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19.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사무엘상 16장 6-13절
제목: 마음의 중심을 어디에 두느냐?
추석명절입니다. 온가족이 평안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셨으면 합니다. 은성교회성도님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어느 목사님이 연합회 부흥회를 인도하러 가셨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집회 설교가 ”성령충만함을 받으라“라는 설교였습니다. 그날 점심을 먹는데 어느 집사님이 목사님에게 ”저녁에 성령충만함을 받는 설교를 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성령충만함을 받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늘 받지 못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 목사님이” 왜 그러냐고 했더니 자기는 체력이 약하다고 는것입니다.
성령충만과 체력이 무슨 상관이 있냐고 목사님이 집사님에게 물어답니다. 그 집사님은 자신은 성령체험을 하려면 엄청나게 빨리 박수를 칠수있어야 하는데 자기가 몇 번 부흥회에 참석하니까 어찌나 찬송을 빨리 부르고 박수를 얼마나 세게 치리라고 하는지 자기는 따라하다가 중간에 팔이 아파서 박수를 치는 것을 따라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큰 목소리로“주여”를 세 번 외치라는데 첫 번째 주여! 부르고는 목이 쉬어버려서 두 번째 “주여!”안나온다는 것입니다. 쉰목소리로 “주여 하다가 남이 받은 성령을 못받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이 은혜받는 것만바라보다가 끝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런 잘못된 성령충만을 알고있기 때문에 한국교회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것입니다.
성령충만은 큰소리를 친다고 해서 주어진것도 아닙니다. 박수를 많이 친다고 해서 준것도 아닙니다.
성령충만은 성령세례를 통하여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을 진심으로 영접한 사람에게 주어진것입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주인으로 모신 신자에게 즉시 성령께서 그 신자의 마음속에 들어와 계십니다. 신자가 삶가운데서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살때에 성령께서는 그 신자에게 능력을 주시고, 힘을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함께하십니다. 신자에게서 성령충만의 열매가 무엇입니까?
갈6장 사랑,희락,화평.오래참음.자비.양선,충성,온유,절제 9가지입니다. 이 열매가 신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분이 성령이 충만하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까요? 9가지열매를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 신자를 보면 그분이 성령이 충만한 상태임을 알게 된다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이 충만함 상태가 되기위해서는 하루하루 말씀을 가지고 계속 생각하고 실천하면서 이겨낼려고 할때에 성령께서 도우시고 간구하시는것입니다. 영적싸움에서 이길려고 할때에 성령의 충만함이 계속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중심을 보시는 분이기에 여러분의 몸의 연역함을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본문설명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선지자에게 사울왕을 버렸으니 베들레헴에서 살고있는 이새의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이새의 아들에게서 왕을 보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새의 아들에게는 8명의 아들들이 있었습니다. 사무엘선지자는 첫 번째 엘리압은 인간이 보기에 외모적으로 잘생겼고 키가 컸기에 그를 선택할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째아들을 택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셋째 일곱째 아들까지 지나가면서 보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사무엘은 이새에게 일곱아들로 다 끝났는가를 물을 때 이새는 아직 막내아들이 남았는데 그는 들판에서 양을 치고 있다고 전합니다.
그를 불러올때에 사무엘이 그 모습을 보자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그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가 이새의 막내아들 다윗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윗이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이 이새의 아들들의 외모를 보면서 결정을 내릴려고 할때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여호와의 중심이란 무엇일까요?
잠 21: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외모: 히/아인 ”눈“이란 뜻으로 ’육신의 눈‘을 뜻합니다. / 중심: 히/레바브 ”마음“입니다. 곧 하나님은 마음의 눈으로 본다는 것이다.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에 있어서 하나님의 눈과 인간의 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눈은 용모,신장,배경을 보지만, 하나님은 마음의 눈으로 사람의 내적인 삶의 모습, 신앙, 인격,진실성을 본다는 것입니다.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하는 말입니다. 역대하 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버지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모든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의도를 아시나니 네가 만일 그를 찾으면 만날것이요 만일 네가 그를 버리면 그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고 유언을 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을 감찰하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의 마음에서 나오는 모든 의도를 아신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온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고 만날 것을 아들에게 강하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울왕을 버리시는 하나님!
삼상15:35 사무엘이 죽는날까지 사울을 다시 가서 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사울을 위하여 슬퍼함이었고 여호와께서는 사울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셨더라.
