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6.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누가복음 19:9.10절

제목 : 당신의 구원은 안전합니까?

 

망망한 바다에 한사람이 탄 돗단배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한사람은 수영도 잘하지 못합니다. 이 돗단배가 배한가운데 지나가다가 그만 바람에 의해 바다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간신히 뒤집어진 배에 몸을 의지하고 있었지만 힘은 점점 빠지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 바다에 배가 지나가고 있었고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고, 이 사람은 지나가는 배 사람들에 의해 구조를 받고 살아났습니다. / 구원이라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 위험에서 건져낼 수 없고, 제3자 누군가에 의해 도움을 받는 것을 구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이단인 구원파라고 있습니다. 진도앞바다에서 세월호 사건이 터진 그때 구원파 유벙언이가 그 배에 선주였다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있을것입니다. 지금은 구원파 박옥수목사가 이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사람들에게 구원을 받았냐고 물으면서 몇날 몇시에 받았냐고 묻습니다. 시간과 날짜를 모르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말을 합니다.

구원은 몇날 몇시를 알아야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구원은 성도들에게 아주 중요한 사실중에 하나고 가장많이 알리고 가르쳐야 할 교리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단들이 쓰는 바램에 정작 써야할 정통교회에서는 이것을 가르치지않거나 약화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 아닙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는가에 굉장히 중요한 사건은 구원을 받지 못하면 천국에 이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두 주에 걸쳐 구원이란 무엇인가와 왜! 구원을 받아야 하는가에 아주 중요한 사실을 나눌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단니는데 구원에 대해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입니다. 구원에대한 이해와 확신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교회만 단니면 다 구원받고, 천국을 가는줄을 안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그렇치 않습니다. 성경은 교회만 다니면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런데 구약과 신약 전체 성경은 하나님께서 구원에 대한 약속을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면서 내가 믿는 대상이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확실하게 확신안에 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구원관이 확실하면 우리의 삶이 절대로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구원을 알기전에 내가 믿는 믿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구원과 믿음은 상관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세리장 삯개오가 예수님을 만난후 변화된 모습을 봅니다. 예수님이 삯개오집에 유하겠다

고 말씀하실 때 삯개오는 기뻐하고 즐거워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예수님과 대화를 통해 삯개오는 마음의 변화가 일어났고, 자신의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자에게 주고, 만일 누구의것을 탐했으면 4배로 값겠다고 고백을 합니다.

 

삯개오는 분명하게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변화가 되었으면 행함으로 옮겼다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잃어버린자를 찾아서 구원하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에두고서도 한 영혼을 향한 구원에 집중하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구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큰 4가지를 통해 선포합니다.

1.구원이란? 2.구원에 이르는 지식의 중요성 3. 진짜믿음과 거짓믿음의 차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 4. 구원의 안전성

 

1. 구원이란 :

구원이란 헬/소테리아 (σωτητία) 구원 / 동사로 ‘소조’: 구조하다./ 위험과 파괴로부터 구출하다.

히/예슈아 (구원,증거) / 손에 못이 박혀 나타난 존재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요20:31 하나님의 아들을 믿게 하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얻도록 즉 구원받을수 있도록 성경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알게하시고 믿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기준은 오직 성경 말씀입니다. 성경을 떠난 구원은 존재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이 이루어짐을 믿어야 합니다

행4:12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요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여러분은 구원이 예수님외에 없음을 믿으십니까?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믿고 고백하셔야 합니다.

 

2. 구원에 이르는 지식의 중요성 : 1.나도 생명을 얻고 2. 내 자녀들도 생명을 얻는다

구원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왜중요할까요. 구원의 주체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이십년전만에도 한국교회가 급속도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성장한 만큼 성도들의 신앙은 자라지 못했습니다. 교회의 성장에만 집중하다보니 교리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어떻게하면 교회를 부흥시킬것인가에 관심을 두다보니 열심히 봉사하면 천국가고, 헌금많이 하면 천국가는것에만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번영신학이 한국교회에 많이 일어났던것입니다.

성도들에게 구원에 대해 물어보면 구원받았다는 성도도 있지만 자신의 구원에 대해 확신한 사람은 많이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교회안에서 구원관을 정확하게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역에 창조부터 시작하여 인간을 구원하시기위한 계획을 세웠고 주님오실때까지 이 구원의 사역을 계속되는 것입니다.

많은 성도들이 교회만 단니고 신앙생활을 하면 되지 성경을 왜 공부하고, 그것을 꼭 배워야 합니까? 성경지식이 왜 필요합니까? 하고 묻기도합니다. 이런 질문이 오늘날뿐만 아니라 구약의 호세아 선지자때에도 그랬습니다.

