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6.11.
채인기 목사
성경 : 전도서 12:1-8절
제목 : 인생아! 창조주를 기억하라
성경은 연약한 인간들이 어떤 인생을 사는 것이 참된 것이라고 말할까요? 사람의 본분이 무엇인가를 가르쳐줍니다.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14.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니라.
인간이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해야할 의무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지키는 것이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할 본분이라고 전도자는 말합니다
그러면 왜 말씀에 순종하고 지켜야 하는가? 인간의 행위와 은밀한 일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선과 악을 심판하시기 때문이라고 전도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전도서의 저자는 솔로몬입니다. 그는 세상의 가진 부귀영화를 다 누려본 사람입니다. 솔로몬이 늙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무엇이 참이고 무엇이 거짓인지를 알게 되었고, 거짓것을 추구하고 쫓아갈때에 나중에 깨달은 것은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헛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도자는 자신의 청년의 때를 돌아보고 나이가 들어 노년기가 되어서 자신이 인생에서 무엇이 가장 참된 삶의 가치인지를 전도서에 적어봅니다 전도자는 전도서를 쓰면서 인생의 허무를 다시 반복하며 적습니다.
8절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돠 모든 것이 헛되도다. 전도자는 모든 것이 헛되도다 라고 말함은 인생의 허무함을 드러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의 허무함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에 순복하며 사는 인생의 가치와 기쁨을 노래한 것입니다.
죽음 후에 흙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들이 이땅에서 끝없이 수고하면서 추구하고 만족할줄 모르고 헛된 노력을 거듭하는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주는 전도자의 강하고 의미있는 고백입니다.
전도자는 모든 것을 다가지고 살아본 사람으로서 늙으면서 이 시대에 사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1. 창조주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 인생의 주권자가 하나님이심을 잊지말고 기억하면서 살라는것입니다.
1절 너는 청년의 때에 너희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너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를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인생의 절대주권자이시고 하나님의 존재를 절대로 잊지말고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청년의 때가 오래가지 않고 덧없이 순식간에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시편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인생이 건강하면 80세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세월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세월이 화살이 날아가듯이 신속하게 날아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약4:14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우리의 인생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이기 때문에 청년때 잊지 말 것은 창조주 하나님을 잊지 말라는것입니다.
이 시대에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 둘째: 곤고한 날이 오고 즐거움이 없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1절)
12:1.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곤고한 날 이를 것을 말합니다. 곤고한 날이란 삶의 기쁨이 사라지고 기력이 없는 늙은때를 말합니다. 기럭이 없는 늙은때는 즐거움이 없어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이 요람부터 노년까지 살도록 인생을 허락하셨습니다. 태어나서 어린아이가 되고, 청년의 때가 되고 어느덧 시집가고 장가가고 그리고 손자를 보게되면서 몸이 쇠약하고, 정신도 희미해지는 노년의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잊지말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라는 것입니다.
4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 길거리 문들이 닫힌다는 것은 – 노년에 힘이 없어 밖가 나들이를 삼가한다는 의미입니다. 맷돌소리가 적다는 것은 청력이 약해졌다는 것이고, 새의 소리를 일어난다는 것은 – 나이가 들면 소리에 민감하여 이른 새벽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음악하는 여자들은 쇠하여진다는 것은 노년기에 발성기관이 약해진다는 것입니다. 밖간 나들이 없으니까 즐거운 일이 점점 없어지는 것입니다.
2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노년기에 들어선 곤고한 날을 맞이한 후에는 삶의 기쁨을 앗아가는 각종 슬픈 일들을 연속적으로 경험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3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 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것이며 힘이 있는자들이 구부러질것이며 라는 것은 신체를 지탱해주던 두다리는 노쇠하여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맷돌질하는 자들이 적고 그치며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진다는 의미는 맷돌질즉 식욕을 잃어버리게 되고, 식욕이 없기 때문에 입을 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맷돌소리가 적다는 것은 노쇠하여 청력이 들리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창들을 내다보는 것이 어둡다는 것은 눈의 시력이 저하되어 침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5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 높은곳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기력이 쇠하고 호흡이 가빠져서 높은곳에 오르는것과 여행을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살구나무가 꽃이 핀다는 것은 살구나무꽃은 봉우리일때는 분홍색이지만 만개할때에는 흰색이다. 즉 나이가 들면 머리가 희어진다는 것이다. 메뚜기도 짐이 된다는 것은 나이가 들면 가벼운 메뚜기도 무겁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한다는 것은 몸이 쇠퇴한 노인은 “영원한 집”인 무덤으로 향하는 과정에 죽음만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6은 줄이 풀리고 금 그릇이 깨지고 항아리가 샘 곁에서 깨지고 바퀴가 우물 위에서 깨지고
-> 금그릇이 깨지고, 은줄이 풀린다는 것은 화려했던 날도 노쇠하여 넘어질수 있기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결국은 곤고한 날을 기다리며 죽을날만 기다리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없는 인생을 사는 분들에게는 허무함이고 헛된 인생을 살아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셋째는 인간은 흙으로 만들었습니다. 흙은 땅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7절)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세상을 떠날때는 순서가 없다는 것을 잊지말고, 살아있을 때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육신은 흙으로 가더라도 영혼은 하나님의 품에 안겨야 합니다. 인간의 영혼은 죽음이후에도 존재하여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교제를 가진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성경의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만들어진 인간은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영혼입니다. 영혼이 죄가운데 있음으로써 죄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하나님께로 돌아갈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돌아갈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반드시 죄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인생에서 어떤 사람에게는 노년의 삶을 또 어떤 사람에게는 짧은 삶을 살다가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하느냐? 함께 하지않느냐? 예수님을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뀌어진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로 돌아서시길 바랍니다.
