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12.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아모스 8장 1-14절
제목 : 삶의 영적 기근에서 벗어나려면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누가 인도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인생의 수레바퀴의 운전대를 예수님께 맡겨보시지 않겠습니까?
1. 그림) 여기 두 개의 수레바퀴 그림을 볼것입니다. 첫 번째 그림을 보시면 수레를 끌고가는 사람이나 미는 사람도 너무나 힘겹게 끌고갑니다. 이 그림의 특징에서 이상한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무엇입니까? 수레바퀴가 사각입니다.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수레바퀴에 실은 것을 보니 원형 바퀴가 한가득 쌓여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사각수레바퀴를 실고 목적을 향하여 가고 있지만 그러나 너무나 고통스럽고 힘들어봅니다.
2 그림) 두 번째 그림을 보시면 원형 수레바퀴를 끄는데 수월하게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성령의 바람을 타면서 앉아서 기쁜 마음으로 즐기면서 가고 있습니다. 끄는 사람이나 밀고가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즐겁게 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원형 수레바퀴는 특징은 정상적으로 원형바퀴를 끌고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사각수레바퀴와 두 번째 원형수레바퀴에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바퀴 차이입니다.
이 수레바퀴가 우리 인생의 수레바퀴로 생각해 봅니다. 힘들게 끌고가는 사람이나 즐겁게 수레에 앉아서 가는 사람은 바로 내가 인생의 수레바퀴를 끌고가는 우리 자신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문제점을 발견해 봅니다.
3 그림) -문제점
첫 번째 사각 수레바퀴를 끌고가는 사람에게서 문제점은 자신들의 인생에 쉽게 끌고갈수있는 원형 바퀴가 수레에 실어져 있는데도 그것을 바꿀려고 하는 시도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고, 더 심각한 것은 자신의 바퀴가 사각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 할 일과 결정
자신이 힘들게 끄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빨리 발견해야 합니다. 그럴러면 먼저 우선 수레바퀴를 멈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몸이 힘들더라도 이미 실어져있는 동그라미 바퀴 4개를 바꾸겠다 결정을 해야합니다. 이 결정을 하지 않으면 우리 인생은 계속 힘들고 지치고 두배세배 이상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잘 달리는 동그라미 바퀴를 단 수레바퀴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바퀴를 수시로 확인하여 발견해야합니다. 바퀴가 부서졌는지 달아졌는지 확인하고 잠깐 멈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부서졌으면 결정하여 새로운 바퀴를 갈아야합니다. 우리는 변화를 가져야 합니다.
변화
하나님은 인간에게 인생의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우리는 환경이나 상황에서 자신의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변화는 사각바퀴수레에서 원형바퀴로 교체하는 것이 변화입니다. 신앙에서 사각바퀴수레를 이끄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않는지 확인해봅니다. 1.인생을 내가 끌고가고 있는지? 아니면 성령에 의해 이끄심을 받고 있는지? 생각해봅니다.
2. 세상을 보고 가고있다면 사각바퀴인줄알고 원형바퀴를 바꾸어서 성령의 바람을타고 가야합니다.
아모스 배경설명
아모스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는 북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번영하던 시대였습니다.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2세시대에 선지자로 활동했습니다. 외부적으로 앗수르는 아람을 공격하여 수도 다메섹을 정복합니다. 그리고 모압까지 공격함으로써 잠깐 이스라엘에 신경을 쓰지 못할 때 북이스라엘은 그 틈을 타서 외부의 세력이 없으므로 조금씩 번영되어갑니다. 또한 여로보암왕이 국가경영에도 능통하여 중개무역으로 국가의 부를 증진킵니다. 명실상부한 경제적, 정치적으로 최전성기를 보냅니다.
북이스라엘이 번영할수록 종교적,도덕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고 방종과 유혹에 빠져들고 타락해 갑니다.
북이스라엘은 부자들이나 권력자들이 사회적으로 가난한자것을 착취하며(8:4), 먹을수 없는 음식을 가난한자들에게 속여서 팔았습니다.(6절) 소액의 빚을 갚지 못한다고 가난한자를 종으로 삼았습니다.(6절)
절기인 월삭과 안식일에 장사를 못한다고 불평하면서 거짓말과 속여서 저울을 재서 가난한자에게 팝니다(5절)
아모스 선지자는 권력자들과 지도자들이 방종과 타락이 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영적 기근에서 온다
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게 합니다.