그래서 호세아선지자가 이렇게 고백합니다.

호4:1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주민과 논쟁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이라고 합니까?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아는 지식을 없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을 듣지않고 외면하고 거부했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지식: 나도 생명을 얻고 자녀들도 생명을 얻는다

왜! 우리가 구원의 지식이 필요합니까? 구원에 지식이 없으면 내 영혼이 망합니다. 망할뿐만 아니라, 버림을 받습니다. 그리고 더 큰 비극은 네가 네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고 말씀처럼 이 비극이 내 자녀에게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만약 우리가 구원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게 되고, 가르치지 않으면 네 자녀들에게 구원을 전해주지 못하므로써 자녀들도 하나님의 아는 지식을 버리고 구원으로 멀어져 결국은 천국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구원에 관심이 없고, 생각하기 싫은데 어찌 그것을 자녀에게 물려 줄수 있겠습니까? 결국 자녀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멀리하게 되고 나아가 구원으로부터 멀어질수 있는 무서운경고입니다.

 

3.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

그렇다면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믿음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왜! 점검해 보아야 하는가? 구원을 얻는 것은 우리의 믿음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믿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사복음서에 믿음에 대해 참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마8장 백부장 하인이 병이 들때도 백부장이 오지 않으셔도 말씀으로만하셔도 내 하인이 낫겠다고 하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느니라.

마9장 4명의 중풍병자 친구들이 예수님께 데리고 올려고 할때에 믿음을 보셨습니다

9:2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말씀하십니다.

우린 이 시점에서 나의 믿음은 ‘진짜 믿음’인가 아니면 ‘가짜 믿음’인가를 검증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먼저 믿음이란 무엇인가? 헬/피스티스입니다. “확신하다” “신뢰하다“ ”신용하다“ 뜻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신뢰한다는 의미이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이 무엇일까? 믿음이 믿음으로 성립되기 위해서는 몇가지 요소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믿음이란 지적동의(知的同意)입니다 지적동의라는 말은 어떤 사실을 알고,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을 받아들일려면 알아야 합니다. 알기위해서는 들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내 안에서 진실하게 작동하기 위해서는 내안에 자아가 말씀에 사실을 동의를 하면서 들은후 믿어야 하는것입니다. 그 사실을 부정하기 때문에 말씀의 씨가 뿌려지는데도 돌작밭, 가시떨기밭에 뿌려져 결실을 맺지못하고 듣고는 있지만 불순종하므로써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고, 심지어는 구원까지 멀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번째 : 믿음은 신뢰하는 것입니다.

신뢰는 믿음의 심장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지 못하다면 죽은 믿음입니다.

말씀을 들었으면 신뢰해야합니다. 신뢰없이는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될수 없습니다. 신뢰는 등을 서로기대는 것입니다. 자신의 등을 하나님의 등에 기대는것입니다. 즉 내삶의 모든 것을 전폭적으로 맡기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히11:6 6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려면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고백합니다. 그 믿음은 하나님이 계신것과 찾는자들에게 상주심을 믿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진짜 믿음)과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믿음(가짜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첫 번째 거짓믿음이 무엇일까요? 거짓믿음은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1. 거짓믿음 :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믿음

첫 번째는 자기 자신의 주관적인 감정과 생각은 믿음이 아니다.

우리가 믿는 대상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나를 믿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단니고, 성경공부도 하지만, 실제로는 성령님의 사역을 무시하고 자신이 합니다. 바울은 롬8:9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 선언합니다. 성령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이 없기때문에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나 느낌을 가지고 사탄이 하는일에 따라가는것입니다. 교회에 단니지만,봉사도 하지만 훈련도 받지만 자신의 감정에 충실해 버리게 됩니다. 이것은 구원이 없습니다..

 

두 번째의 거짓믿음은 맹신하고 광신하는 것입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그 믿음의 대상에 대한 철저한 인식없이 맹목적으로 믿는 것이 맹신입니다. 이 맹신은 한국교회의 가장 큰 병폐였습니다. 기도원에서 부흥목사님이 부흥회를 하면서 외칠때마다 말씀아닌데도 무조건 아멘하면서 사람의 말에 맹신하게 합니다. 예를들어 이것은 똥입니다. 하면 사람들은 아멘합니다. 복음이 아닌데도 무조건 아멘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무지에서 오는 맹목적인 신앙입니다. 이것은 구원이 없습니다.

