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1.
채인기목사
성경본문 :역대하 6:12-21절
제목: 솔로몬의 봉헌의 기도자세
*기도와 불신
이 그림을 보십쇼! 어떤 사람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도중 가까스로 작은 나뭇가지를 붙잡을 수 있었다.
"하나님, 만약 당신께서 살아 계신다면 저를 구해 주십시오. 그러면 당신을 믿겠으며, 당신이 살아계신 것을 증거하겠습
니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 왔다.
"인간이란 위험에 처하면 다들 그렇게 말하더군"!!! "아닙니다. 정말 저를 구해주시면 생명 바쳐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겠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다시 음성이 들려 왔다. "네 결심이 대단하구나. 좋다. 너를 구해주마. 그러니 이제 그 나뭇가자에서 손을 놓아라" 이 말을 들은 사나이는 화를내며 말했습니다. "아니 나더러 나뭇가지에서 손을놓으라구요? 놓으면 죽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 말을 믿습니까? 절대로 놓치 못합니다.
이그림을 보시면 밑에 낭떠리지가 아니라 손만 놓아도 다을수 있는 땅입니다. 하나님을 말씀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손을 놓치 못한다는거죠.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고 일그러진 신앙의 자아상일 수 있습니다.
본문설명
역대하 6:12-42절 솔로몬의 봉헌 기도입니다/ 봉헌이라는 것은 ‘성전을 하나님께 바친다’뜻입니다. 솔로몬은 이 성전이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하면서 봉헌 기도를 하는것입니다. .
다윗이 짓지 못했던 성전을 아들 솔로몬이 7년이라는 공사기간동안 온 정성을 드려 성전을 완공하므로써 대 역사의 마친표를 찍습니다.(왕상6:38)
대하 6장은 성전 봉헌사를 통해 이 성전이 하나님의 처소라는 것을 고백하면서 이 성전의 장소를 예루살렘으로 택했다고 구체적으로 밝히므로써 예루살렘이 하나님이 선택하신 하나님의 나라의 모형임을 보여줍니다. 히브리서기자는 이 예루살렘을 하나님의 도성이라고 소개합니다. 또한 솔로몬은 3가지를 고백하면서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을 성취하였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위에 오르게 된 것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함
하나님과 이스라엘이 언약한 언약궤를 성전 지성소안에 놓았음 을 고백합니다.
6:10.11 10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셨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일어나 이스라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11내가 또 그 곳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넣은 궤를 두었노라 하니라
그림) 솔로몬은 성전출입문과 번제단 사이에는 특별한 단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솔로몬 그 단상위에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앞에서 성전을 향하여 두손을 들고 무릎을 끊고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로 간구합니다.
자신이 인간의 왕이지만 자신보다 더 높은 왕중의 왕이신 하나님께 무릎을 끊고 기도를 합니다.
솔로몬이 하늘을 향하여 손을 폈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도움을 구하는 태도이고, // 하나님앞에서 무릎을 끓어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존경과 경배와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겸손의 표시입니다. //
솔로몬이 봉헌 기도를통해 그의 자세와 고백이 어떠했너는가를 볼수 있습니다.
1. 솔로몬의 기도의 자세 : 온 마음을 다하여 완전히 집중함(14절)
14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여러분들께서 기도하실 때 기도의 태도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정신을 집중하는데 좋다면 무릎을 끊고 기도하셔도 됩니다. 기도할 때 온마음으로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을 의식하면서 기도하시면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하면서 기도하셔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을 때 기도하는 순서를 잘모릅니다. 그래서 보통적으로 기도의 순서는 이렇게 합니다. 손가락을 펴보세요.
아버지 하나님(시작) 2. 감사합니다(감사) 3. 회개합니다(회개) 4.도와주세요(간구)
5.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마침) - 기도 처음시작할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대체적으로 이렇게 기도합니다. 성령님, 예수님 이름을 불러됩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하나님 아버지이름으로 시작합니다. 끝날때에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4절 말씀에 솔로몬은 하나님께 영광돌려 드립니다. - 송영. 감사가 있습니다 // 솔로몬이 무엇이라고 고백합니까? 이세상에 신들중에 신이 어디있습니까? 천지중에 신중에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밖에 없다고 온마음으로 고백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것을 ‘송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모든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린다고 생각하시고 기도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여러분 삶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세요.정말 주님과 같은 신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올려드리세요.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하실 때 첫 번째는 하나님을 최상의 존재로 높여 드리셔야 합니다. 이것이 응답받는 모습입니다.
