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7.
채인기 목사
성경본문 : 마태복음 8장 5-13절
제목 : 한 백부장의 믿음
어느날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는데 가버나움은 갈릴리 주변에 스불론과 납달리 지역의 해변에 있습니다. 당시 약 1000명의 사람들이 살았고, 어업과 농업이 발달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 즉 갈릴리 사역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십니다. 이곳에서 많은 이적을 행하시고, 고치셨습니다. 이미 구약에 예언된 말씀으로 어둠이었던 갈릴리를 주님의 빛으로 드러나게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이루십니다. 오늘 본문은 갈릴리에 있는 가버나움에서 한 백부장과 예수님과의 있었던 사건입니다.
로마 군인인 백부장이 자신의 하인이 중풍병에 걸렸는데 몹시 괴로워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와서 간구하면서 자신의 종이 중풍병으로 몹시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집으로 가서 고쳐주시겠다고 하자, 백부장은 자신의 집에 오심을 감당치 못하겠다고 말을 하면서 거절합니다. 그러면서 말씀으로만 하시면 자신의 하인이 낫겠다고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이 하인을 칭찬하십니다.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방인은 예수님을 믿는데 자신의 동족인 이스라엘은 믿지 않음으로 알고 그들은 재림의때에 심판의 자리에 설것이라고 하면서 로마의 백부장을 향하여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말씀하십니다. 말씀이 떨어지면서 하인이 즉시 낫을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하여 한 백부장이 예수님을 통하여 믿음을 보이고, 그리고 하인이 즉시 낫게되는 과정을 통해 백부장의 믿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한 백부장의 믿음
먼저 우리는 로마의 군인으로써 부하 100명을 거르리는 백부장의 믿음을 먼저 봅니다. 그는 로마사람인데 어떻게 이런 주님을 향한 믿음을 가질수 있었을까합니다. 복음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에게 그리고 족속과 민족과 나라마다 복음은 전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 백부장은 예수님을 “주여”라고 부릅니다.(8절) 주라는 칭호는 헬/ 퀴리오스 :통치자, 주인,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불렀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으로 알았다는 것입니다. 둘째. 그는 자신의 하인을 긍휼히 여겼다는 것입니다.(6절) 하인이 중풍병으로 너무나 고통가운데 있다고 예수님께 말합니다. 병을 고칠수 있는 분은 예수님밖에 없음을 알고 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셋째. 그는 겸손한 사람이고 예수님의 권위와 치유와 능력을 아는 사람입니다. 유대인이 아니지만 이방인이으로써 유대인의 문화를 아는 사람으로 자신이 이방인으로써 유대인이신 예수님이 자신의 집으로 오므로써 난처한 일을 당할 것 같아서 자신의 집으로 오시지않고 말씀만 하셔도 된다고 말을 한것입니다.
백부장은 로마사림이지만 예수님이 어떤분이시고, 누구신지를 어느정도는 아는 사람인 것은 분명합니다.
말씀만 하셔도 낫게다는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의 능력에 대한 신뢰와 확신을 가졌던 이방인입니다.
백부장에게 있는 믿음을 통해 예수님을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
백부장 자신 하인을 낫게하겠다는 확신은 예수님의 말씀의 권세와 능력을 믿었습니다. 8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권세가 있음을 백부장은 믿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요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14: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빌2: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이 말씀을 읽으면서 여러분의 마음에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이름은 예수님의 이름입니다. 말씀의 권위에 능력이 있는 이유는 하늘과 땅과 땅아래에 있는 모든 우상들은 모든 거짓신들은 예수님의 이름앞에 무릎을 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속이고 마음을 두렵고 불안하게 만드는 어두움의 영들 역시 예수님의 이름앞에 무릎을 끊는다는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가 예수님을 신뢰하지못하고 낫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다면 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관심도 갖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백부장을 칭찬하십니다. 이스라엘 중에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예수님은 어떤 믿음을 백부장이 가졌길래 칭찬합니까?
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
이스라엘 중에 아무도 백부장같은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칭찬하십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은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고, 그 권위에서 나오는 능력을 신뢰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과 대제사장, 사두개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조롱하고 무시하고 십자가의 못박게 하였고, 죽였습니다.
그러나 이방인 백부장은 하나님에 치유 사역을 지금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행하신다는 믿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인정하셨습니다. 무엇을 가지고 인정했을까요?
8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9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백부장은 자신의 부하들은 가라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온다고 그대로 순종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처럼 백부장이 자신의 부하에게 말한마디로 움직인것처럼 권위있는 예수님께서 누추한 자신의 집에 오시지 않아도 말씀으로도 얼마든지 치유와 능력을 발휘 할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믿음은 어느 수준에 이릅니까? .여러분은 백부장이 예수님께 보여주는 그의 믿음을 보시면서 어떤 마음을 갖습니까? 그렇다면 믿음이라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께로부터 시작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모든 믿음은 동일합니다.
