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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2.1.2.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1:1-11

제목: 새해. 개척하는 인생을 기도로 움직이라.

 

2022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하시는 사업과 직장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항상 계획과 꿈을 다시 꾸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해마다 꿈을 이루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오래전 베스트셀러중 높이나는 새가 멀리본다는 리처드 바크에 갈매기의 꿈이라는 책을 들어보셨고, 잃어보셨을것입니다. 리처드바크는 하늘을 날고픈 마음에 어릴적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공군에 입대합니다.

조종사가되어 하늘을 날면서 어릴적 꿈을이루어지만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것인가를 많은 생각을 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갈매기의 꿈에서 갈매기의 이름은 조나단 리빙스턴입니다. 이 갈매기는 먹이를 구하기위해 하늘을 나는 다른 갈매기기와는 달리 하늘을 나는 것을 즐기는 갈매기였습니다.

동료 갈매기는 해변가에서 먹이를 찾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 조나단 갈매기는 공중을 잘 날아다니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조나단 갈매기의 특이한 행동에 갈매기의 무리에 쫓겨납니다. 조나단 갈매기는 혼자라는것에 슬퍼하는 것이아니라, 하늘을 나는 능력이 있으면서도 비상하지 않으려하는 동료갈매기들의 태도에 슬퍼했습니다.

 

조나단 갈매기는 어느날 자신과 같은 갈매기가 있음을 알고 그곳에서 더 큰 비행을 연습을 위해 스승에게 고공낙하등 여려가지 비행 방법을 배우게됩니다. 스승 갈매기는 완벽한 조나단갈매기에게 사랑을 실천하라는 교훈을 줍니다.

조나단 갈매기는 추방했던 무리들에게 돌아갑니다. 처음에는 동료갈매기들이 외면했지만 리빙스턴 갈매기의 비상하는 날개짓을 보면서 매료되어 동료들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조나단 갈매기는 더멀리, 더 빨리, 더 높이 날 수 있는 법을 터득한 것을 가르쳐 줍니다

오늘 동료갈매기는 세상의 사람들이고, 조나단 갈매기는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어떤 사람입니다. 우리는 조나단 갈매기처럼 더빨리, 더 멀리, 더높이 날 수 있는 비상한 날개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훈련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냥 배불리 먹는것에만 만족하는 삶이아니라, 우리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향해 그분의 기쁨이 되기위해 비상하는 날개짓을 행야한다는것입니다. 2022년올한해는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아름다운 비상의 날개짓을 하면서 더 멀리,더빨리, 더높이 나는 하나님의 꿈이 되시길 진심으로 원합니다.

 

 

본문배경

1장에 느혜미야는 인물이 나오는데 이사람은 바벨론 포로이후 1차는 스룹바벨 2차 에스라 귀환을 기록한 에스라에 이어 BC 444년 느헤미야를 중심으로 3차 포로귀환과 그 이후에 진행된 성벽재건과 개혁운동의 과정을 다룹니다.

1차 스룹바벨의 예루살렘 귀환은 유대인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전을 다시 짖게 하므로써 하나님의 구속사의 중심을 세우는것이고 2차 에스라는 에스라의 개혁을 통하여 식어버린 이스라백성들을 마음에 다시 불을 지피는 종교개혁를 이룬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3차 느헤미야의 귀환은 성벽재건과 부흥운동을 통하여 외부로부터 공격을 막고, 성결을 유지하기위한 아주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1장에서 메대바사 페르시아에 종속된 인물로 왕의 술관원으로써 왕이 마실려는 술에 독물 투여를 살피던 고관이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왕의 비서실장 정도입니다.

 

1장에서는 느헤미야는 고향인 예루살렘의 형편을 하나니로부터 듣게 되는데, 예루살렘 거민이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이 허물어지고 불탔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3.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기도의 사람 예레미야

느헤미야는 조국의 현실이 너무 암담하여 슬퍼하며 애통했습니다. 자기 백성이 고통당하고 하나님의 성이 불탔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을 때 그는 수일동안 슬퍼했습니다. 조국의 현실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자신이 힘과 능력이 없다것에 애통했을것입니다. 그는 슬퍼하였지만 그것으로 멈추지 않았습니다. 자기나 조국을 한탄하거나 비관적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느헤미야는 조국의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위치나 힘을 드러내는것보다 그는 하나님앞에서 오랫동안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기도만이 조국의 현실을 이겨낼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느헤이먀의 예루살렘성벽을 재건하는데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를 볼수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였습니다.