2. 솔로몬의 기도의 핵심 (6:12-18) :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을 사용
솔로몬이 기도할때에 언약의 말씀을 근거로 기도를 합니다. 아버지 다윗이 하나님과 언약을 가졌던 근거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를 합니다. 솔로몬이 언약의 말씀을 근거로 기도한 것 두가지 :
1. 다윗을 위하여 언약의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16절) // 2.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17절)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그들의 행위를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부터 나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17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고 확실하게 해달라는 기도의 간구을 합니다. 즉 말씀을 이루게 해 달라고 합니다.
약속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앞에서 우상의 행위를 삼가고, 율법을 준수하면 이스라엘 왕위에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않게 해달라는 다윗의 약속을 꼭 지켜시고 이루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하실 때 무조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을려면 성경을 많이 읽고, 성경공부를 꼭 해야합니다. 그래야 말씀의 약속의 근거를 가지고 기도할수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 어음입니다. 어음이 국어사전에 “일정한 시기에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한 유가 증권”을 말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 가지고 기도를 하니까 –기도응답이 도는것입니다. - 왜!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한것이니까. -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의 뜻의 표현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은 약속어음인데 그것을 믿음으로 사용하면 자기것이 되는것입니다.
여러분이 믿음으로 사용하지않으면 그 약속은 어음으로 남아 있게됩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성경에는 수많은 약속 어음이있습니다. 이렇게 수많은 약속어음이 있는데 어떤 김집사님은 약속어음을 믿음으로 취해서 자기것으로 가지고 응답이 일어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는데 // 어떤 김집사님은 믿음이 없어서 약속어음을 가지고 있어도 응답도 없이 자기와 아무상관없이 세상의 것에 집착하면서 누리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힘입니다.
여러분! 기도하실 때 믿음의 약속을 붙잡고 살아가고 응답받는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이란 무엇입니까?
믿음의 4가지 요소
1.포기 : 예수그리스도가 아닌 세상의 것 권력,돈,명예,사람의 방법등 이런 것으로 취할려고 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
2.찬동 : 말씀이 가르치는데로 순종하겠다고 찬성하고 동의하는 것.
3.인정 : 알게된 지식을 통해 하나님을 마음 깊이 받아들이는 것 즉 무엇을 판단하고 결정하든지 하나님을 받아들인 사실에서 떠나지 않겠다는 마음입니다.
4.의존 :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이 100% 옳다는 것을 알고 마음으로 받아들인 후에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는 것
자신의 의지와 하나님의 뜻을 일치의 상태입니다.
그림) 중국 북경근교에 용경협이라는 계곡이 있습니다. 계곡 양쪽에 높은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서 있고 그 사이로 강물이 흐릅니다. 여기에 자전거를 가지고 묘기를 하는사람이 있습니다 높이가 180m입니다. 물 깊이가 450m입니다. 자전거로 왕복을 하며 곡예를 합니다. 이사람은 이런 곡예를 하면서 밥먹고 삽니다. 하루에 수십번 왔다 갔다햇습니다. 쾌 오랜 세월동안말입니다. 한번도 실수한적이 없습니다. 어느날 자전거를 탄 사람이 여러분에 묻습니다. “이곳에서 저쪽으로 출발할려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도 성공할까요?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성공할것이라고 말할것입니다” 여러분은 ‘찬동’과 ‘인정’했습니다.
잠시후 자전거를 탄 사람이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제 뒤에 타실분이 있습니까?”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둘중에 하나입니다. “네 타겠습니다” 와 “싫습니다” 라고 하실것입니다. 만약 싫다고 하면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자전거 곡예사를 믿지 못한것과 두려움 때문입니다. 그 사람에대한 의존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믿음은 아는 것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래, 그럴것이라는 기대를 넘어서는 것입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는 믿음은 몇 번왔다 갔다하는 확률에 대한 기대가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존재와 성품에 대한 100% 신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날선검처럼 예리하여 심령골수를 쪼개고도 남는 말씀이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살아가고 기도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응답입니다.
