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느헤미야 2:1-8
제목 : 기도로 왕을 움직이는 느헤미야
주전 586년 느헤미야는 할아버지때 예루살렘 성이 함락되었고 그의 할아버지와 온 가족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갔던 시대입니다. 느헤미야는 포로로 바벨론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포로로서 이방 땅에서 태어나서 자랐던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여러 가지 기질과 방법으로 이방 나라에서도 상당한 출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메대.바사왕 아닥사스다왕의 술맡은 관원장이었습니다. 이것이 뭐 그리 대단하냐고 할지라 몰라도 당시에는 왕이 마시는술에 혹 독약이라도 타게 되면 왕은 죽습니다. 왕은 자기 신변의 안전을 위해 직책을 가지는데 왕의 생명에 책임을 지고 있는 중요한 직책입니다. 그리고 왕의 곁에서 술을 검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왕과 이야기를 나누며 그 자리에서 나라의 국사를 논하기도 했던 자리입니다.
큰 문제 : 예루살렘성이 허물어지고 불타버림
어느날 느헤미야는 한 소식을 듣게 됩니다.
1:2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3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유대인 출신 중 하나니라는 사람이 자기 고향 예루살렘을 다녀왔다가 고국의 근황을 알게되었고, 느헤미야는 하나나님에게 고향 예루살렘의 형편을 묻게 되었습니다.
이때 3절에서 예루살렘이 큰 환난과 능력을 받고,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느헤미야는 비록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와 이방와의 총애를 받고, 술맡은 관원장으로 일을하고 있지만 그의 마음에는 조국 예루살렘의 어려운 형편과 예루살렘 성이 훼파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마음의 괴로움을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하는사람은 절대로 안주하지 않습니다. 그는 비록 이국땅에서 살고있고, 왕의 총애르 받고 있기 때문에 예루살렘성이 불타든지, 성벽에 훼파되든지 신경쓰지않고 얼마든지 편안하게 안주하면서 살수 있지만 느헤미야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조국의 현실을 마치 자신의 아픔으로 느껴지며 하나님의 걸구한 성을 어떻게 재건할것인지를 하나님께 기도를 시작했다는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으로는 이 일을 감당할수 없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을 끌어내어 위대한 큰일을 세우고자 뜻을 가졌고, 그는 기도로 하나님을 감동시켜 자신이 모시고 있는 아닥사스다왕을 움직이고자 기도했습니다.
성경은 모두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모세, 아브라함, 다윗. 모든 선지자등 시대를 깨어있는 사람들은 기도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선교를 했던 허드슨 테일러에게 어느날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선교사님, 선교사님이 선교 사역에서 그렇게 성공할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입니까? 라고 묻자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님은 “오직 기도로 사람들을 움직였을 따름입니다” 라고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뜻이 무엇인지 그가 다시 물었습니다.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님은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움직이시도록 하였다는 것입니다. 당신도 당신의 힘으로 사람을 움직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하여금 사람들을 움직이도록 하십시오 ” 라고 대답을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권력으로 얼마든지 할수 있을 것 같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조국의 어려운 현실과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 훼파되었다는 아픈 소식을 듣고 난후 그는 어떻게 다시 성을 회복할수 있었을까입니다. 느헤미야는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기도로써 사람을 움직여라
느헤미야는 이런 기도를 합니다.
1:11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느니라
느헤미야는 당시 가장 큰 권력을 가졌던 왕으로부터 자신과 하나님의 기쁘시게하는 종들의 기도를 듣고 은혜를 입어 고향에 돌아가는 허락을 받아서 훼파된 조국의 성을 중건할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술맡은 관원장이기 때문에 왕은 언제든지 그를 부를 때 왕앞에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말보다 먼저 기도로 하나님께서 움직였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때 느헤미야의 기도를 어떻게 기도하고 있는지를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첫째. 조국과 민족의 잘못을 회개함
기도를 할때에 느헤미야가 빠지지 않고 기도했던 것은 자신의 조국이 왜! 멸망했느냐는 것입니다. 멸망한 이유를 알기 때문에 그는 철저하게 조국 예루살렘백성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회개를 했다는 것입니다.
1: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느헤미야는 자신의 대표성을 가지고 백성들이 범죄한 죄를 자복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계명 그리고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백성들만 죄를 지었다고 끝나지않고 자신도 범죄했다고 고백합니다. 나라가 멸망한 이유가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도 멸망을 시킨 장본이라고 말을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회개의 기도, 용서의 기도를 하는이뉸 ? 죄가 있으면 하나님과 나 사이의 통로가 막혀 버리기 때문입니다. 죄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통로를 막아 기도할수 있는 시간을 빼앗고, 기도의 무릎을 끓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이 어두워져 당신의 귀가 막히고 당신의 지성이 막혀 당신이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나와의 사이의 인생의 문제의 통로가 열리고, 하나님이 보이면 그분의 음성이 들리기 때문에 죄를 자복합니다.
