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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1.7.25.

채인기 목사 / 구호외침 : 할 수 있다. / 하면 된다./ 해보자! / 아자아자 파이팅! “100

 

성경본문 : 마태복음 26:36-46

제목 : 시험에 들지않게 전도하며 깨어 기도하라!

 

신앙생활 1년만에 전도왕이 되었습니다. 이분은 발바닥전도왕 책도 펴고, 2,000여군데 간증집회를 열었습니다.

권경식 장로는 경주 안강제일교회 장로이십니다. 그는 1989년 초여름, 아내의 강권에 못이겨 교회에 나갔습니다. 그날 따라 설교는 자신과 같은 생활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술과 담배, 화투로 지내는 생활을 청산하고, 140일동안 대기도를 시작했습니다.

1년만인 19909월 자신이 속한 안강제일교회의 예수초청큰 잔치를 통해 그는 42일간 부지런히 전도에 열중했습니다. 그 결과 3,170명을 교회로 인도했습니다. 그 교회 역사이래에 7부예배를 드렸고, 교통이 마비되었다고 합니다.

수십년동안 교회에 다니면서 한명도 전도하지 못한 사람이 많은데 교회에 나온지 1년만에 이렇게 놀라운 전도를 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권경식장로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몸의 손,, ,눈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간절히 한다고 합니다. 안간읍내에 있는 모든 집앞에 전도의 발자국을 남기라라는 결심을 하면서 저는 제발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고 있는 제 모습이 이상했던지 지나가는 사람마다 발목을 다쳤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우스웠지만 가슴에는 뜨거운 결단의 기쁨이 용솟음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본문배경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을 앞에두고 자신의 때가 가까이왔음을 말씀하시면서 자신이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두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유월절 만찬을 준비하라고 시키신후 예수님께서는 말씀합니다. 첫 번째 여기에 있는 제자중 한사람이 자신을 팔것에 대해 말씀합니다.(26: 21-24) / 두 번째 성만찬을 제정하시면서 물과 포도주를 통해 새언약을 말씀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26-28) 세 번째 예수님께서 자신이 오늘밤 제자들이 나를 버릴것이며, 양의 떼처럼 흩어져 버릴 것을 말씀하시면 다시 부활한후에 갈릴리에서 만나것을 말씀합니다.(26:31.32)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오늘밤 다 나를 버릴 것이다말씀하실 때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26:33절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라고 베드로의 고백합니다.

이 고백은 허공을 친 빈 메아리가 됩니다.

네 번째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3번 부인을 예언하십니다.(31-35) 너가 닭울기 전에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모든 과정은 예수님의 십자가앞에 두고 일어난 상황입니다.

 

본문에 예수님과 베드로와 두제자 (야고보와요한)의 모습을 한 그림에서 보여줍니다. 이 그림은 겟세마넷동산에서 일어난것입니다.

예수님의 모습: 오늘밤이 지나면 십자가 죽음앞에서 서있어야 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

제자들의 모습: 곧있으면 피바람과 위험의순간이 닥쳐오는데도 모른채 피곤해 잠에 취해 자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

 

예수님께서는 겟세마넷 동산에서 3번의 기도를 드리는 것을 봅니다.

첫 번째 기도 (36-41) / 두 번째 기도 (42.43) / 세 번째 기도 (44-46)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본문에서 예수님의 인간적인 내면의 모습을 마태는 드러내줍니다.

37절 베드로와 세배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절 이에 말씀하시된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고민하고 슬퍼하사 그리고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되었으니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 자신이 죽음이 슬퍼서 고민하고 슬퍼하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 고민하고 (아데모네오) : 고뇌에 빠진 것, 매우 고통스럽고 당황스러운 상태를 의미합니다. / 슬퍼하다 (페릴뤼포스) : 극도로 슬픈상태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뜻이 아닌 성부 하나님의 아버지의 뜻에 모든 것을 맡기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에 39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에수님는 이 잔을 지가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할 때 죽음이나 순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통을 의미합니다. 죽음과 심판에서 오는 메시아적 고통 고난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줄곧 죽음을 향해 걸어왔고, 제자들에게 자신의 죽음에 예고했고, 십자가의 길을 강조하셨던 분입니다. 죽음을 피하고자 간구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잔 주는 의미를 죽음이 아니라, 구원의 역사가 성취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에 하나님의 아들로서 경험해야하는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에 의해 압되되는 고통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인간적인 인성을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와 예수님의 기도의 성부하나님께서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버리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셔야할 십자가를 감당함을 알고 있었기대문에 침묵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향해 얼마나 큰가를 보여주십니다.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과 26장을 자신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를 그대로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성부하나님앞에서 순종하셨음을 보여주십니다.