 

맹신의 예가 출32장에 나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갑니다. 시간이 지나도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지 않자 땅에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론을 불러서 애굽에서 인도한 신을 만들자고 하면서 금을 모아 금송아지를 만듭니다.

그리고 금송아지에게 경배하고 절을 합니다. 이것이 맹신입니다. 왜 맹신이 됩니까? 이 금송아지가 무엇 때문에 자신들의 신인지 알지 못한채 무조건 신이라고 믿었던것입니다.

출32: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금송아지가 어떻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했습니까? 애굽에서 인도하신분은 하나님이신데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신앙은 어떻습니까? 맹신입니까? 아니면 구원에 이르는 분명한 고백을 하실수 있으십니까?

 

세 번째 마인트 컨트롤을 통한 긍정적인 사고와 낙관주의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몇 년전 미국에서 유명한 조엘 오스틴이라는 목사님이 “긍정의 힘”이라는 책을 폈는데 이것이 히트가 되어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이 목사님은 이단으로 판명되었지만 아주 무서운 사상을 가르친것입니다. 인간에게도 하나님이 없이 얼마든지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하여 적극적인 사고로 나올수 있다고 가르치면서 무엇이든지 자기자신을 믿으라고 논리를 펴서 성도들을 유혹했습니다. .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집고 넘어갈 것은 성경은 인간의 마음을 이렇게 말씀합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렘17:9 에 가르치고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절대로 자신의 마음대로 컨트롤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루에 수십번씩 변화는게 인간의 마음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자신을 컨트롤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가장 많이 혼돈이 오는 경우입니다.

 

이젠 2.진짜 믿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 / 구원에 이르는 믿음이 무엇인가?

베드로 사도는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고 말씀합니다. 내영혼이 구원을 받는 것에 최종적인

목표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은 객관적인 사실에 기초하여 자신이 스스로 시험하고 시험한 것을 검증을 통하여 확신하는 것입니다. /

 

구원에 이르는 믿음 즉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구원은 무엇인가?

첫 번째는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와 삶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받아들이는다는 것은 영접한다는 뜻입니다. 세라장 삯개오가 예수님을 영접하므로써 자신의 변화를 보여주었던것입니다.

영접은 구원받기위한 첫 번째 필수요건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마음으로 진실하게 영접하셨습니까? / 여러분은 예수님을 자신의 인생의 구원자로 믿고 있습니까? / 여러분은 예수님의 내 마음의 중심에 내인생의 삶에서 내가 아닌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고 있습니까? /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에 가는길에 예수님께 하루하루 물으면서 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분들의 삶은 일반 사람들과 사는 삶이 다릅니다. 좋은환경,나쁜환경, 유익한 환경, 불리한환경 가운데서도 기도하면서 자신의 자리를 아낌없이 주님께 내어드리는 성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구원에 이릅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여기서 ‘실상’이라는 헬/휘포스타시스 : “확신” 이라는 의미입니다. 또는 실체, 온전한 신뢰 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증거” : 헬/ 엘렝코스 라는 “아직 나타나지 않은것들에 대한 증거나 증명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실체가 아직 보이지 않지만 그에 대한 증거나 거기에 대한 확신이 우리의 믿음을 통해 실현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말씀이 요9장 예수님께서는 맹인 한사람을 흙에 침을 발라 눈에 바르시고는 실로암못에 가서 씻으라고 합니다. 이 맹인은 눈이 보이지않습니다. 이 맹인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가서 씻고 와서 눈이 밝아져 보이게 됩니다.

이 맹인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말씀에 권위와 위엄이 있음을 직감하게 되었고 순종했습니다. 어떻게 권위와 위엄에 있는지를 이 맹인은 알았을까요? 요9: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실로못에 가서 씻으라는 것에 있습니다.

맹인 실체인 예수님을 보지 않았지만 자신에 다가와서 흙에 눈을 바르시고 말씀에 위엄을 직잠한 맹인은 순종하면 눈이 뜨겠다는 뭔지 모르는 확신이 있았던것입니다.

.이 맹인은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는 말씀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즉 영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을 열고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무엇으로 받아들였습니까? 말씀에 권위있는 구원자로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신뢰하고 따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따른다는 것은 행함이 뒤따르게 된다는 것입니다. 입술의 고백만으로 구원이 이르는 믿음에 이를수 없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입술로만 사랑합니다. 입술로만 구원받았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그분은 믿음이 죽었기 때문에 죽은 것이 산 것이 될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눅18:8 “그러나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고 말씀하십니다. 이 마지막때가 가까울수록 성도들의 삶에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소유한 사람이 극히 적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진짜 믿음을 소유하고 있습니까? 마지막때가 가까이올수록 예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데 구원을 얻는 믿음을 소유하고 계십니까? 예수님만 신뢰하고 따르는 삶을 사시는 은성교회 성도님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구원은 안전한가?(구원의 안전성)

오늘날 성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구원의 안전성입니다. 과연 나는 나의 구원은 안전한가입니다.

