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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4.1.7. 신년설교

채인기 목사

 

성경: 갈라디아서 2:17-21

제목: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

 

 

우리가 잘 알고있는 인물 중 베드로와 바울은 둘 다 기독교의 아주 중요한 핵심인물입니다. 두 사람 다 사도들이요 초대교회의 존경을 받았으며 예수그리스도 자신에 의해 권위를 부여받았습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2:20절 말씀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아멘 바울이 자신은 십자가에 못박혔고, 자신안에 사는 것은 예수님이 사신다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바울처럼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알게 될까요? 바울이 만난 예수그리스도를 어떤분이시길래 자신의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목숨까지 바치면서 까지 자신의 삶의 전부를 예수님의 사명을 위해 바칠까요? 어떤 마음으로 바울은 갈2:20말씀을 고백했을까요?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여러분들도 이런 고백을 하고 싶으면서 살고싶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안에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 학생의신분으로 학교에서 또는 직장이나 사업장에서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고 싶지는 않습니까?

지금 이땅에 살고있지만 십자가의 사랑과 은혜를 알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살면서 승리의 삶을 누리고 싶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을 진실로 만난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쯤 이런 삶을 살고 싶다고 고백을 했을것입니다.

 

갈라디아 교회를 향해 바울은 편지를 씁니다. 갈라디아 교회는 바울이 복음을 전하면서 세웠던 교회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떠난후 거짓복음을 증거하고 다른복음을 증거하는 유대인들이 교회에 들어와서 바울이 전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인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 복음을 버리고 오직 모세오경에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다른 복음을 증거하고 있고 또 갈라디아 성도들이 유혹에 빠지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사도 베드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안디옥에서 있는동안 이방인들과 거리낌이 없이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과 결코 식사를 하는일이 없었습니다. 구약에 정결한 음식과 불결한 음식에 규례 때문이고 그것을 금했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하는 것은 유대인들은 악한 사람이라고 취급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은 이런 구약의 모든 것을 페기하셨습니다. 차별의 벽을 무너뜨렸습니다.

베드로는 이 사실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베드로는 예수님의 뜻과 의미를 사도행전 10장에서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율법의 행위에 구속받지않고 안디옥에있는 이방인들과 자유스럽게 식사교제를 하면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복음에서 자유됨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진리안에서 자유케하리라는 말씀을 실천합니다. 베드로 무리들 그리고 신실한 바나바도 이방인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초대교회를 세워가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방 땅 베드로가 머물고 있는 안디옥에서 베드로가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있을 때 야고보에서 온 유대인 할례자들 목격하고는 베드로늘 깜짝놀라 먹고 있던 식사를 급히 중단하고 두려워하여 식사자리를 급히 피해 물러갔다는것입니다.

이 일로 말미암아 남아 있던 유대인들과 바나바도 자리를 피하게 된 사실을 바울이 알게되었고, 결국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바울은 베드로를 책망하게 됩니다.

2:11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더나 물러가매

13. 남은 유대인들도 그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그들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14. 그러므로 나는 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르게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을 따르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18.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범한자로 만드는 것이라

베드로가 자리를 피한 이유가 무엇인가? 베드로는 바울못지않게 예루살렘 유대인들중에서 참지도자입니다. 자신이 안디옥에서 이방인과 함께 식사하고 있는 모습을 야고보에서 온 그들에게 보임으로써 그것이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을 비판받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이 이로 인하여 곤경에 처해 어려움에 빠질것에 대한 염려했기 때문에 급히 자리를 피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면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18절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웠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바울은 율법으로는 구원을 받을수 없다는 율법을 페하고, 헐었습니다. 유대인들에게 가르치고 또 가르치면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구원을 받는다는 복음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잘못된 행동을 통해 퇴색시키고 다시 율법으로 돌아가게 하므로써 바울이 전한 복음이 틀렸다는 논리가 되게 한 것을 바울은 책망한것입니다.

바울은 베드로의 잘못된 행동을 같은 사도로써 도저히 묵과할수 없었습니다. 야고보에서 온 유대인들이 와도 베드로는 떳떳하게 이방인들과 식사를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않고 외식하지않고 그들에게 보여주어야했습니다.

왜냐하면 초대교회를 바로 세우느냐? 세우지 못하느냐?가 베드와 바울에게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베드로의 행동을 통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인 할례가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음을 다시 한번 더 강조하게 됩니다.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바울은 자신은 율법을 위해 사는 것을 그만두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후 율법은 내안에 있는 죄를 깨닫게 할뿐 나를 의롭게 해주고 구원을 받게 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신은 예수님의 복음을 믿음으로써 과거의 바리새인으로 살았던 행위를 청산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복음을 안 후 율법의 한계성을 깨닫게 되자 자신은 율법에 의해 죽었다고 표현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을 대해 살려고 한다는 고백합니다.

