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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가복음 61-29절 예수님의 고향 배척과 세례요한의 죽음

 

5장에 보면 귀신들린 사람이 나오고, 12년동안 혈루증을 앓은 여인이 나오고,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린 이 사건을 보면서 귀신들린 사람은 영적인 문제이고, / 혈루증앓은 여인은 육신의 질병의 문제이고, /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는 문제는 죽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즉 구원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인간이 세상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문제를 가지고 예수님을 찾아갔다는 것입니다. 이들에게서 필요한 사람은 바로? 인간이 아니라, 구원자되신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만난후 고침을 받았고 살아났고 고침을 받고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땅에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분입니다.

 

6:1-6절 예수님께서 자신의 고향으로 가셨습니다. 그곳 회당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말씀을 가르치시자 거기에 있는 고향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난후 놀라운 반응을 보입니다.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권능이 어찌됨이냐? 고 말합니다. 비범한 사람이라는것입니다.

 

그런데 고향사람들은 예수그리스도가 어릴 때 이 동네에 살았던 목수의 아들로밖에 인식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목수에 아들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의 말을 선포하고 그들역시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할수있느냐 하면서도 믿지 않고 배척을 했다는 것입니다.

6:3 예수님이 어렸을 때 보았던것입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아버지가 목수라는 것을 그리고 예수님의 형제까지 알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배척한것입니다.

->육적으로만 예수님을 본것입니다. (예수님의 고향사람들은 육적인 눈으로만 보면 예수님은 한 인간일뿐입니다.

이들은 영적으로는 맹인입니다. 영으로만 하나님을 아는데 어떻게 영적인 맹인들이 예수님이 구약의 메시아라는 것을 믿을수 있겠습니까? 자기들 입으로 이 사람이 어떠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은 지혜와 능력은 어디에서 나왔느냐고 말을 하면서도 믿지 못한 것은 이들은 심각한 영적인 맹인이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맹인들에게는 예수님께서 치유와 권능을 행한다고 하더라도 귀신의 왕 바알세블의 힘을 빌렀다고 말을 할 수밖에 없는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들이 믿지않음을 이상히 여겼다는 것입니다.

1-6절 중요한 의미는 고향사람들의 불신앙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는 권능을 행하지 않으셨고, 구원이 이곳에 베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5:34절에 고침받은 혈루증여인은 예수님을 믿었기 때문에 고침을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권능이 능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고향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믿지않을때에는 예수님께서 권능을 행하시지 않습니다. 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삶의 능력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행하시는 능력과 말씀하신 것을 이루실줄 믿는것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절대적인 반응입니다.

 

8-11절 복음 전도 사역자로서의 자세와 기본 지첨에 관한 교훈(8-11) /// 마태복음 10:7-10

1 여행에 필요한 지팡이와 신발 외에는 양식 자루든 전대의 돈이든 아무것도 지니지 말며 심지어 두 벌 옷도

입지 말라고 명하심 (8-9)

2 . 일단 거처할 곳이 정해지면 그 지역을 떠나기까지 계속 그곳에 유하라 명하심 (10)

3 . 제자들을 영접지 않고 그들이 전하는 메시지도 듣지 않는 고을에 대해서는 심판의 경고의 표식으로 그곳

땅에서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버리라 하심 (11)

 

6:7-13절 예수님께서 12제자들을 전도파송을 합니다. 예수님 3:14.15절에 예고된 바대로 열두제자를 전도하도록 보내십니다. 여기 막6장의 파송전에 명하시는 지시사항을 통해서 제자들이 받은 사명의 본질에 대해 우리가 알 수 있는 점은 무엇인가?

첫째. 전도자에게는 자기문제에 지나치게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믿으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6:8.9 / 12:11절은 / 마태복음 6:30-33절 에서 예수님이 내린 지침에 대한 배경이 됩니다

6: 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6:30-33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

30절에서도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작은자들아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명령이 떨어지게되면 곧 바로 떠날 수 있께 철저히 준비하고 또 매사를 신속히 진행하는것입니다. 출애굽 40년은 광야생활에서는 철저히 하나님의 절대적으로 의존해야함을 알게 합니다.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것등) - 이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움직여서 가나안땅에 들어가야할 영혼들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12제자들에게 지팡이외에 전도를 할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말라는 것은:

예수님의 의도는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는 자기 문제에 지나치게 염려하지 말라는 것이다. (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를 염려하지말라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입니다.

10:10 여행을 위하여...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 하나님께서는 천국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세우신 전도자들의 필요를 채워주실것이라는 것입니다) - 끝까지 예수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6:12.1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회개의 선포를 말씀하시면서 권능을 주셨는데 귀신을 쫓아내고, 많은 병자를 고치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10:7.8 천국이 가끼이 왔다하라. 제자들에게 주셨던 권능은 병든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사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눅9:37-41절에 어떤 아버지가 아들이 귀신들렸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 와서 고쳐달라고 하는데 제자들이 고치지 못합니다.(40)

예수님께서 책망하십니다. 41절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로 오라 하시니 - -예수님께서 고치십니다.

 

-- 6장에서는 제자들이 귀신을쫓아냈는데 눅941절에서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을까?

차이는 믿음이 없느냐? 믿음이 있느냐? / 성령으로 충만하느냐? (영적충만) 충만하지 않느냐 (영적빈곤) 의한것입니다. / 요한일서 5:5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928-36 어떤 사건이 일어납니까? 변화산 사건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황홀한 상황을 보면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33절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 자기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았지만 예수님의 수난 십자가의 죽으심을 생각하지 못한것입니다.