16: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왕인 사울왕을 버리고 다시 왕을 세울실려고 하실까? 한마디로 사울왕은 불순종했습니다.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과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그릇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에게 회복할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사울왕은 그 기회를 살려야 했습니다. 그 기회는 하나님께
신뢰를 얻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치 못하고 자신의 유익, 편의를 위해 모든 것을 상실합니다. 하나님은 사울왕을 세우신 것을 후회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버리시는 원인 : 사울왕의 두번의 불순종
첫 번째: 첫번째 외부의 압력에 불안과 두려움에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이 번제의 제사를 드림
과거의 사울왕은 하나님앞에서 불순종합니다. 그 불순종은 이스라엘과 블레셋사람들과의 전쟁으로 인해 너무나 불안하고 두려운 나머지 제사장이 들여야할 번제의 제사를 왕인 사울왕이 드립니다.
또 블레셋 군사들의 숫자가 너무나 많았기 때문에 백성들이 도망가버리고 이탈하는 행위가 벌어지기 되었고 길갈에서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을 만나기로 했는데 사무엘이 때에 맞게 오지 않았기 때문에 불안했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이 하나둘씩 불안했고, 사울왕에게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사무엘선지자가 하나님의 뜻을 어겼다고 격노합니다. 사무엘선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13: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사울왕은 외부의 환경에 두려움에 사로잡혀 더 이상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두려움이 사울왕을 영적으로 어둡게 만들어버린것입니다. 우리도 그럴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두려움이 밀려오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매순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사울왕은 자신이 왕으로 무엇 때문에 하나님앞에서 실패했는지를 생각을 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한번 사울왕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두 번째는 사울왕의 불순종 두 번째: 거짓말을 통해 자신을 높일려는 교만
삼상15장에 아말렉과 전쟁을 할때에 모든 사람을 다 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한사람도 아이도 어른도 모든 동물을 다 죽이라고 말씀합니다. 씨를 말리라는 것입니다. 이제는 사울왕은 정신을 차리고 분명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복종 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불순종했고, 거짓말했고, 심지어는 자신을 높일려는 기념비를 세웁니다.
삼상15: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사울왕은 두 번의 하나님앞에서 불순종을 함으로써 실망과 함께 그를 세우신것에 후회하십니다
어려움과 환란이 오면 영적인 집중력을 발휘하라.
사울왕은 국가가 어려우면 자신이 왕으로써 대표성을 가지고 하나님앞에 나와서 철저히 엎드려야 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국가와 백성들을 건져 낼수 있을지 하나님께 물어서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하지않았습니다.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이 보호해줄것라고 생각했던것입니다. 아닙니다. 제사행위만
드린다고 해서 하나님께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쳐 줄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앞에서 내용과 정신이 분명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내용과 정신이 다 무너져 버렸습니다.
이것도 행하고(말씀의 내용), 저것도 행하라(말씀의 정신)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에게 율법의 정신과 내용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눅11:42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바리새인들은 율법의 내용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율법의 정신을 버렸다는 것은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십일조를 통해 박하와 운향과 채소를 드리는 것은 잘 드렸습니다. 그런데 율법의 정신인 공의와 사랑, 긍휼과 믿음을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즉 말씀의 내용인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 /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 즉 율법의 정신인 공의와 사랑. 긍휼과 믿음을 버리지 말아야 함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에게 무엇이라고 꾸중하십니까? 화있을진저 라고 외식하고 형식적인 바리새인들이라고 책망하십니다. / 오늘날 형식적 신자는 교회를 단닙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에서도 하나님앞에서 삶의 내용과 정신이 있었야 합니다. 삶의 형식에만 치우치면 바리새인의 삶을 살게 됩니다. 종교적인 생활, 선데이 크리스찬이 됩니다. 그런 삶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알 수 없고, 볼 수 없습니다. 자신의 삶에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고 삽니다. 답답합니다. 막막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삶을 사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인생의 삶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삶의 정신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사람으로써 삶에서 사랑.긍휼,공의를 행하면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것입니다. 즉 영적인 집중력을 발휘할때라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은 버리고 다시 또다른 한사람을 세울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인간은 외모를 보지만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합니다. 그 의미를 사울왕과 다윗을 통해 나누어봅니다.
하나님께서 중심을 보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세상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삶
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즉 인간은 외모인 육신의 눈을 가지고 스펙을 보거나, 외모를 보거나, 경제적능력을 보고 평가를 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한계치입니다. 그러나 위대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아시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인격과 삶의 전반적인 모습을 보신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실수하지 않습니다.
본문은 하나님은 두사람을 평가합니다. 사울왕과 다윗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왕을 실패한 사람으로 봅니다.
하나님 중심의 사람 :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함 / 마음의 중심이 없는 사람 : 하나님의 말씀을 버림
사울왕이 실패한 이유 : 첫 번째 1. 하나님의 말씀을 버림
15: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 마지막 기회는 아말렉과 전투에서입니다. 전쟁가운데 모든 것들을 다 없애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는 전쟁에 이기자 자신을 위해 기념비를 세우는 죄를 범합니다. 전쟁은 하나님이 하셨는데 자신이
한것처럼 그 영광을 가져가는것입니다. 사울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이것이 가장큰 죄악입니다. 여러분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시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아십니까?