즉 자신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난후 율법의 무거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생명과 기쁨을 받게 되었다는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힌 바울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와 사는 바울

바울은 자신은 율법에 대해 죽고, 하나님에 대해 산다고 말씀합니다.

2: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아멘

그러면 오늘날 율법은 무엇을 의미할까요?세상의 학문이나 철학일것입니다. 세상의 학문이 예수님의 말씀보다는 높을수 없습니다. 바울은 율법을 폐하고, 자신은 하나님에 의해 살려고 했다는 것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에대해 살려고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갈2:20절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은 3가지를 말합니다. 첫째는 바울 자신은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십자가에 못박혔기 때문에 자신이 사는 것이 아니고, 자신안에서 예수그리스도께 사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는 예수님이 사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산다는것입니다.

 

 

바울이 십자가에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은 바울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내 저주를 끊었고, 내 죄값을 치루셨기 때문에 더 이상 죄아래인 있는 죄의 모습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믿는 신자로써 삶을 살게 된다는것입니다. 이것을 믿는 신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힌것같이 우리 역시 십자가에 못받힌것이라는 것입니다. 즉 바울은 예수님과 영적으로 하나임을 의미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혔나니는 동사는 완료시제입니다. 어떤 동작이 완료되었고, 그 결과가 현재까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것입니다. 바울이 그랬던것처럼 우리 역시 현재까지도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이 성령님이 내 안에서 사신다는 의미입니다. 율법은 바울 자신을 주관하지 못한것처럼 우리역시 율법이 우리를 주관하지 못하는것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교회를 유혹에 빠트리고 있는 할례를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 거짓교훈에 빠진 성도들에게 이 말씀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에수님과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으로써 예수님이 내안에서 사시는 것을 드러내야 합니다. 여러분이 바울이 그랬던것처럼 우리 역시 십자가에 못박힌 사람입니다. 그래서 두 번째로 할 것은 이제는 내가 사는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사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어떻게 내안에 예수님이 사시는 삶이 됩니까? 그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임재앞에 내 자신을 복종시키는 것이고, 말씀앞에 순종하는 것입니다즉 예수님의 말씀이 나를 움직여야 한다는것입니다.

예수안에 산 사람이 있는데 바로 스데반 집사입니다. 스데반집사는 어떤 사람입니까?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사람입니다. 사도행전 6. 7장에서 스테반집사는 담대하게 복음 설교를 합니다. 사람들이 거짓말로 스테반집사를 모욕하고 잡아다가 산헤드린 공회앞에 끌고 옵니다. 그곳에는 바리새인, 대제사장, 서기관등이 모인 유대지도자들이 있는곳입니다. 이곳에서 스데반집사는 담대하게 구약의 복음을 증거합니다. 이때 산헤드린공회원들이 마음을 찔리는 말씀을 전하는데 그것은 당신들이 죄없는 예수그리스도를 죽인 살인자라고 담대하게 말합니다. .

7:51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마음이 완악하자들아 너희들은 성령을 거스린다 모세가 말한 그 선지자가 이땅에 왔다 그리고 그분은 의인이시다.

그런데 구약에 예언된대로 너희들이 예수님을 죽인 살인자다 라고 외칩니다.

이때 산헤드린 공회원들이 어떤 마음을 먹습니까? 7: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러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7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더 이상 스테반집사를 놔둘수가 없는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이 죄없는 예수님을 죽인 것에 마음이 찔렀음을 압니다. 그러자 귀를 막고 일제히 스테반집사에 달려들어 돌을 가지고 스테반집사에 돌을 던지는 참수를 시킵니다. 스테반집사는 돌에 맞아 순교를 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은 스데반집사가 산헤드린공회라는 세상의 힘이 있는곳에 복음을 증거하면서 당신들이 죄없으신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라고 외쳤던것처럼 내가 믿는 예수님을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학교에서 어려운 환경이나 상황에서 세상과 타협하지않고 예수님을 믿는것 때문에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신자로써 거룩한 삶과 씨름을 하는 사람이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드러내면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인정하실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그리고 할례을 받아야한다는 유대인들에게 경고합니다. 너희는 육체의 할례를 자랑하느냐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많은 죽음의 고비 넘기고, 고난을 받고, 잠도 못자고, 동족과 사람들로부터 위협을 받은 고난의 흔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는 예수의 흔적을 몸에 지니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여러분! 세상사람들은 불신자들은 육체의 소욕을 자랑합니다. 유대인은 부,권력,할례를 그러나 오늘날도 부,명예,권력, 학벌 스펙 등을 자랑합니다. 그것이 자신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자신을 지켜주고 삶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침에 피어나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6:13 할례를 받은 그들이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에게 할례를 받게하려 하는 것은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그러나 여러분은 진짜 자랑해야 할 것을 드러내십쇼. 그것은 예수님을 위해 2024년에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라는것입니다.