 

성벽재건의 느헤미야의 기도의 방법 3가지: 첫 번째는 느헤미야는 기도의 대상을 바로알고 기도했습니다.

1:4.5 4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성전을 회복을 위해 하나님앞에서 금식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긍휼을 베풀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왕의 술맡은 관장으로 얼마든지 왕에게 달려가서 자신의 조국의 현실을 말하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예루살렘을 다시 회복하고 싶은 마음을 담고 그는 하나님께 울면서 금식하면서 기도했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던 사람이고 사람을 움직일수 있을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은성교회 성도님! 2022년은 여러분의 삶의 모든 일에 꼭 기도로 시작하시길 원합니다.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끝을 맺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뜻에 순종하므로써 앞으로 우리의 인생의 모든날들을 기도로 움직이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기도해 보십쇼! 어떤 역사가 일어나는지 우린 꼭 보아야 합니다.

두 번째 느헤미야는 자기의 죄를 고백합니다.

6절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느헤미야는 자기가 지은 죄가 아니지만 이스라엘의 죄를 자신이 지은것처럼 회개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범죄한 죄의 죄목들을 나열하면서 자신이 범죄하였음을 기도합니다. 여기서 느헤미야의 기도의 모습을 보면 첫 번째는 자신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루살렘의 아버지의 집을 더렵혔다고 죄고백을 합니다.

두 번째 이스라엘 백성들을위해 주야로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기도의 귀를 기울이시고 종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낱낱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대표성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세 번째 느헤미야는 약속의 근거한 기도를 했습니다.

8.9 옛적에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만일 너희가 범죄하면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을 것이요

9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느헤미야는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면 여러나라 가운데 흩어질것이고. 내계명을 지키면 하늘 끝에 있으리잘도 다시 모으시겠다는 약속의 근거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이 민족을 하나님께서 기억해 달라고기도합니다. 이 멸망받을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기억해달라는 것입니다.

 

2022년 우리 인생의 개척을 기도로 움직이자

2022년이라는 미지의 날들을 우리는 한번도 가지 않는길을 갑니다. 우리의 삶은 2021년보다는 더 나은 삶이 되어야 합니다. 역동성있는 삶이 되기위해서는 활기찬 삶이 되기위해서는 행복한 삶이되기위해서는 단한가지는 능력있는 기도로 시작하는것입니다. 기도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기도는 상황, 환경을 기도하는 사람에게 맞춥니다. 한번도 가지않는 미래의 삶 2022년을 기도의 사람 느헤미야처럼 사람의 기도로 시작하고 2020년 끝을 기도의 감사로 끝을 맺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2022년 보이지않는 인생의 개척의 땅을 어떻게 이루어갈것인가?

1.기도로써 사람을 움직여라

111절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 종이 형통하여 이 사람들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때에 내가 왕의 술관원이 되었느니라.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의 술맡은 관원장입니다. 가장 가까이서 보필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언제든지 왕에게 가서 아뢸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하지않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의 11절의 기도를 새번역으로 풀면 주님, 종의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주의 이름을 진심으로 두려워하는주의 종들의 간구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이제 주의 종이 하는 모든일을 형통하게 하시여 주시고 왕에게 자비를 입게 하여 주십시오.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움직이시도록 기도를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일에 실패의 이유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궁극적으로 인간관계가 실패에서 기인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대인들은 설득력, 심리학, 경영학등 인간관리의 지혜와 기술을 터특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성경은 기술적인 테크닉을 요구한 것이 아니라, 기도라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오늘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기도하라고 말입니다. 기도로 사람을 움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몇가지 어려움

! 느헤미야가 왕에게 바로 갈수 있지만 기도했을까요? 그것은 바사와 아닥사스다왕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서입니다.

왕을 움직일려면 몇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아닥사스다왕은 아주 고집이 센 사람으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갔다가는 오히려 위험에 처할 수밖에 없고, 죽을수 있도 있었습니다.