세상의 것을 얻기위해 발버둥치면 번뇌한 삶을 산다. 사울왕에게 닥쳐온 영적인 상태는 무엇입니까? 14절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하나님의 것을 찾지않고 세상의것을 찾게 되면 하나님의 영은 떠나게 되고 그 사람은 어두움의 영이 찾아와서 세상가운데서 번뇌하면서 삶을 살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번뇌가 무엇입니까? 마음과 몸을 괴롭히는 욕망이나 분노 따위의 모든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사울왕의 몸과 마음이 괴롭습니다. 분노가 차오릅니다. 그리고 끝없는 욕망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인간의 끝없는 탐욕으로 인한 번뇌가 오게 되는것입니다. 반면에 실패하지 않는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실패하지 않는 삶 : 다윗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나님의 중심의 삶
사울왕이 악령에 시달리지 어떤 사람이 다윗을 소개합니다. 사울왕은 수금을 잘타는 다윗을 오게하여 자신에게 있는악령을 쫓아내달라고 합니다.
16:18소년 중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을 본즉 수금을 탈 줄 알고 용기와 무용과 구변이 있는 준수한 자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더이다 하더라
하나님께서 다윗과 함께 한다고 고백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을 실패하지 않으려면 ”하나님이여러분과 함께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다윗은 사울의 악령을 쫓아냅니다.
16:23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다윗이 성령의 삶을 살기에 그의 도구인 수금을 통해 사울의 마음이 상쾌해집니다. 그리고 악령이 떠나갑니다.
사울왕과 다윗의 차이는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있느냐 버리느냐에 학연히 차이가 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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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버리지마시고 소홀히 여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복음의 가진자의 특징은 무엇인줄 아십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내안에서 살아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은성교회 성도님! 여러분은 말씀의 검을 가진 분들입니다.
세상사람들은 텅빈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들의 마음은 허망하기 때문에 텅빈마음을 탐욕과 쾌락에 모든 것을 채울려고 합니다. 그것들이 자신을 번뇌하고 무너지게 합니다. 그런데 말씀이 여러분의 삶을 지배해야 합니다. 말씀의 지배를 받으면 절대로 여러분의 인생은 어둠에 다니지 않습니다. 여러분! 비롯 그분이 교회를 다니는 신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보다 더 세상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있다면 그 신자는 반드시 성령이 아닌 어두움의 영에 시달리고 따라 단니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인생은 번뇌하면서 고통가운데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가진자로서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고 방황하고 세상에 유린당하는 백성들을 향하여 충정하는 화염검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들에게 전하므로써 그들안에 있는 악령이 다 떠나는 역사를 맛보게 해야합니다.
그들의 심령에 병든마음을 시원하게 상쾌하게 낫게하는 능력을 맛보게 해야합니다
두 번째 하나님 중심의 사람 : 하나님앞에서 태도가 분명함 / 중심이 없는 사람 : 태도가 분명하지 않음
사울왕이 실패한 이유: 두 번째 2: 태도가 분명하지 않음
태도를 고치는 것이 마음을 고치는 작업의 시작입니다. 이작업을 시작하면 마음이 좋아지고 결국이 인생이 좋아집니다.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로이스 터먼 박사팀은 캘로포니아 학생 초중학생 25만명중에서 IQ가 135이상 되는 영재 1,521명을 추려내어 그들의 3대에 걸친 종적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성공은 유전과 환경에 달려 있지않고, 매순간 어떻게 반응하느냐 하는 태도에 달려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동기유발 강사인 지글 지글러가 이런 말을 합니다. ” 여러분의 태도가 여러분의 고도(高度) 결정한다“
/Your attitude detemines your altitude) 우리의 태도가 우리 인생의 참된 성공의 고도(높이)를 결정한다는것입니다.
저는 사무엘상 13-18장 묵상하면서 발견한 것이 있는데 사울왕은 블레셋과 전쟁이 할때마다 태도가 분명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의지하지도 않고 늘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사울왕은 전쟁을 통하여 보여준 태도 : 소극적자세 /왕으로써 태도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왕으로써 자신이 앞장서지 않습니다./ 사람을 의식합니다 / 사람을 의존합니다/ 남을 탓합니다. / 핑계를 댑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않는 모습 / 두려움에 사로잡혀 사는 왕 / 이런 태도가 하나님이 하실일을 방해하는 것이고 인생의 실패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의존도 하나도 없습니다.
