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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1.11.28.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17:1-5 / 로마서 14:8.9

말씀 : 신자는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

 

국민일보신문에 지금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종교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신흥종교는 바로 자기 숭배라는 것입니다.

테디어스 윌리엄스 교수는 자기숭배 현상의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 자가 숭배란 스스로를 우상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SNS를통해 자신을 과시하는 셀피즘이나 자신에게 애착하는 나르시시즘혹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는시대의 흐름과 관롄된다고 말합니다

윌리엄스 교수는 미국인 84%자신을 즐기는 게 인생의 가장 큰 목표라고 답합니다.

86%자신을 즐기기 위해 가장 원하는 걸 추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91%의 응다자는 자신을 찾기 위해 자신을 성찰하라 르는 데 공감을 형성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자기숭배자의 특징은 여섯가지 계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 당신의 마음은 진리의 근원이자, 기준이다 / 당신의 감정은 권위있다 / 당신은 주권자다 / 당신은 위대하다 / 당신을 최고선이다 / 당신은 창조주다 / 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자기숭배자들이 여섯가지주장은 성경에 위배되는 말을 하는 것이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성경에 사롬3:11.12절 사도바울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자도 없다고 말하면서 이세상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자신을 전능하신 하나님을 동등한 입장에서 보며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창조주고 ,주권자이고 내가 위대하고, 내가 진리의 근원자라고 말하는것입니다. 자기중심적 사고가 자기숭배의 결정적 한계는 자아가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합니까? 아니요. / 우리는 모든 것을 다스릴수 있는 창조주이십니까? 아닙니다.

인간은 얼마나 연약합니까? 얼마나 잘 넘어집니까? 오늘 저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이후 인간을 만드신 목적이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팬데믹시대에 2년이 지나가고 있지만 또다시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코로나바이러스보다 강도가 더 쎄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홍콩, 아프리카, 유럽을 급속하게 번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맞은 백신에 효과가 없다고 전문가들이 말합니다. 끝날것이 같지않는 바이러스와 전쟁에서 우리는 어떤소리를 들어야 할까요? 지금 우리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외쳤던 여호와께 돌아가자 는 메시지로 들어야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지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낮게 하실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것임이라 고 선포한 말씀이 오늘 우리 교회안에 한국교회안에 세계 성도들에게 들려져야 합니다.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낮게 됩니다/ 싸매어 주실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은 500년전 청교도신학자들이 평신도들에게 진리를 바르게 알고 교리교육을 통해 성도들이 바른신앙관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하에 만들어진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서 제1장의 첫질문은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 질문합니다.

답은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쉽게 말하자면 사는게 무엇이냐는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당신은 왜 사십니까? 당신이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을 하면 당황하거나 또는 왜사는지에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하거나 잘모른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 잘먹고 잘살기위해서이다. / 돈을 벌어서 자유를 누리며 가고싶은데 가면서 사는 것이다./ 내 자식에게 재산을 물려주어서 자식들이 고생을 안하는 것이다. 등 여러 가지 답변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인생을 사는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왜 삽니까 오늘 이 물음에 성경적인 답을 할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이 우연히 태어낳았을까요?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일들은 우연의 연속일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너와 너의 인생의 길은 우연히 아니다. 내가 너를 선택했고, 지명했고,불렀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여섯째날 인간을 창조하십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만 경외하다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자기중심적 삶이 아니라 하나님중심적 삶을 살도록 창조 되었다는 것입니다.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 즉 성품을 닮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모태에 짓기 전에 우리를 알았고 성별되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1: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이사야 43:7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성경이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예정하셨고,선택하셨으며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위해 선택하셨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우리는 우연이아니라, 하나님의 필연적인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피조물은 존재의 목적과 쓰임새가 있기 때문에 만들었습니다. 생각해 볼까요? 여러분의 집에 있는 하찮은 밥그릇이나 젓가락도 존재하는 목적과 쓰임새가 있습니다.

토기장이가 어떤 용도를 생각해서 목적에 맞게 쓰기위해 밥그릇을 젓가락을 만들었습니다.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은 용도와 쓰임새가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었습니다. 하찮은 그릇까지도 목적과 쓰임새가 있다면 하나님께 만드신 인간은 분명하게 목적과 쓰임새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을 만드신 목적말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발견해야 합니다.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 :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지으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사도바울은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가 이땅을 살아가면서 행하는 모든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고 사도 바울은 말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에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분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영화롭게한다는 뜻이 무엇이고,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겁게 해드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창조하신 목적을 벗어나게 되면 어리석은 삶을 살게 되고 사탄의 종노릇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예수님의 최고의 소원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았음을 우리는 사복음서를 통해 볼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가장 모범적인 분이시고 인간이 그분의 말씀앞에 순종해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애 전부를 최고의 목표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두고 사셨습니다. 하나님의 기쁘신일을 위해 사역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17: 1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2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9.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71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의미합니다..