둘째는 아닥사스다왕은 예루살렘 성이 건축되는 것을 반대하고 좋아하지않는 왕입니다.

에스라 4: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고 그성곽을 완공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관세와 통행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라 결국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23 아닥사스다 왕의 조서 초본이 르훔과 서기관 심새와 그의 동료 앞에서 낭독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급히 가서 유다 사람들을 보고 권력으로 억제하여 그 공사를 그치게 하니

24.이에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성전공사가 바사왕 다리오 제이년까지 중단되니라.

예루살렘 사람이 성전을 지을때에 사마리아 사람들이 방해공작으로 왕에게 가서 성전을 짓게되면 조세와 관세와 통행세를 내지않을것이라고 음해를 하자. 왕은 성전을 짓는 것을 중단시켜 버립니다. 성전짓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한 왕입니다 이런 왕을 움직일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바로 느헤미야의 기도입니다.

 

저는 어제 2022.1.1.아침에 합동측 목사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분은 노회 일로 알고지내던 분입니다. 두달전 그동안 기도해왔던 기도를 제가 만날일있어서 제가 교단을 옮기고 싶다고 제마음을 전했습니다.

교단을 옮기는 것은 먼저는 목포에 있는 제일노회 합동측에서 허락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할 서류가 많습니다. 노회에서 인정해 주면 두 번째는 서울에 있는 총회 합동측에 서류를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총회 신학교를 단녀야 합니다. 저는 교단을 옮기는 것을 가지고 8개월을 기도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하나님 합동측으로 옮겨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중간에 몇 번이고 말하고 싶어지만 성령께서 저에게 감동을 주지않았습니다. 그런데 8개월이 지난후 만날일이 있어서 기도하는동안 목사님께 제 마음을 전달할 때 이렇게 말합니다. 일단은 노회에 등록하고 나중에 총회에 단니라고 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편목과정이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5년동안 한번도 편목과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토요일 아침에 목사님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총회 홈페이지에 편목과정을 모집하고 있다고 저한테 확인해 보라는것입니다. 이런일이 없었는데 꼭 확인해 보라는것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진짜로 편목과정을 총회에서 모집을 합니다. 그런데 대상이 합동측 노회에 소속된 목사님만 해당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으니 목사님이 서류를 빨리 노회에 제출해 보라고 합니다. 자신이 도와줄수 있으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저는 이문제를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총회에 편목과정이 열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비싼 등록금문제, 숙박문제 그리고 제가 서울에 머물려면 있어야 재정문제 등 여러 가지를 놓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모든문제를 계속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열어달라고 기도합니다.

여러분! 인생의 여러 가지 난관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람보다 먼저 오랫동안 기도를 통해서 움직이시는 것을 봅니다. 생각해 보십쇼. 그분이 자기일도 아닌데 뭐하러 관심을 가져서 총회 홈페이지까지 찾아서 저에게 가르쳐 주겠습니까? 그것도 자세하게 홈페이지를 찍어서 이곳을 찾아보라고 말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확신합니다. 느헤미야는 얼마든지 왕에게 갈수있지만 가지않고 기도를했습니다. 하나님이 왕의 마음을 움직이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느헤미야를 도우실려고 일을 하시는 하나님!

인내하고 참고 기다리는 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집니다.

느헤미야는 인내하면서 기도를 쉬지않고 기도했습니다. 몇 개월동안 기도를 쉬지않고 했을까요? 성경은 정확하게 말씀합니다.

1:1 아닥사스다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궁에 있는데 : 기슬르월은 주전 44511. 12월경입니다.

2:1 아닥사스다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 니산월은 주전 4443.4월경입니다

그는 약 4개월동안 예루살렘을 성전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은 인내하는 것입니다. 인내하되 쉬지않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인내하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성도들의 인격의 향상이라면 반드시 우리는 기다리면서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우린 이땅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되 기도가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 어느날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VIP를 놓고 기도합니다. 전도대상자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과 하지않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뜻은 마른뼈와 같은 영혼들이 구원을받는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을 교회와 여러분이 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단계별로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흩어져서 기도하고 시작하면 반드시 그 사람을 움직이겠지만, 난 하나님의 일을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우리의 일을 하고있는 것을 보게 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환경,교회,기도를 통해 일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느헤미야의 기도를 움직이십니다. 그렇게 강팍했던 아닥사스다왕이 어떻게 움직일까요?