둘째.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약속의 근거에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8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느헤미야는 하나님께서 백성들과 약속한 것을 기억해달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기억해달라는 것입니다. 이 백성들이 계명을 지키면 다시 조국으로 돌아오게 해달라는 것을 기억해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약속에 의지하여 회개하오니 우리에게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수 있도록 기억해달라는 것입니다.
셋째. 느헤미야는 기도의 대상을 분명히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언약을 지키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알고 주님께 간구한다고 기도를 합니다. 우리는 기도를 할때에 기도의 대상을 알고 불러야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10월 27일날 서울 광장에서 목놓아 외쳤던 온 백성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반드시 들었다고 믿습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외쳤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대한민국이 거룩한 나라가 되어 달라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고 믿습니다. 깨어있는 한국의 모든 성도들이 앞장서서 거룩함을 훼손하지 않고, 그리스도인으로써 모습을 보이고, 진실과 정직한 마음을 삶을 살아가야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음을 약속했습니다. 불신자들, 예수님을 모른 사람들은 지금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할것입니다. 자신들의 장사를 방해하고, 시끄럽다고 말을 할것입니다. 각종 방송국에서 했던 뉴스는 하나같이 똑같은 멘트를 가지고, 차량통행을 막고 있고,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이들은 이 기독교인들이 서울이라는 광장에 모인 이유 집회의 중요성은 하나도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한 절대로 망하지 않을것입니다. 한국교회안에 지역교회와 샘물교회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켜주실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의 희망의 보류가 교회이고 성도라 믿습니다.
샘물교회 성도님! 느헤미야처럼 우리는 기도할때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11월17일 있을 새생명축제를 놓고 4개월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소그룹모임, 열린모임, 금요기도회, 새벽기도회등 어떤 장소를 불문하고 우리는 태신자를 위하여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를 했습니다. 이제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하나님앞에서 충직하게 충성스럽게 우리의 기도로 하나님께서 일하실수 있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제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시작할려고 합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성이 훼파되었다는 사실을 안후 그의 마음속에 꿈틀거리고 있는 갈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은 다시 성을 재건하는 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날 느헤미야는 술맡은 관원장인 느헤미야를 부릅니다,. 그런데 느헤미야가 평소와 다르게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습니다. 예전에 모습과 행동이 달랐습니다.
2: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2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왕이 볼때에 느헤미야가 얼굴이 수심이 가득한 이유를 알지 못했지만 그가 얼굴이 근심이 있는 이유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그는 자신의 조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예루살렘 성이 불타고 훼파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나고난후 마음에 아파서 얼굴에 수심이 가득할수 있습니다.
둘째는 이 성을 다시 재건할려면 목재와 사람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이것을 도와줄사람은 왕밖에 없기 때문에 아닥사스다왕을 움직이는데 몇가지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수심이 가득챘을 것입니다.
왕 때문에 난관에 부딪힘 : 아닥스다왕이 성을 짓지 못하도록 막음
아닥사스다왕은 예루살렘 성이 건축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헸던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을 짓는데 거짓말을 하고, 방해고 음해하면서 왕에게 보고 합니다
스 4:11 아닥사스다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을 이러하니 강 건너편에 있는 신하들은
12왕에게 아뢰나이다 당신에게서 우리에게로 올라온 유다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이 패역하고 악한 성읍을 건축하는데 이미 그 기초를 수축하고 성곽을 건축하오니
13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 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어떤 거짓말로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합니까? 성을 완공하면 이들은 그동안 바쳤던 조공과 관세와 통해세를 바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왕은 큰 손실을 보게 될것이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이 거짓된 말을 들었던 아닥사스다왕은 성을 짓는 것을 멈추게 합니다.
4:21 이제 너희는 명령을 저나여 그 사람들에게 공사를 그치게 하여 그 성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고, 내가 다시 조서 내리기를 기다리라 .
왕이 성의 공사를 멈추게 했습니다 다시 명령을 내리기까지 기다리고 말을했습니다. 왕은 성을 재건하는것에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는 수심이 가득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어떻게 멈추게 해버린 이 왕을 마음을 움직일수 있겠습니까?
느헤미야는 두려웠습니다. 왕앞에 갈때는 자신의 얼굴에 수심이 없이 나아가야하는데 혹시 잘못된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두려움도 있었을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당장이라도 조국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아직은 아무것도 이룬 것이 없고, 한 것이 없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저는 느헤미야는 계속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어디서 그것을 암시하여 볼수 있을까요?
4: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 이라고 고백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는 갑자기 어느날 바로 시작할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이 행하실수 있도록 기다렸다는 것입니다.