 

주의 기도

겟세마네의 기도

6:9 우리의 아버지여

26:39 내 아버지여

6:10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26:42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6:13 시험에 들지 말게하소서

26:41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성부하나님앞에서 그분의 원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서 순종의 길을 선택하십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렇치 못함을 봅니다.

 

제자들의 태도

오늘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은 예수님께서 이렇게 고뇌에 찬 기도를 하는 동안 제자들의 태도입니다.

예수님이 3번이나 기도를 하고 난후 돌아올때마다 이들은 피곤해 자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있을수 없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이 곧 닥쳐올 압박을 견디기 위해서는 예수와 함께 깨어서 기도해야했습니다.

 

제자들의 실패

지금 제자들은 몇시간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채 이들은 곤히 자고 있었습니다. 어느때처럼 오전내내 사역하면서 피곤해 지쳐있었을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깊은 잠에 자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한시간을 깨어 있을수 없느냐고 꾸짖으십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꾸짖으신 것은 그가 제자들의 대표로서 조금 전에 결코 주를 버리는 일이 없을것이라고 호언장담했던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예수님과 제자들에게 곧 닥쳐올 임박한 상황은 무엇입니까?

곧 닥칠 일: 47절 말씀하실 때 열둘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함께 하였더라.

56절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제자인 가룟유다가 배신하여 제사장들이 장로들이 보낸 무리들이 칼과 몽치를 들고 예수를 잡으려고 겟세마넷동산으로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태도는 어떻습니까? 베드로를 시작하여 제자들은 다 도망을 가버렸다는 것입니다. 불과 몇분전 예수님께서는 위험이 있을 것을 아시고 함께 기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위기를 알지 못한채 자고 있는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에게 함께 깨어서 기도하자고 했을까요? 우리가 깨어있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성도가 전도와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첫째 1. 위험이 도사리고 언제 닥칠줄 모르는 상황이 올 것을 대비해 깨어서 기도하라 (38)

38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예수님은 얼마 남지않는 시간앞에서 아주 깊게 하나니앞에 엎드려 앞으로 닥칠 위험앞에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의 기도의 모습은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는 말씀과 나오 함께 깨어있으라 말씀이고 그리고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달라는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젠 그런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루가 다르게 아니 1년도 못되 엄청난 변화와 속도로 빠르게 전세계가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인류가 직면한 코로나 팬데믹은 우연적발생인가? 하나님의 개입의 결과인가? 온갖 주장들이 난무하는데 그리스도인들은 눈을 어디로 돌려야할까요?

어떤 정신없는 목사는 성경에서 대면으로 예배를 보라는 근거는 없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은 어차피 비대면이라하면서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않고, 기독교인들은 그간 하나님을 비대면으로 만나오지 않았느냐 하나님을 대면하느냐 비대면 하느냐는 의미가 없다고 주장한 신학교수와 목회자가 있습니다.

또 어떤 어떤 정신없는 목사님은 코로나 19는 하나님의 형벌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에게 가한 형벌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신학교수나 목회자들은 성경을 많이 언급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자신의 사상과 생각을 집어 합리화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무엇인가? 교회안에 인문학적 논의와 윤리적 접근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상식과 상식도, 철학과 논리도, 합리와 합리도 주장과 주장도 무엇이든지 성경의 기준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신학교와 교회안에 자유주의 신학과 번영신학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모든 논의의 기준은 성경이 되어야 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중세시대때 종교개혁자 루터를 떠올려봅니다 1527년 흑사병이 비테베르크에 돌기 시작하자 대학을 폐쇄하고 예나로 대학을 옮긴 프리드리히 선제후가 도시를 떠나라는 명령을 했을 때 루터는 세명의 목사가족과 함께 도시를 떠나지 않고 머물면서 남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환잔들과 남은자들을 영적으로 돌보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75%의 치사율을 보이는 흑사병의 도시 한복판에서도 성도들에게 어떻게 죽고 어떻게 살지 배우려면 예배에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보이지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셨습니다. 그것이 성육신 사건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앞에서 생명입니다.목숨을 걸고 지켜야하는 하나님의 앞에서 인간의절대적 행위입니다. 타협이나 조건이 아닙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는 전염병을 말씀하십니다.

29:1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에게 상하여 먹을 수 없는 몹쓸 무화과 같게 하겠고

18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그들을 뒤따르게 하며 그들을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 흩어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을 쫓아낸 나라들 가운데에서 저주와 경악과 조소와 수모의 대상이 되게 하리라

여기서 칼과 기근과 전염병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전세계에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형벌입니다.