회개하지않고 우상과 세상에 속하여 하나님을 떠난 마음의 상태에서 온 영적기갈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끝까
지 돌아단녀도 얻지 못하고, 말씀에 기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을것임을 말씀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변화되기를 원했습니다. 죄악을 멀리하고 탐욕을 멀리하고 하나님앞에 서 있는 삶을 원하셨습니다.
변화된 삶을 요구하는 것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는데에는 변화가 꼭 필요했습니다. 변화는 생명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변화의 동기는 겉이 아니라, 내면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변화는 반드시 내 안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그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볼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북이스라엘은 변화를 싫어하므로써 물질만능주의와 인본주의로 인하여 말씀의 능력이 사라진 시대상황을
보여줍니다.
본문에서 “말씀의 능력이 사라진 시대의 실상”을 보여줍니다. 1-3 , 4-6절
여름 실과의 환상 : 하나님은 세상의 위치를 보여주고 묻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모스선지자로 지금 북이스라엘이 바람에 앞에 놓여있는 등불처럼 금방 꺼져가는 심판의 자리에 서있음을 보여주고 묻습니다.
8:.1주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보이셨느니라 보라 여름 과일 한 광주리이니라
2그가 말씀하시되 아모스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이르되 여름 과일 한 광주리니이다 하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백성 이스라엘의 끝이 이르렀은즉 내가 다시는 그를 용서하지 아니하리니
3그 날에 궁전의 노래가 애곡으로 변할 것이며 곳곳에 시체가 많아서 사람이 잠잠히 그 시체들을 내어버리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아모스 선지자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보느냐고 묻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무엇을 보느냐?고 묻습니다. 1절 “여름 과일 한 광주리”가 있음을 아모스선지자가 말합니다. 또 여름 과일 한광주리를 통하여 무엇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까? 내가 다시는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환상을 보여준 것은 과일을 추수하여 광주리에 담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의 심판의 추수때가 도래 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잔칫집에 즐거움의 노래가 초상집에 슬픔의 통곡소리로 변하게 될것이고, 기쁨과 환희의 춤이 변하여 시체들의 붉은피로 바뀌게 될것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끝이 이럴것이고 내가 이들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지막 끝이 하나님의 용서가 없다고 말씀하십니까? 이유는 북이스라엘 지도자들과 권력자들이 종교적 위선과 거짓 속임, 가난한자 멸시때문임을 가르쳐줍니다.
종교적 위선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행위를 깨닫게 합니다. (4-6절)
1. 가난한자들의 것을 탈취하여 자신의 탐욕에 빠져 있음 (4절)
4. 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북이스라엘의 기득권자들은 가난한 자들이 최저의 삶도 살지 못할 정도로 완전하게 착취하고 더 이상 얻어낼 것이
없을때에는 그들을 노예로 팔아넘겼습니다. 일말의 양심도 없이 자신의 배만 축적하면 된다는식으로 가한자들을 완전히 짓밟아 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행동을 보고계셨던것입니다.
2. 종교적 위선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행위: 절기를 위선적으로 드리면서 거짓말로 속이는 행위(5절)
5너희가 이르기를 월삭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곡식을 팔며 안식일이 언제 지나서 우리가 밀을 내게 할꼬 에바를 작게 하고 세겔을 크게 하여 거짓 저울로 속이며
일주일마다 지키는 안식일이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육일동안 창조사역을 완성하시고 제 칠일에 쉬신 것을 기념하
는 절기입니다. 다음으로 월삭입니다 월삭은 매월 초하루에 지키는 절기로서 나팔을 불면서 화목제물을 드리는
일종의 축제적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는 지난 한달동안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신 사실에 감사하고
자신들이 지은 죄를 고백하고 속죄하는 예식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주 지키는 안식일이나 매월 지키는
월삭에 감사와 회개를 드리기는 커녕 오히려 안식일에나 월삭에 생계활동을 하지 못함을 인하여 불평과 불만을
토로합니다. 더구나 그들이 돈을버는 방법은 저울의 무게를 속이고 되를 속이는 옳지 못한 방법에 의한 것이었습
니다. 결국 본절은 북이스라엘 백성들은 절기를 합당하게 지키지 못했고, 하나님과 바른관계를 갖지도못했습니다 원인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메말라버린 영적 기근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위를 보고 계십니다.