난관과 어려움이 있을 때 : 기도하면서 때를 기다리라.,(인내, 버티는 것)
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궁에 있는데
느헤미야가 하나니에게 예루살렘 성이 불타고 훼파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던 때가 기슬르월입니다. 기스르월은 12월입니다.
2: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앞에
느헤미야가 술을 가지고 왕앞에 나아갈때가 4월입니다. 니산월에 유대력 달력으로 4월입니다.
느헤미야가 기도할때가 기스르월 12월부터 니산월 4월까지 약 4개월동안 기도하면서 기다린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누군가 한사람의 기도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4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기도로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여러 가지 인생의 문제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절대 잊지말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말씀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바른 길이라는 것을 믿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정욕을 구하는 기도가 아닌 이상 절대로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하나님의역사는 기도하는 사람들의 의해 움직였습니다. 나 한사람이 기도하면서 나라와 민족과 내 가정과 자녀들이 바로 세워질것입니다. 기도하는 엄마, 기도하는 아빠의 기도는 절대로 자녀들을 다른길로 가지 않게합니다. 저와 여러분이 교회를 위해 기도하면 샘물교회는 하나님께서 강하고 능력있는 교회로 세울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할 때 필요한 것은 인내와 버티는것입니다. 기나긴 싸움에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치지않는 싸움이 되어야 하기에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2: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느헤미야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왕이여 만수무강하십쇼! 저는 내 조상들의 묘실에 있는 성읍에 예루살렘 성이 황폐하고, 불탔다는 소식을 듣고 제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슬픈 소식을 듣고 어떻게 근심이 없을수 있겠습니까? 하고 고백을 합니다.
느헤미야는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움직이게 하시면 하나님은 얼마든지 사람을 움직이게 할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줄실것입니다.
저는 교회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하여 체험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샘물교회 성도님들로부터 십시일반으로 거두었던 헌금을 가지고 교회를 리모델링을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큰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거기에 한 교회를 하나님께서 마음을 움직이셔서 도움을 주었던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성도님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채워주셨던 것 같습니다.
샘물교회 성도님들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교회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이런 수고를 분명히 하나님께서 보았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우리는 며칠후면 하나님의 위대한 일이고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새생명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보시고 계실것입니다. 저희도 8월부터 시작하고 준비했으니까 언 4개월이 넘게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남지않는 새생명축제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끝까지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느헤미야의 고백을 통해 왕은 바로 즉시 묻습니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2: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은 느헤미야에게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네가 어떻게 하면 도와줄수 있느냐?는 것을 묻고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느헤미야의 모습을 볼수 있는 아주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만약 이런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당장 자신의 계획과 목적을 바로 말할것입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무엇을 원하느냐는 그 대답에 “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라고 말씀합니다.
그 짧은 순간 왕이 물어보는 그 짧은 순간에도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말을 해야할지 어떻게 왕에게 말을 해야할지 그는 하나님께 물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행동은 느헤미야가 평상시에 늘 하나님앞에 기도하는 습관을 가졌다는것입니다. 느헤미야가 평상시에 기도를 하지 않았다면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결정적인 상황에서 그는 실수하지않고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움직여달라고 기도를 했을 것입니다.
그는 기도로 왕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느헤미야는 기도롤 위대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삶속에서 얼마나 기도하십니까? 무릎을 끊는 엄마.아빠, 무릎을 끓는 성도가 있다면 가정과 교회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알려주십니다.
마7: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구하라고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너희가 기도하는 대상이 하나님이심에 능력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찾으라는 의미는 기도를 호소하는 것과 함께 눈을 들어 길을 찾아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드리라는 의미는 구하고 찾고 하는데 두드리라는 의미에는 인내하고 버티면서 까지 추구하라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구했습니다. 예루살렘이 회복되도록 그리고 자신이 조국에 갈수 있도록 구했습니다. 그는 찾았습니다. 길은 왕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왕의 마음을 움직여달라고 기도하면서 찾았습니다. 그리고 두드렸습니다. 그는 인내하면서 버티면서 4개월을 끈임없이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잒되었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기도의 때가 찰 때 도우시는 하나님
왕은 느헤미야에게 성벽을 재건할수 있도록 기분좋게 도우십니다.
아닥사스다왕은 예루살렘 성을 재건하는 것을 막은 사람이고 좋아하지않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명령을 내릴때까지 기다리라고 한 장본인이 바로 아닥사스다왕입니다.
그런 왕이 기분좋게 느헤미야를 도우신 것은 인간적으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왕의 움직였다는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답하실수 있습니까? 어떻게 설명할수 있습니까?
세상 왕의 마음을 바꿀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로 느헤미야의 기도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움직일수 있는 힘,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 움직일수 있도록 하는 능력은 바로 기도입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하실것이라는 분명하고 확고한 믿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시는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할수없는 것을 하실수 있도록 도우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안될것같은 문제도 너무 쉽게 열게하신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분좋게 새생명축제를 도우실것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것입니다.