이 말씀의 뜻은 아버지여 나는 나를 비워서 세상에 왔습니다. /나는 내가 세상에 온 목적을 달성하기 전에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힘을 통하여 아들을 영화롭게 하옵소서./ 그리고 내가 원래 가졌던 영광을 주시기 바랍니다, / 그러나 십자가로 영광스럽게 되는 길을 통해서 나는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기 원합니다.” 라는 뜻입니다.

주님이 지금 바라고 있는 것은 죽음의 십자가이고, “십자로부터 오는 영광니다.

17장은 예수님의 자신의 기도입니다. 9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비옵나니라는 뜻은 간절히 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하나님께 어떤것에 갈망하는 기도, 마음의 소원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간절한 갈망의 기도라는 것입니다.

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마음속에 품었던 소원과 갈망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1절 아버지를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구약의 유대인들은 빛이나 광채로 눈이 부셔서 아무도 그속으로 접근하지 못하는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하나님과 예수님은 아버지와 함께 아무도 범접할수 없는 영광스러운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부하나님과 함께 천지를 창조하신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실 때 자신의 영광을 비우고 오셨던것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실 때 하늘의 영광의 광채를 그대로 가지고 오셨다면 아무도 예수그리스도를 접할수 없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며 하나님을 본자는 죽었기 때문입니다. / 때때로 제자들은 그리스도가 영광을 나타내셨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께서 첫 번째 영광을 나타내신일이라고 했고, / 요한 사도는 우리가 독생자의 영광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고 창조하셨습니다. 영광이라는 말은 헬/독사인데 도케오라는 말이 어원입니다. 도케오 같이 보인다. 견해.칭찬.평판이라는 뜻입니다. /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이라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빛이시고 거룩하신 분이시고 의로우신분,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하신분임을 사람들이 보면서 이! 이것이 영광이구나? 하면서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나타날 때 그것이 영광입니다. 즉 하나님같이 보이는 것입니다.

1절에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소서 라는 말씀의 의미는 백성들의 구원과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는 것은 백성들의 죄를 용서고, 모든 죄를 사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고 돌아가셔야 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수치와 모욕을 당하시고 피땀흘리면서 돌아가셨지만 그본질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영광스럽게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여러분! 레위기 1장의 번제가 의미하는 바는 번제는 동물의 희생제사를 통해 온전히 제물을 불사르는 것인데 그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입니다. 희생된 동물이 타면서 올라가는 연기를통해 하나님께서 흠향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먼저는 온전히 순종의 제물로 자신을 불태우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많은 백성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순종은 하나님을 완전히 기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그리스도에게 주신 선물: 영생 (2.3)

예수님은 십자가에 돌아가시전에 하나님 아버지가 선물을 주셨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것은 만민 즉 인류의 모든 사람들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 그리고 오늘날 인류의 모든 사람들과 저와 여러분을 예수님께서는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그들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영생은 즉 생명은 헬/조에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태어날 때 갖지 못합니다. 인간이 원래 갖고 태어나는 그 생명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늘에서만 살수 있는 영생할수 있는 생명입니다. 그중에는 우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신 이유는 분명합니다. 영생을 주시기 위합니다. 영생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결국 그 나라에서 살수 없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십자가 앞에두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오셨는지 압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도로써 이땅에서 이루어야 할 구심점은 무엇일까?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나의 삶의 구심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사는 것과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것

이젠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신것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을 영화롭게 그분을 즐겁게 해드리는 의미는 크게 3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 내인생을 하나님을 갈망해야 하고 마음의 소원을 구하는 것 : 영생(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

둘째 : 구원받는 성도로써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

셋째 : ‘우리는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사는것(14:8)

서울 모교회 여자 집사님이 계십니다. 집사님의 가족중 당뇨와 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한 시어머니가 계십니다. 그리고 아들은 자폐증에 걸린 아들이 있습니다. 외적 상황만을 생각한다면 웃을날이 없는 하루하루를 보낼것입니다.