자기가 한말을 알지 못한다는말은 베드로가 자기가 무슨말을 한지도 모른채 충동적으로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절대적인 주님의 믿는 능력이 약화되면 자신의 방식대로 생각하고 따르게 됩니다.

영적으로 빈곤상태가 오게 됩니다. 그때에는 절대로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내안에계신 성령님은 세상의 어떤 신보다 힘도다 더 강함을 인정해야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자기의 방식과 생각으로 했을경우에는 성령의 능력이 약함을 보게 됩니다. 세상을 이기느냐 지느냐? 차이는 내안에 계신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2. 구약성경에 비추어 볼 때 제자 12명을 파송하는 일이 지닌 중요한 의미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완성하기 위함입니다.( 전도를 통해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여 제사장의 나라, 거룩한 백성을 만드는것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왜! 12명의 제자를 세워 12제자를 전도하도록 파송합니까? - 구약의 하나님은 야곱의 12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 되게 하셨고, 이 열두아들은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조상이 됩니다. 이들은 땅의 모든 족속, 온세상에 복이 될 자들이라고 (12:1-3) 말씀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택하여 자기 소유로 삼으신 백성입니다. (19:5.6) 그러나 구약 성경은 이들 이스라엘 12지파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려고 하는데 실패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구약의 12지파를 통해 제사장의 나라, 거룩한 백성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서로 형제간에 조화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분쟁하고 싸우면서 실패했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 실패를 끝나지않고, 신약에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세상에 복된 소식 복음을 통하여 구원의 복을 가져다 주기 위해 임무를 맡을 12명의 제자들을 다시 부르셨습니다. (6:7-13) 참고 계21:9-17

예수님이 부르신 사람은 12명이지만 실제로는 이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부르셔서 시작하신

그 일을 계속 이어 가도록 부르심을 받은것입니다.

19:5.6 그 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들이 되고, 세계가 하나님의 약속하신 제사장의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는것입니다. 이 말 : 6절 너는 이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말씀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서 후대에 계속 전해지도록 말입니다. 이것을 이루시기위해 12제자를 파송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출19:5.6절 말씀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성되어졌고,제자들 그리고 우리들에게 전해지면서 완전한 완성은 24:14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는 말씀이 주님의 재림때 완전한 완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4-29절 세례요한의 죽음

6:7-13은 예수께서 전도를 위해 열두 사도들을 파송합니다 이는 예수께서 제자들의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급속한 확장을 도모하려는 목적 이외에도자신에 대한 핍박이 서서히 고조되어 가는 시점에서 자신의 십자가 수난과 승천 이후 인류의 구속사역을 계승할 수 있도록 제자들을 훈련하기 위한 이중적인 목적이 있다고 하겠다.

이어 6:14-29은 제자들이 각지로 흩어져 복음을 전파함으로써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즉 제자들의 복음 전파로 인해 예수에 대한 소문이 확산되자 당시 갈릴리와 베레아 지역의 분봉왕이었던 헤롯(Herod Antipas, B. C. 4-A. D. 37)이 예수님을 죽은 세례 요한이 부활한 것으로 오해하여 두려워하게 된 사실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헤로디아는 헤롯 안티파스 조카이다.

헤롯 빌립 1세에서 헤로디아 딸을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빌립1세와 헤로디아에게 낳은 딸이 살로메입니다.

이때 헤롯 안티파스가 로마로 가던 도중에 헤롯 빌립 1세 집에 들리게 되는데 그 곳에서 헤로디아와 눈이 맞아 불륜 관계를 맺습니다. 두사람이 결혼하기 위해 헤로디아는 빌립1세와 이혼합니다. 안티파스도 본처와 이혼을 합니다. 여기서 세례요한은 공개적으로 비난합니다.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헤롯 안티파스 갈릴리지역의 분봉왕입니다. 세례요한이 헤롯 안티파스에게 불륜관게 즉 근친상간을 지적을 하자 죽이지는 못하고 가슴앓이를 하는데 살로메가 춤을 출 때 헤롯 안티파스가 나라 절반도 준다고 하니까. 살로메가 어머니 헤로디아에게 물으니까 세례요한의 목을 주라고 하라고 지시를 내립니다.

 

헤롯 안티파스와 헤로디아는 자신들이 불륜으로 결혼했다는 것을 자꾸 백성들에게 알리고 직접적으로 말을하니까 기분이 좋지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살로메가 엄마에게 무엇을 요구할것이냐고 물을 때 세례요한의 목을 달라고

했던 것은 옳은말을 하는 세례요한이 싫은것입니다.

 

세례요한의 죽음은 예수님의 장래에 드리울 불길한 그림자를 어떻게 예고합니까?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나라의 선구자였습니다. 자신의 영광보다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예수님이 오실길을 예비했던 사람입니다. (3:30

그의 삶은 경건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자신은 아무것도아님을 전했던 사람입니다.

세례요한이 경건하고 신실한 삶을 살았다고 해서 평안한 삶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살고 경건한 삶을 살려고 한다고 해서 평안한 삶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자기의 자랑이나 사람의 뜻을 구하는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함으로 헤롯대왕의 잘못된 것을 지적함으로써 목베임을 당했던것처럼 예수님은 사람에게 잘보일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의해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이땅에서 믿음을 지키며 살았던 선배들의 모습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1:32-34) / 그리고 믿음으로 살려고 할때에 시련과 고난이 우리를 인도하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11:35-38)

에수님께서도 신성과 인성을 갖추신 분이십니다. 얼마든지 자신의 신성의 능력으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멸할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따라 순종하여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심으로써 그의 피값으로 산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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