어느날 오랫동안 기도했던 느헤미야가 왕에게 가서 술을 따르러 갑니다. 그런데 얼굴은 수심이 가득했습니다. 이때 왕은 느헤미야의 얼굴이 수심을 있음을 묻습니다.

2: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느헤미야는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왕앞에 근심된 얼굴로 가서는 안되었지만 그날 만큼은 왕이 느헤미야의 안부를 묻습니다. ! 수심이 가득하느냐고 묻자 느헤미야는 왕에게 아룁니다. 자신의 조상들이 사는 성읍이 불타 황폐하게되었고, 성문이 불탔기에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예루살렘 성전을 못지게 한왕이 아닥사스다왕이고 성전을 멈추게 한 사람이 아닥사스다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의 왕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4절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느헤미야는 왕이 무엇을 원하느냐는 말에도 하나님께 속으로 계속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느헤미야는 왕에게 보고할것이 무엇인지를 그 짧은 순간에도 하나님께 묻습니다. 어떻습니까? 왕의 마음을 누가 움직이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의 삶도 인내하면서 하나님이 사람을 움직이실때까지 계속 쉬지 않고 기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2022년 보이지않는 인생의 개척의 땅을 어떻게 이루어갈것인가? 2. 내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으로 살라.

느헤미야의 계획을 보고 함

느헤미야는 이미 오래전부터 기도하면서 생각했던것들을 왕에게 보고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왕을 통해 들어주실 것을 믿었습니다. 2:8절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느헤미야는 하나님이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실 것을 믿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을 위한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위해 준비한 삶을 사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도 여러분의 직장이나 가정에서 일을 하십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닐까요? 이원론적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이 안정을 찾는 가정도, 여러분의 일터도 하나님의 일을 그곳에서 증거되라고 보내시는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여러분들이 빛과 소금을 감당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면서 사시면 하나님의 선한 손이 여러분을 도우십니다. / 속지마세요 / 비롯 우리가 세상의 속에서 살고있지만 더 크게 보면 세상의 모든 상황과 일들은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가운데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 왕이 무엇을 도와주었으면 하고 묻습니다.

느헤미야의 계획

첫째. 자신을 성읍에 보내어그성을 건축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5)

둘째. 서쪽 총독들에게 자신이 유다까지 안전하게 갈수 있도록 조서를 내려서 통과하게 해달라고 함(7)

셋째. 성곽과 성문을 지을수 있는 들보와 재목을 주어서 예루살렘으로 갈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8)

여러분도 은성교회도 1년 계획을 세워서 사역을 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님께 구하고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2021년 여러분은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인내하면서 계속 간구하면서 기도하셨습니까? 비롯 응답이 되지않았다고 할지라도 실망하지않고 또 다시 기도하고 있습니까? 내게 맡겨진 아이들, 내가 구원해야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까?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기도제목을 생각하면서 적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할 일은 여러분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기도제목을 적어서 기도하시고 2022년 연말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 점검해 보십쇼. 얼마나 많은 기도의 응답이 일어났는지를 말입니다.

 

왕이 OK 싸인을 보냄

아닥사스다왕은 느헤미야의 말에 응답해 줍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강팍한 아닥사스다왕이 느헤미야의 말을이렇게 고백합니다. 2:6 6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느헤미야가 자신의 고향을 몇날을 단녀오겠다고 하자 왕은 느헤미야를 보내기를 좋게 여겼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느헤미야가 구하지 않았던 것을 왕이 해줍니다 그것은 군대장관을 보내어서 느헤미야가 갈수있도록 에스코드해주었다는 것입니다.즉 보호해주었다는것입니다. 9절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쪽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

사랑하는 성도님! 기도를 하다가 멈추면 안됩니다. 진짜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끝까지 해보는사람이 싸움을 잘하는사람입니다. 2022년는 기도의 원년의 해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을 기도로 세워서 시작해 보겠다고 다짐해 보시길 바랍니다. 인내하면서 또 기도하고 인내하면서 참으면서 또 기도의 자리에 서있기를 원합니다.

악한왕도 하나님이 움직이십니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맞추어 삶을 사시길 원합니다.