그런데 그 집사님은 자기처럼 자폐아를 가진 어머니들을 중심으로 모이는 사랑방 다락방의 순장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이 넉넉하지 하지못하기 때문에 틈틈이 시간을 내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눈코 틀새없이 하루하루 쫓기듯이 살고있는 분입니다. 기가막힌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날은 너무나 짜증스러워 그냥 아무도 모르게 도망가 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때도 있었답니다. 때로는 이 모든 짐이 혼자 지기에 너무나 힘들어 살맛을 잃어버릴때도 있었답니다.

그럴때마다 하나님앞에 엎드려 눈물 콧물 흘리며 원망을 하기도 하고 하소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여집사님은 기도하는중에 성령께서 그의 마음속에 이런 음성을 들려주셨다고 합니다.

네 십자가는 너의 믿음을 강하게 만들고 인격을 성숙시키기 위해 내가 마련해 둔 나의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이어서 성령은 마음속에서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네가 천국에 갈때까지 이 땅에서 해야할 최고의 가치있는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그때 성령께서 그의 마음을 열어 그가 이렇게 대답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 영생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지요. 가장 가치있는 일은 저와 제 삶이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받아야겠지요.그러자 그의 내면에 환한 전깃불이 켜지면서 어지럽게 널려있던 잡된 생각들이 정리되고 기쁨과 고통이 제자리를 찾아갔다는 것입니다.

그여집사님은 전도폭발훈련을 받았는데 훈련을 마친후 자기처럼 자페아 자녀를 둔 믿지않는 부모들을 상대로 전도를 해서 지금은 그 다락방이 배가의 부흥이 일어나 풍성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한탄하거나 주저앉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이 자폐아이고 시어머니는 당뇨와 뇌졸중으로 투병중에 있습니다. 자폐아는 누군가가 돌보아주지 않으면 가족들은 고통이고 너무나 힘듭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은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고, 자신의 자아를 발견하게 됩니다. 환경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최고의 가치를 아는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자신의 어려운 삶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영생의 복음, 구원의 복음을

전하므로써 위로자가 되어주고 그영혼들이 다시 새로운 삶을 살수있도록 해주는것입니다.

 

1.성도가 갈망해야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마음의 소원을 무엇을 가지고 살아가는가? 영생(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

예수님께서 성부하나님께 갈망했고, 마음의 소원을 가졌던 영생을 복음을 전하는 것을 우리도 가져야 합니다.

이땅에서 하신 사역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 자신의 십자가 감당하신것처럼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을 이행하는 것입니다. 창조의 목적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것입니다. 즉 이땅에서 아직도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여러분의 가족, 지인, 친구등 계속 간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들이 예수님께로 나올수 있도록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여러분의 마음에서 갈망하고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2. 구원받는 성도로써 유일하신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여러분들이 하고 있는 일들, 직장, 사업장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입니다. 여러분의 부모님 남편과 아내와 자녀들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입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환경과 상황역시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시험을 주시기 위해 상황이고 환경입니다. 아브라함이 독자 이삭을 바칠라고 할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시험은 믿음의 시험 테스트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하나님 나를 부르신 목적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나만의 구원을 갖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선한영향력을 통해 반드시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그분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삶에서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것입니다.

예수님으로 가득찬 사람이 이땅에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아니면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오직 예수님만 알기를 바라고 원합니다. 그분이 가는 길을 걷습니다. 어린양이시 예수님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성도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명품으로 온몸을 치장한다고 하더라도 내면에 아름다움이 없는 사람입니다. 겉으로 비싼차를 끌고 단녀도

내면안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씀으로 가득차지 아니하면 내면은 아름답지 못합니다. 이런 사람은 이렇게 속으로 말합니다. ” 나 이런 사람이야 라고 드러내고 싶어할것입니다. 그런데 그사람은 어떤 것도 그 마음을 채워지지 않습니다.

잠깐 만족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지지 않는 한 /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됩니다

 

예를들어 하나님께서는 결혼을 만드시고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에덴동산에서 부부가 되어 가정을 이루고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결혼은 자기라는 존재를 점검해 보는 시금석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랑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아닌 상대방을 사랑하는 사랑은 아무나 할수 없습니다. 상대방을 조건없이 사랑할려면 자기나

자기의 것을 희생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 진정한 사랑은 나를 희생하여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의가 죽지않고서는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기 어렵습니다. 행복은 나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서로가 행복한 것이어야 진짜 행복한 것입니다. 결혼의 부부는 조건없는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점검해 보는 시금석입니다. / 이 시힘에 합격한 사람은 혼자 있었으면 누리지 못했을 행복으로 나아가고 / 불합격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실력이 없는 존재라는 깨달음으로 나아갑니다.