솔로몬은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의 간청을 하는 것을 봅니다. 아주 자세하게 낱낱이 하나님께 언약의 말씀을 가지고 간청하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3. 솔로몬의 기도 응답 : 하나님께 간구 (19.20.21절)
19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의 종이 주 앞에서 부르짖는 것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0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1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언약의 말씀을 기도할때에 간청하는 것입니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 간청합니다.
간청한다는 것은 하나님앞에 원하고 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백성들이 죄를 짓고 고백하면 언약의 말씀대로 응답해 달라는 솔로몬의 기도의 간구입니다.
그렇다면 솔로몬이 하나님게 간청하는 기도의 내용이 무엇일까? 6장 전체를 간구하는 기도의 간청의 내용은 무엇인가?
솔로몬이 간구하는 기도 내용
언약의 공의를 행함 (22.23)
22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에게 범죄하므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23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의 행위대로 그의 머리에 돌리시고 공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하나님앞에서 범죄할 때 하나님께서는 공의로 행위로 갚아달라는 기도입니다.
죄를 고백할 때 극심한 가뭄에서 구원 (26.27절)
26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27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이들이 하나님앞에서 범죄함으로 이땅에 비가 내리지 않을 때 백성들이 하나님앞에서 죄를빌며 하나님을 인정할때에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실 때 이땅에 비를 내리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죄를 고백할 때 재앙에서 구원
28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29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0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이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돌고 메뚜기떼가 나라 전체를 뒤엎는다고 할때에 온 백성이 각각 자기의 마음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즉 자신의 죄를 철저히 하나님께 고백하는것입니다. 모든 죄를 철저하게 고백할 때 하나님께 기도를 들어 재앙을 멈추게 해달라는 간구의 기도입니다
4.전쟁에서 승리와 징계를 받을경우의 회복 (34.35절)
34주의 백성이 그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이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35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옵소서
적국이 이스라엘과 싸울 때 하나님께서 택하신 민족을 보시고 또한 이 백성들을 하늘을 향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억하셔서 기도의 간구를 들어달라고 기도의 간청을 올립니다.
언약의 말씀을 붙잡을 때 솔로몬은 정확하게 기도의 내용을 나열해서 하나님께 기도의 간청을 올리는 것을 봅니다. 두리뭉실한 기도가 아니라, 정확하게 언약을 공의롭게 하시고,// 죄를 고백할 때 가뭄에서 구원해달라고 기도하며, //죄를 고백할 때 재앙에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하며 // 전쟁에서 적군들과 싸울 때 이 성전에서 기도할 때 응답해 주시라는 기도를 자세하게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을 봅니다.
솔로몬의 기도의 태도는 : 하나님앞에 간구(간청)
우리가 기도할때에 잘 놓치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자신의 죄를 잊고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또하나는 간청의 기도가 빠진다는 것입니다. 간청한다는 것은 원하고 빈다는 것입니다. 29절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솔로몬은 철저하게 자기 마음에 죄를 지으므로 오는 고통을 알았습니다. 죄를 지을 때 하나님께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앞에 간청의 기도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응답중 하나입니다.
- 만약 말씀을 듣지않고, 죄가 있으면 하나님은 듣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잠언 25:9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않고 , 하나님의 무시하고 기도하는 것은 그 기도가 하나님앞에서 가능한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사59: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우리 죄가 하나님과 사이를 갈라놓았고 죄가 하나님을 뵙는 얼굴을 가리우게 했다는 것입니다.
은성교회 성도님! 기도하실 때 솔로몬의 기도와 여러분의 기도에 태도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앞에서 무릎을 끊고 온마음을 다해 기도하고 있습니까? 2. 언약의 말씀읇 붙잡고 기도하고 계십니까?
3.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취하고 있습니까? 4. 나의 기도의 제목을 낱낱이 고백하고 계십니까?
5. 하나님앞에 간구 (간청)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성전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시고, 그들을 인격적인 교제를 나누는곳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 하늘 성전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기의 이름을 성전에 두셨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은 유독 성전과 하나님의 이름을 많이 거론합니다.
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34. 주의 백성이 그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이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38.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과 주께서 택하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우리가 매일 고백하는 주기도문 중 첫 번째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고백합니다. 이 고백안에는 우리가 믿는대상이 누구신지를 분명하게 확신하고, 그분을 바로 아는 것을 요구합니다.