한번 구원받은 성도의 구원이 영원히 보장되느냐 아니면 구원으로부터 떨어져 멸망받으수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한번 구원받았다 하더라도 연약한 인간인지라 또한 안전하다면 과연 누가 나를 지켜 주는가에 의문입니다.

너무나 중요한 말씀입니다.

1. 첫 번째 나의 구원은 안전한가? 구원의 안전성 (나의 구원은 안전하다!)

사도바울은 고전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끝까지 견고케 지켜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끝까지 견고하게 지켜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구원은 영원히 안전합니다. 즉 한번 구원 받은자는 우리 주님께서 끝까지 그 구원을 안전하게 지켜 주십니다. 만약 한번 받은 구원이 흔들리거나 영원히 보장되지 않는다면 복음은 더 이상 복음의 능력이 없게 됩니다. / 구원은 인간이 계획하고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진행하시고, 완성시키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또 바울은 구원의 안전성에 분명한 확신의 말씀을 전합니다.

롬8:30,31 30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1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NIV 영어성경에 30. And those he predestined, he also called; those he called, he also justified; those he justified, he also glorified / 잠깐 영어성경을 보시면 / 정하다, 부르다, 의롭게하다, 영화롭게하다 라고 쓰고 있는 단어가 과거시제 라는 것입니다. ed가 붙으면 과거를 말합니다.

다시말해서 우리를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게하시고 더욱 놀라운 미래의 영화롭게하신 시점도 과거라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셨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가 받은 구원의 영원한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가운데 이루어지는 분명하고 확신있는 계획입니다. 그래서 한번구원은 절대로 취소될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구원에서 멀어질수 없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생활을 잘하다 가도 믿음에서 떨어져 나가 아에 교회에 밖에서 사는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만 왔다갔다가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질문할것입니다. 이런분들은 어떻게 되는것입니까? 라고 말입니다.

 

2. 구원을 잃음 (처음부터 구원받지 않음 / 짝퉁 구원)

이런 분들은 “처음부터 진짜로 믿은 게 아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소유했다면 결코 구원을 잃어버릴수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잃었다면 그 사람은 처음부터 구원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정하셨지만, 부르셨지만 그들이 의롭다한 삶의 행위가 뒤따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을 잃은 분들은 신앙이 짝퉁 신앙, 거짓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관점으로 생각하지마시고 하나님의 관념에서 이해를 해야합니다.

거짓 믿음이 무엇이었습니까?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더욱 확실하게 말씀합니다.

요일 2:19 그들이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라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그들이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쉬운성경번역

2:19 그 적들은 우리의 모임 안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정말로 우리에게 속한 자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우리를 떠나갔습니다. 만약 그들이 정말로 우리 모임의 일부분이었다면, 우리와 함께 머물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떠나갔고, 이 사실은 그들 중 어느 누구도 우리에게 속한 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신자가 예수님안에 속한자라면 떠나지 않는것이고, 함께 머물렀을것입니다. 그러나 떠났다는 것은 예수님께 속한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구원받은 것 같다가 떨어져 나간 것, 구원으로부터 멀어져 간 것은 원래부터 진짜 구원이 그 사람에게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한번들어오시면 절대로 나가지 않으시는 성령의 내주하심입니다. 우리 잠시 죄에 빠져있다고 할지라도 회개하고 예수님께 다시 나와야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구원받는 백성들의 증거입니다. 교회만 단닌다고 해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또하나 아실 것은 사탄은 우리의 구원을 흔들 수는 있지만 구원의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바울은 다른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다고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피조물은 천사도, 사탄도 포함됩니다. 사탄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완전합니다.

 

사랑하는 은성교회 성도님!

여러분! 나는 구원받았습니까? 나는 구원의 안전합니까? 라고 질문을 받으신다면 “안전합니다” 고백합니다.

구원받았습니까? 물으신다면 “확신한다고” 대답합니다.

. 왜냐하면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해방하신 분은 예수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입니다. 이 한주간 구원받는 사람으로써 예수님안에서 자신의 삶의 전부를 맡기고, 예수님을 신뢰하면서 살아갈때에 여러분은 참된 평안을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