반면 다윗의 태도는 적극적인 자세/ 단호하고 분명합니다
17:32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다윗은 하나님의 모욕하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블레셋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욕할 때 피가 끓어올랐습니다. 언제든지 자신이 이 전쟁에 자신이 나가서 싸울수 있는 태도가 분명한 소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울왕에게 낙심하지 말라고 하면서 이스라엘의 어떤 군사들도 나가지 않지만 자신이 나가서 저 불레셋 장군과 싸우겠다고 분명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입니다. /
다윗의 분명한 태도 : 적극적인 태도, 하나님을 의지함. 사랑.긍휼, 사람을 살리는 리더십 있음을 봅니다.
여러분은 영적전쟁가운데서 어두움의 영들과 싸움을 계속 싸우고 있습니다. 이 보이지않는 영적전쟁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싸우고 있습니까? 무방비로 당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십자가의 보혈의 은혜로 싸우서 이기고 있습니까?
바울은 영적전쟁가운데 분명한 태도를 가르쳐 줍니다.
엡6: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7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바울은 오늘 날 저와 여러분에게 영적전쟁에서 필요한 도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것입니다. 진리, 의, 복음, 믿음, 말씀. 기도를 갖추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전쟁에 승리한다고 말입니다.
신앙생활의 성공, 자신의 일에 성공방식
알란 지머맨은 인생의 성공의 공식을 가르쳐 줍니다.
목표+ 열정 + 과정 = 성공 /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지 그 속에서 목표를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그것이 이루어질때까지 모든 과정을 거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목표: 여러들이 하나님앞에서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 / 열정 : 자신의 일에 최고가 되기위해서 자신의 시간과 땀을 쏟는 쩔쩔 끓는 노력 /
과정 : 최고가 이루기 위해서 게으르지않고 한결같은 태도와 자세로 자신의 일에 열심을 내는 모든 과정입니다.
다윗와 사울왕의 차이는 처음부터 시작이 달랐습니다. 다윗과 사울왕은 목표가 다르고, 열정도 다르고, 과정도 달랐습니다. 그래서 사울왕은 하나님께서 버리셨던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언약을 통해 평생을 하나님을 보호하심에 살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앞에서 쓰입받기 위해서 한가지 목표가 분명해야합니다. 그것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것입니다. 대그룹의 영감있는 예배를 회복하기 위해 소그룹이 살아야 함을 깨닫고 주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그룹을 활성화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대그룹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 열정은 소그룹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마다 말씀으로 훈련합니다. 조직신학, 성경신학등 그리고 지금하고 있는 전도소그룹 교재를 가지고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런 열정은 계속되어질 것 같습니다. 과정은 소그룹리더가 되어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고 프로가 되기위해서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자신이 해야할 일을 알기위해 서로 나누면서 은혜의 시간을 나누고 함께 릴레이기도회 그리고 저녁 금요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바울이 고백한것처럼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데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꿈을 준비하고 기도하고 기대하며 살아갑니다.
성도에게서 인생의 성공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붙잡고 인도해 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손에 불들려 있고, 하나님이 이 사람을 붙잡아주고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함께 이루어가는 것이 성공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그건 성공이 아닙니다. 성공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무너지게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은 누가 인도하십니까?
여러분의 인생에서 태도가 분명해야 합니다. 수많은 말씀을 들었어도 하나님앞에서 분명하고 단호한태도가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시대의 신자들에게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을 쓰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목적을 위해,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구약에서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1. 노아 : 세상의 심판하신 목적 /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준비가 되셨을 때 하나님은 노아를 찾으시고 노아를 통해 노아의 방주, 구원의 방주를 만드시고 물로심판하십니다.
2. 아브라함 : 이스라엘 국가를 세우실 목적 / 하나님은 자신을 위해서 한 국가를 세울 준비가 되셨을 때 ”아브라함“을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통해 나라와 민족과 뜻을 이루어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 모세 : 고통받은 백성들을 구출하기위해 /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로 고통중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기위해 모세를 부르시고 그들을 출애굽을 통해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나안땅까지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오늘 지금 우리를 부르십니다.
하나님께 쓰임받고자하는 사람 : 첫 번째 위대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두 번째는 하루하루 삶에서 분명한 태도가 하나님앞에서 보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추석 연휴기간입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어서 빛으로 소금으로서 영향력을 미치는 시대의 사명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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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2021.9.26 고통속에서 삶을 의미있게 사는 법 | 채인기 | 2021.09.28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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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2021.9.12 말의 언어 (살리는 언어, 망하는 언어) | 채인기 | 2021.09.14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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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2021.8.1 코로나때 방심과 각성 | 채인기 | 2021.08.02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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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2021.7.4 이 땅에서 복! 그러면 순종하세요. | 채인기 | 2021.07.14 | 59 |
39 | 6.27 알곡과 가라지 | 채인기 | 2021.07.03 | 59 |
38 | 6.20 중보기도자는 시대의 영적거인이다 | 채인기 | 2021.06.23 |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