넷째는 모든 것이 결국은 헛되지만 헛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면 헛되지 않는 인생을 산다
12:8.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도다 모든 것이 헛되도다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니라.
사람의 본분은 하나님을 삶가운데서 두려워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지킬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난후 부딪히는 부분은 ‘현실’이라는 세계에서 살아가면서 두가지를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는 실존적 신앙관이고, 역사적 신앙관입니다.
실존적이라는 것은 어떤 사건을 이해하고, 알게되고, 그것에 내가 항복하므로써 경험하게 되고 확인하는 것을 실존적이라고 합니다.
실존적 신앙관이라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고, 하나님의 은혜도 압니다. 이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는 구원관으로 “구원의 확신이 있는가?” “ 지금 오늘 내가 천국에 갈수 있는가?”하는 신앙관을 실존적 신앙관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경험했거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존적 신앙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신앙관이 있는데, 성경은 이스라엘이라는 긴 역사를 이야기합니다. 구약성경을 읽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늘 우상을 섬기게 되어 결국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됩니다.
우리는 구약성경의 말씀을 보면서 “난 저런 삶을 살지 않아야지?”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구약성경을 통해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역사는 하나님의 손 밖에 있지않고,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과거나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온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이 세상가운데 일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알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할수 있겠습니까? 허무한 인생을 사는 자들에게 반드시 전해야할 복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참된 인생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것입니다.
그림1) 여러분! 인간은 시간과 공간속에서 인생이라는 삶을 삽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만남’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디에서 태어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 조국이 결정되고/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가정“이 결정되고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고 / 어떤 종교를 만나느냐에 따라 내 ”영혼“이 결정됩니다.
이렇게 만남을 통하여 자신의 운명이 결정이 됩니다. 우리의 의지는 아니지만 나라는 존재는 공산주의 국가 북한에서 아프리카 소말리아에서도 태어날 수 있었지만 우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의 의지는 아니지만 지금 날 낳으신 부모님을 만남으로써 우리는 은혜와 사랑으로 맺어진 가정을 꾸미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어떤 종교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 삶의 운명이 완전히 바뀌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불교, 천주교, 이슬람교, 사이비종교는 신천지, 여호와증인, 구원파, 통일교 등 구원받지 못하는 종교나 사이비에 빠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진짜 불쌍한 사람은 잘못된 종교에 빠져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외에는 구원이 없음을 확실하게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림2) 우리 인생에서 일어나는 확실한 3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첫 번째 사실은 우리는 언젠가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습니다,
두 번째 사실은 세상을 떠날때는 순서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는 것은 순서가 있어도 가는 것은 순서가 없습니다.
어느 분은 100세, 80세, 50세 20세 아주 갓난아기때에 죽는경우가 많습니다. 남녀, 나이관계없이 순서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사실은 우리가 죽고난 후 영원한 세계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않고 이땅에것만 추구하면서 살아갑니다. 육은 살아있지만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영적으로 이미 죽은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림3) 먼저 첫 번째 사실 : 우리는 언젠가 세상을 떠난다는사실입니다
전도서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한번쯤 장례식장에 가 보았을 것입니다. 장례식장에는 눈물밖에 없습니다. 왜 눈물을 흘립니까?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척이 돌아가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떤때를 보면 부모님이 살아계시는데 자녀들이 먼저 죽은 것을 본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그림은 임종예배를 드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의 말씀은 인간은 흙으로 만들어졌고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영혼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육체와 함께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죽어기 때문에 흙으로 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간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반드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하는데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로 들어가지못하고 지옥이라는 불못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이유는 죽음이후에 일어나는 사후세계를 믿지 않는다는 것이고, 전해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도 언젠가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정하는데 불신자들은 이 세상에서 죽음으로 끝난다고 생각을 한다는것입니다. 과연 죽음으로 끝이 날까요?
그림4) 우리 인생은 3가지 생애의 삶이 있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생은 엄마 뱃속에서의 태생이 있습니다. / 두 번째 생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일생이 있습니다.