왕이 기분좋게 도와주는 것은 분명 하나님께서 도우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느헤미야의 기도가운데 이루어진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의 효력은 너무나 위대합니다.
6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8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왕은 느헤미야에게 기한을 정하게 합니다. 내가 보내줄테니 언제 돌아올지를 정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한것에 대한 철저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도우실것이라는 것을 믿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계획을 세운것에 느헤미야는 왕에게 보고합니다.
느헤미야는 왕에게 두가지를 요구합니다. 이것은 이미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언제든지 말할수 있도록 생각을 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왕의 조서를 써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유다까지 안전하게 갈수 있도록 하나의 안전장치를 세우는데 그것은 왕의 조서를 써달라는 것입니다. 아닥사스다왕은 바사제국을 20개의 주로 나누어 왕족들을 분봉왕으로 세웠기 때문에 총독들이 남유다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데 방해할수 있기 때문에 왕의 조서를 써달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성벽을 재건하는데 문짝과 성벽보수공사를 할수 있도록 들보에 쓸 나무를 주라는 것입니다.
성벽을 다시 재건하는 필요한 나무를 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느헤미야가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가에 분명한 계획를 세웠다는 것을 말할수 있습니다. 왕은 느헤미야의 요구에 모든 것들을 다 들어줍니다.
이렇게 왕의 마음을 움직이기 하신분이 누구십니까? 지금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아무리 초라하고, 내가 아무리 가진 것이 없고, 빽이 없어도 ,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은 가난한자 약한자의 편에서 일하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신 분이 나의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느헤미야의 기도를 움직이신 것은 기도입니다. 왕의 마음을 바꾸어서 모든 것을 제공할수 있도로 하신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잊지마세요. 의심하지 마세요. 지금은 비록 기도가 더디고, 힘들어도, 응답이 안될것같은 마음이 들어도 그래도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버티어야 합니다. 결국 승리는 우리것입니다.
응답 기도한 후에도 장애물을 극복하라/
느헤미야는 왕의조서를 받고, 재목을 가지고 드디어 예루살렘의 입성합니다. 그리고 저녁에 예루살렘성을 돌아봅니다. 듣더대로 예루살렘 성벽은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붙탔습니다.
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18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19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우리를 비웃어 이르되 너희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하기로
느헤미야는 백성들을 모아놓고 선포합니다.
그는 백성들의 합의를 끌어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또 생깁니다. 성벽을 재건하러온 느헤미야의 행위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산발랏과 도비야 그리고 게셈이 느헤미야가 할려고하는 성벽 재건의 일을 비웃고, 업신여기면서 너가 아닥사다왕을 배반해서 왔다고 말을 합니다. 느헤미야는 이런 모든과정을 기도로 시작했고, 응답을 받았고 하나님의 선한이 도우신것이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성벽을 재건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순탄하지 않을 것을 보여줍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어려움이 닥칠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의 뜻가운데서 하나님이 일을 한다고 할지라도 반대나 어려움은 언제나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이 잘 되어야만 하나님의 뜻이라고 고백할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왜 그분의 뜻에 맞는 일을 하는데도 어려움을 주실까요? 우리는 알수 없습니다. 우리가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주신지도 모릅니다.
느헤미야는 방해하는 이사람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케 하실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느헤미야는 어떤 방해가 오고, 어떤 세력이 와도 그는 하나님의 뜻인 성벽을 재건하는데 자신은 확신있게 말합니다.
2: 20: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느헤미야는 성벽을 방해하는 세력을 끝까지 하나님께 기도하고, 깨어있으면서 드디어 그는 성벽을 완성합니다.
이 일은 하나님의 선한 손이 느헤미야을 도우셨습니다.
드디어 52일만 성벽공사 완공
6: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만인 엘룸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드디어 성벽공사를 완공됩니다. 어떤 방해가 있어도, 어떤 어려운 난관이 있어도 느헤미야는 기도로 이겨내어 드디어 52일만에 성벽공사를 끝냅니다. 성벽공사를 이루신분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기도하는 느헤미야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에게는 앞으로 햐야할 주님의 사명과 이땅에서 이루어야할 일들이 있습니다. 교회가 해야할 사명, 성도님들이 이땅에서 해야할 사명을 완수하기까지 이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위대하신 일을 이루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것입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누군가가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기도의 힘이 그 기도의 능력 때문에 마지막 희망을 놓치않고 살아가는 원동력이 될줄 믿습니다.
이한주간 기도하세요 / 인내하세요./ 그리고 버티세요 /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지금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부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교통하심이 한 사람의 기도로 사람을 움직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룬것같이 우리의 기도로 교회와 가정과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우어지길 사랑하는 성도님들 위에 가정위에 사랑하는 자녀들위에 지금으로부터 영원토록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