종교적 위선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행위:3. 먹을수 없고 팔 수 없는 물건을 속여서 가난한자들에게 팔음(6절)
6은으로 힘없는 자를 사며 신 한 켤레로 가난한 자를 사며 찌꺼기 밀을 팔자 하는도다
은으로 힘없은자를 샀다는 것은 가난한자들이 빚을 갚지 못하자 종으로 노예로 팔아버렸다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같은 동족은 노예 제도를 금지했습니다. (레25:39-55) 그러나 이들은 양심은 자신의 손해를입혔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찌꺼기 밀을 팔았습니다. 다시말해서 밀을 빻아서 알곡은 제하고 남은밀의 찌꺼기로 밀껍데기와 부서진 알맹이를 함께 섞어서 팔았습니다. 사람이 먹을수 없는 것을 속여서 팔았던것입니다.
지도자들은 이런 행위를 습관적으로 오랫동안 해 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행위를 보고계셨던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은 한계점에 이르렀습니다.
종교적 위선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잘못된 행위를 깨닫게 하신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왔기때문임을 말씀합니다.
11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그렇다면 성도가 영적 기갈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이 말을 들으라 :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4절)
8:4 가난한 자를 삼키며 땅의 힘없는 자를 망하게 하려는 자들아 이 말을 들으라
이 말을 들으라 라는 말씀은 아모스 선지지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을 지금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이고 심판의 메시지이고 강조점을 부각시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말슴을 듣지 않으면 너희들의 끝에는 용서함을 받지못한다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실때마다 어떤 것을 강조하실때에는 예수께서 ..이르시되 라는 말씀합니다.
요10:7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요8:12 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말씀은 지금 내가하는 말에 대한 강조점으로 나는 양의 문이고 구원의 문이다 나의 문으로 들어오지않는 문은 가짜이다 가짜문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하는 문이다 그러나 양의문으로 들어오는 사람은 구원의 문이다 라는 것을 말씀하는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빛은 생명의 빛임을 말씀합니다. 생명의 빛은 사람들을 살리는 것이다. 지금 이세상은 어둠의 영들이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세상의 빛으로 왔기 때문에 내가 가는곳마다 어두움이 떠나며 어두운 영들이 떠나감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듣데 어떻게 듣느냐?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때에 “ 이 말씀은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으라”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악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죄의 노출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로, 마음으로 행동으로, 생각으로 죄의 노출되어서 살아갑니다. 죄악된 마음을 빛으로 살아가는 것은 말씀이 내안에서 생명력있게 살아움직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치유받았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떠납니다. 그리고 예수님과함께 다니지 않습니다.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늘 듣고 살았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너희도 가려느냐? 고 말씀합니다.
요6:66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너희도 가려느냐에 너희도 나를 떠나겠느냐?는 말씀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 예수님, 영생의 말씀이 예수님께 있는데 우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예수님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을 치유받고 더 이상이 자기에게 유익이 없으니까? 예수님을 떠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조금이라도 알고 믿었던 제자들은 떠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심판의 말씀을 , 구원의 말씀을, 회개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살길입니다.
2. 영적기갈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하나님이 우리의 행위를 보고 계심을 알아야합니다 (7절)
우리는 우리의 삶의 모든 행위를 하나님앞에 서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가난한자들에게 탐욕을 부러 착취하고, 거짓말로 속이고, 가난한자를 종으로 팔아버린 이런 행위를 잊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7.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두고 맹세하시되 내가 그들의 모든 행위를 절대로 잊지 아니하리라 하셨나니
이런 행위를 통하여 부의 축적, 많은 것을 얻은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보시고 계셨습니다. 악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이 백성들의 삶에서 나타나고 있는 삶의 모습을 보고 계셨던것입니다.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께서 임계점에 이르게 되자 하나님은 결국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가난한자들의것을 탈취하고, 월삭과 안식일을 지키지않고 거짓저울을 재서 속여팔고, 먹을수없은 음식을 가난한자에게 팔어버린 사람들의 행위는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이런 행위의 결과는? 끝은 삶에서 곤고한 날이 이르게 됨(10절)
8:10너희 절기를 애통으로, 너희 모든 노래를 애곡으로 변하게 하며 모든 사람에게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게 하며 모든 머리를 대머리가 되게 하며 독자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애통하듯 하게 하며 결국은 곤고한 날과 같게 하리라
10절 곤고함 이란 히/ 마르 비통하다. 쓰다, 괴롭다 라는 의미입니다. .