나로부터 시작된 믿음은 사실은 믿음이 아니라 신념입니다. 우리는 신앙인이지 신념은 아닙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을 바라보는 행위이고, 신념이란 내 생각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 자칫 잘못하면 내가 가진 신념을 믿음으로 신앙으로 착각하기가 쉽습니다. 아주 추운 겨울이 되어 영하 10도이하로 계속 내려가면 강은 얼게 됩니다. 그런데 그 강을 건너갈려면 얼음의 두께가 중요합니다.
얼음이 두꺼우면 많은 사람들이 지나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살얼음이면 발이 닫는 순간 깨질것입니다.
그런데 소위 믿음이 좋다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 이 강을 건너줄 믿습니다. 하고 살얼음판에 발을 내딘다고 걸어가겠습니까? 얼음이 두꺼우면 아무리 믿음이 없어도 그냥 건너갈수 있습니다. 얼음이 얇으면 아무리 믿음이 좋은 사람도 빠져죽게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의 기초가 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이 믿음의 기초냐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란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거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행하실 일들을 믿는것입니다.
여기서 우리의 경험한 것을 믿음의 기초가 되게 되면 올바른 신앙을 할수 업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기초를 절대로 나로 삼아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누굴 믿고, 그분이 누구신지를 알고 믿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다고 말씀합니다.
실상: 헬/휘포스타스스란 단어인데 휘피스템이라는 동사에 나와 그 동사의 뜻은 뭐냐 하니까? ”아래에 두다, 아래에 서다 “ 라는 뜻입니다. 그 동사에 나온 이 휘포스타시스란 명사는 ”무언가 아래에 있는 것 , 제일 밑바닥에 있는 것, 아래에 서다 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제일 밑바닥에 있는게 뭐냐는 겁니다.
우리 마음에 제일 밑바닥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다시말해서 내 마음 깊숙한곳에 말씀의 뿌리는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바로 말씀의 뿌리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 세상의 기초가 하나님 아닙니까? 모든 존재하는것들의 기초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창조의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믿음의 뿌리는 창조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는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서는 믿음 자체가 성립될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은 우리가 소망하는 모든 것들의 실체이고, 기초이고 출발점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 또 한가지는 보이지 않는것들의 증거라는 것입니다. 모든 증거는 보여야 합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증거를 원합니다. 그론데 믿음은 보이는것으로부터 시작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이나 증거는 확인하는 작업이지, 믿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도마를 볼까요? 그는 첫 번째 예수님의 부활 때 부활의 주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뭐라고 말합니까? 나는 만져보고 보아야 믿는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요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꼭 보아야 믿겠니? 보지 못하고 믿는 것이 진짜 믿음이고 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믿음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분이고, 약속을 지킬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성도님! 믿음이 무엇이냐면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던 것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이런 약속의 말씀을 나한테 한 걸로 받아들이는게 믿음이라는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수 밖에 없는 것은 이 말씀을 적용하지않고 내 경험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나로부터 시작되면 믿음이 아니고, 신념이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것이고, 하나님이 약속을 행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마음에 뿌리깊은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초가 되고 뿌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바라는것도 우리가 소망하는것도 가장 밑에 있는 뿌리의 기초가 예수님이 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믿지못하도록 의심하도록 하는 생각을 누가 움직이게 할까요? 성령님일까요? 아니면 마귀들이 할까요? 잘못된 정보나 사상을 생각에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마귀가 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합니다
고후 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세상의 신 즉 사탄이 믿지 아니하는자들의 마음에 혼미하게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차단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그 사람에게서 못하도록 한다는것입니다.
성경은 정확하게 말씀합니다. 신자나 불신자들에게 세상의 정욕과 탐욕과 탐심을 생각으로 가득채워서 복음이 들어가지못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약 3: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땅, 정욕, 귀신등 이것은 사탄의 영역에서 움직이는 세상입니다.마귀들은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지못하도록 믿지못하도록 순조하지 못하도록 무엇으로 차단시킵니까? 정욕입니다. 욕심으로 가득채웠다는 것입니다. 정욕은 우상숭배입니다.
잠언 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기자는 인간엑게서 지켜야할것이 있는데 그것은 마음즉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GNT 성경으로 풀면
“너의 삶은 너의 생각들에 의해 모양 지어진다.” Be careful how you think ; your life is shaped by your thoughts
여러분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이 앞으로 그 모양대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대로 되어져간다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백부장의 믿음처럼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나을줄 믿습니다., 라고 예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확신하면 그대로 되어져 간다는 것입니다. 백부장은 비롯 이방인이지만 그 마음의 뿌리의 기초에는 예수님만이 네 하인의 병을 고칠수 있다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백부장에서 예수님은 절대적이었습니다. 의심도 하지않았고, 확신하고 신뢰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신자가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우리의 믿음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요일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이깁니까? 신자 즉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어떤 방식으로 이깁니까? 단 하나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믿음이 견고하고 흔들리지 않을려면 어떤 믿음이 있어야 합니까? 백부장의 믿음입니다.