6:17.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우리가 자랑해야할 것 우리가 일하고 있는 장소나 환경에서 반드시 예수의 흔적을 남기는 거룩한 신자가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에수의 흔적을 지닌 신자는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저주를 끊으신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피로 값주고 나를 사셨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것을 믿고 죽으심과 부활을 믿습니다. 전혀 의심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믿으십니까? 믿을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 사실을 믿는 신자는 이 말씀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2:20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서 사는 것이라

 

믿음안에서 사는 신자

믿음안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압니다. 그는 99세까지도 아들이 없었습니다. 물론 하인에게 낳은 육적인 아들 이스마엘이 있지만 그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람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의 본처에 낳은 아들이 없을 때 하나님께서는 약속을 하는데 내년 100살 때 아들을 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

15:4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자가 네 상속자라 하시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밤에 밖으로 나가서 하늘을 쳐다보게 합니다. 무수히 떠있는 별을 보여주고 이 별들처럼 내자손이 이와 같을 것임을 약속합니다. 그러네 아브라함은 이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15: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대로 될 것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아직은 눈에 보이지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았지만 믿었습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100세 아내인 사래를 통해 독자 이삭을 낳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기위해 아들인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은 순종합니다 복종합니다.

지금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 옵니다. 이 일을 할것인가 말것인가?하는 염려와 고민이 옵니다. 그리고 절대로 순종하지 못할것같은 상황과 환경이 오기도합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세낳은 독자이삭을 바치라는것처럼 말입니다.

22:11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이삭을 죽일려고 하는 찰라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멈추게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는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줄을 안다고 말씀합니다. 진짜 믿음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습니다.

아브라함은 독자 이삭을 바치면 그의 마음에서 하나님께서 다시 살려줄 것을 믿었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을 믿음으 조상이라고 말할수 있는 위대한 믿음입니다.

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을 생각한지라 아멘 여러분! 삶에서 믿음이 흔드릴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갈등과 염려속에서 살고 있지않습니까? 앞으로 내인생을 어떻게 될까? 나의 직장은 안전한가? 난 결혼할수 있을까? 어떤 직업을 가져야할까? 어떤 장사를 해야하나? 고민과 염려속에 살아갑니다.

바울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안에 산다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독자 이삭을 다시 살리것을 믿고 순종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이것을 의로 여겼다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이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음성을 듣고 자신에게 직접 말씀하셨기 때문에 믿고 신뢰했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직접말씀하시거나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신약에 사람으로서 예수님이 지금 이땅에 계시지않지만 성경의 기록된 말씀이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나아갈 자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진리의 길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길은 생명의 길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어두운 시대에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이시대에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방황하는 시대에 예수님께서 자신이 진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진리의 말씀을 믿는자가 진리와 생명의 길을 믿고 따라는것입니다. 예수님자신이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빛되신 예수님을믿고 가게되면 우리의 삶은 안전합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세상의 소리에 따라가게 되면 실패할것입니다. 나는 빽도없고 능력도없고 가진것도 없고, 좋은 직장도 대학도 아니어도 난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을 드렸던것처럼 여러분이 하나님앞에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신다면 어떤 위기와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능히 감당할수 있는 삶을 살것입니다.

 

2024년에는 여러분이 예수의 흔적을 남기는 믿음을 드릴 때 승리가 우리것이 됩니다.

요한일서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여러분들이 이 어두운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방법은 단 하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살 때 세상을 이기는 승리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니까? 믿는다고 믿습니다,

여러분은 지성인이기 때문에 맹목적인 신앙을 맹신하지 않을것입니다. 하루에 꼭 성경을읽고 큐티하고 말씀을 붙잡으세요. 말씀을 많이 외우세요 /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것입니다. 그것이 빛을 따라가는 지성인입니다.

 

내가 죽고 예수가 사는 삶

2:20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

내가 죽는 것은 인간이 그리고 내가 이 땅에 자랑,탐욕,정욕을 죽이는것이고, 예수로 사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집중하면서 예수님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 예수가 사는 삶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막6장에 오천명을 먹이시고 열두광주리를 남긴 이적을 베푸십니다. 8장에 사천명을 먹이시고 일곱광주리가 남는 이적을 두 번이나 보여주십니다. 제자들은 배를 갈릴리 건너편으로 가는중에 제자들이 하루 식사인 떡이 한 개밖에 없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는 제자들끼리 떡이 없다고 수군거리고 있습니다. 자기들끼리도 떡이 한 개밖에 없으니 누구는 먹고 누구는 못먹는 일이 벌어지게 된것입니다. 계속 제자들은 떡이야기만 합니다.