칼은 전쟁으로 인해 죽는 사람이 있고, 기근은 말그대로 흉년으로 죽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염병으로 죽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왕하1919,35

19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35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구약성경에 하룻밤사이에 앗수르왕이 이스라엘을 무시하고 전쟁하러 올라오자 히스기야왕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는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룻밤사이에 앗수르 군대 185,000명을 죽여 버립니다

목포인구가 230,000만명입니다. 거깃에 185,000명이 엄청난 수입니다. 전쟁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전염병으로 죽은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전쟁이나 기근이나 전염병으로 얼마든지 전세계에 역사하셨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한국교회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성경과 팬데믹의 저자 김지찬교수의 책내용의 발췌를 통해 한국교회는 다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입니다. 그래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교회와 성도는 반드시 잊지 말 것은 성경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뜻이 있고, 분명한 메시지를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경과 하나님께서는 오늘에 사는 우리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말씀하실까요?

교회와 성도는 본질을 회복하는것입니다. 그것은 교회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야 하고 기뻐하는 일을 하는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 기뻐하신 것이 무엇입니까? 99마리 양보다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고 찾는것입니다. 그리고 찾아서 동네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여는것입니다. 하나님뿐만아니라 천군천사가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여러분의 삶에서 행복과 만족을 찾고 싶으시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한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힘쓰시길 바랍니다. 복음을 전할 때 하나님의 계회과 뜻을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시대에 무슨 전도냐고 반문할수 있습니다. 여러분! 코로나 시대이기 때문에 더 전도하는 것입니다. 위기가 곧 기회입니다.

여러분의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의 일에서 성공하고 싶으십니까? 성공한 사람의 한가지 특징은 어떤상황에서도 뜻을 정하고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다는 것 2.절대로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3.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 4.하루, 한달, 1년 목표가 있다는 것 5.성경에 근거한 긍정적,믿음의 말을한다는 것

6. 삶의 우선순위가 분명한 사람입니다.

교회가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면 성도님들께서도 함께 협력하고 동참해야 합니다. 시련이오고 어려움이 올때에 참성도는 혼자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협력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분쟁이 있을 때 이렇게 권면합니다. 고전 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지금은 은성교회 성도님! 함께 같은말을 하고, 같은 마음으로 같은뜻을 합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그것은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전도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는것 영혼들이 바로 설수있도록 계속 중보기도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시대에 어쩌면 이것이 가장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상황을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동산에서 간절히 기도하신것처럼 성도에게서 기도는 앞으로 닥쳐올 압박과 고난을 견디게 위해서는 예수님과 함께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게 합니다. 기도는 어지럽게 흩어진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로 깔끔하게 정리하게 합니다.

기도는 시끄러운 세상의 소리를 잠재우고, 하나님의 음성의 소리를 듣게 합니다.

기도는 세상의 바라는 뜻과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바로 알게하고 달려가게 하는 능력과 힘이 있습니다.

 

성도가 전도와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2.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40.41)

40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인간은 육적인 일을 하는데 있어서 인간의 한계나 약함을 드러나게 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절대로 버리지 않겠다고 했고 제자들도 똑같이 대답을 했던 제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육신의 약하도다 라고 말씀하신 대목도 바로 이런점입니다. 내 육체는 내 자신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원하지만 그 열망과 달리 약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전도를 한다는 것은 영이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한번쯤 하나님의 계획에 헌신하고 충성스럽게 살겠다고 소망하고 또 그렇게 지향하면 살아갈려고 힘썼을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놓게 되고 소명의식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마음만큼 열망은 갈망은 사라진것이지요. 우리는 연약하고 약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밀어닥칠 위험한 순간에 그리고 우리가 알수 없는 사탄의 시험에 이기는 것은 우리의 의지나 다짐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영적으로 잠들게 합니다 / 영적분별력이 없게 되자 삶이 혼잡스럽게 살아갑니다.

마귀는 기도하지않는 자들을 너무 좋아하고, 기도를 하지못하게 합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상실하게 하고, 자신의 뜻을 이루게 하는데 속삭입니다.

마귀는 오늘 하루의 목적과 목표를 잃어버리게 하고, 아무렇게나 살라고 속삭이고 그것을 움직이게 합니다

마귀는 언제나 거짓말을 하여 우리를 속입니다. 그런 마귀의 속삭임에 넘어가 마귀의 종노릇하는 성도가 많습니다.

마귀는 교회,가정,직장,사람관계 어디에서든지 상황과 환경을 가리지않고 우리를 유혹하고 시험에 들게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시험에 들지않도록 깨어서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제자들은 지금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도 못하고 곤히 잠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험이 올때 예수님을 버리고, 다 도망가 버리게 되는것입니다.

소명의식도 사명도 다 필요가 없습니다. 나혼자 살자고 보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닥칠 위험을 위해 준비하기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하루에 날마다 기도하는 일을 자신의 직업으로 여기시길 바랍니다. 직장에서도 일을 통해 월급이 나오지만 그러나 성도는 하나님께 기도를 통해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삶의 풍성함이 돈이 아니라, 만족이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신 사랑의 무궁함이 엄청난 큰 사랑을 받습니다.