결혼은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거룩해지기 위해서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결혼이라는 선물을 주셨고, 일을 할수 있도록 일을 주신 것입니다.

 

3. 우리는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는 거룩한 성도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미국의 한 대학 졸업식에 초대받은 한 동문이 이렇게 축사를 했다고 합니다.

먼저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졸업에 앞서 스스로 나는 어떤 일을 하며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직장을 얻은 뒤에 무엇을 할 것인가와 누구와 결혼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 결혼을 한 다음에는 자녀를 몇을 둘 것인가, 교육은 어떻게 시킬 것인가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

이런 질문에 답을 찾으며 살았다면, 이제 여러분은 남은 노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라는 질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답을 찾으며 살다가 죽음을 맞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는 결국 죽기 위해 평생을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그래서 저는 여러분이 이런 질문들 외에 보다 고귀한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의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리는 무엇을 위해 살고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한 마지막 답: 하나님을 즐겁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즐겁게 해드린다는 것은 하나님과 교제를 가지며 그안에서 기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유익을 누리며, 주님만 의지하면서 경험하고 특별한 사랑을 나누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살아도 주를위해, 죽어도 주를 위해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님의 것이라고 고백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주를 위해 사는 것이 무엇인가?

주를 위해 사는 것 : 물질, , 행동은 십자가에 죽고, 내 마음은 주님께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사는것

.시편 96: 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 재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착한행실

. 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순종

 

이땅에서 내 재물도, 내 몸도, 내 행실도 주를위해서는 죽어야 합니다. 오히려 내 재물로, 내몸으로, 내 행실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면서 그분을 위해 쓰는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잘 죽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죽는것처럼 보이지만 잘죽지않습니다. 이땅에서 살고 죽는 것에서 어떤 것이 더 힘들까요? 죽는 순교보다 사는 순교가 더 어렵다고 말을 합니다. 이땅에서 살아가면서 사는 순교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누가 이런 고백을 할수 있슶니까? 사는 순교를 선택하고, 감당할려고 하는 사람만이 고백할수 있는것입니다. 끊임없이 주님앞에 사는 사람, 세상과 타협하지않고, 그분이 원하셨던 길을 걸어가는 사람만이 고백할수 있습니다.

 

안개속에서 한치앞도 보이지않고 모르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는 절대자이신 하나님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인간임을 고백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일어나고 있는 환경이나 상황을 보게 되면 불안한 시대를 살고 불안한 날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시대에 날마다 하나님과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그것만이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저는 성도님들위해 이렇게 기도한적이 있습니다.

주님! 성도들이 이런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 정말 주님이 없이는 살수가 없다고 고백하는 성도들로 가득찼으면 좋겠습니다. / 이분들의 인생에서 내가 만난 예수님을 이들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예수님밖에 없다고 고백하면서 정말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고백하는 성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만 드러내고, 자신의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선한영향력을 보여주고, 내가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것처럼 당신들도 내가 만난 예수님을 통해 살아보라고 전하는 성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라는 기도를 한적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이 한주간 주님을 위해 내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고 고백하면서 깊은 묵상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인간의 살아가는 참된의미를 깨닫는 은혜가 은성교회 성도님안에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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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022.1.30 마르다의 세상에서 마리아의 신앙갖기 채인기 2022.02.01 44
70 2022.1.23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채인기 2022.01.24 40
69 2022.1.16 두 사람을 찾습니다. 채인기 2022.01.17 47
68 2022.1.9 하나님의 은혜를 어떻게 보답할수 있을까? 하나님앞에서 살면서 감사로 채인기 2022.01.10 45
67 2022.1.2 새해. 개척하는 인생을 기도로 움직이라. 채인기 2022.01.04 40
66 2021.12.26 성도에게 인생의 좌표는 어디인가? 채인기 2021.12.28 40
65 2021.12.25 성탄절 가장 큰 기쁨의 소식 채인기 2021.12.25 48
64 2021.12.19 억울한일을 당할 때 신앙의 진수를 보이라 채인기 2021.12.20 46
63 2021.12.12 보지않고 믿는 믿음 -도마 채인기 2021.12.14 51
62 2021.12.5 고난의 공동체 교회 (교회론) 채인기 2021.12.06 49
» 2021.11.28 신자는 삶을 어떻게 살것인가? 채인기 2021.12.01 47
60 2021.11.21 추수감사절 참된 의미 :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 감사 채인기 2021.11.23 49
59 2021.11.14 성찬에 임하는 성도의 바른 자세 채인기 2021.11.15 43
58 11.07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라. 채인기 2021.11.09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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