세 번째 생은 죽음이후의 영원하 영생이 있습니다.
인간은 엄마의 뱃속에서 10개월이 있다가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아이가 되고 점점 자라면서 어른에 이르게 되어 이제는 늙어서 힘이 쇠약져 가는 노년기에 이르게 됩니다. 이것을 인간의 일생이라고 합니다.
일생을 산 사람에게는 이제는 죽음이라는 세계로 옮겨져 갈때에 영원한 생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고 말씀합니다.
또 히9: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인간에 태어나게 되면 일생을 살게 되는데 죽음이라는 세계가 이미 정해져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림5) 두 번째 사실은 : 세상을 떠날 때는 순서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전도서 6:4 낙태된 자는 헛되이 왔다가 어두운 중에 가매 그의 이름이 어둠에 덮이니
5햇빛도 보지 못하고 또 그것을 알지도 못하나 이가 그보다 더 평안함이라
전도자는 엄마 뱃속에 있었지만 햇빛도 보지 못하고 어두움에 있다가 죽은 아이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죽음에는 나이와 관계없이 남녀 차이가 없이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입니다.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됩니까?
그림6) 인생은 내 마음대로 되지않습니다.
내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 인생이라는 것이 호락호락되는 것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부부도 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처음에는 힘이듭니다. 그래서 싸움을 많이 합니다. 자녀들도 부모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라서 초등학교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초중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느덧 결혼할 시기가
되어 남편을 아내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다가 자식을 낳고 세월이 지나 어느덧 힘이 없는 노년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들도 다 뿔뿔이 흩어져 버리고 노부부만 남든가, 아니면 홀로 계시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노후를 위해 보험을 듭니다. 그런데 정작 죽음이후에 진짜 들어야 할 ‘천국보험’을 가입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돈이 있으면 다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땅에서는 돈이있으면 다 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죽음 이후에는 천국이나 지옥은 돈이 필요가 없습니다. 자랑할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잠언 27:1절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수 없음이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부자가 많은 소출이 있어 옛날 곳간을 헐고 더 큰 새곳간을 짓고 거기에 물건을 쌓아 두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쌓아놓은 많은것을보고는 이제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기자하면서 생각을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부자를 향하여 이렇게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눅12: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부유함이 모든 것을 만족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좀 쉴려고 하니까 오늘 밤에 자신의 목숨을 찾으시겠다는 것입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리는 아무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생명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림7) 죽음 이후에 영원한 세계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살아계실 때 선택해야 합니다. 선택도 옳은 종교를 선택해야 합니다. 옳은 선택을 할때에 우리는 머리를 글지 않고 바로 선택할수 있는것입니다. 인간은 죽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않는 영적세계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디를 선택하실렵니까? 어느쪽을 선택하는것이 옳은 길일까요? 선택은 여러분이 하십니다. 그리고 선택의 결과는 여러분에게 돌아갑니다.
성경은 우리가 옳은 길을 선택할수 있도록 가르쳐줍니다. 지옥은 심판, 천국은 영생임을 말씀합니다.
그림8) 이 3가지 확실한 사실에 대해 우리는 대비할수 있습니까?
첫 번째사실. 인간은 누구나 반드시 죽는다. // 두 번째 사실. 세상을 떠날때는 순서가 없다는 사실 // 세 번째 사실. 죽음 이후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3가지 사실에 대비하고 이땅에서 준비하고 있습니까?
대비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 한가지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완전히 해결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 인생이 완전히 해결됩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진리입니다.
그림9) 그러면 예수님을 만나야 할 이유 첫 번째 :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요1:12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지게 됩니다. 인간의 부모에게 자녀가 있습니다. 그 자녀는 부모님의 집에서 삽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우리는 하나님의 집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림10) 예수님을 만나야 할 이유 두 번째 :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이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44: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있습니다. 분명히 이 자동차를 만든 이가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동차를 만든 사람의 용도로 운전을 해야 안전하고 편안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을 만드신분이 계십니다. 그리고 인간을 만드신 분의 뜻대로 살아야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신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안전합니다. 노후의 모든 보험이 완벽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림 11) 예수님을만나야 할 이유 세 번째 : 예수님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변하지 않고, 바꾸지 않고 영원한 것을 ”진리“라고 말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이론이나 사상은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이 만든 사상은 완벽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지나도 변하지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성경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지금 이루어져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성경은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전도서 12:10 전도자는 힘써 아름다운 말들을 구하였나니 진리의 말씀들을 정직하게 기록하였느니라. 고 전도자는 진리를 정직하게 기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인생은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됨을 가르쳐주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성도님! 우리가 할 일은 먼저는 내가 먼저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두 번째는 삶을 고난가운데서도 누릴수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믿지않는자와 다름을 삶으로 보여주고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통한 삶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지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