8:14 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16 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제자들은 온통 어디에 정신이 팔렸습니까? 떡에만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떡이 주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이 세상의 자랑, , 명예, 빌딩 건물, , 자기자식, 자기 사업, 자기 직장등과 연관지을수 있습니다. 제자들은 세상의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무서운 경고을 하십니다

8:15 에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종교성이 강한 외식하는 자들입니다. 돈을 좋아하고 탐욕과 정욕과 탐심과 자기 스스로 영광을 받으려는 자랑에 빠진자들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그 마음안에는 하나님보다 탐욕과 정욕을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지금우리에게 경고하고 계십니다.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십니다. 헤롯은 분봉왕입니다. 정치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다스림을 외면한채 세례 요한을 죽인 사람입니다. 다시말해서 종교적으로 압박하면서 악영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합니다. 세상 정치적인 논리로 직장에서 하나님보다 사람들에게 잘보일려고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숨기거나 승진을 하기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을 하지 않고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자들입니다.

교회안에 탐욕과 정욕에 빠진 사람들, 영적으로 생각하지않고 세상 정치적인 논리로 하나님보다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려고 하고 순종하지 않을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 현실인 떡 한개에만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현실만 직시하는 삶을 삽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8:17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20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21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제자들아! 왜 세상의 떡에 마음에 굳어버렸느냐? 어째서 떡이 없다는것에 서로 수군거리고, 마음이 둔해졌느냐?

! 눈이 멀어버렸고, 영적으로 맹인이 되어버렸고, 귀를 막아버렸고 아무리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선포해도 듣지 못하느냐? 왜 말씀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제자들아! 아직도 깨닫지 못하겠느냐?

내가 며칠전에 오천명을 먹여 열두광주리가남지 않았느냐? 조금전에 4천명을 먹이고 일곱광주리가 남지 않았느냐

이것을 떡을 공급한 사람이 누구냐? 나 예수다. 배불리 먹고 남게하신자가 누구냐? 나 예수다.

너희를 불쌍히여겨 굶지않도록 해서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게하신자가 누구냐? 나 예수가 아니냐?

제자들아! 그것을 보고도 아직도 나 예수가 누구인지 아직도 모르겠느냐? 아직도 깨닫지 못하겠느냐?

제자들아! 떡은 이 세상에 살아가는데 있어서 비본질이다. 진짜 본질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아는 것이다. 너희가 예수님을 진짜로 안다면 이렇게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제자들아! 바리새인과 헤롯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방해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사탄의 나라를 만들려고 예수를 죽일려고 시커멓게 눈이 뜬자들이다.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묻습니다. 성도들아! 너희가 죽어야 할것이 무엇입니까? 너희안에 죽어야할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아직도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겠습니까? 지금 너가 이땅에서 살아갈때에 진짜 해야할 것인지 모르겠습니까? 너는 너안에 있는 하나님보다 세상에것으로 가득차있는 것을 죽여라! 탐욕, 정욕, 완악한 마음, 말씀을듣지 못하고 깨달을려고 하지않는 것을 죽여라! 너의 마음에서 올라오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자랑하고 싶은것들을 죽여라! 죽여! 그래야 너는 이제부터 에수로 사는 인격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회심해야합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십자가앞에 서야합니다. 자신이 철저하게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세상에 것을 쫓은 자신의 모습을 회개하고, 예수님보다 더 많은 것을 채울려고 했던 것에 회개하고

예수님만이 나의 죄를 용서하실있는 분임을 믿습니다., 하는 회심이 우리안에 있어야 합니다.

 

내가죽고, 예수가 사는삶

바리새인 외식,탐욕, 정욕을 이땅에서 죽이고, 헤롯처럼 정치적인 논리로 사람의 기쁨을 구하지 않는자입니다

여러분! 창조하나님을 너무나 작게 여기지 마세요. 그분은 온 우주를 창조하신분입니다. 지금도 살아역사하신분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실일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에 임재앞에서 나 자신을 복종시키세요. 순종하세요. 시급한 일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문제와 열쇠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떡하나에 집중하여 힘없고 능력없는 사람들에게 서로 이야기를 하지말고, 의논하지말고, 기대지 말고, 지금도 우리의 기도의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구하세요. 여러분의 인생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내 길을 아신분에게 내인생을 맡기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진짜 신자입니까? 진짜 기독교인이라면 2024년 내가 주고 예수가 사는삶을 사시길 축원드립니다.

예수님의 흔적인 스티그마를 몸에 지니면서 예수님의 말씀에 자기자신의 마음을 복종시키는 거룩한 신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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