백부장을 믿음을 통한 우리의 믿음의 첫째 : 믿음의 기초가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8:8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백부장은 하나님의 나라의 주인에 통치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그는 100명을 이끄는 로마의 백부장이고 이방인이지만 어떻게 예수님에 대해 믿었는지는 성경에 말씀하지 않지만 하나님의 예정을 통해 그는 예수님을 믿었고 예수님을 주여 라고 고백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었고, 그분의 능력과 권세를 믿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예수님을 어떤분으로 모시고 사십니까? 주여 라는 백부장의 고백에는 절대적인 하나님만이 주인이심을 믿는것입니다. 여러분에게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깊숙한곳에서 뿌리의 기초는 바로 예수님이어야합니다.
백부장을 믿음을 통한 우리의 믿음의 둘째 : 문제를 예수님께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6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
백부장은 하인의 중풍병을 예수님께로 와서 고백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고백을 하는 것은 하인을 고쳐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적인 질병이나 몸의 불편함을 가지고 사신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보이는 질병이 있는가하면 눈에 보이지않는 정신적인 질병이 있습니다.
정신적인 질병은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먹으면 어느정도 완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정신적인 질병은 예수님을 통하여 얼마든지 깨끗하게 치유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속사람인 거듭난 영으로 새롭게 변화되면 건강한 자아상을 가진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약1:18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았다고 말씀합니다. 말씀이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세상과 짝하지 않게 하고, 세상에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따르지 않게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은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모든 문제를 예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해결해 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나의 신념은 나는 할수 있다입니다. 그러나 나의 믿음은 내게 능력주시는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느니라입니다. 여기서 능력은 믿음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능력즉 믿음을 주셔야 모든 것을 할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백부장을 믿음을 통한 우리의 믿음의 셋째 : 예수님이 낫게하신다는 믿음의 확신과 신뢰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믿음이 약해질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환경과 어떤 상황에 압도되기 때문입니다.
약해지는 믿음(작은 믿음)의 원인 첫째 : 내 생각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마16:8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
예수님께서 그사람이 옛날의 생각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명을 먹이시는 능력자이심임을 잊어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떡이 없음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내 생각이 앞서면 성경의 말씀은 잊어버리게 됩니다. 내 생각이 앞서면 믿음이 약해집니다.
약해지는 믿음(작은 믿음) 둘째 : 의심합니다.
마14: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베드로가 걸어서 예수님께로 가는데 바람을 보고 무서워서 두려움에 빠져버립니다. 베드로는 환경과 상황에 집중하다보니 의심하게 되어 빠져버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의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는것이지 의심하는 것은 올바른 신앙이 아닙니다.
약해지는 믿음(작은 믿음) 셋째: 두려움에 압도됨
마8:26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제자들이 갈릴리로 가는중에 바다 한가운데서 풍랑을 만나 두려움에 빠져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바람과 바다를 향하여 말씀으로 잔잔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약해지는 것은 두려움 때문입니다. 이 세가지 어떤일에 말씀을 비추는것보다 내 생각이 앞서서는 경우가 많고, 의심하게 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다보면 우리의 믿음이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모습들이 이 말씀에서 비추어집니다. 아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이제는 견고한 믿음으로 바꾸어야 삶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견고한 믿음 (강한믿음)이 될려면 : 말씀을 믿습니다.
롬4:20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마8:8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
말씀이 진리임을 확실하게 믿어야 합니다. 절대로 끈기있게 끝까지 의심하지않고 믿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견고해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백부장은 하인의 중한 병을 예수님께로 가져가면 낫게 된다는 확신과 믿음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의심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이 믿음을 칭찬하신것입니다. 예수님을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신뢰하는 믿음말입니다.
예수님의 명령 : 가라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에게 말씀하십니다. 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즉시 하인이 낫았다고 말씀하십니다.
8:13예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즉시 하인이 나으니라
하인이 낫을수 있었던 것은 주인인 백부장의 믿음이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눈에 보이게 몸이 불편하신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질병으로 읺하여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신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지않는 질병을 안고 사신분이 있습니다. 주님이 기뻐하신 것은 무엇때문입니까? 믿음입니다. 무슨 믿음입니까? 말씀만 하셔도 낫게된다는 확신에 찬 믿음입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의 대상은 오직 예수님이어야 합니다. 내가 아닙니다. 경험이 아닙니다. 사람의 말이 아닙니다.
권력을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돈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마음 깊숙한곳에 뿌리를 내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 믿음은 나로부터 시작되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의 마음의 뿌리의 기초는 오직 예수님어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고 소망하는 뿌리에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믿음은 보이는것이나 증거로부터 비롯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신분도 예수님이라는 것을 믿는것입니다. 인간에게 복을 주시는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믿는것입니다. 내 육체적인 질병이나, 정신적인 질병도, 내 마음의 병도 예수님을 안에서 치유되고 회복된다는 것을 믿는것입니다.
불신자들은 꼭 보아야만 믿는다면 말하면 우리 신자들은 보지않고 믿는 것이 복되고 믿는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것이고, 그 약속을 행하실 것을 믿는것입니다. 또 하나 성경의 모든 약속된 말씀을 내 이름으로 바꿔읽을 때 믿음이 시작됩니다.
이 한주간 여러분! 삶의 수레바튀에서 믿음을 보여야할때에 한백부장의 믿음을 꼭 생각하셔서 마음의 뿌리에 예수님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