성도가 이땅에서 살아갈 때 생각,말,행동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히지않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의 거룩함을 훼손하는 것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행위가 된다는 것입니다. - 이것이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에 하나님의 이름을 두셨다고 하는 의미:
1.하나님께서 그곳에 영적으로 존재하심 2. 그 성전이 하나님께 속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경에서 이름은 단순히 소리가 아니라, 그 사람이 누구지를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계시하는 수단이 됩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꼭 교회에 와서 기도해야만합니까? 라는 질문을 할수 있습니다. 기도는 어느 장소에서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신분입니다. 그래서 어느곳에서도 다 들으십니다. 그런데 성전에 교회에서 기도하라는 것은 성전이 하나님을 만나고 거하고 말씀하신곳이기 때문입니다. 성전을 이름을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간청의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기도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간청의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기도를 응답하시는데 많은 회중들 앞에서 현상을 보여줍니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그 불이 번제물과 제물들을 타 불살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고백한 그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찹니다.
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봉헌식을 마치고 그날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그가 구한 간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7:12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13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의 왕인 솔로몬에게 강력하게 어필하고 강조하는 것을 분명하게 제시를 합니다. 왜 이 말씀을 하는가? 그것은 언약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다윗의 언약, 하나님과 솔로몬의 간구의 약속입니다.
솔로몬의 기도의 응답: 말씀의 순종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두가지를 말씀하십니다.
1.순종하면 : 다윗의 언약이 영원할 것이다. (17.18절)
17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 하여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법규를 지키면
18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 순종하면 다우시의 언약이 영원할것인데, 네 나라와 왕위가 견고할 것이다 틀림없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신앙의 기준대로 절대로 어려운 숙제를내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수 있기 때문에 이런 약속을 말씀을 하시는것입니다
2.불순종하면 : 이스라엘 백성과 성전을 버리겠다 (19.20)
19그러나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내가 너희 앞에 둔 내 율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을 경배하면
20내가 너희에게 준 땅에서 그 뿌리를 뽑아내고 내 이름을 위하여 거룩하게 한 이 성전을 내 앞에서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속담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리니
불순종의 결과로 인해 이 모욕을 당하게 된다는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성전을 버리겠다고 하시고, 모든 사람들앞에서 비웃음거리가 되게하시겠다고 하십니까?
성전의 이름으로 기도했던 기도가 외식이고 형식이므로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했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금으로 치장을 하고 아무리 크고 웅장한 솔로몬의 성전이라고 할지라도 눈에 보이는 성전이 하나님의 축복을 이끌어 낼수 있는 방편이 될수 없다는것입니다. 교회건물이 축복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 교회안에 있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믿음면서 싸워 지켜내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분명한 태도는 무엇입니까?
1.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간구의 기도와 2.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취하는 것입니다.
우린 또 기도의 자리에 무릎을 끊을 것입니다. 또 말씀에 자리에 설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여러분에게 어려운 것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절대로 잊지 마세요. 여러분 하루 하루 순종하겠다는 다짐이 머릿속에 새겨져야 합니다.
이한주간도 기도의 자리에 간구가 있고, 말씀의자리에 언약을 붙잡고 믿음을 취하여서 늘 승리하는 삶을 사시는 은성교회 성도님들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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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2021.4.18 인간의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 | 채인기 | 2021.05.18 | 50 |
28 | 2021.4.11 외로움과 고독을 극복하라 | 채인기 | 2021.05.18 | 64 |
27 | 2021.3.28 종려주일 왕의 예루살렘 입성 | 채인기 | 2021.05.18 | 48 |
26 | 2021.3.21 내안에 갇혀있는 장애물을 제거하라! | 채인기 | 2021.05.18 | 56 |
25 | 2021.3.12 종과상전의 관계 : 사람에게 하지말고 주님께 하듯하라 | 채인기 | 2021.05.18 | 58 |
24 | 2021.3.7 남편과 아내들이여 목숨을 건 사랑을 하라! | 채인기 | 2021.05.18 | 49 |
» | 2021.2.21 솔로몬의 봉헌의 기도자세 | 채인기 | 2021.05.18 | 50 |
22 | 2021.2.7 두려움을 믿음의 용기로 바꿀수있다면 | 채인기 | 2021.05.18 | 65 |
21 | 2021.2.7 한 사람의 예배자를 찾습니다 | 채인기 | 2021.05.18 |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