 

성도가 전도와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

3.예수님이 기도하신것처럼 기도로 세상과 내안에 적을 이겨 사명자의 길을 가야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친히 십자가를 앞에두고 기도하십니다.

36.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동안에

39. 조금 나아가서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44.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예수님께서는 기도로 승리하신 분입니다. 그분은 세 번째 기도에 어떻게 결론을 내리십니까?

45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46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일어나라 함께 가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이 장소를 피해서 도망가자고 하신 것이 아니라,

체포하러 온 자들을 만나러 가자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깨워서 예수님이 그날밤 대제사장들이 보낸 자들에게 잡히실 것 즉 체포장면을 보도록 하십니다. 예수님은 배신자에게 넘겨질것이고, 마지막 운명의 순간을 맞이하러 가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길 십자가의 길을 걷습니다. 죽음의 길, 고통의 길이지만 묵묵히 가십니다.

 

여러분! 만약 우리가 기도하지않으면 이런 담대함을 가질수 없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사명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사명의 길은 흔들림없이 미련스럽게 가야합니다. 외로운 길, 힘드는길이지만 그길을 뚜벅뚜벅 걸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그길은 반드시 면류관이 있습니다. .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고전:9: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바울의 복음은 사명을 받은 자로써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평생살았습니다. 인생의 가장 값진 것을 얻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막으신 것을 바꾸시기도 합니다

내안에 적은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는 일을하게 합니다. 사명자의 길을 잃어버리게 하고, 소명의 길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구약의 사무엘상에 나오는 한나를 보면 그는 결혼을 했지만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태의문을 닫고 계신분이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삼상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임신하지 못하게 하시니

아무리 남편이 잘해주어도 만족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자신은 한사람의 여자로써 자신의 태에서 아이가 나와 하나님께 쓰임받는 자녀를 낳고 싶어하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만약 하나님께서 나에게 아들을 주시면 머리에 삭도도 대지않는 나실인으로 바치겠다고 말합니다. 한나의 괴로운 날마다 더해갑니다. 그러나 그는 기도를 쉬지않았습니다.

삼상 1:10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2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한나가 아이를위해 얼마나 오랫동안 울었을까요?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그는 오랫동안 기도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한나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1:19절 여호와께서 그를 생각하신지라.

20. 한나가 임신하고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사무엘이라 이름하였으니 이는 내가 여호와께 그를 구하였다 함이더라

사무엘이라는 이름의 뜻은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뜻입니다.

그런 한나가 이런 기도를 하나님께 합니다.

6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8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궁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올리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자리를 차지하게 하시는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것들 위에 세우셨도다

 

여러분은 한나의 기도는 죽는것도 사는것도 가난도 부자도 나를 낮추는것도 높이는것도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를 기도할수 있도록 기도의 골방으로 몰아가고 계십니다./

여러분! 지금 보도 되고있는 뉴스와 매스컴을 자세히 보시면, 어떤 기사내용입니까? 독일,중국 1000년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대 홍수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코로나 델타바이러스로 전세계를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이 닥쳐왔고 또 어떤일들이 우리의 삶을 파괴하고 힘들게 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성도여! 이젠 깨어 전도와 기도할때입니다.

불투명한 시대에 내인생을 알고 계시는 그분에게 어디에 내인생을 맡기시겠습니까?

깨어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잠자고 있는 성도가 있으면 깨어있으라고 말씀합니다. 함께 기도하자고 말씀합니다.

이한주간 성도님들은 사회로 직장으로 가정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속으로 들어갈것입니다.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해야할 것은 깨어있는것입니다.

 

은성교회는 전도를 통해 기도를 통해 일하는 교회가 될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교회가 해야할 본질이며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영혼들을 훈련과 양육을 통해 제자훈련을 통해 다시 신앙을 성장시킬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함께 같은말, 같은마음, 같은 뜻을 위해 목표를 가지고 목포땅을 은성교회와 성도님ㄷ즐이 세워나가야 합니다. 여러분이 한영혼을 품에 안고 기도하면 목포는 삽니다. / 여러분이 한영혼을 향해 전도할 때 목포는 삽니다.

제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저역시 날마다 나가서 전도지를 뿌리면서 복음을 증거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목포땅을 하나님의 나라로 새롭게 해 봅시다. 목표를 가지세요. 목적이 분명해야합니다. 우선순위를 깨지마세요!

여러분의 삶은 시온의 대로가 열릴것이며, 왕의 대로가 되어 물가운데 있을때에도 불가운데 지나갈때에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인도하시고 지켜주실것입니다.

전도와 기도에 깨어 있는 한주가 되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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