게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그점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장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의 전도방법은 무엇일까?
예수님은 전도를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셨습니다.
눅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예수님께서는 이땅에서 오셔서 자신이 해야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떠나거나 잃어버린자를 찾아 오셨다는 것입니다.
2.예수님은 전도를 계획을 하면서 사역하셨습니다
막1: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님은 전도의 계획을 분명하게 세우셨습니다. 회당이나 마을 그리고 성읍을 돌아다니시면서 전도하신 것은 예수님의 전도 방법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서 사역을 마치신후 남은 사역을 제자들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이 전도 계획과 사명은 멈추지않고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하는것입니다.
VIP 전도한 영혼들을 어떻게 해야합니까?
1.제자를 삼아야 한다. : 예수그리스도를 모르는 유대인과 이방인들로 하여금 복음을알게하고, 그 안에서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 이르기까지 성장시키라는 말씀입니다.
2. 세례를 주고 : 영적으로는 성도가 세례 의식을 통해 예수의 죽으심과 장사됨과 부활하심에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
가 강조된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세례‘는 상정적으로 죄 씻음’ 또는 ‘죄 사함’이란 의미가 강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세례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란 의미와 더불어 죄씻음의 이중적 의미를 가지기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례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 및 성령님 곧 삼위 하나님의 이릅으로 이루어져야 함이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3.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예수께서 공생애기간 동안 제자들에게 명령했던 바로 그 ‘말씀들’ 즉 각각의 계명들 전부를 가리킵니다 이는 예수의
가르침이 그 어떤것도 소흘히 할 수 없는 모두 다 소중한 것임을 말씀합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르치는 것으로 교회의 임무가 끝남을말씀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지키는데까지 이르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지키게하는 것은 가르친것보다 더 힘이듭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오늘 성도들에게 명령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약속:
마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1.천국복음이 이땅에 증거될 때 주님이 오십니다. 2.예수님을믿는 사람들에게 구원과 천국을 이르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약속은 변치않을 것입니다.
전도해야할 우리가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
전도해야할 우리가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내안에 새로운 영혼들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하는 마음 가짐입니다.
저는 가만이 전도법을 배우면서 가장 머릿속에 남은말씀이 바로 4가지 원리입니다.
전도에서 가져야할 마음가짐 첫째 1 VIP영혼은 하나님이 내게 보내주신 영혼들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삶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이 참많습니다. 이영혼들이 교회에 새로 나온 VIP는 결단코 하나님이 보내시지 않으셨다면 오지 못할 존재들입니다. 우리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VIP영혼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영혼들임을 믿고 끝까지 쉬지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내 남편, 내 자녀, 그리고 사랑하는 지인들 역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영혼들이고 절호의 기회입니다. 이분들은 내 인생에서 가장 귀한 분들입니다. 이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일것입니다.
전도에서 가져야할 마음가짐2. VIP는 천하보다 귀한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 무엇입니까? 딤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리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고 뜻입니다. 예수님 역시 한영혼을 잃어버리지 않기위해서 자신이 이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님! 우리의 VIP 영혼들은 우리에게서 너무나 소중한 존재라는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어렵게 오신분들있습니다. 이분들은 우리가 목숨걸고 낙오자가 되지않도록 끝까지 관심과 사랑과 섬김을 가지고 돌보아야 합니다. 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일것입니다.
전도에서 가져야할 마음가짐 3.VIP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과 같은 존재입니다. 아담은 하와를 통하여 자신의 갈비뼈를 취하므로써 아내인 하와를 얻게 될 때 고백이 무엇입니까? 내 뼈중의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말씀의 의미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혈육이란 의미입니다 아내는 남편에게 있어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선물로서 세상 어느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또한 남편 역시 아내에게 있어 내밀(內密)한 사랑을 나누어야 할 유일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내게 가지고 있는 VIP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일것입니다.
4.VIP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증거로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십자가의 사랑 때문에 은혜를입었고, 구원을 얻는 귀한 사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젠 예수님의 사랑을 VIP영혼들을 위하여 온 마음을 쏟아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꼭 전해주어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일 때문에 바빠서 자신의 삶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전도는 다음에 미루어야겠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마라나타! 주님이 오실때가 그리 멀지 않을것입니다. 언제일지는 모릅니다. 기회는 한번뿐이고 이땅에서 이루어지는것입니다. 그분들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질병이나 불의의 사고로 어떤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은성교회 성도님! 우리 마음가짐이 다시 일어나길 원합니다. 한가지에 더 집중해서 달려가길 원합니다.
이 한주간 계속 내게 맡겨진 vip 영혼을 관심있게 보고 기도하면서 가만이 전도가 이루어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