하나님께서 백성들이 지켜야할 월삭과 안식일에 절기는 감사요 기쁨입니다,. 그런데 그 날을 애통과 슬픔으로 되게하겠고, 추수한 과일을 보여주므로써 결국은 사망에 이르는 것을 보면서 비통해하고 고통스러움을 보게 될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영적 곤고함은 굵은 베로 허리를 동이듯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데서 시작되고 끝은 비통과 고통의 결과입니다. 손으로 움켜잡았던 모래들이 한순간에 손에서 빠져나가듯이 모든 상황들이 곤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써 변화되어 살아가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삶은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사각바퀴의 수레처럼 너무나 힘들게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수레안에 쉽게 굴러가는 동그라미 바퀴가 가득 실어져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바꿀려고 하지않고 고집스럽게 그것을 끝까지 밀고가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는 무슨일을 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 결정을 할때에 하나님의 뜻과 목적은 전혀 기억하지않고 자신의 뜻과 이익에 집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행위를 보고계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우리의 행위의 결과입니다.
3. 영적기갈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씀이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라 (11절)
8:11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12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13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
14사마리아의 죄된 우상을 두고 맹세하여 이르기를 단아 네 신들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거나 브엘세바가 위하는 것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사람은 엎드러지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앞에 맹세하었습니다. 우상이 신들이 되어서 맹세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마음에서 이미 하나님을 떠났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지 않는 마음은 다른 것이 내 마음을 장악하게 되면 내 마음이 논밭닥에 갈라져 메말라 버린
땅처럼 영적 기근이 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지않고 세상의 것으로 채우면 이 바다 저 바다로 돌아단녀도 아무리 말씀을 구할려고 돌아단녀도 얻지 못한다는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한 원리를 가르쳐 줍니다 세상은 모든 것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으려고 하는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성경은 하나를 강조합니다. 하나에만 집중할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를 얻기위해 다른 것을 포기하는것입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만 얻기위해 모든 것을 잃었고, 버렸다고 말합니다. 그 하나가 예수님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빌3:7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사도바울은 단 한사람 때문에 마음은 늘 뜨거웠습니다. 사도 바울은 생각은 단 한사람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은 단 한사람 때문에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내인생에서 소유에 가진것에 목적을 두게 되면 인간에 노력은 끝은 없습니다. 인생의 목적을 소유에 두지말고 가치에 두는 것에 마음을 두기를 원합니다.
가치를 발견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부와 부유함은 예수님의 절대적 권한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노력도 중요합니다. 힘써서 노력해야합니다. 그러나 함께 해야한다는것입니다. 자신의 절대적인 노력과 예수님의 도우심이 함께 가야한다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하루하루 말씀을 붙잡고 버티면서 인내하시길 바랍니다.
인생에서 하나를 선택하는데 무엇을 선택할것인가가 중요한데 꼭 하나를 선택하라면 우리는 예수님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하나를 얻기위해 오늘날 우리는 달음질해야 합니다. 아직 우리의 삶의 끝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인생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내 인생의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리실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소유한사람은 어떤 그림을 그릴것인지를 기대하면서 살아갑니다. 힘써서 열심히 사세요. 하나님께서는 선한 뜻대로 여러분의 삶을 인도하실기것입니다.
이 말을 들으라!
오늘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인생의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그것은 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인생의 수레바퀴에서 개입하십시다. 너무나 힘들게 고통스럽게 끌고가는 사각수레바퀴를 타고 운전하는 우리가 아니라, 원형바퀴 수레에 성령의 바람이 이끄는 순향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바람을 불어 여러분의 삶에서 신바람과 즐거움과 기쁨과 환희가 넘치는 인생의 삶을 원합니다.
한주간 붙잡아야 하는 말씀은 첫째. 이 말을 들으라.(4절) :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
둘째.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보고계신다 (7절) : 늘 하나님앞에 서라.
셋째 하나님의 말씀이 떠나지 않도록 하라(8절) : 말씀으로 버터라
이 말씀을 한주간 가슴에 새겨서 다시 하나님께로 향하는 마음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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