2022년 보이지않는 인생의 개척의 땅을 어떻게 이루어갈것인가? 3. 장애물을 제거하라

모든 것들이 잘풀리걸 같은 느헤미야의 인생도 그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2: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우리를 비웃어 이르되 너희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하기로

산발랏은 사마리아의 총독으로 지방을 다스리는 사람이고, 도비야는 산발랏의 참모입니다.

암몬사람 도비야가 느헤미야가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근심합니다.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할려는 느헤미야와 백성들을 향하여 바사왕국에 반역을 꾀하는 일이라고 협박하고 비웃고 조롱합니다.

 

느헤미야는 이일을 기도하고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그일을 해도 좋다고 허락했습니다. 그리고 왕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여 모든 것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순탄하지 못합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자 어려움을 부딪치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반대나 어려움은 언제나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일이 잘되는것만 하나님의 뜻이라는 식의 결론은 조심해야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왜 그분의 뜻에 맞는 일을 하는데도 어려움을 주시는지 우린 알수 없습니다. 아마도 그 일이 너무 잘되면 우리가 너무나 교만하고 자만해지기 쉬우니까 그럴수도 있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삶을 살게 될까 봐 하나님께서 어려움을 주실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끝까지 무릎을 끊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난관이 오고 부딪히는상황이 오더라도 무릎을 끊습니다.

 

장애물이 올 때 : 1. 기도의 추진력으로 결단하라 2. 함께 협력하라

4:7-9: 7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8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 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9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산발랏과 도비야는 주변의 나라들과 연합하여 예루살렘을 중수하는 것을 방해하여 무너뜨릴려고 합니다.

느헤미야는 이런 역경이 오고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합니까? 느헤미야는 그 일을 계속 추진한다는 것입니다.

그일 성벽을 재건하는 일을 계속 추진하는 결단입니다. 무엇으로 분노에 쌓인 방해하는 이들을 막을수 있습니까?

 

느헤미야는 장애물이 올 때 : 첫 번째는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함께 기도하자고 하면서 중보기도를 합니다.

둘째는 파수꾼을 세워 주야로 보초를 세웁니다. 여러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일지라도 여러분에게 이런 시련이 올수 있습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파수꾼을 세워 주야로 보초를 서서 적을 막습니다/

 

성도가 힘들 때 교회공동체는 함께 해야합니다. 교회는 함께 하는 공동체입니다. 절대로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외로움에 처한 사람은 자신이 외롭다고 하면서도 하나님께 나아오지 못합니다. 교회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누군가가 손을 내밀 때 그손을 붙잡고 함께 달려가야 합니다. 힘들때에도 같은 사역공동체 안에있는 자매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것입니다. 다락방에서도 함께 나눕니다. 2022년 은성교회 소그룹공동체가 은혜가 넘치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이라도 어려움에 봉착할수 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고, 또 그일을 하지않도록 마음을 상하게 할수 있습니다. 산발랏과 도비야와같은 부정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는 안에서올수도 있고, 밖에서도 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척자는 항상 외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성벽을 재건하는 일은 하나님의 뜻이고 본질입니다. 사람을 세우고 그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것은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방해만 합니까? 사람을 무시하고 괴롭히기 까지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추진하는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절대적인 것은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성벽완공 ! 그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

드디어 성벽이 완공됩니다. 그렇게 방해하는 세력들이 연합해서 방해한다고 할지라도 성벽재건은 52일만에 완공됩니다.

6: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느헤미야는 성벽을 재건하는 일을 무엇이라고 표현합니까? 역사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성벽재건이 하나님의 역사라면 여러분의 인생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겠다는 각오로 시작하게 되면 그것이 여러분의 역사가 되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2022년 한번도 가지않는 새로운 길을 기도로 개척해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기도하면서 계획을 세

우시길 바랍니다. 기도의 제목을 꼼꼼하게 적어 하나님께서 역사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데도 방해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방해하는 세력은 뚫고 나갔습니까?

1. 기도의 추진력으로 결단하면서 나갔습니다. 2. 그리고 함께 협력하면서 이겨냈습니다.

 

여려분의 인생에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가 펼쳐지시길 원하면 원대한 계획가운데 2022년 다 이루어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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